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결혼이민자 멘토, 자녀학습지도 진행 안양시가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여성과 결혼해 4세~7세 자녀를 두고 있는 한국인 남편을 대상으로 한 일명 아빠 뭐하고 놀까요를 지난 22일에 이어 29일 등 주말을 이용해 두 차례 진행했다.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리듬에 맞춘 손가락 숫자놀이, 생태활동 퍼포먼스인 미꾸라지 특징 알기 등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자녀와 함께 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로서는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엄마에게서 느끼지 못했거나 평소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아빠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이에 앞서 결혼이민자 멘토링 지원사업인 다문화 동행을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총 15회에 걸쳐 진행을 마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9월에는 시원하게 책 한 권 읽어보자 무더위를 물리치고 드디어 가을이 찾아왔다. 9월 가을은 시원한 독서의 계절이다. 부천지역에서는 아동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 각종 독서의 달 행사가 푸짐하게 열린다. 도서관을 비롯해 각 단체들에서 참여하면 좋을 독서의 달 알찬 행사들을 알아보았다. < 책 향기 묻어나는 가을여행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유도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특강, 전시, 인형극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특강 프로그램은 상동도서관에서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 책마루도서관에서 <방긋 아가씨> 등 저자를 초청한 특강과, 꿈빛도서관에서는 ‘인문학 콘서트’가 진행된다.전시 프로그램은 북부 도서관 ‘찾아가는 다문화 전시회’를 비롯해 그림책 원화 전시회(4개 도서관)가 개최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매직쇼, 영화상영(8개 도서관) 등 시민들이 책 향기에 퐁당 빠질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해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15회 도서관문화한마당제15회 도서관문화한마당은 시청일원에서 다양한 특강과 공연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진로 멘토 대전에서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속 시원한 해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립도서관 측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것이며,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여가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내용과 회원모집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를 참고하면 된다. <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부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앞 공원에서 어린이 여름축제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를 갖고, 동화기차어린이도서관과 판타지아어린이극장 등 복사골문화센터 내 문화공간에서 공연, 체험 및 어린이 나눔장터, 작은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야외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나눔장터는 어린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경제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팔고 사는 경험은 재미와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가 높아 매년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나눔장터에 참여가능하다.문의 032-320-6329 < 저자와의 설레는 만남29일 열릴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와 친구들’에서는 <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저자 만화가 남동윤 선생님과 책 속의 숨은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별빛 달빛 야외영화관에는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과 간식을 직접 챙겨와 상영되는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이색적인 경험의 시간으로 마련된다.특히 축제당일 판타지아어린이극장에서는 가족음악극 <우리엄마>를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악기소리와 책읽기를 함께하는 <우리엄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엄마’의 존재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한다.문의 032-320-6329 < 꿈빛아카데미 -건축학개론, 세상 속 건축의 발견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부천시립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꿈빛아카데미-건축학개론, 세상 속 건축의 발견’을 연다. 