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 민원봉사대상 수상 부산광역시 권영수(49·건축주택담당관) 씨와 해운대구 김철우(42·세계시민사회과) 씨가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한 ''제14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민원 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한 권 씨는 공공기관에서는 전국 최초로 남구 문현동 안동네 돌산마을에 ''벽화마을 시범사업''을 추진, 시민과 마을주민의 소통은 물론 활력 있는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했다. 권 씨는 보수동 책방골목 그라피티 축제, 도시건축 시민투어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운대구에 근무하는 김 씨는 자원봉사 구민실천헌장 제정 등 해운대구를 자원봉사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 1년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006년 제5회 전국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역대 최고의 평생학습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부동산캘린더-11월 둘째주] 세종시, 용산 신규 분양 눈길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5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9일 LH공사는 충청남도 연기군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의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임대물량이 포함된 1582가구로 구성된다. 충남 공주시와 연기군 주민에게 일부 물량이 우선 배정될 예정이다.10일 동부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7층~지상36층 1개동,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121~171㎡ 128가구 중 4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12일 LIG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리가'의 견본주택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7층 8개동, 전용면적 84㎡ 452가구 중 214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같은날 롯데건설·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A2블록 '캐슬&해모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1층~지상40층 13개동, 전용면적 84~164㎡ 143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하반기 예정이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보험사 연체율 두달 연속 하락 보험회사의 연체율이 두달 연속 하락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지난 6월말 2.67%에 비해 0.11%p 하락한 2.56%로 잠정 집계됐다.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6월말 2.67%에서 7월말 2.71%로 상승했으나 8월말 2.61%에 9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9월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2.72%로 6월말에 비해 0.13%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58%로 0.05%p 상승했지만 가계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약관대출 연체율은 3.99%로 0.12%p 떨어졌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2.17%로 전분기말에 비해 0.08%p 하락했다. 이중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09%p 하락한 3.14%를 기록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국제상하수도 기자재전 개막 서울시는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4홀 전시장 앞에서 '국제상하수도 기자재전(2010 워터 코리아)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올해 9회째로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리며 물 관련 기업 및 종사자 약 3만2000명이 모여 최신 기술과 정보를 교환한다. 이번 행사에선 국제상하수도전시회, 상하수도기능 경진대회, 물사진 전시회, 상하수도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서울시 관계자는 "수처리 분야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막 특별 전시회'가 이번 행사와 동시에 열린다"며 "특히 서울시가 개발한 막여과 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수도 기술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을 맡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개막식 환영사에서 "우리 상하수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각 분야에서 땀 흘려주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개막식에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 이집트 주택부 차관, 알제리 수자원부 하수도국장 등 관련업계의 국내외 인사 및 행사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달러유통 2년전의 2배..글로벌 버블 우려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미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마구 달러를 찍어내면서 달러 유통량이 2년전의 2배로 불어나 글로벌 버블이 우려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세계 달러 유통량은 지난 10월 말 현재 약 4조5천억 달러로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전의 2배로 팽창했다. 미국이 경기침체를 막기위해 대량의 달러를 자국 시장에 공급하자, 신흥국도 통화가치 절하를 위해 자국 통화를 풀어 달러를 사들이는 개입을 계속하면서 시중 자금이 넘치고 있다. 과잉유동성이 금융시장으로 몰려들면서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와 중남미의 주가는 이미 리먼 브러더스 쇼크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금과 원유 등 상품 가격의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6월 말까지 6천억 달러를 풀어 국채를 매수할 경우 달러가 전세계에 넘쳐나면서 주식과 상품가격을 밀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돈이 자산시장으로 쏟아지고 있다. 