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 비법 중2부터 내신이 시작된다. 중학교 현행시험은 코로나 상황 탓에 모두 객관식이다. 현 중학생들은 주관식 서·논술형의 냉정하고 혹독함을 경험해 보지 못한 셈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영어 주관식은 정확한 스펠로 조건에 맞는 어법과 구문 표현을 통해 바른 글씨체로 답을 써내야 한다. 이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러운데 배점 또한 높아 등급이 갈리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입학 전 서술형 연습은 필수 과제라 할 수 있다. 본원의 영작 수업 예를 들어보자. [1단계 : 실전문제 풀어보기]학습 내용 : 가목적어 it + 목적보어 + 진목적어(to 부정사) 학습30.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We often ignore small changes because they don’t seem to ①matter very much in the moment. If you save a little money now, you’re still not a millionaire. If you study Spanish for an hour tonight, you still haven’t learned the language. We make a few changes, but the results never seem to come ②quickly and so we slide back into our previous routines. The slow pace of transformation also makes it ③easy to break a bad habit. If you eat an unhealthy meal today, the scale doesn’t move much. A single decision is easy to ignore. But when we ④repeat small errors, day after day, by following poor decisions again and again, our small choices add up to bad results. Many missteps eventually lead to a ⑤problem. [2020년 3월 모평 29번]우리는 흔히 작은 변화들이 당장은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서 그것들을 무시한다. 지금 돈을 약간 모아도, 여러분은 여전히 백만장자가 아니다. 오늘 밤에 스페인어를 한 시간 동안 공부해도, 여러분은 여전히 그 언어를 익힌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약간의 변화를 만들어 보지만, 그 결과는 결코 빨리 오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우리는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빠져든다. 변화의 느린 속도는 또한 나쁜 습관을 버리기 쉽게(→어렵게) 만든다. 오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도 저울 눈금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하나의 결정은 무시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반복적으로 따름으로써 작은 오류를 나날이 반복한다면, 우리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많은 실수는 결국 문제로 이어진다. [정답 : 3][2단계 : 직접 작문해 보기]* 다음 지문은 2020년3월 전국연합 모의고사 지문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직접 작문을 해 보세요. 우리는 약간의 변화를 만들어 보지만, 그 결과는 결코 빨리 오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우리는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빠져든다. 변화의 느린 속도는 또한 나쁜 습관을 버리기 어렵게 만든다. 오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도 저울 눈금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2020년 3월 29번 전국연합 발췌]Tip: 제시문에 ‘~ 하지만, ~ 먹어도’ 등의 ‘양보절’에 해당하는 구문이 있으므로 ‘양보절 접속사 => though, even if 등’의 사용을 생각해 볼 수 있고, 5형식 문장구조는 ‘주어+불완전타동사+목적어+목적보어’인데 특이하게 가목적어 ‘it’을 사용해서 ‘주어+불완전타동사+’it’(가목적어)+목적보어+진목적어‘ 구조로 써야만 하는 ‘불완전 타동사’들이 있는 것에 주의할 것.참고 사용 표현: a few, seem to, slid into, scale[학생 작문 예시 & 첨삭]1. We (1)tried to make (2)a few transformation, but the result is not coming soon.So we slide into previous routines. Also a slow pace of transformation makes it hard (3)to threw away bad habits. Despite eating (4)the unhealthy food, the scale does not move so much. (신서중3. 이 00)[첨삭/점검] (1) 영작 제시문은 늘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므로 과거시제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tried’를 ‘try’로 바꿔야한다.(2) ‘(a) few’는 항상 복수형을 수식하므로 ‘a few transformations’로 써야한다.(3) ‘to 부정사’는 항상 ‘to’ 뒤에 ‘동사원형’을 써야하므로 ‘to throw’로 바꿔야한다.(4) 정관사 ‘the’는 특정한 명사를 지칭할 때 사용하므로 위의 경우는 어색하다. 2. We (2)made a few changes, but the result (1)seemed not to come fast. So we slide into previous routines. Also, The slow of changes (2)make it (3)us hard to let out of bad habits. Although we eat unhealthy food today, the scal 2021-10-29
