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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에서 비만 관련 한약의 효과와 개선방안 연구를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많은 임상시험들이 신약이나 치료법에 관한 것을 하는데 비해, 이번 임상시험은 이미 한의치료 현장에서 대표적인 비만치료로 널리 쓰이고 있는 한의처방인 방풍통성산(마황제) 혹은 대시호탕(비마황제)이 체중감량 및 지질대사 당대사에 개선효과가 있는지를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다.방풍통성산은 활석, 감초, 방풍, 천궁, 마황 등으로 만든 약으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열과 염증을 몸 밖으로 빼내는 데 효과가 있다. 비만은 물론 문제성 피부치료에도 널리 쓰인다. 대시호탕은 시호, 황금, 백작약, 대황 따위를 넣어서 달여 만드는 탕약으로 몸에 열이 나고 가슴과 옆구리가 답답하며 아프고 대변이 굳는 증세를 다스리는 데 쓴다.이 두 처방 모두 여러 가지 복합 증상에 효과를 보이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비만에 주력하여 효과를 측정한다.참여기간은 약 3개월로 아시원과립(방풍통성산과립)과 엘시온과립(대시호탕과립) 시험약을 하루 2번 또는 3번씩 12주간 복용한다. 중간에 총 5회 방문하는데 선별검사를 위한 방문이 1회 포함된다.방문 시 활력징후, 신체검사, 실험실적 검사(혈액검사, 분변검사 등), 심전도 검사 등을 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남녀로 비흡연, 체질량지수, 병력 등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임상시험 중 소요되는 비용(검사비 등)은 모두 무료이고,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961-9107 2021-03-26
- 우리 지역 수시합격자가 전하는 내신 성적 관리 노하우와 내신 공부법 대입 수시 전형에서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은 바로 ‘내신 성적’입니다. 아무리 비교과 활동을 잘했어도 내신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수시 합격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하는 조언 또한 ‘내신 성적의 중요성’입니다.2021년, 대학에 합격한 우리 지역 수시 합격자들이 전하는 내신 성적 관리 노하우와 내신 공부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고려대 데이터과학과 이제윤 학생수업 시간에 엎드리지 말 것!!!내신 성적을 위해선 수업시간에 엎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성실’을 측정하는 수행평가 평가항목이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잘 지킬 수 있는 것이 능력이며 선생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전, 선생님께서 무엇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실지, 또 내가 생각하기에 이 단원의 핵심은 무엇인지 추리하면서 수업에 임하면 훨씬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칠판을 사용하신다면 칠판에 쓰시는 내용 그 자체에 주목하고, 또 무언가 읽어주실 땐 반복해 읽어주시거나 강조하며 읽어주시는 부분에 주목해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스스로 선생님이 된 심정으로 이걸 상기하면서 복습하면 내신 대비에 도움이 됩니다. 한 번은 국어 선생님께서 어떤 책을 참고하시는지 알고 싶어 학교 프린트를 들고 서점에 간 적이 있습니다. 판매 중인 여러 문법책을 프린트와 일일이 대조해 보면서 프린트와 동일한 책을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선생님들께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안곡고 졸)홍익대 서울캠 디자인학부 변찬우 학생수행 평가 만점 목표로 철저히 준비저는 내신준비 기간을 한 달 정도로 잡았고, 그중 2주는 정말 빡세게 공부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프린트와 교과서에서 강조하신 부분을 꼼꼼히 기록했고, 그걸 기반으로 달달 암기를 했습니다. 특히 1등급 욕심이 컸던 한국사와 영어 과목은 눈을 감고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외웠어요. 너덜너덜해진 한국사 프린트를 보고 친구가 왜 이렇게 됐냐고 물어본 적도 있습니다.내신은 수행평가 점수가 큰 변수가 될 수 있어요. 1점만 깎여도 타격이 크죠. 그래서 철저히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논술 수행평가는 채점기준을 꼼꼼히 따져가면서 내 글에 감점 요인은 없는지 확인하며 읽었고,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있는지 계속 검토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항상 만점을 목표로 두고 준비한 덕분에 점수가 깎이는 일은 거의 없었고, 내신 성적을 올리는데 큰 도움 됐습니다.(대화고 졸)공군사관학교 정재훈 학생시험지 분석해 선생님의 출제 스타일 파악해 두면 도움내신 성적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을 100% 흡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습을 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을 잘 체크해두고,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하다보면 시험을 칠 때 도움이 됩니다. 수업에 능동적으로 임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선생님께서도 더 친절하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생기부도 의미 있게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험 벼락치기와 올빼미 생활을 피하고 평소에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하는 아침형 인간이 되면 좋습니다.아침 일찍 머리를 깨워 매일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면 시험공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특히 영어는 수업시간에 배운 모든 지문을 암기할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 한 지문을 30분씩만 외워도 시험공부가 쉬워집니다.시험이 끝난 후, 시험지를 버리지 말고 꼼꼼히 살피며 선생님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잘한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를 출제하시거나 큰 개념위주로 출제하시는 등 선생님에 따라 문제 내는 스타일이 모두 다릅니다. 수능 문제 유형으로 내시거나 교과서 안에서만 출제하시는 분 등 다양한데, 선생님들의 이런 특성을 잘 파악해 다음 시험에 대비해야 합니다.(대화고 졸)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박재현 학생시간 아닌 ‘할 일 단위’로 공부계획 세우기저는 이과생이지만 수학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 수학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매일매일 수학 공부를 하고 수학이외의 주요과목은 임의로 짝지워 격일 단위로 공부했습니다. 