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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 관점에서 바라본 논술전형의 입시전략적 가치 “합격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너무 경쟁률이 높아서 합격 확률이 거의 없지 않나요?”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논술전형을 권하면 으레 나오는 반응이다. 2023 입시에서 논술전형은 전국 대학 모집정원의 고작 3.2%를 차지하며, 논술 실시 대학으로만 한정한다 해도 모집정원의 10% 남짓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30~40대 1 정도의 경쟁률은 족히 보이며,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엔 1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니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서 논술전형은 합격 확률이 희박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건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이 전부는 아니다. 학생의 목표대학을 기준으로 할 때 대다수 학생들에게 있어서 논술전형은 학생부(교과, 종합)전형보다 그리고 정시모집보다 오히려 더 가능성 높은 전형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성균관대를 지망한다고 할 때, 대부분의 경우에, 특히 그 학생이 강남 8학군에 속할 경우엔 더욱 더, 학생부전형으로는 이미 합격권에서 거리가 멀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강남 학생들이 수능에 강점이 있다지만, 목표대학이 성균관대 정도나 되는 상위권대학이라면 그에 합격 가능한 수능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경우 또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그 학생이 성균관대 합격을 현실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전형이라곤 논술전형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물론 “선배 누구는 1년 동안 논술 준비했는데도 다 떨어지던데요”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지만, 1년 아니라 10년을 공부해도 수능영어 1등급이 안 나오고, 주 3일씩 학원에 보내도 수학 성적이 안 오르는 게 현실이다. 즉, 논술이 유독 어려운 게 아니라 무엇을 하든 상위권 명문대에 합격할 수준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논술은 가장 확실해서 고르는 최선의 선택지는 아니다. 하지만 내신으로 또는 수능으로 목표대학 합격을 이루기 힘든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차선의 선택지는 된다. 그리고 단지 시험만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고 쓰는 기본소양을 쌓는단 점에서 교육적 가치 또한 높다. 이렇게 볼 때, 논술전형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김윤환 강사,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논술 대표강사·입시연구소장문의 02-552-3113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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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에 따른 유불리보다 학과와 성적에 따른 선택해야 2022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역대급 난이도였다는 이번 수능은 달라진 수능 체제로 인한선택과목의 유불리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모의평가에서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올해 수능에서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되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논란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분당 지역 국어와 수학 전문가들에게 실제 올해 수능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알아보고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기준을 들어보았다.국어 공통과목 실력을 기반으로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할 것!올해 수능부터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치러졌다. 총 45문항이 출제된 이번 수능에서는독서와 문학의 공통과목에서 출제된 34문항과 함께 수험생들의 선택에 따라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에서 11문항이 출제되었다. 첫 통합형 수능 국어 영역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오히려 공통과목에서 변별력을 높였다. 도움말 박성환(수학의아침·인문논술·대성마이맥인강 강사)·이경태(대치명인학원 강사)통합수능 구조에서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는 불가피수능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는 올해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다. 해마다 탐구영역에서는 물리와 지구과학, 경제와 사회와 문화 등 응시생 수와 난이도에 따라 유불리 논란이 있어 왔다. 다만 그동안 과학과 사회 탐구과목에 국한되었던 선택과목이 공통 영역인 수학과 국어로 확대되며 논란이 커진 것이다.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서는 특정 선택과목으로 쏠림 현상이나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방식을 거친 후 최종 표준점수를 산출한다. 다시 말해 선택과목 원점수를 그대로 비교하면 과목 간 난이도에 다른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어 각 선택과목 집단의 선택과목과 공통과목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한 ‘선택과목 조정 원점수’를 비교하는 것이다.이런 과정을 거친 올해 수능에서는 수학 미적분과 기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인 반면 확률과 통계는 144점으로 같은 만점이라도 선택과목에 따라 최종 표준점수가 달라졌다. 국어 또한 언어와 매체는 149점, 화법과 작문은 147점으로 2점 차이가 났다.수학의아침 고3수학관 구명석 원장은 “선택과목에 따른 구조적 차이는 대부분의 학생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원점수가 100점에 가까운 학생에게는 유불리를 발생할 수 있다”고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유불리를 설명했다.결국 선택과목이 존재하는 한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점수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는 없다.공통과목과 화법과 작문에서 변별력 준 문항 출제올해 수능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처음 도입된 수능체제에 따른 구성은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독서를 앞에 문학을 뒤에 배치했으며,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에서 변별력을 준 문항들을 출제했다. 