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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부동산 위축, 한국경제에도 악영향 국제금융센터 "경기둔화 위험 커져" 분석중국 성장률 둔화가 부동산 가격하락과 맞물려 경기를 크게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바로 우리나라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국제금융센터 이치훈 부장은 '중국, 부동산시장 위축과 경제 파급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중국주택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최근까지 거래량이 줄고 수급불균형이 심화되는 등 부동산시장의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과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의 상관계수가 금융위기 이전인 2006년1분기~2008년3분기에는 0.51이었으나 금융위기 이후(2008년4분기~2012년1분기)에는 0.95로 상승해 동조화가 커진만큼 중국경제의 부진이 국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상관계수는 1로 가까울수록 상관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70개 주요도시의 기존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신규 분양가격 하락폭도 3개월연속 떨어져 2008년 금융위기때보다 낙폭이 컸다. 주택거래 증가율이 올 3월까지 5개월연속 줄었고 올 3월말 주택 공실면적이 지난해 말보다 14.5%, 10.8% 늘면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경기지수는 지난해 5월 103.2에서 올 3월 96.9로 10개월연속 떨어져 사상최저치인 2009년3월의 94.7에 근접했다. 중국 부동산이 위축된 것은 경기둔화, 높은 가격, 부동산 억제정책 등이다. 이 부장은 "단기적으로 부동산시장의 위축이 완화되거나 소폭 상승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격하락 압력이 점차 커질 전망"이라며 "이는 소비 뿐만 아니라 성장동력인 투자를 크게 위축시켜 경기하강 위험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부진이 주요 투자주체인 정부의 투자를 크게 위축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토지사용권 판매가 2006년에는 정부 재정수입의 4.0%였으나 지난해에는 24.0%로 올랐고 부동산개발과 관련된 수입 중 정부의 비중도 49.4%에 달했다. 올해와 내년에 집중돼 있는 지방정부의 부채만기로 중국정부의 투자 중 93.3%를 실행하는 지방정부의 투자여력이 크게 줄어들 것도 악재다. 지방정부의 부채중 올해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는 5조위안으로 전체 부채의 53%나 된다. 이 부장은 "부동산가격이 어느정도 추가하락하더라도 단기간내에 가계부채 급등에 따른 금융시스템 손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성장방식 전환 정책 등에 따른 장기성장률 둔화에 부동산 시장 위축까지 가세하면 중국 경제 둔화로의 파급영향이 우리나라에도 미칠수 있다"고 전망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마그네틱카드 사용 전면 차단 안한다 금융당국이 IC카드로의 전환을 지속하되 마그네틱(MS)카드 사용을 전면 제한하는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금융협회, IT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IC카드 전환 민관합동 TF'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은행 영업시간 중 MS카드를 통한 현금인출 및 이체 등의 거래가 제한적으로만 차단된다. 원칙적으로 영업시간 중 자동화기기에서 MS카드 거래를 제한하되 일부 기기에서는 MS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당분간 '병행시스템'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3월 영업시간 중 MS카드 사용을 전면 제한했으나 준비부족 등으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자 시기를 늦춘 바 있다. TF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MS카드 사용을 중단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천안의료원 삼룡동 신축 이전, 5월 10일부터 정상진료 천안의료원이 50년 봉명동 역사를 마감하고 삼룡동 시대를 개막한다. 천안의료원은 5월 8일 신축건물 이전을 완료하고 10일부터 삼룡동에서 정상진료를 시작한다.천안의료원은 62년 3월 충남 천안병원으로 개원해 83년 지방공사 충남천안의료원으로 전환한 후 2005년 9월 충남천안의료원으로 개칭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특히 천안의료원은 시설물 노후와 주차장의 협소로 환자들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지속적인 신축이전 요구가 제기돼 왔으며, 2007년 12월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41-13번지 외 4필지로 신축이전 부지를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신축이전 절차를 진행했다.신축한 천안의료원은 4만2907㎡부지에 연면적 2만4689㎡의 지하2층 지상4층 250병상 규모로 건립됐으며 특히 주차시설을 대폭 개선해 24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 이전 의료원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문제를 해결했다. 또 지하 2층에 최신 시설을 갖춘 장례식장도 설치했다. 신축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의료진을 초빙하여 진료 기능을 보강했으며 종전 13개 진료과에서 15개과로 확대하여 질환별 전문 클리닉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전략적 암센터는 유방 갑상선 대장항문 등의 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복강경 클리닉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소화기센터의 경우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치료내시경을 이용한 용종 및 기타 치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50여종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천안의료원 허종일 원장은 “앞으로 천안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보강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새롭게 도약하는 의료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다래 리포터 suhdr1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평강식물원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있는 평강식물원(원장 이환용)에서 5월, 다양한 봄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평강식물원 암석원에서는 ‘고산식물전(高山植物展)’이 한창이다. 