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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점수보다는 영어 실력을 키워 미국 대학에 지원하라 학부모들이 유학을 보내는 이유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서이다. 예전과 다를 것 없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미래 란 아이비리그 혹은 미국 사립 명문 대학을 졸업했다는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좋은 직업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대입 경쟁을 살펴보았을 때, 아이비리그 및 사립 명문대학 만을 목적으로 유학을 보냈다 가는 입학의 문턱도 밟아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전에 비하여 대입 경쟁은 훨씬 치열해졌다. 미국 내에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도 늘었지만, 보장된 미래를 바라고 충분한 준비 없이 오는 유학생들의 수 역시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한국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TOEIC, TOEFL, SAT 등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영어 청취, 회화, 작문 등을 통해 영어를 배우려고 한다. 하지만 영어교육이 단편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은 충분히 훈련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비리그만을 바라보니 안 그래도 어려운 합격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다. 특히, 아이비리그와 같은 사립 명문대들의 경우 지원자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가운데 정원은 불과 몇 명만 늘었다. 대다수의 공립대학들도 늘어나는 지원자 수에 부응하지 못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명 대학들만 바라보는 유학생들이 합격을 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을 것이다. 다방면에서 훈련된 학생들도 합격이 어려운 데 무조건 뛰어든 학생들의 합격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따라서 학생들은 무조건 유명대학을 목표로 유학의 길을 정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어 실력에 맞는 학교를 찾아야한다.필자가 미국 유학을 바라보는 학생들에게 권하는 것은, 특별한 학교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명문’이라는 이름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문은 많이 열려 있다. 또한 자신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입학의 문 또한 열리는 것이다. 훈련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학교의 ‘이름’에만 집착하다 보면 유학의 첫걸음도 못 내딛게 된다. 이제는 준비된 영어를 가지고 좋은 ‘공부’를 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들을 알아보고 지원해야 할 때이다. 2016-10-15
- 전략적인 입시성공을 위한 3박자 우리가 자녀/학생들에게 끊임없이 하는 조언 중 하나는 '노력'하자. 지금 현 상황(점수)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노력해서 발전하라는 것. 이 조언은 자녀/학생 뿐 아니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가 스스로 되짚어 봐야 하는 조언이다.지금의 입시는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모두가 잘되지 않는다. 공부 외적으로 자녀의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전략적으로 완벽한 학생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 이러한 부분은 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가서 채워가야겠는가? 바로 우리 자녀를 가장 잘 아는 부모이다. 교육과정 ‧ 입시전형은 계속 바뀌어가고, 이러한 전략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도 여러 학생들의 학습적인 부분까지 관리를 해야 되는 선생님들이 혼자서 학생들의 입시를 전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에, '더 베스트학원'은 학부모님들께 고입입시에 대한 설명회를 세분화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1부. 고등학교 종류 분석하기.‘특목고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자공고)는 무엇인가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자사고)의 전국모집과 광역모집에 차이는 무엇인가요?’, ‘왜 요즘 일반고보다 자사고의 선호도가 더 높아졌을까요?’, ‘왜 외국어 고등학교(외고)의 선호도가 떨어졌을까요?’학부모님들 마다 위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도 정확하게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학부모님은 없을 것이라 감히 추측해본다. 그래서 나또한 평상시 원생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코자, 혹은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서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수없이 책을 읽고, 검색을 하고 여러 포럼에 참여하여 공부한다. 교육과정과 입시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고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충이라도 고등학교의 세부종류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한다. 