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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 앞둔 중3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 탐방_ 송림고등학교
송림고등학교(송림고)는 최적의 교육 환경과 교육 혁신으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명문 사립고교다.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꿈을 품고 품성을 키우는 ‘성장학교’를 목표로 하는 송림고는 학생들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학생 선택권을 강화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과 함께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발맞추어 심화와 융합에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후회 없는 고교 3년을 위해 교사 모두 합심하여 맞춤형 진학 정보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의 역량과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입시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집중적인 관리시스템으로 놀라운 성장 이끌어내송림고에서 주목할 것은 입학 때 중학교 성적 170~180점 대였던 학생들이 서울 최상위 대학에 입학한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까지 비슷한 성적이었던 타교 학생들과 견주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은 송림고에서의 3년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되어 있고 다양한 선택의 가능성과 집중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또한 사립고의 오랜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별 학생들에게 맞춰진 교육과정과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많고, 나아가 지속적인 맞춤 진로진학 지도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학생들의 성장 뒤에는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전 교사가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는 교육 혁신이 뒷받침하고 있다.같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제동행의 힘,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빛나전 교사가 창의융합수업, 교육과정, 진로진학, 수업 비평, 스마트 교육, 회복적 생활교육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교사 연수 및 연구 협의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림고 교사들의 노력은 수업 외에도 각종 활동과 학생 개개인의 학생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마트 활용 능력을 키워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고, 실시간 수업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했다. 온라인 개학과 함께 학급별 시간표에 맞춰 직접 준비한 콘텐츠로 수업을 진행한 송림고는 온라인 상황에 맞춰 창의적체험활동과 비교과활동, 각종 대회도 진행 중이다.교사들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피드백과 학습 코칭은 물론 그 과정을 학생부 기록으로 연결하는 책임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나만의 성장스토리가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희망하는 계열에 따라 다양한 과목들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생 선택권이 강화된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이 많은 1학년은 남녀 분반, 선택과목이 확대된 2~3학년은 선택에 따른 남녀합반으로 구성된다.정규 교육과정에서 개설이 힘든 과목들은 주문형 강좌와 교육과정 클러스터(생명과학 실험, 국제경제, 사회과제연구, 과학과제연구, 프로그래밍), 꿈의 대학을 활용해 대학에서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전공적합성과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심화된 교육이 진행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서울대 및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손꼽는 송림고 대표 수업이다.지식만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독서토론, 미디어리터러시, 심층연구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들과 과목들을 연계한 융합프로젝트 운영으로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림고는 수시 전형에 대비한 학생들의 올바른 선택과 역량 집중을 위해 개개인의 성장을 이끄는 교육과정을 앞으로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수준 있는 프로그램 제공송림고에서는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방식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를 확장시키고 이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연계한다. 예를 들어, 과학교과의 경우 교사와 학생간의 질문 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의 문제해결력을 향상하고, 과학 독서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기르고, 과천과학관과 성남시청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과학부스 체험 활동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체계적인 독서 글쓰기 특화교육(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독(讀)-토(討)-론(論)수업) 중에서도 학기별 성장단계를 고려한 ‘송림 독서 로드맵’, 교과 융합을 통해 체험과 학습을 병행한 교과학습 프로젝트 수업인 ‘인.문.학.도. 프로젝트’, 학년별 심화프로그램인 ‘송림 리더 프로그램 (Leader & Reader)’,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이 되는 ‘송림미래인재포럼’과 ‘창의드림 프로젝트’도 눈여겨 볼 대표 프로그램이다.이외에도 수학동아리 매쓰홀릭, 과학동아리 세이브어스, 인문학 탐구 동아리 휴머니타스, 영어방송과 신문제작을 하는 Eng스토리 등 오랜 전통을 가진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탐색과 실천은 물론 전공과 대학 선택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특화된 진로 포트폴리오도 갖게 해준다.결과로 증명된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시스템올해 졸업생 기준 서울대 5명, 연세대 6명, 고려대 11명, 의예과 5명, 한의예과 4명 등 총 202명이 합격한 송림고의 결과는 놀랍다. 특히 79.7%라는 높은 수시 합격비율과 함께 정시합격비율도 20.3%나 되며 수시는 물론 정시로도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이런 결과는 학년별·시기별 맞춤형 진로진학정보 제공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고 구체화시킨 송림고 진로진학지도의 핵심이 각 대학의 선발기준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송림고의 진로진학프로그램은 다년간의 입시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담 교사들이 3월부터 12월까지 학년과 시기에 맞춰 학년별 입시설명회, 진학로드맵 작성 및 포트폴리오 관리 컨설팅, 자소서와 모의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이외에도 해마다 ‘수시 합격 사례 및 면접 후기’와 ‘송림 입시 내비게이션’을 제작해 살아 있는 입시지도로 활용하고, 논술전형 및 적성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방과 후에 개설하는 등 학생들의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대입으로 연결하는 것이 바로 송림고의 맞춤형 진학지도 시스템이다.미니인터뷰 - 송림고등학교 한영준 교장질 높은 교육으로 학교 혁신 이끌어가는 송림공동체변화하는 송림고의 모습을 결과로 보여 주겠다던 한영준 교장은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5명(경제학부 2명, 치의학과 1명, 수학교육과 1명, 재료공학과 1명)을 비롯한 놀라운 입시 결과로 송림고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송림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과 교사가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하며 최고의 결과를 이끌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의 열정이 송림고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자산입니다”라며 “이와 같은 결과는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 설계를 하고 최적화된 교육을 전폭적으로 제공해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송림고등학교의 교육 목표인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아 실현할 수 있도록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폭넓게 지원하고, 클러스터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준 높은 수업과 더불어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심화활동과 학생들의 잠재적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교육 상황에서도 교육 활동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교사가 질 높은 수업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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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 앞둔 중3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 탐방_ 판교고등학교