손톱보다 작은 꽃들부터 자신의 몸집에 비해 큰 꽃을 피운 고산식물들이 암석원을 뒤덮고 있다. 백두산에서 온 월귤, 흰두메양귀비. 한라산에서 온 시로미, 털진달래 등 우리나라 전국의 고산에서 자라는 희귀식물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습지원에서는 꽃과 곤충, 조류들이 시시각각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 아침마다 습지원을 찾아오는 중대백로와 원앙들이 연출하는 습지원의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5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아이리스의 보라색 물결이 습지원을 따라 펼쳐진다.평강식물원은 5월 한달 동안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고산식물 7종을 직접 분갈이해 가져갈 수 있다. 그 외에도 말채나무를 이용한 미니발 만들기, 나무목거리 만들기, 잔디씨앗을 활용한 씨앗그림그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평강식물원 개장시간은 하절기(4월에서 10월)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 동절기(11월에서 3월)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다. 요즘은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2014년 ‘꿈에 그리던 의왕’ 펼쳐진다! 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의왕시의 발걸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승인·고시된 것에 이어, 4월에는 의왕 IT밸리가 포일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20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추진돼오던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 사업과 123프로젝트(1천개의 기업유치,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억원의 세수증대) 성공의 단초였던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의왕시의 숙원사업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보고 있다.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에 개발되는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총사업비 1조 3600억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95만 4979㎡(약30만평) 부지에 단독주택과 7층 이하의 공동주택 중심으로 2400세대가 건설된다. 시는 백운지식문화밸리를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해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과 함께 백운지식문화밸리 내에 해외동포무역타운, 글로벌 빌리지 등을 함께 조성해 이곳에서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의왕시의 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또 하나의 성과는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다. 작년 11월 C1 블록에서 자동차부품생산업계 세계 1위인 덴소(社)와 기공식을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덴소(社)의 R&D 센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4월에는 C2 블록에 의왕 IT밸리가 201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C1블럭과 C2블럭에 들어서는 덴소사와 의왕 IT밸리는 2만 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 197㎡와 2만9413㎡ 부지에 건축 연면적 19만9079㎡규모로 각각 건설되며, 2014년 5월경 완공예정으로 있다. C3 블록 역시 3만3689㎡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7개동 규모로 올해 5월중 착공할 계획이며, 포일인텔리전트 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400여개의 기업체와 함께 1만 5천 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생겨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중심지로서 의왕시의 자족도시기능 확보에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전동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와 의왕ICD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추가적으로 670여개의 기업체가 유치돼 의왕시는 수도권 경제 HUB 도시로써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3프로젝트와 백운지식문화밸리, 기타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들을 보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성과물들을 보고 지금은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5년 안에 지금까지 꿈꿔왔던 의왕시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여름방학 써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와 열정을 보여라. 여름방학 써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와 열정을 보여라. 미국에서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SAT 공부로만 여름방학을 보내지 않는다. 학원이라는 개념이 흔하지 않은 미국의 고등학생들은 그럼 여름방학 동안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할까? 아르바이트, 지역 및 해외 봉사활동, 대학 써머 프로그램, 해외여행 등이 대부분이다. 