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화호 송전철탑 반대대책위 발족 안산, 시흥, 화성지역 40여개 시민단체는 영흥도 화력발전소 추가건설과 시화호 송전철탑 공사 저지를 위해 28일 주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대책위는 이날 발족선언문을 통해 "정부가 시화호 담수를 포기한지 며칠만에 서둘러 송전선로 공사계획을 확정지은 것은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의 부처이기주의때문"이라고 비난하고 유연탄발전소가 세워질 경우 수도권에 엄청난 대기오염을 유발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건설계획을 전면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날 대책위발족을 계기로 화력발전소 추가건설과 시화호 송전철탑 공사저지를 위해 각종 토론회는 물론 지역인사 1000인선언, 캠페인 및 서명운동, 산자부 항의집회등을 잇따라 가질 계획이다. 또 인천지역의 대책위 전국의 에너지시민연대 등과도 긴밀하게 연대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대책위 최영덕 공동대표는 “대책위의 취지와 목표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 정당, 시민의 역량을 집중해 우리고 장의 환경을 파괴하는 산자부와 한전의 공사계획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산자부와 한전은 인천시민들의 반발로 8기로 축소 계획한 영흥도 화력발전소를 20기로 늘리고 공사중인 1,2호기 이외에 3,4,5,6호기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흥도에서 시화호, 안산시, 시흥변전소로 이어지는 송전선로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시화호내 송전철탑을 건설하기로 했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28
- 불법체류자 표적단속 시비 일어 법무부 산하 인천출입국관리소(관리소)가 국내 불법 외국인체류자를 단속한다며 표적 보복성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비가 일고 있다.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소장 박천응)는 27일 성명을 내고 “관리소가 정상적인 공무집행이라는 미명 하에 안산지역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공공연히 인권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반인권적 작태를 되풀이하고 있는 관리소 관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1월 관리소가 국내 불법체류자 단속기간(2000년 12월 20일∼2001년 1월 20일)중 길을 지나가던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작위로 ‘여권을 갖고 있지 않다’며 수갑을 채워 연행하면서 불거졌다.이 과정을 지켜보던 센터 쪽에서 “행정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리한 강압수사”라며 “불특정 다수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폭언, 폭행 등을 자제하라”고 관리소 쪽에 주문했다고 한다. 관리소가 이에 앙심을 품었다는 것이 센터 쪽의 주장이다.센터 관계자는 “관리소 요원들이 지난 22일 센터 일대를 둘러싸고 있다가 외국인 노동자 한명을 또다시 강제연행한 것이 앙심을 품었다는 증거”라며 “명백한 표적 보복성 단속이었다”고 반발했다.이 관계자는 또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곳 방문을 일체 중지한 상태”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 불법범법행위를 줄여왔는데 이런 노력들이 아무 소용없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개탄했다.이에 따라 센터 쪽은 △법무부 장관이 보복성 표적단속에 대해 사과할 것 △인권탄압 직원 파면 등을 거듭 촉구했다. 2001-03-27
- 경기지역 지자체 선심성 예산편성 물의 경기도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당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방재정법령과 지자체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위배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경기도가 도내 각 시·군의 올 예산편성실태를 점검한 결과 청사신축이나 도로개설 등 지방재정법상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예산을 편성,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따라 도는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위배한 채 수립된 해당 시·군의 예산에 대해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회수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범곡입수 중로 3-15 개설공사와 자금동 소로 3-194 도로신설을 위해 19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광명시는 광명1동사무소 청사신축비로 9억원을, 안산시는 신길2천 개수공사 사업비로 39억3100만원을 각각 편성했다.또 수원시는 대우아파트와 호매실IC간 도로사업비로 3억5300만원을, 안산시는 청소년수련시설 건립비로 10억원을, 시흥시는 계수∼과림간 도로사업비로 45억5000만원을 각각 편성했다.김포시는 양산∼장기간 도로사업비로 21억5100만원과 사격선수 합숙소 임차료로 1억원을 편성했다.화성시도 봉담∼보통리간 도로사업비로 10억1400만원을 편성했다.이와함께 의정부시 등 7개 시·군 12건의 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군비 89억1800만원을 부담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들 사업 예산은 주요사업에 대해 투·융자심사를 거치거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한해 예산을 편성토록 한 지방재정법 및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어기고 편성된 예산이다.도 관계자는 “법령이나 기본지침을 위배하고 수립된 각 시·군 예산에 대해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회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1-03-27