판교고등학교(판교고)는 분당지역의 일반 고교 중 가장 늦은 2011년 개교한 학교다. 다른 학교들과 비교하면 짧은 역사를 가진 판교고지만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그리고 교사들의 열정은 어느 학교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판교고는 학업능력 향상뿐 아니라 나눔&배려 인성함양, 문화 공감&국제 소통능력, 그리고 전공적합성 강화를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융합 프로그램을 갖춰 학생들을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하며 내실 있게 학교를 운영한 판교고의 노력은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 수의 증가로 확인할 수 있다.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이룬 수업으로 경쟁력 높여달라진 교육과정과 입시정책에 맞는 수업으로 얼마나 빨리 전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판교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과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가 이뤄지는 수업혁신을 진행했다. 최근 입시에서는 기초 교과부터 전문교과까지 희망에 따라 이수할 수 있는 학생중심 교육과정과 교과 시간과 각종 창체활동에서의 성장과정을 세세히 기재한 학생부가 곧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특히 과정중심의 교육과정에 맞춰 주제발표수업, 탐구보고서 등 다양한 수행평가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과제수행능력과 논리적이고 종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처럼 수업-평가-기록이 일체화된 수업으로 혁신을 꾀한 판교고는 배움 중심의 수업에서 보인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학생부 교과세부특기사항에 꼼꼼하게 기록함으로써 여러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학생중심 교육과정, 고교학점 선도학교와 클러스터 교육과정으로 완성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판교고는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 흥미, 호기심에 맞는 개별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다양한 교과목들을 편제했다. 더욱이 달라진 입시정책을 반영해 교과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구조화하고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학습의 질을 개선한 판교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충분히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과 연계를 통해 저마다의 전공적합성과 학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로진학의 효율성 또한 극대화시켰다.올해 고1의 경우 3년간 교과(군)별 필수 이수단위를 충족시키는 범위에서 교과 이수단위 180단위 중 84단위를 학생들의 선택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편제했으며, 수학능력 시험 출제 과목 2학년 우선 배정의 원칙으로 편제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었다. 선택과목 또한 기초교과 선택과목(탐구/생활․교양), 제2외국어 등 각 학년의 상황에 맞춰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특히 선택권 확대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 설계가 중요해지면서 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학/보건계열 등 교과특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들을 개설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희망전공에 따라 실수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내하고 있다. 덧붙여 인근의 운중고와 보평고와 함께 정규교육과정에 편성하기 힘든 심화 과목인 프로그래밍 수업을 클러스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학업과 끼를 키워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못지않게 판교고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학업능력향상, 나눔&배려 인성함양, 문화 공감&국제 소통능력, 그리고 전공적합성 강화를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로써 가져야할 역량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는 융합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강점이다.서울대 멘토링,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각종 동아리, 꿈을 찾아 떠나는 판교두드림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활동 중에서 꿈이룸 자연과학 아카데미와 독서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꿈이룸 자연과학 아카데미는 ‘차이나는 과학 클래스’, ‘과학전공심화프로그램’, ‘서울대 생명과학 체험학습’ 등 대학실험실과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해 학생들이 보다 심화된 실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프로그램은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늘)독서 챌린지, 온라인 세계책의 날 행사, 온오프라인 독서의 달 행사, 패들렛활용 독서기록 등이 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독서토론, 북트레일러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패턴을 형성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꼬꼬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을 받은 올해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2021학년도, 1:1 맞춤형 입시전략 시스템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비전 제시할 것내년이면 개교 10년을 맞는 판교고는 보다 정교화된 학교 시스템을 갖춰 모든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그동안 운영되어 왔던 학교 활동들을 토대로 1:1 맞춤형 입시전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진로진학지도를 보다 개인에 집중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한 1:1 맞춤형 입시전략 시스템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결과를 분석한 워크숍, 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연계한 상담, 학부모 및 학생 대상 입시 설명회, 각 대학 관계 초청 설명회들 개최 등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또한 효율적인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학업 성적, 동아리, 각종 대회, 체험행사, 생기부 기록까지 종합학력관리 프로그램을 전담할 ‘학년별 학사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학습동아리(가안)와 꿈이룸 아카데미도 운영된다. 이렇듯 개별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행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진로진학지도를 현실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원격수업 및 학교 활동 운영코로나19로 올 한해 학교 교육은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판교고는 구글클래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업 콘텐츠 및 플랫폼 활용법, 실시간 화상수업 앱 등을 수업에 빠르게 적용해 원격학습을 통한 정규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전교사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판교고는 학생과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 그리고 전교원의 자체 연수, 각종 장비(갤럭시탭)를 비롯한 원격수업 환경 구축 등을 위한 여러 노력으로 원격수업을 선제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었다.