정확하게 각각의 고등학교들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학생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 알 필요는 없어도 학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혹 어머니와 학생이 준비한 A 고등학교를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차선의 고등학교를 정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2부. 생활기록부(생기부) 분석하기.도입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부모가 입시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전략적 입시성공을 이루기 위하여, 그리고 우리 자녀만 봐줄 수 없는 선생님들의 한계 때문이라도 꼭 필요하다. 고등학교 종류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이를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 들 무엇 하겠는가. 자녀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에는 다른 아이들과 구별되는 뚜렷한 특징이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이때에도 알아서 해주지 않은 학교선생님만 탓할 것인가? 물론, 생활기록부에 관한 내용은 전적으로 교사의 작성 영역이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알 필요가 없었지만, 지금은 변했다. 간혹, 어떤 학교에서는 학년 말에 선생님께서 생기부에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는데 부모가 생기부를 전혀 볼 줄 모른다면 수정의 기회, 즉 우리 자녀가 특정 고등학교에 조금 더 적합해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더 좋은 고입을 위해서만 생기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현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에게는 '생기부관리'에 대하여 천 번을 말하여도 지나치지 않는다. 현 중학 1학년은 내신도 1년에 한 번이라 공부의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초등 7학년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적성과 직업을 찾기 위한 탐구활동은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커녕 토끼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도, 조금이라도 발전한 내일을 위해서 지금 중학생활에 집중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훌륭한 미래를 위해 학습과 진로적인 부분을 채워가는 학생, 학생들 모두가 방황하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선생님, 그리고 우리 자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꾸준히 지지하고, 덜 고생하도록 학습과 진로적인 부분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학부모님. 이 3명 모두가 힘을 합쳐 우리 자녀/학생들이 전략적 입시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더베스트학원에서는 학생, 학부모님과 함께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베스트영어정소영원장 2016-10-13
- 어떤 고등학교를 가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1. 학종 시대에는 내신 등급이 절대적이다.많은 어머님들이 고교 선택의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고민을 하시리라 생각한다. 고등학교 선택에 있어서 가장 잘못된 것은 잘하는 학생이 너무 많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시키신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일대 S나 D고, D여고 같은 경우 내신 등급 따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최소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이 종합 3.0 이여야 하는데, 3등급이 나오려면 상위 10%에 들어야 한다. 전교생이 700명이면 70등 안에 들어야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위 학교들에서 이런 성적을 얻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필자가 입시지도를 했던 한 학생의 경우 S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하는 것을 말려서 이 상계동 C남고등학교에 진학시켰다. 이 학교는 평균학력이 S고에 비하면 엄청나게 떨어지고, 실제로 수능 평균성적으로 봐도 실로 많은 차이가 있다. 다행히 이 학생은 C고등학교에 잘 적응하여 2점대 초반의 내신을 맞을 수 있었고, 이 성적을 바탕으로 서울권 상위권 대학에 수시 지원을 했다. 만약 이 학생이 S고에 갔다면? 5점대 내신을 맞고 수시를 포기했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수시는 전체 대입정원에 80퍼센트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시를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2. 과거부터 내려오는 내임벨류는 의미가 없다.필자가 아는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한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은 대전에 있는 기숙형 카톨릭학교인 D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데 이곳에서 전교 6등의 내신을 갖고 서울대학교에 특기자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였는데 이 학생이 대학 4학년 때 텝스 점수가 400점대였다. 400점대, 이 정도면 은행사거리 일대 중학생들의 평균점수정도 될 것이다. 결국, 이런 이야기하기 미안하지만 평균학력 미달수준의 학생이 어떻게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것인가? 