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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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현 중3)부터 고3까지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 일산명문고등부학원 쉼 없이 달리는 입시 레이스에서 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기간이 짧은 여름방학은 몰입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내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 전략과 방향을 잘 정하고 올바른 공부방법과 생활습관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여름방학,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일산명문고등부학원에서 하루 12~14시간 썸머집중반을 운영한다.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하며 생활습관도 다잡는 썸머집중반일산명문고등부학원 학생들은 방학 동안 매일 아침 8시 또는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생활과 학습을 철저히 관리 받으며 공부에 매진한다. 김경구 원장은 학생들과 같이 매일 8시에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함께 한다.고등부의 경우 방학 동안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생활습관도 잡고 1학기 학습과정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2학기 내신을 대비하는 등 다음 학기 학교생활을 미리 준비한다.중3(예비 고1)반도 모집을 시작한다. 예비 고1의 경우 여름방학부터 고교 입학 전까지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학습 및 생활태도를 명확히 잡는 것은 물론 중학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고등과정까지 경험해야 고교 진학 후 무리 없이 1등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등급에 비해 더 높은 수준 대학에 합격시키는 게 목표!대입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학습전략과 방향을 잘 세워야 한다. 김 원장은 “방학 때 지난 과정 학습을 확실하게 완성해야 한다. 고2의 경우 수Ⅰ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여름방학 때 철저히 익힐 것, 즉 배운 과정을 완벽히 다지면서 정규 수업에서 진행하는 선행을 병행해야 한다”라며 “우리 학원은 학생들의 등급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확실한 현행을 바탕으로 선행을 나가야 단단한 실력으로 쌓이고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예비 고1(중3)은 여름방학 때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습 과정 및 수준 차이, 변화되는 내용을 주지시키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둔다. 고교 진학 후 학습을 잘 따라가는 것은 물론 상위권 유지 또는 진입이 가능하도록 ‘사고력 확장하기’를 목표로 하며, 특히 고교 내신과 수능 준비를 위한 공부 방식과 방법, 내용을 세세하게 지도한다. 아이의 성격과 성향, 부모님과의 관계, 등원 태도 등도 민감하게 살핀다.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학교와 집까지의 거리보다 학생의 성격과 성향 등을 잘 파악해 가장 적합한 고교 선정을 돕는다. 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 수시컨설팅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시켜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예비 고1(현 중3)~고3 대상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이다.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 및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입시를 전문으로 토털 관리하고 있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활동 컨설팅까지 세세하게 진행한다. 수업은 단과연합 형태로 국영수와 과탐 사탐 논술(수리, 인문)을 개설해 학생들이 김 원장의 코칭 아래 필요한 과목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한다. 더불어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멘탈,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받는다.수업은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배운 것을 철저히 이해하고 익히도록 한다. 1단계 본 수업, 2단계 강사의 피드백을 통한 반복학습으로 완벽히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3단계는 좀 더 어려운 내용을 경험해 보는 과정이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은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아닌 각 과목 강사가 지도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준다. 현재 진도 학습과 복습, 예습이 모두 학원에서 각 과목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뤄진다는 것이다.재원생 한명 한명 심리까지 고려하는 세심한 관리와 지도김경구 원장은 36년째 학생들과 몸으로 부대끼며 대입을 설계해온 입시전문가로,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학습상황과 성취도는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학습플랜을 짜주고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또한 심리적인 면까지 학생의 모든 면을 세심하게 검토하며 생활 전반과 학습을 케어한다.그는 “1학년 때 내신 6~7등급이었던 학생들이 인서울, 2~3등급 학생들이 서울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아이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해주고 공부할 내용과 방법도 알려주며 생활관리까지 해주는 등 진심을 다하면 아이들 스스로 목표를 찾고 변화를 일궈낸다”고 말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0 로얄프라자 2층문의 031-922-0982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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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후 고등학교 영어 수준별 학습 방법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시험 자체가 입시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학생과는 달리 매우 예민할 수 밖에 없다. 시험을 잘 본 아이들에게는 생기가 넘치고 시험을 잘 보지 못한 학생은 그 만큼 눈빛이 흔들리고 지친 표정이 눈에 띈다. 시험을 잘 본 학생은 학생대로, 시험을 잘 보지 못한 학생은 또 그 학생대로 학원에서는 심층 상담을 통해 성적을 분석해 주고 정신 교육을 시킨다. 필자는 이번 기말고사의 고등학교 문제 유형들을 분석해 보고 아이들의 등급별로 이번 방학때 해야 할 과정들을 요약해 보고자 한다. 고등학교 영어 학년별 출제 유형우선 고등학교 출제유형들을 살펴보면, 고1의 경우에는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인 학교가 70%였고 나머지 30%의 학교들이 EBS 교재가 시험범위였다. 