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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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로 본 강남서초 고교 수시 경쟁력 지난 11월 16일(금) 오후 6시 2019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됐다. 강남의 수시 경쟁력을 반영하듯 강남서초 주요 고교에서도 다수 합격자가 나왔다. 하지만 강남지역 이과 최상위권은 단순히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계열 선호도가 높다. 또, 강남서초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려면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야 한다. 따라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가 고교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다만 강남서초 고교들이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다는 것은 ‘강남의 수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자료확인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학교별 확인(일반전형 기준, 재수생 미집계 다수)서울대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의 의미강남지역 입시 경쟁력의 한 단면일 뿐서울대 합격자 수는 지역별·학교별 진학 성과와 입시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만큼,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로 활용된다.하지만 서울대 합격자 수는 강남지역 입시 경쟁력을 들여다보는 한 단면일 뿐이다. 고교별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가 다수 배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수시 준비가 탄탄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1단계 합격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전형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1단계까지는 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학생의 노력이 균형을 이뤄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추측한다. 또, 다음과 같은 부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서울대만 공식적으로 입시 현황 발표해마다 입시가 끝나면 합격자들의 출신 고교 및 전형별 합격 현황 등 입시 자료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대학은 서울대학교 뿐이다. 이는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 입시 성과를 두루 살펴볼 근거가 없어, 강남지역 고교별 입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과 최상위권 의학계열 선호도 높아강남지역은 이과 최상위권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들은 단순히 서울대를 목표로 하기보다, 의학계열 진학을 선호한다. 이과 최상위권이 밀집한 강남지역은 의·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아, 서울대 지원 가능권의 학생이 의학계열로 분산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이 외, 카이스트나 포스텍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도 있어, 강남지역 이과 최상위권의 입시 지원 패턴이 다양하게 분산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형에 집중또, 강남지역은 내신 경쟁이 치열해 상대적으로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많은 편이다. 이러다 보니 고2 학년말에 수능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수시 대신 정시(수능위주전형) 준비로 입시 방향을 틀기도 한다.▒ 수능 가채점에 따른 입시 전략 수정 서울대 1단계 합격자라도 수능 가채점 점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강남지역 학생들은 2단계 면접을 포기하고 정시(수능위주전형) 지원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학생은 의·치대를 목표로 하거나 수시 지원학과보다 합격점이 더 높은 학과로 지원 전략을 수정하기도 한다.이처럼 여러 가지 입시 변수가 존재하므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지역 입시 경쟁력을 온전히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단순한 수치 비교가 아니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탄탄한 수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강남서초 주요 1단계 합격자 현황주요 고교 대부분 10명 이상 배출 강남서초 주요 고교들은 올해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강남지역 이과 최상위권 학생이 밀집해 있어, 고교별로 수십 명의 의·치대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한다. 이처럼 분산된 입시 지원 패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서울대 수시전형에 지원하는 인원이 다소 줄어들 수 있고, 그해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에 따라 진학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등을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한다.강남서초 주요 고교 ‘2019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표1 참조)’를 취합한 결과, 단순 수치만 보면 상문고·중동고·진선여고가 각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3학년 전체 학생 수 대비 합격률을 보면 중동고가 4.1%로 가장 높았고, 대다수 고교가 2.7~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1학년 때부터 진로에 맞춰 차근차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온 학생들의 노력과 수시 중심 교육을 지향해온 강남지역 고교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빚어낸 결과로 볼 수 있다.하지만 강남지역 고교들의 우수한 입시 경쟁력을 더 밀도 있게 들여다보려면, 서울대를 비롯해 의학계열 및 주요 대학 입시 성과까지 두루 살펴봐야 한다. 따라서 강남서초 주요 고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단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강남서초 주요 고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현황(2019학년도)단대부고 14명(3학년 전체 523명 중 2.7% 합격), 상문고 17명(3학년 전체 478명 중 3.6% 합격), 세화고 11명(3학년 전체 393명 중 2.8% 합격), 중동고 17명(3학년 전체 413명 중 4.1% 합격), 중산고 15명(3학년 전체 463명 중 3.2% 합격), 진선여고 17명(3학년 전체 466명 중 3.6% 합격), 현대고 14명(3학년 전체 448명 중 3.1% 합격)이 합격했다. 