대치명인학원 이경태 강사는 “올해 수능에서 처음 선보인 언어와 매체를 분석하면 문법 파트가 쉬웠던 반면 매체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공통과목을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학의아침·인문논술·대성마이맥인강 박성환 강사 또한 “지난 모의평가에서 언어와 매체에 비해 점수가 낮았던 화법과 작문에서 까다로운 문제를 출제해 두 과목의 점수 차이를 2점 차로 줄였다”고 설명했다.공통과목부터 탄탄히 해둬야 한다이번 수능 결과로도 알 수 있듯이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보다 공통과목에서 점수를 높이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공통과목인 독서에서 제시문의 길이는 길지 않았지만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국어는 독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어 실력을 높여주는 기본 학습에 중점을 둬야 한다.실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크게 없었던 만큼 기본 독해력을 높이고 근거를 찾는 공부를 하는 것이 먼저다. 이경태 강사는 “문법은 언어와 매체에서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독서 영역을 푸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리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며 여름방학 전까지는 기본적인 국어 학습에 중점을 두라고 조언했다.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자박성환 강사는 “긴 지문이 출제되는 화법과 작문에 부담을 느껴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던 수험생들도 매체에서 출제된 지문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신문, 방송과 같은 매체 언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지문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단어의 품사, 형성법과 같은 문법을 학습해야 하는 언어와 매체는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크다. 따라서 독서와 문학에 대한 학습 정도를 고려해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전략적으로 6월 모의평가까지는 별도의 문법과 매체에 대한 학습시간이 필요한 언어와 매체를 준비하고 이후 성적에 따라 화법과 작문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일찌감치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것보다는 겨울방학부터 3월까지 두 과목을 모두 풀어보고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영역별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 선택해도 늦지 않는다”고 이경태 강사는 선택 팁을 알려주었다.덧붙여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화법과 작문보다는 최종 표준점수가 높은 언어와 매체가 유리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박성환(수학의아침·인문논술·대성마이맥인강 강사)“다른 과목의 성적을 고려한 선택을 하세요”국어 선택과목이지만 반드시 다른 과목들의 성적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일 수학과 영어 등 다른 과목에 대한 학습이 어느 정도 되어 있어 안정적인 점수가 나와준다면 학습량이 필요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수학에 집중해 전반적인 수능 성적을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이경태(대치명인학원 강사)“자신의 성향에 맞는 과목이 유리해요”국어공부를 하다 보면 성향에 따라 쉽게 느끼는 영역이 있습니다.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그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화법과 작문을, 음운과 단어 등 국어 단위의 체계와 같이 명확한 문법 개념이 더 수월하다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학습하는데 부담이 덜 합니다.수학 먼저 현재 학습상황과 실력을 고려해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올해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수능 수학 영역은 선택과목 간 차이를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의 변별력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이는 인문계열 학생이 많이 선택한 확률과 통계와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 미적분의 점수 차이로 인한 논란을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특히 공통과목 중에서도 등급을 갈랐던 킬러 문항은 쉽게 출제돼 상위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낮았던 반면준킬러 문항들이 다수 등장해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어려웠던 시험이었다.도움말 구명석(수학의아침 고3수학관 원장)·한재후(백산교육대찬수학 강사)유불리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에서 변화를 준 수능“올해 수능은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으로 중하워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상승하고 상위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동일하거나 조금 하락했다”고 수학의아침 고3수학관 구명석 원장은 평가하며 등급 간 차이가 벌어진 점과 수학 만점자 인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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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입시라는 목표를 항해하는 데 있어서 선장(Captain)은 누구인가? 입학사정관 전형부터 수시라는 전형이 출현한 이래 대학 입시의 방향성은 참으로 많이 급변해왔다. 한 해에 전형이 무려 3,300개 이었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대학 입시 간소화 정책으로 인해 학부모와 입시관계자들이 입시를 준비하는데 한결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그럼 과연 건국대의 자기추천 전형처럼 자기 주도적으로 학부모들은 입시를 대비할 수 있을까? 물론 대부분은 아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각 대학이 추구하는 입시의 방향성을 파악하지 못해 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을 불신하고 전문가를 찾아 표류하고 있다. 그들은 더욱더 합격이라는 실적을 많이 쌓은 훌륭한 선생님을 찾아서 아니면 비용이 많이 들어도 합격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는 곳을 찾아서 수소문하고 발품을 판다. 또한 주위의 흔히 카더라 통신들을 통해 최대한 전문가를 찾아도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짜 전문가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많은 입시 컨설턴트 회사들이 난무함에도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 전형이나 중앙대의 다빈치 인재 전형의 의미를 알고 이 전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조차 아는 이가 드물기 때문이다. 