물론 교과서도 시험범위에 포함되었지만, 교과서의 출제범위는 1과 또는 2과 정도였다. 고2의 경우에는 고1보다 EBS연계나 모의고사의 시험범위의 양이 훨씬 많았고 교과서는 1과 내지 2과 정도 시험범위에 포함되었다.고3의 경우에는 아예 교과서를 시험범위로 채택하지 않았으며, 모든 학교들이 EBS 수능특강,EBS 영어독해가 시험범위였다. 고3의 경우에는 시험범위가 상당히 많았다. 평균 40~70개의 지문을 시험범위로 주었다. 평균 문항 출제수가 30문항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한 달이란 시험대비를 통해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를 풀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매우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면 고등학교 학생들은 시험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학년별로 그 특징이 명확하다.우선, 평소에 영어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당연시 여기는 것이다. 특히 고1의 경우에는 중학교때 본문을 외운다거나 문제를 많이 풀면서 시험을 대비해 왔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 요행을 바라거나 시험대비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범위의 양에서 증명하듯이 시험기간에만 영어를 공부해서는 상위권 성적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러므로 고1은 중3때까지 고2는 고1때 까지 미리 충분한 영어적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현장에 있는 각 학교에서도 인지하고 있다. 어떤 학교의 경우에는 중3 학생들에게 시험범위 프린트를 나눠주고 공부를 시키는데, 그 내용이 고1 모의고사 시험지인 경우도 있다. 이것은 중3 학생들에게 고1 수준을 공부하라는 암시인 것이다. 고1 학생들에게는 어떤 학교는 외부지문을 고2 수준의 독해지문을 주고 시험을 보겠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고1이지만, 고2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라는 것이다.그러므로 결국은 시작점! 즉 중학교때 얼마나 앞선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가 고등 내신대비의 판가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있다. 이제 2학기 중간고사 때까지는 현시점을 기준으로 100일의 시간이 있으므로 충분히 준비한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를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방학시점에 공부를 해야 할까? 학생들의 성적별로 간단히 살펴보자. 기초가 약하면 어휘, 중위권은 구문훈련, 상위권은 취약점 보완이번 시험을 통해 어휘가 약해서 학교에서 지문이 변형되거나 선택지인 보기에서 해석이 잘 안되어 판단착오로 문제를 많이 틀린 기초가 약한 학생의 경우에는 방학 내내 어휘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어휘는 중학교 때처럼 단어를 외우는 개수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고등부 어휘 공부는 유사어 반의어 동의어를 학습해야 하고 특정한 단어의 뜻을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글의 소재나 주제에 따라 그 단어의 의미가 어떻게 국어적으로 바뀌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고등영어는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한국어인 국어의 언어적 감각도 키울 필요가 있다.중위권 학생이라면 구문훈련이 필요하다.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호흡이 긴 문장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는 문장 분석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항상 직독직해 수업을 반대해 왔다. 직독직해식의 해석은 이러한 언어적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자신의 약점이 매우 극명하기 때문에 약한 부분을 집중공략 하되 고1은 고2 과정을 고2 학생은 고3 과정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제 시험은 끝났고 매우 짧은 여름방학이 남았다. 2학기 시험도 중간, 기말고사 2번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 대부분 고3 학생의 경우에는 학종이나 교과전형 같은 수시 전형이 2학기 성적은 반영되지 않기에 방학때 9월에 있을 모의고사에 집중할 터이고, 고1, 고2 학생의 경우에는 자신의 성적에 따라서 학습 설계를 효율적으로 잘해야 한다.역시 이러한 세부적인 학습 설계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을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07-08
- 중계동 중·고등전문 ‘해를품은달(해품달)’ 국어학원 학원의 부침이 심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해를품은달(해품달)’국어학원은 전용 스터디카페, 중등관 (영광프라자) 개원, 2022학년도 수능 국어 만점자(S고졸, 약대 진학) 배출 등 개원 2년여 만에 굵직한 성과를 내며 현재 재원생 500여 명을 향해 성장하고 있다. 성장비결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수능 메커니즘을 잘 적용하여 중2부터 고3까지 입시 타임라인에 맞춘 확실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에 있다. 박태영 원장에게 ‘중2부터 고3까지의 여름방학 국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중1~2 : 암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기본어휘와 문법 공부, 텍스트 읽어내는 경험의 시간!내신에 치중하던 중등부 수업에서 벗어나 2학기 선행이 아닌 고등과정을 겨냥한 학습을 추천한다. 고교 진학 전 기본어휘와 문법, 국어의 전반적인 개념 학습을 조금씩 시작해야 한다. 또한 지문이 짧은 글에서부터 긴 글로 확장하며 텍스트를 읽어내는 경험과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영상과 미디어가 범람하는 요즘, 평소 짧은 글이라도 다양한 테마 (과학, 예술, 지리, 역사 등)의 지문을 읽는 훈련을 적극 추천한다.예비 고1 : 고등 국어에 등장하는 주요 작품, 미리 읽고 경험하기고1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주요 문학 작품들과 ‘고전시가’ 등을 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해품달 국어학원에서는 지역 고교의 4~5개 출판사 교재에 게재된 주요 작품들을 미리 읽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아울러 고등 문법도 시작해보자. 이번 여름방학은 고1 중간, 기말고사를 심도 있게 준비하는 워밍-업의 시기로, 고등 국어 맛보기 과정으로 고교 진학 후 상위권 선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1, 1학기 내신을 통한 자기 평가 & 2학기 선행에 집중하는 내실의 시간고등 국어 내신을 경험한 고1의 경우 1학기 시험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국어역량을 파악하고, 학교의 출제 경향에 맞춰 2학기 중간, 기말 과정에 대한 선행이 필요하다. 특히 2학기 교과서 문학 작품과 새롭게 등장하는 ‘중세문법’ 등 여름 특강을 활용해보자.고2 : 수시와 정시 선택 시기! 수능 메커니즘 이해하고 익히는 특강 추천지난 고등 1학년과 1학기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내신과 수능을 선택하는 시기다. 해품달에서는 내신 집중반과 수능 정규반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한다. 