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화대장정’ 나선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평화대장정’ 나선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고성 통일전망대부터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155마일 철책선 횡단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지난 9일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13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동에서 서로 횡단하는 ‘155마일 철책선 평화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장정은 2·13 6자회담 합의 이후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살려 △평화 관리 △평화 경영 △평화 통일의 3가지 프로세스를 단축해야 한다는 비전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지난 2월 ‘탈 여의도’를 선언한 정 전 의장은 3월 중순까지 한달간 ‘서민 속으로’ 행보를 통해 전국을 돌며 도시빈곤층, 자영업자, 농민, 중소기업 근로자 등 신소외계층을 돌아본 데 이어, 지난 3월말부터는 ‘평화 속으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평화대장정에 앞서 정 전 의장은 3월26일 실향민들의 정착지로 꼽히는 평화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임동원, 박재규 전 통일부장관 등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했고, 4월2일에는 북한청소년축구대표단 평가전 관람 등 일련의 ‘평화 속으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대장정은 ‘평화 속으로’ 행보의 백미인 셈이다. 이번 대장정에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33명의 ‘평화 알리미’들이 정 전 의장과 동행하고 있다. 대장정 기간동안 정 전 의장은 실향민은 물론 민통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분단으로 빚어진 애환을 청취할 예정이며, 철책선 순찰, 파주 LCD 단지 방문 등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장정 둘째날인 10일에는 세계 각지 전쟁 지역의 탄피를 모아 ‘평화의 종’을 건립 중인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을 방문한다. 평화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평화의 댐은 정 전 의장이 통일부장관 재직시 평화공원추진위원회 후원명단에 통일부 명의를 등재한 인연이 있다. 대장정 넷째날인 12일에는 파주시 통일촌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평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고, 대장정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기원 종이비둘기 날리기 행사와 지지지모임인 ‘정통’ 멤버로 구성된 ‘통밴’의 평화통일 염원 작은 음악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평화대장정을 마친 뒤 정 전 의장은 ‘탈 여의도’ 행보를 마감하고,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정체돼 있는 통합신당 논의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 ‘비상한 결단’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측근에 따르면 지지부진한 제 정치세력의 통합에 앞서 비한나라당 진영에서 유력 차기주자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과 손학규 전 지사 등과 함께 차기주자간 연석회의를 먼저 구성하자는 이른바 ‘정정손’(정동영 정운찬 손학규) 연대를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홍 기자 j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10
- ‘평화’로 도약 꿈꾸는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지난 9일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13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동에서 서로 횡단하는 ‘155마일 철책선 평화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장정은 2·13 6자회담 합의 이후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살려 △평화 관리 △평화 경영 △평화 통일의 3가지 프로세스를 단축해야 한다는 비전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지난 2월 ‘탈 여의도’를 선언한 정 전 의장은 3월 중순까지 한달간 ‘서민 속으로’ 행보를 통해 전국을 돌며 도시빈곤층, 자영업자, 농민, 중소기업 근로자 등 신소외계층을 돌아본 데 이어, 지난 3월말부터는 ‘평화 속으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평화대장정에 앞서 정 전 의장은 3월26일 실향민들의 정착지로 꼽히는 평화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임동원, 박재규 전 통일부장관 등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했고, 4월2일에는 북한청소년축구대표단 평가전 관람 등 일련의 ‘평화 속으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대장정은 ‘평화 속으로’ 행보의 백미인 셈이다. 이번 대장정에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33명의 ‘평화 알리미’들이 정 전 의장과 동행하고 있다. 대장정 기간동안 정 전 의장은 실향민은 물론 민통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분단으로 빚어진 애환을 청취할 예정이며, 철책선 순찰, 파주 LCD 단지 방문 등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장정 둘째날인 10일에는 세계 각지 전쟁 지역의 탄피를 모아 ‘평화의 종’을 건립 중인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을 방문한다. 평화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평화의 댐은 정 전 의장이 통일부장관 재직시 평화공원추진위원회 후원명단에 통일부 명의를 등재한 인연이 있다. 