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화호상류, 재두루미 50여마리 발견 시화호 상류지역 농경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50여마리가 환경운동가 최종인씨에 의해 발견됐다.재두루미는 희귀한 겨울 철새로 50∼300마리의 큰 무리를 형성해 어류와 식물의 뿌리 등을 즐겨먹는다. 재두루미가 시화호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처음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5∼6마리씩 무리를 지어 농지에서 먹이를 주워먹고 있다. 최종인씨는 18일 “인근 농경지를 갈아엎지 않아 먹을 것이 풍부해 재두루미가 찾아온 것 같다”며 “시화호의 수질이 깨끗해지면서 많은 새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재두루미가 찾아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18
- 경인환경청, 설 연휴 특별감시 실시 경인지방환경관리청은 18일 설 연휴기간 중 산업체가 환경관련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환경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감시는 1단계로 설 연휴기간 전 17일부터 22일 5일간은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2단계로 설 연휴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대비 지역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마지막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일시 가동중단된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과장급 이상 간부진은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지순찰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한편 설 연휴기간동안 적발된 업소는 고발 및 조업정지 등 의법 조치하되 향후 3개월간 매월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동일한 위법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1년 기간동안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18
- 안산신도시 도시기반시설 ‘엉망’ 수자원공사와 안산시가 고잔신도시 2단계의 도시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신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안산시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오는 20일까지 입주를 완료하는 풍림아파트 호수마을 주민들은 도로포장, 가로등, 대중교통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크게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 입주한 고잔신도시 6단지의 네오빌아파트 주민들도 수자원공사와 안산시가 입주전에 해결하기로 한 도시기반시설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채 건설업자에게 사용승인을 내줘 건설업자의 이익을 대변했다며 비난해왔다.호수마을의 이 모씨는 “유일하게 들어오는 버스의 배차간격이 30분임에도 불구, 심지어는 1시간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며 “버스를 증설시키거나 단속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은 “배차간격이 지켜지지 않아 콜택시를 불러도 차가 없다는 핑계로 오지 않으려 하고 그나마 웃돈을 더 주어야 겨우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 터져나오자 결국 박성규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열린 호수마을 특별반상회에 직접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뒤늦게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17일 “주민들의 불편 중 가장 큰 것은 대중교통이용에 대한 불편이다. 수공이 책임져야 할 도로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라 시에서도 수공에 도로공사를 재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도시기반시설은 당초 지난해에 완료하기로 했지만 이주민 보상문제와 불법건축물 철거 등이 마무리되지 않아 공사가 2002년까지 연장됐다”며 “공사가 지연, 분양이 잘 안돼 주민들뿐만 아니라 수공의 피해도 크다”고 밝혔다. 고잔신도시는 현재 아파트 공사가 계속 진행중이며 200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안산시와 수공이 도시기반시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안산의 새로운 현안문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17
- 시화호 개발계획 원인무효 담수호를 전제로 수립된 중앙부처의 시화호 개발계획은 원인무효이며 피해주민들의 보상차원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이용방안을 수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시화호 해수호 전환에 따른 시화호 환경보전 대책수립을 위한 전국 심포지엄’에서 한국해양연구원 제종길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담수화 포기로 앞으로 시화호가 해수호로 됨에 따라 담수호를 전제로 수립된 중앙부처의 간척지 개발 및 이용계획은 원인무효”라고 주장했다.제 박사는 또 “그 동안 지역주민들은 시화지구 개발에 의해 정서적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보상차원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이용방안을 수렴해야 한다”며“외국의 사례를 참고해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화호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제안했다. ‘시화호 수질개선의 방향과 과제’라는 내용을 주제발표한 한국해양연구원 김은수 박사는 “시화호 경험은 개발논리가 무엇보다 우선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이제부터 개발과 환경을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시화호연대회의 류홍번 사무국장은 “담수화 포기 이후에도 공단 및 농지조성계획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하며 “새로운 계발계획 이전에 종합적인 환경영향평가가 다시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희망을 주는 시화호만들기 안산·시흥·화성 시민연대회의’와 연안보전 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열렸고 환경전문가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07