이 외에도 경기여고, 은광여고, 영동고 등 강남서초 고교 중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10명 이상 배출한 학교도 다수 있다.자료 취합 기준① 2019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서초내일신문’이 각 학교 진학·3학년부장·홍보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 후 공개 가능한 학교만 게재함(2018.11.19. 월요일 기준) ② 학교별 가나다 순 ③ 1단계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및 예체능 미집계’ 학교도 있어, 추후 합격자 수는 변동될 수 있음 ④ 합격률은 3학년 전체 학생 수 대비 1단계 합격자 수를 계산해 비율로 환산한 수치임(소수 둘째자리 반올림 기준) ⑤ 올해 3학년 학생 수는 학교알리미 사이트(2018년 5월 공시 기준) ⑥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기준, 지역균형전형(지균) 제외(지균 합격자는 12월 14일 오후 6시에 최종 발표 예정)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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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이후, 예비 고 3들의 입시전략' 지난 11월 16일 오전 11시, 반포동에 위치한 서율학원에서는 ‘2019학년도 수능 분석’과 ‘2020학년도 수능을 위한 예비 고3의 입시 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올해 수능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반응 속에 마음이 바빠진 예비 고3 학부모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성학력개발 연구소의 이영덕 소장을 비롯해 서율학원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최고 1타 강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이번 수능 분석과 예비 고3들의 1년간 학습 전략, 수능 대비방법 등을 설명했다. 어려운 수능은 추세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이영덕 소장은 이번 수능은 예상 등급 컷만 보더라도 예년보다 훨씬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말한다. 대성학원에서 예측한 국어 1등급 컷은 86점, 2등급 78점, 3등급 70점, 수학(가)는 1등급 92점, 2등급 88점, 3등급 80점, 수학(나)는 1등급 88점, 2등급 80점, 3등급 70점으로 작년보다 평균 4점 이상 하락했고 등급 간 점수 차이도 많게는 10점 가량 차이가 난다. 영어 역시 어렵게 출제돼, 1등급 비율을 5% 내외로 예측했다.이영덕 소장에 따르면 이렇게 어렵게 출제되는 수능이 1회성이 아니라 ‘추세’라고 한다. 따라서 2020학년도 수능 역시 2019학년도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고, 예비 고3은 올해 수능 시험지를 그대로 프린트해서 1년 내내 옆에 두고 볼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예비 고3들이 치르는 2020학년도 수능은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확대되고 이듬해인 2021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어 수능 교과가 바뀌는 시험인 만큼 재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능 준비 역시 월별로 학습 전략과 계획을 짜서 늦어도 12월부터는 계획에 따라 각 과목별 학습이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능 전문가’의 눈으로 학습 전략 세우기올 수능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국어는 어떤 전략으로 공부해야 할까? ‘출제자의 눈’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어의 신(神)이라 불리는 오찬세 선생님의 강연이 이어졌다. 오찬세 선생님에 따르면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이번 31번 문제도 수능 국어를 제대로 준비한 사람에게는 어렵지 않은 문제였다고 한다. 예년보다 긴 지문과 방대한 정보량이었지만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가지고 있고, 또 <보기>의 내용을 제시문에 적용하는 훈련이 되어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리는 문제였다는 것. 또 수능 국어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말까지는 갈래별 개념 학습을 반드시 한 번씩 소화하고 4월부터는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EBS 분석과 모의고사 풀이, 9월초부터는 수능 대비를 위한 파이널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어 과목은 박재현 강사가 나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오히려 1등급 비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는 절대평가라는 함정에 빠져 예전만큼 영어 공부를 하지 않는 것과 잘못된 학습 방법을 지적했다. 영어는 꾸준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어휘 암기와 모의고사 훈련, 또 EBS 연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양질의 비연계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킬러 문항이 수능 수학의 전부가 아니다수학은 최종성 강사와 게릴라 강사가 나와 수능 수학 1등급 전략을 설명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능 수학 1등급을 위해서는 흔히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초고난이도 문제 몇 개를 풀려고 무리한 시간투자를 하거나 혹은 시간 안배를 적절하게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수능 수학 1등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점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기본문제와 중상위 난이도 문제를 모두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적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것이 수능 수학이기 때문에 수학문제를 푸는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게릴라 강사는 수능출제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제시하는 학습 방법을 아이들과 첫 번째 수업시간에 함께 살펴보고 이것을 수능 수학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체크한다고 한다. 문과 수학을 담당하고 있는 최종성 강사는 수학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클리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33-1118/611 2018-11-22