올해로 개설 10년을 맞이하는 ‘꿈빛아카데미’는 부천시립도서관의 공감과 소통의 인문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상반기 제 51회 도서관 주간 기념 특강에 이어, 하반기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부천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영란 건축사를 초빙해 총 4회로 진행한다. 관광지로서의 건축이 아닌 거주하며 삶을 영위하는 공간으로서의 우리 건축을 발견해 나가는 기초 건축 강좌이다.문의 032-625-4627 < 자녀교육을 위한 알찬 강좌 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 이임숙 씨를 초청해 자녀교육 특강을 열고, 자녀와의 소통문제로 고민해 온 부모들과의 공감과 멘토링의 시간을 마련한다.또 주말에는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에 가보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2일에는 ‘이야기가 있는 마술 쇼’가 열린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내국인자녀의 어울림을 위한 다문화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쇼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인 마술사가 과학 원리를 마술로 풀어내는 등 오감만족 교육마술수업을 보여준다. 같은 날 오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한국전통 책 묶기 방식은 오침안정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19일에는 인형극, 그림자극 등 다양한 극형식을 통해 옛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아하! 옛이야기’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원작소설이 있는 영화’를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2시에 상영한다. < 도란도란 책모임 우리도 해볼까북구도서관에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지원 사업으로 북멘토 강좌를 연다.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8일부터 이틀에 걸쳐 열리는 북멘토에서는 ‘도란도란 책모임’의 저자이자 독서동아리 운동가로 활동 중인 백화현 작가를 초빙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독서모임의 운영 비결에 대해 설명한다. 또 프로그램에서는 독서모임 조직에서 운영, 책의 활용과 토론 기법, 다양한 독후 활동. 도란도란 책모임 운영 사례, 질의와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독서동아리 북멘토 강좌 대상은 북구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및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 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직접 방문, 전화 및 인터넷, 선착순 40명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도서관 열람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363-501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마을주민, 학생들의 꿈 길잡이 되다 강동구가 마을 주민이 직접 학생들의 꿈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지역사회 직업인 네트워크 ‘100인의 상상팡팡 진로멘토단’ 을 구성했다. 진로멘토단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가치관과 행복한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직업인들로 구성됐다. 진로멘토단은 학교에서 희망하는 각 분야의 직업인이 학교를 찾아가 직업을 소개하는 멘토링 강연(마을직업강사), 멘토의 일터에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 직업체험(꿈길멘토), 관심 있는 직업군의 멘토와 일대일 상담(꿈비초롱) 등 학생들이 원하는 여러 직업군을 다양한 형태로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로교육방향과 청소년 교육 교수법 등을 익힌 진로멘토단은 12월까지 멘토링으로 활동한 후 그간 활동사항에 대한 피드백,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481-7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재수, 저비용 고효율 공부로 승부하자! 학생 스스로 공부를 도와주는 독학재수학원들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 2월 독학재수전문 베리타스 학원 (상계 백병원 건너편 노원역방향 200m)이 문을 열었다. ‘노원역 근거리의 편리한 교통’, ‘노원지역 최저가 월 학원비 30만원’, ‘쾌적하고 넓은 학습 공간’, ‘수학강의 10여년 경력의 친근한 원장’이라는 장점으로 때를 놓친 개원에도 불구하고 ‘늦은 재수’와 ‘반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베리타스 김형보 원장은 이미 비봉, 양평, 이천 등지에서 10여 년 동안 기숙형 재수종합학원을 운영해 온 입시전문 베테랑 운영자이기도 하다. 그가 전하는 ‘베리타스 교육서비스’와 ‘재수 성공 공부법’을 정리했다. 쾌적한 시설 & 수학전공 원장을 비롯해 국어· 영어 질문지도 베리타스학원의 최대 장점은 학생별로 취약한 과목별(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질문 지도가 상시 운영된다는 점이다. 과목별로 지도강사는 대입 경력만 10여년 이상 되는 입시 전문 강사들로 오후에 상주해서 학생별 취약 내용에 대해 1:1 질문지도로 해결해준다. 특히 수학과목에 약한 학생들은 입시 경험이 풍부한 원장과 함께 1:1로 수능에 최적화된 실전풀이로 오답지도를 받을 수 있다. 