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공직협 구성논의 활발 최근 안산시 7급이하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를 구성하기 의한 논의가 본격화, 빠르면 다음달 안에 공직협이 정식 발족될 전망이다.안산시의 경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공직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면서 지난 1월초 사업소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준비모임이 5차례 열렸으며 현재는 본청 공무원들도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준비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한 공무원은 29일 “대부분 공무원들은 공직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일부 시기를 늦추자는 주장도 있지만 2월안에 공식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성과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못하지만 공식 발족된다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공무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성규 안산시장도 시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목소리가 나와야한다며 공직협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공직협 구성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청의 한 과장은 “공직협은 이미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공식 발족한다면 시정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이하연 의원(선부1동)은 “공직협이 발족된다면 먼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여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29
- 군자농협, 사회봉사명령제도 우수협력기관 선정 안산시 군자농협(조합장 이강수)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정하영)에서 운영하는 사회봉사명령제도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보호관찰 업무 수행에 앞장선 군자농협 송영진 지도과장은 사회범죄 예방과 보호관찰 행정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달 30일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자농협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사회봉사명령제도 협력기관으로 지정, 지난해 구제역 발생시에는 방역 및 소독업무 지원과 예방홍보 활동 보조 등을 비롯해 농촌 폐비닐 폐휴지 줍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추석연휴에는 안산·시흥시 지역 공동묘지 무연고 묘소를 찾아 115기의 산소에서 벌초 작업을 진행했다. 주로 부녀자농가, 노령농업인, 영세농가 등 농업여건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 선정 지원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군자농협의 농촌 일손돕기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사회봉사 명령자에게도 자기 반성의 시간과 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1-01-02
- <행정 뉴스라인> 한강교량 차량 방호울타리 보강서울시는 2003년까지 185억9500만원을 들여 총 14개 한강교량의 차량 방호울타리를 보강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보강공사는 다리별로 올해 반포 잠수 한남 성산대교, 내년에는 올림픽 동작 한강 동호대교, 2003년에는 잠실 천호 영동 성수 원효 서강대교 순으로 이뤄지며 마포 양화 잠실철도교는 이미 보강공사가 완료, 이번 보강공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새로 보강되는 차량 방호책은 지난 99년 9월에 건교부에서 결정한 강화된 설치기준에 따른 것으로 총중량 25톤 차량이 시속 80㎞의 속도로 15°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된다. 현재 한강교량 차량 방호울타리는 89년에 제정된 기준에 따라 총중량 14톤인 차량이 시속 60㎞의 속도로 15°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야외공연장서울 송파구는 관내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30여평 규모의 상설 야외 공연장을 건립, 3월중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모두 3200여만원을 투입, 문정동사무소앞 자투리 땅에 가로 10.3m, 세로8.1m 규모로 들어서게 될 야외공연장은 전통공연과 힙합 경연대회 등 일반공연 뿐 아니라 영화상영이나 연극공연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구로구, 점자판 구정소식지 발간서울 구로구는 615명의 관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난 20일 점자판 구정소식지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58페이지 분량의 점자판 소식지는 지역의 명소 소개를 비롯, 각종 시·구정소식, 장애인을 위한 정보, 구로구의 장애인 복지사업, 생활정보 등을 싣고 있다. 구로구는 이 소식지를 1000부 발간해 관내 전 시각장애인에게 배부했으며 구청과 동사무소 민원실에도 각각 비치했다.구로구는 점자 소식지가 청각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판단, 당초 연간 2회씩 발간하도록 한 계획을 바꿔 분기 1회씩 정기간행물로 발간하기로 했다. /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유한재단, 군포시 저소득주민 후원유한재단(이사장 연만희)은 군포지역 저소득 가정 117세대와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29일 유한재단은 김윤주 군포시장, 최상후 유한양행 전무이사, 박광진 노조위원장, 결연대상 가정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민과의 후원자 결연식을 갖고 올 한해동안 각 가정에 5만원씩, 총 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최상후 전무이사는 “군포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한재단은 지난해에도 군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을 펴왔다./군포 권상진 기자 sjkwon@naeil.com경기 18개 교육시설 특수지 지정경기도 교육청은 29일 도내 11개 초등학교를 특수지(벽지 도서 접적)에서 해제하고 18개 교육시설을 새로운 특수지로 지정했다.