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청소년상담실 ‘2001년 상담교육’ 개강 안산시 청소년상담실(실장 정선경)은 8일 도내 초·중등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01년 상담교육을 8일부터 실시,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초·중등교사 상담교육은 일선학교 상담교사의 상담기법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행동발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김창대 교수를 비롯한 우수한 강사진이 준비됐고 아동, 청소년의 상담원리, 가족치료의 이론과 실제 등의 강의가 준비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포천 삼정초등학교 송원길 교사는 “청소년 상담과 문제예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도움이 되고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청소년상담실은 도내 청소년상담실 중 유일하게 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1-01-08
- 안산 라성빌라 가스폭발 8명 중경상 지난 5일 오후 3시40분경 안산시 고잔동 라성빌라 110동 지하 302호에서 LP가스 누설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13동에 살고 있는 최초목격자 이광호씨는 “폭발소리와 함께 창문이 깨져 밖을 보니 110동 지하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창문틀 및 유리가 파손됐다”고 증언했다. 사고로 집안에 있던 심보길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한도병원과 서해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사고로 50여세대의 창문틀 및 유리 250여 점이 파손됐고 승용차 4대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또 건물파손 및 유리파손 등으로 이재민 2개동 16세대 52명이 발생, 고잔동 중앙경로당과 제일교회에 분산수용하고 있다.7일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집에서 매년 5건 가량의 가스누설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가스누출 점검을 자주 실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가스안전공사, 안산경찰서 등은 현장감식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07
- 상록운수(주) 노동조합, 암으로 투병중인 조합원에게 성금전달 안산최대 법인택시회사인 상록운수(주) 노동조합(위원장 이원묘)이 암으로 투병중인 조합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8일 노동조합에 따르면 암으로 투병중인 나영수(39)씨와 유종성(40)씨를 위해 전체 조합원의 뜻에 따라 각각 6백80만원을 모아서 조합사무실에서 전달했다는 것.이원묘 노조위원장은 “암으로 투병중인 조합원을 위해서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나영수씨는 “조합원들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되찾아 직장으로 되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나영수씨는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위암에 맞써 사우고 있고, 유종성씨는 1남을 두고 있으며 치주암으로 2차수술을 마친 상태이다.한편 상록운수내 21세기친목회(회장 이 형)는 그동안 모은 70여만원을 나영수씨에게 전달했다. 상록운수(주)는 이전에도 설암으로 투병중인 이승호씨에게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1-01-08
- 뉴스라인 경기도, 주민조례청구 연서자수 공고 경기도는 오는 8일 도와 시·군 조례의 제정 및 개폐청구에 필요한 주민 연서자수를 공고한다.공고안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20세 이상 주민수는 모두 634만4천835명으로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도 조례의 제정이나 개폐청구에 필요한 연서자수는 10만2천명이다.시·군 조례 제정이나 개폐청구에 필요한 연서자수는 수원 성남 부천 고양시가 각 1만1천명이며 안양시는 1만명이다. 또 안산 7천800명, 의정부 남양주 용인시는 각 6천900명, 광명 평택 시흥시는 각 5천900명. 군포 4천600명, 구리 파주 이천 김포 화성 포천 각 3천300명, 오산 의왕 하남 안성 양주 광주 각 2천500명, 동두천 여주 양평 각 1천900명이며 과천 연천 가평군은 주민 5만명 이하로각 1천200명이다..주민이 조례의 제정과 개폐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발안제도는 지난해 3월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시행됐으나 경기지역에서는 지난해 구리시립교향악단 설치조례 제정 등 구리시에서 단 3건의 주민조례청구가 있었다. 2001-01-07
- 안산 라성빌라 가스폭발 8명 중경상 지난 5일 오후 3시40분경 안산시 고잔동 라성빌라 110동 지하 302호에서 LP가스 누설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13동에 살고 있는 최초목격자 이광호씨는 “폭발소리와 함께 창문이 깨져 밖을 보니 110동 지하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창문틀 및 유리가 파손됐다”고 증언했다. 사고로 집안에 있던 심보길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한도병원과 서해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사고로 50여세대의 창문틀 및 유리 250여 점이 파손됐고 승용차 4대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또 건물파손 및 유리파손 등으로 이재민 2개동 16세대 52명이 발생, 고잔동 중앙경로당과 제일교회에 분산수용하고 있다.7일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집에서 매년 5건 가량의 가스누설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가스누출 점검을 자주 실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가스안전공사, 안산경찰서 등은 현장감식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07