최근에 필자는 강남의 대형 학원들과 입시에 대해 미팅을 하면서 이런 사태의 참담한 광경을 목격했다. 한 컨설턴트는 학생과 학생부 기재 내용에 대해서 상담하면서 진로 적합성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외부 대회 참여를 제안했다. 그러자 곧 학생은 한 숨을 내쉬면서 외부대회는 학생부에 기재가 “안 돼요”라고 응답하자 컨설턴트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래?”라고 반응했다. 학생부 기재에 있어서 기재 내용의 금지 사항조차 모르는 컨설턴트였던 것이다. 이 대화의 장소는 한 시간에 수십 만원씩 컨설턴트 비용이 부과되는 강남의 유명 입시 학원이다.그럼 과연 학부모들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최소한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학부모들 역시 입시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입시에 대한 항해를 위해 최소한 선장은 아니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주는 항해사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남기고자 한다.1. 교과전형사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선택하길 원하는 전형이다. 왜냐하면 내신으로만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다. 이 전형에서 내신 100% 으로만 선발하는 학교는 상위권에서 극히 드물다. 이 전형에서는 대부분 학교장 추천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학력에 대한 최소한의 요구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수능최저기준이다. 물론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학교는 면접도 내포한다. 따라서 이 전형은 사실 내신 + 수능 + (면접)인 셈이다. 이 전형만으로는 수시의 전형 6장을 다 쓸 수는 없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교장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고, 각 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자격요건을 부여하기에 이 전형으로는 한 장내지 두 장 밖에 쓸 수 없다. 그러니 내신을 가지고 수시를 준비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생기부 및 비교과 활동을 같이 준비해야 한다. 2. 학생부 종합 전형깜깜이 전형으로 일컬어지는 전형이다. 통합적 교육의 일환으로 다재다능하고 전공 적합성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이다. 이 전형의 최대 혜택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능최저가 없다는 점이다. 물론 이화여대 등은 일반전형으로 수능 최저를 요구하며 고려대 등은 더불어 면접까지 추가된다. 이 전형은 내신 + 학생부 + (수능최저) + (면접)이다. 이 전형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너무 많은 짐이 부과된다. 학기 초부터 컨설팅이 가장 많이 필요한 전형이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단독으로 의사결정하기 힘들다. 학교 입시 담당자 또는 외부의 컨설턴트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수능 성적 대비 지원 가능 대학을 고려하는게 좋다. 또한 되도록 진로 방향의 일관성을 위해 하나의 학과만 보고 생기부를 작성해서도 안 된다. 실질적으로 원서 접수가 진행시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다양한 학과로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플랜 B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 대부분 놓치게 된다. 플랜 B를 꼭 생각하자.아쉽지만 지면의 부족으로 이상 마치고자 한다. 특기자 전형, 논술 및 정시에 대한 준비사항 및 입시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기회를 통해 진행하고자 한다. 존 롤스의 분배 법칙이 잘 적용되고 있는 이 사회 속의 제도는 바로 대학입시이다. 정확하게 알고 입시에 대한 방향을 잘 정하기 위해 중간이 아닌 최적의 선택이 되는 중용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그런 점을 고려하며 과연 학부모와 학생 및 입시 관계자들은 입시를 향해 올바르게 항해하고 있고 누가 선장인지를 진지하게 숙고하기를 바란다.일산 송수학 입시학원 심재현 원장031-923-2113 2021-12-10
- 2023대입 지금부터 준비해야 성공한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 및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은 물론 절대평가인 영어도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생 증가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2023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까? 과거 종합재수학원이 선호되었다면 최근에는 부족한 부분만을 보충하면서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다만 독학재수학원은 충분한 관리나 학습지도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학습 능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최대 63명 소수 인원, 3명 원장이 직접 관리독학재수학원의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오픈한 RTS대입전문학원은 관리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RTS대입전문학원은 평촌 비상에듀 독학재수학원을 이끌었던 강상훈 원장을 비롯해 황재욱 원장, 한재환 원장 등 3명의 원장이 뜻을 모아 만든 대입전문학원이다.평촌조형미술학원 건물 2층에 위치한 RTS대입전문학원에서 만난 한재환 원장은 “일반적으로 재원생이 100명이 넘으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RTS대입전문학원은 최대 63명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RTS는 효율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학습 공간을 2층과 3층으로 분리하지 않고 한 층에서 수업과 독학, 급식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또 1분만 늦어도 지각 처리, 자습시간과 휴식 시간 엄격 구분, 자습시 태블릿과 핸드폰 등의 학습외 행동 금지, 모르는 문제 무한질문 등 학생의 등원부터 하원까지 모든 일정을 꼼꼼하게 관리한다.정시파이터 제도 운영, 국영수 3등급 이하 수업 필수!