- 시화호 개발계획 원인무효 담수호를 전제로 수립된 중앙부서의 시화호 개발계획은 원인무효이며 피해주민들의 보상차원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이용방안을 수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시화호 해수호 전환에 따른 시화호 환경보전 대책수립을 위한 전국 심포지움’에서 주제발표를 한 한국해양연구원 제종길 박사는 “담수화 포기로 앞으로 시화호가 해수호로 됨에 따라 담수호를 전제로 수립된 중앙부서의 간척지 개발 및 이용계획은 원인무효”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 동안 지역주민들은 시화지구 개발에 의해 큰 정서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차원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이용방안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제박사는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화호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제안했다. ‘시화호 수질개선의 방향과 과제’라는 내용을 주제발표한 한국해양연구원 김은수 박사는 “시화호 경험은 개발논리가 무엇보다 우선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이제부터 개발과 환경을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움에 참석한 시화호연대회의 류홍번 사무국장은 “담수화 포기 이후에도 공단 및 농지조성계획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정부를 비난하며 “새로운 계발계획 이전에 종합적인 환경영향평가가 다시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은 ‘희망을 주는 시화호만들기 안산·시흥·화성 시민연대회의’와 연안보전 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열렸고 환경전문가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07
- 동정 정대근 농협회장은 7일 해상을 통한 육류 밀반입의 철저한 단속과 구제역 방역협조차 인천에 있는 해양경찰청을 방문, 해양경찰들을 위로하고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손길승 SK그룹 회장은 7일 오후 SK 회장실에서 야스이 쇼우사쿠일본 데이진 사장을 접견하고 섬유업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정배 고려대 총장은 9∼10일 강원도 평창 소재 오대산 호텔에서 2001학년도 전체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최우석 경희대 의대교수는 최근 경희대 전체교수협의회 제8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당선,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정진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직전총재(전 동화청과 회장)는 최근 식품신문사를 설립하고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백두권 도산뉴벤처포럼 회장은 10일 오전 7시 서울클럽 치즈맨룸에서 '도산의 벤처 정신과 뉴벤처 운동'을 주제로 제1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김명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8∼9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5개국 27명이 참석, 세계 LNG 수입자 그룹(GIIGNL)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행정자치부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 박연수환경부 ▲수질보전국장 윤성규 ▲국토환경보전과장 신원우 ▲수질정책과장 정연만 ▲산업폐기물과장 김용진한국통신충북본부 ▲관리국장 황욱정 ▲시설국장 장도석 ▲충북망건설국장 김선빈 MBC▲목포MBC 사장 민창환 ▲삼척MBC사장 고영일 LG투자증권 ▲기획재경부문장 상무 김성태삼성BP화학 ▲상무 박재욱 ▲상무보 김영태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형진 ▲전무이사 전용옥대한전문건설협회 ▲기획관리실장 김영조 ▲산업정책실장 정호준 ▲산업관리실장 정하영 ▲총무부장 한일석 ▲기획관리부장 정승화 ▲산업정책부장 이기현 ▲기술관리부장 이영수 ▲회원관리부장 최낙구 ▲산업지원부장 이서구 ▲조사관리부장 이상돌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간사 박정희신한은행 ▲개인고객본부 부본부장 이구형 ▲전산정보부장 장동승 ▲서소문대기업금융 이진호 ▲무교대기업 김성철 ▲명동 김경순 ▲서여의도 박경식 ▲동서초 정현식 ▲혜화로 김종국 ▲부평금호타운 유희숙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디자인혁신본부장 전준헌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최명수 ▲기획조정실장 남달웅 ▲보험관리국장 이후재 ▲산재심사실장 김춘태 ▲창원지사장 최용환 ▲제주지사장 배병헌 ▲광주재활훈련원장 송세희 ▲보령지사장 최영일 ▲근로복지공단 노관숙 전용배 송기남 정진용 전보>▲총무국장 최금범 ▲보험징수국장 윤재인 ▲보험급여국장 강영원 ▲임금고용국장 고양배 ▲감사실장 홍천기 ▲서울서부지사장 정구헌 ▲서울남부지사장 권영원 ▲서울북부지사장 전한태 ▲춘천지사장 김성동 ▲원주지사장 홍건식 ▲부산동래지사장 박용우 ▲안양지사장 유춘혁 ▲의정부지사장 이윤 ▲성남지사장 김광남 ▲안산재활훈련원장 박성하 ▲군산지사장 백만종 ▲목포지사장 오병교 ▲여수지사장 김종윤 ▲청주지사장 박종길 ▲충주지사장 유용하파이낸셜데일리 ▲전무이사 겸 주필 김영곤국민대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조원호 ▲법과대학장 이원호 ▲삼림과학대학장 엄영근 ▲건축대학장 서상우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 강영삼 경기도 ▲공보관 김봉규황보진오(전 영천황보씨 대종회장)씨 별세·규태(성일건업 대표이사) 상태(성일건업 이사) 근영(일산 주엽고 교사) 창환(문화일보 기획특집부장)씨 부친상·이수열(수창토탈 