- 반월·시화공단 산재 크게 증가 지난 해 반월·시화공단의 산업재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노동부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의 조사결과 2000년도 11월말 현재 총 재해자수는 2천252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63명(19.2%)이나 크게 증가했다. 또한 사망자수는 75명으로 전년보다 26명(53.1%)이 증가했다. 사망자 증가율은 전국 증가율보다 4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에서 지불한 직접보상비가 400여억원에 이르고 노동손실, 위자료 등이 포함된 간접손실은 2030억여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2001년 안산시 총예산 4,029억원의 52.6%에 이르는 것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이와 같은 통계는 근로복지공단안산지사에서 요양승인이 확정된 것만을 통계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장내에서 공공연하게 실시하는 공상처리(산재은폐)를 합산 추정하면 재해자수는 약 1만2천명에서 1만5천명 정도에 이른다는 것이 노동계의 설명이다. 또한 안산시등록장애자 95%이상이 후천성장애자이고 부녀가장 10명중 1명은 산재로 인한 부녀가장이라는 점에서 산재가 가정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관계자는 산재증가의 원인에 대해서 ▲공장설비 노후화 ▲근로자의 안전의식 둔화 ▲IMF이후 규제완화와 사업주의 안정성 확보 회피 등을 꼽고 있다.안산노동사무소 관계자는 “1만4천여개의 사업장을 산업안전감독관 7명이 담당하므로 관리상의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안산지역협의회 박태순의장은 “규제완화와 구조조정으로 인한 산업안전 담당자의 감축 등 IMF 이후 무너진 안전보건체계의 복원이 시급히 필요하다”며 “명예감독관제도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의장은 “산재문제를 안산시가 노동부에게만 책임을 미루지 말고 안산시민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명예감독관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산재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04
- 안산소상공인센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군포 부동산정보 ARS서비스 지난해 6월에 설립된 중소기업청 안산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가겸노)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 뿌리내리고 있다.안산소상공인지원센터는 연말까지 6개월동안 3,149건의 창업 및 경영상담을 실시했으며 창업설명회 등 교육을 25회 실시, 연인원 3,517명이 참석했다. 또한 장기 저리의 정책자금 103억원을 추천했다.또 2001년 상반기까지 안산시 전지역의 상권조사를 완료해 이를 창업예정자나 소상공인들이 필요할 때 항상 검색 할 수 있도록 상권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안산소상공인지원센터의 이같은 활동은 창업희망자의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03
- <행정 뉴스라인> 은평구민 조사, 94%가 분리수거시민들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일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은평구는 관내 구민 748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설문결과에 따르면 시민중 94%가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한다고 응답했다. 또 종이팩 건조후 분리수거(92%), 음식찌꺼기 물기제거후 버리기(90%) 등이 뒤를 이어 '분리수거'가 시민들 사이에 정착된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실천도가 낮은 항목으로는 쌀뜨물 설거지에 이용하기(34%), 세제구입시 인산함유율 확인하기(50%), 물건구입시 환경마크 확인하기(59%) 등이었다.시민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어떤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88%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이어서 음식찌꺼기 남기지 않기(83%), 승용차 5분이상 정차시 엔진꺼두기(69%), 건전지 분리수거(66%), 합성세제보다 비누사용하기(64%) 등을 꼽았다./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안양시립도서관, 독서교실 운영안양시 시립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안양지역 32개 초등학교 학교장 추천으로 192명을 선정, 만안·평촌·호계 등 3개 시립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법, 도서선택법, 독후감작성법, 신문활용교육 등을 교육한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학생 가운데 우수학생을 선발, 시장상과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여하고 도서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시흥연성지구 교통 불편 해소시흥시는 연성지구의 불합리한 버스노선체계로 주민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인 노선 정비 및 노선버스 신설, 증차을 통하여 이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토록 하기 위한 새로운 노선체계 구축에 들어갔다.시는 금년 3월말까지 현행 부천남부역 61번과 31-3번 버스를 통합하여 19대를 안산역에서 부천역까지 7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토록 하는 노선 통합과 노선 연장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4일 발표했다.또한 영등포, 광명, 안양방향의 좌석버스를 신설하여 영등포역 방향 이용 시민에게 상당한 편리를 제공하고 광명역 방향 2개 노선을 추가로 신설한다. 