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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국어 내신 시험 공부법 2021년 1학기 중간고사가 대부분의 중고등 학교에서 4월 20일 이후 실시된다. 아마도 학생들은 다가오는 시험이 부담되고 피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시험’은 고통을 인내하고 놀고 싶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순간순간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최상의 보상을 주기도 한다.어차피 치러야 할 시험. 그 중에서 국어 과목을 중심으로 최상의 내신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시험 범위를 빨리 파악하라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중간고사 시험 범위를 빨리 공지하지 않는다. 그러니 중간고사 범위를 대략이나마 스스로 예상해 보고, 가능한 빨리 단원의 전체 내용을 통독하고 숙지하라. 그리고 나서 수업에 참여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해야 교과 선생님께서 해당 단원을 수업하시면서 어떤 부분을 강조하시는지 알 수 있다. 예습 없이 수업에 참여하면 수업 내용을 처음 접하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시험 출제 포인트를 강조하여 설명하셔도 알아듣지 못한다. 자습서를 이용하여 시험 범위 단원의 중요 시험 포인트를 확인한 후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내용(지문) 읽기 매우 중요시험 범위가 발표되면 바로 문제 풀기에 집중하지 말고, 해당 단원의 내용 설명을 최소 3번 이상 읽어라. 형광펜으로 핵심 포인트를 표시해 가면서 처음에는 내용 파악 중심으로, 두 번째는 중요 핵심 포인트를 확인하는 마음으로. 그 다음은 학습 활동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최소 3번 이상 자습서를 읽기만 하라. 국어에서 읽기는 매우 중요해서 매번 기고에서 강조하고 있다. 독서는 물론 교과서 지문 읽기, 그리고 시험장에서 지문을 잘 읽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문제 풀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문제 풀기의 처음에는 서술형이나 주관식 문제는 남겨두고 객관식 문제만 풀어라. 시험 범위 처음부터 끝까지 객관식 문제를 먼저 풀고 채점한 후, 오답 확인을 먼저 하라. 그러고 나서 다시 처음 단원으로 돌아가 남겨두었던 서술형과 주관식 문제를 풀어보라. 이렇게 시험 대비를 하면 시험 범위 전체를 5회 이상 반복 학습하는 효과가 생겨 단원의 내용을 훨씬 더 깊고 자세하게 숙지하게 될 것이다. 주의할 점은 서술형 문제를 푸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적당히 해설지나 답안지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서술형 문제를 읽고 스스로 답안을 최선을 다해 작성한 후, 바로 해설지를 확인한 후, 답안을 베껴보는 것이 좋다.문제집을 충분히 풀어라교과서와 자습서로 시험 범위 내용을 충분히 숙지했다면, 가능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내신 문제집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위에서 필자가 언급한 방법대로 공부를 했다면, 이미 시험 범위 학습 내용이 확실하게 숙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가장 집중해야 할 시간은 수업 시간시험 문제를 출제하시는 분은 여러분의 교과 담당 선생님이시라는 점을 명심하고 수업 시간 선생님 설명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라. 종종 평소 선생님의 수업이 너무 재미없어서 집중이 안된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시험 대비 기간에는 금물이다. 다시 한번 명심하라! 선생님들은 내 수업 열심히 듣는 학생이 제일 예쁘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학생에게 앞으로 출제할 시험 문제에 대해 어떻게든 힌트를 주신다.마지막으로, 가끔 시험 범위 외 내용은 공부하지 않으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태도이다. 최근 학교 내신 시험의 경향은 시험 범위 외의 지문이 대략 적게는 10% 많게는 2~30% 내외로 출제되고 있다. 시험 범위와 연계된 범위 밖 문제들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국어 실력이 향상된다.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라는 시의 구절을 들어 보았는가? 고통을 초극하는 의지를 발휘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자세는 없는 것이다. 고통과 어려움을 대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대하는 자세라면 더 이상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황홀한 즐거움이 될 것이다.‘공부의 꽃은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시험 대비라는 고통을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를 즐기는 마음으로 초극하자!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04-07