월수금에 국어와 화학을 공부했다면 화목토에 영어와 생명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학을 포함해 하루 세과목씩 공부했습니다. 또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지 않고 할 일 단위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매일 공부시간은 조금씩 다른데, 대개 10시간에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오늘치 할 일을 다 끝냈는데 시간이 남으면 내일 할 일까지 미리 공부해두었습니다. 할 일 단위로 공부 계획을 세우면 주로 제가 부족한 과목에서 공부할 양이 더 많게 됩니다. 돌아보면 저는 영어와 수학 공부를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비수능 과목이나 암기과목은 시험 일주일 전에 몰아서 공부했습니다.이미 아는 것도 더 정확히 알려고 노력하기제가 약점인 과목을 공략하는 방법은 이미 아는 것도 더 알려고 노력하기입니다. 2학년 때까지 영어가 3등급이어서 3학년 때는 영어 수업을 이용해 선생님께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뿐 아니라, 이해가 된 부분도 제가 정확하게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또 다른 공부팁으로는 스스로 문제 만들어보기입니다.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으로 문제를 만들어 스스로 풀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문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빛고 졸업)서울대 통계학과 김태희 학생수업시간엔 무조건 집중! 완벽하게 소화하는 게 도움내신은 선생님의 수업에 집중하고 필기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이 내신에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공부를 하면서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반드시 학교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과목별로 공부법이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국어의 경우엔 시험 때 글을 다 읽고 풀려면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내용에 대해 많이 숙지를 학고 있을수록 좋습니다. 내신 때 공부했던 문학 작품들은 대부분 작품성이 있고 유명한 작품들이라서 내신 때 공부를 잘해두면 수능 국어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능 국어는 따로 공부하기보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해서 특별한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백마고 졸)서울대 경영학과 정주빈 학생자신에게 맞게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공부법을 찾아라! 저의 경우에는 하루에 공부할 양을 정해서 그만큼을 해내는 양적 계획보다는 시간대별로 공부해야 할 과목을 정하고 그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이라도 골고루 임했습니다. 특히 기숙학원들의 주간 수업일수를 벤치마킹해 기본적인 과목별 공부량을 할애하고, 이를 융통성있게 활용했습니다. 세부적인 과목별 학습법을 이야기하자면 영어는 해설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개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 지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에 형광표시를 해두고, 이후 해설지를 읽으면서 몰랐던 단어의 뜻을 파악해 형광표시를 해둡니다. 이러면 단어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더라고요. 물론 숙어와 같이 구로 이루어진 어휘들은 해설지를 통해서만 파악하기 힘든데, 대부분은 해설지 전문 해석 밑에 단어가 소개돼 있어 영어사전 없이도 해설지만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이를 통해 시간을 효율 2021-03-26
- 전신 건강을 생각하는 치과 진료 통합기능치의학 ⑫ 비타민C 복용법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때 제품에 표시된 권장량을 살펴보게 된다. 하지만 권장량은 일반적인 통계를 기준으로 설정된 양일뿐,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건강기능식품이든 나에게 적합한 양을 찾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가성비 좋은 보약으로 통하는 비타민C 또한 마찬가지다. 비타민C의 효과적인 복용법에 관해 일산 주엽역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치의학 박사)비타민C, 장 허용량에 맞춰 먹어야 우리가 복용한 비타민C는 백혈구 속으로 많이 들어가고, 다음으로 부신이나 뇌하수체로도 들어간다. 만일 몸에 염증이 있다면 백혈구에서 비타민C를 많이 가져가고, 몸이 피곤하고 안 좋다면 부신에서 비타민C를 많이 가져간다. 이럴 경우 혈액검사를 해보면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높지 않게 나온다.이렇듯 비타민C는 우리 몸의 필요한 곳으로 흡수된다. 일례로 비타민C를 800mg 정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이 감기에 걸렸을 땐 1,000mg을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고 괜찮을 수 있다. 비타민C가 어딘가 필요한 곳으로 흡수돼 설사를 하지 않는 것이다.비타민C는 장에서 허용하는 양 이상을 복용하면 설사를 한다. 그래서 ‘장 허용량’이 중요하다.몸에 병이 생기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 비타민C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많이 흡수된다. 아플 때 비타민C를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럴 땐 비타민C를 충분히 먹어줘야 한다.일반적으로 멀티비타민에는 괴혈병 예방 목적을 기준으로 비타민C가 60~100mg 들어있으나, 평소 비타민C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복용량이나 복용 횟수는 내 몸에서 비타민C를 어떻게 흡수하느냐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비타민C를 경구 복용하면 포물선을 그리며 이를 6시간 정도 유지한다. 복용 후 3시간이 지나면 체내 비타민C 농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이후 점차 줄어든다. 복용 후 6시간이 지나면 체내 비타민C 농도가 바닥을 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비타민C를 6시간 간격으로 먹을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포물선이 바닥을 치기 전인 4~5시간 간격으로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4~5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비타민C는 설사와 함께 복통도 복용량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속이 자주 쓰린 사람은 많이 먹기 어렵다. 