판교교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기에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어떤 형태의 수업이 진행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수업계획을 세우고 있다.미니인터뷰 - 판교고등학교 김근성 교장“소통과 공감으로 판교고 교육은 완성됩니다”김근성 교장은 지난해 판교고에 부임한 이후 가장 먼저 판교고의 진로진학 틀을 잡는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인문/사회, 자연/과학계열 프로그램들을 교육과정 및 각종 교과와 연계해 진로진학을 염두에 둔 경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데 이어 올해는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세부 활동들을 계획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지난해에 만들어진 학습분위기는 올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어요. 교사들의 노력으로 교과, 진로, 적성, 동아리, 창체 활동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일맥상통하게 연결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활동모습이 빠짐없이 학생부에 기록되면서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학교의 노력은 지난해 졸업생들의 경우, 이전에 합격하지 못했던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김 교장은 “소통하고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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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특집 학교탐방_과천외국어고등학교
1990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31회 입학생을 맞이한 과천외국어고등학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GCFL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천외고의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살펴봤다.SKY 80여명 진학 등 고교입학 시보다 뛰어난 진학실적과천외고는 매년 10명 내외의 서울대 입학실적을 비롯해 수도권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꾸준한 대입실적을 보이고 있다.2020학년도 졸업생 중 서울대 합격생 수는 2019학년도 졸업생의 12명보다 3명이 줄어든 9명이지만, 연세대와 고려대의 합격생 수는 작년 수준으로 SKY 합격생은 82명이다. 또한, 성균관대 38명, 서강대 37명, 해외 유학 14명을 비롯하여 경찰대 1명, 사관학교 6명 등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학생이 진학했다.과천외고의 대입실적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의 결과물로, 고등학교 입학 당시의 성적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진학실적을 보이고 있다.#과천외국어고등학교 대학진학 현황 (2020년)꿈과 역량을 신장시켜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천외고는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신장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얻고 있다.‘과천 혁신교육지구 연계 교육활동’을 통해서는 실천적 인성 교육프로그램, 꿈 키움 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 1:1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 컨설팅 등을 과천시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자기성장 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업 역량을 신장시키고 있다.일과 전에는 그룹 스터디, 멘토-멘티활동, 선생님과 함께 하는 교과역량 신장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과 중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도 NIE 및 독서프로그램, 수리력 향상을 위한 수학 디딤 및 돋움 프로그램, 그리고 영어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을, 일과 후에는 마중물 강화, 과천시 신개념 방과후 교실, 교육과정 클러스터, 교사와 학생의 1:소수 코칭 프로그램인 ‘코너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어 재능을 기부하는 ILN프로그램, 교실 밖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전공어의 날 행사, 그리고 일본의 나리타 국제고등학교․칸토 국제고등학교, 태국의 Panyarat고등학교, 중국 인민대부속 제2중학교와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국제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추천 입학 제도를 통해 일본의 와세다, 칸사이, 리츠메이칸, 도시샤, APU 등 주요 대학 입학이 가능한 것도 과천외고만의 자랑이다.이외에도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는 수요 음악회, NCS 진로 클리닉, 코딩 프로그램, 꿈 씨앗 프로그램 등 도덕적 품성과 올바른 인성의 함양을 위한 참사람 품격 함양 프로그램,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활동인 꿈 나래 프로그램, 면접 연습 프로그램, 그리고 명사 초청 간담회 등 꿈을 찾아주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학생 선택 고려한 다양한 교과목 개설 운영 과천외고는 3학년 1학기까지는 31단위로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보다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25단위로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하고 있다.필수 선택과목인 통합사회를 비롯하여 사회탐구 과목은 학생들의 선택을 기반으로 사회문화와 경제 중 택1,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중 택1, 한국지리와 정치와법 중 택1 할 수 있도록 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개편에 따른 문이과 통합에 발맞춰 자연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중 택1 수강하도록 하고, 주문형 강좌의 개설을 통해 부족한 과학탐구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희망 조사를 기초하여 교양선택으로 ‘실용경제’와 ‘교육학’ 등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학생들의 선택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하고 있다.또한 서울대의 ‘교과 이수에 따른 가산점’에 발맞추어 경제수학과 사회문제 탐구 과목을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일반고와 동시지원, 5개과 10개반 250명 모집과천외고의 한 학년 학급 수는 영어과 4학급, 일본어과와 중국어과 2학급, 프랑스어과, 독일어과 1학급씩 총 10개 학급 250명 정원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신입생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1.3:1이었다. 과천외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1순위에 과천외고를, 2순위부터 지역내 일반고를 희망순서대로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과천외고는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입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밴드를 통해 설명회 자료 및 입시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밴드를 통해 과천외고 전정재 입학홍보부장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도움말 과천외고 전정재 입학홍보부장과천외국어고등학교 2020학년도 교육과정 편제표(영어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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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특집 학교탐방_백영고등학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이라는 잠언을 바탕으로 1995년에 개교한 백영고는 ‘홍익인간(弘益人間), 경천애인(敬天愛人)’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는 지역 명문 사립고등학교다. 백영고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기독학교로, 일반고 중에서도 우수한 교사와 학생, 면학분위기로 지역 내에서 꾸준한 입시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영고의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봤다.수시실적 꾸준히 상승,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성과백영고는 수도권(서울/경기) 지역 주요 대학에 대한 합격자 비율이, 2019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학생 대비 수시 전형 합격자 비율이 약 14% 정도였는데 반해 2020학년도에는 약 23% 정도로 증가하는 등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통적으로 정시합격자 비율이 높고, 수시에서도 논술이 강세인 백영고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부 전형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업성취 프로그램 운영백영고는 학업성취 향상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인성함양, 진로진학에 힘을 쏟고 있다.