- 3월 학력평가 고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바람직한 지구과학 학습법 지구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현장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 많은 학생들이 암기를 하지 않아서 또는 암기 능력이 부족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으니 잘 외우기만 하면 금방 등급이 오를 것 같다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착각이다. 다른 학생들이 성실해서, 상대적으로 암기력이 뛰어나서 상위 등급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의 지구 과학이라는 과목은 엄연히 과학 탐구 과목의 하나이다.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에서 학생들의 탐구 능력을 확인하는 과목이 과학 탐구 과목이고, 그중 하나가 지구 과학이라는 과목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의 암기 능력을 확인하고자 함이 아니라 지구라는 행성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설명하는 이론들을 빌어 수험생들의 ‘탐구 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복잡한 수식이나 계산 과정이 없는 지구 과학 과목의 특성상 그림과 그래프 등의 자료 해석 문제와 언어유희(수험생들을 현혹하는 낚시성 선지들) 문제들로 변별력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외우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덤벼든다면 시험의 취지와 출제자의 의도를 무시한 태도이기에 절대 상위 등급을 얻을 수 없음을 명심하여야 한다.그래도 외우긴 해야 하는가?물론 다른 탐구 과목에 비해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암기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배우다’의 어원이 무엇일까? ‘배우다’의 어원은 ‘배다’이다. ‘몸에 배다’, ‘냄새가 배다’ 할 때의 ‘배다’이다. 새 학기에 만난 새로운 친구들의 이름을 메모장에 적어서 들고 다니며 외우진 않는다.자주 마주치고 어울린 새 친구들의 이름이 먼저 기억된다. 이렇듯 수험생들이 느끼는 암기적인 부분들도 굳이 외우려고 하지 말고 자주 접하고 익숙해져서 몸에 배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학습법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이번 3월 학평 결과, ‘심우성지구과학’ 재원생들의 성적에서도 수강 기간과 점수가 거의 비례하게 나타나는 재미있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지속적으로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3월 학평을 통해 본 이후 지구과학 공부 방법3월 25일에 치러진 학력 평가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새로운 유형이나 어려운 자료 해석이 필요한 문제가 많지 않았기에 어렵지 않다고 느꼈을 것이다.하지만 기본 개념에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자주 출제되지 않는 내용들의 등장으로 개념의 이해가 아닌 암기를 통한 주입식 학습을 했던 수험생들의 오답률은 높았으리라 생각된다.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제들은 아직 개념 정리가 덜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은 마지막 단원의 문제들이라 차치하고, 비교적 앞 단원의 문제 중 가장 오답률이 높은 문제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보겠다.온대 저기압에 대한 문제인 5번 문항이다. 지금까지는 온대 저기압이 발달한(온난 전선과 한랭 전선을 동반한) 상태의 기상 현상에 대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온대 저기압 생성 초기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었다.대기 대순환에 의해 고위도의 차가운 공기와 저위도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는 한대 전선대에서 정체 전선이 형성되고 파동 발생에 의해 저기압이 생성되는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이처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지구과학 과목에서는 각 단원의 개념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수험생들에게 요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개정 교육 과정의 지구과학은 지난 교육 과정과 같이 고난도 문제가 특정 단원에 편중되어 출제되지 않기에 모든 단원의 기본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따라서 각 단원의 개념들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지 않고 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 스스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 후 동영상 강의나 개념 정리 노트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반복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지구과학이 다른 과목의 낮은 등급을 보완해주는 효자 과목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목동 앞단지 심우성지구과학 심우성 원장문의 02-6120-0909 2021-04-07
- 국어, 공통과목 + 선택과목 도입 고3 첫 모의고사 분석과 이후 전략 지난 3월 25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국어에서 공통과목 + 선택과목이 도입됨에 따라 바뀐 체제로 실시한 첫 모의고사이다. 다만 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과 달리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평은 수능의 출제경향을 살펴보기에는 다소 적합하지는 않다.실제로 교육청 주관 학평은 수능 출제 기조와 무관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험 형태가 수능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시간 배분과 같은 실전 연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전국 고3 재학생 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살펴보고 과목별로 강점과 약점을 판단하여 앞으로의 학습 계획과 방향을 설정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공통과목 점수에 따라 표준점수 달라질 수 있어 올해 수능부터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 + 선택과목으로 치러지면서 점수 산출법이 복잡해졌다. 