-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 20여 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입장에서 보면, 분명 필자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질 못할까? 물론 공부를 하려는 마음을 가진 학생이다. 문제가 뭘까? 그 학생의 이력을 보면 답이 보인다. 이미 했어야 할 학습을 놓친 것이다. 재수생인 경우가 많다. 대학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재수를 하는데 중등, 고등과정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경우이다.이젠 고등학생이다. 1학년은 중등과정을 다시 한 번 해야하는데 본인들은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한다. 대학은 아직 먼 이야기다. 2학년생들, 이젠 본인들도 슬슬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갖는다. 왜? 내년에 수능을 봐야하는구나! 하는 시간적 감각이 작동하기 시작 때문이다. 고1 과정은 이미 끝났다.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 고3들의 수능이 끝난다.고3들을 보면서 다음은 우리구나! 라고 생각한다. 고2의 겨울방학은 중요한 시기다. 안하던 공부를 그나마 하기 시작한다. 부모님들은 좀 마음이 놓인다. 3학년이 된다. ‘공부가 안 된다. 모르겠다.’ 좌절을 겪기 시작한다. 왜 일까?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이미 했어야 할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고2까지는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이 다 끝난다. 고3은 전 과정을 가지고 다시 수업하고 수능대비 문제를 푸는 수업이다.하지만 희망은 있다. 바로 수시이다. 공부를 좀 못 했더라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제법 좋은 6곳 대학을 수시 지원하고 이 중 한 대학은 붙겠지!라고 생각하고 고3 후반기를 보내며 정시 준비를 등한시 한다.중학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학원에 다닌다. 강남 쪽 아이들 중 일부는 중2때 고등과정을 끝내(?)기도 한다. 중학교 과정이 학생의 공부성향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이다.중1때는 공부보다는 학생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공부를 시킬 건지, 아니면 다른 진로를 잡을 건지를 결정하자. 요즘시대는 다양한 곳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많다. 공부를 하기로 결정이 되면 위와 같은 과정을 숙지하시고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해서 방어하기를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의 지속성’이다.노경린대표수풀림스터디카페문의 1566-1780 2018-11-22
- 상위권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는 편입학 지난 15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년대비 국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영어영역은 다소 어렵게, 수학은 전년도와 난이도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불수능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주요 입시 학원들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의 예상 원점수 합격선을 발표하면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한층 더 심해지고 있다. 주요 입시학원들이 인서울 상위권의 합격선을 발표하면서 해당 점수에 미치지 못한 수험생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음 한 켠에는 포기할 수 없는 상위권 진학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들로 인해 똑똑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 편입이라는 제도에 발 빠르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재수를 하지 않고 목표했던 상위권 대학의 진학이 가능한 편입학은 인문계열 기준으로 영어 1과목, 자연계열의 기준 영어와 수학 2과목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적은 과목으로 꿈꿔왔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상위권 대학들이 편입학 모집요강을 발표해 이를 살펴보면 3년 연속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어 경쟁률이 수능보다 현저히 낮고 단 하루 만에 입학 가능여부가 결정되는 수능시험과 달리 약 40일정도 진행되는 편입학 전형일정은 대학별로 시험일이 겹치지만 않다면 무제한으로 응시할 수 있어 편입학을 준비해 합격한 학생들은 평균 4~8개 학교를 합격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위권대학을 선택해 진학하고 있다.그럼에도 편입이라는 낯선 입시제도에 주변에서 대부분 수능보다 어렵다는 소문으로 주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재수·반수를 선택하는 경우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다시 수능시험을 본다 해도 지금보다 좋은 성적을 낸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 이러한 부담감이 있다면 수능점수에 맞춰 하향 지원을 통해 입학 후 대학 2학년 이수와 함께 편입학 준비를 병행한다면 공백기 없이 상위권 3학년으로 입학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편입학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회 대학편입 박람회에 참석하면 보다 자세한 편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김응태본부장김영편입 사업기획본부문의 1661-7022, www.kimyoung.co.kr 2018-11-22
- 2020학년도 입시영어, Golden Time을 잡아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 2년이 지났다. 2020학년도 수능을 보게 될 수험생을 위해 영어 영역의 학습 목표와 학습 전략을 소개해보겠다.고3의 영어 학습 목표는 크게 2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내신과 수능이다.학종을 제 1 목표로 삼고 있는 학생들은 EBS 교재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학습이 필요하다. 학교마다 범위는 다르지만 80개에서 200개의 지문이 각 시험 범위에 해당한다. 내신 기간 다른 과목의 학습량과 비교했을 때 학습 부담이 상당하다고 봐야 한다. 평소에 학습해 놓을 필요가 있다.수능을 목표로 할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영어 EBS 연계율은 6,월 모의평가와 수능시험 모두 70%를 상회한다. 하지만 실제로 수능을 경험해 본 졸업생들에게 이 말은 우습게 들릴 뿐이다. 70%에 해당하는 약 32개의 문제 중에서 듣기,말하기와 간접연계에 해당하는 문제를 빼면 직접 연계는 총 7~8문항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은 EBS 학습과 함께, 고난도 비연계 문제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 한다.■ 수능 영어는 왜 어렵게 느껴지는가?1. 영어, 내용, 논리의 3박자가 모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고1, 2 때 비해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고, 문장과 글이 길어진다. 