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안내 의왕시가 빠른 정보제공을 통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 분야에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동시 재발급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자 지난해 말 의왕시와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이 협약을 맺으면서 추진하게 된 의왕시만의 새로운 시책이다. 이와 함께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들의 민원실 이용 편의를 위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주는 영유아 돌봄서비스도 운영된다.보건 분야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이 중위소득 80%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으로 확대됐으며, 고위험산모 의료비 지원도 중위소득 180%이하의 가구로 변경 적용된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백신’이 추가 도입돼 총 15종의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급여가 중위소득 기준 4% 인상되고, 월남참전 유공자 수당도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된다. 특수임무유공자 수당 월 5만원도 신설된다. 신혼부부의 전세임대 입주자격은 기존의 혼인 5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함께 예비 신혼부부도 가능해졌다.또한, 1월부터 의왕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야간보육 어린이집 10개소가 추가 운영된다. 이로써 의왕시는 정부 지원의 시간 연장 어린이집 30개소와 함께 총 40개소의 야간보육 어린이집을 갖추게 됐다.아이돌봄 지원서비스는 시간당 단가가 6,500원으로 인상되고, 한부모가족 선정기준은 한부모 및 조손가족은 중위소득 52%이하, 청소년 한부모가족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정으로 바뀌게 된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건강검진도 전액 국고로 시행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개인균등 주민세(개인균등)가 1만원으로 인상되고, 종업원분 주민세 면세기준이 ‘종업원수(50명)’에서 ‘월 급여총액’으로 변경되는 등 현실화된다. 또 지난해 연말 일몰 예정이던 다자녀 경차 등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임대주택 지방이전 법인에 대한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 비과세 감면 기한도 연장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유해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신고 대상 업종이 종전의 6개 업종에서 20개 업종으로 확대된다. 특정 대기유해물질 기준농도 신설, 방류수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 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군포, 공영주차장 신규 건립 군포시가 전철 1호선 당정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신축, 전철을 이용하는 환승객 또는 인근 주택가 거주자들의 주차난을 해소하려 한다.신규 공영주차장은 현재 시의 염화칼슘 적치장 부지(당정동 1009-1번지)에 차량 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운영을 목표로 각종 절차가 진행된다. ‘당정 12 공영주차장’으로 명명될 이 주차장 건설을 위해 시는 이달부터 4월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및 인허가절차를 이행하고, 5월 중 공사를 발주하며, 8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는 ‘당정 12 공영주차장’ 신축 후 시설관리공단에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당정역 인근 지역 주차난이 일부 해소돼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모두의 불편이 감소하는 동시에 안전이 향상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국공립 어린이집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광진구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광진구는 구의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8년 상반기 개원예정인 이 어린이집은 광진구 광나루로43길 27에 지상1층 443.89㎡ 규모로 보육정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은 광진구가 조합으로부터 10년간 무상 임대를 받아 운영하며, 기간 만료 후에는 협의를 거쳐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운영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자재비 등 내부 인테리어 사업비와 공동주택 지원금 등 총 2억2천만원을 광진구에서 지원하며, 향후 원아모집 시 아파트 거주자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을 동별 2개소 이상씩 늘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광진구에는 24개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곡1·능·구의1동에 동별 각 1개소씩 부지매입 후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중곡1동은 올 하반기, 능동과 구의1동은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곡2·구의3·광장동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집인 서울형 어린이집 중 신청을 받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각 동별 1개소씩 오는 3월 개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용인시. 빈집 보수해 주거약자에게 무상임대 용인시가 관내 빈집을 수리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건축허가 처리기간을 전년의 1건당 10% 가량 단축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시민과 함께 하는 사람 중심의 건축행정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빈집 무상 임대사업’을 2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중장기 주거복지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3월까지 집주인이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빈집을 조사해 지원대상 주택을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시에서 1가구당 1천만원의 재료비를 부담하고 주택유지관리지원단의 재능기부로 수리를 한 뒤 입주자를 선정하게 된다. 임대기간은 3년이다. 건축허가 처리기간도 전년대비 10%를 감축하고, 전화나 SMS로 건축허가 관련 상세정보와 절차를 건축주에게 직접 안내하는 ‘건축허가 안내서비스’도 새롭게 실시한다. 또 고층건축물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점검을 비롯해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대형건축물 70개소, 사용승인일 10년이 지난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문의: 건축행정과 건축행정팀 031-324-2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복지 사각지대도 없애고 사랑의 집도 고쳐 강남구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기업체의 재능기부와 지원을 받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쳤다. 