- 2022년 중학교 진학하는 예비 중1 학생을 둔 학부모님께 드리는 국어 학습 방법 제안 쨍하게 상쾌하고 차가운 아침 공기에서 ‘가을이구나~!’하는 생각이 확연히 드는 요즘이다. 이맘때가 되면 학부모님들은 시시각각 형형색색의 다른 옷을 갈아입는 가을의 모습보다도, 이제 곧 학년이 올라갈 텐데도 학습에 아무 긴장감이 없어 보이는 자녀의 모습이 더욱 확실히 눈에 띄실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올라가는 예비 중1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은 더욱 공감하길 것이다.그러나 자녀를 바라볼 때 믿음과 여유를 가지시라는 말씀과 함께 중학생이 되기 전에 국어 학습을 위해서는 꼭 해야 할 몇 가지 제안을 드릴까 한다. 예비 중1 학부모님의 마음가짐가장 중요하고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부모님들의 마음가짐이다. 중학교에 첫발을 딛는 예비 중1 자녀들의 학부모님들은 거의 예외 없이 학습에 있어서 학생 본인보다 더 긴장되고 과도한 의욕에 넘쳐있으시곤 한다. 이것이 결과적으로는 자녀에게 독이 될 가능성도 높다. 부모님의 과도한 긴장과 기대가 아이가 가진 능력을 위축시키고 눈치를 보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중학교 시기는 우리 아이의 학습 그릇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그 용량을 확장시키는 과정에 주력해야 할 시기이지, 목표와 결과에 주력할 시기가 아니라고 본다.독서는 모든 과목의 기본국어에만 해당하지 않는 필수 미션이 있다. 독서이다. 단순히 국어 학습 뿐 아니라 모든 과목의 학습을 잘 수행하고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수 중 필수임을 명심하시라. 할 수만 있다면 중학교 1학년은 아예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시기’로 정하셔도 된다. 가능한 닥치는 대로 ‘읽기’에 주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그러나 요즘은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서로 바쁘고 시간이 없다. 그 때문에 자칫하면 읽는 척 만하는 ‘가짜 독서’를 하게 될 위험성이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특히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경우, 학원 선택이 잘못 되면 잘못된 독서 습관이 더 강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니 신중한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어찌됐든 중학교 시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최대한 많은 텍스트를 읽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란다.국어의 경우 문법에 유의해 공부하기또한 국어학습에서 문법 파트는 수준에 맞춰 전체적으로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국어 문법에 관련해서는 시중에 좋은 교재들이 많이 있다. 핵심 개념 설명이 간결하게 잘 정리 되어 있고, 실전 연습 문제가 약간 들어 있는 얇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문법 파트는 개념과 실전 문제 연습을 수 없이 반복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려운 교재로 깊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집중과 휴식의 리듬을 찾아라마지막으로 중학교에 진학하면 공부의 리듬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중학생에게 하루 종일 공부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물론,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서는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에 공부를 하는 중학생들도 있긴 하다. 필자도 그런 학생을 종종 만난다. 그러나 그런 학생들은 거의 예외 없이 행복하지 않거나 심지어 우울해 보였다. 그 중 십중팔구는 머지않아 질풍노도의 반항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많이 봤다. 인간에게 질풍노도의 시기는 절대 피해 갈 수 없다. 시기가 문제인데, 만약 어른이 되어 그 시기를 겪으면 큰 사고를 치게 되니, 청소년기에 감기처럼 연착륙으로 잘 지나가는 것이 최선이다.아무튼 공부할 것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데...어떻게 해야 할까?그래서 학습 리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능력에 따라 1~2시간(또는 3~4시간) 집중 공부 하고 쉬고, 또 집중 공부하고 쉬고. 이런 방식으로 리듬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다. ‘집중의 힘’은 놀랍다. 중학교 시기는 이 집중력을 기르는 시기라는 점을 명심하시라. 처음에는 쉬는 시간에 신경 쓰지 말고 하루 한 번, 시간이 짧더라도 집중 공부 시간을 규칙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0-29
-
미래형 학교모델 만드는 혁신학교로 지정 1989년 개교한 안산강서고등학교는 안산이 시로 승격한 후 급격히 늘어나는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사립고등학교다. 1991년 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0회 졸업생까지 약 1만6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고교평준화 전까지 안산 서부지역의 명문사립고로 이름을 날렸으며 평준화 전환 후 2018년 경기도 더 좋은 일반고 운영 우수교 교육감 표창을 받을 정도로 안정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받아 2022년까지 혁신학교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교 알리미를 통해 강서고등학교 교육현황을 알아봤다.학교현황 및 졸업생 진로현황올해 5월 학교알리미 공시 결과 안산강서고 전교생은 866명으로 학년별로 13개 학급씩 편성되어 있다. 학급당 학생 수는 1학년 20.8명, 2학년 22.2명, 3학년 23.6명이다. 학급당 학생 수는 안산 단원구 평균 1학년 22명, 2학년 22.9명, 3학년 23.2명 보다 다소 적은 편이며 경기도 평균보다는 2~4명가량 적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11.2명으로 안산시 단원구 평균 11.3명보다 0.1명 적다.같은 시기 발표한 졸업생 진로현황을 보면 졸업생 277명 중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141명으로 50.9%를 차지했으며 전문대학 진학생이 80명으로 28.9%를 차지했다. 