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주용정 한라비발디 1400가구 분양 한라건설은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아파트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16개동 총 14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84㎡형(835가구) △101㎡(520가구) △134형(45가구)으로 구성됐다. 미국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사와의 협력설계를 통해 건물외관이 차별화된 단지설계를 했다. 또 펜트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던 거실 층고가 높은 부분복층형 설계, 3면개방형으로 조망이 가능한 유니트 설계, 타 아파트보다 높은 단지고로 조망과 통경축을 고려한 단지 배치 등을 했다. 단지가 들어설 청주용정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공원이 인접해 있고 인근 용암지구의 교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있다. 한편 견본주택 개소기념으로 30일 한라건설 전속모델인 이수경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문의 043-287-9966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한진중공업, 장애아동 후원금 전달 한진중공업은 19일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협약식을 갖고 장애 및 희귀 난치질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재활치료 후원금 4800여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0 메리츠 솔모로 오픈 대회’에서 공식 후원사인 한진중공업의 주택브랜드 ‘해모로’와 메리츠금융그룹이 장애아동돕기 자선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금액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대회 총 상금의 5%를 기부하고, 프로암 대회를 포함해 참가선수들의 알바트로스, 홀인원, 이글, 버디 등의 횟수에 따라 한진중공업 해모로에서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모금했다. 김형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국감인물 - 김희철 [2010 국감, 주목 이사람] 민주당 김희철 의원 (서울 관악을) ‘정책 국감’ 진수를 보여주다 국정감사를 받는 피감기관들은 국회의원을 두 집단으로 분류한다.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파’와, 목소리는 크지만 정작 내용은 없는 ‘빚좋은 개살구파’이다. 그렇다면 이번 국감에서 실력파로 인정받은 의원은 누구일까. 국토해양위에서는 민주당 김희철(서울 관악을) 의원이 실력파로 꼽힌다. 철저한 조사와 날카로운 질의로, 정책 국감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문제점을 집중 해부했다. 특히 LH가 임직원에게 1인당 최대 9000만원까지 무이자 전세금 대출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 의원은 “LH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사업 재조정을 추진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렇게 방만한 경영을 해도 되느냐”며 도덕적 해이에 경종을 울렸다. 발로 뛰고, 자료를 확보해 설득력 있는 국감도 진행했다. 자칫 정쟁으로 흐를 수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근거’를 확보했다. 4대강 ‘친수공간 조감도’를 분석, 강 주변을 골프장·위락시설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지적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한편 김 의원의 활동에 대해 민주당 한 관계자는 “정책 국회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본받아야할 모범”이라고 평했다. 그는 또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패한 것은 무능한 진보라는 꼬리표를 달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정권교체를 주장하려면 의원들부터 국민에게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김희철 의원이 이번 국감에서 그런 활동을 잘 해줬다”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취약계층 70%, 전기·가스사고 무방비 쪽방촌 거주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70%가 전기·가스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김낙성(자유선진당) 의원은 19일 전기·가스안전공사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전기안전공사가 김 의원에 제출한 ‘저소득계층 점검 및 시설개선현황’(2008년 상반기 조사)에 따르면 전체 점검호수 1만8145세대 중 약 70%인 1만2633세대가 전기안전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반주택의 불합격판정 비율 2.8%의 25배에 이르는 수치다.김 의원은 “2009년도 이후의 자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불합격 판정비율은 유사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 방재청의 최근 5년간 화재발생현황 자료를 살펴봐도 국내 화재사고의 약 70%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안전공사는 2009년이후부터 긴급출동 고충처리제도(스피트콜) 시행으로 저소득계층 점검 및 시설개선 프로그램을 대체하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가스·전기시설이 노후됐더라도 쉽게 수리할 경제여력이 없어 항상 화재·폭발의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김 의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은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전기콘센트, 누전차단기, 가스밸브 등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누수, 붕괴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2009년 가스사고는 145건으로 전년 209건보다 30.6% 감소했지만 시설미비, 제품노후, 사용자 취급부주의 처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주로 나타나는 후진국형 가스사고는 3.1% 감소에 그쳤다.