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서 즐겨 읽는 아이 만들기 최근 많은 사립초등학교에서는 기존의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원서를 읽고 토론 후 그 내용을 롸이팅으로 표현하는 수업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 추세다. 강남의 중학교에서는 추천 목록을 통해 원서를 읽게 하고 수행평가를 한지 오래다. 얼마 전 학교 영어 공개 수업을 보고 깜짝 놀라 찾아왔다는 부모님들을 통해 공교육에서도 영어 교육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렇다면 영어책을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일까. 무엇보다 본인의 레벨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영어책에 충분히 노출되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레벨보다 아이가 쉬운 책만 읽는다고 속상해 하지 말자. 영어레벨이 오르지 않는다고 걱정하기보다 영어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부모님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아이에게 맞는 원서의 레벨을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벨을 알아도 그 책들을 아이가 즐겨 읽지 않아 고민이라고들 얘기한다. 이럴 땐 한 권을 골라 아이에게 읽으라고 하기보다 아이가 직접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해보라고 권한다. 그래야 아이도 본인에게 맞는 책을 탐색하고 본인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책을 고르게 된다. 그렇게 하면 쉬운 책만 읽는다고 하소연을 하는 부모님들도 있다. 과감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괜찮다고. 아이들은 그 안에서도 모르는 단어와 표현들이 있게 마련이고 오히려 쉬운 책에서 익힌 단어와 표현들은 보다 쉽게 머리에 각인된다.아이들은 쉬운 책이 충분히 소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레벨이 높은 책을 탐색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두자. 어느 순간 책의 내용을 조잘조잘 얘기하거나 좀더 어려운 책을 읽겠다고 하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자.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영어책 읽기에 빠지게 된다. 같은 책을 지나치게 반복해서 읽어 외우는 경지에 이르는 것보다, 다양한 책을 여러 권 읽는 것이 영어를 익히기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학계에서도 알려진 사실이다. 올 여름방학에는 아이에게 맞는 원서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즐기는 아이로 만들어보자. 김자영원장리드101 삼성캠퍼스문의 02-515-2101, www.read101.co.kr 2017-07-21
- 교육정책의 대전환기, 중학생의 현명한 고교선택법 ② 중3 학생들은 전후기로 나눠 고교를 선택할 수 있다. 전기 고교유형은 크게 특성화고, 특목고, 자사고로 나뉘는데, 이중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는 직업교육 중심 학교로 중3 학생들(올해 46만명) 중 18%가 진학한다. 나머지 82% 중 약 77%가 후기 일반고를, 약 5%가 전기 이전의 영재학교, 전기의 과학고/외고·국제고/예술·체육고/자사고에 진학한다.전기 모집군의 고교유형에서 특목고는 광역단위로 선발하는 과학고(서울: 세종·한성)와 외고·국제고(서울: 대원·한영·대일·명덕외고 등, 서울국제고)로 나뉜다. 또한 자사고는 전국단위(총 10개교, 하나·민사·상산·외대부고 등)와 광역단위(22개교, 강남학교군: 중동·휘문·현대·세화·세화여고 등)로 나뉜다. 이중 단 1개 고교를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다.과학고, 외고 전형 분석학교 유형별로 전형방식을 살펴보면, 첫째 과학고는 1단계에서 서류 평가 및 출석 면담에서 과학·수학 탐구능력 평가(20~30분 개별질문)을 통해 1.5배수를 뽑은 후, 2단계 소집 면접에서 과학·수학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인성 평가(15~20분 공통질문)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둘째, 외고/국제고는 1단계에서 영어내신으로 1.5배수를 뽑은 후, 2단계에서 서류·면접에서 자기주도학습, 지원동기·진로계획, 인성 평가(5~8분 개별질문)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전국/광역 자사고 전형 분석셋째, 전국단위 자사고 중 외대부고와 하나고는 1단계에서 국영수사과 내신(cf.상산고: 체육 추가)으로 2배수를 뽑고, 민사고는 1단계에서 전과목 내신으로 3배수, 2단계에서 서류 포함 2.5배수를 뽑는다. 외대부고는 2단계 서류·면접[공통질문 1개: 5분 구상 후 2분 답변, 개별질문 2개: 각 2분 답변 후 2분 추가 질의응답] 평가, 하나고는 2단계 서류·면접[공통질문 1개: 15분 구상 후 3분 답변, 12분 개별 질의응답]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상산고는 2단계 서류·면접에서 자기주도학습과 인성·독서(각 10~15분씩 공통·개별 질문) 평가, 민사고는 3단계 면접에서 필수인 국/영/수/인성과 선택인 과학/사회(각 15분씩x5=75분)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마지막으로, 서울권 광역단위 자사고는 1단계에서 정원의 1.5배수를 추첨한 후, 2단계에서 서류·면접(공통질문: 1~2개, 개별질문: 2개, 5분)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후기 일반고, 서울시 고교선택제 분석후기에서 서울 중3 학생들은 고교선택제에 따라 3단계에 걸쳐 일반고에 지원한 후 추첨배정받는다. 1단계(20%)에서는 서울 전체에서 2개교를, 2단계(40%)에서는 거주지 학교군(예: 강남학교군: 강남구·서초구) 내의 2개교를, 마지막 3단계(40%)에서는 앞서 지원한 4개교 중 정원에 여유가 있는 고교 또는 거주지학교군 내 고교에 배정받는다.합리적 고교선택법 조언중3 학생들은 여러 고교유형 중에서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첫째, 수학·과학 실력이 우수하고 이공계 진로전공을 꿈꾸는 학생은 전기에서 과학고, 후기에서 과학중점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어학 실력이 우수하고 인문사회 진로전공을 꿈꾸는 학생은 외고/국제고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해외대학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이라면 국제반을 운영하는 외대부고(국제과정: 이공계열도 지원가능), 서울국제고, 대원외고(GLP), 한영외고(OSP)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셋째, 국내 의대나 상위권대를 목표로 하고 주요과목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외대부고(인문/자연 과정), 하나고, 상산고, 민사고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신성적이 20% 이내 학생이라면 전기에서 광역단위 자사고에 지원해보는 것도 좋다.