대장정 넷째날인 12일에는 파주시 통일촌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평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고, 대장정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기원 종이비둘기 날리기 행사와 지지자모임인 ‘정통’ 멤버로 구성된 ‘통밴’의 평화통일 염원 작은 음악회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평화대장정을 마친 뒤 정 전 의장은 ‘탈 여의도’ 행보를 마감하고,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정체돼 있는 통합신당 논의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 ‘비상한 결단’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측근에 따르면 지지부진한 제 정치세력의 통합에 앞서 비한나라당 진영에서 유력 차기주자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과 손학규 전 지사 등과 함께 차기주자간 연석회의를 먼저 구성하자는 이른바 ‘정정손’(정동영 정운찬 손학규) 연대를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홍 기자 j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10
- 구청소식 5건 도심 집회 쓰레기 주최측이 직접 치워야 4월부터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마친 후 발생한 쓰레기를 주최측이 처리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된다. 서울 종로구는 29일 집회 쓰레기처리방법을 전면 개편해 ‘쓰레기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집회 주최자가 쓰레기를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제까지는 집회 때 발생하는 전단지 깃발 피켓 등 집회용품과 행사용품 쓰레기는 구청에서 환경경미화원을 동원해 처리해 왔으나 앞으로 종로구에서 집회와 행사를 여는 단체는 집회전에 쓰레기 처리방법 등을 구와 사전 협의해 처리해야한다. 구는 쓰레기처리를 하지않는 주최 단체나 참여자 등에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고 손해배상청구 및 고발방안에 대해서는 법률검토중이다. 또 청소를 끝낼 때까지 쓰레기를 방치한 단체 명칭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지난 18일 광화문에서 열린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시 종로구는 행사 대행사와 사전협의해 행사 후 폐기물을 처리하고 처리비용 45만5760원을 부과했으며 4월 7일 납부받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집회가 많은 종로구지역은 쓰레기방치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처리 예산부담이 많아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서대문구 ‘저소득주민 알리미’ 창구 개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저소득층이 확인되지 않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을 막기위해 ‘저소득주민 알리미’ 창구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와 각 동사무소에 개설된 이 창구에는 민간 사회복지사나 통반장, 유관단체는 물론 주민 누구나 관련내용을 신고할 수 있다. 보호의뢰 대상자는 노령 장애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 국가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소득 주민과 쪽방 고시원 노숙자쉼터 등에 거주하며 주소지가 일정하지 않은 자 등 ‘사회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에 의한 보호대상자이다. 구 관계자는 “보호대상인데도 알려지지 않아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330-1005)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 지원 서울 구로구가 기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30일 구로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학여행비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나는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에이스종합건설(대표 원수연), 한신 IT타워 기업인 일동(회장 김한기), 진영베아링(대표 김종구), 해담터(대표 서명자) 등과 서초구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손빈) 등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구는 학교장으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추천 받아 11개교 95명의 학생들을 대상자로 선정해 모두 1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구로구의 김현숙 복지행정팀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학교 내에서 금전문제로 상처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뜻있는 기업인들의 도움으로 사업을 펴게 됐다”고 말했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강북구, 행정서비스헌장제 모범상 수상 서울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자부가 실시한 2006년 행정서비스헌장 평가에서 모범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간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행실태확인평가와 고객만족도평가 부문으로 나눠 현장 출장조사와 전화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북구는 행정서비스헌장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스마일라인, 민원안내도우미,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자체 만족도 조사, 해피콜, 고객의 소리함, 칭찬릴레이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왔다. 김현풍 구청장은 “올해에도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해 고객만족 아침방송을 하고 행정신뢰를 높이기 위한 민원실명제운영, 고객감동매니저 활동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개발해 서비스의 질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침수위험이 있는 지하주택에 대해 침수방지시설 설치비와 시공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하실 침수 가능성이 있는 주택으로써 역류방지기가 이미 설치된 곳은 자동 수중펌프를 설치하고, 역류방지기가 미설치된 곳은 집수정과 자동 수중펌프 설치를 지원한다. 집수정내 설치하는 수중펌프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수중펌프를 활용하고, 기존 수중펌프가 없을 경우 자동펌프를 구입하여 설치한다. 설치비용은 서울시와 중구가 각 50%씩 부담해 재난관리기금으로 무상 설치해 준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3월30일까지 각 동사무소 및 구청 토목과에 신청하면 되며, 주민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4월1일부터 시설 공사에 들어간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3-30