무엇보다 종합재수학원과 마찬가지로 표준 시간표는 있지만 수업을 듣는 학생과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으로 분리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식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예를 들어, RTS대입전문학원은 정시파이터 제도를 운영, 국어·영어·수학 3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의무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즉, 직전 수능을 시작으로 모의고사 때마다 성적을 체크하여 안정적으로 3등급을 받게 될 경우 정시파이터반에서 탈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반면 1·2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 및 단원의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현재 RTS는 N수생 뿐 아니라 윈터스쿨과 고3 정시 파이터 문이과 국영수반과 예체능 국영반을 모집하고 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 등 운영한편, 모집 중인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과 개설 예정인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과 눈길을 끈다.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은 체대입시에 특화된 국어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등록 시 두 학원 모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2021학년도까지 시행하던 적성고사가 폐지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된 전형으로 기존의 논술 난이도와는 다른 쉬운 논술고사를 표방하고 있어 중위권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한 원장은 “RTS의 가장 큰 장점은 3명의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대입 경험이 풍부한 과목별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RTS(Road To Success)라는 학원명처럼 RTS와 함께 하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1-12-10
- 모국어의 함정, 국어 성적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22학년도 대입을 위한 수능이 끝나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첫교시인 ‘국어’를 망치고 다음 시험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수험생들의 토로가 이어진다.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국어, 국어 점수 올리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샘 국어학원을 찾아 오지연 원장에게 국어성적 올리는 학습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초 중등 때 국어 기본기 다져놔야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중등때와 달리 고등부에 와서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학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오 원장은 “영어나 수학과 달리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막상 고등부에 와서 다양한 지문과 문법 등 고등 국어 문제를 접하고 나면 생각보다 어려워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초중등때 국어의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렇다면 초중등 때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 원장은 국어는 우선 읽기와 쓰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있어, 짧은 글도 읽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며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을 글쓰기로 표현해 내는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국어 문제를 들이민다고 해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지 않다”고 말했다. 때문에 오샘국어에서는 ‘리드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등부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책읽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원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사설분석노트를 활용한 통합논술프로그램도 오샘국어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오 원장은 “매주 사설을 읽으며, 모르는 어휘를 찾고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능력, 글쓰기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며 “처음에는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자기 의견을 적을 정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런 훈련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의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 오샘국어학원의 학생들이 고등부에 가서 실력을 발휘하는 이유다. 오 원장은 “국어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초중등 때 다져진 국어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고등 국어가 수월해 진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맞춤형 내신관리, 수능 대비로 실력 UP고등부는 대입이라는 과제 앞에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등 때와 달리 실전에 강한 학습이 필요하다. 내신의 경우, 중등 때와 달리 양도 많아지고, 외부지문, 모의고사 등 봐야할 내용이 많아 꼼꼼한 내신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오샘국어학원에서는 맞춤형 내신관리가 가능한 국어의 지존(G-Zone)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국어지존 프로그램은 맞춤형 온라인강의와 오프라인 관리, 테스트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 내신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내신관리가 가능하다.여기에 ‘매일국어’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국어’는 수능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수준별로 엮어 날마다 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오샘 국어학원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라오면 국어성적은 반드시 오른다고 자신하는 오 원장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예비고1에게 “중등 때 성적을 믿고 모국어의 함정에 빠져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국어 학습계획을 제대로 세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고등국어를 미리 접해보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오샘국어학원에서 국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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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국어 수능으로 바라 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법 지난 11월 18일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됐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이다. 