개포동 대치아파트 임대주택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예산 사업으로 기업체 직원의 재능기부와 구청 직원들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했다.구는 해마다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국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정 등을 찾아 벽지, 장판, 새시, 전등, 싱크대, 전기류 등을 보수해주고 있다. 지난해 기업체의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총 5가구를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번에는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서 총 11가구의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강남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케이티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일성)에서 지원을 하며, 2016년 입사한 KT그룹 신입사원 100여명이 참여해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모두 쏟아 부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방화동 ‘하늘담은 카페’ 방화동 ‘하늘담은 카페’ 탁 트인 하늘 조망의 묘미! 여유롭게 감상하세요~ 6층 건물 스카이라운지에 자리 잡은 ‘하늘담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ㄷ자 모양의 통유리 밖으로 시원스러운 하늘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까이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고 학교와 주택이 밀집한 주변의 정경을 품고 있어 더욱 매력적. 조용한 연주음악이 흐르는 공간에는 거칠게 표현한 회색 벽에 흑백사진이 걸려있고 높은 천정에 매달린 다양한 모양의 에디슨 전구가 은은한 주황색 불빛을 반사한다2015-07-02
- 90블럭 GS 건설 아파트 6600세대 건립 가시화 안산시가 6년여 시간을 끌어온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이 GS 건설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추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실시협약에는 사업의 내용, 협약당사자 간의 역할과 책임, 토지매매대금, 기부채납, 발전기금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실시협약 체결 후 2개월 이내 GS건설컨소시엄은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여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토지가격 8,012억원은 토지매매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완납하여야 한다. 90블록 개발사업은 369,835㎡의 부지에 공동주택(6,600세대), R&D(연구복합시설), 호텔, 공공·문화시설 등 총 3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90블록 개발사업으로 신규아파트 공급이 예정되면서 기존에 추진 중인 재건축 조합에서 여러 차례 사업 추진에 반대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산시는 “90블록 내 공급되는 공동주택 6,600세대 중 76.4%(4,839세대)가 84㎡(공급면적 34평형)로 올해 분양 예정인 재건축 단지의 주력 상품인 59㎡(공급면적 25평형)와는 고객수요가 달라 논란이 되고 있는 재건축 시장과의 마찰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올해 분양예정인 재건축 단지는 일반분양 2,780세대 중 67.9%(1,887세대)가 59㎡(공급면적 25평형)이다.안산시는 “90블록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개포시영 2296세대 재건축관리처분계획 인가 강남구는 지역 내 개포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처리했다. 이번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 인가 결정은 지난해 9월 말 관리처분 인가를 득하여 현재 95% 이상 이주가 완료된 인근 개포주공3단지와 비슷한 시기에 인가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나 악화되는 주변 전세난을 감안해 이주시점을 4개월 늦춘 서울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한 결과다.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 아파트 등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과 분담금 등 권리를 확정짓는 것으로 개포시영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됨에 따라 입주민의 이주, 기존 건축물의 철거와 아파트 신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이주를 사전에 준비한 개포시영 조합은 올 1월부터 조합원의 이주가 시작돼 하반기 또는 내년 초 공사착공을 진행할 경우, 2020년 상반기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는다.관리처분 인가로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1970세대의 개포시영아파트는 최고 35층, 31개동 규모의 전용 49㎡ 118세대, 59㎡ 782세대, 74㎡ 226세대, 84㎡ 679세대, 96㎡ 199세대, 102㎡ 192세대, 112㎡ 67세대, 136㎡ 33세대 등 2296세대를 가진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개포지구는 인근 대치동과 더불어 교육여건이 매우 양호하며, 생태하천인 양재천이 지구 중심을 흐를 뿐 만 아니라 주위가 개포근린공원, 대모산, 구룡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친환경을 자랑하는 주거지역이다. 또,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양재 IC를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올 상반기 수서 KTX역이 개통될 경우 주민생활이 더 편리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8
- 도봉구 2016년 청소행정서비스 대폭 개선 도봉구가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2016년 청소행정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그동안 격일제로 수거해 오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1월 1일부터 매일 수거로 전환하고 분리수거가 잘 되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무료로 지원한다. 아울러 골목길 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꽃길 조성, 담장 그림 그리기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문의 : 02-2091-3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도봉구, 주거용 신축건물에 ‘생활쓰레기 보관대’ 설치 의무화 도봉구는 2016년 1월부터 중·소규모 공동주택 신축 시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보관대 설치를 의무화한다. 의무대상은 건축허가대상 중 ▲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 ▲오피스텔(10실 이상)이며, 보관대는 폭 1m, 길이 2m, 높이 1.5m 이상의 규격으로 각 단지 또는 동당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문의 : 02-2091-36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