이는 대전 D고등학교의 수준이 심각하게 낮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노원구에 있는 T고등학교의 경우 서울대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전교에서 문이과 각1명씩 두명) 수능 최저 등급을 맞지 못할 것을 우려해 (2등급 3과목) 학교장 추천을 포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이러한 학교에서는 내신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2점대 내신을 받고 좋은 대학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일대 고등학교 학생들을 무수히 보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에서 각 학교의 전교권 아이들의 실력이 형성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미 잘하는 학생이라면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무방하나, 부디 현명하신 선택을 하기 바란다. 특히 D여고의 경우 이과학생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이과에 진학하는 경우 내신 따기가 정말 힘들다. 시험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잘하는 아이가 많다는 것이다. 등급이라는 것은 상대평가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3. 그럼 어디를 가란 말이냐? 제일 추천하고 싶은 고등학교는 노원구에 C남고와, J남자고등학교 이다. 여학생들의 경우 C여고를 추천하고 싶다. C여고 전교1등이 D여고에 오면 거의 전교 100등 밖으로 밀려난다.실제로 태랑중에서 전교 1등을 해서 D여고에 전체 3등의 내신으로 입학했던 학생이 첫 시험에서 전교 100등을 하고 멘붕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결국 수능으로 대학을 갔지만 너무 아쉬워했다. 이 학생이 아마 중학교 근처 고등학교를 갔더라면 전교 3등 안에 들어서 연고대는 무난하게 합격하였을 것이다. 결국 결론은 내신을 잘 딸 수 있는 고등학교에 부디 아이를 진학시키시라는 것이다. 이게 제일 먼저다. 다른 내용은 다 부차적이다. 이후에 생활기록부관리, 봉사, 독서기록장 관리 등이 필수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내신이 3등급을 넘는다면 서울권 대학에 진학은 힘들다는 것을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다. 실제로 이과 3등급이면 가천대학이나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정도를 쓰는 것이 맞는데, 이 일대 학생들은 수능으로 가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향지원을 하고 결국 수시는 떨어진다. 그럴 것이었다면 차라리, 나쁜 학교를 가서 수능준비를 잘하고 내신도 잘 따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인 것이다. 우리 애는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데요? 잘하는 고등학교에도 노는 애들은 어디에나 있다. 분위기에 휩쓸릴 애들은 어디가도 휩쓸린다. 분위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신 등급이라는 ‘팩트’ 가 중요한 것이다. 하버드학원 박종덕 원장(대치입시컨설팅 대표) 2016-10-13
- 새로운 영어내신에는 변화된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대부분 중·고등학교의 2학기 첫 번째 내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은 학생도 있고 좌절과 실망을 경험한 학생들도 있을 겁니다. 과연 집중력과 공부시간만의 문제일까요? 앞으로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실수일까요? 내신 준비하는 출발선상에서 방향은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변화하고 있는 영어 내신 평가 중학교에선 교과서 2~3개 과의 내용 이해, 생활영어 표현 및 중등 필수 문법을 배우고 학교에 따라 전체 범위의 약 20~30%를 차지하는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지문이나 영영단어 핸드아웃 등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교과서 2~3개 과와 고등 어법을 배우며 거의 모든 학교들이 교과서 이외에 수능모의고사 지문을 시험범위에 포함시키고 EBS교재나 추가읽기를 부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등은 전체 범위의 50~60% 이상을 난이도가 높은 교과서 외 범위가 차지하고 있어 교과서의 중요성은 중등에 비해 떨어지며 수능형 문제유형이 주를 이룹니다. 시험 구성을 보면 중고등 모두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30~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한 문제당 배점이 6~8점에 이르는 서술형 문법문제가 중상위권 학생들의 점수 등락에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영어 내신 고득점을 막는 장애물 과거 영어 내신 대비를 위해서 교과서를 암기하고 평가문제집이나 내신 문제집을 풀기만 하면 어느 정도 고득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교과서 외 범위가 늘어나 중등에서 교과서 암기만으론 충분하지 않게 되었고 중학교에서조차 교과서나 학교프린트에선 볼 수 없었던 지문이 시험에 출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이 고등학교에선 중등의 몇 배에 달하는 범위 분량 때문에 극소수 학생들을 제외하곤 암기가 쉽지 않고 수능 문제 유형이 아닌 단순한 사실 관계나 교과서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겐 한층 더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빈 칸을 채우는 단답형 서술형이 아닌 내용을 요약해 문장을 재구성해야하는 서술형은 기본적인 문장영작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점수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문법 영작과 수능형 문제 해결능력이 필요 이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다독을 통한 완벽한 내용의 이해이며 교과서 외 범위까지 주제와 논리구조를 파악해 스스로 정리한 후 교과내용의 문법을 다양하게 활용한 영작 훈련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어렵고 단기간 내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장 영작은 저학년부터 준비가 되어야 하며 주제와 빈칸 추론 같은 수능 문제해결을 위해 독서와 사고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수행평가도 성적에 합산 내신에 또 하나 중요한 변수는 최근 비중이 늘어난 수행평가입니다. 한 학기 성적에서 중학교는 40~50%까지 고등학교는 20~30%까지 수행평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 수시로 시행되는 말하기·쓰기·듣기 평가 등도 감점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임팩트7영어학원윤필선 원장 2016-10-13