매년 여름은 고등학생들에게 앞으로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또는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를 입학사정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아카데믹한 부분에서 약한 과목이나 좀 더 높은 레벨의 과목을 이수하고 싶다면 여러 대학에서 학점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위해 스탠포드, 듀크, 존스홉킨스, 브라운, 콜럼비아 등 여러 명문대에서는 6월에서 8월까지 고등학생들을 위한 써머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주로 대학에서 주최하고 진행되는 써머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학점을 이수하는 과목이 고등학생 레벨과 대학생 레벨로 나뉘어져 이수할 수 있게 된다. AP 이상의 레벨을 신청하려면 학생의 내신성적, SAT와 다른 시험성적, 추천서와 에세이 등이 필요하며 심사 후 합격이 되면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또 한 가지의 써머 프로그램 성격 중 가장 대학 원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과학, 수학 중심의 영재 프로그램들이다. 6월 말부터 5주간 진행되는 MIT의 RSI 프로그램 (Research Science Institute) 경우는 전 세계에서 까다롭게 선발된 10-11학년 고등학생들이 암 리서치나 과학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텔 및 지멘스 과학대회 등 최상의 대회에 참여를 해 수상을 하고 원하는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영재프로그램은 PSAT 성적이 220이 넘어야 되고 이과성향이 뛰어난 학생으로 참가자격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자격여부를 잘 살펴본 뒤 신청해야 한다. 이 외에 Canada/USA Mathcamp, Boston 대학의 PROMYS, 스탠포드의 SuMac 등 여러 우수한 수학영재 프로그램 등이 있다. 마지막 하나의 써머 프로그램 성격 중 대학 원서에 도움이 되는 문과쪽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십 프로그램이 있다. 유펜 와튼스쿨 리더십 프로그램(Leadership in the Business World) 같은 경우는 전 세계의 60명 고등학생 11-12학년들을 대상으로 유펜 경영대학 교수님들로부터 직접 리더십, 경영윤리, 회계 등의 강의를 듣고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도 대부분의 우수한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원서, 에세이, 추천서, 시험 및 내신 성적 등을 제출하게 되고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 된다. 또한 이런 우수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1월에서 3월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여름까지 기다렸다 계획을 세우면 안 되고 미리 내년의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메리트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고양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은 우리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고 때론 마음을 치유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특히 방황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음악은 때로 삶의 이정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음악교육은 주로 독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혼자서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배우고 연주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음악을 듣고 여러 사람과 함께 연주를 하다보면 음악의 즐거움은 배가 되지 않을까요. 꼭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해도 함께 연주하는 음악의 즐거움을 공감하고 싶다면 우리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해보세요.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해 12월 20일 일산재활센터와 고양오리온스 vs 삼성 경기(일산농구코트)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올 1월 1일 행주산성 해맞이 연주회, 5월 4일 고양외고10주년기념 초청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휘자 최영주 음악감독은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다양한 작품의 오케스트라 지휘 및 Opera지휘를 했고 중앙대 협성대 강남대 안산공대 서울예대 세종대 연세대 한예종에서 후학을 지도한 바 있다.고양시에 거주하는 단원 95%,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단원 5%로 예비(B)반 초 중 20명, 연주(A)반 초 중 고50명, 음대 대학생 20명으로 총인원 90명의 단원으로 아람누리 음악당 오케스트라실에서 매주 일요일 3시와 5시에 한 차례씩 연습을 해오고 있다. 단원모집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뤄진다. http://www.gyyouthorchestra.com 문의 031-975-2864 일산청소년교향악단지난 1996년 3월 창단된 일산청소년교향악단(단장 김동욱)은 창단 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33회, 특별연주회 12회, 지방연주회 4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총 60명의 연주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문화예술 분야에 위촉돼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은 2012년 창단 16주년을 맞아 5월 27일 ‘고양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음악회’, 8월 15일, ‘광복 67주년 기념 8.15 경축음악회’, 11월 12일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차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디션은 오는 6월 2일과 30일 오후 4시 마두동 일산신협 8층 연습실에서 있을 예정. 고양시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생으로 바이올린 10명, 첼로 10명, 풀륫 2명, 클라리넷 3명, 오보에 2명을 모집한다. http://cafe.naver.com/iyso 문의 031-905-4439 고양어울림청소년오케스트라고양어울림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조병욱, 음악감독 김종훈)는 2009년 4월에 창단된 청소년교향악단. 