해품달 국어학원에서는 정규반은 수능에 방점을 둔 수업이다. 서울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입시에서 실패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2학기부터 출제되는 외부지문을 고려해 내신 선행보다는 수능 국어에 대한 경험과 훈련이 필요하다. 고교 진학 후 내신에만 집중하다 보니 범위가 없는 폭넓은 수능 공부가 버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수능은 연역적 공부가 필요한 영역이다. 단순히 학습량을 많이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수능은 선택과목, 문학, 독서 등 영역별 갈래별 접근방식이 다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갈래별 접근방식과 수능 문제 유형에 맞춘 공부, 시험 시간 안배 등 수능에 필요한 이해와 훈련을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한다.고3 : 수능 준비의 마지막 시즌, 취약 영역 확실히 잡는 특강 활용!수능 국어는 2017년을 기점으로 독서 영역의 지문이 길어지고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어 작년을 기점으로는 지문은 간결해졌지만, 더욱 전문적인 내용으로 바뀌면서 고난이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지문의 워딩, 글의 문단별 유기성, 문단에 담긴 내용을 곱씹으며 읽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해품달 국어학원에서는 변화된 수능 경향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는 고3 단과형식으로 원장 직강반을 비롯해 문학, 독서 집중반 등 영역별 반을 개설하며 맞춤식 실전 수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 원장은 “9월까지도 취약 부분이 있다면 입시에서 당연히 불리해진다. 이번 여름방학은 수능 국어 메커니즘을 완성하는 마지막 기회”라며 “그래야 9월부터는 모의고사 회 단위 풀이를 통해 수능 맞춤식 실전 수업이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한다.“해품달 국어학원은 오로지 학생의 성적을 만드는 것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쾌적하게 공부하고, 좋은 지도를 받고 실질적인 성적을 올리면서 성장하는 학원, 해품달 국어학원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다.” 2022-07-08
- 압도적 실력, 학림학원 수학, 의·치·서반 개강 학림학원은 매년 강북지역 고등학교 전교권 학생들이 몰려드는 유일무이한 입시학원이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중계·노원지역 최상위권이 몰린 학림학원 의·치·서(의대, 치대, 서울대) 반의 성적 향상은 독보적이다. 다 세분화하고 유연해진 승·하반 시스템 장착에 따라 어떤 학생이라도 체계화된 학습 진도관리, 축적된 노하우에 기반한 학림 콘텐츠, 학교별 내신 적중 문제 제공 등 학림만의 시스템 안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학림학원 의·치·서반을 전담하는 이정우 수학 대표강사를 만나 학림학원의 대입 비결을 알아봤다.학습 격차 줄이는 촘촘한 수준별 반 구성, 유연한 승·하반 시스템으로 맞춤형 수업 지원!학림학원은 대형학원이지만, 학생별 맞춤형 수업 관리를 위해 더 촘촘한 수준별 반 구성과 유연한 승·하반 시스템을 재정비해왔다. 학림은 월별 진단평가를 기준으로 학생별 학습 진도에 맞춘 수업과 학생마다 꼭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단순히 수준별 수업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성적 추이에 따라 다음 단계의 학습 진도를 연결하고, 탄탄하게 이어감으로써 학생 개인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구현했다.아울러 학림학원에서는 월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성적 위치를 객관화하고, 학생의 상황, 학습 태도, 정서적 변화, 환경적 요인 등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여, 종합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대형학원의 획일적인 시스템에서 벗어나 ‘대입 합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학생을 관찰하고 학습적 결핍 없이 실력을 쌓도록 관리하고 있다.이정우 대표 강사는 “학림은 매월 진단평가 후 학원 재원생의 전체 평균, 학생별 성적 추이, 자신의 반 평균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지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식을 재점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학교 내신이 어렵지 않은 학교의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학교 내신 1등급과 달리 학림학원 월 진단평가에서는 중상위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는 입시에서 불안한 요소로 작용한다.”라며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입시를 고려할 때 자신의 위치를 객관화하고, 준거집단에서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입시에 있어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조언한다.강북지역 최상위권 학생이 몰리는 의·치·서반, 입시와 결합한 공격적인 내신 관리학림의 최상위반인 의·치·서반은 지역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포진해있다. 실제 올해 중간, 기말고사에서 학교별로 1등급 학생의 2/3 이상이 학림의 재원생일 정도이다. 지역 최상위권 학생이 쏠리는 이유는 무엇일까?무엇보다 학림의 입시 분석과 노하우를 담아낸 학습 콘텐츠, 학교별 내신을 전담하는 경험과 노하우에 특화된 강사진, 학습 오차를 최소화하는 촘촘한 수준별 수업, 어떤 학생이 들어와도 다음 단계의 학습 과정을 제시할 수 있는 탄탄한 수업시스템에 있다.아울러 학교별 내신 대비를 전담해온 강사들의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에 힘입어 예상 문제의 적중률이 높아지면서 학생의 만족도 역시 높다는 데 있다. 실제 내신 관리에 있어서도 학교별 특징, 변형 문제, 기출 분석, 예상 문제까지 수준별 자체 교재 X-파일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여름방학, 상위권 선점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공략 필요!학림학원에서는 고1, 고2 대상 여름방학 특강을 개설한다. 통합 수능이 실시됨에 따라 수학 공통과목에서도 킬러 문제가 등장하는 만큼 학교 내신 역시 수1, 수2 문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를 고려해 학년별로 수준에 맞춘 공통과목 또는 선택과목 특강을 개설했다.이 대표 강사는 “지난해 첫 통합 수능을 경험하면서, 이과 학생에게 유리해졌다는 분석도 있지만, 수학 영역에서는 선택과목 (미적분)에서의 킬러 문제와 별개로 공통과목 22문제 (수1, 수2)에서도 변별력 있는 킬러 문제가 등장하면서 공통과목에서의 심화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는 지역학교 내신에도 반영되어 수1, 수2 과정에서도 수능형 문제가 등장하거나, 출제 문제의 난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현 고1과 고2의 경우, 수1, 수2 과정의 심화 학습을 꼭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한다.따라서 학림학원에서는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기존과 달리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수준별 특강을 준비했다. 고1 대상으로 수1, 수2를 수준별(단계별, 첫걸음 특강 등)로 특강을 개설하여 학교 성적과 선행 정도에 따라 선택하도록 마련했다. 