이 밖에 17명이 취업을 선택했으며 재수등 기타로 진학한 학생은 39명으로 14.1%로 집계됐다.<표1 참조>미래형 학교모델 만드는 혁신학교 운영민주적 학교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윤리적 생활공동체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 학생들이 자기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안산강서고등학교는 2019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받아 혁신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학력향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말하는 학습 동아리’ 활동이 특징적이다. 말하는 학습동아리란 관심 주제별, 과목별 모둠을 구성해 모둠원들이 직접 설명하고 토론한다. 학교내 별도로 만들어진 ‘말하는 공부방’은 4~5명으로 구성된 말하는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시끌벅적하다. 각자 공부해온 내용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하고 궁금한 부분은 서로 토론하며 학습을 이어간다. 국영수등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네일아트나 취미활동에 관한 수업도 진행된다. 현재 ‘말하는 학습 동아리’에는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국제교류와 세계화 교육활동 활발오래된 명문사립학교답게 해외 자매결연 학교와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안산강서고등학교의 특징이다. 현재 강서고는 호주의 애들레이드 해밀턴고등학교, 일본의 데이쿄중・고등학교 (도쿄 소재), 도쿠시마분리대학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소재), 모리오카츄오 고등학교(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소재), 중국 중국 길림대부속중・고등학교 (길림성 장춘시 소재), 대만 신베이 시립 주웨이고등학교(신베이시 단수이구 소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데이코 중 고등학교 편입생 2년 과정과 데이쿄과학대학 추천입학과 자매교 우선선발 등 유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또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어 감명깊게 읽은 책 소개 등 발표대회가 진행된다.다양한 인문, 수학‧과학 교육활동 연중 진행인문사회분야 주제탐구와 논문작성 후 발표하는 ‘인문학탐구대회’, 자기주도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와 특성을 파악하는 ‘지리-Day’, 이효석 문학관과 김유정 문학관을 탐방하는 ‘문학기행’ 진행되고 토론방법과 토론대회를 진행하는 ‘와글와글 독서클럽’ 토론대회 판정관으로 참여하는 ‘디벳포올 토론캠프’ 등 다양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수학과 건축물의 관례를 모형으로 제작하는 ‘스파게티 교량만들기’ 대회가 2학기에 진행되고 과학토론대회, 발명 아이디어 대회, 자유탐구 발표 대회 등도 진행된다.수행평가 비율 국어 60%, 수학‧영어 40%올해 강서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수학‧영어‧통합과학‧기술가정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국어‧과학탐구실험은 지필 40% 수행평가 60%, 통합사회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 한국사는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로 평가했다.국어 수행평가의 경우 1학기 1권읽기, 진로서평발표, 토론을 위한 글쓰기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수학 수행평가는 수학영상제작, 독서 감상문, 발표 및 수업활동으로, 영어는 어휘능력평가와 논술형 평가로 수행평가가 이뤄졌다. <표2 참조> 2021-10-28
- 2021학년도 안양 지역 일반고 1학년 1학기 수학 과목 평가 기준 지난 4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양 지역 일반고 2021학년도 1학년 1학기 수학과목 지필평가 비율은 60~90%, 수행평가 비율은 10~40%로 학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안양 지역 내 13개 일반고의 수학 과목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봤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양명여고·인덕원고, 수학 수행평가비율 10%로 낮은 편안양지역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올해 고1 1학기 수학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 학교는 백영고·부흥고·신성고·평촌고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했다. 관양고·동안고·안양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30%, 성문고·안양여고·양명고·충훈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20% 나타났다.양명여고와 인덕원고로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안양지역 고교 중 수학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낮은 학교에 속했다.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부흥고로 조사됐다. 부흥고는 지필평가에도 논술형이 일부 출제되어 총 42%를 논술형으로 평가했다. 이어 신성고(40%), 백영고(38%), 성문고(32%) 등이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학교알리미 2021년 4월 공시 내용에서 동안고와 평촌고는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지필+수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논술형평가 반영비율 집계에서 제외했다.