비타민C를 먹고 속이 조금 아릿한 수준이라면 참아가며 2~3주 먹으면 증상이 없어진다.반면 비타민C를 먹고 완전히 급한 설사를 한다면 복용량과 복용 횟수를 줄여야 한다.이때 횟수 보다는 양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 1,000mg의 비타민C를 복용했을 때 설사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설사를 한다면 500mg으로 줄여서 먹어본다. 일단 감량한 채 6시간 정도 살펴본 후 괜찮다면 증량을 시도해본다.포물선이 바닥을 치기 전인 4시간 간격으로 하루 6번 먹는 것이 이상적이나 5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5회 먹는 것도 괜찮다.세 끼 식사 때 함께 먹고, 한 달 정도 복용 후 괜찮다면 저녁 복용 후 4시간 있다가 한 번 더 먹어 본다. 속이 쓰리거나 설사가 나지 않으면 공복에 먹어도 된다.그런데 요즘은 하루 세끼보다는 두 끼밖에 안 먹는 경우가 많다. 아침을 안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 경우 아침 공복에 먹어보고 괜찮은지 살펴본다. 속이 불편하거나 설사가 난다면 비타민C에 칼슘이나 소듐을 결합한 중성 비타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중성비타민은 대개 1,000mg으로 아침에 한 알, 자기 전에 한 알을 권한다.비타민C를 먹어선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바로 항혈소 및 항응고제를 먹는 경우다. 이처럼 비타민C는 본인의 건강 상태 따라, 또 장 허용량을 살펴보며 자신에게 맞는 양을 찾아 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2021-03-26
- 고양시, 5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타조(TAZO)’도입 - 오는 3월 15일부터 시범운영 시작 오는 5월부터 고양시에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가 도입된다. 그리고 3월 15일부터 총 4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시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월말로 실시협약 기간이 만료돼 이용이 종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로운 자전거로 공유자전거 ‘타조’를 선택,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기존 피프틴과 다르게 타조는, 스테이션(거치대) 설비 없이 GPS(위치정보시스템)로 자전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운영방식도 시가 직접 투자했던 피프틴과 다르다. 고양시와 KT, 옴니시스템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고양시는 인프라와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KT가 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통신, 잠금장치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이를 바탕으로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공급과 사용자 앱 등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시범운영 기간 중 요금 혜택 시행시범운영은 덕양구 화정역, 일산동구 마두역, 일산서구 주엽역 등 5곳을 중심으로 타조 자전거를 우선 배치하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규 택지지구 덕양구 향동, 일산 식사지구 등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시범운영 기간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요금 혜택도 마련돼 있다.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4주간 기본요금(20분당 500원) 부과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이용권을 앱으로 발급한다. 다만, 특정 사용자의 독점 사용을 막기 위해 추가요금 10분당 200원은 과금한다.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시민들의 안정적이고 편리 이용을 위해 1,000대의 자전거를 투입하고 향후 2022년까지 일반 및 전기 자전거를 2,000대 더 추가해 3,000대 규모로 타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 정상운영 시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0분당 500원이고, 10분에 200원씩 추가된다.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는 30일 정액권은 1만원이다.한편, 2010년 6월 시작된 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은 지난 11년간 고양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매년 적자 운영으로 막대한 시 재정이 수반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고양시, 피크닉장 부분 개장 - 방역지침에 따라 시설의 30% 부분 개방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고양피크닉시민공원 내 피크닉장(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37)을 오는 22일부터 부분 개장한다.코로나19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와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시설의 30%에 해당하는 피크닉시설 57개소 중 18개소를 부분 개방하기로 했다.단, 피크닉장 테이블 1개당 인원은 4명으로 제한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지침을 준수하는 차원이다.피크닉장은 하루에 2회씩 운영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2회차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사용요금은 무료다.3월 17일부터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통합예약- 시설대관- 피크닉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현장 입장 시 예약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양시, 9개 시립도서관과 함께‘어린이 독서클럽’운영“고양시도서관으로 책 읽는 어린이들 다 모여라!”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어린이들에게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2021년 어린이 독서클럽’ 시즌1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클럽은 어린이들이 동네도서관에서 쉽게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이번 시즌1은 고양시의 9개 시립도서관에서 학년별로 3개씩 다양한 주제의 독서클럽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Zoom)로 진행되며 일부 강의는 추후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강의로 전환될 수 있다.