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검색결과 총 4,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 악기들이 이루는 앙상블, 해적을 변화시키다 악기뮤지컬 ''피터팬과 우당탕탕 해적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를 직접 보여주는 뮤지컬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형 음악회다.공연장을 점령한 해적들은 보물상자를 열어보며 신기한 악기를 연주해보려고 애쓴다. 해적들은 포로로 잡힌 피터팬을 풀어주고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앙상블을 만들어간다. 결국 해적들은 포로로 잡혀있던 관중에게도 부탁을 하며 새로운 앙상블을 만들어내고, 음악으로 변화한 해적들은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착한 음악가가 된다.이번 뮤지컬을 공연하는 월드뮤직앙상블 ''다울''은 2005년 대전빛소리앙상블로 창단됐으며, 2011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소외된 계층이나 복지시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는 한편, 사회교육사업 음악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연 100여 회 공연에도 나서고 있다. 일시 : 8월 21일(수)~23일(금) 10:10 11:20, 24일(토) 11:00 14:00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전석 2만원(단체 5000원)주최 : 소명기획문의 : 222-1434 김정옥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무엇이든지 볶아주고 짜주고 갈아 줍니다” 가을볕이 좋은 요즘, 아파트 양지바른 곳에 고추나 곡식을 말리는 모습이 눈이 띈다. 지난 추석 고향에서 가져온 것들을 정성껏 말리기 위해서다. 바짝 마른 곡식이나 고추를 가루로 내거나 고소한 기름을 짜기 위해선 그곳에 가야한다. 무엇이든지 볶아주고 짜주고 갈아준다는 그곳. 알뜰 주부들이 향하는 방앗간으로 따라가 보자. 박은전 리포터 jeonii@daum.net 정발산동 대광방앗간정발산동 주택가에 있는 대광방앗간은 30년 가까이 영업을 해 온 곳이다. 주인장 서순옥씨가 혼자 운영해 왔는데, 8개월 전부터 가게 일을 돕는 며느리 덕에 일이 한결 수월하다고 한다. “여긴 동네 장사라 이웃들이 믿고 오시기 때문에 재료를 속일 수 없고, 가격도 받을 만큼만 받습니다. 가을이라 말린 고추를 빻으러 오는 손님이 많은데 한 근에 700원 받아요. 인근에서 제일 저렴할 걸요.”각종 미숫가루와 선식을 판매하는데 원산지가 표시돼 있는 18가지 재료(현미찹쌀 해바라기씨 서리태 다시마 검정깨 시금치 호박씨 등)를 넣은 선식이 인기다. 직접 손질하고 말린 재료를 사용해 만든 선식은 1Kg에 2만원이다. 기름은 수입산 들깨와 참깨를 짜 판매하는데, ‘국산이다 아니다’ 하는 오해가 있을까봐 아예 수입산 깨를 사용한다. 수입산이지만 품질이 좋아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들기름 한 병에 7천원 참기름 한 병에 9천원이다. 손님이 가져온 깨를 짜주기도 한다. 위치: 정발산동 1189-3문의: 031-917-5660 대화동 성저 방앗간성저초등학교 옆, 새말공원 건너편에 위치한다. 주택가 안쪽에 있어 찾기가 쉽지 않지만 떡 만들고 고추도 빻고, 기름도 짜는 등 16년 동안 떡집과 방앗간을 같이 운영해왔다. 가을이라 말린 고추를 빻으러 오는 손님과 기름 짜는 손님이 많다. 주인장 윤석천씨는 “기름을 짜러 오는 손님에게는 깨를 조금 덜 볶아 기름을 짠다고 미리 얘기 한다”며 “고온으로 볶아 짠 기름은 몸에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들깨의 경우 많이 볶은 깨가 착유되는 양도 많지만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양도 증가하는 만큼 건강을 위해 적당한 온도(110~140도)로 볶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설명한다. 참깨는 수입산을 사용하며 한 병에 1만원이고, 들기름은 국산 1만5천원, 수입산 8천원에 판매한다. 주인장은 더 맛있고 예쁜 떡을 만들기 위해 ‘제병관리사’(떡 만드는 기술을 인정하는 자격증)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떡쌀은 꼭 일반미를 사용해 다른 집과 떡 맛을 비교해도 자신 있다고 한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010번지문의: 031-917-3992 일산시장 성심기름집일산종합시장 건물 입구에서 통행로를 따라 올라가다 철물점 지나 오른 편 골목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기름을 전문으로 볶고 짜주는 곳이다. 대형 드럼통 안에서 깨를 볶는 기계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한 편에선 기름을 짜고 남은 뜨끈뜨끈한 깻묵더미가 수북하다. 원산지별로 국내산 태양초와 말린 청양고추를 판매한다. 주인장 이현정씨는 “요즘 고추는 대량으로 씻어 실내에서 가열해 말리기 때문에 따로 닦지 않고 빻아도 된다”며 “약한 온도에서 천천히 말린 고추가 색깔이 맑고, 붉은 빛이 고와 김치를 담거나 고추장을 만들면 맛도 좋고 빛깔도 좋다”고 설명한다. 김치를 담기위해 빻는 고추는 1근에 800원, 고추장을 담기위한 것은 곱게 갈아야하므로 1근에 1200원을 받는다. 고추장이나 된장을 담기 위한 가루 형태의 개량 메주도 판매하는데 국산 콩으로 만든 제품은 1Kg에 1만5천원 수입 콩은 8천원이다. 각종 액젓과 군산에서 생산된 소금도 판매중이다.위치: 일산동 일산시장 내문의: 031-976-1328 일산시장 장원고추(궁전떡집)일산종합시장 건물내 주통행로따라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위치한다. 옆 가게의 궁전 떡집을 같이 운영하는데 떡 맛도 좋다고 소문난 곳이다. 7년째 단골이라는 정성순씨는 “재료를 속이지 않고 깔끔해서 기름 짤 때는 꼭 이곳을 찾는다”고 말한다. 주인장 임현수씨는 “요즘은 고추 빻으러 오는 손님이 많아 하루 종일 바쁘다”면서 먼저 온 손님의 고추를 빻자마자 쉴 틈도 없이 연신 기계에 고추를 쏟아 넣는다. 고추 한 근 빻는 비용은 800원. 각종 기름도 짜고 미숫가루도 갈아준다. 장날에는 들깨 껍질을 벗기는 작업도 하는데 비가 오지 않는 날에만 가능하다. 비오는 날엔 습기가 차서 말릴 수 없기 때문이다. 들깨 한말 껍질 벗기는데 1만8천원 받는다. 위치: 일산동 일산시장 내 문의: 031-975-99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9