사실 복잡한 점수 산출법까지 자세하게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표준점수를 산출할 때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점수 보정 체계’가 적용되므로 공통과목 점수가 중요하다는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과목 + 선택과목 조합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한 선택과목으로 응시하고 원점수가 같아도 공통과목 점수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공정한 시험이라면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은 이상적인 얘기에 불과하다. 선택과목 간의 난이도를 일정하게 조정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언어(문법)는 어려운 과목이다.기본적으로 암기해야 할 내용도 많고 그것을 자료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할 수도 있어야 한다. 실제로 이전 수능에서 오답률 상위 문제에는 항상 문법 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물론 화법과 작문 문제도 난도를 높일 수 있다. 대본이나 원고의 내용을 독서 지문처럼 길고 어렵게 출제하면 된다. 그러면 시간 배분에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이 부분은 평가원이 고민할 문제이다. 그리고 6월과 9월에 치를 모의수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선택과목 간 유불리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하지만 여기서 학부모와 수험생의 고민이 발생하게 된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가이다. 이제 한 번 치른 모의고사, EBS를 포함한 입시기관들의 엇갈리는 반응(시험 직후 1등급컷 추정 표준점수가 10점 정도 차이가 있음), 전국단위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지만 언어와 매체가 조금 유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문법 문제가 조금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개념 공부가 확실하게 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매체 문제의 난도가 높지 않아서 시간 배분에 유리하다. 공통과목의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좀 더 안정감 있게 풀 수 있다는 얘기다.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약간의 불리함을 인정해야만 한다. 대신 공통과목에서 안정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 화법과 작문은 시간 단축이 최우선 과제이다. 수험생들은 시간 단축을 위한 편법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편법은 없다.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뿐이다.사실 선택과목 간의 유불리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문제는 개편 수능의 구조나 과목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문제가 있는 제도라고 해도 이미 결정난 부분이 지금에 와서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입시기관들의 각기 다른 반응에도 혼란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수험생들은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것만도 스트레스다. 다른 데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이 말은 반드시 명심하자.본인의 학습성향과 이력에 따라 선택과목 결정본인의 학습 성향과 이력에 따라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과목 간의 유불리를 따지면서 선택을 미루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어와 매체가 유리하다고 해서 본인의 학습 성향이나 이력과 무관하게 선택하게 되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공통과목 공부 시간도 확보하기 어려워진다.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들도 단언할 수 없는 약간의 불리함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좀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그래야 공통과목 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선택과목에 발목이 잡혀 비중이 큰 공통과목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본원에서는 공통과목(독서, 문학)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분리 수업)의 균형 잡힌 수업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고득점을 위한 독서 클리닉, 개인별 취약 영역 보완을 위한 주중 클리닉 등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2021-04-07