지난 2010년 3월 27일 제1회 정기 연주회의 일환으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고양시 어울림 극장에서 전 좌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병욱 단장은 “고양어울림청소년오케스트라는 굳이 전공을 하지 않아도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음악을 줄기고 또 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활동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정서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는 순수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상반기 오디션 일정은 지난 5월 22일 주엽동 SLP영어학원 내에서 이뤄졌으며 다음 오디션 일정은 카페를 통해 공지된다. 자격은 초중고 학생으로 모집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드라베이스,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 단원 특전은 초 중, 고등학생 우수한 단원 장학금 지급 대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한다. http://cafe.daum.net/GoyangOche 문의 지휘자 박용준(010-6214-9588)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아첼)는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를 맡고 있는 김도균 씨를 주축으로 지난 98년 창단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아첼은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초청연주회 및 봉사 방문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단원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왔으며 클래식음악 보급에 일조를 담당해왔다. 올 3월 24일에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인 ''아첼청소년 어울림음악회'', 5월 5일에는 호수공원 장미무대에서 멋진 축하무대를 펼친 바 있다. 또 6월 1일에는 4번째로 진행하는 ''세계연주여행''을 필리핀으로 다녀올 계획이며 8월 11일에는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인 ‘청소년들의 즐거운 영화음악’을 열 계획이다. 연습은 매월 1·3주 일요일 화정동 예일프라자에서, 오디션은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오디션 곡은 자유곡 1곡, 스케일, 초견을 보게 된다. http://cafe.daum.net/littleaccel문의 031-973-3223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무권)는 2001년 창단된 청소년오케스트라로서 16회에 걸친 정기연주회 및 50여 회에 이르는 기획공연과 자선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단체. 일산유스오케스트라는&n 2012-06-02
- 농협금융 3월 순익 645억원 출범뒤 첫 실적 발표 … 농협은행 665억원지난 3월 출범한 NH농협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64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설립일인 3월2일부터 31일까지 기준으로 사실상 3월 한달간의 실적이다.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1736억원, 법인세는 1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수익은 9318억원, 이자비용은 4084억원, 수수료수익은 563억원, 수수료비용은 360억원이다. 전체 자산은 248조4837억원, 부채는 231조6291억원 규모다. 주요 자회사인 NH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65억원, 법인세는 189억원,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1692억원에 달했다.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각각 114억원, 6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농협증권은 1분기(1~3월) 8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89억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올해는 적자로 돌아섰다. NH-CA자산운용의 순이익은 19억원으로 지난해(15억원)보다 4억원 늘었다. NH농협캐피탈은 순이익 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원이 줄었다. 지난해 3억원의 적자를 냈던 NH농협선물은 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농협금융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3%,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4.89%를 나타냈고, 고정이하 여신은 3조1372억원으로 총 여신(153조438억원)의 2.03%를 나타냈다. 농협금융의 연결자기자본비율은 11.09%, 농협은행의 바젤Ⅱ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15%로 집계됐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에 명칭사용료를 분기별로 지급해야 하고, 이 액수만큼 당기순이익이 적어진다. 이번 상반기(3~6월)에는 435억원을 지급했고, 올해 총 지급액은 4350억원으로 예상된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사랑과 정성 가득 담은 도시락을 싣고 즐거운 밥상은 충남형 사회적 기업 1호로 이른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이 달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찬무 대표는 소비재화가 다시 지역으로 선순환 되기를 희망하며 자기 일처럼 책임감 있게 일하는 직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길 원했다. 즐거운 밥상은 올해 첫 이익을 냈고 적은 이익이지만 사회에 3분의 2 이상 환원한다는 정관에 따라 복지단체에 기부했다. * 박찬무(왼쪽 끝) 대표가 당일 들어온 식재료를 살펴보고 있다.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정직한 도시락 =즐거운 밥상은 7년째 천안 전체 결식아동 1700명과 매일 독거노인 85명의 도시락을 제조, 배달하고 있다. 끼니 때 맞춰 따뜻하고 신선한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도시락이 완성될 쯤 즐거운 밥상 앞에는 주말이면 20대의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들어온다. 2005년 한 지자체가 단가부족을 이유로 결식아동 도시락에 건빵을 반찬으로 포함시킨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도시락 단가를 현실에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도 됐지만 부실 도시락에 대한 비판여론을 크게 일으켰다. 