김정훈(한나라당) 의원은 “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한 검사 및 실험 장비는 531종, 6073점에 이른다”며 “이중 63.1%가 내용연한(5년)을 경과했고, 41.2%는 10년 이상을 경과한 구형 노후장비로 안전성에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 고층빌딩 화재사건 원인이 누전으로 밝혀지면서 대형빌딩의 전기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의 대형빌딩들도 누전위험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균(민주당) 의원은 19일 전기안전공사 국정감사에서 "5000kw이상의 전력 용량을 사용하는 대형빌딩에 대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기안전점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 주요 도심에 위치한 빌딩들이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을지로에 위치한 한화빌딩(계전기 동작상태 불량), 테헤란로 ING타워(전선로 이격거리미달), 세종로 대우빌딩(발전기 기기불량)이 전기안전점검 결과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남대문로 YTN타워(발전항목기타 동작상태불량), 충무로 아시아미디어타워(저압배전반 미설치), 여의도 케이티(전선로 시공불량), 산업은행본사(계전기 동작상태불량) 도 예외는 아니었다.이재호 전예현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ERGO다음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 출시 ERGO다음다이렉트가 주택화재 집수리 도난 강도 사고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에르고 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에르고 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은 건물 및 가재 손해로 여러 번 보험금을 받아도 사고 당 보험금이 보험가입금액의 80% 이하일 때는 보험가입금액을 자동 복원해 보장한다. 또 주택의 배관파열, 누수, 유리 파손 등의 손해 시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6대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고장수리비를 A/S 기간과 상관없이 제조일로부터 10년까지 1회 50만원, 연 2회 한도로 보상한다. 또 도난 사고로 인한 가재, 귀중픔 등의 손해 발생시 도난 손해는 물론 잠금장치 교체비용까지도 보장한다. 또 지난해 개정된 ‘실화배상책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벼운 실수로 불이 일어나 보험가입자의 집은 물론 이웃집에 불이 번질 경우 이웃집의 피해까지 보장해준다. 보험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단위이고 건물구조급수 1급 기준 아파트(16층 미만) 거주자가 3년 가입시, 소유자 플랜의 경우 월 1만4460원, 임차자 플랜의 경우 월 6500원으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선상원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현대건설 인수시 4만명 신규 고용” 현대차그룹, 인수 청사진 제시 … 2020년까지 10조 투자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 현재 9만명인 직·간접 고용인력을 2020년까지 41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4만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건설을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육성해 2020년 수주 120조원, 매출 55조원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건설 매출은 9조2786억원이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 사업부문을 △해양공간(항만, 준설, 초장대교량) △화공플랜트 △발전 및 담수플랜트 등 3대 핵심사업과 △주택 △건축 △도로 △국내부동산 개발의 4대 지속사업으로 분류했다. 특히 기존 시공 위주에서 기획과 엔지니어링, 운영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고부가가치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자동차와 철강 부문 외에 종합 엔지니어링 부문을 그룹의 3대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교통분야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를 개발하고, 철강분야에서 밀폐형 원료처리시스템 등의 친환경화를 가져오며, 그린시티와 친환경 빌딩·원전 등으로 대표되는 건설분야를 확보해 ‘에코 밸류 체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종합엔지니어링 및 해외건설에 역점을 두고, 현대엠코는 그룹 내사옥과 제조시설의 개보수 및 관리에 치중토록 한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민자 사회간접자본, 플랜트 개발, 신재생 에너지, 건축, 연구개발 등 현대건설에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건설 인수 후 향후 해외수주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1, 2차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기회도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건설의 협력업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품질교육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교육훈련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한은에 뒤통수맞은 투자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과 10월, 두 달에 걸쳐 시장의 예상과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서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해외투자은행들의 견해가 많아졌다. 