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책이랑 말이랑(삼송도서관) ▲생각이 주렁주렁(백석도서관) ▲북클럽: 책 먹는 아이(한뫼도서관) 등 3개가 운영된다. 책과 친해지는 시기인 저학년 독서클럽은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초등학교 3~4학년 대상 독서클럽으로는 ▲함께 읽고 얘기 해봐요!(행신어린이도서관)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풍동도서관) ▲덕이 로-스쿨(덕이도서관) 등이 있다. 그림책에서 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3~4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고 간단히 글로 써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초등학교 5~6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나눌수록 커지는 생각 보따리(화정어린이도서관) ▲청출어람 독서클럽(식사도서관) ▲오늘부터 북클럽(주엽어린이도서관) 등이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계에 있는 고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심화된 독서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이렇게 상반기에 진행되는 시즌1에 이어 9월 달부터는 ‘어린이 독서클럽’ 시즌2도 진행할 예정이다.‘2021년 어린이 독서클럽’ 시즌1의 신청일시는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일정확인과 신청을 모두 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양시, 공유경제 한 줄 아이디어 공모 접수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민들이 주도하는 고양시만의 공유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내달 2일까지 ‘공유경제 한 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고양시만의, 고양시민을 위한 공유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고양시민 누구나 한 줄로 간단하게 작성해서 접수할 수 있는 ‘한 줄 아이디어’ 형식이 특징이다.공모 주제는 ▲공유를 통한 사회, 경제,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 ▲ 공공 및 민간자원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 공유경제 촉진을 위해 시민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기타, 고양시가 활용할 수 있는 공유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등이다.공모 참여는 오는 4월 2일까지 온라인 구글폼(https://bit.ly/3rwSTAD)을 통해 진행하는데, 공모전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도 바로 접속가능하다. 2021-03-26
- 목동지역 중/고등학교 영어 중국어 내신 1등급 공략법 서울대학교 2023년도 정시 내신 반영 사전 예고중간고사 내신이 다가오고 있다. 목동지역의 경우 중간고사는 중고등부를 막론하고 대체로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첫 주에 걸쳐 시행 예정이다. 작년은 아무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상태였기 때문에 중등부의 경우 안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하여 기말고사만 봤었다.그러나 올해는 1년의 혹독한 경험을 통해 일종의‘코로나 위기상황 대처 매뉴얼’이 생긴 바 중등부도 중간고사를 치룰 예정이다. 특히 향후 입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고등부의 경우 학기 시작과 더불어 내신도 이미 함께 시작한 경우가 많다.물론 아직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심의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작년 말 서울대가 2023학년도부터 정시까지도 내신 성적을 반영하겠다고 사전 예고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인 셈이다.내가 만약 시험 문제 출제자라면?그렇다면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 출제자의 입장을 추측해 보는데 그 해법이 있다. 영어든 중국어든 모든 언어의 출발은 단어이다. 그러나 단어를 공략하는데도 비법이 있다.우선 기본 단어 숙지는 필수지만 영어의 경우 지문 속 단어 중 특이한 단어는 영영풀이, 동의어, 유의어, 다의어, 반의어까지 폭 넓게 공부해 둘 것을 추천한다. 특히 잘 안 외워지는 단어 혹은 쉬운 단어지만 이들이 합쳐지면 추측하기 어려운 뜻을 파생시키는 숙어 등을 출제자는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바꿔 말하면 이러한 단어나 숙어들이 시험문제라는 것이다. 중국어의 경우 역시 단어는 매우 중요하다. 그 자체가 시험문제라고 볼 수 있다. 중국어의 특성상 단어의 형태변화는 없지만 형태(간체자), 뜻, 소리(한어병음 : 발음기호)까지 암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시험 준비에 있어 단어 암기는 넘어야 할 산이다. 산을 넘지 않으면 시험 문제 자체를 풀 수가 없다. 반면에 영어에 비해 현행 중고등부 교과 내용은 심화학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단어 암기의 산만 넘으면 시험 준비의 50%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어든 중국어든 단어 암기는 시험 대비의 첫 출발점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영어 지문 복잡할수록 형광펜과 색 볼펜을 써라?!중고등부 중국어 과정과는 달리 영어의 경우 특히 고등 영어는 지문이 매우 복잡하고 내용이 어렵고 길이 또한 매우 길다. 이러한 지문들일수록 색 볼펜과 형광펜을 들고 구문 분석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출제자는 복잡한 구문과 어법 설명을 필요로 하는 지문일수록 이를 변형시켜 출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형용사구가 수식을 하는 경우 색 볼펜을 이용해서 괄호로 묶는 등 구문을 분석적으로 읽다보면 도식화된 구조 속에서 복잡한 지문이라 할지라도 중요 문법이 보일 것이다. 아울러 연결사, 대명사, 지시사는 반드시 형광펜 등으로 체크한 후 그 관련 내용을 파악해 둬야 한다.이렇게 분석적으로 지문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문단별로 핵심 어휘 등을 체크하고 내용의 흐름을 간단하게 요약정리 하는 습관 또한 키워야 한다. 이와 같은 연습을 하면 문법 변형 문제, 지시사가 의미하는 것 파악 문제, 요약정리 연습을 통해 지칭추론, 특정 정보 파악, 함축적 의미 추론 및 주제와 요약문제, 순서 문제 등을 모두 풀어낼 수 있다. 반면 중국어의 경우 현행 교육과정 중에는 의사소통 영역 즉, 대화문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화문을 서술문의 형태로 변형시키지 않는 한 외고를 제외하고 일반고나 중학교의 경우 영어처럼 장문의 독해와 관련된 문제는 거의 없다. 