- <클릭! 인터넷> 안산시청 총무과 도원중씨 정보화를 추진하는 어떤 행정기관의 어느 부서보다도 앞선 기술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안산시청 총무과에 근무하는 도원중(33)씨. 도씨는 99년 총무과 문서보존 담당으로 발령 받았다. 영구적으로 보존해야 될 서류와 20년이상 보존할 문서가 사무실에 가득 쌓여 갈 때 도씨는 마이크로필름으로 보존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서를 빨리 찾을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창안했다.불과 3초만에 문서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마이크로필름으로 촬영한 문서를 바코드 프로그램에 등록해 간단한 키워드 검색만으로 관련문서를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자동차 리모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도씨는 문서보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직접 축소사진촬영기능사 자격증을 (만점을 얻어) 따기도 했다. 도씨가 개발한 시스템은 찾고자 하는 문서의 제목이나 허가일자 등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컴퓨터 모니터에 해당자료가 보관되어 있는 위치가 나타나고 보관된 랙에서는 불빛이 발광되며, 전광판에는 문자로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20년이 안된 보존문서도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문서가 보관되어 있는 위치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영구보존가치 높은 문서와 업무활용도가 높은 문서를 필름 스캐너를 이용하여 파일로 변환하여 서버에 저장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도씨의 이같은 노력으로 안산시는 공공근로를 활용, 광파일시스템으로 작업하면 136억원이 소요될 사업을 10억8000여만에 해결했다. 또 사진촬영작업만 용역을 준다면 최소 22억원이 들어갈 사업이지만 직접 촬영하고 데이타베이스까지 구축하면서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현재까지 필름 6000롤을 촬영했고 소송서류 등 15만매 광파일 작업을 추진하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도씨에게도 가슴아픈 일이 있었다. 지난해 11명을 데리고 열심히 일하다가 점심 먹고 확인해야 되는 인원관리 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사에 지적 받아 훈계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 모범을 보이는 이유로 함께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도 칭찬이 자자하다. 공공근로자들의 애환을 함께 느끼며 체육대회 등으로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도씨는 “사용자 위주로 시스템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모델로 선정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법적으로 수수료 문제가 해결되어 문서를 요구하는 시민에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의 문서보존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합동참모본부, 한국전력기술과 여러 자치단체 담당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4월중에는 행자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 실무자들의 벤치마킹 계획이 잡혀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1-03-27
- 경기지역 지자체 선심성 예산편성 물의 경기도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당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방재정법령과 지자체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위배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경기도가 도내 각 시·군의 올 예산편성실태를 점검한 결과 청사신축이나 도로개설 등 지방재정법상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예산을 편성,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따라 도는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위배한 채 수립된 해당 시·군의 예산에 대해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회수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범곡입수 중로 3-15 개설공사와 자금동 소로 3-194 도로신설을 위해 19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광명시는 광명1동사무소 청사신축비로 9억원을, 안산시는 신길2천 개수공사 사업비로 39억3100만원을 각각 편성했다.또 수원시는 대우아파트와 호매실IC간 도로사업비로 3억5300만원을, 안산시는 청소년수련시설 건립비로 10억원을, 시흥시는 계수∼과림간 도로사업비로 45억5000만원을 각각 편성했다.김포시는 양산∼장기간 도로사업비로 21억5100만원과 사격선수 합숙소 임차료로 1억원을 편성했다.화성시도 봉담∼보통리간 도로사업비로 10억1400만원을 편성했다.이와함께 의정부시 등 7개 시·군 12건의 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군비 89억1800만원을 부담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들 사업 예산은 주요사업에 대해 투·융자심사를 거치거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한해 예산을 편성토록 한 지방재정법 및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어기고 편성된 예산이다. 도 관계자는 “법령이나 기본지침을 위배하고 수립된 각 시·군 예산에 대해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회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1-03-27