대표적인 학업성취향상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끼리 주제별로 모둠을 만들고, 그 주제에 대한 논문 연구, 독서를 통해 토론을 하고,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실제 현장 속 적용 내용을 확인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도록 한 ‘경연(經筵)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필요에 따른 교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 대해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설명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지도교사의 설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는 ‘서연(書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습이나 생활에 있어 시간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수의 학생들을 담당 교사와 연결해 학습 계획 및 시간 관리하는 법, 기초 과목 공부법, 노트 정리법 등에 대해 연습하며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집현(集賢) 아카데미’, 수학, 영어 교과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 중,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의지가 있는 소수의 학생들을 선발해 담당 교과 선생님과 짝을 이루어 기본 개념 학습과 유형 정리를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늘품 아카데미’ 등 학생들의 실력과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백영고는 매학년 초, 학생들에게 배부한 ‘드림노트’의 진로진학 로드맵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선배와 함께 하는 전공탐색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각 학과별 진학에 적합한 교내 활동 계획을 코칭하고 졸업생의 고교 생활을 토대로 배울 점과 개선할 점을 생각해보게 하는 등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강의, 실험, 토론을 통해 심층적인 과학 탐구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하는 백영 과학 실험 캠프, 백영공학 실험캠프, 백영과학체험캠프 등도 운영하고 있다.사제동행 독서·토론·작문 통합 프로그램인 ‘백영IN-문학도 토지 프로젝트’도 백영고가 자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에 담긴 역사,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민족, 지리, 생태 등의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균형있는 백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 학기말 사랑의 우체통 행사, 학년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개정교육과정에 맞춰 다양한 교과목 개설, 학생 선택 폭 넓혀백영고는 일반고 중에서도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의 과목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수 인원이 선택한 과목에 대해서는 주문형 강좌로 전환 개설해 최대한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심화 과정 학습을 위해 다른 학교와 교육과정 클러스터 강좌 개설하는 등 학생의 과목 선택권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서울대의 ‘교과 이수에 따른 가산점’에 맞춰 수강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함은 물론이다.도움말 장현수 2학년 부장교사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백영고)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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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 앞둔 중3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 탐방_ 돌마고등학교
돌마고등학교(돌마고)의 교육은 철저히 학생들의 성장에 중심을 두고 있다. 희망하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연계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진로를 찾고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돌마교육을 디자인했기 때문이다.더욱이 달라진 입시 정책에 맞추어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학생부 시스템을 갖춘 돌마고의 경쟁력은 해마다 증가하는 진학률로 확인할 수 있다.저마다의 꿈을 찾아 이룰 수 있는 꿈의 플랫폼돌마고 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서 꿈을 마중하여-이루고-지켜낼 수 있도록 꿈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 학생들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는 학생선택교육과정을 비롯해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과정 클러스터와 맞춤형‧선택형 방과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거버넌스(대토론회), 주제학술탐구대회, 동행학습 프로젝트 등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열린다.무엇보다 학교가 꿈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돌마교육이다. 따라서 자칫 학급회의나 청소 등으로 무의미해질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변화시켰다.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논술,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우리반 유투브 채널 만들기, 동물(유기견)과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등 반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실천하는 ‘꿈智樂 행복클래스’를 운영해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력, 리더십을 배양,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체득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욱이 이 모든 과정에서 담임교사가 관찰한 각 학생들의 역량, 창의성, 노력이 구체적으로 학생부에 기록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기별로 전교생의 활동이 전교과 교사에 의해 학생부에 기록돌마고에서는 ‘학교에서 숨 쉬는 것 빼고 모든 것이 학생부에 기록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 교과 교사들이 학생들을 꼼꼼히 살펴 그 성장과정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비단 참여한 대회나 수상실적만을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했고 그 안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기록하는 이유는 돌마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특히 1학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수행평가 및 비교과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내용이 부족하다는 일반적인 걱정과 달리 돌마고는 빠르게 전환한 쌍방향 수업을 통해 관찰한 학생 활동을 학생부에 기재했다.이렇듯 돌마고가 모든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담는 학생부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분당지역 고교들은 서로 좋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면서 학교별 차이가 크게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 제시하는 교육들이 실제 학생들의 희망진로에 맞춰 실행되고 그 모든 노력과 과정들이 학생부에 기록돼야만 대입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교사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경쟁력을 갖춘 학생부는 학생 수가 적어 내신에 불리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오히려 해마다 높아진 대입 결과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학생 맞춤지도를 통한 진학 설계돌마고의 진로진학은 수준 높은 수업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노력한 교사들과 돌마 드림터치, 진로진학컨설팅, 논·구술 프로그램, 자기소개서 및 면접,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 졸업생 멘토 프로그램, 취업 대비 프로그램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학생들에게 집중된 진학지도는 입시 성과에서 잘 드러난다. 