-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 OPEN 기념 강연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학업 공백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7세 이하 유아 및 초등학교 아이들 간 학습격차가 더욱 심해 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가정에서의 아이들 교육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어려운 교육 환경속 집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 홈스쿨링 강연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언택트 시대, 가정에서 아이들 교육을 위한 엄마의 역할은 무엇일까?새학기 준비로 바쁜 요즘, 엄마표영어 교육으로 특화된 교육 장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이기 때문에 학습내용 못지 않게 선생님과 학습자(아이들)간의 관계가 중요하다.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는 엄마들은 이 점을 주목한다. 엄마는 우리 아이의 성향과 관심사, 그리고 잠재력까지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점.아이에게 영어 환경 만들어주는 ‘엄마표영어’광명의 전문가 남미연씨는 엄마표영어를 시작한지 6년이 됐다. (아이보람 광명센터) 요즘 엄마표영어에 관심 있는 어머님들과 자주 모임을 갖고 있다. ‘엄마표영어’를 한다면, 엄마가 영어를 꼭 잘해야 한다는 오해 때문에 시작을 주저하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사실 ‘엄마표영어’에서 엄마의 역할은 영어 선생님처럼 영어 단어나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남미연 전문가 엄마표 영어 meeting남미연 강사는 엄마표영어의 모국어식 영어 학습법을 체험한 아이들과 부모들은 한결같이 과정의 재미와 결과의 탁월함을 칭찬한다고 강조한다.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홈스쿨링 아이보람은 소통을 위한 영어,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교육하기 위해 영국의 DK-Eurotalk-Oxford 대학 출판사와 라이센싱한 프로그램만을 사용한다.최근 영국의 Eurotalk은 전 세계 14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uTalk(유톡)언어 말하기 서비스를 아이보람과 함께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전 세계 3000만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외국어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이다모국어 습득방식의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에서는 신학기부터 20년 축적된 엄마표영어의 커리큘럼과 교육컨텐츠를 소개한다. 엄마표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4월 1일 오후 2시 & 4월 2일 오전 10시 학부모 소규모 공개 설명회도 진행한다.‘땡큐,맘 엄마표영어 성공기 설명회★특강 주제: 코로나 걱정없이 집에서 하는 영어교육특별 초대 강사: 땡큐,맘 저자 신은미땡큐맘 (2014교보문고 자녀 교육서 베스트셀러1위)엄마표영어 성공기 (2020 교보문고 자녀 교육서 베스트 셀러 1위)중앙일보 “엄마표영어로 미국 초등학교에서 만점 (Excellent)일시 : 4월 1일 오후 2시 & 4월 2일 오전 10시장소 : 아이보람목동센터문의 : 02-2654-8919아이보람 목동센터 2021-03-25
- 우리 동네 사람들 , 우리마을 예술학교 코로나 시대 마을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 것도 무섭기만 하다. 그래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은 살아있고 남을 돕는 마음도 아직은 남아있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듣는다. 양천구 마을 공동체 ‘우리마을 예술학교’는 마을 안에서 문제를 찾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내가 사는 마을을 더 살기 좋게 바꾸면서 나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리마을 예술학교’를 찾아 마을 살리기 활동의 신나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우리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기쁨 우리마을 예술학교 모임은 김성대 강서고등학교 교사로부터 시작됐다. 아이가 생기고 나면서부터 아이들이 놀만 한 곳을 마을에서 찾기 시작했고 부모들과 커뮤니티 모임을 시작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모임이 올해로 10년 차가 된다. 모임은 학부모, 교사,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은 30여 명 정도 되고 파주와 강서 양천 두 곳에서 마을 활동이 이뤄지는데 합치면 전체 회원은 130명 정도 된다.마을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개의 동아리로 나누어 보다 세부적인 문제들을 논의하고 실행하고 있다. 작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작년은 마침 6.25 전쟁 70주년이 되고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이 되는 해라는 의미가 있어 회원들 간에 거리 두기를 하면서 파주출판도시부터 오두산통일전망대까지 평화 걷기 행사를 했다. 호응이 좋은 의미 있는 활동이었는데 매해 진행할 계획이다.동생아 같이 놀자~ 늘어가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뉴스를 접하다가 동네에서 마음껏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의견이 나왔다. ‘동생아 같이놀자’동아리는 동네에서 형, 누나, 언니, 오빠와 함께 놀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공간을 많이 이용한 활동으로 진행했다.회원들이 모두 출동해 산에 오르며 자연생태 활동을 주로 진행했다. 작년 하반기에는 목4동 정목놀이터에서 동네 아이들과 함께 생태 활동을 진행했다. 자연을 알며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동네 틈새 공간을 찾아 밀을 심는 활동도 했다. 