방출되는 달러 증가율이 세계의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면서 과잉유동성에 의한 금융 버블이 우려되고 있다. 1980년대의 일본의 버블과 1990대 후반 아시아의 금융위기, 뒤이은 정보기술(IT) 버블, 미국의 주택 버블 등이 유통성의 팽창과 수축을 배경으로 반복되고 있어 이번 달러 유통량 급증도 버블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대부분 저성장에서 탈피하기 위해 금융완화를지속하고 있지만 투기자금은 금리가 높고 성장 전망이 밝은 신흥국과 상품시장으로만 몰리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은 돈이 쏟아져 들어오자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으나 이는 다시 국제 투기자금을 불러 통화가치를 절상시키고 있다. 이들 국가는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해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절하하면서 금융시장에 자국 통화가 넘쳐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악순환이계속되고 있다. 브라질 등 신흥국들은 이 때문에 경기부양을 위해 달러 방출을 늘리고 있는 미국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 금융.상품 시장의 버블이 세계 경제최대의 리스크 요인이라고 경계하고 있다. kimjh@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美연준 "국채 6천억弗 매입해 경기부양"(종합) 내년 6월말까지 순차매입..2차 양적완화 계획 발표 기존 만기도래 채권 재투자 포함, 최대 9천억달러 매입 (워싱턴=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6천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추가로 공급하는 2차 양적완화 조치를 단행키로 했다고 3일발표했다. 연준은 이날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이틀간 회의를 마치면서 발표한 성명에서 신규로 총 6천억달러 규모의 장기물 국채를 내년 6월말까지순차적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2차 양적완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더 이상 낮출 수 없는상황이 됐을 때 채권을 직접 매입함으로써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 실질금리 인하를 유도해 경기를 부양하는 수단을 일컫는다.연준은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이후 1조7천억달러 규모의 국채 및 모기지채권 매입을 통해 1차 양적완화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이날 발표된 조치는 2차 양적완화에해당한다. FOMC 성명은 이달부터 대략 매달 750억달러씩 내년 2분기말까지 총 6천억달러의국채를 매입하되, 시장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면서 국채 매입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FOMC는 또 정책금리는 연 0∼0.25%로 동결하고 앞으로도 `상당기간''에 걸쳐 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성명은 "생산과 고용의 회복속도가 더디고 신용은 경색돼 있는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은 안정돼 있다"고 경기상황을 진단하면서 "점진적으로는 물가가 안정된 가운데 자원의 활용도와 설비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러한 목표까지 나아가는 속도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느리다"고 밝혔다. FOMC의 성명 채택을 위한 표결에서 벤 버냉키 의장을 포함해 10명의 이사들은 찬성했으나 토머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반대표를 행사했다. 한편 FOMC와 별도로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기존에 연준이 보유한 채권 가운데 만기도래분을 채권 매입에 계속 재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에 내년6월말까지 이뤄질 실제 양적완화 규모는 총 8천500억∼9천억달러에 달하게 된다.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가 총 5천억달러 혹은 그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발표내용은 이를 능가했다. 연준의 이번 조치는 주택대출금리를 포함해 실질 금리의 인하를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지출을 활성화시켜 경기를 부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실질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경기부양 효과를 거두지 못한 채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증시에 거품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과거 일본이 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낮춘 이후 양적완화를 단행했으나 경기를부양하지 못한 채 유동성 함정에 빠져 장기침체를 겪은 것을 미국이 되풀이할 수 있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shpark@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4
- <美 FOMC 성명서 전문> (워싱턴=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3일 경기부양을 위해 총 6천억달러 규모의 장기물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직후 총 1조7천억달러 규모로 단행한 양적완화에 이어 2차 양적완화를 시행키로 한 것이다. 다음은 FOMC의 성명서 전문. 『올해 9월 개최된 FOMC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생산과 고용부문에서 회복 속도가 느린 상태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계의 소비지출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높은 실업률과 완만한 소득증가, 낮은 수준을 보이는 가계의 부(富), 신용 경색으로 인해 제약을 받고 있다. 기업들의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출은 1년 전에 비해 속도는 더디지만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비(非)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투자는 계속 취약한 상태다. 