올해 졸업생만을 기준으로 서울대 5명(수시 3명, 정시 2명), 연세대 8명(수시 5명, 정시 3명), 고려대 7명(수시 6명, 정시 1명), 성균관대 6명(수시 5명, 정시 1명), 한양대 10명(수시 4명, 정시 6명) 등 서울지역 대학에 90명(수시 64명, 정시 26명)이 합격했다. 4명이 의과대학에 합격했으며 가천대학교 10명(수시 6명, 정시 4명)을 비롯해 단국대학교 6명(수시3명, 정시 3명) 등 경기와 인천지역에 72명(수시 51명, 정시 21명)이 합격했다.(중복 합격 포함)지난 3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수시전형 합격률뿐 아니라 수능성적이 중요한 정시전형에서도 증가한 합격생 수로 학교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교 수업분위기도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코로나19에 맞춰 빠르게 교육과정 재구성해 수업 및 교내 활동 모두 열려돌마고는 지난 3월 교육부의 등교 연기 발표와 동시에 달라진 교육환경에 맞춰 신속하게 연간수업계획과 대회 일정 등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공지함으로써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최소화했다.5월 말, 2학년을 시작으로 ZOOM을 활용한 쌍방향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였으며, 거버넌스(대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온라인 학습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ZOOM수업에 꼭 필요한 캠과 헤드셋을 구입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대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또 과학융합탐구토론대회, 시사토론대회 등 각종 대회와 인문학기행, 동행학습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온라인이나 철저한 방역작업을 마친 후 학교에서 차질 없이 진행했다. 여러 걱정에도 불구하고 주제탐구보고서 대회의 경우 지난해 61명에서 올해는 87명이나 참여했을 정도로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돌마고는 내년에는 융합과 연계라는 키워드에 맞춰 보다 보완된 온라인교육을 준비 중이다.학생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심화교과인 클러스터교육과정으로 선택권 높여올해부터 고교학점선도학교로 지정된 돌마고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따른 적합한 교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1학년들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살펴보면 탐구영역에서 경제, 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등 12개의 사회교과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I과 II, 그리고 생활과학 9개의 과학교과를 구성해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토론과 발표 위주의 심화교과과정인 사회과제연구, 융합과학탐구, 프로그래밍, 생명과학실험, 국제경제를 운영하는 클러스터교육과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송림고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클러스터교육과정은 보다 심화된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로 활용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꿈의대학과 꿈의강좌를 통한 수월성 교육도 적극 이뤄진다.미니인터뷰-돌마고등학교 김경자 교장“내년 돌마고 경쟁력은‘슬기로운 돌마 스마트교육 시즌 II’로 키울 것입니다”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크게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돌마고는 빠르게 학교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들을 위해 질 높은 온라인 수업을 비롯해 각종 대회와 활동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온라인 상황에 맞춰 진행해온 돌마고의 김경자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예기치 못한 환경 때문에 학교교육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오히려 달라진 상황에 맞춰 뚝심 있게 방법을 모색하고 변경해 학교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교사들이 함께 쌍방향 수업을 시작해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시각각 발표되는 교육부의 방침을 숙지해 각 교과에서 이루어진 활동들이 학생부에 기재되는 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포기할 수 없는 학교활동을 여건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대회와 활동의 형태를 변경해 오히려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었습니다”라고 돌마고의 1학기를 소개하며 이런 노력으로 구축된 것이 바로 ‘슬기로운 돌마 스마트교육 시즌 I’이라고 설명했다.“내년에는 등교수업이 이루어지길 바라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2020-10-12
- 분당지역 교사들이 알려주는 고교 선택 가이드 해마다 10월이 되면 고교 선택을 앞둔 분당지역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어떤 고교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지 가지고 있는 정보력을 총동원해 최고의 선택을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이렇듯 고교 선택에 신중한 이유는 고등학교 선택이 곧 대입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여느 때 같으면 각 학교의 설명회에 참여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마저 녹록지 않다. 이에 분당지역 고교 교사들에게 후회 없는 고교 선택을 위해 꼭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는 기준들을 들어보았다.도움말 김은선 교사(송림고등학교 교육혁신부장)·김주동 교사(태원고등학교 진학지원센터장)·김혜경(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이지훈(늘푸른고등학교 대입지원센터부장)남이 좋다는 학교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좋은 학교를 선택해야고교 선택을 위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많은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면학분위기, 내신 유불리, 대학 진학 실적이 많은 학부모들이 중점을 두는 기준일 것이다. 송림고 김은선 교사는 “우수한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의 수업 분위기, 뛰어난 학업 능력을 가진 친구들과의 지적인 교류는 자녀를 가진 모든 학부모가 기대하는 로망과도 같다”며 내신 유불리를 따지는 학부모라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는 상위 내신을 유지하기에 불리한 학교라는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살피라고 조언했다.결국 남들이 좋다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객관적으로 나의 성적과 성격 등을 점검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비교과 프로그램, 학교만의 특성 있는 교육과정, 대입실적 중 수시와 정시 비율, 진학지도프로그램 등 학업과 관련된 부분과 공사립 여부, 급식, 교복, 통학거리 등 생활과 관련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 내게 좋은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내신의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라!일반 고교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원하는 대학 합격이다. 따라서 그 학교에서 내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려를 반드시 해야 한다.“상위권 대학교에서 수시모집으로 합격하려면 내신성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신성적 위주의 학교장추천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조차 내신 성적이 기본으로 갖춰져야만 합격 가능합니다”라고 태원고 김주동 교사는 내신의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분당영덕여고 김헤경 교사는 “분당의 모든 일반고에서 높은 내신을 성취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내가 강한 교과가 무엇인지를 살펴 문과 성향이 강하다면 관련 과목을 선택할 학생들이 많은 학교를, 반면 이과 성향이라면 중학교부터 과학과 수학을 집중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학교들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교육과정 편제표를 꼼꼼히 분석하라!학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각 학교의 교육과정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문∙이과 계열구분 없는 통합교육과정이지만 수능과목 지정 현황을 살펴보면 문∙이과의 구분이 여전하기 때문이다.