마을에서 형, 오빠, 동생을 부르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을이 변했던 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회원들에게 남아있다.도시재생동아리-학생들의 손으로 마을을 바꿔보자 도시재생 동아리는 건축, 미술,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마을을 바꿔보자는 의견을 내면서 시작되었다. 작년 목4동 골목길에 안전 문제가 제기돼 회원들과 골목길 재생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에 양천구가 선정된 시점이라서 회원들과 3개월 동안 조사한 보고서를 양천구청 도시재생과에 전달, 협의한 건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 회원들은 골목의 전신주에 그림을 그려보자는 의견을 내고 다양한 그림들을 그렸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마을이 밝아졌다고 좋아하셨다.작년 하반기에는 목동실버복지 문화센터와 협력해 골목길 재생형 시민 누리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김성대 교사는 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수업을 진행했다. “건축 일반 수업을 공유캠퍼스로 이웃 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어요. 고교학점제 건축 수업에서 우리마을 예술학교의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마을 교육 과정이고 삶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라고 말한다.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무는 활동을 계획 우리마을 예술학교 모임은 올해 5인에서 10인 이내의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온라인 화상회의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려고 하는 중이다. 마을에 필요한 것, 마을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변을 살피며 성장하고 어르신들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강서, 양천 지역에서 우리마을 예술학교 활동에 관심 있는 학부모, 학생, 교사는 언제라도 환영하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미니인터뷰>김성대 강서고 교사마을이 곧 학교이고 학교가 곧 마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시험은 인생의 하나의 과정일 뿐인데 끝처럼 대하는 것이 아쉬워요. 인생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성장해 나가는 활동이 마을이라고 생각해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챙겨나가는 교육이 마을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표민 강서고 2학년회원들과 마을학교에 참여하면서 전신주에 그림도 그리고 골목 재생 보고서를 양천구에 전달하는 활동한 게 기억에 남아요. 나의 작은 활동이 마을과 세상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강주희 우장초 교사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어른들과 함께하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들은 마을의 필요를 더욱 깊이 깨달아요. 아이들은 새로운 활동들을 하며 즐겁고 계속되는 만남으로 행복했어요. 학교와 교사, 엄마들이 함께하며 다양성이 숨 쉬는 마을학교를 만들어가요.정지후 우장초 4학년학교는 다르지만 자주 만나서 친해지고 대화가 잘 되는 동생들과 활동하는 게 좋아요. 매번 새로운 활동을 하는 것도 신나고 재밌어요. 코로나 때문에 주말마다 만나던 걸 못하게 되니 허전해요. 다시 편하게 만나서 활동하고 싶어요. 재밌는 우리마을 예술학교를 우리 학교 친구들에게도 소개할래요.김정은 화곡4동코로나 상황에 학교생활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적이 있었나 싶게 등교 몇 번 하지도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활동이었어요. 씨앗을 배우고 흙을 만지고 땅을 고르고 직접 파종하면서 우리 보리와 밀에 싹을 기다리며 생소한 다육식물 이름을 외우며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2021-03-25
- 2005년생의 2024학년도 대입 준비를 위한 전문가의 조언 ① 지금 막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한 고1 학생 및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제도도 많고 항목도 다양한 입시를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포스팅 된 여러 블로그나 유튜브의 내용을 보더라도 이해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그래서 선택의 기준도 잘 모르고 무작정 주변의 말만 듣고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들이 많기에 제대로 된 기준을 잡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내용을 준비하였다.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이 필요대입 전형 방법이 다양한 현 입시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본인의 고3 시기에 시행되는 여러 입시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수험생 자신이 지원할 대학과 제도에 해당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입 전형 방법을 크게 둘로 나누어보면 수시와 정시가 있다. 각 전형방법 안에서도 세부 전형별, 대학별 요구사항과 시기별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이 필요하다.