과목별 학습관리에 이어 매일 영어 듣기 평가, 단어테스트와 주3회 수학 평가도 진행되며, 월1회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별 학습능력을 점검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타 학원에 비해 넉넉하고 쾌적한 개인 학습공간과 강의실, 여유 공간을 마련해 54명의 학생만을 관리한다는 점이다.김 원장이 강조하는 공부법은 ‘자습시간의 확대’보다 ‘집중력과 암기력 향상’에 있다. 40분 단위로 공부한 후, 백지를 꺼내놓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핵심주제, 중요도에 따른 주요내용’을 정리하면서 자기만의 암기법과 공부법을 찾게 된다는 것. 또한 과목별로 모든 단원에 10시간을 쏟는 것보다 중요도에 맞춰 효율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수능 성적향상의 해법이라고 조언한다. 매일 학습점검 및 학습코칭, 진로 멘토링 등 최적화된 1:1 맞춤형 상담 진행 베리타스 학원의 등원시간은 오전 7시50분. 출결확인 후 개인별 학습플랜에 맞춰 오전에는 개인별 자기주도 학습 (인터넷강의, 취약 과목학습 외)이 이루어지고, 오후에는 학습내용(국어 영어 수학) 중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는 질문지도가 진행된다. 오후10시 원장과의 1:1 학습 점검하는 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때 학생별 학습플랜이 일/주/월별로 차근차근 실천되고 있는 지 철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코칭도 이루어진다. 김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은 단순히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또한 획일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종합재수학원에 비해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을 선택, 몰입할 수 있는 장점과 개인별 학습플랜 세우기, 실천과정 점검, 과목별 공부 방법, 학습태도에 대한 철저한 관리, 진로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생의 1년여 재수과정을 함께하며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강조 한다. 동시에 월1회 대학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별 학습 성과를 분석해 학생별로 최적화된 1:1 맞춤형 진학상담 (수시/정시) 도 진행하고 있다. 독학 재수, 스스로 공부와 섬세한 관리의 절묘한 조화가 성공 포인트!그 외 베리타스 학원에서는 학생이 취약한 과목(사탐, 과탐, 인문논술 포함)의 지도가 필요한 경우, 소수정예 (2-3명)로 맞춤식 수업도 선택해 받을 수도 있다. 독학재수학원은 공부의지가 강한 학생, 뒤늦게 대학진학을 꿈꾸는 학생, 제대 후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재수방식임에 분명하다. 김 원장은 “우리학원만이 최고라고 말하지 않는다. 재수 성공은 공부의지와 성실하고 꾸준한 학습 실천이 중요하다. 재수종합학원 운영으로 쌓아온 입시전문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학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과목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활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학생 개인별 성향, 감정기복(슬럼프), 성적 변화, 과목별 학습 진도 등을 꼼꼼히 살펴 세심한 지도와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자 한다.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설부터 학습관리를 비롯해 관심과 배려를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939-012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2015 삼성 드림락(樂)서 강원대편’ 개최 삼성전자와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2015 삼성드림락(樂)서’가 8월 26일(수)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백령아트센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지역 중∙고교 재학생과 교사 등1,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총 2부로 구성된 행사의 1부는 다양한 학과 체험 부스 및 롤모델 강의, 멘토링 카페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부 토크콘서트에는 MC 변기수씨의 사회로 삼성 임직원, 마술사 최현우, 조용갑 성악가가 강사로 나서며, 가수 백아연의 축하 콘서트가 이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수성구 서울대 출신 멘토와 ‘청소년 지덕체 캠프’ 열어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지난 10일~11일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모범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출신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지덕체(智德體) 성장 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희망에듀협동조합 서울대출신 멘토 등 5명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 내 모범청소년들의 학력신장, 인성향상,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캠프기간동안 모범청소년들은 멘토로부터 자기주도학습법, 수학 멘토링 강의를 통해 멘토의 노하우를 배웠다. 또, 승마체험, 타임캡슐 등 심신의 치유와 집중력 함양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심어줄 수 있었다” 며 “청소년들이 더불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인성교육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수성구청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체결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수성천사계좌사업으로 수성구복지관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월 3천원이상 기부하는 나눔천사들의 후원금 6백만원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4