추상적인 내용의 글이 출제되고, 배경지식이 부족한 내용이 나올 때도 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내용까지 어려우니까 해석을 봐도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글의 길이가 길어봐야 180단어 내외로 제한된다. 주어진 정보량이 부족하다. 주어진 문장 간의 논리적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단어를 다 알고, 해석이 되더라도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2. 영어 절대평가 = “영어는 안 해도 된다”는 오해의 시작같은 절대평가라도 영어와 한국사는 그 결이 다르다. 일단 필요한 학습량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학교 내신에 기여하는 바도 비교할 바가 안 된다. 정시 지원만을 보면 영어 등급이 좋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즉 영어의 반영률이 작은 대학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만큼 지원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준다. 영어 등급이 좋지 않은 비슷한 점수의 학생들이 몰릴 수밖에 없다. 불리함을 안고 가야한다.■ 영어 공부를 미뤄서는 안된다.1. 영어 공부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영어는 학습량이 결과로 가시화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다. 범위가 없기 때문이다. 수학에서 집합을 공부하면 집합 내용만을 다룬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영어에서 100단어를 외운다고 당장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단어, 해석, 글의 논리, 유형별 풀이법과 독해 속도의 5가지가 유기적으로 작용해 영어 실력이 결정된다.2. 꾸준히 해줘야 한다.영어를 특정 기간에 몰아서 하려고 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예를 들어 파이널 기간에 영어 학습을 몰아서 성적을 끌어 올리겠다는 생각인데 얼핏 들으면 전략적인 학습 방법 같아 보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영어는 언어고, 언어는 생활이다. 재수 종합반이 개강하는 2월 중순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 관련 상담을 요청한다. 그 중 반은 “영어가 안 읽혀요. 실력이 줄어들었나 봐요”와 같은 질문을 한다. 당연하다. 11월 중순 수능을 보고 3개월 간 영어를 한 번도 보지 않았으니 읽힐 리가 없다. 영어 학습의 핵심을 몰아서 집중하기가 아니라 “꾸준하게 하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3. 너무 늦게 시작하면 다른 과목까지 말린다.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이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됐다. 올 겨울 여기저기 국어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전전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수,탐을 어느 정도 완성하고 나서 영어를 해야겠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다. 10년 이상 재수종합반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단언하자면 “그런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 바로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해야 하고, 꾸준한 학습을 유지해야 한다. 영어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그 시간을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해서 투자하는 학생도 거의 없다. 결국 이상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정용호 강사현 에듀타임학원 대표강사문의; 02-934-0903 2018-11-22
- 재수학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대학별 모집 요강이 매년 바뀌고 있다. 또한 수능 출제유형도 변하고 있다. 그러나 재수 종합학원은 변하지 않고 있다. 학습 콘텐츠는 없고 브랜드의 인지도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이 든다. 학생 개인별로 그 동안 공부해온 학습방법과 각 과목별로 부족한 과목이 있을 것이다. 또한 개념 정리가 부족한 교과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수학원은 그러한 것들을 무시하고 학원이 정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나는 재수 종합학원을 운영해 오면서 다음과 같은 불만을 갖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영어 시간에 수학공부하면 안됩니까?”이러한 불만은 왜 갖게 되는가? 학생마다 영역별로 그 동안 공부해온 것이 다른데 한 교실에서 똑같은 수업을 듣게 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시대에 맞지 않는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하나의 영역에서도 학생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국어영역에서 동일한 점수를 받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학생은 비문학 지문에서 약점을 보일 수 있고, 어떤 학생은 문학에서 약점을 보일 수 있다. 당연히 이렇게 학생 개인 학습 성취도가 무시된 재수 종합학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다. 위와 같은 이유로 재수 독학학원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재수 종합반 학원은 장학금 제도와 수강료 할인 혜택을 통해 우수한 성적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게 유치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학원에서 는 학원의 교육프로그램 때문에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처럼 포장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해당 학원의 교육프로그램이 아니었더라도 여전히 우수한 성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다. 재수 종합학원에서 그럴싸하게 광고하는 획일적인 재수 종합합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비약적인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많은 사례들을 통해 확인된다.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재수 종합학원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의 약점을 해결하기 어렵다. 특히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은 학원에서 제시되는 프로그램만 따라가서는 절대로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학생 개인마다 영역별 약점 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약점 분석이 되면 공부를 하는데 목표가 분명해진다. 목표가 분명해지면 자기 생활 관리도 철저해진다. 그 다음 본인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질문을 많이 해야 한다. 