- “가을 도서관, 책 말고도 즐길 게 많네!” 안양 부림동에 사는 주부 정현미(37세)씨. 정씨는 가을을 맞아 독서에 빠져보고자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 책 때문에 도서관을 찾던 정씨는 도서관에 다양한 가을 행사들이 준비돼 있는 것을 알고 관심 있는 것들을 골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기로 했다. 우리 지역 도서관들이 가을 이벤트에 한창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관련된 행사는 물론 책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을 초대하고 있다.아이들도 어른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의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눈길을 끄는 행사들을 모아봤다. 과학교실과 판소리 등 흥미로운 즐길 거리 풍성!안양 박달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초등학교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의 과학 분야를 주제에 따라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비행기는 어떻게 날수 있을까?’, ‘달려라 증기보트’, ‘땅속 암석에 대해 알아보다’, ‘누에고치의 변신’ 등 매주 다른 주제와 형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해 줄 예정.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2만5천원으로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박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양 어린이도서관도 가을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여는 것. 어린이도서관 3층 이야기극장에서 그림책과 함께하는 판소리 맛보기와 판소리 후 진행되는 만들기 수업, 그리고 그림자극 공연인 ‘방귀쟁이 며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9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판소리 맛보기의 경우는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7세부터 저학년 어린이 3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판소리 맛보기는 ‘감자에 싹이 나서’의 저자 김성종씨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의왕 내손도서관도 즐길 거리가 많다.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층 대강당에서는 필로스 기타 콰르텟이 공연하는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열린다. 또한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영유아 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특강 ‘하루 10분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가 진행된다. ‘엄마냄새’의 저자 고려대 이현수 박사가 강사로 나서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의왕중앙도서관은 숲속 도서관인 ‘숲마루’에서 행복한 나를 위한 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내용의 ‘힐링(Healing)-숲마루 프로그램’을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참여해 볼만가을은 어느 때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다. 우리 지역 도서관들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깊어가는 가을만큼 돈독해지는 가족애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군포시중앙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독서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에서 행복 찾기 가족독서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캠핑은 북 브리핑, 독서 골든벨, 가족 독서토론, 북아트 등 온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계획. 가족 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고, 10월 23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선발한다. 과천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제12회 토리 아리 과학축제’가 그것.토리 아리 과학축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 오감과 상상으로 체험하는 ‘창의과학세계’라는 주제로 ‘동춘서커스와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다양한 과학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과학탐구마당’,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과학전시마당’,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신재생에너지마당’, 초대형 아트 공연 ‘과학예술공연마당’, ‘제55회 과학교육강연’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주부 강현정(42세. 과천 문원동)씨는 “지역 도서관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돼 책 말고도 더욱 친숙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가을에 가족들과 나들이 갈 일도 많은데,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수험생에겐 필수 ! 집중력을 높이는 힐링팔찌가 인기몰이 중 색채와마음연구소에서는 자체 개발한 집중력 향상 힐링팔찌를 특가로 할인판매중이다.