항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입시업체와 일선 교사들이 난이도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하지만 난이도라는 것은 출제자나 전문가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고 실제로 학생들에게는 분명히 개인차가 있다. 이번 수능도 9월 모의수능보다는 어렵고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웠다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등급컷 예상 원점수를 보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023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현재 고2 학생들은 이번 수능을 통해 각 영역의 학습 요소를 점검하고, 고난도 문제와 함정 문제를 통해 국어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독서 및 문학 영역, 어휘력과 독해 습관 점검해 봐야올해 국어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선택)으로 나뉘어 시행됐다.먼저 전통적으로 고난도 문항이 많이 출제되는 독서 영역의 지문이 짧아졌다. 기존의 세 지문에서 네 지문(독서론)으로 출제 방향이 변하면서 나타난 흐름으로 보인다. 지문이 짧다고 무조건 쉬운 것은 아니다. 정보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글을 읽어낼 수 없다면 지문의 길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선택지를 분석하는 능력과 선택지와 지문과의 대응 관계를 파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번 수능에서도 헤겔의 변증법과 미학 구조, 국제 유동성과 기축통화를 다룬 지문은 EBS 연계임에도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이다. 비연계로 출제된 기술 제재는 내용 자체는 비교적 쉬운 편이었으나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는 풀이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 독서는 기본적으로 어휘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영어 단어 암기하듯 국어 어휘 공부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면 정확한 문장 읽기를 바탕으로 문장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을 열심히 해야 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주제 통합적 읽기가 요구하는 것이 정보의 재구성 능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보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 역시 필요하다.문학은 지문 7개 중 3개가 EBS 교재와 직접 연계됐고 절대적으로 어려운 문항이 작년보다 적었다. 현대시와 고전수필의 갈래 복합 지문은 낯선 비연계 작품이 출제되어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상호 텍스트적 맥락에 따른 작품 감상이 중요하다. 연계 작품과 비연계 작품의 복합 지문 구성이 바로 그런 능력을 측정하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현대시나 고전시가는 낯선 작품에 대한 대응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수능 문학은 작품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이 아니라 지문에 나타난 사실관계나 <보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해석이 중요하다. 시험에서 수험생 본인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지문의 내용과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학생들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 글을 읽고 선택지의 정오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독해 습관과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해 한번 고민해 보아야 한다.‘화작’과 ‘언매’선택의 유불리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가장 큰 문제였다. 일반적으로 ‘화작’을 선택하는 학생들보다 ‘언매’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라 9월에도 ‘화작’과 ‘언매’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언매’를 쉽게 출제했다. 이번 수능에도 이를 반영하여 ‘언매’보다 ‘화작’을 어렵게 출제해서 표준점수의 편차를 줄이려고 노력한 것 같다. 특히 ‘화작’의 경우 생소한 소재로 지문을 구성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요구되는 정보량이 많아 ‘화작’을 선택하는 아이들은 다소 힘들어 했을 것 같다. ‘언매’의 경우 지문형으로 출제되는 세트 문제의 경우 중세와 현대를 묶어 구성한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하지만 문제의 난도가 높지 않아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인다. ‘화작’의 경우는 기존의 출제 유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에 따른 효율적인 문제 접근 방법이 정립되어야 한다. ‘언매’의 경우는 문법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매체는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아직은 크게 어려운 과목은 아니다.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독해 능력 필요올해 수능을 통해 명확해지는 한 가지가 있다.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독해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실제 수능에서 그렇게 글을 읽을 수 있는 학생은 극소수일 것이다. 수능은 Power Test를 지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Speed Test이다. 이런 시험의 성격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양한 정보들을 비교 대조하는 훈련과 정보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문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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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독해력을 위한 초등과 중등의 독서 전략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입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지 학부모들은 혼란스럽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학습역량이다. 학습 근간인 주제 이해를 위한 독해력은 꾸준한 독서 습관에 좌우된다. 고전독서로 사고력과 언어추리능력을 향상해 교과 연계와 상급학교 입시기반을 닦는 독서토론공간수다로부터 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개정 교육과정은 과정 중심 평가이다. 