특히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는 경기가 침체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분석까지 겹치면서 한국은행이 금리인상 시기를 놓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다수의 해외투자은행들은 10월중 금통위 전망과 관련“ 한은이 경기회복세 둔화와 금리인상에 따른 원화강세 확대 우려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압력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으나 한국은행은 석 달째 기준금리를 2.25%로 묶어 놨다.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물가상승부담에 초점을 맞춰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봤던 HSBC 바클레이즈캐피탈 BNP파리바 JP모건 등도 잘못 짚은 셈이다. 올해 두 번 남은 금통위 중 모두 동결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급증했다. BoA메릴린치 도이치뱅크 모건스탠리 노무라 소시에테제네럴 RBS(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등은 연내 한은이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소시에테제네럴은 내년 2분기에나 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노무라는 내년 하반기에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에서 3.5%로 하향조정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둔화와 주택경기침체에 따른 건설투자 부진 등이 경기회복세를 끌어내릴 것으로 봤다. 소시에테제너럴은 “원화강세가 지속되고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중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큰폭으로 둔화될 것”이라며 “한은이 10월 금통위에서 원화강세와 경기하강압력의 증대를 우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평가했다. 김성식 의원(한나라당)은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를 장기간 이어가 통화정책이 무력화됐다”면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금리를 올리지 못해 위기대비용(경기침체기에 추가적으로 금리를 내릴만한) 정책여력을 소진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준규 기자 jb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서울시민 복지 ‘기준선’ 만든다 서울시의회가 시민 누구나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돼야 할 복지기준선을 만든다. 의회는 조만간 서울시와 함께 관련 협의체를 꾸리고 예산 등 관련 내용을 논의할 방침이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의회가 참여하는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협의체’ 추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서는 서울시민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복지기준선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빈곤층 위주로 선별적인 지원을 하다 보니 같은 서울시민이면서도 자치구별 예산 규모에 따라 차별적인 복지혜택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자치구별로 출산가구에 주는 장려금 편차가 크게는 수백억원에 달하는가 하면 노인들에게 장수·효도수당을 별도로 지급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부터는 일부 자치구에서 급식재료를 친환경 식자재로 전환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올해 성북에서 무상급식을 시범실시하면서 사는 동네에 따라 급식 차별까지 생기게 됐다. 시의회는 구체적으로 ‘사람 중심의 보편적 복지’를 위한 6대 사업을 제시했다. ‘자녀 기르기 좋은 서울’을 목표로 한 양육부담 완화정책이 첫째, 청년고용률을 높일 일자리창출이 두번째다. 나머지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복지, 보건의료사업의 지역 거점화와 지역복지연계망 강화,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주거권 신장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대다. 의회는 이를 위해 2014년까지 2조1485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곧 꾸려질 복지협의체에서 재원마련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허광태 의장은 “서울시 중기재정계획에 따르면 2014년 재정수입은 총 22조1938억원에 달해 올해보다 3조904억원이 늘어나고 토목·건축사업 전시성사업 예산을 투입한다면 재원조달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서울시의 동참을 촉구했다. 