철저한 단어 암기와 약간의 기본 어법 파악 및 이론, 문화 내용 등만 숙지하면 된다.선택적 공부는 금물!모든 시험에서는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충실히 준비하는 과정 없이 흡족할만한 결과물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내신기간이 다가올수록 시간은 없고, 공부할 과목과 양은 많음에 따라 조급한 마음에 공부를 선택적으로 하게 된다. 즉, 필수 암기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암기의 어려움으로 인해‘이런 건 너무 어렵고 지엽적인 문제라 안 나올 거야!’라며 심리적으로 타협하며 취사선택을 해서 공부 하게 된다. 그러나 나의 입맛에 맞는 공부를 하면서 만족하고 방심하면 안 된다. 상술한 문제 출제자의 심리 분석을 염두에 두고 공부를 제대로 해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영어의 경우 단어부터 출발해서 철저하고 꼼꼼한 구문 분석을 통해 핵심 문법 문제를 준비하고, 요약정리 연습을 통해 각종 추론, 순삽, 주제문 파악 등의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 중국어의 경우는 단어 암기가 첫 출발이자 핵심이다. 단어를 모르면 선택지 자체를 읽을 수가 없어서 아예 풀 수가 없기 때문이다.내신이 답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 02)2650-8777 2021-03-25
- 오염된 뇌 예전에는 수학의 정석이라면 요즘은 쎈 시리즈 하나 없는 집이 없습니다. 쎈은 기본 연산의 A, 하중상이 1:3:1인 B, 상 문제의 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난이도 상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초등 때부터 쌓여 결국 수학 실력이 됩니다.한 단원에서 몇 개만 틀리는 그냥 잘하는 애들과 거의 다 틀리는 애들은 제외하고, B까지만 하는 대다수의 학생들만 보도록 하겠습니다.문제에 상 이라고 적혀 있으면 일단 기가 죽고, 문제를 쓰윽 스캔한 다음 10초 생각하다가 이건 내가 푸는 문제가 아니야 하고 별표를 칩니다. 고민하지 않고 답지를 봐도 도움이 안됩니다. 이렇게 문제집마다 별표 천국입니다. 숙제를 많이 내줘도 쉬운 것만 풀기에 늘 시간이 남습니다.이렇게 초중등을 보내면 다닌 수학 학원만 5개가 넘습니다.결론은 고민의 시간입니다.한 문제를 하루 종일 고민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 문제 때문에 나머지 숙제를 못한다는 것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만약 짧은 고민의 시간 뒤에 답지를 보거나 선생님께 물어 본다면, 그 순간 학생의 뇌는 오염됩니다.창의적인 생각이 아니라 이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 해 하는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는 암기의 영역입니다.이해한 다음 외우라고 강조하는 선생님들은 학생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성적을 올리기에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매 수학 시험마다 한자와 같이 꾸역꾸역 외우고 뱉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학생의 사고력을 키운다고 볼 수 없습니다.선생님의 역할은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도록 힌트를 준다거나 비슷한 문제로 연상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이 충분히 고민했을 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감기때문에 병원에 갔을 때 감기만 금방 낫는 약을 먹는 것이 좋은 것입니까? 감기 때마다 병원에 올 테니 의사 선생님은 부자가 되겠지요. 감기에 안 걸리도록, 병원에 덜 오도록 만드는 것이 환자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실력 있는 수학 전문학원 히즈매쓰 이태우 원장 031-410-0038 2021-03-24
-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우울증 극복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칫 정체성마저 무너져 내리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찾아보는 사소한 일상이 사라지자 ‘내가 누구인지’조차 잊어가는 것이다.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우울증과 무기력함을 이겨내기 위해 내면을 키워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 때 문학소녀를 꿈꾸거나 글쓰기를 좋아했다면 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보자. 안산지역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글쓰기 교육과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는 중이다.중앙도서관 ; 성인 서평 글쓰기 과정2017년 처음 시행돼 올해 4기를 맞게 되는 시민서평단 양성과정은 ‘2018 도서관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서 최우수 독서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만큼 알찬 교육으로 평가받은 프로그램이다. 시민 서평단 양성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서평집을 만들어 가족과 친구 이웃들에게 권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서평단의 글을 모아 매년 서평집을 발간하기도 했다.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서평단 과정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온라인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운영된다. 기초반은 서평 쓰기가 처음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읽고 토론한 후 최종 서평을 쓰게 되고, 심화반은 기존 1~3기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평쓰기의 이론을 바탕으로 글쓰기, 첨삭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참자가를 모집하며 4월부터 6월까지 강의가 진행된다.문의 : 중앙도서관 031-481-3865성포도서관 ; 시민독서대학서 등단 꿈 이루길성포도서관은 안산시민의 꾸준한 독서활동과 지식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독서대학을 운영한다. 입문반과 대학반 과정으로 이뤄진 시민독서대학은 각 과정당 30면씩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입문반은 매주 화요일 대학반은 매주 금요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예창작 기초, 분야별(시·수필·일기) 글쓰기 등 정기 문학강좌와 그 외에도 자신의 창작품을 전시·발표할 수 있는 문학의 밤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2001년부터 진행된 시민독서대학은 수료생이 700명이 넘을 정도로 장수 인기 프로그램이다.