힐링팔찌는 색채마음연구소에서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컬러테라피 제품으로 평상시 착용하거나 수면 시 매일 착용하면 색채파장의 영향으로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공부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소측은 밝혔다. 힐링팔찌에는 치유그림 작품으로 탄생된 힐링 큐브가 팔찌마다 하나씩 들어있다. 이번에 엄선된 이 작품들은 다양한 뇌파실험을 통해 좌우 뇌의 밸런스를 가져 다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어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인기몰이를 한바있다.힐링팔찌의 종류는 숙면에 좋은 팔찌, 마음안정 팔찌가 있으며, 색채힐링효과는 개인의 체질이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특별히 수능시험을 앞두고 힐링팔찌를 2만원에서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에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팔찌 3개 이상 구매 시 택배비 무료특전까지! 문의 031-718-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수험생에겐 필수 ! 집중력을 높이는 힐링팔찌가 인기몰이 중 색채와마음연구소에서 개발한 집중력을 높이는 힐링팔찌를 특가로 할인판매중이다.힐링팔찌는 색채마음연구소에서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컬러테라피 제품으로 평상시 착용하거나 수면 시 매일 착용하면 색채파장의 영향으로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공부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팔찌이다. 힐링팔찌 에는 치유그림 작품으로 탄생된 힐링 큐브가 팔찌마다 하나씩 들어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힐링팔찌는 특별히 수험생들을 위해 엄선된 작품들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그림, 머리를 맑게 하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엄선된 이 작품들은 다양한 뇌파실험을 통해 좌우 뇌의 밸런스를 가져 다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어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인기몰이를 한 바가 있다.힐링팔찌의 종류로는 그 외에도 숙면에 좋은 팔찌, 마음안정 팔찌가 있으며, 색채힐링효과는 개인의 체질이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특별히 수능시험을 앞두고 힐링팔찌를 2만원에서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에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팔찌 3개 이상 구매 시 택배비 무료특전까지!문의 031-718-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시민단체소식 에너지교육전문인력 양성 대상: 환경소양을 갖춘 천안시민내용: 대체에너지, 바이오 디젤일정: 10월 21일(월)~11월 1일(금)장소: 천안YWCA 강당문의: 천안YWCA 575-0961 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새로운 방법 워크숍 대상: 아이디어, 대화, 새로운 방법을 토의할 분 누구나내용: 대화하고 협력하며 문제해결의 새로운 방법을 찾는 워크숍일시: 10월 22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천안NGO센터 5층 대강당참가비?: 3만원문의?: 좋은도시연구소 577-9484참가비 입금계좌?: 농협 355-0021-6793-43(좋은도시연구소) 비영리컨퍼런스 대상: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기관 종사자내용: 공감과 배려, 함께 성장, 모금의 트렌드 등일정: 11월 7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 중앙도서관 강당,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문의: (재)풀뿌리희망재단 576-6490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나들이대상: 나들이 떠날 가족 40명 선착순내용: 대추따기 체험, 속리산 오리숲길 걷기, 법주사 관광일정: 10월 26일(토) 오전 9시 출발참가비: 성인 2만원, 6세 이상 어린이 1만 5000원(회원 5000원 할인)기타: 가족당 생대추 1kg 증정문의 및 접수: 천안KYC 578-9484 시선&관심 북적북적 책 벼룩시장 열려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과 복지세상이 함께 준비한 ‘북적북적 책 벼룩시장’이 10월 26일(토) 오후 2시~5시 백석동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좋은 책을 착한 가격에 팔 수 있는 시민이나 어린이,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벼룩시장에 판매자로 참여하려면 10월 25일(금)까지 복지세상 홈페이지( www.welfare21.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575-2811)로 접수하면 된다. 판매할 수 있는 책은 아동도서부터 성인도서까지며, 훼손이 심한 도서는 제외한다. 준비물은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판매할 책, 돗자리, 양산, 거스름돈, 물 등으로 판매수익금의 50%는 복지세상 공익활동비로 사용된다. 