허 의장은 또 “시가 재정위기를 명분으로 서민부담을 가중시키는 공공요금 인상, 교육비 삭감, 사회복지비 감축, 저소득층 지원예산 축소 등으로 해결책을 강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100일간 주요 실적으로 서울광장 개방과 무상급식 추진, 서해뱃길사업과 서울시 재정위기에 대한 문제점 제기, 시민 소리를 듣는 ‘U-신문고’ 운영 5가지를 꼽았다. 허광태 의장은 “취임사에서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 ‘서울을 바꾸는 의회’를 약속했고 그동안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자 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의회는 개원 직후 ‘개혁과 발전특위’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위’ ‘CNG버스안전운행지원특위’ ‘재정분석TF’ ‘의회개혁TF’ 등을 구성해 서울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과 이를 통한 시정 방향 제시에 주력해왔다. 최근에는 시에 대한 정책적 견제와 균형 강화를 목적으로 ‘시의회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상임위원회를 초월한 연구단체 구성과 의회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ERGO다음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 출시 ERGO다음다이렉트가 주택화재 집수리 도난 강도 사고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에르고 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에르고 다이렉트 주택종합보험’은 건물 및 가재 손해로 여러 번 보험금을 받아도 사고 당 보험금이 보험가입금액의 80% 이하일 때는 보험가입금액을 자동 복원해 보장한다. 또 주택의 배관파열, 누수, 유리 파손 등의 손해 시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6대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고장수리비를 A/S 기간과 상관없이 제조일로부터 10년까지 1회 50만원, 연 2회 한도로 보상한다. 또 도난 사고로 인한 가재, 귀중픔 등의 손해 발생시 도난 손해는 물론 잠금장치 교체비용까지도 보장한다. 또 지난해 개정된 ‘실화배상책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벼운 실수로 불이 일어나 보험가입자의 집은 물론 이웃집에 불이 번질 경우 이웃집의 피해까지 보장해준다. 보험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단위이고 건물구조급수 1급 기준 아파트(16층 미만) 거주자가 3년 가입시, 소유자 플랜의 경우 월 1만4460원, 임차자 플랜의 경우 월 6500원으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선상원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부고 ▲김충곤(국립서울과학관장)ㆍ냉곤ㆍ신곤(인천 바로그교회 목사)씨 모친상, 정신면(동화인쇄사 대표)ㆍ김영길(프라임개발㈜ㆍ동아건설산업㈜ 상무이사)ㆍ윤철원(동원물류 전무)ㆍ민경업(한길건업 대표)씨 장모상, 장승자(방위사업청 사무관)씨 시모상 = 18일 오전 11시 55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0일, 02-2227-7500, 010-5026-7029 ▲이권한(LH공사 과장) 이승한(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임연구원)씨 부친상, 이은섭(대원강업 러시아 법인장)씨 빙부상 = 18일 오전 5시25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10-3161-1714 ▲서동식(KBS 심의실 팀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483-3320 ▲이덕원(한국산업은행 서초지점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0일 오전8시, 010-9454-4304 ▲윤선영(민주당 김영록의원 보좌관) 선웅(자영업) 성진(현대해운 LA지사 주재관) 선화(주부)씨 부친상 = 16일 오후 3시, 전남 강진군 강진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61-432-4004 ▲김성기씨 별세, 김양근(김양근치과의원 원장) 형근(스포츠아트하우스 대표)씨부친상 = 17일 오전 4시50분 제주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10-3691-6915 ▲박영재(전 과천문화원장)씨 별세,박홍진(과천전원주택 대표) 동진(신우인터내셔날 대표)중진(동양생명 부회장)씨 부친상,박석희(대한생명 부사장) 최승규(최치과의원장)씨 장인상 = 17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631 ▲박광중(대우조선해양 업무팀 홍보2그룹 과장)씨 빙부상, 이정욱(현대자동차 인도지사 부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0시, 경남 거제 대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55-682-2877, 010-4436-6909 ▲김영규(개인사업), 영섭(개인사업), 영기(LG전자 부사장)씨 모친상 =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0 ▲유용태(전 노동부 장관)ㆍ용우(전 SBS아트텍 이사)ㆍ용기(재미사업)ㆍ용구(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씨 모친상 = 17일 오전 7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2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10-7771-0680 ▲안림(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동원(키움증권 전무)ㆍ동준(고려대화공과 교수)ㆍ석화ㆍ석란ㆍ석지ㆍ석훈씨 부친상, 황지현(제일모직 통합구매팀장)씨시부상 = 17일 오전 0시10분,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2)923-44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