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학교별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백영고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영역은 논술형 2회와 구술형으로 진행되며 논술형은 다항식의 사칙연산과 복소수의 뜻과 성질을 이해하고 사칙연산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구술형은 이차방정식에서 판별식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안양고는 지필평가 70%,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유형은 논술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과정 논술평가, 수학산출물 프로젝트 과정평가, 수학일기 및 수업내용정리 포트폴리오 과정평가로 진행된다.논술평가 세부기준을 살펴보면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연립이차방정식, 절댓값을 포함한 일차부등식,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의 관계에 대해 객관식 문항으로 평가하기 힘든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서술형 형식으로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수학산출물 프로젝트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등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 탐구 내용을 만들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수학 일기 및 수업내용 정리, 과정평가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의 내용과 관련하여 수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표와 경청으로 수업에 참여, 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 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한다.안양여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 평가비율은 8%로 지필평가에서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20%는 모두 학습과정평가이다. 수업 중 판서한 내용을 노트에 필기한 내용 중 필수적인 개념의 정리가 모두 있는지, 수업 중 제시한 형성평가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상 없이 풀어서 답이 나왔는지 등을 평가한다. 양명고는 지필평가 80%, 수행평가 20%로 평가한다.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은 지필 10%, 수행 20%로 총 30%이다. 수행평가는 나머지정리,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활용,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등에서 출제한다.양명여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는 수행평가에서만 이루어진다. 논술형 평가의 나머지정리, 인수분해, 복소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 등에서 2문항을 출제하여 평가한다.인덕원고는 지필평가 90%, 수행평가 10%의 비율로 평가한다.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은 지필평가에서 1차와 2차 각각 4.5%씩 총 9%를 논술형으로 평가한다. 수행평가는 포트폴리오로만 평가한다. 2021-10-28
- 예비고3 수능국어 이렇게 준비하자 2028수능 큰 변화에도 국풀 학습법(국어풀이 과정)으로 수능을 대비한다면 논술형이든 서술형이든, 대입에 흔들림 없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의 틀이 아무리 바뀌어도 수능국어의 본질은 제시문을 스스로 해석하고 분석하는 힘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2023선택형 수능에서도 영역별로 전략적 대비가 필요합니다. 예비고3 학생들에게 수능국어 공부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문학 현대 문학은 운문과 산문 영역별 감상법으로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전문학은 주요 작품의 경우 숲을 감상하고 친구에게 소개하듯 짤막하게 말하며 정리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작품을 분석할 때는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직접 작품을 분석해보는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소설의 경우 서술자의 태도, 사건의 원인 과정 결과, 인물의 갈등구조도를 그려봅니다. 둘째 비문학(독서) 독서의 핵심은 오직 제시문을 분석하는 독해사고력(독사)이며 어떻게 독사를 끌어 올릴 수 있느냐가 독서의 핵심입니다. 인문예술, 사회경제, 기술과학 영역별 기본 독해법을 익히고, 절대 감으로 찍지 않고 선택지 내용의 근거를 스스로 찾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하나하나의 문장을 이해하고 단락과 단락을 연결시키면 큰 구조의 틀,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화법과 작문은 특정 유형이 정해져 있으므로 유형별로 묶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인 2인이상 말하기와 듣기, 글쓰기와 글다듬기 유형을 파악합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수능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10회분이상 풀고 분석하면 문제들이 익숙해져 영어 듣기평가처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넷째 언어와 매체는 문법영역과 매체 영역으로 신문 방송 인터넷 출판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언어 사용을 다루는 영역입니다. 특히 문법 영역에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음운, 단어, 문장, 담화, 국어사의 개념을 완벽하게 소화 후 기출문제로 응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매체 파트에서 좀 주의 해야 할 점은 각 매체의 특징과 관점 선택지에 자주 등장하는 현대식 매체의 어휘에 대한 정리가 필수적입니다.국풀국어논술학원(평촌최용훈국어)이덕인 원장 2021-10-28