물론 8월 국가교육회의에서 결정될 외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여부에 따라 학교별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학종 비중을 확대하는 국내 상위권대나 해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3 학생이라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우수한 입시실적을 유지해오고 있는 특목·자사고에 지원하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물론 공공부문까지 블라인드 면접(학력·스펙 기재 금지)이 전면 확대되고, AI와 경쟁해야 하는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될 미래는 더 이상 명문고, 명문대란 학벌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신철진 중등부 원장천개의 고원 학원,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멘토링’ 저자문의 02-501-1238, www.nonsul4us.com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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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자원봉사 집중 기간 서초구는 7월 24일(월)부터 7월 29일(토)까지 6일 동안 자원봉사 축제인 ‘서초V위크-자원봉사 같이하자’를 진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서초구 전역에서 펼쳐진다.2016년도에는 42개 기관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에 1,800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60개 자원봉사활동과 2천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7월 25일(화) 10시부터는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서초V위크-액션 프롤로그’가 진행된다. 청소년, 성인, 가족봉사자 등 다양한 150여 명의 자원봉사들이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받은 후 어르신 힐링 부채 만들기,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영어 편지쓰기, 재활용 희망 씨앗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서초V위크-자원봉사 같이하자’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주요 자원봉사 활동은 영어 동화책, 향기 주머니, 친환경 손수건, 조물락 비누, 친환경 수세미 등 만들기 활동과 반포천 살리기, 별빛 독서 캠프, 공연 봉사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이 열린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자원봉사박람회를 서초V위크 주간에 개최한다.구체적인 활동내용과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에서 ‘서초V위크’를 검색하면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을 확인할 수 있다.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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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바뀌어도 자기주도 학습역량은 꼭 키워야 한다” 특목·자사고 관련 고교입시제도의 변화를 앞둔 지난 15일 토요일 대전DCC에서 열린 엠베스트 2018 특목·자사고 파이널 입시설명회에는 5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이날 엠베스트 입시전략 수석연구원인 김창식 강사는 “현행 중3학생은 특목고를 지원해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2, 중1학생은 정책결정이 어떻게 나는지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금은 특목고 입시 후 일반고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앞으로는 고교입시일정을 통일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특목·자사고는 어떤 아이를 뽑고 싶을까?학생부, 내신,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선발하는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서 특목·자사고는 어떤 아이를 뽑고 싶을까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첫째,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둘째,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지고 있는지? 셋째, 핵심인성을 가지고 있는지? 과학영재고나 자연계열일 경우에는 수학 또는 과학 학습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자가 진단을 한 이후에는 평가항목을 가지고 학생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학생부에서 그 해당 사항을 찾아서 자기주도학습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 핵심 인성 등 분류별로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자신의 특기와 장점을 찾고 개선점을 찾는다. 학생부를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키워드를 정리하면 된다.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자기소개서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결정된다.연습이 면접에서 승부를 가른다!자기소개서 콘셉트가 결정 나면 그 콘셉트에 맞추어 자기주도학습 과정, 지원동기 및 활동계획과 진로계획, 인성영역에 걸쳐 골고루 기술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기소개서로 예상 질문을 최대한 뽑아 연습을 해야 한다. 질문은 최대한 만들어 보고 키워드를 넣어서 답변을 정리하고 대답할 시간을 고려해 말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한다.그런데, 외대부고 같은 경우는 공통질문은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확실하게 준비할 수 없는 공통질문보다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개별 질문에서 면접관에게 진정성 있게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엠베스트는 다양한 수준별 인강으로 자기주도학습 가능해중등인강 사이트 ‘엠베스트’는 150만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분야별 최강 강사진 85명, 전체강좌 5000개, 상위권 강좌 914강좌로 수준에 맞춘 다양한 강의를 보유하고 있다.