수시/정시전형을 알고 시작하자수시전형이란 정시모집 전 9월경 원서 접수를 받아 대학에서 입학할 학생을 미리 뽑는 제도를 말한다. 수시에는 교과 성적만을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일반전형), 교과 성적과 교과 외적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하 학종), 논술전형이 있다. 교과전형은 말 그대로 교과 성적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이고, 학종의 심사는 기본적으로 학업성적과 더불어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을 평가하는 ‘교과’, ‘비교과’의 학교 생활기록부 내용으로 한다.여기에서 ‘교과’란 내신 성적을 말 하는 것이고, ‘비교과’ 항목은,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봉사, 세특(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 활동(정규동아리 및 자율동아리), 자소서 등이 있었으나, 2024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들의 준비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세특, 정규동아리 활동, 진로활동으로 단순화하였다.논술전형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 시험의 성적을 주로 하여 당락이 결정되는 제도를 말 한다.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이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정시전형 역시 학교마다 반영하는 항목들이 있으나, 대부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이 당락의 핵심요소가 된다. 정시전형에서는 대학들이 가, 나, 다 군의 그룹으로 구분되어 각 군마다 한 학교씩 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총 3개의 원서 접수가 가능하지만 과학기술원은 예외로 지원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좋은 교과성적 확보가 최우선 그렇다면 고1 시기에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들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조건 교과 성적에 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비교과에 대한 준비로 인해 교과 성적 준비에 영향이 있다면 현명한 준비가 아니라 할 수 있다. 논술 전형을 제외하고는 수시의 핵심 당락 요인이 바로 교과 성적이기 때문이다.학생들이나 학부모 상담을 할 때면 합격의 확률을 높이고자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결국 교과도, 비교과도 애매해지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단 최우선적으로 좋은 교과 성적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자고 강조하는 바이다. 선배들에 비해 내신 성적의 비중이 더 커졌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신경써서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이렇게 교과 성적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가 마련되기에 이보다 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단언컨대 없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준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학종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는 불가피하다고 보인다. 다음시간에는 학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고등부 최광민 원장문의 070-4115-4546 2021-03-25
- 김홍미 독자추천 ‘수미가샤브샤브’ 목동 파리 공원 옆 ‘수미가샤브샤브’는 목동에서 20년이 되었다. 방문하는 연령대도 샤브샤브라는 음식 아이템에 맞게 전 연령대로 다양하다. 김홍미 독자는 평소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지 않아서 늘 고민이다가 샤브샤브 음식점을 알아보게 되었단다.수미가 샤브샤브는 개인별로 인덕션을 따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개인 자리마다 인덕션을 따로 설치해 두어 나의 식사 속도에 맞춰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 음식의 특성상 끓고 있는 국물에 채소나 고기, 해물 등을 넣어가면서 먹어야 하는데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 순서대로 넣어가면서 먹을 수 있다.불세기 조절도 모두 알아서 할 수 있고 가족끼리 함께 와도 재료를 통일하지 않고 자기 취향대로 먹고 싶은 메뉴의 주문이 가능하다. 채소나 고기, 해물은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잘 볼 수 없는 사슴고기 샤브샤브도 맛볼 수 있다. 김홍미 독자는 가장 좋은 점으로 아이들이 채소를 많이 먹게 되었다고 좋아한다. 녹색 채소는 말할 것도 없고 버섯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단호박과 만두도 국물 속에 두고 푹 익혀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 채소와 고기, 해물의 재료 본연의 맛이 계속 어우러지면서 진해진 국물은 자꾸 떠먹게 된다. 함께 나온 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 식사가 완성 된다.원하는 사람은 볶음밥이나 죽을 따로 주문해 먹을 수 있다. 볶음밥도 다른 그릇에 볶아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다진 채소와 김 가루가 솔솔 뿌려져 볶은 맛이 좋아 방문할 때마다 싹싹 긁어먹고 오게 된단다.김홍미 독자는 “계절에 상관없이 구수한 국물도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국물 맛이 깔끔하고 깊어서 한 번만 먹지 않고 더 먹고 싶은 재료들은 추가해서 먹어요.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이 채소를 듬뿍 먹으며 채소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많이 얻어가서 더 좋아요”하고 말한다. 가게를 나오면 바로 앞에 파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다. 메뉴 : 소고기샤브 런치 13,000원 소고기샤브 정식 16,000원 해물 샤브샤브 19,000원 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79(광장상가) 문의 : 02-2642-0370 2021-03-25