- 영어 에세이 잘 쓰는 노하우 강남 대형학원에서 토플과 SAT를 강의하면서 SAT Essay에서 한 달 만에 만점자를 배출한 필자의 영어 에세이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린다.유학생 여러분이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필자도 17살 때부터 미국에서 혼자 외롭게 공부하며 주변에 힘들다는 말도 잘 못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으로 살아왔다.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한 유학이라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는 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 아닐까?영어 에세이 D 수준에서 같은 반 미국 학생들을 놀라게 하며 A 수준의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에세이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모르겠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전 정말 받기 힘든 논문 성적 4.0을 받으며 너무 기뻤다. 또한 소크라테스 원서 관련 철학 강의에서도 3.8 이상의 에세이 성적을 받아 너무 뿌듯했다. 이는 분명 필자만의 Critical thinking과 아이디어도 작용했으나 글을 읽는 이에게 전달력과 이해를 넘어선 깨달음을 주는 매끄러운 흐름의 ‘글쓰기 방식’이 반영되었다는 점이다.처음부터 완벽한 글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세이를 쓰다 보면 에세이를 쓰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설득적인 글을 쓰는 모든 과정에 ‘약속’과 ‘공식’이 있다는 점을 낱낱이 시각화하며 절대적으로 믿게 되었다. 수학의 방정식에 대입할 값을 잘못 넣거나 잘못된 공식을 쓰면 무조건 답이 틀리듯이 영어의 에세이 또한 흐름의 약속이 있다는 것. 그래서 필자는 주장을 깔끔하고 설득적이고 매끄럽게 읽히게 하는 법을 디테일하게 순서화하여 공식화하기로 했다. 필자가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마스터 템플렛을 알고 적용할 줄 아는 실력이 된 다음 “단어의 선택(Word Choice)”과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논리성을 추가하는 순서로 쓴다면 에세이 실력이 아주 빠르게 늘 것이다.디테일한 공식의 방법과 순서는 개인마다 이해의 방법과 수준이 다르기에 필자는 학생들의 레벨을 보고 꼼꼼하게 봐 드리고 있다. 중하위권 성적의 유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평균적인 영어 논술 실력에서 상위 수준까지 단기간에 감을 잡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모습에 학생 본인도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제네시스영어 박성우 2016-10-07
- 중계동 토피아아카데미, 2017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설명회 진행해 2016학년도 하나고 11명, 민사고 10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7명, 영재·과고 19명, 대원외고 19명, 대일외고 38명, 서울외고 48명, 서울국제고 5명, 자율고 41명 등 총 231명의 전국이 아닌 단일 학원 합격생을 배출하여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명가임을 또 다시 입증한 ‘중계’ TOPIA Academy가 지난 9월 28일 2017학년도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파이널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와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로 나눠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중3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TOPIA Academy의 학교/학과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2017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파이널반의 강점과 학교별 합격 기준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접수를 앞둔 강북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TOPIA Academy 비전플랜 선생님들과 개인별 1:1 컨설팅도 진행되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 FINAL 전략... 이제국 대표최근 7년간 서울대 합격생 추이 변화를 통해 나타난 자사·특목·자율고의 약진과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른 자사·특목·자율고의 강세 현상을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분석하여 학부모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제국 대표는 자사·특목·자율고 입시는 서류, 면접 등 그야말로 대입의 축소판이라고 표현했다.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외고·국제고 입시 전형2017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모집 정원 축소에 따른 변화다. 올해 서울 6개 외고의 정원은 2010학년도 2,240명에서 840명이 감소한 1,400명이며 이중 강북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대원, 대일, 서울외고의 모집 정원은 각각 250명에 불과하다. 