- 예비 고1 과학 선행 논쟁 지난주 기고문 [예비 고1 노원구 고등학교 지원 시 고려사항]으로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각 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비고1 입시 설명회에서 다루도록 한다. 오늘은 예비 고1의 두 번째 관심사로 ‘과학 선행’ 논쟁을 다루도록 한다. 중계동에서 오래 강의하고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이 무렵 ‘과학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대입 전형에서의 내신수시(교과, 학종, 논술) 및 정시로 나누어지며 수시의 경우 특히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최근의 내신성적은 대부분 전학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반영하는 추세이고 일부 대학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전학년 전과목 반영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반영한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학년별로 균등한 비율로 대부분 반영하고 있어 1학년부터 내신이 중요하고 나중에 역전할 기회가 적다. 특히 고3의 경우 대부분 진로선택과목(성취도 평가)이어서 등급 반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내신에서의 영향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고1, 고2 내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과학 선행에 대한 입장 차어떤 분들은 고1 통합과학 등급을 잘 받기 위해 고2 때 배우는 물리학1, 화학1을 중학교 때부터 선행해야 한다고들 한다. 물론 중등과정부터 물리학1, 화학1을 다 소화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아이들은 당연히 통합과학 내신을 잘 받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이 아이가 선행을 해서 과학 등급을 잘 받은건지, 선행을 소화할 정도로 학습 능력이 우수해서 내신을 잘 받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인과관계상 후자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고등과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는 당연히 ‘통합과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한편 고1 통합과학에서 어려운 문제는 물리학1, 화학1을 미리 선행해야 풀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통합과학 문제가 선행을 꼭 해야할 정도로 교육과정을 벗어나게 출제될 수 없다. 학교별로 물리영역, 화학영역, 생명영역, 지학영역이 단원에 따라 출제되는데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못 푼다기보다 실수 등으로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학교 공부에 더 충실하는 편이 고1 내신 대비에는 더 좋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로와 상관없이 물리학1, 화학1을 선행한들 막상 고2 선택 과목에서 그 과목들을 선택하지 않으면 헛공부가 될 수 있다. 이미 선행을 많이 하였다면 그걸로 족하고 하지 않았어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등학교별로 다른 통합과학 준비 방법고등학교별로 통합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 수가 다르다. 1~4명의 선생님이 한 반에 들어오시다 보니 학교별로 진도, 학습 내용, 학습의 깊이가 대부분 다르다. 인강 등을 통해 통합과학을 다 보는 것만으로 내신대비가 다 되는건 아니다. 그 학교 그 선생님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학교 수업이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이다. 만약 학원 등의 도움을 받을 경우 학교별로 반이 구성되어야 최적의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다. 통합과학 내신 대비를 잘 하는 학원의 경우 물, 화, 생, 지 전문 영역별로 선생님이 다르고 과목별 선생님들은 각 학교의 기출문제, 프린트자료, 노트필기 및 아이들과 수시로 학교 수업 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실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 학생들을 오래 가르쳐본 경험 있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결론상위 대학을 정시(수능)로 가는 경우는 보통 재수생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사교육 밀집 지역에 있는 몇몇 학교 재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일반고 학생들은 정시를 통하여 명문대학에 진학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이런 사실은 크게 공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반고에서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수시가 일반적이고 수시는 결국 내신성적 확보가 관건이다. 고1 내신부터 확실히 다지고 가야하고 과학의 경우 고1 통합과학 공부부터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보니 고3 학생들은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을 가장 후회하고 있었다. 내신에 대한 확고한 준비가 대학을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고 이를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10-22
-