복지세상 김진영 간사는 “볕 좋은 가을날 잠든 책을 깨워 가져 오면 누구나 벼룩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며 “어떤 책들이 나왔는지 구경하러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575-2811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뮨화일정(998)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차이코프스키 사이클 Ⅴ일시 : 10월2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28-2813♠현제명 창작오페라 - 춘향전일시 : 10월25~27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문의 : 031-260-3355콘서트♠Autumn in Jazz일시 : 10월17일/2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썬큰무대관람료 : 전석무료문의 : 031-230-3200♠소통, 톡 Talk 콘서트-결혼한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일시 : 10월2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2천원 (아트플러스회원20%할인)문의 : 1544-2344연극·뮤지컬♠난 외톨이가 아니야일시 : 10월2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10-4087-7374♠뮤지컬 하이라이트 페스티벌일시 : 10월24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VIP석12만원/R석10만원/ S석8만원/A석5만원/B석3만원 문의 : 02-586-0945♠국민연극 - 라이어일시 : 10월23~27일장소 : 용인문화재단 마루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031-260-3355♠콧구멍을 후비면일시 : 10월26~2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현매2만5천원/예매1만5천원문의 : 02-2681-20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부천에서 캠핑체험 즐기기 선선한 기온에 쾌청한 날씨가 한창 좋은 계절 10월.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캠핑장을 찾아보면 어떨까. 맛난 음식과 단출한 짐을 챙겨 집밖에서 지내보는 간이 여행 경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힐링의 이벤트가 아닐 수 없으리라. 시내에서 가까운 캠핑장을 찾아보았다.집에서 10분 거리에 캠핑장이 ‘상동 야인시대캠핑장’경기관광공사가 뽑은 경기도 캠핑지 10선 선정, 지난해 이용객 4만 2000명의 야인시대캠핑장. 야인시대캠핑장은 이미 수도권에서 도심 속 즐기기 좋은 이색 캠핑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야인시대캠핑장은 임대텐트 50면, 가져가서 사용하는 텐트 45면 등 총 95면을 갖췄다. 임대텐트와 자가텐트 모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야영료는 1박 2일 기준 임대형 3만원, 자가형 1만5000 원이다. 캠핑객을 위한 기본 시설로는 전기,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물품대여소, 매점 등 이 있다. 특히 야인시대캠핑장에서는 타 캠핑장과 차별된 점도 알아두면 좋다. 부천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캠핑장 내 야외 행사장의 영화 상영과 문화행사 등을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캠핑장에서는 이용객을 위해 캠핑스쿨, 텐트영화제, 문화공연, 나눔장터 문화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캠핑시설 외에도 이벤트 광장, 잔디광장, 농구, 족구,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이밖에도 캠핑입영팔찌만 있으면 주변 한국만화박물관 40%, 김치테마파크 김치 담그기 체험 요금 50%를 할인 받는다. 캠핑장 예약은 야인시대 캠핑장 홈페이지(www.bccamppark.kr)이며, 이용은 11월 말까지 가능하다.농촌과 박물관 체험을 한꺼번에 - 여월농업공원캠핑장장기간 방치되었던 구 여월정수장 부지가 시민을 위한 힐링 장소로 변신해 화제다. 여가 활동과 농사체험공간으로 조성된 여월농업공원에 캠핑장이 개관했기 때문이다. 여월농업공원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텐트를 임대하지 않기 때문에 캠핑예약 시 집에서 텐트를 직접 갖고 와 이용해야 한다. 다만 캠핑장 시설과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은 일반 캠핑장과 같이 제공된다. 캠핑장 내에는 식수대, 화장실 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시설은 갖추었다. 단, 개인 전기시설이 따로 없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캠핑장 외에도 이곳에서는 농사체험 등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주변에는 백만송이장미원, 도당수목원, 옹기박물관, 진달래동산 등 공원들과 박물관들이 자리하기 때문에 각종 볼거리는 물론 의 다양한 주변시설을 둘러보면 좋다. 주차는 여월농업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예약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문의:032-320-3000뱃길 운하를 바라보며 즐기는 오토캠핑장-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캠핑장경인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문을 연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이 가을 낭만을 손짓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 23-1번지에 자리한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친환경공원과 연계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천지역 기존의 캠핑장들이 용유도 왕산, 영흥도, 강화도 등 대부분 바다와 근접해 있다면,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운하를 배경으로 강변에 조성된 친환경 생태공원인 점이 특징이다.이곳 캠핑장은 모두 53면. 따라서 한 번에 53가족이 입장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그늘 막과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차 1대와 모두 6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설은 화장실은 물론, 샤워장, 개수대, 놀이터, 배드민턴장 등 대부분의 부대시설을 고루 갖췄다. 주차는 A구역과 B, C구역으로 구분해 이용한다. 운 좋게도 A구역에 예약하면 캠핑구역까지 내 차를 갖고 들어갈 수 있다. 