엠베스트 사이트를 이용해서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직접 온라인으로 해당 강의를 신청해서 듣거나, 엠베스트SE 학원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특히 혼자 엠베스트 수강신청시 엠베스트 대전교육센터에 먼저 연락을 주면 여러 특전이 있다. 엠베스트 강의전반에 관한 학습상담과 안내, 사이트를 이용한 교과서와 노트정리를 통한 내신관리 학습방법을 배울 수 있다. 방학을 맞아 무료회원 가입만 해도 영화관람권을 받고 종합반 탭7일 무료체험과 교재 1권을 무료로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엠베스트 대전/충청교육센터 차상훈 센터장은 “부모님들이 바뀔 고교입시제도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입시가 바뀌어도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아이 학업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방학이 역전이 가능한 시기라는 점을 놓치지 말고 아이에게 맞는 강의를 권해주는 코칭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또한 메가스터디교육(주)는 최근에 엠베스트 인강을 기반으로 한 관리형 학습코칭의 신개념 학원사업과 홈과외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엠베스트 수강 문의 대전교육센터(둔산 시청역 부근) 042-489-4321엠베스트 SE학원/홈과외 가맹문의 1522-2783 2017-07-21
-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쓰기의 실제 필자에게 가장 많은 문의가 오는 내용은 바로 “자기소개서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하는가?”이다.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소개서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란 어떤 글인가? 라는 질문에 필자는 항상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쓰는 한편의 설득력 있는 논설문이라고 설명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다음의 항목이 대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데, 쓰는 법에 대해 잠시 설명하기로 한다.1. 성장과정과 성향대개 자소서의 가장 첫 질문에 해당하는 이 질문의 요지는 바로 성장과정에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성장했고, 그 결과 어떤 목적(업무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항목이라 볼 수 있다. 대개 이런 질문에 “저는 00년 0월0일에 00에서 태어났고~”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소개서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진부한 표현이 바로 이것이다.이 항목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바로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일화를 소개하는 것이다. 업무(진로)연관성이 있는 어렸을 때의 경험을 토대로, “어렸을 때부터 이런 소양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러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소양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는 주제가 들어있어야 한다.2. 자신의 장단점이 항목은 지원자의 분석력과 업무연관성, 그리고 자신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내용을 쓰는 항목이다. 여기에서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대개 장점에 집중된다.(대개의 경우 장점2/3와 단점이라 할 수 없는 1/3의 분량으로 쓰는 글이 대부분이다) 자기소개서의 내용분량이 충분하면 모르되, 짧은 글 안에서 장단점을 길게 소개하는 것은 좋은 글쓰기가 아니다.즉 자기소개서는 반성문을 쓰는 것이 아니므로 단점을 두드러지게 쓸 필요는 없으나,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과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 된다. 때문에 장단점을 작성할 때에는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구분 짓는 것 보다, 그 장단점이 함께 제시하면서 장점을 돋보이게 작성하고, 장점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논리력이 필요한 항목이다.3. 지원동기 및 입사(입학) 후의 포부자기소개서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이 항목인데, 지원동기와 포부는 하나의 주제로 이어져있어야 한다. 필자는 자기소개서에서 지나치게 솔직한 것도 좋은 인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지원동기를 작성하면서 ~의 소개로 지원하게 되었다. 혹은 실직 후에 진로를 탐색하다가 구직사이트에서 보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다는 지원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의아했던 적이 있다. 이런 표현들은 과연 이 지원자가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 의심할 정도의 솔직함이기 때문이다.적어도 지원동기에는 내가 이 00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고, 오랫동안 입사(입학)에 대해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소개할 필요가 있는 항목이다. 때문에 자신의 입사동기에 대해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필자가 생각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과정은 여러 개의 구슬(경험)을 하나의 실(자기소개서의 주제)에 끼워서 목걸이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적 근거를 마련해서 주제와 지원동기가 명확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면,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 2017-07-21