고2 대상으로는 미적분 과정 역시 수준별로 촘촘하게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선행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이 대표 강사는 “고1 학생은 여름방학 수1, 수2 특강을 통해 2학년 내신을 미리 준비하고, 고2 학생은 학교별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미적분 과정을 수준별 맞춤 특강으로 효율적으로 경험해보는 기회가 된다.”라고 전한다.앞선 준비가 미래를 결정한다! 예비 고1 대상 의·치·서 준비반 7월 개강!한편 7월 15일 학림학원에서는 고1, 고2 특강 외에 예비 고1 대상으로 한 의치서 준비반을 개강한다. 고교 진학 후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앞선 수업으로 주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겨울학기에 시작하는 의치서 ? S반 대비과정으로, 전담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11월 정규반 개강 전 수학 (상), 수학(하), 수1 등 고등 수준의 심화 완성을 위한 과정으로 학림학원 수학과 자체 교재를 활용한다.“학림학원의 존재 이유는 대입의 꿈을 함께 실현해가는 것입니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의· 서· 연· 고 포함 535명에 이르는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런 입시 성과가 바로 24년 동안 매년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생 2천여 명이 학림학원을 선택하는 이유입니다.”Tip > 학림학원 재원생의 수학 2022년 중간고사 결과● 고1 학년 주요 학교 수학선덕고 1등급 (14명 중) 11명 : 수학 전교 10등 이내 8명_학림 재원생대진고 1등급 (10명 중) 5명재현고 1등급 (11명 중) 7명 대진여고 1등급 (11명 중) 6명● 고2 학년 주요 학교 수학선덕고 1등급 (15명 중) 8명 : 학기별 수학 전교 1등_학림 의치서반 배출대진고 1등급 (10명 중) 8명 : 학기별 수학 전교 1등_학림 의치서반 배출대진여고 1등급 (11명 중) 5명서라벌 1등급 4명 이 정우 대표강사학림학원 의치서반 2022-07-08
- 2022학년 고교탐방 :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교장 박정근, 노원구 덕릉로82길64, 이하 재현고)는 노원구 최초의 인문계고로 2000년 미션스쿨로 전환하면서 꾸준히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재현고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상을 강조한다. 특히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능동적인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입시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재현고의 2022학년도 대입 결과와 변모하는 특색 프로그램을 알아봤다.2022학년도 대입, SKY 합격 27명 & 정시 합격생 증가 (수시 54% vs 정시 46%)2021학년도 대입에서 재현고의 주요 대학 합격자(졸업생 포함)를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18명, 특수목적대 (카이스트 외) 4명, 성균관대 6명, 서강대 6명, 한양대 5명, 중앙대 17명, 경희대 13명, 한국외대 4명을 비롯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 수는 177명에 이른다. 지난해 대비 고려대 합격자 수가 현저하게 증가했고, 반면 연세대와 KAIST외 특수대 합격자 수는 소폭 하락했다. <표1 참조>또한 재현고는 교과 내신성적에만 의존하지 않고, 차별화된 학교 활동과 세특 관리를 통해 유의미한 합격 사례를 쏟아내면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입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표3 참조)<표1> 재현고 2022학년도 대입 결과(재수생 포함)<표2> 재현고 2022학년도 합격생 분석재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재현고 인공지능 공학 프로그램재현고는 컴퓨터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공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정규 교과 시간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웹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탐구활동, '스마트 테블릿'을 활용한 파이썬 코딩 프로그램, 일반 공학 진로 탐색. 피지컬 컴퓨팅 연구 활동 등을 진행한다.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학교를 통해 공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모여 최신 트랜드 공학 기술을 탐구하는 인공지능 융합 동아리, 코딩 심화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분석하는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창의 산출, 여름방학 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DJI 로봇 마스터 대회 참가 등 공학계열 진학 희망학생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2022 진로워크 캠프재현고는 올해 7월18일부터 22일까지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워크캠프를 개최한다. 분야별로 10~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직업인이 실제 말하는 일과 직업에 대해 듣고, 간단한 개별 작업을 통해 실무 체험을 진행하는 대면 방식이다. 아직 진로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분야는 방송PD, 펀드매니저, 상담심리전문가, IT사물인터넷기술자, 드론조정사, 가상현실전문가 등으로 실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취지이다.▶고교 ? 대학연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서울시가 2019년 시작한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현고는 올해도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과학 - 물리실험, 진로진학네비게이션, 제·제·제 (제때, 제대로, 제구실), 지식정보처리 - 통계교실, 무한상상과정 - 첨단공학, 창의과학 - 의생명과학실험 등 알차고 깊이 있는 강좌를 시기별로 개설 운영한다. 이는 학생들의 진로 방향성과 구체적인 전공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자기주도 역량 강화, 세종반 운영재현고 ‘세종반’은 학업능력 우수자를 비롯해 학교생활 충실자, 담임교사 추천 학생이 참여하는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세종반에서는 전공적합성 심화프로그램, 메타인지 독서프로그램 ‘지혜의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적합성 심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Do Dream 진로계획서’를 작성하면, 인문, 이공, 예체능 등 계열별로 전공 교사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학생 탐구활동을 생활기록부 세특에 기재할 수 있다.<표3> 2022학년도 유의미한 대입 합격 사례Mini-Interview 박정근 교장Q.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재현고의 변화된 교육활동이 있다면?A. 올해는 학기 초부터 코로나19 발발 이전과 동일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비대면 학습 스트레스와 정서적으로 위축된 학생을 위한 학교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추억과 협력을 경험하게 될 수학여행도 계획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풋살 경기를 학년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했다.