예비고1 (현 중3) 학생들의 예습을 위한 조언. 요즘 중3 학생들의 고등과정 입학 상담을 많이 받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등과정 예습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한 발 앞서 내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이 있으니 빈틈없는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첫 번째로 당부하고 싶은 점은 학생들의 예습을 고1 1학기 중간고사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고등학교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도 잘 봐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 수학의 큰 흐름으로 보면 1학기 중간고사 범위는 수학의 기본 연산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리와 발상은 그리 많지 않고 연산 훈련이 주과정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학습 경향을 보면 1학기 중간고사에만 치중하다가 이후 정말 중요한 원리와 발상을 배워야 하는 과정에서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이 시기부터 그 긴 시간을 수학의 원리나 발상은 배우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으면서 지루한 연산을 반복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중간고사 범위는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고 수학의 이야기와 발상을 배워야 하는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단원부터 에너지를 쏟길 바랍니다.예습을 많이 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1학년 전 과정의 예습을 끝냈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서 강조하고 싶은 또 다른 하나는, 마치 1학년 수학이 수학의 전부인 양 공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1학년 수학에서 배운 원리로 고학년 수학과 수능, 논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고학년 수학에서 만나게 될 복잡한 함수 문제 해결의 기본 내용을 1학년 과정인 이차함수의 분석을 통해 배우는 게 학교수학의 목표인데 이차함수에만 적용되는 풀이 하나로 학습을 끝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처음부터 잘 못 들여진 습관은 여간해선 고쳐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1학년 수학과 고학년 수학, 수능, 논술과의 연결고리를 항상 고민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노력으로도 남들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이기성 원장기성쌤수학학원 2021-10-21
-
[학원탐방] 송파 중·고등 입시전문학원 로고스학원 예비고1을 위한 과목별 공부법, 바뀌는 입시현황 설명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대입의 방향,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더욱 강조되는 내신관리, 통합형 수능 등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혼돈을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예비고1의 경우에는 미리 고교교육과 입시 변화의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송파구에서 입시 전문 학원으로 유명한 로고스학원은 송파와 강동구 학생을 대상으로 15년 가까이 쌓아 온 교육경험과 더불어 과학 수강생 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학원이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예비고1의 학습방향에 대한 1차 설명회를 오는 10월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연다.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초에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각 설명회의 소요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특정날짜별로 주제별 설명회를 열 예정인데, 1부에서는 예비고1학습법과 입시의 흐름, 2부에서는 과목별 세부계획 설명이 이어진다. 최소한 2번 참가를 하게 되면 예비고1의 과목별 학습법과 입시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30명 제한으로 하여 대면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장소는 로고스학원이다.인근지역 고교 내신과 학생의 학습 성향 완벽히 파악 로고스학원은 잠실본원을 비롯해 지난 2019년에는 방이동에 과학전문관을 개원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충분한 경험과 검증된 결과를 쌓아 오고, 학생 관리를 꼼꼼하게 하는 시스템, 전문적인 입시 분석팀이 설계하는 입시준비방향, 온라인 강의와 대치동 출강 강사진으로 구성된 젊은 전문 강사진 보유는 로고스학원의 큰 장점이다. 특히 송파지역에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송파와 강동 등 인근지역 고교의 내신성향 파악을 충분히 하여 고교별,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로고스학원의 예비고1 학습방향설명회는 과학, 수학, 영어, 국어, 논술에 이르기까지 고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변화하는 대입 준비에 대해 매우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설명회이다. 예비고1 학습방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할 김재현(송파로고스학원, (주)멘사에듀 대표) 원장은 “앞으로 바뀌는 입시방향, 주요과목인 국·영·수 과목의 내신관리와 수능대비를 비롯해 이공계지망 학생이 선택할 과학탐구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라며 “특히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Ⅱ 과목의 메리트가 사라지는 부분, 송파·강동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법,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고 공부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예비고1 학습태도관리,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과목별 내신준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법과 과목별 내신준비 꼼꼼하게 짚을 예정 로고스학원은 고1부터 고3까지 일목요연하게 학습법을 짤 수 있는 학원이다. 