일대일로 본인이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복습하기를 반복하면 약점이 해결되기 때문에 학습의욕도 늘게 되고 자신감도 갖게 된다. 자연스럽게 성적도 향상된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나만의 방법이기도 하다.서울 소재의 대학에 입학하려면 수학영역이 특히 중요하다. 재수 초기에는 수학영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수학영역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다른 영역에도 자신감을 갖게 된다. 특히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은 수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개념을 꼼꼼하게 공부해야한다. 그런데 재수 종합학원에서는 재수 초기부터 국어영역, 영어영역, 수학영역, 탐구영역 그리고 한국사영역을 시간표에 전부 넣어놓는다. 이러한 시간표는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시간표이다.많은 재수 종합학원은 벌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생활관리를 한다. 이것은 부정적인 생활관리이다. 이렇게 야단치고, 무엇인가를 하지 못하게 하는 생활관리는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늘게 하는 생활관리가 아니다. 학생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고, 강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생활관리가 돼야 성적도 향상된다는 것이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어진 나의 생활관리 철학이다. 학생들의 철저한 학습관리와 긍정적인 생활관리를 위한 실력과 인성이 겸비된 강사진, 학생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소수정예 그룹 단과식 수업, 그리고 충분한 개인별 질의응답시간이라면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비약적인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지금 본인의 위치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강광표현 이투스24/7 강동학원 입시전략원장전 강동메가스터디학원 원장 2018-11-22
- 수능없이 SKY가는 법? 여기 있습니다! 12년 공부의 결산 수능이 끝났다. 생각보다 수능 성적을 낮게 받으면 재수를 결심하기도 하지만 수능 특성상 1년 공부로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 성적 없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44년 전통의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은 2년 내외의 단기간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2018년에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을 SKY를 포함한 대학 및 대학원으로 진학시켰다.수능 성적을 들고 컨설팅을 받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은 우습게 봤던 곳들도 막상 원서를 작성하려고 보면 커트라인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이다. 인서울은 상위 10%학생들의 몫이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지방 대학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입시의 현실이다. 특히, 서울수도권 학부모가 하숙비까지 들여가며 자녀를 지방대에 보낸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쉽지않은 일이다. 더구나 최근 대학 구조조정으로 인해 2021년까지 사립대 38개교가 폐교 될 것이라는 전망을 생각하면 경쟁력 없는 대학에는 더더욱 보낼 수 없는 노릇이다.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내신이나 수능성적 없이 100%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동국대 전산원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학비로 대부분 2년~2.5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인서울 대학에 편입학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동국대 전산원은 남산 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캠퍼스내에 위치해 있으며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정은 6개 전공 6개의 세부 트랙을 운영한다. 대부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유망 전공들이다.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시까지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지도한다.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유명 편입학원 1타 교수진, 학사일정을 고려한 최적의 시간 배정 등 동국대 전산원 만의 편입학 노하우는 누적 2,957명이 인서울 대학 및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2018년만 하더라도 고려대 연세대 8명을 포함해서 300명의 동국대 전산원 출신들이 편입 및 대학원에 진학했다.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반야관 1층 입학관리팀) 카카오톡 @동국대전산원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톡톡!! 편입학 선배들의 미니인터뷰* 신정규(동국대학교 정보통신학과 편입)재수를 생각하고 있던 차에, 친구가 좋은 대학교에 편입하는 걸 보고 편입을 목표로 동국대 전산원을 입학했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는데 교수님과의 상담을 받으니 공부의 체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학위를 취득하고 편입시험에 도전해 합격한 경험들이 제가 앞으로 더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준수(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편입)정시모집 실패 후 동국대 전산원은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친구들과 교수님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즐겁게 지내면서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편입 시험이 끝날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해주신 것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편입영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성적을 올렸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산원에 입학한 후 인생이 뒤바뀐 것 같습니다.* 임소희(경희대학교 관광학과 편입)수학에 발목이 잡혀 수능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재수를 고민했습니다. 여러 길을 알아보던 중 영어만 잘하면 편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편입영어와 토익 공부에 집중하면서 1년만에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저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노력한 결과 경희대 대학원에도 합격했고, 편입학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2018-11-22