또한 올해는 지역에서도 유명한 재현고 학교 축제를 학술발표회와 공연 프로그램을 이원화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신나는 공연을 통해 충분히 발현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줄 계획이다. 재현고는 일상으로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정서적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Q.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재현고의 장점, 자부심이 있다면?A. 어느 학교든 교장은 학교의 발전과 학생의 교육활동에 대해 고민한다. 단지 재현고가 조금 더 나은 점이 있다면, 첫째,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년을 올라가는 책임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어, 교사들이 대입 제도와 진로 진학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이런 진학 지도 경험을 갖춘 교사가 전 학년에 포진되어 있어, 학년별로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춰 꼭 필요한 진학 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별 맞춤식 진로 계획과 실행을 독려할 수 있다. 또한 재현고 교사들은 열정과 진학 지도에 대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학생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교사를 신뢰하고 있다.둘째 재현고의 자율학습 참여 인원은 1~3학년을 합쳐 300여명에 이른다. 일반고에서는 쉽지 않은 참여율로, 이는 학생의 믿음과 교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Mini-Interview 신영환 진로진학부장Q. 2022학년도 재현고의 대입 결과 분석 및 높아진 정시 합격률의 원인?A. 2022학년도 재현고의 대입 합격률을 분석해보면 수시 54%, 정시는 46%로 정시 비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수시전형 학종 합격 비율이 90%를 넘는 결과와 확연히 달라진 양상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참여도가 높은 재현도 세종반의 경우 수시 45%, 정시 55%로 정시 합격 비율이 오히려 수시 합격 비율을 넘어섰다. 또 다른 변화는 논술 전형 합격 비율이 10%로 지난해와 달리 높은 합격률을 보여준다.이는 2021년 재현고 고3 학생의 경우, 학업 역량이 뛰어나고 정시 경쟁력이 높은 학생이 많이 포진해있어 내신 경쟁이 치열했고, 교과성적에서 밀린 학생들이 정시와 논술 전형에 몰리면서 합격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합격생 중 재학생은 75%, 졸업생은 25%로 나타났다. <표2 참조> 2022-07-08
-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영문법 대비! 얼마나 어디까지 해야 할까? 최근 중계동 지역 커뮤니티에서 영문법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방학기간 동안 단기로 영문법을 끝낼 수 있는 학원을 찾아보신다는 글이었고, 그 아래 댓글로 여러 분들께서 3주 특강을 언급해주시는 분도, 어차피 수능에는 어법문제가 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문법은 그렇게까지 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언도, 영문법 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조언도 다양하게 있었다. 물론,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맞는 말지만, 적어도 입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즉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영문법은 ‘필수’이다. 왜 입시영어에서 영문법이 필수인가? 우선 중등부 내신의 경우, 대부분 본문암기와 대화문 암기, 문법 파트 연습 정도로 추려지는데, 상위권을 변별하는 문제는 대다수 문법문제이다. 문법문제 중에서도 여러개의 문장을 제시하고 각 문장별로 정확하게 문법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져 학생들이 몇 개가 맞았는지 개수를 세는 문제가 오답률이 가장 높다. 즉, 내신시험에서 문법을 제외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등부 내신은 어떠한가? 1학년때까지 변형이 많지 않은 경우, 대부분 아이들이 시험범위의 본문을 최대한 암기하여 암기한 문장과 시험에 제시된 문장이 다르면, 문법적 지식은 모른 채 그저 문법적으로 틀렸다 판단하여 문제를 풀고 맞춘다. 과연 이것이 아이들의 진정한 실력이 될 수 있는가? 보통 학생들이 이런식으로 중학교에서 하던 내신대비 방식으로 암기를 해왔기 때문에, 변형이 들어간 경우나, 문법적으로 조금 다른 식으로 문제를 내면 틀리기 시작한다. 보통 내신 성적이 괜찮다가 2학년때부터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이들이 틀리는 문제를 보면 물론 내용에 관한 문제도 있겠지만, 대부분 주관식에서 어법상 틀린 부분을 골라 바르게 고치는 문제이다. 물론 혹자는 암기를 해야 서술형을 쓸 수 있지 않냐고 되물을 수 있다. 이 부분도 또한 문법지식의 부재로 나타는 문제점이다. 서술형 또한 영문법을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여 써 나가는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암기과목을 암기하듯 문장을 통으로 외우고는 내신대비를 다 끝냈다고 생각하니, 영문법을 사용해 한번이라도 고민해보지 않는다. 그저 암기하고 이를 통해 맞출 생각만 하지만, 실제 해당 영작 부분도 변형이 나오거나 실제 학생 스스로에게 정말 영작 자체를 요구하는 문제의 경우, 절대로 대비할 수 없다. 실례로, 이번 서라벌 고2 문제 중에서도 so~ that구문을 such~that 구문으로 변형하여 쓰는 문제가 나왔고, 불암고2 대다수의 문법 문제는 모두 변형된 형태였으며, 이는 모두 단순히 암기를 하여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저 4~5등급 점수대가 아닌 상위권 점수를 바라보는 학생의 입장이라면 반드시 영문법은 정리를 해야하고 정복을 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그럼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경우, 영문법을 대충 해도 되는 것일까? 물론 수능영어에 어법문제가 1문제가 출제되고, 해당 문제 마저도 패턴이 정해져 있으니, 내신영어를 준비하는 것 만큼 정말 꼼꼼하게 영문법을 학습할 이유가 없어 보이긴 하겠지만, 문제는 그 문제를 풀정도로 정리된 학생을 거의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 학생들이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로 넘어가는 경우, 내신 점수가 낮은 친구가 대부분이다 보니, 내신에서 필요로 하는 영문법이 정리가 안된 상태로 수능영어 공부를 시작한다. 이때, 구문학습을 한다고 천일문이나 구문강좌를 켜고 공부를 하겠지만, 실제 품사개념이나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한 절대로 구문강좌 하나만으로 수능에 나오는 모든 전지문을 보며 그 자리에서 정확한 해석을 빼내기란 쉽지 않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소재나 문장구조, 어휘가 출제되는 수능에서 해당 구문분석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절대로 1등급까지 바라볼 수 없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도 문법은 필수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공부를 해둬야 할까? 모든 학생들은 분명 고1부터 정시만을 대비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고등부 입학전에 반드시 문법 전범위의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를 해야 하며, 문제 풀이를 통해 어떤식으로 문법이 활용되는 확인해야 한다. 이후, 반드시 해당 문법을 이용해 영작하는 연습까지 하여 전반적으로 문법이 잡혀있는 상태로 진학해야만 고등부 내신영어와 수능영어에서 원하는 점수를 확보 할 수 있다.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을 통해 입시영어에서 영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리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07-08