- 휴대폰만 있으면 생활정보가 내 손에 이동통신사,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증시·교통정보·학습 등 내용 풍부 ‘통화는 기본이고, 증시현황, 교통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수만개의 영어단어와, 어려운 한자공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휴대폰이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휴대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정도다. 중독까지는 아니어도 잠시라도 곁에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많다. 휴대폰이 중요한 생활필수품이 된 것은 단순히 통신수단 기능 때문만은 아니다. 모든 개인휴대용 기기가 휴대폰 안에 들어온다고 할 정도로 휴대폰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첨가되고 있다. 통화에 MP3, 카메라, TV까지. 다양해진 기능만큼이나 서비스 또한 매우 많다. 첨단의 오락기능에서 생활에 요긴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이제 휴대폰은 최고의 생활 파트너가 됐다. 쭓강화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 이동통신 3사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고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책 서비스 ‘M북’이 눈에 뜨인다. M북은 단 한번의 구매로 휴대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프라인의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무협 인문서적 등을 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의 PART 1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U북은 북토피아(www.booktopia. com)와 제휴, 북토피아 회원 가입 후 유·무선 인증을 거치면 휴대폰은 물론, PC나 PDA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내 서재를 설치한 뒤 구매한 U-북은 모두 모바일 내 서재 책장에 꽂힌다. 책을 읽으려면 책장에서 내려 받은 후 책꽂이에서 감상하면 된다. 영어단어·토익토플관련 서비스, 영어회화·번역관련 서비스, 한자공부 서비스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어단어·토익토플 관련 서비스는 해커스 토익교재의 문법·어휘 파트를 모바일 환경으로 편집·구성한 ‘해커스토익’, 휴대폰에서 영어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사전 ‘YBM시사 mDIC’서비스 등이 있다. 영어회화 서비스는 AP통신사 뉴스 영문기사 원문을 번역하는 ‘모바일 AP뉴스레터’, TEN 잉글리쉬 교재를 중심으로 한 회화학습 서비스 ‘능률 TEN 잉글리쉬’ 등을 제공한다. 성교육 강사 구성애 선생님의 성고민·성교육 관련 내용을 모바일로 접할 수 있는 ‘구성애 아우성’ 서비스도 있다. KTF는 지난해 9월 무선인터넷 서비스 매직엔(ⓝ)을 대폭 개편, 다양한 무료 콘텐츠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생활중심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로워진 매직엔은 웹 포털 사이트와 유사한 메뉴를 구성해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뉴스 날씨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는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또 ‘m-러닝’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을 학습과 교육의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기존 유아·초등·중고등·생활교육 및 입시정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중 ‘알람영단어 서비스’는 알람시계처럼 매일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영어단어를 제공한다.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의 진도에 맞춰 영어단어와 수능·내신 핵심단어를 매일 학생이 입력한 시간에 최대 3회까지 1회당 2단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휴대폰을 열자마자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바탕화면서비스 ‘팝업’도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별도로 무선인터넷 접속을 거치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주식시황 교통정보서비스, 위치기반 지역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쭓무선인터넷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 LG텔레콤은 번역, 위치정보기반, 교통정보 등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역서비스 ‘모바일 번역나라’는 휴대폰으로 한·영,영·한 한·일로 바로 번역한다. 자주 이용하는 문장이나 보관하고 싶은 내용은 내 수첩에 저장, 쉽게 검색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유사단어 및 문장을 응용한 5만여개의 다양한 영어용례를 보유, 세심한 번역과 유사문장 등에 대한 학습능력을 증가시키도록 했다. 주유정보서비스는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깝고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운전을 하다 기름을 넣어야 할 경우 이용자가 있는 곳에서 1.5km 반경안에 있는 주유소를 기름값이 싼 순서대로 알려준다. 검색된 주유소를 선택하면 해당 주유소의 위치설명과 유가, 할인카드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수도권 버스노선의 실시간 도착예정 정보 및 노선정보를 제공하는 ‘버스도착 알리미’서비스도 있다. 즐겨 타는 노선, 내 주변 노선검색, 첫째자리 번호검색, 목적지 도착예정시간, 노선번호 식별안내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동원 KTF 신사업전략실 상무는 “현재 일본의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국내보다 5배 이상 높은 이유는 사용자 관점에서 구성된 화면과 풍부한 정보 콘텐츠에 있다”며 “웹 포털사이트와 같은 이용자 환경과 뉴스, 교육과 같은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가 고객의 편익을 증대하는 한편, 무선인터넷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3-20