반면 나머지 구역은 캠핑장 공용주차장인 일반구역에 주차하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이곳 캠핑장은 야생초와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두리생태공원과 직접 데크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철을 맞은 메뚜기, 두꺼비, 올챙이, 물방개 등 도시에서 쉽게 보기 힘든 곤충과 수생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생태공원 외에도 둘러볼 곳은 경인 아라뱃길과 연결된 자연 혜택이다. 캠핑장은 아라뱃길 수향 8경중 수향 6경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수향 6경에는 뱃길 외에도 친환경 체험공간과 휴식처 등이 이채로운 도심 속 경관을 자아낸다.여기에 한 가지 더. 아라뱃길 수변에서 즐기는 낚시도 낭만이다. 이곳은 농수로로 사용하는 서부간선수로 2급수 물들이 아라뱃길과 만나는 종점이다. 때문에 수향 6경 인근에는 물고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미리 예약하면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예약: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www. riverguide.co.kr)이밖에도 10월초 개장한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도 공원 속 휴식처로 이용 가능하다. 캠핑장은 야영지 103면과 식수대, 벤치, 흔들의자, 파고라, 잔디광장,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들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야영지 크기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원이다. 텐트 대여료, 전기 사용료 등은 별도이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문의:032-465-26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방사능 걱정 없는 초밥 전문점 어디 없을까?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수산물을 먹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을은 홍합과 굴, 게와 새우 등 제철 해산물이 풍성해지는 계절이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허약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등푸른 생선 역시 제철이다.이렇게 좋은 수산물을 방사능 걱정 때문에 먹지 않을 수는 없는 일. 특히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스시를 먹지 말라는 것은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 하나를 버리라는 말과 같다. 그래서 찾아봤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스시 전문점. 안양 평촌 대륭테크노타운 15차 3층에 위치한 ‘스시히로바’는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초밥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많이 알려진 집이다. 스시히로바(すしひろば)는 국내 순수 브랜드로 ''초밥광장''이란 의미. 2002년 5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고급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삼성동 본점과 분당점 역삼점 일산점을 비롯해 미국 LA점과 영국 런던점까지 24개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다. 스시히로바 평촌점 김종완 대표는 “스시히로바는 일본산 수산물을 일체 사용하고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며 “대부분 당일 배송되는 국내산 수산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산 활어로 만든 환상적인 맛 스시히로바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스시를 맛볼 수 있어 오픈 이후 줄곧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맛집이다. 탁트인 넓은 홀 중앙에 회전초밥 레일이 돌고 새우 광어 연어 등 눈에 익은 초밥부터 이름을 알 수 없는 퓨전 초밥들이 제각각 화려한 모습을 뽐내는 것이 자리에 앉기도 전부터 침을 삼키게 한다.시작은 담백한 흰살 생선부터 점점 진한 맛의 등푸른 생선으로 맛을 느껴보는 것이 좋다. 쫄깃한 맛 도미초밥, 상큼한 사과소스 맛이 일품인 연어초밥, 달콤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장어초밥, 불에 살짝 구워 육즙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꽃등심 초밥까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왜 단골이 되는지 이유를 알 것 같다.특히 광어에 묵은지가 올라가 있는 광어김치초밥은 아삭하면서도 깊은 맛의 김치와 쫄깃한 광어의 식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초밥안의 와사비도 적당하고 회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직원 여럿이 빠른 손놀림으로 초밥을 만들고 있지만 손님이 많아 먹고 싶은 초밥의 접시가 차례가 오기도 전에 빈다면 주문해 먹어도 좋다. 눈앞의 친절한 직원이 솜씨 좋게 원하는 초밥을 만들어 준다.가격은 접시 색깔별로 계산된다. 노랑색은 1300원, 분홍색은 1800원, 초록색은 2300원, 빨강색은 5000원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배불리 먹어도 1인 당 2만원에서 2만5000원 정도이니 맛있는 초밥 가격치고는 저렴한 편. 50여명 수용 가능한 룸 갖춰 단체 회식 장소로 ‘인기’보다 저렴하게 또는 품격있게 먹고 싶다면 런치세트나 정식 메뉴를 주문하면 좋다. 1만원부터 2만원까지 구성돼 있는 점심세트메뉴는 가격대비 누구나 만족스런 메뉴로 구성돼 있다. 