이중 대다수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각각 200명으로 2010학년도 대원외고 415명, 대일외고 415명, 서울외고 345명에 비해 절반 정도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다시 말해 대원, 대일, 서울외고 중 1개 학교가 사라진 것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정원 축소의 결과는 외고의 위상과 학교별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정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외고는 문과 최상위 학생들이 선택하는 희소성을 갖춘 학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외고들의 주요 대학 진학 실적을 봐도 알 수 있다. 정원이 축소됨에 따라 학교간 합격생들의 격차도 미미해져 2016학년도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TOPIA Academy 출신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도 A-A-1-2로 차이가 없었다. 한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율고도 눈여겨봐야 한다. 강북 지역의 자율고는 선덕고, 이화여고, 한대부고, 중앙고, 동성고, 대성고, 대광고, 이대부고, 신일고, 경희고 등 총 10개 학교가 있으며, 이과 성향의 학생뿐만 아니라 문과 성향의 학생들도 자율고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북 최고의 자율고로 성장한 선덕고의 경우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수학, 과학, 인문·사회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고 전환 이후 매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과(2016학년도 서울대 10명, 연세대 26명, 고려대 40명, 의·치·한의대 12명)를 내고 있다.최종 합격의 절대 변수 ‘서류 및 면접’올해 외고·국제고 입시에서도 1단계 내신 동점자를 전원 선발하여 2단계 서류와 면접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동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입시에서 서류와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는 것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우선 한층 까다로워진 서류 평가 방식을 고려했을 때 학생부 마감일 전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 등 취약 부분과 누락된 내용을 반드시 보완, 완료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한층 강화될 심층 면접에 대비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한 상황. TOPIA Academy 외고·국제고·자율고 파이널 서류 및 면접 대비 특강반의 핵심 강점은 서류와 면접을 담당하는 비전플랜 강사들이 매년 수백명에 달하는 지원생들과 합격생들의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및 학과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을 코치해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워 면접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이다. 또한 동일 학교와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영어 내신과 서류 평가, 면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역량평가서를 작성해 최종 컨설팅을 실시함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한다는 점이다.△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 FINAL 전략... 백민호 부서장TOPIA Academy 자사고반을 담당하고 있는 백민호 부서장은 학부모의 자사·특목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내 아이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과 ‘좋은 대학 진학’을 꼽을 수 있으며, 이는 2016학년도 자사·특목고 대입 실적을 통해 충분히 증명됐다고 말했다.대입 변화 분석, 자사·특목고에 유리먼저 정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발표한 대입 관련 주요 내용을 보면 입시 전형 간소화, 학생부 전형 확대, 수능 최저 등급 폐지, 쉬운 수능(영어 절대평가)으로 정리될 수 있다. 그러나 주요 대학들의 대입 전형을 분석해보면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더욱 유리해진 상황. 서울대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 방식은 수시 일반전형. 수시 일반전형은 교과 역량이 출중하고 포트폴리오가 풍부한 자원(자사·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보면 된다.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 역시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과 선발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자사·특목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 현재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자사고는 대표적인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 외에 북일고, 광양제철고, 김천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 인천하늘고 등 총 10개 학교가 있다. 특목고에 비해 기숙학교로서 특히 진로·진학·적성에 따른 선택(문·이과 선택, 국내·외 대학 진학)의 폭이 넓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정규, 방과후, 동아리, 프로젝트, 외부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이 편성, 운영된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전국 단위 자사고 파이널 입시 전략백 부서장은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인 하나고 입시를 기준으로 전국 단위 자사고 입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하나고 입시의 핵심은 하나임직원자녀전형 축소에 따른 일반전형 모집 인원 증가와 내신 성적 반영 방식의 변화, 심층 면접 영향력 강화다. 일반전형 모집 인원이 전년보다 14명이 늘어난 만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봐야 한다. 