- 휴대폰만 있으면 생활정보가 내 손에 ‘통화는 기본이고, 증시현황, 교통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수만개의 영어단어와, 어려운 한자공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휴대폰이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휴대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정도다. 중독까지는 아니어도 잠시라도 곁에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많다. 휴대폰이 중요한 생활필수품이 된 것은 단순히 통신수단 기능 때문만은 아니다. 모든 개인휴대용 기기가 휴대폰 안에 들어온다고 할 정도로 휴대폰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첨가되고 있다. 통화에 MP3, 카메라, TV까지. 다양해진 기능만큼이나 서비스 또한 매우 많다. 첨단의 오락기능에서 생활에 요긴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이제 휴대폰은 최고의 생활 파트너가 됐다. 이동통신 3사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고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책 서비스 ‘M북’이 눈에 뜨인다. M북은 단 한번의 구매로 휴대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프라인의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무협 인문서적 등을 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의 PART 1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U북은 북토피아(www.booktopia.com)와 제휴, 북토피아 회원 가입 후 유·무선 인증을 거치면 휴대폰은 물론, PC나 PDA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내 서재를 설치한 뒤 구매한 U-북은 모두 모바일 내 서재 책장에 꽂힌다. 책을 읽으려면 책장에서 내려 받은 후 책꽂이에서 감상하면 된다. 영어단어·토익토플관련 서비스, 영어회화·번역관련 서비스, 한자공부 서비스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어단어·토익토플 관련 서비스는 해커스 토익교재의 문법·어휘 파트를 모바일 환경으로 편집·구성한 ‘해커스토익’, 휴대폰에서 영어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사전 ‘YBM시사 mDIC’서비스 등이 있다. 영어회화 서비스는 AP통신사 뉴스 영문기사 원문을 번역하는 ‘모바일 AP뉴스레터’, TEN 잉글리쉬 교재를 중심으로 한 회화학습 서비스 ‘능률 TEN 잉글리쉬’ 등을 제공한다. 성교육 강사 구성애 선생님의 성고민·성교육 관련 내용을 모바일로 접할 수 있는 ‘구성애 아우성’ 서비스도 있다. KTF는 지난해 9월 무선인터넷 서비스 매직엔(ⓝ)을 대폭 개편, 다양한 무료 콘텐츠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생활중심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로워진 매직엔은 웹 포털 사이트와 유사한 메뉴를 구성해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뉴스 날씨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는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또 ‘m-러닝’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을 학습과 교육의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기존 유아·초등·중고등·생활교육 및 입시정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중 ‘알람영단어 서비스’는 알람시계처럼 매일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영어단어를 제공한다.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의 진도에 맞춰 영어단어와 수능·내신 핵심단어를 매일 학생이 입력한 시간에 최대 3회까지 1회당 2단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휴대폰을 열자마자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바탕화면서비스 ‘팝업’도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별도로 무선인터넷 접속을 거치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주식시황 교통정보서비스, 위치기반 지역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번역, 위치정보기반, 교통정보 등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역서비스 ‘모바일 번역나라’는 휴대폰으로 한·영,영·한 한·일로 바로 번역한다. 자주 이용하는 문장이나 보관하고 싶은 내용은 내 수첩에 저장, 쉽게 검색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유사단어 및 문장을 응용한 5만여개의 다양한 영어용례를 보유, 세심한 번역과 유사문장 등에 대한 학습능력을 증가시키도록 했다. 주유정보서비스는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깝고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운전을 하다 기름을 넣어야 할 경우 이용자가 있는 곳에서 1.5km 반경안에 있는 주유소를 기름값이 싼 순서대로 알려준다. 검색된 주유소를 선택하면 해당 주유소의 위치설명과 유가, 할인카드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수도권 버스노선의 실시간 도착예정 정보 및 노선정보를 제공하는 ‘버스도착 알리미’서비스도 있다. 즐겨 타는 노선, 내 주변 노선검색, 첫째자리 번호검색, 목적지 도착예정시간, 노선번호 식별안내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동원 KTF 신사업전략실 상무는 “현재 일본의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국내보다 5배 이상 높은 이유는 사용자 관점에서 구성된 화면과 풍부한 정보 콘텐츠에 있다”며 “웹 포털사이트와 같은 이용자 환경과 뉴스, 교육과 같은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가 고객의 편익을 증대하는 한편, 무선인터넷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3-20