기존 교탁 식 수업에서 바뀐 쌍방향적 수업에서는 전 과목을 글과 말로 토론하며 발표 및 보고서 등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초등부터 중등에서는 주제 쓰기와 토론 능력의 기반인 독서량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독서 습관과 독서량은 입시에서 전 과목 독해력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적어도 초등부터 독서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독서 습관에 따른 독서의 질이 왜 중요한 입시 현실교육개정안이 바뀌면서 입시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전문가들은 바뀐 교육개정안에 따라 오는 2028 수능부터 주관식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또한 중등 과정에서는 수행평가 비중이 더 늘고, 과정중심평가를 이미 거친 현 초등생들은 주관식 수능을 준비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특히 바뀐 교육개정안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를 줄이는 대신 일반고의 수준을 높여 지필 50%에서 수행평가를 더 늘려갈 방침이다. 에에 따라 이미 자녀들이 배우는 교과과정에는 토론과 말하기, 설득하기 등의 단원이 들어와 있다.부천 독서토론 글쓰기 독서토론공간수다 이동건 원장은 “특히 올해 수능의 변별력을 좌우한 국어영역 비문학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단순 소거법이 아닌 독해 능력 자체를 길러야 어려워진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사고력을 위한 다독과 정독 토론수업사고력과 독해력의 중요성에 따라 독서토론공간수다에서는 고전독서를 주요 5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한다. 초등은 1, 3주 사고력 수업에서 논리적 사고력, 언어 추리, 글쓰기 향상을 위한 문학적 기법을 배운다. 이어 2, 4주에는 선정된 도서로 독서토론논술을 하며, 초등부 학생들은 매주 학원 내 작은 도서관에서 책 한 권씩을 빌려 가 요약 발표한다.자유학년제를 시행 중인 중1은 사고력 수업과 독서 수업을 한다. 사고력 수업은 진로 탐색을 위한 토론, 정치 외교 국방 등 학교 진로 탐색과 연동되며, 독서토론 논술 방식이다. 또 매주 1편의 글을 제출해 보강하며, 국어 문법과 독해 훈련이 3시간 중 1시간을 차지한다. 이 밖에도 2학년은 사고력 수업과 고전독서 수업을 독서와 격주 토론, 언어 추리, 독서토론을 하며, 3학년은 특목반과 일반 독서토론반으로 나눠 수업한다.독서와 글쓰기 역량 각종 대회 수상으로 검증학교 시험과 입시면접에서 절대적 역량을 발휘하는 독서 능력은 암기와 이해 위주 학습환경에서 체득되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 독서를 통한 토론 능력 또한 다양한 지식과 분석 능력과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이에 따라 독서토론공간수다에서는 21년 글쓰기 대회와 토론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먼저 2021년 ‘대통령상 타기 고전 글짓기 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총장상 초등 1명, 금상 초등 3명, 은상 초등 1명, 동상 초등 중등 각각 1명이 배출되었다.이 밖에도 같은 해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단체전 우승에 석천초팀이, 초등부 단체전 우수상에 마장초팀과 서운초팀, 상일초팀이, 중등부 단체전 우수상에는 진산중팀과 상일중팀 및 대흥중 팀이 수상했다.특히 특목고와 자사고 합격자를 보면 인천예술영재과학고 최종 합격 1명, 북일고 최종 합격 5명, 용인외고 이과 계열 최종 합격 3명, 상산고 1명, 경기북과고 1명, 삼성고 1명, 김천고 1명, 외고 최종 합격 5명, 민사고 1명, 하늘고 1명 등이 최종 합격했다. 또 2022년에는 인천예술영재과학고에 석천중 학생이 최종 합격했고, 청심국제중에 합격생도 배출되었다. 2021-12-08
-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 서초캠퍼스 오픈!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은 지난 2004년 압구정 본원을 개원한 이래 분당, 천안, 대전, 광명 캠퍼스를 개원하여 현재 총 4개의 배움터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전국 규모의 국어논술전문학원이다. 단일 국어학원으로서는 최초로 입시전략연구소를 설립해 재원생들에게 최적화된 대입 준비의 길을 제시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 온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이 오는 12월, 반포 삼호가든 사거리 학원가에 제 5분원인 서초캠퍼스를 오픈한다.EBS 강사진이 이끄는 차별화 된 고등부 명품수업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꼼꼼하게 지도하고 관리하는 국어논술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등부 수업은 지금까지 27년째 ‘EBS 언어의 대표’로 불리며, EBS 언어영역 명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주혁 원장의 수능특강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대치동에서도 찾아오는 유일한 국어학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김 원장의 핵심을 짚는 깔끔한 강의는 학생들을 수업에 몰입시키며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게 만든다.고등부 수업을 담당하는 모든 강사진은 국어교육 혹은 국문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 그룹으로 한 강사가 모든 수업을 진행하는 수업이 아닌 문학, 비문학, 문법, 등 각 분야별 특화된 전문가가 완벽한 내신은 물론 수능과 논술로 이어지는 삼위일체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주 실시하는 실전 모의고사 수업은 단순히 문제풀이로만 끝나지 않으며, 과정별(2~3개월)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일대일 클리닉 수업과 컨설팅을 실시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하고 있다.맞춤형 내신과 섬세한 논술 코칭 중등부 수업학년별 최상위반으로 운영하는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학교별 우수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는데 더욱 안성맞춤이다. 중등부 커리큘럼에서 중1은 내신·논술반, 중2는 내신·논술반과 언어·논술반. 중3은 언어·논술반으로 운영되며, 언어·논술반의 언어 수업은 고등 언어를 미리 학습하며,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집중관리 체제로 운영된다.중등 14종 교과서를 통합형 교재로 자체 제작해서 다양한 유형의 수능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교과서 외 작품과 선지 대비, 고등 문학 기초지식을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다. 논술은 수능 비문학에 초점을 맞춘 교재로 고등 비문학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고, 수능 문·이과 통합과정에 따른 비문학 독서 전 영역을 대비하도록 논술 필독서를 지도한다.수업 후 꼼꼼한 첨삭 지도가 진행되며, 각 반마다 담임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정기적인 상담과 개별 맞춤 관리가 이뤄지는 것도 중등부 논술 코칭 프로그램의 강점이다. 