- “중 3년간 수학공부 제대로 한 것이 대입성공 비결이죠!” ‘수학을 잘하면 대학을 잘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중학교 시절부터 수학공부에만 매진한 강희준 학생은 수리논술전형으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집안 경제의 어려움으로 어릴 적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내며 학원한번 다녀본 적 없는 희준 군이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평촌학원가에 있는 헤일로수학과학학원 성원모 원장을 만나 중·고등 6년 동안 오직 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이다. 그의 노력과 입시 경험을 들어보았다Q. 처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1년 6개월 만에 KMO경시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들었다.중학교 1학년 때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의 성원모 원장에게 수학 테스트를 받았는데 그 결과 학원에 들어가서 배울 수 있는 점수가 안됐어요. 실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죠. 열심히 공부하면 무조건 잘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일반적인 학원과 달리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솔직하게 상담해주었어요. 지금부터 함께 공부하면 KMO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이나 동상정도는 가능하지만 금상, 은상을 받기 원한다면 너무 늦어 책임질 수 없다는 정확하고 솔직한 얘기를 듣고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아 믿고 다니게 되었죠. 이렇게 헤일로수학과학학원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1년 6개월만인 3학년 때 KMO경시대회에서 동상을 받게 되었어요. Q. 수학 성적 최상위를 얻게 도와준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의 특징은 무엇인가?어릴 때는 단지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어 수학을 더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명문대 수학과를 졸업한 선생님들로 구성된 임팩트 있는 강의도 더욱 수업에 집중하게 만들었죠. 또한 수업시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이루어져 효율적이었어요.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학생이 직접 설명하도록 하는 수업 방식이었죠. 이런 수업방식으로 구술면접을 저절로 익히게 되었고 수리 논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 결과 6년 동안 수업을 같이 들었던 친구들 중 대부분이 영재학교 진학 또는 일반고 진학 후 탄탄한 수학실력을 바탕으로 명문대에 입학했습니다. 저는 수리논술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어요. 헤일로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이 학원을 많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학생과 선생님간의 유대관계가 돈독한 이유는 선생님이 마치 친형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어 정신적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힘이 되기 때문이죠. 선생님이 잔소리를 해도 혼난다는 느낌보다는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서 충고해준다는 기분이 들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동기부여가 됐어요. 그 결과 중고등 시절 내내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만 할 수 있었어요. Q. 고등시절이 궁금하다.중학교 때 수학공부를 많이 한 결과 신성고등학교에 진학해 수학1등급이 아닌 만점을 기대하게 되었죠. 3학년 때는 한양대 수리모의논술에서 전국1등을 했어요. 수학과 달리 국어와 영어 점수는 낮게 나왔지만 수학이 탄탄하게 다져져있었기에 국어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언어성적도 빨리 올랐어요. 수학만 탄탄하게 공부해놓으면 언어성적을 올리는 것은 비교적 수월합니다. 고등 때도 헤일로수과학학원에서 계속 수학공부를 했고 3학년부터 수리논술을 배웠어요. 서울대 공학계열에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목표했던 곳은 진학하지 못했지만 수리논술전형으로 연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현재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헤일로수과학학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꾸준히 공부한 친구들 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대 및 의대에 함께 합격해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어릴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원에 다니지 못했지만, 중학교 때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을 만나서 수학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고등 상위권으로 명문대에 입학하고 수학 과외를 하면서 학비까지 벌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는 강희준 군. 학원을 선택할 때는 장사를 하지 않는 학원, 아이에 대한 정학한 판단과 양심적으로 교육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2017-07-21
- 2018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과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져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도 큰 바람이 불고 있다. 사교육 축소와 공교육 강화, 최상위권 대학들의 연이은 논술 폐지와 더불어 학생부전형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정책의 변화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름의 적절한 대비를 요구하고 있다. 평촌학원가에서 인문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큐브논술. 일체의 대형 프렌차이즈 형태나 대필첨삭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자체 프로그램과 교재를 통해 수시 논술과 심층면접을 준비하는 큐브논술은 매년 합격생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홍성표(문화콘덴츠 박사)원장을 만나 2018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과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들어보았다. 