김은선 교사는 “우선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표에서 수능과목, 선택과목이 고2, 고3 어느 시기에 배우는지 파악하고, 자녀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공부 진도와 성적 위치 등을 고려해 편제표를 검토해야 합니다. 원하는 진로 방향이 의학계열인지, 공학계열인지, 교육계열인지 등을 종합하여 분석하면 더 좋습니다”라고 교육과정 편제표에서 중요하게 살펴야할 부분을 알려주었다.“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경우 진로진학에 맞는 교과목들이 많이 열려있다면 좋지만 학교알리미 사이트나 홈페이지에 공시된 교육과정편제표와 달리 실제 운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학교의 재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교육과정 운영상황을 묻는 것도 그 학교의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늘푸른고 이지훈 교사는 덧붙이며 정규 교육과정에서 열릴 수 없는 교과들을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교육과정과 주문형강좌가 열리는지를 살필 것을 제안했다.수능을 관리할 수 있는 학교인가?최근 수시전형 확대에서 정시전형 확대로 대입 방침이 바뀌면서 정시모집 비율이 증가했다. 때문에 수시는 물론 수능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입시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수시인지 정시인지를 파악해 집중해야 합격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두 가지 전형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상위권 대학 중에는 수시전형이지만 수능 최저등급 조건을 제시한 학교들이 많아 학교에서 수능대비를 할 수 있는 지 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김주동 교사가 수능 관리 여부를 고교 선택 기준으로 꼽는 이유다.학생에 대한 교사의 열정을 살펴라!대입공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그동안 중시되어 왔던 비교과 활동, 수상실적 등의 평가 비중이 축소될 예정이다. 그렇다고 학생부의 중요성이 약화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각 교과 담당교사들이 기재하는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세특은 우리 아이의 역량을 어디까지 이끌어낼 수 있느냐는 문제로 이어진다”고 지적한 김은선 교사는 “결국 학생들의 수업시간과 동아리 활동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을 애정을 가지고 면밀히 살펴 학생부에 기록하고자 하는 교사의 열정이 고교를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혜경 교사 또한 “‘공부는 본인이 알아서, 가정에서 관리하는 것’이라는 말도 맞지만 ‘스스로 하기’는 정말 어렵고 부모 말보다는 학교 선생님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를 학교에서 3년 동안 얼마나 잘 관리해 줄 수 있는가를 따져 열정을 갖고 아이에게 집중해 줄 수 있는 학교, 선생님의 존재가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달라진 입시전형에 맞는 진로진학지도가 이루어지는가?해마다 입시전형들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각 학교들의 진로진학지도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이지훈 교사는 “단순히 지난 해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에 대한 최근 몇 년간의 기사 등 공식적인 자료들을 살피면 해당 학교가 어떤 식으로 진로진학지도를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각 학교의 진로진학지도 상황을 알아보는 팁을 알려주었다.홈페이지를 비롯해 학교 밴드, e알리미 등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해 각 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떤 방법으로 진학설명회가 이루어지는지, 각 대학의 입학전형 안내는 신속하게 되는지, 달라진 입시에 대한 자료가 주어지는지 등을 따져봐야 하는 이유는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만 복잡해진 입시를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교 선택 체크 포인트!- 내 아이에게 맞는 교과목이 편성되어 있는 가?학년별 교과목 구성, 일반/진로 선택과목 상황, 클러스터/주문형강좌 등- 수시와 정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가?학교 프로그램, 학생부, 대회 등- 학생별 진학지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지원이 있는가?- 통학 거리는?김은선 교사(송림고등학교 교육혁신부장)“고교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내 아이에 대한 냉철한 분석입니다. 내 자녀의 진로는 무엇인지, 아이의 성향과 전공 적합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에게 맞는 입시 방향과 아이의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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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 앞둔 중3을 위한 분당지역 고교 탐방_ 태원고등학교
태원고등학교(태원고)는 누구나 학교 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목표에 따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을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학교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태원고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3년 동안 진로탐색→진로컨설팅→진학지도의 단계별로 진행되는 맞춤형 학년 집중지도로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대학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확한 입시 정보 및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년마다 세밀하게 이뤄지는 개별 진학지도로 저마다의 꿈을 구체화시켜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학교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 맞춤형 학년집중지도로 실현맞춤형 학년집중지도 시스템은 태원고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년의 고교 생활에 맞춰 진로탐색→진로컨설팅→진학지도로 점차 꿈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학년별로 운영되는 수많은 진로진학지도 프로그램들은 개별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강화시키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시켜 준다.다중지능 검사, 꿈과 비전 진로체험 등 여러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1학년을 거친 태원고 학생들은 2학년이 되면 진로 및 과학‧인문학 등 다양한 특강으로 사고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특기적성 교육 및 각종 특강 등에 참여해 진로를 구체화시킨다. 무엇보다 대학진학지원센터와 더불어 학기별로 진로교육기부 자원봉사단과 대교협 전문상담교사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과의 진로컨설팅은 목표에 따른 실제적인 계획을 세우는 기회로 활용된다.3학년들에게 제시되는 진학지도는 지금까지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동아리와 봉사 등 학교 활동, 그리고 교과별 세부 특기사항까지 꼼꼼히 따져 희망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지원 전략을 제안해주는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이 핵심이다.대학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한 진로진학 프로그램태원고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실시간 소통하는 특별한 밴드가 있다. 입시 변화를 분석한 각종 입시 정보를 비롯해 교내 대회에 대한 안내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대학진학지원센터 밴드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실시간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런 대학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태원고의 진로진학프로그램은 올해 졸업생을 기준으로 서울대 2명, 연세대와 고려대 16명을 비롯해 의과대학 5명, 성균관대 16명, 한양대와 중앙대 11명 등 70여 명의 졸업생들이 서울 중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수시와 정시 전형의 비율이 50대 50으로 고르다는 것으로 학생들의 성적에 따른 최적의 대입전략으로 진학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대학진학지원센터장인 김주동 교사는 “대학진학지원센터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그동안 축적된 졸업생들의 데이터를 토대로 실제적인 입시지도가 이뤄진다”며 대학별 입학 설명회, 입시전략 강연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및 모의 면접까지 학교에서 입시의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달라진 학습여건에 따라 1학기부터 쌍방향 수업으로 빠르게 전환태원고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1학기부터 수업의 70%를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했다. 