이번 조치로 화성 활초초등학교 등 벽지 ‘라’등급의 10개 초등학교와 접적 ‘라’등급인 연천 은대초등학교가 특수지에서 해제됐다.반면 남양주 가양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는 벽지’라’, 연천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와 문산고교는 접적’나’, 연천종고 등 5개 초·중고교는 접적’라’등급으로 각각 지정됐다. 연천수덕원은 벽지’다’, 가평수덕원은 벽지’라’, 김포학생야영장은 접적’나’, 연천학생야영장은 접적’다’, 강화 호국연수원은 접적’라’등급으로 각각 새로 지정됐다.안산의 대부 대동 대남 등 3개 초등학교와 대부중고교 등 5개 학교가 도서에서 벽지로 바뀌어 경기지역에서는 화성의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과 안산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 등 2개 학교만 특수지 가운데 도서로 남게됐다./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마산상고’ 이름 ‘마산용마고’ 변경경남지역 4개 고교의 이름이 3월1일자로 변경된다.28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산상업고가 인문계로 전환되면서 마산용마고로 이름이 바뀌는 것을 비롯해 함안여자고는 명덕고교로, 양산정보과학고는 양주여고로, 진해여자상고는 진해세화여고로 각각 명칭이 바뀐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에서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별도규정이 없어진데다 각 학교의 특수성 다양성 지역성에 따라 해당 고교의 특성을 고려한 교명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2001-01-29
- 안산시 공직협 구성논의 본격화 (다시 올립니다) 최근 안산시 7급이하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를 구성하기 의한 논의가 본격화, 빠르면 다음달 안에 공직협이 정식 발족될 전망이다.안산시의 경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공직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면서 지난 1월초 사업소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준비모임이 5차례 열렸으며 현재는 본청 공무원들도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준비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한 공무원은 29일 “대부분 공무원들은 공직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일부 시기를 늦추자는 주장도 있지만 2월안에 공식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성과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못하지만 공식 발족된다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공무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성규 안산시장도 시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목소리가 나와야한다며 공직협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공직협 구성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청의 한 과장은 “공직협은 이미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공식 발족한다면 시정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안산시의회 이하연 의원(선부1동)은 “공직협이 발족된다면 먼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여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29
- 경기 교육시설 특수지 조정 경기도 교육청은 29일 도내 11개 초등학교를 특수지(벽지 도서 접적)에서 해제하고 18개 교육시설을 새로운 특수지로 지정했다.이번 조치로 화성 활초초등학교 등 벽지 ‘라’등급의 10개 초등학교와 접적 ‘라’등급인 연천 은대초등학교가 특수지에서 해제됐다.반면 남양주 가양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는 벽지‘라’, 연천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와 문산고교는 접적‘나’, 연천종고 등 5개 초·중고교는 접적‘라’등급으로 각각 지정됐다.연천수덕원은 벽지‘다’, 가평수덕원은 벽지‘라’, 김포학생야영장은 접적‘나’, 연천학생야영장은 접적‘다’, 강화 호국연수원은 접적‘라’등급으로 각각 새로 지정됐다.안산의 대부 대동 대남 등 3개 초등학교와 대부중고교 등 5개 학교가 도서에서 벽지로 바뀌어 경기지역에서는 화성의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과 안산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 등 2개 학교만 특수지 가운데 도서로 남게됐다. 2001-01-29
- 안산시 공직협 구성논의 본격화 최근 안산시 7급이하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를 구성하기 의한 논의가 본격화, 빠르면 다음달 안에 공직협이 정식 발족될 전망이다.안산시의 경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공직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면서 지난 1월초 사업소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준비모임이 5차례정도 열렸으며 현재는 본청 공무원들도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준비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한 공무원은 28일 “대부분 공무원들은 공직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일부 시기를 늦추자는 주장도 있지만 2월안에 공식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성과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못하지만 공식 발족된다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공무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성규 안산시장도 시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목소리가 나와야한다며 공직협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공직협 구성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청의 한 과장은 “공직협은 이미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공식 발족한다면 시정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28