가장 저렴한 1만원 런치세트A에는 활어·연어·새우·계란·한치 초밥과 모듬 튀김, 퓨전롤, 날치알, 야채셀러드, 과일, 우동 등이 제공된다. 3명 이상 주문가능한 정식A코스와 2인 이상 주문가능한 정식B코스에는 고급 일식집 부럽지 않은 특사시미와 매운탕 머리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특히 스시히로바 평촌점은 12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룸이 갖춰져 있어 가족·친구와 함께 또는 직원들과 함께 별도의 공간에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각각의 문을 트면 5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회식 등 단체 식사는 물론 수험생 자녀와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포장도 가능하다.문의 031-463-3522,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224-5 대륭테크노타운 15차 3층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안양시소식 - 2013년 10월 3주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운동회 열어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금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운동회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 등 1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안양시 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식전 행사로 치러진 안양대 고구려응원단 공연은 모처럼 어린이집이 아닌 운동장에 나온 원아들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고 나이 어린 원아들은 체험놀이로, 5~7세 원아들은 신나는 운동회로 진행되어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체험놀이에서는 낚시왕 강태공,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 주를 이루었으며 운동회에서는 볼풀공 농구, 에드벌륜 통과, 색깔판 뒤집기 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만안도서관, 시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안양시 만안도서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조선 왕비릉을 통해 본 왕의 여인들,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여행과 길 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4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안양출신 홍미숙 수필가로부터 조선시대 왕의 여인들인 왕비와 후궁들의 삶에 대한 강연을 듣고 그들이 묻혀 있는 고양 서오릉을 탐방하며 조선 왕실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여행과 길이란 주제로 정치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와 함께 하는 시간은 그 당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사대부들의 여행길이었던 남태령 옛길과 지지대 고개를 탐방하며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발자취를 짚어보게 된다. 안양시 제28회 만안문화제 개최안양시와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8회 안양만안문화제가 12일부터 31일까지 삼덕공원, 중앙로, 안양아트센터, 안양문화원 등에서 열린다. 12일 아트센터에서 수석전시회를 시작으로 안양문화원의 서예, 수묵화 등 안양서도회원 작품전이 열리고 19일에는 제28회 만안문화제 개막식 및 문화의날 기념식이, 20일은 정조대왕 화산능행차 재현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또 10월 23일부터는 문화원 강당에서 문화가족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안양시 민속경연대회는 26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 풍물, 사물, 판소리, 민요 등의 종목에 대해서는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10월 31일에는 안양문화원 전시실에서 문화가족 작품발표회를 끝으로 만안문화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안양시민 당뇨예방 걷기대회 개최안양시는 지난 13일 안양천변에서 제11회 안양시민 당뇨예방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당뇨환자는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한 이날 행사는 오전8시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를 출발해 안일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6km구간에서 진행되었다. 걷기대회는 1부 행사로 의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된 가운데 50명씩 팀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완주 전과 후로 나뉘어 혈당검사와 혈압측정이 실시되었다. 식후행사인 2부는 건강체험 마당으로 시 보건소, 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마련한 영양, 운동, 금연, 아토피체험 코너가 운영되었고 암검진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독서지도사 과정 참여자 모집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에서는 독서지도 및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8회 진행되며 매주 화,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이어진다. 모집인원은 성인 15명으로 수강료는 1인당 2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 발급과 함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독서지도 실습의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031-382-7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