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문학동호회 ‘글타래 문학회’에 참여해 각종 공모전과 문예창작 수업의 기회가 주어진다.등단을 꿈꾸고 있거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글을 쓰고 싶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 성포도서관 031-481-3777감골도서관 ; 슬기로운 독서모임 운영법 강좌안산시민 독서운동인 ‘안산시민 하루 10분 독서운동’을 주관하는 감골도서관은 독서모임 활성화를 위한 독서교육을 계획 중이다. 감골도서관은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함께 모여 소통하는 독서문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하루10분 독서운동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루10분 독서운동은 가족, 친구, 학교, 기관 등 3인 이상 모임이면 누구나 감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한 꾸준한 독서로 책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독서모임의 지속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온라인 ZOOM을 이용한 ‘감골도서관 독서모임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모임 운영방법 및 도서 선정과 발제에 관한 실습중심 코칭교육을 진행한다.문의 : 감골 도서관 031-481-3706 2021-03-23
- 2021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1 정다인 학생(서울세종고 졸) 정다인 학생(강남구 서울세종고 졸업)은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일반전형)에 합격했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흥미를 학교 활동 속에서 다채롭게 경험하며, 차근차근 전공을 탐색한 덕분에 학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환경 안에서 찾은 희망 전공>정다인 학생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를 목표로 고교 3년을 보냈다기보다는 환경과 과학이라는 두 가지 관심사를 두고, 진로 스펙트럼을 넓게 활용했다. “과학에 흥미를 느낀 이유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환경 관련 활동을 하면서 환경 전체의 시스템에 관심이 생겼고, 환경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조성하면 좋을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인간과 다양한 생물자원이 잘 어울려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그러한 공간을 구상하기 위해 기능적‧미적 부분, 자원과 공간의 이용성 등에 대해 배워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3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이러한 관심사를 깊이 배울 수 있는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를 알게 되어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학교 활동 100배 즐기기>*계열을 넘나드는 동아리 활동 정다인 학생은 학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학년 때는 수학전공심화탐구동아리에서 유명한 수학 일화에 대한 오류를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실험으로 재증명하는 활동을, 코딩 동아리에서 파이썬 코딩의 기초를 다졌다. 2학년 때는 전공심화탐구동아리에서 동영상 플랫폼 속 광고 회피에 대한 기존 논문을 읽고 확률과 통계 개념을 활용해 분석한 뒤 개선 방안을 모색했고, 법률동아리에서 간접흡연을 주제로 담배의 미세먼지 수치 결과와 법률을 토대로 학교 주변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3학년 때는 전공심화탐구동아리에서 분광광도법으로 미지 시료의 정량 분석 방법을 활용해 실험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3년 내내 교육과정 동아리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해왔습니다. 대학 입시도 중요하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을 어떻게 만족스럽게 보내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을 즐겁게 해나갔습니다. 참여했죠.”*환경을 주제로 한 활동 정다인 학생은 모의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모의 포럼 같은 활동이나 보건환경연구원에 방문해 실험하는 활동, 환경오염 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들을 해나갔다. 또, 학급 내에서도 관심 있는 여러 주제로 적극적으로 발표에 임했다.<학생부 세특에 ‘환경’을 담다>정다인 학생의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의 핵심 키워드는 ‘환경’이다. 이 주제를 학교 안에서 어떻게 풀어갈 지 고민하며 일상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3학년 독서 세특의 경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태양광 에너지 활용에 관심이 많았는데 비문학 공부를 하던 중 ‘페로브스카이트’를 활용해 만든 태양전지를 접하게 되었어요.세종고는 햇빛이 잘 들어서 학교 공간을 새로 만든다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구상해 발표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그 자원으로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탐색해나가며 인간과 자연이 더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자기주도학습, 포기하지 않는 습관> *학습목표 150%를 설정한 이유정다인 학생은 고교 내신 평균 1등급 중반대를 유지했던 비결에 대해 ‘포기하지 않는 나만의 목표 설정 방법’ 때문이라고 말한다. 해야 할 양보다 더 많은 150%로 목표를 설정하면 적정한 공부량은 꼭 달성하고 마는 성격이기에, 학습 계획 100%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시험 기간에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3~4시간씩 잠을 자며 ‘문제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공부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죠. 수학은 매일, 국어‧영어는 시험 한 달 전부터 천천히 정리를 시작하고, 2~3주 전부터는 정리를 무조건 끝내고 계속 읽었습니다.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5번 이상 읽었고 암기보다는 활용이 우선인 부분은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과학은 개념을 탄탄히 익힌 다음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공부해나갔습니다.”