- 첫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목동 중학생들에게 중학교 1학년을 자유학년제로 보낸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처음 성적처리가 되는 첫 고사로서 그 기대와 긴장감이 어느 시험보다 높을 것이다. 또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대입의 첫 단추, 수시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중압감을 이겨내야 하는 고등학교의 첫 시험이 눈앞에 다가왔다.이러한 의미에서 ‘첫 중간고사’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그리고 향후 이뤄지는 다양한 평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이 첫 단추는 학생들 본인에게도 또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에게도 대단히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첫 단추’를 준비할 것인가?교과서가 시작이자 마무리 교재가 되어야 한다.교과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 길라잡이이다. 특히, 수학과 과학은 교과서 내의 그림과 유형은 일반적인 시중 교재의 어느 그림과 유형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교과서의 다양한 그림과 유형을 익혀야 한다. 특히 과학의 경우는 용어 하나하나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여러번 읽어 그 뜻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수학이나 과학 이외에 영어와 국어는 교과서의 지문에 대한 독해 및 비슷한 활용의 예를 충분히 익혀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의 첫 중간고사를 맞이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대비 어려워진 지문의 난이도와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활용의 예시를 익혀야 한다. 따라서 모든 과목이 교과서에 바탕을 둔 학습법을 통해 ‘첫 단추’를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유비무환을 잊지 말자.분명 그 ‘첫 단추’의 시험은 그 어느 학생에게도 부담이고 걱정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그 ‘첫 단추’의 준비는 시험 전 철저한 준비로 충분히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중학교 2학년의 경우 최소 3주 전부터는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기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각 과목의 교과서와 수업시간의 노트, 그리고 원격수업 과정에서 했던 학습지 등의 프린트물을 3주 전부터 계획을 갖고 사전에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중학교 때보다 준비기간을 조금 더 미리 설정해 주기를 바란다. 대입에 대한 입시 부담감까지 가중되는 첫 내신이고, 늘어난 과목 수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기에 더욱 충분한 준비기간을 설정해야 한다.기출문제를 통해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해야 한다.기존 내신에서 나왔던 과년도 기출문제가 정기고사에서 동일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첫 시험인 만큼 선배들이 치루었던 시험의 난이도를 사전에 익힘으로써 준비기간 및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고1의 경우에는 수능기출 또는 기출유형과의 변형 정도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중간고사 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재를 선정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모든 시험은 나와 나의 친구들에게도 동일한 난이도와 준비과정이 필요한 하나의 학습 과정이다. 단 한 번의 시험이 진로를 바꾼다거나 본인의 목표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시험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학습역량을 극대화하는 과정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그리고 혹여 그 결과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의 과정이 전체의 경주를 결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긴장과 떨림을 가져다주는 ‘첫 단추’이지만 본인 스스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열매와 함께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한 튼튼한 첫 디딤돌이 될 것이다.수학과학전문 목동 더플랜학원 전상호 원장문의 02-2654-5550 2021-03-25