- 안산시 ‘도서 자율교환의 날’ 운영 안산시 관산도서관(관장 권혁수)이 지난 1월 중순부터 실시한 ‘도서 자율교환의 날’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28일 관산도서관에 따르면 도서자율교환은 시민들이 교양 전문도서와 학습용참고서 아동도서 등을 가져와 원하는 다른책으로 교환해 가는 것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생활화 운동의 하나로 지난 1월중순부터 시작됐다.관산도서관은 이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판단해 연말까지 관산도서관은 물론 성포 감골도서관에서도 매주 화요일 이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관산도서관은 또 도서교환과 함께 도서기증운동도 벌이고 있는데 기증된 책은 매월말 필요시설에 전달된다.관산도서관 권혁수 관장은 “시민들이 구입한 도서를 서로 돌려서 읽게 함으로써 도서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독서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28
- 안산시 공직협 구성논의 본격화 최근 안산시 7급이하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를 구성하기 의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고 빠르면 다음달 안에 공직협이 정식 발족될 전망이다.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 공직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1월초부터 사업소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공직협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고 지금까지 5차례 정도 진행됐다. 현재는 사업소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본청의 공무원들과도 논의를 확대하고 있다. 준비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한 공무원은 28일 “대부분 공무원들은 공직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일부 시기를 늦추자는 주장도 있지만 2월안에 공식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성과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못하지만 공식 발족된다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공무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박성규 안산시장도 시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목소리가 나와야한다며 공직협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공직협 구성에 대한 논의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본청의 한 과장은 “공직협은 이미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공식 발족한다면 시정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28
- 안산시 ‘도서 자율교환의 날’ 운영 안산시 관산도서관(관장 권혁수)이 지난 1월 중순부터 실시한 ‘도서 자율교환의 날’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 생활화 운동의 하나로 매주 화요일 관산도서관을 비롯해 성포, 감골도서관에서 연말까지 계속 실시된다.대상도서는 교양, 전문도서와 학습용 참고서를 포함한 아동도서이며 시민들이 구입해 읽은 책을 가져와 원하는 다른 책과 교환해 가는 방법으로 운영된다.또한 도서교환과 더불어 도서기증 운동도 함께 전개되고 기증된 책은 매월 말 수집해 필요한 시설에 전달된다. 28일 관산도서관 권혁수 관장은 “시민들이 구입한 도서를 서로 돌려서 읽게 함으로써 도서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독서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28
- 안산시장, 관내 최고령자 새해인사 방문 안산시 박성규시장이 새해를 맞이해 1일 각 동의 최고령자들을 방문, 눈길을 끌었다.대부분 노인과 가족들은 이날 생각하지 못한 박시장의 방문에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박시장은 신길동의 심상협(93) 할아버지를 비롯해 성포동의 오봉해(100) 할머니 등 모두 9명의 최고령자 가정을 방문해 새해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박시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의 윗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방문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조그마한 선물로 내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안산시 최고령자인 고잔동 김상억(102) 할아버지는 “뜻하지 않은 방문에 놀랐다”며 “새해인사를 위해 시장이 직접 찾아와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에서 박시장은 새해인사와 함께 가족들과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한편, 박시장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달 24일 밤에도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결손가정어린이 보호시설인 원곡동의 ‘신나는 집’ 등 4개소를 산타클로스로 변장, 차례로 방문해 아이들을 기쁘게 했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