*공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정다인 학생은 공부가 힘들 때마다 ‘지금까지 해온 게 아까워서, 책값이 아까워서, 그동안 공부하면서 잃은 걸 생각하면 아까워서 다시 공부했다’고 말한다. “공부하고, 학생부 챙기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너질 것 같은 순간도 찾아오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 오늘까지만 버텨보자’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후배들도 열심히 하면서 ‘될 대로 되겠지’라고 마음 편히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 말기 바랍니다.”Tip 나만의 수시 준비 노하우1. 나만의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자소서 1번 학업역량 부분도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얻은 것’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았다. 공부할 때 ‘왜?’라는 질문을 항상 했고, 그 과정에서 더 탐구하게 되었으며,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는 점, 어떠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깊게 파고 들었고, 그렇게 지식을 쌓아가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2. 서울대 자소서 독서 3권 ① <내가 유전자 쇼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을 읽고 찬성·반대 입장을 모두 존중하는 시각을 기를 수 있었고 ② <익숙한 일상의 낯선 양자 물리>를 읽고 양자 물리의 시각에서 일상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었으며 ③ <침묵의 봄>을 읽고 살충제와 인간 파괴의 상관관계를 코로나19 상황 속 여러 방역제도와 연계해 진지한 고민을 해볼 수 있었다. 2021-03-19
- 핀셋몰입클리닉으로 성적 급상승, 의대합격의 지름길 의대는 많은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의대에 가고 싶은데 지금 수학성적이 조금 부족하다면? 그렇다고 쉽게 꿈을 포기할 순 없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몰입클리닉 비법으로 수학실력을 단기간에 급상승시켜서 의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팩트학원을 소개한다.하루 한 과목 끝내는 몰입학습으로 전체를 보는 눈 키워임팩트학원의 이동태 원장은 국내 최초의 특별한 지도 노하우로 지난 이십 여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의대와 서울대 공대 등에 합격시켰다. 2020학년도 수능에서 대치동 D고 학생 2명이 수학 만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의대와 연대에 합격하는 등 의대 및 명문대에 합격한 이 원장 제자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명단과 학생들이 직접 쓴 수기가 이를 증명한다.이 원장은 원래 압구정동에서 오랫동안 대기업 재벌가 자제들의 학습을 밀착 관리하면서 성적을 급상승시켰던 유명 강사였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대합격전문 임팩트학원에서 의대를 전문적으로 보내고 있다. 이 원장은 “하루에 한 과목을 끝내는 몰입학습으로 점수를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학원은 한 과목을 몇 개월에 걸쳐 진도를 나가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그 과목의 뒷 부분을 배울 때 앞 부분에서 배운 내용은 다 잊어먹는다. 수능은 하루에 수학 전 범위를 다 보기 때문에 진도를 쪼개서 공부하기 보다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한다”고 말했다.핀셋몰입클리닉&트리플클리닉으로 킬러, 준킬러문제까지 확실히그럼 이 원장은 어떻게 단기간에 점수를 급상승시킬까? 이 원장은 “먼저 수Ⅰ, 수Ⅱ, 미적분, 확통 등을 ‘하루에 한 과목 끝내기’로 완성한다. 푸는데 3분 이상 걸린 문제, 계산 틀린 문제, 문제 잘못 본 문제, 해설보고 풀거나 질문한 문제들만 모아서 3번씩 반복해서 푸는 오답클리닉을 통해 머리에 찐하게 박히게 한다. 이렇게 하루 한 과목 끝내기를 하면 한 과목의 전체를 볼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은 킬러+준킬러 문항을 ‘핀셋몰입클리닉’을 통해 집중적으로 3~4번씩 풀어서 응용문제를 자연스럽게 풀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단시간에 킬러, 준킬러 문항을 잡아낼 수 있다. 그리고 실수, 함정문제, 3개 이상 융합된 문제 등을 ‘트리플클리닉’을 통해 급속 응용력을 생성시킨 후 실전모의고사 90문제씩 ‘몰입트리플클리닉’으로 풀면서 킬러, 준킬러 문항의 해결실마리를 뇌에 각인시킨다. 임팩트학원은 완전 개인밀착 관리로 학생 역량에 따라 개별학습이 이뤄진다. 무슨 과목의 몇 번 문제를 몇 번 반복하고 넘어갔는지 학생들의 세부적인 학습상황을 일일이 수기로 기록하면서 이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이 원장은 “‘핀셋몰입클리닉’과 ‘몰입트리플클리닉’은 학생 역량에 따라 소요기간이 달라지며, 기초가 약한 학생들은 주요 부분 강의 수업 후 문제를 푼다. 이 때도 강의만 계속 듣는게 아니고 개념 듣고 학생이 직접 풀고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내신은 물론 국어, 과학 성적도 급상승임팩트학원은 이같은 방식으로 수능뿐 아니라 내신성적도 급상승시킨다. 기본문제를 3회 반복하며 풀어서 강의로 배운 내용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득하고, 모르는 문제는 즉각 질문해서 해결한다. 학원에서 숙제까지 다 마치고, 다음 시간에 복습확인 후 다시 오답클리닉을 한다. 시험시험범위까지 진도가 나가면 그 범위를 하루에 끝내기로 완성한 후 오답클리닉을 하고, 내신 준킬러, 킬러문제를 적중몰입클리닉으로 한 단원씩 한 번에 해결한다. 그리고 2개 이상 개념이 융합된 문제, 실수하기 쉬운 문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등 까다로운 문제를 적중트리플클리닉으로 철저히 익힌다.이 원장은 “내신 적중문제를 다 파악하고 있어서 대치뿐 아니라 반포, 잠실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도 완벽히 준비한다. 또한 임팩트학원의 이런 학습법은 수학뿐 아니라 국어, 과학에도 적용해서 단기간에 성적이 급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임팩트학원의 몰입클리닉과 의대입결은 입소문이 나서 대치 인근 지역뿐 아니라 서울과 지방에서도 의대합격을 목표로 많은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문의 02-557-2090blog.naver.com/dtlee3795 2021-03-18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배세은 학생(경희대 치의예과 21학번/대진여고) 수리논술은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이해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배세은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15명 모집에 2,402명이 지원한 경희대 치의예과에 1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어떤 적성검사를 해도 확실히 이과 성향이었지만 수많은 이공계 관련 직업 중 의사를 선택하게 된 것은 고2 때였다고 한다. 