입시에서 더욱 강조되는 국어 과목을 비롯해 검증된 강사진이 이끄는 수학수업은 재원생 전용의 학습 카페에서 안정된 클리닉 수업으로 관리되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또한 누적데이터를 활용해 모의고사 기반으로 문제 출제가 가능하고 학교별 변형문제와 내신출제예상 문제 제공이 가능한 과학수업은 송파와 강동 15개 학교에서 적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수업은 타 학원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김재현 원장은 “이제는 학령인구가 줄며 학교 자체가 큰 규모가 아닙니다. 차츰 대형 강의의 인기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지요. 대치동을 비롯해 송파 학원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요합니다. 지역학원은 내신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이고요. 학생이 다니는 고교별 특성과 입시변화에 맞게 학생맞춤형으로, 긴 걸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예비고1에게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라고 말한다.로고스학원 예비고1 설명회 - 1차 설명회 : 10월 19일(화), 23일(토) / 2차 설명회 11월 초에 열릴 예정문의 잠실본원 02-416-5540/5541 방이관 02-417-9930위치 잠실본원-송파구 백제고분로 27길 40 서원빌딩 / 방이관-양재대로 71길 5-14(방이역 4번 출구 도보 1분) 2021-10-15
-
[학원탐방] 송파국어전문학원 김동한논술학원 놀라운 지원 적중률과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송파구의 대표 논술학원인 김동한논술학원. 근래 야심차게 개설한 국어강좌가 입소문을 타며 학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학생 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한 후, 필요한 것만 철저하고 치열하게 분석하고 가르치는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수업은 몰입도 높기로 유명하다. “우선 수시논술을 준비하며 수능국어 등급관리가 꼭 필요한 수험생을 위주로 국어수업을 개설했습니다. 학생 개인별 테스트를 통해 문제 푸는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수능국어 선택 과목을 정해 입시전략을 짜는 요령, 고1과 고2 대상의 내신준비 강의 역시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김동한 원장이 설명한다. 김동한논술학원에서 수능국어 등급관리를 위해 국어수업을 들은 수강생의 수업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개별적으로 첨삭시간을 갖고 학생별로 약점 대응방법에 대한 분석을 꼼꼼하게 하여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 중이다.경험 많은, 전 고교교사가 이끄는 체계적인 국어수업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수업은 전 영동고등학교 정교사였던 김대우 국어팀장이 이끌고 있다. 그는 고교 현장에서의 생생한 국어교육 경험을 비롯해 대치동 국어학원에서의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찬 수업을 펼치고 있다. 김대우 국어팀장은 “일방적인 국어강의가 아닌 체계적인 관리로 승부하고자 합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스킬과 장르별 분석 원리의 이해, 꼼꼼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지요. 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교재로 쓰는 방법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1주일, 1회의 대면수업에서 학생별로 매번 학습목표와 분량을 정하고 학습방법을 관리해나가며 1주일 내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학생 개별 미션에 맞춰 1:1로 피드백이 주어지며 문제 푸는 습관을 냉정하게 살피고 대안을 찾아가며 국어등급을 올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 고교현장에서 국어지도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태우 국어팀장은 “내신대비 노하우, 고교별 평가방식과 기준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허점을 채우면 충분히 등급을 바꾸는 기회가 생깁니다”라고 말한다.국어설명회 개최, 공부법에 대한 질의응답시간 마련 김동한 원장은 “국어의 중요성은 내신과 수능에서 앞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동한논술학원에서 국어수업 역량을 더욱 강화한 것은 학생들이 고1부터 제대로 된 국어학습법을 익혀 고3까지 연결하며 긴 호흡으로 공부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3년간 질 높은 수업과 꼼꼼한 관리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와 추천전형, 논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시준비를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기말고사 내신대비는 10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내신관리 주력 고교인 잠실여고, 보성고, 동북고를 비롯하여 타 학교 내신대비 역시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신수업은 철저한 방역 아래 대면으로 전체 수업시간을 갖고, 주중이나 주말을 이용해 학생 개인별로 클리닉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9일에는 고교 국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국어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대우 국어팀장은 국어설명회에서 확실한 내신관리 방법, 지역고교 내신관리 대비법, 수업방식에 대한 설명과 국어등급이 안 오르는 부분에 대한 분석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참석한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이다.국어 설명회(예비고1과 고2) : 10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김동한논술학원문의 02-408-2085위치 송파구 위례성대로 20길 28 4충 (지하철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 2021-10-15