- 분당지역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이유있는 선택! 최상위권을 위한 단과 전문학원 러셀분당이 예비 고1~고3을 위해 전국 최강 강사진을 대거 포진 시켰다. 이에 따라 분당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대치동까지 원정수업을 가는 수고로움을 덜게 됐다. 윈터스쿨 최강자로 3년째 조기마감을 기록중인 러셀분당 윈터스쿨은 올해 역시 등록 시작 한 시간만에 조기마감을 기록, 현재는 대기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철저한 학생중심 시스템으로 단과학원,종합반,기숙학원,독핵재수학원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학원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학습 관리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원정 수업 가는 분당 학생들 위해 대치동 1타 강사진 강좌 개설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해졌지만 수능과 내신이 별개의 공부는 아니다. 수능 과목과 수능 범위를 바탕으로 내신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현명한 공부법이다. 특히 고3은 내신도 수능범위와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수능 모드에 들어가는 고3 강사진과 시간표는 달라야 한다.“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고2까지는 내신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이 고3부터 대치동으로 원정수업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좀 더 경쟁력있는 수능 수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러셀 분당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1타, 인강 1타 강사진의 강좌를 대거 개설했습니다.”러셀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과목별 수준별로 분당 가장 세분화된 시간표를 완성한 러셀분당은 각 강좌는 전국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논술(인문/수리)까지 고3을 위한 거의 모든 강좌를 개설했다.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 과목이 다양해진 예비 고2와 예비 고1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의 수준높은 수업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러셀분당 프로그램은 여느 학원에서 따라오기 힘든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고3이 수능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면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러셀분당 만의 특장점이다.“고1~고2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분당지역 고교별 출제 경향에 따라 내신 대비를 하고 고1부터 수능형에 익숙해지도록 수업을 진행합니다. 매 시험기간에는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며 장기적으로는 수능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재원생들은 러셀분당 3,5,6층에서 메가스터디 인강·단과 1타 강사진들의 각 과목 단과 수업을 받은 후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낭비 없이 4층에 위치한 자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자습이 가능하다. 면학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난 러셀분당의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수험생들의 이용 후기와 개선점을 토대로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적의 학습 공간으로 설계했다. 고1, 고2, 고3 전용관과 재수생 전용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2018 수능 전과목 만점자 배출 &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합격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입시 컨설팅, 구술면접 프로그램까지 갖춘 교육평가연구원 ‘펠로우’는 8명의 전임 컨설턴트와 16명의 분야별 전문위원이 함께 심층 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로드맵 세우기, 학생부 관리, 활동 상담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구현하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메가스터디의 압도적 강의에 관리를 더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러셀분당. 학생의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 시스템, 1대 1 밀착 관리로 완전학습 시스템, 빈틈없는 입시관리 시스템, 집중력 있는 자습 환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년 입시 결과로 나타난다. 2018년만해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합격생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수의대에 최종 합격했다. 문의 031-629-1010 2018-11-20
- 학생이 주인공인 ‘1인칭 학원’, 일산청솔학원에서 전하는 겨울방학 공부법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겨울방학이 이어진다. 겨울방학은 성적을 끌어올릴 중요한 시기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밀하고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학생이 주인공’임을 표방하는 청솔학원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만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인칭 재수종합학원’이다. 겨울방학 동안 성실히 공부해 ‘공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산청솔학원 과목별 강사 선생님들로부터 겨울방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국어과 김상철 선생님이 전하는 학년별 공부 전략국어 학습 계획을 짤 때는 내신과 수능 비율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1학년은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하게 마련이다. 내신 시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는 선생님의 판서와 말씀이다. 기자의 자세로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적어둬야 한다. 아울러 자습서와 문제집은 반드시 산다. 