당시 박 대표는 천안지역 자활센터에서 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박 대표는 이 사건을 보고 “아동의 건강은 뒷전이고 영업적 이익만 챙기려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태에 몹시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 해 바로 천안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 사업을 자활근로사업으로 연계했다. 취약계층 종사자들은 영업경력이 쌓이게 해주고 결식아동에게는 질 좋은 도시락을 공급하기 위해서였다. 즐거운 밥상은 2009년 그에게 대표직을 맡겼다. 그는 사회적 목적에 맞게 민주적이며 수평적인 의사결정구조로 모든 직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했다. 직원들에게 즐거운 밥상이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도시락 업체란 사실을 심어줘 자부심을 갖게 했다. 박 대표는 “제대로 공급하는 결식아동 도시락은 이윤이 없어 경제논리를 우선하는 업자의 눈으로 보면 안해야 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에 사회적 책임을 부여했다. 영업적 이익보다 도시락의 질적 혜택이 먼저란 생각에서다. 천안시 예산은 아직 결식아동의 점심 급식만 지원해 줄 수 있는 상태. 그는 “저녁급식까지 맡아서 하게 된다면 영업일수가 충분해져 시간제로 일하는 직원도 정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고용창출이 확대되는 셈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장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는다 해서 의식 있는 사람들의 구매만 기다리면 안 된다는 게 그의 논리다. 박 대표는 “시장 상품과 맞붙었을 때 경쟁력이 있어야 매출을 올려 이윤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직원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즐거운 밥상은 거의 모든 식자재를 로컬 푸드로 이용한다. 지역농가와 연계해 단가 높은 무항생제 유정란을 고정 공급받으며 김치는 물론, 쌀도 농민회와 무농약쌀로 계약 재배하는 등 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한다. 냉동재료가 아닌 최상급의 신선재료와 로컬 푸드 사용은 즐거운 밥상이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 중 하나다.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도 사회 환원의 뜻이 담겨 있다. 시에서 지원하는 독거노인 도시락 단가는 3000원이다. 하지만 즐거운 밥상은 자부담 1000원을 더해 4000원 짜리 도시락을 만들어 공급한다. 즐거운 밥상 도시락은 점차 알려져 일반인들 주문도 늘고 있다. 마사회에 납품하면서 생긴 약간의 이윤과 일반 도시락 주문이 늘면서 비로소 첫 이익이 발생했다. 일반 도시락은 소매가로 판매하나 도시락의 질이 가격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아 고정고객이 많다. 10개 이상 주문하면 천안 전 지역에 배달해준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즐거운 밥상은 이제 충남에서도 주목받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3월 그는 ?충남사회경제 네트워크 사단법인’을 만들고 협동사무처장을 맡아 사회적 기업의 올바른 컨설팅과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지자체나 국가의 지원이 나오는 점을 악용해 무분별하게 사회적 기업이란 이름을 걸고 나오는 업체를 막고 싶어서다. 또한 사회적 기업들이 재정적 지원이 중단된 후에도 유지 발전할 수 있게 컨설팅해 주고자 함이다.그는 지자체에 이렇게 말했다.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나와 있는 중간지원조직을 시가 조속히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한다”며 “사회적 기업들의 공생이 필요한 구조에서 발전 가능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도시락 주문: 041-558-0615 - 사회적 기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윤 발생 시 재투자하여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 자활근로사업: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며 자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사회적 경제: 헝가리 경제학자 칼 폴라니(Karl Polanyi)에 의하면 경제행위 중 상호배려의 정신에 입각한 호혜성의 원리와 나눔을 원칙으로 하는 재분배 원리가 작동하는 경제를 뜻함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창의와 열정으로 뭉쳐 글로벌 리더의 길을 연다 <글리스 모의유엔(GLIS MUN)>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과 특기자전형 등의 수시 전형이 확대되면서 교내외 비교과 스펙 준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질과 잠재력이 키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학생들의 자질을 키워주기 보다는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등에 한 줄 올리기 위한 점수나 결과 위주의 스펙 만들기 사교육이 넘쳐난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모의유엔 대회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2년 전 결성된 ‘글리스 모의유엔(GLIS MUN)''(이하 ''GLIS MUN'')이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MUN''으로 MUN계에 혁신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소개한다. 모의유엔회의(MUN)란?MUN은 Model United Nations의 약자로 ‘모의유엔회의’로 번역된다. 각국의 외교관들이 참여하는 UN(United Nations, 국제연합)의 회의를 학생이 주체가 되어 가상으로 진행하는 대회이다. MUN은 다양한 이름과 형태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싱가포르, 호주,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참가자들은 하나의 위원회에 배정되며 대표하게 될 하나의 국가를 배정받는다. 그리고 각 국가의 대사로서 그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며 회의에 참여한다. 각 위원회에서는 각기 다른 국제적 이슈를 다룬다. 여기서 국제적 이슈란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대책 수립, 유럽의 재정위기 해결방안, 자원을 둘러싼 지역적 갈등 해소 방안 등 국제적으로 중요시되는 문제들을 일컫는다. 