- “LGT `기분존 위법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일부 이동전화요금을 원가 이하로 설정한 LG텔레콤의 `기분존(Zone)서비스 요금제가 부당 염매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위법이 아니라는 의미다. 공정위는 기분존 서비스중 이동전화와 유선전화(ML)간 요금만 원가 이하로 설정됐을 뿐 이동전화와 이동전화(MM)간 요금은 원가 이하에 해당하지 않고 LG텔레콤이할인구간의 손실을 기분존 가입자 본인의 다른 요금에서 보전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통신시장에서 기분존 요금제와 유사하게 요금을 대폭 할인해주는 상품이 다수 판매되고 있고, 이로 인해 유선전화를 해지하는 가입자가 급격히 증가하지 않은 점도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근거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10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LG텔레콤의 기분존 서비스를신고함에 따라 그동안 위법성 여부를 검토해왔다. 통신위원회는 지난해 9월 기분존 서비스에 대해 원가 이하의 요금설정 자체는 전기통신산업법 위반이 아니나, 비가입자보다 가입자에 과도한 할인혜택을 주고 있어 ‘부당한 이용자 차별’에 해당한다며 ML과 MM간 요금격차를 재조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LG텔레콤의 기분존은 집, 사무실과 같은 댁내(알리미 반경 30m)를 `기분존으로설정하고 요금을 기분존 내부 외부로 나눈 뒤 ML과 MM 요금 과금주기를 분리 책정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1-09
- 통신위-LGT ‘기분존’서비스 막판 줄다리기 요금할인 서비스 ‘기분존’의 이용자차별 시정방법을 놓고 통신위원회와 LG텔레콤이 막판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다. 9일 통신위와 LGT에 따르면 ‘기분존’ 서비스에 대한 시정명령 이행상황 결과보고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진통을 겪고 있다. 통신위는 9월 11일 이용자간 차별이 있다며 기분존 서비스에 대해 요금조정 명령을 내렸고, 지난달 18일 시정명령 이행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 준 바 있다. 이에 따라 통신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행명령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기분존 요금제는 집 사무실 등에 ‘알리미’를 설치하면 반경 30m 안(‘기분존’내)에서는 휴대전화로 유선전화와 통화할 경우(ML) 3분당 39원의 요금을 받는 요금할인 서비스다. 기분존내에서 휴대전화로 걸 경우(MM)에는 10초당 14.5원이 적용된다. 3분당 39원은 10초당 18원인 일반 휴대전화 요금과 비교할 때 파격적인 할인이다. LGT 관계자는 “통신위와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통신위 관계자도 “기분존 가입자의 ML, MM간 차별과 기분존 가입자와 비가입자간의 차별을 완화해야 한다”며 “아직 양측의 이견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13일 전체회의 전에는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통신위는 요금할인 혜택을 기분존 비가입자에게도 골고루 제공하거나, 과도하게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3분당 39원인 기분존 요금을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LGT는 ‘3분당 39원’을 고수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기분존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고, 실제로 고객들이 가장 편의를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대신 1000원인 기본료를 인상하거나, 기분존내의 MM 요금을 내리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위 관계자는 “통신위의 명령은 요금인상이 아니라 이용자간 요금차별을 해소하라는 것”이라며 “3분 39원인 요금조정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이 찾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10
- 통신위-LGT '기분존' 이용자 차별해소 막판 줄다리기 요금할인 서비스 ‘기분존’의 이용자차별 시정방법을 놓고 통신위원회와 LGT가 막판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다. 9일 통신위와 LGT에 따르면 ‘기분존’ 서비스에 대한 시정명령 이행상황 결과보고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진통을 겪고 있다. 통신위는 9월 11일 이용자간 차별이 있다며 기분존 서비스에 대해 요금조정 명령을 내렸고, 지난달 18일 시정명령 이행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 준 바 있다. 이에 따라 통신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행명령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기분존 요금제는 집 사무실 등에 ‘알리미’를 설치하면 반경 30m 안(‘기분존’내)에서는 휴대전화로 유선전화와 통화할 경우(ML) 3분당 39원의 요금을 받는 요금할인 서비스다. 기분존내에서 휴대전화로 걸 경우(MM)에는 10초당 14.5원이 적용된다. 3분당 39원은 10초당 18원인 일반 휴대전화 요금과 비교할 때 파격적인 할인이다. LGT 관계자는 “통신위와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통신위 관계자도 “기분존 가입자의 ML, MM간 차별과 기분존 가입자와 비가입자간의 차별이 완화해야 한다”며 “아직 양측의 이견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13일 전체회의 전에는 합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통신위는 요금할인 혜택을 기분존 비가입자에게도 골고루 제공하거나, 과도하게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3분당 39원인 기분존 요금을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LGT는 ‘3분당 39원’을 고수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기분존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고, 실제로 고객들이 가장 편의를 느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대신 1000원인 기본료를 인상하거나, 기분존내의 MM 요금을 내리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위 관계자는 “통신위의 명령은 요금인상이 아니라 이용자간 요금차별을 해소하라는 것”이라며 “3분 39원인 요금조정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이 찾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10