- 중계동 초·중·고 수학학원, 올킬(ALLKILL)수학학원 중계동 롯데우성상가에 위치한 올킬(ALLKILL) 수학학원은 2012년 개원 이래 광고도 없이 탄탄한 대입 합격 사례와 성적 향상의 성과를 기반으로 10여 년간 지역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곳의 수장, 장호진 원장은 ‘깐깐하고 꼼꼼한 강사 마인드’로 수업의 질과 소수정예 과외식 밀착 지도로 이름을 알려왔다. 초중고 각 전담 강사진을 배치하고 새롭게 정비한 올킬수학학원의 과외식 밀착 수업을 살펴봤다.초등부 : 무학년제, 소수정예 반별 정원 5명, 사고력 키우는 초등전담 강사 포진올킬수학학원의 장점은 초, 중, 고등부 각각 학년별 성장 과정에 맞춘 전담 강사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각 강사는 초중, 중고등 선행 수업이 가능한 실력 있는 전문가로 학습 진도가 빠른 학생의 수업도 지원한다. 특히 초등전담 강사는 아이가 스스로 풀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생각의 기회를 마련해주어 사고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킬 초등부는 초등고학년 대상의 무학년제로, 학생 역량에 따라 1:1 맞춤 수업과 학습 선행이 가능하다. 현재 주2~3회 2시간 수업이 운영 중이다.장 원장은 “늦어도 초등 5학년부터는 수학을 시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에 중1 과정은 완성하는 것이 수학 상위권 선점에 유리하다.”라며 “선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하지만 학습 진도만 중시한 잘못된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잘못된 선행은 잘못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자기 학년의 기본 유형도 풀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중등부 : 시험 없는 중1은 중·고등 수학 공략 최상의 기회! 수준별 과외식 개별 지도올킬 중등부는 인근 중학교의 기출문제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편집하여 학생별 수준별 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 3회 각 2시간 30분 수업은 정규 수업과 클리닉으로 운영한다. 학습실에서 혼자 오답과 씨름하는 클리닉이 아니라, 같은 반 구성원이 함께 클리닉 실로 이동해서 전담 강사의 개별 코칭을 받고 하원 하는 방식이다.장 원장은 “우리 학원은 똑같은 90점대 학생이라도 학습 성향에 따라 연산속도가 빠르면 더 많은 문제 풀이를 제공하고,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이라면 과제량을 줄이고, 깊이 있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는 개인별 맞춤 관리가 장점이다.”라고 전한다.같은 학년이라도 개별 수업, 수준별 교재, 과제 관리, 학습 진도, 서술형 풀이 접근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고등부 : 예비 고1부터 원장 직강, 반별 특성에 따라 4~6명 소수 관리 원칙!올킬 고등부의 전담 강사는 장호진 원장이다. 선행 과정과 고3 수능 수업은 판서 형태로 진행하는 반면 내신 대비 수업과 학교별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과목 (기하, 확률과통계, 미적분) 등 학년 진도는 소수정예로 학생의 성향과 속도를 고려한 개별 첨삭 수업으로 운영한다.장 원장은 “과외식 개별 첨삭 수업을 통해 학생의 약점과 취약한 영역을 집중지도하고, 기본서 풀이, 유형별 약점 잡기, 숙제 검사, 부교재 풀이, 질의응답, 오답 확인 등 개별 코칭을 통해 성적 향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무엇보다 우리 아이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옆집 아이가 3년 앞서간다고 무조건 내 아이에게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중2 학교 내신부터 수학을 시작하면 고교 진학 후 과부하가 걸릴 수 있고, 자칫 중학교 내신에 쫓겨 입시에 필요한 수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기초학력과 성실함만 있다면, 우리 학원에서 수학의 자신감을 키워 입시목표를 함께 달성했으면 합니다.”장 호진 원장올킬(ALLKILL) 수학학원 2022-07-08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의 2022 여름 특강!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매년 특목· 자사고를 준비해온 학생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겨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학원 JS뉴욕어학원.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역량을 키우기 위한 JS뉴욕어학원만의 여름 특강을 개설한다. 7월부터 ‘내신 잡는 영문법 특강’, ‘고입 준비생을 위한 자소서면접 INTRO반’ ‘예비 고1을 위한 JS수능반’, ‘제2외국어 내신 대비 및 공인인증 취득 특강’이 개강한다. 초등부터 입시 영어를 향해 꾸준하게 실력을 쌓아가는 JS뉴욕어학원의 여름 특강을 살펴봤다.고입 성공의 비결, 중3 대상 자소서·면접 INTRO반 7월 9일, 16일 운영최근 외고 자사고 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매년 JS뉴욕어학원의 자소서 면접반 참여 학생 100%가 특목·자사고에 합격하면서 지역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올 여름에는 자소서 면접 INTRO반 (7월 9일, 16일)을 개설한다.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전종삼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자소서 면접반은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한 자소서 작성과 첨삭 관리, 실전 면접에 이르는 사전 준비과정에 대한 훈련, 11월 초 자소서 면접 Final반으로 마무리된다. 올해는 기존 자소서·면접반 커리큘럼 중 1회차, 2회차 수업을 INTRO반으로 편성, 학생의 불안감과 부담을 줄이고자 개설했다. 수업 내용은 자소서 구성에 대한 개념, 자소서 샘플 작성, 질문 만들기, 첨삭 관리 등 자소서 맛보기 과정으로 11월초 자소서 Final반과 연계할 예정이다. 외부 학생의 참여도 가능하다.실제 JS뉴욕어학원의 학생들은 면접 당일 면접관의 질문을 복기해서, 상황과 후기를 학원에 공유하고 있어, JS자소서면접반의 입시 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예비 고1 대상 JS수능반, 7월 21일(목), 22일(금) 개강JS뉴욕어학원의 중3 대상 수업은 투-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의 희망과 영어역량에 따라 TEPS반과 수능반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에 개설되는 예비 고1 대상 JS수능반은 총 6시간 수업으로, 매주 모의고사 실전 풀이, 모의고사 해설, 구조독해, 문법, 유형 독해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고교 진학 전 모의고사에 대한 실전 감각을 배양하게 되며, 인근 고교 내신에 대한 꼼꼼한 분석, 적중 예상 문제 풀이를 경험하게 된다.