- 안산 이동시장실 운영 안산시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이동시장실을 연말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는 우선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앞으로 입주를 앞두고 있는 고잔신도시 2단계 대우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이 행사를 갖되 27일에는 대우1차 아파트 101동에서 108동까지 입주하는 504세대, 28일에는 109동에서 116동까지 입주하는 504세대 총 1008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정을 설명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이동시장실에서는 먼저 박성규 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이후 관련 공무원이 보충답변이나 세부적인 사항을 답변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게 된다.한편 시는 이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사안에 따라 분류해 시정조치 하거나 업무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줄 방침이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1-03-26
- 여성실업자 단기 직업훈련 실시 안산시는 5일 저소득 가정 여성과 여성실직자들의 재취업과 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여성 실업자 단기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산여성노동자회와 안산YWCA가 위탁받아 3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교육대상은 실직여성 가장과 세대주가 아니라도 가족을 실제 부양하는 여성, 취업을 준비중인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다.교육과목은 총 8개 과목으로 텔레마케터, 양재 및 홈패션, 전문종합도우미, 컴퓨터 사무경리, 초등교 특별활동 강사 과정은 안산여성노동자회가 운영하고 독서지도사, 간병인, 산후도우미는 안산YWCA가 운영한다.교육접수는 과목별 훈련기관에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사회여성과(481-2264)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05
- 공기업 자회사 29곳 민영화. 6곳 통폐합 한전 자회사인 한전기공과 도로공사 자회사인 고속도로관리공단, 농수산물유통공사 자회사인 노량진수산시장 등 공기업 자회사 29곳이 내년말까지 민영화된다. 또 주택공사 산하의 한양목재와 한양공영, 수자원공사 소속 수자원기술공단, 한국통신 자회사인 KTPI 등 4곳은 청산되고 한국통신 산하 한국통신엠닷컴과 가스공사자회사 한국가스엔지니어링 등 2곳은 모기업에 통합되며 한국감정원 자회사인 한국부동산신탁은 채권단이 조기에 처리방안을 확정하게 된다. 정부는 1일 공기업 자회사 41곳중 36곳을 민영화 또는 통폐합하는 내용의 공기업 자회사 정리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영화된 자회사 10곳과 통폐합된 10곳을포함, 61개 공기업 자회사에 대한 종합적인 정리가 이뤄지게 됐다. 정부의 이런 방침은 공기업과 자회사간 부당 내부거래와 수의계약 등 폐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부동산신탁의 부도 등 자회사의 부실경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민영화되는 29개 자회사중 한국전력기술, 한전기공, 농지개량, 한국냉장, 노량진수산시장, 파워콤, 한전산업개발, 뉴하우징,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토지신탁, 고속도로관리공단,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 한국통신파워텔, 한국통신기술, 한국통신진흥, 한국통신산업개발, 대한토지신탁, 한국인삼공사, 한국연초인삼홍콩유한공사, 한국지역난방기술, 안산도시개발 등 21곳은 올해안으로 민영화가 완료된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업, Korea LNG Co.(가스공사 현지법인), 한국통신하이텔, 한국해저통신, 한국공중전화, 한국통신프리텔, KTAI(한국통신 미국법인), KTJC(한국통신 일본법인)등 8곳은 내년중 민영화가 이뤄진다. 청산 또는 통합되는 6개 자회사중 KTPI(한국통신 필리핀법인)는 채권.채무관계정리후 내년 상반기중 청산되며 나머지 5곳은 올해 안으로 정리된다. 정부는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경북관광개발공사, KCCL(석유공사 영국법인),KSL(석유공사 인도네시아법인)등 공공성이 강한 5곳은 자회사로 남겨두기로 했다. 박종구기획예산처 공공관리단장은 "민영화대상 자회사중 상당수는 현재민영화 절차가 진행중"이라며 "회사의 특성에 따라 공개경쟁입찰이나 코스닥 상장,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영화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정부혁신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회사 정리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정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기로 했다. 2001-03-01
- 안산시, 청소년 웹진 기자단 모집 안산시는 27일 올해 청소년 웹진 ‘뚜기 뚜기’를 운영할 새내기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지역내 중·고등학생이며 홈페이지와 웹진 제작부문 3명, 기사취재 및 기획부문 7명을 모집하고 웹진 제작부문은 나모웹, 에디터, 엑셀, 홈페이지 제작 등 컴퓨터를 활용한 웹진 제작 능력을 갖춘 학생이어야 한다. 모집기간은 10일까지며 17일 합격자를 최종 선정, 학교로 통보한다.청소년 웹진 새내기 기자단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수련활동에 참가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또한 활동 우수자 2명에게는 연말에 경기도지사상과 안산시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안산시는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뚜기 뚜기’라는 청소년 웹진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2-27
- 안산시, 청소년 웹진 기자단 모집 안산시는 27일 올해 청소년 웹진 ‘뚜기 뚜기’를 운영할 새내기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지역내 중·고등학생이며 홈페이지와 웹진 제작부문 3명, 기사취재 및 기획부문 7명을 모집하고 웹진 제작부문은 나모웹, 에디터, 엑셀, 홈페이지 제작 등 컴퓨터를 활용한 웹진 제작 능력을 갖춘 학생이어야 한다. 모집기간은 3월 10이까지며 3월 17일 최종 선정, 학교로 통보된다.청소년 웹진 새내기 기자단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수련활동에 참가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또한 활동 우수자 2명에게는 연말에 경기도지사상과 안산시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안산시는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뚜기 뚜기’라는 청소년 웹진을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