내신 시험 범위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복습과 확인 학습 차원의 문제 풀이만 해도 내신의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또한 고교 과정의 궁극적인 시험은 수능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수능형 문제와 사고력 문제 풀이 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폭넓은 독서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2학년은 수능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능식 사고 훈련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2학년부터는 내신 문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문제 유형이 수능형이기 때문이다. 내신 성적의 차이는 제시문의 이해에서 갈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이해 즉, 선택지에 대한 이해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을 명심하자. 따라서 다양한 문제 유형이 담긴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접해 보며 선택지에 대한 판별력이나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3학년의 수능 준비는 EBS 연계 문제집이 아니라 수능 기출 문제부터 출발해야 한다. 수능 출제위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것이 기출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다. 연계 문제집은 기본적인 내용이나 작품 일부가 연계되는 것이고, 이를 출제 의도에 맞춰 수능형 문제로 바꿔 출제하는 기준이 바로 기출문제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수능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수준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최근 5개년 수능 기출 문제는 반드시 분석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자.수학과 손영찬 선생님이 전하는 학년별 공부 전략예비고1에게 수학 예습은 필수이다. 중등수학에서 접해보지 못한 허수, 복소수로의 수 체계 확장뿐 아니라 차원이 다른 다양하고 새로운 개념을 고교 수학에서 다루기 때문이다. 예습 없이 고1 수학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부담감은 상당할 것이다.▶ 고1 수학은 학습할 분량이 많다. 학습 시간을 늘리고 가능한 많은 범위까지 기본 개념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 심화 문제보다는 큰 포괄적 개념을 익히고 수1, 수2 전 영역의 대표 유형을 풀 수 있도록 학습하자. 혼자 공부하기보단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다.▶ 2학년부터는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목들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다. 내신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1학기 내신 과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문과 수학은 범위가 넓지 않기에 빠른 진도보다는 차근차근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 문과 수학의 핵심이다. 공부할 내용이 이과보다 비교적 적고 쉽기 때문에 노력한다면 충분히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 <미적분1>은 반드시 한 번 이상 공부해둬야 하며, <확률과 통계>는 경우의 수와 확률값 구하는 단원을 중점적으로 공부해 개념과 대표유형 문제를 익혀두자.-이과의 경우 고2, 고3 시기에 남아 있는 학습량이 많아 고2 1학기에 배우는 과목만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다. <미적분1>의 개념학습과 동시에 <미적분2>의 초월함수 기본개념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벡터 단원의 큰 개념을 미리 학습해 나중을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비고3의 경우 수능 준비와 함께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잡아야 한다. 대부분 학교에선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인해 2학년 때 끝내지 못한 1과목(기하와 벡터 or 확률과 통계)을 3학년 때 배우게 되는데, 겨울방학 동안 배우지 않은 과목을 철저히 공부해야 한다. 현재 수능시험에서 문·이과 모두 <미적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변별력 있는 대부분 문제는 <미적분>에서 출제된다. 문과생은 <미적분1>, 이과생은 <미적분2>를 개념, 심화, 기출 유형 분석까지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특히 바뀐 교과과정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 시중 문제집을 보면 교과 과정을 벗어난 문제, 단순 내신용의 의미 없는 문제들이 즐비하다. 효율적인 공부는 교과과정에 적합한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수능 수학은 3년 전과 문제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기에 반드시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완독해야 한다.일산청솔학원 교무실장 영어과 김경철 선생님이 전하는 학습법겨울방학은 앞으로 보낼 1년의 학습을 다듬을 수 있는 시기이다. 매 학년 학기가 시작되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꾸준한 학습을 이어가기 어렵다. 따라서, 겨울방학 3개월 동안 학습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100일 계획을 짜서 움직이자. 계획대로 실행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당장 오늘 뭘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학습 플래너를 통해 100일 정도의 계획을 짜되, 그에 따른 주 단위 피드백을 잊지 말자. 너무 빡빡한 계획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력과 성적은 비례한다. 영어 성적의 아쉬움은 상당 부분 어휘력에서 발생한다. 하루에 10개씩만 단어를 외워도 100일이 지난 시점에는 현재보다 최소한 1000개의 단어가 내 머릿속에 남았을 것이다. 하루에 일정 분량의 단어(30개 정도)를 학습하는 것이 좋고, 매 주말 주중에 외운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자.▶ 특정 유형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자. 겨울방학 동안 필요한 모든 수준의 학습을 끝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분야를 설정하자. 예를 들어서, ‘이번 주에는 준동사 구문을 중점적으로 하자’라거나, ‘2주 동안 순서배열의 문제 접근의 감을 키우자’와 같은 세부 목표설정이 중요하다.문의 031-903-9001http://ilsan.cheongsol.co.kr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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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세화여고 1차 입학 설명회 지난 11월 8일(목)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4층 강당에서 ‘2019학년도 1차 입학 설명회’가 열렸다. 