하나고의 대입 진학 전략은 수시 합격을 목표로 학생의 장래희망에 초점을 맞춘 진로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해 풍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나만의 강점이 있는 학생, 영어 실력이 출중하고 연구 등 진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인지 지원을 앞둔 현 시점에서 고민해볼 것을 조언했다. 내신 성적 반영 학기가 기존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4개 학기에서 올해부터는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3개 학기만 반영된다. 뿐만 아니라 반영 교과목도 전 교과를 반영하던 것을 주요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 한해서만 반영한다. 반영 학기와 반영 교과가 모두 줄어들면서 지난해까지 있었던 지우개 찬스(성취도가 낮 2016-10-06
- ‘영어는 언어다’ 독해중심 내신강화 수업으로 성적 올리기 고1 첫 중간고사 6등급 학생이 기말고사에서 안정적인 3등급으로 도약, 2학기 중간고사 중1학생 전원 만점 및 90점 이상, 1학기 70점대 중학생들의 90점대 돌파, 새로 등원한 외부 학생들의 치밀한 약점관리로 ‘성적 수직상승’이라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내신과 입시’ 모두에 강한 학원으로 유명해진 영어전문 더베스트 학원. 중계동 대웅빌딩 9층에 위치한 더베스트 학원은 열정이 돋보이는 젊은 강사진, 학생들과의 친밀한 소통, 학생별 전 방위 밀착관리, 진학 단계별 특화된 강의를 강점으로 학부모의 호응이 높은 학원이다. 이곳의 수장, 정소영 원장은 “영어는 언어다. 영어를 언어로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초중고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어휘력, 영어 지식을 채워가며 고급영어를 습득하도록 돕고 있다. 따라서 언어의 4가지 영역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의 실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난이도 높아진 학교 내신만점 전략으로 입시영어 잡기더 베스트학원의 중고등 영어학습의 목표는 ‘시험성적 향상’에 있다. 초등부에서 영어책 읽기를 시작으로 독해중심의 수업으로 확장시키고, 중등부에서는 내신대비 집중과정(4~5주)을 통해 상위권 도약을 지향하고, 최상위권의 경우 외부경시 등도 집중 관리한다.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독해 중심의 실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반면 내신대비 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문법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배점 높은 서술형을 공략,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있다.특히 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중1은 학원 자체 중간/기말고사를 출판사별로 실시하고, 공교육에서의 수행평가 방식(에세이쓰기, 말하기, 단어, 듣기 평가 외)을 모두 경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영역별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중2~3학년은 학교 내신시험에 충실하고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완성도를 높여 효율적인 성적향상을 이끌어내게 된다. 한편 고등부는 반별 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 고난이도 내신 대비 수업을 통해 수능영어 고득점 획득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별 전 방위적 밀착 관리, 약점 채워 성적 수직상승으로 이어져더베스트 학원의 또 다른 핵심 강점은 학원생에 비해 전문 강사 수가 많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 전 방위적인 치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강사 1인 책임제는 학생의 학습적인 약점을 정확히 분석해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여러 명의 강사가 학생 개인의 언어학습의 장점, 약점을 살펴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채워 성적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학원 강사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학생의 약점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예를 들어 부교재가 많은 고등부의 경우 교과서, 부교재, 인쇄물, 수행 평가 등 교재별 강점을 가진 강사들이 학생들을 연계 관리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중등부 역시 부교재가 원서인 S 중의 경우 원서독해를 위해 교포강사를 투입, 집중 보완해주는 방식이다. 주목할 만한 더베스트 학원의 특별한 강의▶예비 중1을 위한 서술형 중심의 문법 특강...... 영어의 전반적인 능력을 키워 온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등 문법공부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 강좌다. 단순한 지필고사 대비가 아니라 Speaking, Writing에 적용 가능하도록 문법이론과 응용이 병행되는 서술형 중심의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중학교 진학 전 반드시 추천하는 강의이다. 올 12월 겨울방학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진로 체험활동, 비교과 프로그램......더베스트 학원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아니다. 말 그대로 ‘학생의 진로활동을 돕자’는 목표 하에 학생이 ‘무엇을 해볼까?’하는 호기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학탐방의 경우, 흔한 캠퍼스 투어가 아니라 대학교 실험실, 연구실에서 실질적인 수업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흥미 찾기’부터 시작한다. 진로 탐색과정을 거쳐 글쓰기 과정, 진로 찾기, 공부해야 되는 이유 등을 찾게 되며 전문상담심리선생님이 직접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글쓰기 과정은 국어전문 강사가 투입되는 등 전문적인 체험 로드맵을 지원하고 있다. 4달 완성 주1회 수업으로 이루어진 특강이다.