- 안양시, 다문화가족 지원 계획 밝혀 안양시가 외국인 주민들의 안양정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 시가 밝힌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사업계획은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초,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눈 한국어교육을 도서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속하는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교육을 실시하고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중에서도 한국어교육은 주2회 야간반을 운영한다. 초등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게는 학교생활가이드와 독서방법 등을 지도하고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앱을 활용한 태그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는 다문화강사나 바리스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지원하게 되며 입국한 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노인과 결혼이민자가 1:2로 매칭, 한국어교육과 문화전달이 이뤄지도록 하는 이른바 지역어르신과 함께 하는 다문화동행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일자리, 진로, 최첨단 미래산업이 한자리에! ‘2015 청년드림 잡(Job) 페스티벌’이 오는 4월21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지난해 진로와 일자리를 결합한 전국 최초의 통합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진로와 일자리 그리고 최첨단 미래 산업까지 한 자리에 펼쳐놓을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대기업공채상담관 ▶현장면접관 ▶진로직업체험관 ▶ 대학학과체험관 ▶가상현실 체험관과 미래산업 체험관 ▶신생·이색직업세계관 ▶유명직업인 진로특강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현실체험관>에서는 진로전문기업 UOD지산교육이 보유하고 있는 드림톡과 드림펜타곤 기술을 통해 가상으로 미래에 있을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현실의 유명인사가 가상으로 나타나 진로과제를 주고 이것을 풀어나가는 집단의사결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저커버거가 인수한 오큘러스VR 코리아의 가상현실 신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미래산업체험관>은 고양시 관내 대표 IT기업의 로봇과 3D프린팅, 아바타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결합 의료기로 구성된 공간이다. <신생 이색 직업관>은 로봇승마체험을 비롯한 과학과 직업을 융합한 혁신 아이템 체험과 350여개의 직업세계 키오스크가 준비된다. <대기업 공채상담>에서는 현대백화점, 동아제약, (주)남양유업 등 대기업 10여개가 참여하며 <현장면접관>은 (주)한샘, 에프알엘콜리아(주), (주)쌍방울, (주)이랜드월드, (주)좋은사람들을 비롯한 중견기업 및 외투기업과 킨텍스, 태건상사, (주)위두커뮤니케이션 등 5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그밖에 항공, 금융, 방송, 예술, 첨단, 전문사무직 등 30여명의 현직 직업인이 참여하여 멘토링 및 직업인토크가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관>, 한국항공대학교의 비행시뮬레이션을 비롯하여 외식, 뷰티, 디자인 등 30여개 학과체험을 통해 직업탐색을 할 수 있는 <대학학과 체험관> 등 진로 설계에 실속 있는 도움을 줄 공간도 마련된다. 특강도 준비된다. 개그맨 서경석, 이종범 웹툰 작가를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등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진로특강관>에서 들을 수 있다. 그밖에 직업 탐색을 돕기 위한 프레디저 심리검사, 직업선호도거사를 받을 수 있고, 진로교사 상담 및 대학생 멘토링도 운영된다.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비보이,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콘서트 무대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7