제2외국어 내신 대비 및 공인인증 취득 특강 개설JS 제2외국어 수업(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은 학기 중에는 주 1회 운영하는 반면, 방학에는 주 2회 수업으로 다음 학기 내신 관리 및 공인인증 취득에 필요한 특강을 진행한다.제2외국어 전문 강사는 해외에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실력 있는 전문가로 학교 시험 기출문제 분석 및 예상 문제 출제는 물론 어학적 역량을 쌓아 공인인증 취득 특강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 JS뉴욕어학원에서는 올봄에도 세계적으로 스페인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스페인 공인인증 자격증 DELE(델레) 취득을 위한 수업을 특강 형태로 운영하기도 했다.내신 잡는 JS영문법 특강, 7월 22일(금), 23일(토) 개강올해도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 22일(금), 23일(토)에 JS영문법 특강을 개강하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JS영문법 특강은 중·고등 내신은 물론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유용하다.전 원장은 “영문법을 한번 훑어보고 중2 학교 내신을 준비하겠다는 것은 욕심이다. 학생의 학습 성장에 있어, 사고와 어휘의 확장, 주제별 지문의 확장에 맞춰 문법 응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문법의 개념을 반복해서 익혀야 한다. 초등부터 기본 문법에 대한 훈련이 되지 않으면 지문의 구성과 어휘의 연결 과정을 파악하기 어렵고, 이는 난도가 높아지는 내신 영어, 입시 영어시험에서 가장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할 때 비로소 영어 실력이 탄탄해진다.”라고 조언한다.JS뉴욕어학원에서는 지난 2일에는 JS자소서 관련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7월 13일(수) 저녁 7시 JS영문법 특강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참조 : www.jsnewyork.net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07-08
- “고등 국어에 필요한 전략, 노력, 능력을 키우는 실전 수업” # 김OO (D고, 모의고사 5등급 -> 모의고사 1~2등급, 재원 6개월)김OO가 처음 국공작국어학원을 찾았을 때 모의고사 성적은 5등급이었다. 중학교 때까지 국어 성적이 항상 90점대였기 때문에, 이런 성적은 충격 자체였다. 고교 진학 후에도 학원을 꾸준히 다녔고, 숙제도 열심히 했지만, 고2 때까지 국어 모의고사 성적이 4~5등급을 벗어나지 못했다. 김OO은 국공작국어학원에서 여러 번의 상담을 거치며 학습 과정에서의 오류에 대해 치밀하게 피드백 받은 결과 6개월 만에 모의고사 1~2등급을 받아냈다.국공작 성적 향상의 비결1 : 가성비를 학습 과정에 적용하는 전략!김우경 원장은 국어 성적 향상을 위해 ‘전략’과 ‘노력’과 ‘능력’ 세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전략’은 학습 과정에서도 투입 대비 가장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김OO의 경우, 문제 풀이는 많이 했지만,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국공작국어학원에서 김OO이 이전에 풀었던 시험지를 분석해 본 결과, 선택지에서 언급되는 개념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김 원장은 “국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먼저, 제시문을 정확히 독해해야 한다. 다음에는 선택지에 나온 개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선택지 개념을 제시문의 내용과 연결 지어 정·오답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라며 “김OO의 경우 선택지에 나온 개념을 주관적인 느낌으로만 알고 있다 보니 제시문과 선택지를 제대로 연결 지을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한다.김OO은 국공작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선택지에 나오는 개념부터 정리하기 시작했다. 선택지 개념이 분명하게 이해되지 않을 경우,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질문하며 배경지식을 채우는 일부터 시작했다. 이후 그 개념이 제시문의 어떠한 진술과 연결되는지를 찾으며 공부한 것이 단시간에 국어 성적을 올린 비결이었다.국어 성적 향상의 비결2 : 과제 수행 결과로 확인 가능한 노력!‘노력’의 가치는 누구나 강조하지만 ‘노력’의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김OO의 경우도 어떤 노력을 얼마나 기울였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국공작국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노력의 크기를 과제 수행 결과로 확인하고 있다. 매주 체계적인 과제가 부여하고, 과제에는 배경지식 암기 숙제, 제시문 독해 숙제, 문제 풀이 숙제도 있다. 각 과제의 수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와 검사를 진행하고 1주일 동안의 학습 정도를 영역별로 꼼꼼하게 확인해서 매주 학부모와 학생들과 결과를 공유한다.김 원장은 “학생들은 과제 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의 구체적인 학습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인이 어떤 과제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지도 파악한다. 과제 성취도가 떨어지는 학생은 재검사를 오거나 학원에서 남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학습량도 늘어나게 된다.”라고 전한다.국어 성적 향상의 비결3 : 고등 국어에서 요구하는 ‘방법적 지식’ 중 ‘독해 능력’ 강화 훈련고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개념적 지식’과 ‘방법적 지식’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개념적 지식’만으로 고득점이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방법적 지식’도 요구한다. 이는 처음 보는 글을 읽고 중심 생각을 찾는 능력,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례에 적용하는 능력, 처음 보는 문학 작품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모두 독해력을 바탕으로 한다.김 원장은 “독해력이 부족하면 모의고사 시험에서 시간도 많이 소요되며 특히 비문학 풀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내신 시험에서도 교과서 밖의 제시문이 출제되면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항은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라며 “‘개념적 지식’과 ‘방법적 지식’을 충실하게 학습한 학생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얻게 된다.”라고 조언한다.국공작국어학원 모의고사 분석 숙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품이 많이 들어간다. 제시문 옆에 요약 칸을 모두 채워서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문장을 그대로 가지고 배껴 서도 안되고, 중요한 단어만 표시해서도 안 된다. 한 단락의 내용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핵심 문장으로 요약하며 독해력을 키우고 있다. 실제로 예비 고1 학생 중에도 학원 모의고사 7등급을 받던 학생이 이런 과정을 거쳐 3월 첫 모의고사에서 3등급까지 올라간 사례도 있었다.