홍성표 원장, 김민기, 조현보, 이건주 강사논술전형, 기본 조건 만족한다면 합격률 상승홍 원장은 “1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춰 어느 정도의 지원 스펙트럼을 만들 수 있는지를 체크해 봐야 한다. 또 여름방학 동안 논술을 집중적으로 대비함으로써 9월 모의평가 결과와 함께 자신의 실질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서 논술전형의 장점이 부각되는데, 정시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등급의 영향력을 상쇄시키고 지원 범위를 더 넓혀 주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준비는 무척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합격한 학생들은 수능에서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는 전제 하에 탄탄한 글쓰기 실력에 힘입어 2~3계단을 뛰어넘었다는 것. 즉 기본적인 조건만 만족한다면 실질적인 합격률의 상승을 보장해 주는 것이 바로 논술전형이다. 2018학년도 달라지는 논술전형 입시 변화2018학년도의 주목할 만한 입시 변화로는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인하대, 아주대, 항공대, 단국대, 광운대, 가톨릭대, 덕성여대, 경기대, 서울과기대 등 12개 대학이 수능 미적용을 유지하거나 새로 채택한다. 이는 2018학년도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이루어진 변화로 판단된다는 것이 홍 원장의 설명이다.한양대와 건국대는 이전에도 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대학들이었고, 특히 한양대는 논술 문제가 까다롭고 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논술을 탄탄히 대비해 왔고 미적용 대학들에 주력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대학들을 우선적으로 노려보고, 장문형 및 중문형 논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7~800자 정도의 분량을 요구하는 광운대와 경기대는 문학 제시문과 비문학 제시문의 연계 능력을 따질 가능성이 높다. 단문형 논술인 아주대와 항공대는 제시문이 비교적 쉽지만 문제가 심화된 추론을 요구한다. 또한 서울시립대, 인하대, 가톨릭대 등 일부가 추가로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함으로써 논술을 대비할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 범위는 넓어졌지만, 그만큼 경쟁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홍 원장은 예상했다. 서울시립대는 심사 단계가 나눠져 있어 수험생들은 이를 숙지해 두어야 한다. 우선 1단계에서는 서류 100이 반영되고, 2단계에서는 논술 60과 학생부 40의 비율을 반영한다. 그런데 응시자격이 ‘사회역량 등 인성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비율도 재학생 중 3%, 졸업생 중 0.5%로 매우 적은 것으로 보아 학생부와 논술에 평소 철저한 대비를 해온 수험생들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자료 또는 연관된 자료들을 제시하는 시립대와 인하대, 분량이 극도로 적은 만큼 정확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가톨릭대는 수험생들로 하여금 스스로가 자신 있는 유형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학에 지원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추측했다. “결론적으로 2018년도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 모집은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상위권 또는 중위권 대학들에서 수능 최저기준 폐지 또는 논술 전형 신설이 나타났기에 면밀한 검토 후 대학 지원 스펙트럼을 구성하고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2017-07-21
- 여름방학, 학생부종합전형 전략 이렇게 세워라!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려면 여름방학이 중요하다. 한 학기 동안의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다음 학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3의 경우는 원서 접수 한 달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5학기 째의 기록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한다.이석호국어학원의 이재은 강사는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하고 이를 학생부에 기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본인에 관한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인 만큼, 스스로 활동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선생님에게 전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고3, 학생부와 자소서 마무리해야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내신 성적과 같은 정량적 점수보다 세특(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재된 활동내역을 더 의미 있게 판단한다. 결과보다는 학생의 노력과 성장이 담겨 있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말고사를 마친 고3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세특’이다.이 강사는 “독서는 지적인 자기도전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활동이고, 동아리는 교과과정에서 생겨난 관심사와 주제를 확장시켜 탐구할 수 있는 좋은 장치”라며 “전공 희망 학과와 대학의 인재상 등을 연결해 수업시간에 어떠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는지, 그 과정에서 생겨난 관심사를 얼마나 확장시켰는지, 이를 위해 어떠한 독서활동을 했고 동아리에서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자기소개서 작성은 여름방학 기간 중 완성해야 한다. 이 강사는 “대학에서는 공통문항인 1~3번 보다 4번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동기, 준비과정, 진로, 앞으로의 비전 등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4번 문항을 가장 먼저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진로계획에 관한 질문은 ‘어떤 직업인이 되고 싶냐’는 물음이 아닌 그 진로를 통해 ‘어떤 포부와 비전을 펼치고 싶은지’ 묻고 있는 것”이라며 “질문에 답하기 전, 왜 그러한 질문을 던졌는지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 강사의 지도하에 각 문항별 질문의도를 인지하고, 자신의 학생부에서 소재를 찾아내 본인의 우수성을 선보일 에피소드를 작성하고 첨삭으로 마무리하는 ‘자소서 실전 강좌’는 이석호 국어학원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학종 대비, 고1,2가 챙겨야 할 것들!