- 공부감성 바탕에 4가지 공부습관 길러야 진짜 공신! 아이가 노는 것보다는 잔소리라도 해서 공부하게 만드는 게 낫다고 믿는 부모라면 자녀의 공부감성과 공부습관을 먼저 점검해보는 게 어떨까? 상위권 1%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연구한 ‘주인공 후곡센터’ 에서는 스스로 ‘공신’되는 비법을 안내한다. 이향지 리포터 부모와 관계 나쁘면 자녀 공부감성 떨어져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했지만 시험을 보면 점수가 그대로다. 이유가 물으면 ‘나도 몰라. 그냥 공부하기 싫어’라고 답하는 아이들. 그런 경우 가만 들여다보면 학원도 공부 시간과 분량도 부모가 정해준 아이들이 많단다. 주인공 후곡센터 박성진 원장은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가 뭘 좋아하고 또 하고 싶은지 지켜보고 도와줘야 하는데 부모들이 직접 목표를 찾아주려고 하니 문제가 생긴단다. 시행착오를 겪으면 성장해야 할 사람은 아이인데, 보호라는 미명 하에 시행착오는 부모들이 다 겪는다고. 주인공 후곡센터 박성진 원장은 또 “요즘 부모들은 정보를 자신이 갖고 아이들이 따라오도록 한다. 안 따라오면 관계가 깨지고 좌절하고, 소수의 잘 따르는 아이들도 언젠가는 무너진다. 옛날처럼 좋은 대학 나와 입사하는 것이 더 이상 성공이 아닌 시대인데 부모들은 아직도 그대로”라고 짚었다. 부모가 멘토가 되지 못하고 관리자가 되면 갈등은 끝없이 이어지고 관계는 깨질 대로 깨진다. 그때 손상되는 것이 아이의 공부감성이다. 박 원장에 따르면 특별한 계기 없이 공부를 안 하는 아이들은 부모와 관계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상처를 받은 것이다. 부모들이 내버려 두지 않고 간섭하고 지적하면서 차라리 안 하는 게 더 나은 ‘감성을 떨어트리는 말’을 많이 한 아이일수록 공부감성이 낮다. 4가지 공부습관 다지는 주인공 프로그램 공부감성이 높으면 비교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관리할 수 있다. 공부에 대한 희열을 느낄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공부에 대한 의지를 스스로 세운다. 공부 잘 하는 공신들은 대부분 이 공부감성이 충만하다. 주인공 후곡센터에서는 일 년의 멘토링을 통해 공부감성을 키우고 공부습관을 다진다. 공부를 왜 하는지 자신만의 이유를 가진 아이로 만드는 것이 첫 번째, 공부 잘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두 번째다. 일 년의 과정이 끝나면 개인별 심화 멘토링으로 들어간다. 실질적으로 성적을 올리는 데 매우 효과적인 과정이다. 주인공이 파악한 공신들의 공통점 4가지 공부습관은 피드백 습관과 예복습 습관, 학교수업성공 습관, 지식축적관리 습관이다. ① 피드백 습관은 자신이 세운 계획을 점검해보고 성찰하며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수정해가는 과정이다. 매일 또는 1주일 단위로 공부한 과정을 점검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이후 계획에 반영한다. ② 예복습 습관은 평소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공부내용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습관이다. 예복습 습관은 필요할 때 문제를 해결해주는 능력으로 발휘된다. ③ 학교수업성공 습관은 학교수업에 충실해지는 것이다. 공부의 시작은 바로 수업이다. 수업시간에 잘 듣고 이해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④ 지식축적관리 습관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받은 프린트물을 잘 정리해 놓고, 나만의 노트정리 습관을 만들어 둔다면 언제든 자신의 지식을 자유롭게 꺼내 쓸 수 있다. ‘학’과 ‘습’의 균형 맞춰야 공부감성을 살리고 공부습관을 트레이닝하지만 주인공 후곡센터 프로그램은 입시 컨설팅 학원과는 다르다. 하나부터 열까지 누군가 알려주는 컨설팅은 한 번 시작하면 입시가 끝날 때까지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공부감성의 바탕 위에 공부습관을 만드는 일은 한 번 자기 것이 되면 도구처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다. 주인공에서는 관리자가 아닌 멘토들이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주인공 후곡센터 박성진 원장은 “배우는 학(學)과 익히는 습(習)이 합해진 학습에서 ‘학’의 비율이 너무 많다. 효율적인 공부의 비결은 ‘학’과 ‘습’의 균형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중학생은 3시간, 고등학생은 5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64 한성프라자 5층(신한은행 후곡지점 옆 횡단보도 앞 ) 문의 031-915-7109 자기주도능력 진단 및 공부습관 무료 컨설팅 공부습관을 만들어주는 ‘주인공 공부습관트레이닝 후곡센터(이하 주인공 후곡센터)’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능력 진단 및 공부습관 1회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막막하기만 한 자녀의 공부법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전화로 예약하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진단받고 센터를 2015-08-07
- 안양시 인재육성장학생 저소득학생 학습지도 나서 안양시는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 6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저소득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1대1 멘토링 인 교육기부 기초 튼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대상은 인덕원중학교 학생들로 기초학력이 부진함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수강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들 학생들은 대학생 형과 누나를 개인지도 선생님으로 삼아 학습부진 탈출기회를 얻게 되었다. 교육기부에 나서는 대학생들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주3회 하루 2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 등을 개인지도하게 된다. 아울러 진학을 위한 상담은 물론 중 고교 학창시절과 대학생활 및 어려웠던 생활여건을 이겨낸 사연 등도 들려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