주변 분의 죽음을 겪으면서 건강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계기였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적은 의대를 지망하기에 약간 부족했다. 지난 과거가 후회됐지만 다시 일어섰다. 논술전형을 선택했고 남은 1년 후회 없이 공부했다는 배세은 학생을 만나 합격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하고 묵묵히 해야원하는 진로를 가지라고 하지만 성적이 안 나오면 할 수 없는 직업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의사다. 세은 학생은 고2가 되어서야 의사라는 꿈이 생겼고 지난 과거 성적이 후회스러웠다고 한다. “평소에 대충했던 공부가 진로가 정해지고 나니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과거의 제가 후회스럽고 의욕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콘텐츠로 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공부로 꼬박 채워 자신에게 필요한 순서로 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자극이 되었습니다.이때부터 목표를 후회 없는 공부로 정했습니다. 후회하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고 저를 망가뜨리는 일인지 알기에, 후회했던 경험을 오히려 원동력으로 삼아 남은 고교 시절을 성실히 보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듬성듬성하던 공부를 꾸준히 하다 보니 자신감이 붙었고 시간 낭비를 더 조심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올랐다고 한다.“고등학교 시절에는 ’꾸준히 묵묵하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을 보고 제 자신을 반성하고 저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을 찾아가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로 제 부족함을 깨달으면서 시작한 공부가 때로는 저를 힘들게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묵묵함입니다. 자신이 하던 공부에 의구심이 들고 불안해도 자신을 믿으며 묵묵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배들에게도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참고하되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공부를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적극적인 영재활동, 수학, 과학에 익숙해지는데 도움현 고1부터 영재활동은 대학 입시에 미반영 된다. 하지만 세은 학생은 입시와 상관없이 학창시절 지속적으로 해 온 영재활동이 수학, 과학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수학의 증명 문제에 대한 관심을 팀 프로젝트의 주제로 정해 탐구하는 등 영재활동을 여럿 수료하면서 수학, 과학에 익숙해진 것이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경험이 쌓이면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부담이 덜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탐구를 하여 학문적 거리를 좁히는 게 수학, 과학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반면 국어에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특히 문학에 자신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문학 속 문맥 파악을 어려워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려워할수록 더 많이 부딪치는 것을 택했습니다.매일 아침 국어 지문과 해설을 읽으며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을 정리했습니다.”라며 ‘매일’의 무게를 국어 과목을 공부하면서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공부 습관의 대원칙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정해진 학습량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세은 학생도 이 원칙을 기본으로 자신만의 공부 습관과 스타일을 만들어 가면 극복하지 못할 과목은 없다며 어떤 과목이든 포기하지 않기를 바랬다.논리적 비약 없이 객관화하는 습관이 논술 비결경희대 의학 계열 논술은 어렵기로 1, 2위를 다툰다. 수학과 과학이 각 4문항 내외로 출제되며 120분간 풀어야 한다. 수리논술은 답안지에 내포된 학생의 논리적인 이해과정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며 섣불리 기재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제시문과 상관없거나, 근거 없는 서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저는 중학교 때부터 서술형에 민감한 편이었습니다. 매번 ‘어떻게 쓰면 선생님께서 점수를 주실까’를 생각하다 보니 논리적 비약 없이 사고하는 훈련이 된 것 같습니다. 먼저 머릿속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논술을 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세은 학생의 가이드대로 자연계 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는 묻는 것에 답하는 것이 포인트다. 문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다. 근거가 명확하고 간단명료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불필요한 내용을 첨가하거나 답만 쓰는 것도 감점 요인이다.문제를 무난히 풀어도 실제 점수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답을 맞히는 것보다 논리적인 서술 훈련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능 직후에 논술 기출문제들을 풀 때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답안을 작성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 문제들의 대부분이 미적분에서 출제되니 다른 단원이 복합된 미적분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는 논술 합격 노하우와 함께 후배들에게 마지막까지 파이팅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 ******▶자율 : 1,2학년 학급회장, 통섭의 숲, 독서 캠프, 공학아카데미▶동아리 : 영재가우스부, BIOHio, 오케스트라, 융합과학 아카데미▶봉사 : 다문화 어린이의 가정방문 학습지도 활동, 오케스트라 공연, 학급 임원 중식봉사단▶독서 : 리만 가설(존더비셔), 100년의 난제 푸앵카레 추측은 어떻게 풀렸을까?(가스가 마사히토), 천재 갈루아의 발상법(코지마 히로유키), 화이트헤드의 수학이란 무엇인가(앨프리드화이트헤드), 소수의 음악(마르쿠스 듀 소토이), 종의 기원(찰스 로버트 다윈), 수소혁명(제러미 리프킨) 등 50여 권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