수능과 내신은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하지만 학종은 실수나 실패를 유의미하게 평가한다. 그래서 높은 등수의 학생이 탈락하고 낮은 등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극적인 드라마가 학종에서는 가능하다. 대신 그만큼 학생의 발품과 땀을 필요로 한다. 고1,2에게도 예외는 없다.우선 기말고사를 마치면 학생부 세특과 비교과 기록이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계해 이루어지도록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어떤 활동에 참여했는지,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정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독서 역시 빠뜨려서는 안 된다. 특히 ‘교과연계독서’는 지적호기심이 높고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대학 측에 보여주는 요소이므로 학기 중 들었던 각 과목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교-대학 간 연계프로그램’이나 학교 활동 연장 차원의 ‘방과 후 수업’도 미리 확인해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관련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렵다면 대안으로 무크(MOOC)나 TED 강연 등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2학기 학사 일정을 참고해 전공과 관련된 대회를 선별하고 여름방학부터 차근히 준비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이 강사는 “자소서는 학종을 근간으로 하는 오픈북 테스트와 동일하다. 학생부 기록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연습을 고3이 되기 전에 미리 해보라”고 조언하며 “학종은 교육특구 이 외의 지역에서 활용하기 좋은 전형이다. 중3에서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관련 코칭을 받아본다면 훨씬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부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 ‘최소한의 인문학’을 최근 출간했다. 많은 10대들이 읽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7-07-21
- 중고등 내신영어 학습, 이렇게 어느새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학기가 마무리 되는 시기다. 시험이 끝나고 풀어진 마음도 잠시, 여름 방학을 앞두고 저마다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실력을 다지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부족한 영어 실력을 키우고 2학기, 더 나아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실력 있는 전문강사의 세밀한 관리로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을 찾아 제임스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서울대 영문과 출신 드림팀의 클래스가 다른 영어교육쉬운 영어 시험을 지향하겠다는 교육정책과는 달리 중고등학교의 내신 영어시험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매우 어렵고, 절대 등급으로 전환되는 수능영어시험 역시 1등급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어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영어 과목은 어느 과목보다 실력 있는 전문가의 교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 강사들은 어느 학원보다 실력 있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조 원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강사가 서울대 영문과 출신으로 오랜 강의 경력을 가진 영어교육 전문가들이다. 조 원장은 “한 사람이 모든 분야를 다 하는 것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가르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며 “에스클래스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문법은 문법전문가가, 독해는 독해전문가가, 어휘는 어휘전문가가 지도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특별한 학습 노하우가 있는 명품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때문에 학습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수준별 맞춤 교육, 1:1 클리닉으로 내신 영어 완전정복전문가 집단의 명품강의 외에도 수능과 내신을 모두 관리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 성적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내신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내신은 수능과 달리 각 학교마다 교재와 진도가 다르고 선생님에 따라 문제유형과 난이도가 다를 뿐 아니라 일정범위의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는 만큼 얼마나 꼼꼼하고 심도 있게 학습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각 학교별 문제유형 등을 풀어보고 반복학습하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에스클래스는 내신기간에는 각 학교별클래스를 구성하여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기출문제부터 교재, 부교재, 외부지문을 비롯한 모든 요소를 꼼꼼히 체크하여 완벽하게 내신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 원장은 “학생이 1명이라도 학교별, 학년별 클래스를 구성하여 내신대비를 한다.”며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유사문항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의 내신대비 문제는 적중률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내신이후에는 반드시 틀린 문항 등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꼼꼼히 하도록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목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되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내신, 모의고사, 실력고사 등의 성적은 지속적으로 학생성적관리카드를 통해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같은 클래스라도 학생의 수준에 따라 과제량과 수준이 다른 것도 한 예다. 