▶예비 고1을 위한 고입 스파르타 특강......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 중순부터 2017년 2월까지 완성되는 프로그램으로 중3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대비한 준비 강좌다. 정 원장은 “고입이 곧 대입으로 연결되는 현재 입시 패러다임 하에서는 어머니도 입시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입시정보를 정확히 알아야만 내 아이에게 최적화된 진로진학을 선택하고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사고, 특목고의 종류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왜, 어떻게 해야 되는 지를 함께 고민하는 입시설명회를 열게 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TIP> 영어전문 더베스트 학원의 입시설명회일정 : 10월 18일(화)/ 10월 28(금)/ 11월 1일(화)/11월 8일(화)내용 : 1부 고등학교 종류, 제대로 알기 / 2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2016-10-06
- 음성언어로 영어를 체득하면 영어괴물이 된다 30년간 영어를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다. 입시영어로 수능 1등급을 만들어 서울대 영문과도 보내봤지만, 그 학생들이 제대로 영어로 말도 못하고 토익점수가 안 나와 또다시 영어공부에 애 먹는 경우를 허다하게 목격했다.유태인보다 머리가 좋다는 한국인이 유독 영어를 헤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잘못된 영어교육 방식 때문이다. 초등학교 6학년만 되면 아이를 문법과 영어단어 암기시키는 학원으로 보내는 학부모들 책임이며, 문자언어로만 영어를 배운 교육자들의 원죄이다. 외국생활을 경험해본 학부모가 늘고 있지만, 한국의 입시 체계의 압박감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아이 영어를 망치는 길로 이끄는 경우도 많다. 제발 모국어처럼 영어를 가르치자얼마 전, 2년간 미국생활 후 귀국해 초등학교부터 음성언어 교육방식을 고수해 자사고에 보낸 학부모를 만났다. 자막 없는 디즈니채널과 영어소설 CD 등 영어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원어민 수업으로 음성영어감각을 유지시키려 노력했다고 한다. 주변에서 문법이랑 단어공부 안 시키면 큰 일 난다고 조언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 아이는 중학교에 가서 내신학원을 다니지 않고 최고의 점수를 받아냈고, 100점이 넘는 토플점수를 쉽게 따냈으며, 영어 디베이트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현재 수능영어와 영어내신 1등급을 따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소위 말하는 빡센 영어학원에서 문법과 영어단어 50개씩을 죽어라 외우는 영어공부로는 도달하기 힘든 경지이다.영어는 공부를 해서 실력을 늘릴 수 없다. 모국어처럼 음성언어 원리로 체득해야만 정복이 가능하다. 영어 귀가 뚫려야 말을 할 수 있고 어휘가 늘며, 어려운 글도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다. 핀란드는 음성언어 교수법으로 영어말하기 세계 3위, 영어독해력 세계 2위의 결과를 내고 있다. 여전히 문자언어 방식으로 가르치는 우리나라의 영어말하기 순위는 소말리아보다 낮은 121위고 영어독해력은 35위이다.음성언어 교수법으로 우리나라 초등~고등 교과 필수 8,000개 단어를 즐겁게 습득하고 그 단어들로 문장을 말할 수 있으면 영어 괴물이 된다. 학교 내신과 수능, 공인시험은 저절로 따라오는 결과이다. 김용우 대표주식회사 ECN교육 문의 02-991-4880 2016-10-05
- 초등영어 학원,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까?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 원어민과의 토론식 영어수업을 선호하다가 고학년으로 진학하면서 갑자기 내신과 문법 등 한국식 영어 수업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면서도 잠재성이 다양한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풀 패키지로 알차게 할 수 있는 초등영어 학원은 없을까? 원장 직강으로만 운영되는 <제네시스영어학원>의 김윤수(Liam) 원장과 박성우(Kevin Park) 원장을 만나보았다. 초등시기 전략적 영어 학원 선택이 중요어려서는 유창성(fluency)에 집중했던 경우에도 중·고등 학령기가 되면 다양한 교내 대회와 각종 인증 시험, 내신에 대비해야 한다. 일부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영어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려서 유창성에 집중했더라도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두었다면 각종 대회나 시험 준비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조기유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기초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면 유학 초기에 겪게 되는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김윤수(liam) 원장은 “초등시기 언어수업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학원에 다녀오면 있었던 일을 재잘거리게 되고, 학원가는 날이 기다려져야 합니다. 영어학원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곳이 되어야하죠. 그러면서도 실질적인 실력을 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장한 후 각종 시험이나 대회에 응시하거나 유학을 결정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탄탄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초등시기에는 미국교과서 과정과 더불어 한국식 영어공부 둘 다 준비하여 미래를 염두에 둔 전략적인 학원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는 영ㆍ한 혼용 수업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의 경우 영어로만 100% 수업을 진행하면 당연히 이해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초등영어 학원의 대다수 원어민 강사 수업은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70~80% 정도만 이해하며 익힌 영어에는 구멍이 생기기 쉽다. 