매 수업마다 과제 평가, 테스트 결과는 문자 발송으로 공유해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서초지역 학교별 내신 집중 프로그램 운영국어 과목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 학원을 자주 옮기다 보면 자칫 반복된 학습으로 시간 낭비가 많아 제대로 된 실력을 쌓기 어려울 수 있다. 서초캠퍼스의 황보현진 원장은 ‘서초캠퍼스는 압구정 본원 캠퍼스와 거리가 먼 서초지역 학생들의 내신 수업에 대한 많은 요청들을 더 이상은 외면할 수 없어 서둘러 개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서초캠퍼스는 반포고, 세화여고, 세화고,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 서초 인근 지역의 고등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내신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교별 내신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기 어려운 과목이지만, 제대로 커리큘럼을 갖춘 곳에서 꾸준히 공부해야 할 해마다 입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 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서초캠퍼스는 내신이든 수능이든 어떤 시험에서도 흔들림 없는 국어 실력의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다.문의 02-591-9595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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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으로 증명된 국어 영어 수학 전문 일산 라티움 고등부학원 최근 대입에서 정시 비율과 학생부 교과전형 비율이 높아지면서 내신과 수능 모두 높은 등급을 획득해야 상위권 대학 합격이 가능해졌다. 교과전형 합격을 위해선 높은 내신 성적이 요구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신에만 치중하면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 최저)을 충족시키지 못해 불합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상황.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내신과 수능, 둘 다 대비를 잘 해주는 학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고등부 전문 라티움학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변화된 입시와 수능… 고1때부터 수능 대비 & 내신 챙기는 효율적인 학습 중요수능 대비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어는 해마다 어렵게 출제되고 있고, 수학은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치르게 됐다. 각 과목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든 데 더해, 영어는 이마저 직접연계에서 100% 간접 또는 비연계로 출제 방식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합격하지 못하는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시에서도 수능성적은 더욱 높은 중요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라티움학원 정구승 원장(영어)은 “내신과 수능은 학습에 있어 접근법이 매우 다르다. 수준과 범위에 있어 현격한 차이가 있어 내신에만 치중해 공부하면 고3때 가서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라며 “고1때부터 본격적으로 수능에 대비하면서 내신도 챙기는 효율적인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압도적인 강의력”으로 인정받는 학원라티움학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강의력 좋은 학원’이다. 국, 영, 수 과목별 원장의 직강 수업은 원생들로부터 “압도적인 강의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정 원장은 “라티움학원의 강점은 높은 강의 수준이다.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지금과 같은 입시 상황에서는 같은 시간을 투자해 더 높은 학습효과를 얻는 효율적인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티움은 이를 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라티움학원 홈페이지 과목별 수강후기 게시판에는 강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하는 학생들의 후기가 빼곡하게 올라와 있다.라티움학원의 강점은 또한 “수능 대비에 있어 확고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세 명의 원장이 2005년부터 배출한 주요 대학 합격생만 해도 1천여 명 이상이라는 성과로도 확인된다.“난도 높은 심화과정 가르치는 데 특화된 학원” _국어 김형욱 원장내신은 제한된 범위에서 시험을 치르는 데 반해 수능 출제 범위는 굉장히 방대하므로 얼마나 깊이 있고 효율적으로 가르치느냐가 관건이다. 올해 고3 수강생들에게 모의고사를 150회 풀렸다. 한정된 시간 내에 학생들이 최대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자부한다. 오랜 입시 지도를 통해 획득한 것으로 이는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 수능은 특히 ‘교과통합형’ 문제가 출제되므로 어려운 독서(비문학) 지문 이해가 중요하다. 라티움은 난도 높은 심화과정을 가르치는 데 특화된 학원이라 할 수 있다. “16년간의 입시 결과로 검증받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_영어 정구승 원장 고교 영어는 본질적인 실력을 높여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수능영어는 특히 고3 때 독해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고1 때부터 ‘본질적인 영어실력’을 차근차근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 독해 문법 어휘 듣기, 네 영역의 능력을 골고루 기를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15년간 지속한 커리큘럼으로 대학입시 성과로 검증된 교과과정이다. 무엇을 가르치는가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설까지 수록한 기출 교재, 1등급 위한 고배점 문제 풀이 수업까지” _수학 남현 원장 내신은 일산 분당 등 경기지역 고교 내신 기출문제를 교재화해 가르친다. 정답뿐 아니라 해설까지 꼼꼼히 수록했다. 수능 대비를 위해 철저한 개념강의는 물론 학년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따로 정리해 수업하며, 단원이 끝날 때마다 교사용 지도서로 평가를 치르고 개별 피드백과 1:1 첨삭을 해주고 있다. 고3은 1등급 획득을 위한 고난도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 배점에 따른 교재를 따로 만들어 수업하고 있다. 이러한 수업으로 논술학원에 따로 다니지 않은 학생이 상위권대학에 수시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사례도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80 정발빌딩 5층문의 031-812-7075-----------------------------------------------------------------------------------------------------------------------∎라티움학원은?