대표)씨 장인상=7일 경북대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53)420-6141신선호(KBC동부방송국장) 철호(현대건설) 현옥(여수무선초교) 태호(KCC정보통신) 인호(한림대의료원) 옥(삼성생명) 덕호(극단 연우무대)씨 모친상·서준동(여수 화양고) 최성현(현대엔지니어링)씨 장모상=7일 광주시 성요한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62)510-3005이병석(제일제당 BIO BU 생산기술센터 상무)씨 별세·병인(밀양산업대 교수)씨 형제상=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10시 (02)3410-6915허경석(전 주택은행 본부장) 준석(성동구청) 명석(광양제철) 영석(주택은행 두암동지점 차장) 순석(서울지하철공사)씨 모친상·노선영(주택은행 영동지점장) 송정윤(한국통신 공사)씨 장모상=7일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12▲吳健一(송곡여고 교사) 健烈(두원상사 대표) 健龍(빙그레 서부대리점 대표) 龍(한국유리공업 판촉실장) 健光씨(형제화원 대표) 모친상=6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760-2014박명훈(경향신문 편집국장)씨 모친상·김인배(전 인지중 교감)씨 장모상=7일 서울중앙병원·발인 9일 오전 7시 (02)2224-7355이문원(선진금속 감사)씨 부친상=6일 평택시 중앙장례식장·발인 9일 오전 7시 (031)666-3400진교근(서호주정공업 회장)씨 별세·현수(서호건설 사장) 영수(서림종합조경 사장)씨 부친상·박창훈(서호주정공업) 하정호(삼풍무역 사장)씨 장인상=6일 삼성서울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8 2001-03-07
-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운영시범 실시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운영시범이 6일 수도군단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 44명과 경기도 부지사, 안산시장을 비롯한 행정기관 관계자 32명, 경기경찰청 경비과장를 비롯한 경찰관계자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안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시범은 민·관·경·군의 통합방위태세를 한차원 발전시키고 종합상황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의 법적 근거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약 90분간의 동영상 시청과 참석자들의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긴밀히 해 보다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06
-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운영시범 실시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운영시범이 6일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안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시범은 민·관·경·군의 통합방위태세를 한차원 발전시키고 종합상황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수도군단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 44명과 경기도 부지사, 안산시장을 비롯한 행정기관 관계자 32명, 경기경찰청 경비과장를 비롯한 경찰관계자 33명이 참가했다.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의 법적 근거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약 90분간의 동영상 시청이 있었고 이후 참석자들의 의견개진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긴밀히 해 보다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06
- 안산시, 주요 투자사업 확인평가 실시 안산시는 6일 시가 추진중인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실태 점검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확인평가기능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01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 반영된 사업 중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지역의 현안으로 나서는 사업 등 104개 사업을 대상으로 확인평가를 실시한다. 이미 착공된 사업은 오는 30일까지 완료하고 1/4분기 주요사업은 4월1일 시작해 이후 4/4분기 주요사업을 11월 30일까지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4개반 8명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매분기 정기평가와 수시평가를 해당과에 통보, 사업정상화를 유도하는 한편 문제점 도출사업에 대해서는 원인규명과 개선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또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문제점이 발생된 사업은 감사부서에 통보, 현장 확인결과 예산수반사항은 다음해 예산방영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3-06
- 뉴스라인 경기도지역 산업재해 사망자 큰 폭 증가 지난해 경기도내 각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전년도에 비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산업안전보건국이 수원 안산의정부 등 도내 6개 노동사무소와 6개 근로복지공단 지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산업재해자는 1만4279명으로 전년도 1만2140명에 비해 17.6% 늘었다.이 가운데 사망자는 지난해 549명으로, 전년도 446명에 비해 103명이 증가했다.산업재해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총 손실액도 지난해 1조1750억원으로 전년도 1조305억원에 비해 14% 늘었다.도내 사업장 종업원 1만명당 사망률을 나타내는 만인율은 3.02명, 전체 종업원 대비 총재해자를 나타내는 재해율은 0.78%를 기록했다.노동사무소별로 재해사망자를 보면 의정부가 195명으로 가장 많고 수원 133명, 안산 92명 등으로 조사됐다. 200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