이밖에 정왕동에서 연성 1,2지구를 경유하는 신규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완전히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시흥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판교주민 또 ‘개발허용’시위 성남시가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방침을 수용해 판교지역의 건축허가제한을 1년 연장한데 반발, 판교지역주민들이 헌법소원 행정심판 등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판교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진)는 4일 판교 낙생농협에서 추진위원 88명이 모여 총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 끝에 상시 비상대책위를 구성, 오는 8일 성남시청앞 집회를 시작으로 9일부터 도청, 건교부, 민주당사 앞 시위와 낙생농협앞과 고속도로 주변에서의 상시적으로 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했다. 또 25년간 개발을 제한시킨 국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건축허가제한조치를 1년 연장한 성남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키로 했다./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겨울 진객, 거제대구가 돌아왔다겨울철 진객인 대구가 돌아오고 있다.거제수협과 거제시에 따르면 90년 후반까지 거의 잡히지 않았던 대구가 계속되는 대구인공수정란 방류사업 등 자원확보 노력결과 최근들어 하루 평균 20여마리가 위판장에 올라오고 있다는 것.거제도 장목, 외포 인근 진해만에서 12월부터 2월까지 주로 잡히던 거제산 대구는 고려시대때부터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유명한 고급어종. 현재에도 4-5kg 한 마리당 20만원선에서 위판될 만큼 희귀어종이다.이에 따라 거제시는 장목면 관포리 박모씨 등 정치성 구획어업자 54명에게 금어기간네 대구 포획금지 해제허가를 내주어 어민 소득향상에 나서고 있다.한편 거제시와 거제수협은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생산한 3억 6000여 인공수정란을 지난 4일부터 1월말까지 장목면 외포 해역에다 방류하는 사업을 벌여 대구 어자원확보에 나서고 있다. /거제 원종태기자jtwon@naeil.com 2001-01-04
- 시흥연성지구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 시흥시는 연성지구의 불합리한 버스노선체계로 주민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인 노선 정비 및 노선버스 신설, 증차을 통하여 이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토록 하기 위한 새로운 노선체계 구축에 들어갔다.시는 금년 3월말까지 현행 부천남부역 61번과 31-3번 버스를 통합하여 19대를 안산역에서 부천역까지 7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토록 하는 노선 통합과 노선 연장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4일 발표했다.또한 영등포, 광명, 안양방향의 좌석버스를 신설하여 영등포역 방향 이용 시민에게 상당한 편리를 제공하고 광명역 방향 2개 노선을 추가로 신설한다. 이밖에 정왕동에서 연성 1,2지구를 경유하는 신규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완전히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시흥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1-01-04
- 반월·시화공단 산재 예방 ‘구멍’ 지난 해 반월·시화공단의 산업재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안산지역의 경우 등록장애자의 95%이상이 후천성장애자이고 부녀가장 10명중 1명이 산재때문인 것으로 집계되는등 산재가 가정파괴의 원인이 되고있다는 점에서 노동부는 물론 지자체도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4일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총 재해자수는 2252명으로 전년보다 363명(19.2%)이 늘었다. 특히 재해자중 사망자는 75명으로 전년보다 26명(53.1%)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망자 증가율은 전국 증가율보다 4배이상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은 400여억원을 직접보상했으며 노동손실 위자료 등이 포함된 간접손실액은 208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같은 손실액은 2001년 안산시 총예산 4029억원의 52.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그러나 지역노동계는 근로복지공단의 재해자통계는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로부터 요양승인이 확정된 것만 포함된 수치라며 사업장내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공상처리를 합산 추정할 경우 재해자수가 약 1만2000명에서 1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처럼 안산지역의 산업재해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데 대해 한국산업안전공단측은 ▲공장설비 노후화 ▲근로자의 안전의식 둔화 ▲IMF이후 규제완화와 사업주의 안정성 확보 회피 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안산노동사무소 관계자는 “산업안전감독관 7명이 1만4000여개의 사업장을 담당하다보니 관리상의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안산지역협의회 박태순의장은 “규제완화와 구조조정으로 인한 산업안전 담당자의 감축 등 IMF 이후 무너진 안전보건체계의 복원이 시급히 필요하다”며 “명예감독관제도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의장은 또 “안산시도 산재의 책임을 노동부에만 미루지 말고 안산시민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명예감독관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산재예방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