- 목동 한가람고 국어 중간고사 2020년 분석과 2021년 대비 전략 한가람고12020년도 한가람고 1학년 중간고사는 객관식 20문항, 서술형 6문항으로 총 26문항이 출제 되었다. 그 중 문법은 10문항, 문학은 16문항이 출제되었다. 교과서 내 작품으로 출제된 문제는 총 10문항이며,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아서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문제 자체는 평이한 수준이었다.또한 교과서 외의 문학은 프린트도 미리 공지 되었던 만큼 작품에 대한 치밀하고 완벽한 분석이 요구되었다. 문법은 음운 및 음운의 변동 부분이 출제되었는데, 자모음 체계 표를 제시한 상태로 문제가 출제된 점, 표준발음법을 적용하는 문제가 나온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문법 개념의 단순 암기가 아닌 적용 및 활용 능력이 요구되었다. 한얼국어학원에서는 한가람고 내신에 대비하기 위해 문법 개념의 철저한 이해 및 다양한 문제를 통한 수준 높은 이해 및 적용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 암기가 아닌 특정 문법 개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한가람고2한가람고의 2학년 1학기 교과목인 <문학>시험은 교과서와 연계되는 다양한 외부지문에 대한 이해가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고전시가의 경우 시대가 다른 세 가지 이상의 작품을 묶어 놓고 거기에 <보기>지문으로 연계되는 작품을 넣어 종합적 이해를 묻는 문제가 출제 된다.산문 문학의 경우에도 본문의 양이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신 다른 산문 문학이 연계되는 비중이 높은데 이런 경우 읽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확한 독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보기의 길이 또한 짧지 않다. 이렇게 긴 <보기>에 대한 독해와 다섯 개의 선지를 연결해서 시간 안에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이런 종류의 문제인 객관식 22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객관식은 본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데 배점이 높아서 한 번 실수하면 등급이 밀리기 쉽다. 또한 객관식 역시 다양한 보기 지문을 두 개씩 겹쳐 내어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까다로운 시험에서 밀리지 않고 1등급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시험 범위로 제시되는 작품의 백 퍼센트의 정확한 이해와 암기에서 시작한다. 본문을 제대로 공부 한 후, 그에 대한 관련문제와 연계문제를 풀어 학생의 응용력과 이해상황을 점검한다. 그리고 다양한 연계작품에 대한 제시와 문제 풀이를 함으로써 다양하게 연습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3-25
- 영일고 국어 중간고사 2020년 분석과 2021년 대비 전략 영일고12020년 영일고 1학년 중간고사는 서술형 없이 객관식 30문항으로만 출제되었다. 문법 3문항, 문학 19문항, 독서 8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었다. 특히 독서의 경우 교과서 외부 지문을 활용하여 출제하였고, 문학 문제에서도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소설 각각 한 편씩 외부 작품을 출제하였다.교과서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기출 모의고사 등을 통한 폭넓은 공부가 필요하다. 지문뿐만 아니라 선택지에 나타나는 문학개념어들도 공부가 필요하다. 현대시의 경우, 시어의 ‘동적 이미지’, ‘대상과의 거리’, ‘생동감있게 묘사’ 등의 문학개념어들을 선택지에서 물어보고 있고, 현대소설의 경우, ‘입체적’ 구성, ‘사건의 병렬적 제시’, ‘내적 독백’, ‘서술의 초점’의 이동 등 다양한 문학개념어들을 선택지에 등장시켜 작품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전반적인 문학개념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문학 작품은 현대시의 경우, 교과서 수록 현대시와 외부 작품 현대시를 연계해서 물어보는 지문, 교과서 수록 현대시와 외부 작품 고전소설을 연계하여 물어보는 지문이 출제되었다. 다양한 갈래의 작품을 고르게 출제하고 있고, 지문의 형태도 다양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 범위를 넘어서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문법의 경우도 지문을 제시하고 물어보는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2019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한자성어 문제를 기습적으로 출제한 적이 있다. 필수 한자성어도 공부해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영일고 22021학년도 영일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학교 시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작년 시험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단원 중 고대 문학 작품부터 현대 문학 작품까지 모두 포함된 대단원과 학력평가가 시험범위로 들어갈 확률이 높다는 학교 선생님의 말씀과 부교재 선정이 미리 공지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시험 범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교과서 및 학력평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더라도 선택지 구성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영일고 시험 문제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초에 충실한 정확한 작품 해석을 기반으로 시험 준비를 하면 될 것이다. 흔히 말하는 일부러 문제를 꼬아서 출제하는 문제보다는 각각의 작품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을 많이 물어본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