김 우경 원장국공작국어학원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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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서울대 수의학과 안유나(목동고 졸) 학생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일찍 결정해 활동까지 꾸준히 이어지려면 진로에 대한 열정이 보통이 아니고서는 힘들다. 서울대 수의학과에 합격한 안유나 학생은 어릴 때부터 동물을 좋아해 수의학과 진학을 꿈꿨다. 희망 전공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모든 학교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자기 스스로 주제를 정해 탐구하고 실험하는 성실성을 보여 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전공과목에 대한 열정을 보인 안유나 학생의 수시 준비 비결을 찾아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희망 전공과목에 관한 주도적인 실험과 공부목동고(교장 임종배)를 졸업한 안유나 학생은 2022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유나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전공하고픈 학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꼽았다. 고교 생활하는 동안 전공과목에 관한 공부와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나타냈다. 학업의 우수성을 보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나 실험을 진행하거나 교과 과정 이외에 스스로 공부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했다. 유나 학생은 “‘왜 해당 전공과목을 꿈꾸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진심을 담아서 그 계기와 전공과목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점도 인상을 좋게 남긴 것 같아요. 멋진 답변보다는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자세인 것 같고요”라고 조언했다. 자기 주도성 높인 학교 활동유나 학생은 스스로 진행한 프로젝트인 자율 동아리, 소논문 작성, 의?생명 논문 작성 등의 활동에 가장 많은 의미를 두고 활동했다. 자기 주도성을 가장 우선으로 놓고 활동했다.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과목에 대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이나 조사연구를 진행해 결론을 도출해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고 진행한 여러 프로젝트 간에 유기성도 중요하다고 보았다. 동아리는 MSC라는 과학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실험하고 지역 축제에서 부스를 맡아 어린이들이 쉽게 과학 실험을 접할 수 있게 돕는 봉사활동도 했다. 유나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할 때 배경 지식에 관한 선행 연구와 직접 해보는 활동, 활동 후 추가지식을 정리하는 활동까지 어우러졌을 때 그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어요”라고 조언했다.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유기성 가진 자소서 작성유나 학생은 자소서를 고3 여름방학부터 작성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작성을 하기 전에 미리 생기부를 준비하고 여러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소서의 대략적인 내용을 구상해두었다. 유나 학생은 “자소서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전체적인 자소서 내용의 유기성이었어요.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질문이 따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상황에도 질문 하나하나에 별개의 답변으로 응하는 것보다는 내가 나타내고 싶은 점이나 주제를 정해두고 그것에 맞춰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 나가면 좀 더 매력적인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면접은 해당 학과에서 중요시하는 가치를 찾아 준비하라 의치수 계열은 다중 미니면접(MMI)를 진행한다. 유나 학생은 다중 미니면접과 다른 면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답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했다. 이 면접은 기본적으로 인성과 적성을 시험하는 면접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이 없는 질문이 대부분이다. 면접 준비로는 우선 해당 학과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충분히 숙지한 후에 그를 바탕으로 최대한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고 말했다. 평소 희망하는 학과에 관해 관심 가지고 공부를 해왔고 적절한 윤리관으로 살아왔다면 몹시 어려운 부분은 없을 거라고 유나 학생은 강조했다. 발췌독하고 밑줄 치며 읽어보라 독서 활동은 시간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수시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나 학생은 “만약 아주 두껍고 어려운 책이라면 발췌독을 하는 것도 좋아요. 그냥 무작정 읽어 내려가기보다는 밑줄을 쳐가면서 읽거나 중요한 문장 몇 개를 기록해가면서 읽으면 이후에 자소서를 작성하거나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추천하는 책으로는 각자 희망하고 있는 전공과목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멋진 신세계>나 <동물농장>같이 사회문제를 다룬 책이나 <죽은 시인의 사회> 같은 인문학 도서를 필수적으로 꼽았다. 전공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서 한쪽으로 편향된 도서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의료봉사로 진로에 더 가까이 유나 학생은 고1부터 3년 동안 외국인 노동자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했다. 2~3주에 한 번씩 방문해 봉사했는데 직접적으로 의료행위에 대한 걸 느껴보지 못했다가 바로 옆에서 보며 보람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사와 간호사에게 고맙다는 말도 하고 여유시간 동안 이야기도 나누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초등생 때부터 정했던 진로를 고등학교에 와서 오히려 정말로 원하는 것이 맞는지 진로에 대한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무 일찍 정해 놓으면 정해진 길만 따라가는 것이 아닌지, 나에게 더 잘 맞는 좋은 일을 할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닌가 고민했다. 하지만 고1이 끝날 쯤 진로를 확실히 정했다. 자신은 동물을 많이 좋아하고 있고 사랑하는 존재를 살려주고 보살펴줘야 하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유나 학생은 “진로 결정이 늦었다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진로에 있어서 늦은 때나 정해진 시기는 없는 것 같아요. 좀 더 자신을 알아보고 자신과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라고 조언했다.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