처음에는 학생들과 교사 모두 낯선 수업방식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빠르게 쌍방향 수업방식을 도입한 만큼 등교 수업과 비슷한 수준의 수업내용과 소통을 할 수 있었다.이처럼 유연하면서도 신속한 태원고의 대처는 1학기부터 교육부 지침에 따라 공정성을 갖춰 시행된 평가방식을 통해 꼼꼼히 기록된 학생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학기에는 일찌감치 시행한 쌍방향 수업을 보다 발전시켜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진로진학 상담, 특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학습상황에서 빠르게 수업형식을 전환할 수 있었던 것은 교장, 교감과 부장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모든 교사들이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과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며 효율적인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에 필요한 여러 장비 등을 구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태원 비전 7품 프로그램을 포함한 학교 특색 프로그램 풍성태원고의 특색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학급별 특색활동 운영과 태원 비전 7품 프로그램이다. 성실히 인성, 한자, 동아리, 한국사, 방과후학교, 체험과 봉사, 독서의 7개 영역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인증을 수여하고 학생부에 기록되는 태원비전 7품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다양한 영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이외에도 진로맞춤형 심화학습이 이루어지는 창의과학반, 융합토론반, 미래탐구반 운영,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인 영시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꿈찾기 공부방, 다채로운 동아리와 학생자치활동 등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심화 학업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비록 지난 1학기에는 계획되었던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지만 토요일을 이용해 학생들이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희망 계열별로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 다양하게 열려태원고의 교육과정은 공통교과를 시작으로 일반, 진로, 전문 교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들로 편성되어 있다. 올해 입학한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3학년때 실용국어/기하/영미문학읽기 중 1과목,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심화국어/미적분/확률과 통계/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영어독해와 작문/영어권문화 중 5과목을 선택해 희망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계획하도록 했다.또한 탐구교과 선택과 함께 진로직업/한국지리/경제/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과 II, 민주시민/논술/환경/윤리와 사상/사회‧문화/동아시아사/정치와 법 등 21개 과목을 교과 영역간 선택과목으로 편성해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올해부터는 주문형 강좌로 국제경제와 과학과제탐구를 운영하고 교내에서 개설이 되지 않는 과목들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 교육과정도 운영한다.미니인터뷰-태원고등학교 오성룡 교장미니인터뷰-태원고등학교 오성룡 교장“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는 곳이어야”오성룡 교장은 “남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일은 이제 옛 이야기”라며 고등학교에서는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며 그것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진학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면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3년 동안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고 점수에 맞춰 진학한 학생들은 정작 미래를 위해 매진해야할 대학생활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희 태원고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진짜 자신의 꿈을 찾고 그에 따른 목표를 세워 진로를 결정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라며 1학년부터 학교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참여하다보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학년 집중지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올해부터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서 2학년을 대상으로 국제경제와 과학과제탐구, 2과목의 주문형강좌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주문형 강좌를 적극 확대해 학생들이 희망 계열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며 “누적된 졸업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지도가 대학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고 진로진학지도에 대한 자신감도
2020-09-21
- 안양권 고교 교육과정 편제표로 본 교과목 편성 현황 ② 문이과 통합 과정으로 진행되는 2015개정교육과정. 문이과 구분 없이 탐구과목 교차선택이 가능하지만 인문사회계열은 사회탐구과목을 주로 선택하고, 자연계열 학생들은 과학탐구과목을 선택해, 실질적으로 문/이과가 구분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오히려 학생들 입장에서는 진로선택과목 등 과목이 다양해지면서 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로에 맞는 현명한 과목선택은 무엇일지, 지난호(국/수/영 편성 현황)에 이어 안양권 고교 교과목 편성현황을 사회/과학교과 탐구과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사회교과] 선택과목 다양, 진로에 따른 과목선택 중요사회교과는 2015개정교과과정에 따라 1학년 공통과목인 통합사회를 제외하고, 수능 사회탐구과목으로 지정된 일반선택 9개 과목(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외에도 진로선택(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전문교과 11과목 등이 각 학교에 따라 다양하게 개설되고 있다. 안양권 고교는 대부분 탐구과목의 경우 2학년 때 2~3과목, 3학년 때 2~3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있다. 다만 학교마다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다르고, 개설되는 과목이 다르다. 2,3학년을 합쳐 수능 지정과목인 사회일반선택 9과목이 교육과정에 편성되어 있는 학교는 평촌고와 동안고이고, 백영고와 인덕원고, 양명고, 양명여고 8과목, 신성고 7과목, 성문고와 안양여고는 6과목이 편성되어 있다. 다만 각 학교의 선택과목 수강자 수에 따라 실제 개설이 되지 않는 과목이 있을 수 있다. 일반선택과목외에도 진로과목(전문교과포함) 편성이 학교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반선택과목외 사회교과 진로선택과목 중 가장 많이 편성되는 과목은 사회문제탐구(안양·양명·인덕원·평촌·안양여·성문·양명여·백영·신성) 과목으로 대부분 교과영역간 선택과목으로 편성해, 자연계열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가장 많이 편성된 과목은 ‘여행지리’(양명여·성문·안양여·평촌·인덕원·동안)이고, 고전과윤리의 경우 평촌고와 양명여고에서 편성해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 사회교과 진로과목이 많이 편성된 학교는 백영고로, 전문교과인 세계문제와미래사회/한국근현대사/사회과제연구를 편성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규과정 외에도 평촌고가 주문형 강좌로 국제경제를, 클러스터 과정으로 평촌고와 동안고가 세계문제와미래사회, 안양여고가 국제관계와국제기구를 편성했다. 편성된 과목이 많다고 해서 모두 수강 가능한 것은 아니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과학교과] 과학(물리/화학/생명/지구과학)Ⅱ과목 외 진로선택과목은?사회교과가 9개 일반선택 과목으로 분류되는 데 반해, 과학교과는 물리/화학/생명/지구과학 등 4분야에서 과학Ⅰ과목은 일반선택 과목으로 Ⅱ과목은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부분의 자연계열 지망학생들은 2학년 때 과학Ⅰ 3과목을 선택하고, 3학년 때 Ⅱ과목 선택을 선택하게 된다. 과학Ⅱ과목이 진로과목으로 분류되면서 내신평가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안양권 고교에서 과학Ⅱ과목외에 편성하고 있는 진로과목으로는 생활과과학(양명여·안양여·인덕원·안양·동안·평촌·백영)으로 주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과목편성이다. 