일산 후곡학원가에서 15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온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원장들이 뭉쳐 재작년 개원한 곳이다. 세 원장 모두 일산 대표 강사로 알려진 이들로 국어 김형욱 원장은 일산에서 ‘멘토 국어학원’을, 영어 정구승 원장은 ‘E&Z 이앤지 영어학원’을 운영한 바 있다. 수학 남현 원장은 ‘MI 수학학원’ 고등부 대표 강사였다. 세 명의 원장은 과목별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학원가에서 실력과 열정으로 인정받았고, 이는 높은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 실제 16년간 1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세 원장의 지도를 거쳐 ‘SKY’라 칭하는 서연고를 비롯, 서울 상위권 대학 및 의치한 계열 대학에 진학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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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전문 독서토론논술학원 ‘디앤이(D&E) 국어논술’ 운정센터 개원 엄마표 독서교육이 독서논술 전문학원으로 성장내 아이를 위해 시작한 엄마표 독서교육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문독서교육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서 자리 잡은 독서교육기관이 있다. 일산 후곡마을에서 국어독서논술의 명성을 쌓아온 디앤이 국어논술학원(이하 디앤이 국어논술)이 바로 그곳이다. 디앤이 국어논술 후곡센터에는 제대로 가르치는 독서논술학원을 찾아 목동, 김포, 마포, 운정 등 타지에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다. 최근 디앤이 국어논술은 15년간 국어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체계화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그대로 옮겨와 운정 산내마을에 운정센터를 개원했다. 초중등 전문 국어와 독서논술 교육디앤이 국어논술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역에 필요한 독서와 논술, 토론을 가르치는 곳이다. 개인의 능력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다양한 형태의 독후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언어력과 이해력을 키운다. 이어 토론과 논술 활동으로 확장하면서 표현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완성시킨다. 초중등 시절에 다져놓은 읽기능력과 말하기, 쓰기능력은 향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필요한 토론이나 토의, 발표,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수행평가활동의 바탕이 된다. 읽기능력에서 학습능력으로!책을 좋아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글만 읽는다면 장기적으로 읽기능력의 향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읽기능력은 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게 적절한 독서를 하면서 말과 글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향상된다. 정수빈 원장은 “읽기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수준을 향상시킬 고급 언어와 탄탄한 구성, 훌륭한 내용을 갖춘 양서를 꾸준히 읽어야 한다”며 “읽기 연습을 통해 이해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학습 기술과 방법을 터득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등부, 독서 재미 느끼며 다양한 글쓰기 활동디앤이 국어논술에서 초등 1~2학년은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이 주는 재미를 느끼도록 이끈다. 글쓰기 자체보다는 만들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결과물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며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 차이를 찾아내도록 유도한다. 초등 3~4학년은 저학년보다 확장된 중간단계로 독서 장르가 다양해지고 글의 형태를 잡아간다. 초등 5~6학년에 이르면 읽고 이해하고 쓰는 활동에 더해 토론이 추가된다. 자기 생각을 말하되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말하기를 훈련하면서 논리력과 사고력, 토론 실력을 키운다. 토론에 앞서 토론 개요서를 만들고 토론 후에는 토론 보고서를 작성한다. 또 5학년부터 철학과 사회, 정치를 배우기 시작해 중학교에서 배울 사회나 도덕 윤리 과목으로 연계한다. 중등부, 국어내신과 수행평가 대비 수업중등 시기는 사춘기가 겹치고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자칫 독서의 암흑기가 될 수도 있다. 또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로 인해 읽기능력이 정체될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독서의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는 독서교육이 필요하다.디앤이 국어논술 중등부는 고등학교와 대학 입시에 대비해서 문학과 비문학을 고려한 균형 잡힌 독서를 하면서 국어내신을 공부한다. 국어문법특강과 비문학 독해를 위한 역사, 철학, 정치 등을 함께 배운다. 갈래별 글쓰기 훈련을 통해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지문의 원작을 찾아 읽으며 심화독서로 이어진다. 중학교 내신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평가의 비중이 30:30:40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중등부 학생들은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체험함으로써 사고력과 표현력이 늘고 수행평가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다. 정수빈 원장은 “장발장을 읽고 생계형 범죄의 처벌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하며 독서와 사회문제를 연계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개성을 존중하는 글쓰기 첨삭지도디앤이 국어논술에서 글쓰기 첨삭지도는 일대일로 이루어지며 모든 글은 서로 달라야 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학생들의 개인차를 존중하고 글쓰기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학생들 개개인의 글쓰기를 칭찬한다. 정 원장은 “같은 수업에서 같은 글이 나온다면 수업이 잘못됐다는 생각으로 학생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획일적인 글쓰기를 지양한다”고 말했다. 테스트와 상담 후 반배정디앤이 국어논술은 사전에 집필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읽기능력과 쓰기능력을 먼저 체크하고 원장 상담을 거쳐 함께 수업할 반을 결정한다. 수업은 3~6명의 소수정원 모둠 수업으로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읽기능력 향상을 위한 클리닉 수업으로 1:1 개별수업을 진행한다. 운정 파주시 청암로 17번길-21 월드타워 5차 404호일산 일산서구 일산로 517 뉴일산코아 209호운정 031-934-0260 / 일산 031-921-2773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