기업주들은 고용을 늘리는데 주저하고 있고 주택착공 실적은 침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안정된 상태에 머물러 있으나 에너지.식품의 물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분기에 걸쳐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법적으로 위임된 사항에 따라 FOMC는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실업률은 높아져 있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은 FOMC가 건전하다고 판단하는 수준에 비해 다소 낮다. FOMC는 물가안정속에 설비와 자원, 인력의 활용도가 높은 수준으로 점차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속도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느리다. 빠른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적정하다고 여기는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해 FOMC는 오늘 증권 보유 규모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FOMC는 기존에보유한 증권의 만기도래분을 재투자하기로 한 정책도 계속 유지할 것이다. 이에 덧붙여 추가로 매달 대략 750억달러씩, 총 6천억달러 규모의 장기물 국채를 2011년 2분기말까지 매입할 것이다. FOMC는 수집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국채 매입규모와 속도를 점검하고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국채매입 계획을 조절해 나갈 것이다. FOMC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연 0∼0.25%로 유지하며, 낮은 자원 활용도와 억제된 인플레이션 흐름, 안정된 수준을 보이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경제 상황이 이례적으로 낮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을 상당기간에 걸쳐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시켜줄 것으로 계속 기대한다. FOMC는 경제 전망과 금융시장 상황을 계속 모니터하면서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고물가를 관리목표 수준에 일치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수단들을 채택할 것이다. FOMC의 이러한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벤 버냉키 의장과 윌리엄 더들리 부의장, 제임스 불라드, 엘리자베스 듀크, 도널드 콘, 샌드라 피애날토, 세라 블룸 래스킨, 에릭 로젠그렌, 대니얼 타룰로, 케빈 워시, 재닛 옐런 이사가 찬성했다. 그러나 토머스 호니그 이사는 추가로 증권을 매입하는 것이 득보다는 실이 큰 결과를 가져올 위험성이 있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 그는 또 이처럼 높은 수준의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이 장래 금융부문의 불균형의 위험성을 증대시키고, 경제를 불안하게 할 수 있는 장기 인플레이션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shpark@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4
- 보험사 대출 연체율 두달 연속 하락 보험회사의 연체율이 두달 연속 하락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지난 6월말 2.67%에 비해 0.11%p 하락한 2.56%로 잠정 집계됐다.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6월말 2.67%에서 7월말 2.71%로 상승했으나 8월말 2.61%에 9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9월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2.72%로 6월말에 비해 0.13%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58%로 0.05%p 상승했지만 가계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약관대출 연체율은 3.99%로 0.12%p 떨어졌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2.17%로 전분기말에 비해 0.08%p 하락했다. 이중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09%p 하락한 3.14%를 기록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미국 투자이민, 이제는 E-2비자로 가세요!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휩쓴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아메리카 드림을 꿈꿀 수 있는 나라, 그리고 자녀교육을 위해 꼭 가고 싶은 나라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지난 2005년부터 올 8월까지 국적취득자와 상실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5년간 국적이탈자 12만4572명 가운데 미국으로의 이민이 5만1179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려 41%에 달한다. 하지만 기회의 땅인 만큼 미국이민을 준비하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험이 뒤따르기도 한다. 이민 전 아무리 묻고 따지고 챙겨본들 현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모두 확인할 수 없기에 정착 초기에 겪는 어려움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이민을 준비 할 때는 정확한 정보와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투자컨설팅회사 선택이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다.