- 한화 한화증권『스마트(Smart) CMA』업그레이드 - 소액 자동담보대출 기능,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알리미 서비스 강화 - 하루만 맡겨도 년 4.25%의 확정금리 제공. 최대 4.7%까지 - 카드 하나로 은행 및 증권거래가 가능한 멀티 금융기능 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 www.koreastock.co.kr)은 2005년 4월1일부터 시행해 오던 ''한화Smart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에 소액자동대출 기능,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11일부터 업그레이드 버젼을 서비스한다. 한화증권은 이번 ‘한화SmartCMA’의 주요기능으로 CMA로 주식투자를 하는 고객을 위하여 ‘소액 자동 대출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동안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수밖에 없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주식을 담보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이다. 대출방법 또한 별도의 절차없이 은행 CD기를 통해 출금하는 방식이다. 또한 365일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지급결제 내역 및 소액자동대출 내역 등을 핸드폰으로 통보해주는 알리미 서비스 등의 기능도 강화되었다. 이외에도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저축형’과 ‘자유형’ 두가지 CMA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저축형 CMA’의 경우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하시는 고객과 목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싶으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자유형 CMA’는 주식 및 채권을 편리하게 매매하고자 하는 고객과 공모주 등에 투자하시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한화 Smart CMA’는 은행권의 월급통장인 보통예금의 장점은 살리면서 이자소득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단점은 대폭 보완한 상품이다.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예탁금에 대한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 투자로 단 하루만 맡겨도 년 4.25% , 기간에 따라 최고 년4.70%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한화증권의 Smart CMA의 경우 편리한 입출금 및 각종 공과금, 카드대금 이체 서비스 이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도 할 수 있다. 특히 월급의 일정부분을 재테크 차원에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봉급생활자의 경우, Smart CMA계좌만 개설하면 별도의 추가 계좌 개설 없이도 바로 주식거래도 가능하다. 계좌 개설과 동시에 지급되는 카드를 통해서 연계은행인 우리은행의 ATM에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모든 은행의 ATM에서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한화Smart CMA’는 최근 자산 1조원, 계좌수 8만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박용구 차장은 ‘이번 한화SmartCMA 업그레이드는 기존 은행상품에 비해 대출기능이 없었던 CMA의 단점을 보안하고자 소액대출기능을 추가하였다 ’며‘대출기능뿐 아니라 365일 자유입출금과 알리미 서비스의 강화등이 추가되어 더욱 진화된 CMA를 선보여 수익성뿐아니라 편의성도 더욱 높인 상품이다’고 말했다.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며, 개설과 함께 부여되는 우리은행의 연계계좌로 월급이체를 신청하면, 바로 즉시 연4.25%의 이자가 적용된다. 가입문의는 한화증권 전지점과 이지 콜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1
- 농촌공사, 농어촌종합정보포털 사이트 개편(사진 있음) 농어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농어촌종합정보포탈(www.nongchon.or.kr)가 11월 30일까지‘그린투어 컨텐츠 개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농촌공사(사장 안종운)는 그린투어 사이트 개편과 함께 농어촌종합정보포탈사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농촌공사 관계자는 “포탈사이트 내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던 ‘농촌관광’사이트를 보강하기 위해 ‘그린투어(www.greentour.or.kr)’를 영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이벤트 참여자 827명에게 트롬세탁기, 노트북, PMP, MP3, 농촌무료체험권 등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신규회원가입과 포탈 홍보 알리미, 퀴즈 이벤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3개월 동안 실시되며, 기존 회원이나 신규 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고 중복참여 및 중복당첨 가능성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3만, 4만, 5만번째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행사와는 별도로 농촌체험권을 지급한다. 행사 참여는 농어촌종합정보포탈(www.nongchon.or.kr)사이트 회원가입 후 ‘그린투어’를 클릭하면 된다. 농어촌종합정보포탈은 농지은행, 그린투어, 주택정보, 지역투자, 귀농귀촌 등 농어촌 관련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로 도시인구 및 자본의 농어촌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농촌공사가 구축해 운영 중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