- 중계동 의·치·한 입시전문 ‘필즈아카데미 의대 입시 경쟁이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 의대는 총 39개교, 정원 내 모집인원은 3,013명이다. 치의대는 11개교 631명, 한의대는 12개교 724명, 약대는 37개교 1,743명, 수의대는 10개교 497명이다. 의약계열 및 수의대 전체 모집인원은 6,608명으로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한 50만9821명의 약 1.3%에 해당한다. 중앙일보 교육법인 총국장 출신으로 의·치·한 입시전문 ‘필즈아카데미’를 개원한 서지윤 원장을 만나 초등부터 준비하는 의대 입시 전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성공적인 의대 입시, 가장 멀리 보는 새가 가장 높이 난다.의대는 올해 수시에서 1,808명 즉,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 844명(28.0%),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824명(27.3%), 논술 140명(4.6%)과 정시에서 1,205명(40.0%)을 선발한다. 수시만 놓고 봤을 때는 교과가 46.7%, 학종이 45.6%로 전체 수시의 약 92%를 차지한다. 교과와 학종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가 주요한 평가 기준이다. 학생부에는 교과학습 발달사항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10개 항목이 기록된다. 교과와 비교과가 고루 들어가는 구조다. 최근 수상, 봉사, 독서 기록 등 대입 미반영 내용이 늘었다고 하지만 반영 내용이 적어진 만큼 나머지 영역에서 특출남을 보여야 해 난이도는 더 높아졌다. 서지윤 원장은 고등학교때 이 둘의 경쟁력을 모두 갖추려면 시작이 빨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치동에서는 보통 초등 4학년때 의대 입시 준비를 시작합니다. 전체 로드맵을 짜고 문해력, 영어, 연산 등 학업과 함께 비교과 영역인 탐구, 논문, 토론, 발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갑니다. 초등때는 자유롭게 영재교육, 교육청 탐구대회, 대외수상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멀리 보고 단계적으로 나아간다면 가장 높이 갈 수 있습니다.”초기 진로적합도 및 학년별 진로성숙도 체크해 최적 로드맵 제시의대 입시 전형이 다양한 만큼 학생별 전략도 달라야 한다. 이를 위해 필즈아카데미에서는 입학초기 3개의 진단검사와 과목별 교과학습능력지수 등을 테스트한다. 결과에 맞춰 학년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 학기 성숙도를 점검하며 로드맵을 최적화해가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이것을 조기에 발견하고 키워준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공합니다. 학업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탐구 능력이 부족하다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의사도 수술 기술이 뛰어난 의사, 진단이 빠른 의사, 환자와 소통을 잘하는 의사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춰 어떤 미래 모습을 가질 것인지 세밀히 분석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합니다.”전체 총괄 입시 컨설턴트와 5개 영역별 개별 강사 시스템기존의 학원은 선생님 한 명에 다수의 학생들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에는 1:1 과외식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1:1로 케어한다면 충분할까? “필즈아카데미는 전체를 총괄하는 입시컨설턴트 밑에 교과, 영재, 수상, 리더, 독서의 5개 영역이 있습니다. 학생은 테스트 결과에 맞춰 필요 영역을 선별해 수강합니다. 비용은 수업시간별 학원과 유사합니다.” 교과 영역은 공부법, 학습 코칭, 학업역량강화, 영재 영역은 영재원, 영재학급 준비, 수상은 교내·외, 해외 대회 경험, 리더는 학급, 전교 회장, 동아리, 봉사, 기자단, 융합인재, 독서 영역은 심층 문해, 진로 독서, 인문 고전 등을 대비한다. 이 과정을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총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필즈아카데미 의·치·한 입시전략 학부모 설명회 개최필즈아카데미는 14일(목), 15일(금) 양일에 걸쳐 의·치·한 입시전략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첫날은 대치동 공부법과 진로 로드맵에 대해 자기주도학습법 창안자인 정철희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정철희 교수는 강남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최고 공부법 권위자다. 둘째날은 대치동 컨설팅의 허와 실, 학생부 관리 전략, 입시 준비법에 대해 대치동 원더빌 입시전략연구소 이순천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이순천 소장은 학생 스팩 포트폴리오의 대가로 대한민국 입시 컨설팅의 1인자로 불리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 방침 준수를 위해 20명 선착순이며 설명회를 사전 예약하면 정철희 교수의 1대1 학습코칭 상담쿠폰을 증정한다.서지윤현) 필즈아카데미 원장현) 교육 콘텐츠 플랫폼 원더빌 본부장전) 서울시교육청 교사 직무연수 강사전) 한국학습코칭센터 중계 센터장전) 청소년진로기자단 단장 및 편집국장전) 중앙일보 언어사고능력대회 심사위원장전) 중앙일보 전국고교생 프리젠테이션 대회 심사위원전) 중앙일보 교육법인 총국장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