영어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영어와 한국어 혼용 수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고등시기부터 미국에서 10년여 이상 생활한 박성우(Kevin Park) 원장과 캐나다에서 초·중·고 시기를 보낸 김윤수(liam) 원장은 영어와 한국어 혼용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까지 강남의 대형 어학원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다양한 영어시험들의 최신 트렌드도 꿰뚫고 있다.박성우(Kevin Park) 원장은 “제 수업을 들었던 민사고 학생들을 보면 자신의 다양한 진로 변경 가능성에 대비해 수능과 SAT를 모두 준비합니다. 각종 영어 시험이나 유학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언어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미리 준비한다면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점수도 향상시킬 수 있겠죠. 이런 준비가 초등시기에 이루어진다면 보다 쉽게 학생들이 본인의 꿈을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저희는 한국어로도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눈빛 하나하나를 확인하여 조금이라도 이해를 못하는 학생이 발견되면 한국어로 충분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스타 강사들의 전문적인 초등영어교육해커스에 근무하며 수강 한 달 만에 SAT Essay 만점자를 배출해 스타강사로 알려진 박성우(Kevin Park) 원장. 그는 해커스 동료 교사이자 토플·토익 만점자인 김윤수(Liam) 원장과 함께 상위 1%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초등영어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했다.박성우(Kevin Park) 원장은 “학생들은 SAT나, 토플, 토익 준비를 급하게 시작하면서 심한 중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수년간 그런 학생들을 지켜보며 올바른 방법으로 일찍 준비를 시작하면 각종 시험이나 대회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교재로 주 2회 3시간씩 진행되는 ‘제네시스 영어학원’. 입학 테스트를 통해 한 학년 3개 학급(레벨 1, 2, 3)으로 운영되며 분기에 1번씩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레벨이 높은 반일수록 영어수업 비중이 높으며 디베이트나 독서, 에세이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 이루어진다. 문의 02-3452-2000김윤수(Liam) 원장前 강남 해커스 어학원 강사前 아발론 어학원 강사前 공부방 운영토플/ 토익 만점캐나다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캐나다 York University 졸업 박성우(Kevin Park) 원장前 강남 해커스 어학원 강사前 공부방 운영SAT 한 달 수강 만점 배출점프 스터디 토플 인터넷 강의미국 사립고등학교 졸업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졸업 2016-09-30
- 입시, 인증시험 영어를 넘어선 통합적 영어를 배워라 한국 학생들이 영어공부 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영어회화에 강한 학생들이 독해에는 약하고, 반대로 독해에는 강하지만 정작 듣기와 회화에는 약한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한국의 영어교육이 지나치게 세분화 되어있다.인증 시험용 영어, 입시영어, 내신영어, 유학영어, 취업용 영어, 비즈니스 영어회화 등 공교육에서부터 사교육까지 영어가 지나치게 세분화되어있어 끊임없이 영어공부하기에 급급하다.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상황과 과목에 맞춰 편식하여 공부를 하기 때문에 통합적 공부를 하지 못하게 되는게 현실이다.그래서 유학을 계획하고 영어레벨 테스트를 받아보면 기본영어실력이 바탕이 되지 않아 English Essay, 학교 Interview, Toefl, SAT 준비 기간에 적어도 1년을 투자해야한다.그뿐만 아니라 여기까지는 입학하기 위한 준비 뿐 현지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회화와 학교 정규공부를 하기위한 공부도 준비해 가려면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한국에서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지에 따라 현지 생활에 빨리 적응하게 된다. 우선, 미국 학교에 가게 되면 교수들의 강의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하며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학생들과 토론을 하고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회화실력 또한 갖추고 있어야한다.이 외에도 수업을 위해 관련 서적을 읽고 이해하려면 독해실력이 있어야 하며, 강의 내용과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써야하기 때문에 작문 실력 또한 갖추고 있어야한다.이처럼 한 가지 세분화된 부분이 아닌 종합적인 영어를 요구하는 것이 미국의 교육이다. 따라서, 한 부분만 죽어라 파고든 한국 유학생은 미국 유학 시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정보를 혼자서 리서치 할 줄 알아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미국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회화, 듣기, 독해, 작문 4가지 영어실력 중 하나도 처짐 없이 교육을 받아야한다.막연히 미국에 가면 다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가면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미국으로 유학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종합적인 공부를 해야 성공적인 유학을 하는 지름길이다. 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