실제 UN회의를 경험해보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할 때, MUN은 학생들에게 국제사회의 이슈에 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회의 중의 토론과 로비활동 등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공적인 장소에서의 의사소통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결의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는 공식적인 문서의 작문 능력과 국제 이슈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즉, MUN을 통해 학생들은 국제적 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자기발전의 기회를 갖게 된다. GLIS MUN은 어떻게 시작됐나MUN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커지자 대학, 언론, 기업 등의 이름으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들이 생겨나면서 여러 가지 모순이 발생했다. 참가자들은 턱없이 비싼 참가비, 영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할 수 없는 현실, 숙박을 제공하지 않아 지방 학생들이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 청소년 눈높이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프로그램 등을 문제점으로 체감했다. 이러한 모순을 느낀 청소년들이 뜻을 모아 2010년 2월 GLIS(Global Leaders'' Interactive Society)를 조직했고 같은 해 3월 23일 첫 총회를 열었다. 당시 사무국 인원은 15명으로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유능한 청소년들로 구성되었다. 당시 사무차장을 맡았던 GLIS의 이원준 대표이사는 “당시 국내에 많은 모의유엔 대회가 열리는 상황에서 GLIS가 얼마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겁을 먹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GLIS만의 스타일로 대회를 준비해나갔고 성공적인 첫 대회에 이어 2~4회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거대한 스폰서도, 막강한 재력도, 충분한 인력도 없이 학생들이 조직한 GLIS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GLIS MUN은 무엇이 다른가GLIS MUN이 다른 MUN과 차별화되는 점은 몇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GLIS 사무국 출신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7인의 이사를 제외하면 4인의 감사와 14명의 사무국원은 전원 고등학생이다. GLIS는 고등학생도 경험과 훈련으로 성인이나 전문가와 견줄만한 업무처리능력, 상황대응능력, 전문성 등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실무를 맡는 사무국 임원을 모두 고등학생으로 구성했다. 단, 사무국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미성년자의 한계(정식계약의 체결 등)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사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둘째, 수익창출 및 분배를 목적으로 대회를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GLIS 설립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대회를 운영했을 때 최상의 질을 갖출 수 있다는 신념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대회 후 잔금이 발생하면 다음 대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금과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한다.셋째, 소수에게 국한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현재 개최되는 대부분의 MUN 활동은 언어장벽으로 초보자들이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실정이다. GLIS MUN에서는 한국어위원회와 영어위원회를 동률로 개설·운영함으로써 언어장벽으로 회의에 참가하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했다. 또한 대회 구성원(사무국, 의장단, 참가자, 스태프)을 공모지원제로 선발함으로써 ‘공정한 기회의 확대’라는 이념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한다.이 대표는 “GLIS의 활동이 학생들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려는 일부 기관에는 매서운 충고가 되고, 참가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LIS MUN V’ 코엑스에서 만난다학생들의 열정으로 MUN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GLIS가 오는 2012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5회 대회인 ‘GLIS MUN V''를 개최한다. 회의 장소는 코엑스 컨퍼런스 룸이고 숙소는 올림픽파크텔이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전기와 정기모집이 모두 마감되었고 현재 후기모집 진행 중이며 이 또한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이사회 11명, 사무국 14명, 의장단 약 25명, 대사단 225명, 스태프 27명 등 중고등학생 약 300여명이다. 의장단은 각 위원회별 의장을 맡은 사람들로 일반 참가자(대사단)보다 엄격한 교육을 실시한다. 일주일에 2~3번 온라인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여러 차례의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훈련한다. 대사단은 7월 22일 코엑스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후 의장단과 온라인으로 2회 정도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GLIS MUN V''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glis.or.kr)에서 가능하며, 위원회별 의제 및 구체적인 교육내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준 대표이사(서울대 정치외교학부 2학년) GLIS 운영소감>GLIS 결성 후 첫 대회였던 ''GLIS MUN 2010''에서 사무국 관리국 사무차장으로 활동했다. 8월에 열리는 첫 대회를 준비하며 5월초까지 대회 장소도 정해지지 않아 시간에 쫓기면서도 업무분담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정신없었던 시기였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사무국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