중학생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강화된 수시 프로그램의 두드러진 성과로 2018학년도 수시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수시와 정시에서 균형 있는 합격 성과를 낸 세화여고만의 ‘입시 Two 트랙’ 교육 강점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8 수시 성과 및 내신 극복 사례 공개 이날 설명회는 박범수 교감이 ‘세화여고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로 4가지 사안에 대해 직접 밝혔다.(이에 대해 근거 자료는 3강 문우일 진로진학부장이 공개한 공식 집계 데이터를 표1, 표2에 요약했다) 첫째, ‘만약 자사고가 폐지된다면 세화여고는?’에 대한 향방에 대해 교육부에서 자사고를 전면 폐지하기 전까지 반드시 자사고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사고 전환 이전부터 명문 세화여고의 전통을 이어왔다며, 책임 있게 교육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둘째, ‘세화여고 정시 위주 학교? 수시 대비는 부실하다?’는 오해에 대해, 과거 정시 전형 100% 일 때부터 세화여고의 진학성과는 두드러졌다며, 현재는 정시뿐 아니라 수시 교육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했음을 밝혔다. 특히 2018학년도 진학성과(표1 참조)을 언급하며 수시에 대비한 수업 모형으로 전환하면서 그 빛을 발했음을 덧붙였다. 표1. 2018학년도 세화여고 진학 현황대학합격자 수 고려대 26명(수시 22명, 정시 4명)서강대 13명(수시 11명, 정시 2명)서울대 12명(수시 4명, 정시 8명)성균관대 29명(수시 19명, 정시 10명)연세대31명(수시 9명, 정시 22명)의치한의대 17명(수시 6명, 정시 11명) 이화여대 45명(수시 25명, 정시 20명)중앙대24명(수시 12명, 정시 12명)카이스트7명(수시 3명, 정시 4명)한양대7명(수시 2명, 정시 5명)*중복 포함, 재수생 일부 집계셋째, ‘일주 세화 재단은 남고를 더 신경 쓴다?’는 것에 대해 2018학년도 수능 과목별 남녀 1~2등급 비율을 분석한 자료를 예로 들었다. 박 교감은 “지난해 수능 대다수 과목에서 남학생의 1~2등급 비율이 훨씬 높았다. 정시에서 여학생이 다소 약세를 보이다보니, 세화 남고·여고의 입시 결과를 보고 그런 오해를 한듯하다’며 바로 잡았다. 또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고, 좋은 프로그램을 주고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넷째, ‘자사고에서는 내신이 불리하다?’는 오해에 대해, 일반고 보다는 내신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입학사정관은 그 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말로 대신했다. 아울러 2018학년도 입시에서 내신 2.01등급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내신 3.65등급이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합격했음을 예로 들었다.(표2 참조)표2. 세화여고 내신 극복한 진학 사례수시 전형대학합격자 내신 등급 학생부종합고려대 철학과 (3.12등급)환경생태공학부(3.65등급)서울대언론정보학과(내신 2.01등급)서강대 경영학부(3.37등급)성균관대사회과학계열(3.4등급)성균관대한문교육과(3.44등급)연세대실내건축학과(2.85등급)이화여대간호학부(2.46등급)중앙대아시아문화학부(3.91등급) 논술서강대인문계(5.12등급)성균관대인문과학계열(5.18등급) 수시·정시 동시 대비하는 세화여고 교육과정2강 이미선 교사(교무부장)는 세화여고의 수시·정시 경쟁력을 쌓는 교육 강점(정규 수업 교과와 연계한 우수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내신의 공정한 평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등)을 과 더불어 세화여고의 교육과정(표3)을 공개했다. 1학년에 개설된 제2외국어 교육과정을 보면 중국어Ⅰ, 일본어Ⅰ 외 프랑스어Ⅰ를 개설해 눈길을 끈다. 2학년 교육과정에서는 1학기에 학교지정으로 수학Ⅰ, 수학Ⅱ 2과목을 한 학기에 공부하고, 2학기에 수능 수학 선택 과목들 중에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설명회 때 배포한 교육과정 표는 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내년 신입생의 교육과정은 변경될 수 있음)3학년 때 ‘기하’가 개설되어 있다. 올해 물리Ⅱ를 선택한 학생이 13명으로 희망자가 소수지만 과목을 개설했다며, 마찬가지로 내년도 입학생의 고3 교육과정에서도 기하 신청자가 적더라도 과목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부 기록 꼼꼼히, 자기주도학습 철저히 3강에서 문우일 교사(진학진로부장)는 수시 강화 프로그램이 2018학년도 진학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히며, 올해 대학입시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보면 전년도보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 수가 100여 명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수시 모형 수업 전환과 학생부 기록 등이 수시 진학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학생부 기록 사례를 공개했다. 아울러, 세화여고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자동봉진)으로 자율활동인 체육한마당, 합창제(1학년)수련활동(1학년),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2학년), 리더십 캠프와 동아리 활동(1인 2기 포함), 봉사활동과 진로활동(책딤돌, 30여 종의 직업 종사자 초청한 잡월드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세화여고의 캠프와 경시대회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세화여고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오프라인 ‘세화 학습 플래너’, 온라인 ‘세화꿈틀(가칭)’)을 언급했다. 특히 온라인 시스템은 학생이 자신의 활동을 항목별로 꼼꼼히 기록해둘 수 있어, 향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화여고 2차 설명회는 11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표3. 세화여고 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2학년(학생 선택 교과)교과단위 수과목학생 선택1학기2학기수학 3미적분, 확률과 통계, 실용 수학 택1택3국어3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영어3영어 독해와 작문, 진로 영어사회6세계지리, 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택3택3과학6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기타4일본어Ⅱ, 프랑스어Ⅱ, 중국어Ⅱ, 정보 택1택13학년(학생 선택 교과)교과단위 수과목학생 선택1학기2학기수학 8기하, 심화수학Ⅰ, 경제수학, 수학 과제탐구 택4택3국어8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영어8심화영어Ⅰ, 심화영어독해Ⅰ, 심화영어작문사회6한국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사회문제탐구택3택3과학6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학사 기타6실용경제, 환경택1택1※ 내년 신입생의 고2, 고3 교육과정은 학생의 수요와 희망 교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