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미국이민과 투자전문 컨설팅 기업 (주)뉴스타글로벌은 그동안 쌓였던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최소의 비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E-2비자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미국 부동산 그룹의 대명사인 뉴스타부동산 그룹의 한국지사이기도 한 (주)뉴스타글로벌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 미국 투자이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자.E-2비자, 최소의 비용으로 다양한 혜택 누려미국 투자이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최소 5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는 EB-5투자이민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조금만 발품을 팔면 이보다 적은 비용으로 사업은 물론 자녀 교육까지 마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이민 비자가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E-2 소액투자비자가 각광받고 있다. E-2 소액투자비자란 미국정부에서 외국인의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해 사업을 하는 투자자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E-2비자는 개인이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함으로써 장기간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비 이민비자여서 영주권은 받을 수 없지만 모든 혜택은 영주권자와 같으며 무엇보다도 2~3개월의 짧은 준비기간만으로 미국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주)뉴스타글로벌의 박헌일 대표는 “10여 년 전 미국 투자이민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대로 된 전문가가 부족해 투자이민자들이 안전하게 현지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했다”며 “그로인해 미국은 가기 어렵다는 선입견과 투자이민은 현지 적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E-2 비자 프로그램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얼마든지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성공적 정착 위해서는 현지 전문가 도움이 절실그동안 E-2비자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미국 현지실정을 정확히 알 수 없다면 함부로 권유할 수도 없을뿐더러 제대로 된 컨설팅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주)뉴스타글로벌은 지난 34년간 미국 현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5년간 500여건에 달하는 E-2비자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이것은 (주)뉴스타글로벌이 현재 미전역 50여개의 영업점에서 2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투자가 적당한 지역 선정에서부터 그에 맞는 다양한 사업아이템까지 추천해주고 있는 (주)뉴스타부동산 그룹의 한국지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주)뉴스타글로벌은 투자이민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사업 선정과 함께 공항 픽업에서부터 주택, 전화, 은행개설, 전화 및 가스신청, 차량 및 운전면허 발급 등 이민자가 초기에 최대한 빨리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토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E-2 비즈니스 개시 후 3~4개월 동안 투자업체를 철저히 모니터링 해 투자이민자의 사업이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53-4980www.newstarglobal.co.kr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7
- 진해 기적의도서관-겨울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진해 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에서는 오는 17일 수요일부터 19일 금요일까지 3일간 겨울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기존에 수업에 참가한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며 정원 미달 시 추가모집(추후 홈페이지 공지)때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20일 토요일 오후 3시 진해 기적의도서관 내 도움방 앞에서 공개추첨으로 진행된다. 단, 독서와 미술-유아/초등은 선착순 방문접수이며, 접수 시 재료비(4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수업에 소요되는 재료비(교재비) 이외 각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든 수업의 재료비는 접수 후 반납되지 않는다. 겨울학기 프로그램의 모든 수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547-0095/98※진해 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에서는 오는 23일 화요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4일간)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서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도서관 운영을 하지 않으며, 모든 프로그램도 휴강한다. 27일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도교육청, 2011학년도 신설학교 10곳 개교유치원 1, 초 2, 중 1, 고 5, 특수 1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1학년도에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5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10개교를 신설 개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창원과학고, 가고파초), 진주(초전초), 김해(대청중, 김해제일고, 김해율하고), 거제(연초고), 양산(범어고, 양산희망학교), 하동(하동유치원) 등이다. 내년에 신설하는 창원과학고는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과학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하며, 창원지역의 가고파초, 진주지역의 초전초, 김해지역의 대청중학교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공동주택 건립으로 증가하는 초?중학생을 적기에 수용하기 위해 신설된다. 또 김해제일고, 김해율하고, 연초고, 범어고는 과대?과밀학교 해소 목적으로, 양산희망학교는 양산지역 장애아동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위하여 설립된다. 신설 학교 10개교 중 김해제일고등학교를 제외한 학교는 3월에, 하동유치원은 9월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공사 진척사항 점검, 개설준비를 위한 학교장 및 행정실장의 겸임발령을 마친 상태이다. 다만, 김해제일고등학교는 문화재 발굴 및 주민 민원 등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제반 교육환경이 갖추어진 상태로 학생을 안전하게 수용하기 위해 공사가 완료되는 5월까지는 인근 구)봉황초등학교 시설을 활용해 개교된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