이외에 백영고가 생태와환경/가정과학/공학일반, 평촌고는 융합과학 외에도 동안고와 함께하는 클러스트 과정으로 과학과제연구와 물리학실험을 편성했다. 동안고도 평촌고와 함께하는 클러스트 과정외에 공학일반을 편성해 선택 가능하다. 안양고는 가정과학, 양명고는 공학일반/과학사, 인덕원고는 과학사, 성문고는 과학사/융합과학, 양명여고는 융합과학/생태와환경, 신성고는 과학사/융합과학/가정과학/정보과학, 안양여고는 가정과학/생명과학실험(클러스터) 등이 편성되어 선택 수강할 수 있다.탐구과목 외 특색있는 진로선택과목은?탐구과목 외에 정보통신과목인 프로그래밍 과목이 개설된 학교는 평촌고, 안양고, 인덕원고(주문형강좌), 안양여고(주문형강좌)다. 안양여고의 경우에는 교육학, 주문형강좌로 심리학/보건 과목이 편성되어 관련 학과를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선택 수강 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외에 눈에 띄는 과목으로는 백영고의 수상운동/무용전공실기, 평촌고와 동안고, 인덕원고의 클러스트과정인 문예창작입문, 양명여고의 연극의이해, 안양고의 지식재산일반 등이 있다.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의 경우 진로와 관련된 과목이 편성되어 있는 학교를 지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각 대학 교과이수기준 충족 여부 확인해야서울대는 2022 수능위주 전형에서 교과이수기준을 제시하고 기준 충족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를 예고했다. 수학의 경우 일반선택4과목 또는 일반 선택3과목+진로선택1과목을, 과학의 경우 유형1의 경우 일반2과목+진로2과목, 유형2의 경우 일반3+진로2 또는 일반2+진로3이다. 사회교과의 경우에는 유형1의 경우 일반/진로 3과목, 유형2의 경우 일반3+진로1 또는 일반2+진로2과목이다. 아직 다른 대학은 교과이수기준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서울대를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신이 선택한 교과이수기준이 서울대 교과이수기준을 충족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수능전형 이외에 학생부종합전형의 교과선택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2022학년도 서울대 교과이수기준유형(1)에서 2개교과영역 이상 충족 시 1점 가산유형(2)에서 2개교과영역 이상 충족 시 2점 가산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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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공공의대 유치로 의료산업 육성한다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열악한 지역의 의료 환경 개선과 IT융·복합 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경제 재도약을 위하여 공공의대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42만 도시인 구미는 9만 여명의 국가산업단지 근로자가 있으면서도 농촌지역이 전체면적의 79%를 차지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현재의 공공의료시설로는 늘어가는 의료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미흡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시는 2024년 개교예정인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와 논의를 지속해 왔으며,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이라는 정부 취지에 발맞추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신설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구미시는 이를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의료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연이 중심이 되는 첨단 메디컬 IT융합 산업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중장기적으로 금오공과대학교의 IT의료공학기반인 헬스케어, 생체재료 등과 연계하여 기초과학, 바이오 등 의과학 클러스터를 집중 육성할 구상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공공의대 구미유치는 취약한 지역 의료환경을 현실화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정주여건 조성, 첨단의료산업의 확장 등 여러 이점이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상공단체, 시민단체 등과 논의를 통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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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일반고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
부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부천시가 시내 대학 및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부천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을 뗐다. 이번 협약은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과 2020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정에 따른 원활한 추진과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 협약 기관은 부천시,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성공회대, 유한대 5개 대학과 부천교육지원청이다. 고교학점제란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하는 제도이다.부천시는 2017년부터 부천교육지원청과 고교 특성화 시범지구를 운영하며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해 주문형 강좌, 클러스터 강좌 등을 열어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왔다.시는 앞으로 협약 기관과 업무 협의를 통해 마을 단위 공동수업인 부천형 나눔캠퍼스, 공동 교육과정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워킹맘을 위한 온라인 육아코칭워킹맘의 소통과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육아코칭과 시(時)테크 육아법 등의 온라인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시여성회관은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 특성화 상담사업의 목적으로 오는 8월 6일과 13일에 워킹맘의 소통과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온라인 ‘워킹맘 육아코칭’프로그램을 연다.워킹맘 육아코칭은 온라인 줌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부모 아이 전문가 에디터이자 자문위원인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이며 1차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코칭’에서는 워킹맘 고민 및 스트레스 나누기, 고민 순위 및 해결안 제시 등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이어 2차 ‘짧은 시간 친밀감을 높여주는 시테크 육아법’에서는 맞벌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 골든 타이밍, 출근 전후 10분 육아, 퇴근 후 3시간 시테크 육아법 등을 공유한다. 워킹맘 육아 코치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70-4457-2603청소년 자살 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센터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한청원)에서 선정한 ‘청소년 자살 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센터’로 선정되었다. 한청원은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효과성이 검증된 근거 기반 자살 자해 운영 모형과 매뉴얼을 적용해 청소년 자해와 자살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입해나갈 17개소를 선정했다.201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수년째 자살이며 10대의 자살 증감률은 2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자해 인증사진, 자해놀이 등이 유행하는 등 청소년 자살과 자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다.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과 자해 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신설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집중 심리 클리닉에 포함 시켜 위기 단계별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교육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청소년 관련 상담 및 문의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가출, 폭력 등 위기상황에 대한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032-325-3002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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