조 원장은 “감당하지 못하는 많은 량의 숙제는 학생들을 학습에 질리게 할 뿐이다”며 “본인의 수준과 역량에 맞게 학습량을 조절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 맞춤지도를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1:1클리닉을 통해 개별지도도 진행하고 있다.중고등부 영어전문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단과 특강을 개설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평소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외부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2017-07-21
- 영어와 수학 함께 맞춤 관리,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완벽 커버 ‘꼼꼼한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박재희어학원과 ‘심화 문제 완전정복’으로 수학 성적향상의 일인자로 꼽히는 헤론 수학이 함께 만든 박재희 영수학원이 영어, 수학 통합교육을 시작한 지 벌써 2달이 넘었다. 박재희 영수학원 박재희 원장은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 “우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박재희 어학원과 헤론수학의 전문 시스템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내신맞춤관리와 개별 취약관리를 영어와 수학을 함께 개별 진행하게 되니 학생 관리가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는 “학원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내 아이처럼 영어와 수학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니 취약점이 잘 파악돼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바뀐 입시제도에서 탄탄한 관리형 학원으로 만족도가 높은 박재희 영수학원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중3까지 영어 완전 정복! 토요 학습코칭과 정기 테스트로 철저 실력 체크!평촌학원가에서 소수 정예로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해온 박 원장이 영어 학습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본기이다. 본격적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는 중등부 시기에는 문법, 단어 등의 기본기가 잡혀야 읽기, 쓰기 등 다른 영역의 실력도 올릴 수 있다. 특히 영어 절대평가제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박 원장은 “중등부 시기까지 영어를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며 “중등부 시기에 박재희 영수학원의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기초부터 최상위 실력까지 다져간다면 고등부 수능부터 내신, 심층 면접 등 어떤 결과에도 만족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토요 학습 코칭 시스템이다. 한 마디로 개인별 집중 관리이다. 박 원장은 “아이마다 부족한 점이 달라서 개별 관리는 필수”라며 “주중 수업 중에 보강이 필요한 점을 그 주에 확실하게 점검하고 넘어간다. 단어부터 문법은 물론 영어의 전 영역을 1주일마다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관리해주니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부분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배운 내용을 정기 테스트를 통해 또 한 번 빈틈없이 점검받는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여름 방학 특강이 진행된다 ‘문법을 알면 영작이 쉬워진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문법기초부터 영작까지 한 단계씩 짚어가며 서술형 내신대비까지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입시에 강한 최적의 수학 시스템, 중1부터 고3까지 단계별로 성적향상수학 내신 성적과 수능 대비는 헤론수학의 내신향상 프로그램과 모의고사 향상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헤론수학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예비 중 1부터 고3까지 단계별, 수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는 점이다. 특히 수업은 진도를 나가는 시간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푸는 문제 풀이 시간으로 구분하여 문제풀이 시간에는 선생님의 일대일 밀착지도하에 그날의 과제와 오답 노트 작성, 그리고 첨삭까지 학원에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박 원장은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실제 원하는 진도와 내신, 심화를 모두 해결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레벨별 소수 정예 수업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학생별로 학습량과 문제풀이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므로 테스트와 과제 그리고 부족한 개념과 오답 내용까지 꼼꼼하게 관리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원장은 “쉬운 문제는 물론 심화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배운 것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수능과 내신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변화하는 입시제도, 내신부터 학생부 종합전형까지 꼼꼼 관리시스템입시제도의 변화로 학생은 물로 학부모들도 대입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박재희 영수학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입시 연구소 전문가를 초빙해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소서와 활동사항 작성법부터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시와 정시 대비 전략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