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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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 대학의 입시 최정화대표 글가람문의 031-889-7152옥스퍼드 대학교는 시험성적보다는 면접을 중요시한다. 옥스퍼드 입시 면접 문제는 난해하기로 악명이 높은데, 기존의 상식으로는 답을 내릴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 의도된 것이다.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해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는 빠르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주장할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본다.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공부했다는 하버드의 토론 기술은 유명하다. 그만큼 하버드는 논쟁과 토론을 중요하게 여긴다.생각에 관한 교육이라고 하면 프랑스라는 나라를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의 대입시험, ‘바칼로레아’에는 어떤 전공을 원하든 관계없이 철학 시험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는 철학이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학문이라 생각한다. 철학을 공부하면서 학생들이 내 생각은 이렇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찾아가길 의도한다. 바칼로레아 역시 모범 답안보다는 자신만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것을 강조한다.이렇듯 세계 명문 대학의 입학시험은 모두 학생들에게 묻고 있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의 소유자인지, 당신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들으면서 세계 명문 대학은 당신을 알고자 한다. 대학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입시시험에 응하는 학생들 역시 대학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 나는 어떤 생각의 소유자인지, 나는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지 깨닫도록 의도한다.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을. 최고의 인재는 ‘생각할 줄 아는가’로 가려진다는 것을 말이다.실제 글로벌 사회에서 통하는 인재가 되려면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거나 진정한 교양을 갖춘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이것은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동의하는 말이다. 가장 부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사물의 본질에 관해 곰곰이 생각하고 궁리해 자기 나람의 생각을 갖는 힘이다. 그리고 그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조리 있게 주장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꾀하는 힘이다. 요컨대 자신의 철학, 가치관, 징정한 교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인간으로서의 축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2017-07-19
- 학업성적을 좌우하는 독서능력, 아이의 성향까지 반영한 맞춤 교육 필요 공혜란대표강사 대한논리정속독 미금교육원문의 031-715-9889독서하지 않고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있을 수 있다.그러나 정독하는데도 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다.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책읽기를 돕는 독서교육은 등한시하고 있다. 글자만 알면 알아서 잘할 수 있는 게 ‘읽기’인데 굳이 따로 교육이 필요하겠느냐는 생각에서다. 그래서 유아동기에는 자녀의 독서 문제에 관심을 보이다가도 정작 독서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아이 스스로 알아서 책을 잘 읽기를 바라고 따로 지도하지 않는다. 일종의 방치다. 하지만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과 의미를 이해하며 ‘잘’ 읽는 것은 다르다. 무조건적인 다독이 독서능력 향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이유와도 같다. 언어능력 발달의 황금기인 초중등 시기에 자녀의 독서 상태를 방임하면 편독이나 흘려 읽기 등 잘못된 독서습관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교육선진국에서는 학교 내에서 수준 높은 독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은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동일 학년이라 하더라도 수준은 천차만별인데 학년별 필독서 목록에 있는 똑같은 책을 읽어내야 하는 것이다. 독서능력이 부족해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생은 당연히 흥미가 떨어지고 책과 거리를 두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런 독서능력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이는 고스란히 학습능력의 차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집중력, 어휘력, 이해력, 사고력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독서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학생의 독서습관과 성향까지 반영한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먼저 정독을 방해하는 문제 요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독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필독서 목록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도서를 추천해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냥 책을 읽는 것과 요약을 전제로 하고 책을 읽는 것은 집중도와 긴장감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머릿속으로 내용을 정리해가며 읽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고과정을 거치게 되어 정독이 이뤄질 수 있다.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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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3년간 최고 성장 이뤄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결과가 아닌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찾고 탐구해 나간 노력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바로 이런 점으로 인해 고등학교가 가진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의 운영상황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수내고등학교(이하 수내고)는 분당에서 수시지원율 대비 합격률이 높은 학교다.이런 결과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창의력 신장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체험중심 인성교육으로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는 체계적인 수내교육으로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수시전형 합격생, 4대 교육으로 역량 강화정시와 수시에서 고른 합격생을 배출한 수내고의 특징은 3년간의 노력으로 일군 성장으로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네 가지 수내 교육을 통해 고등학교 입학 성적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실제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200점 만점의 고입 성적이 180점이 채 되지 않았던 학생이 1등급을 유지하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의대에 합격한 것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와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에 합격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진학지도로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에서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140점대 입학 성적이었지만 2등급 후반의 내신 성적을 유지한 인문계열 학생이 논술로 숭실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으며 3등급 중반의 자연계열학생이 논술전형으로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와 적성고사 전형으로 가천대 글로벌경영과에 합격한 것이 대표적이다.비록 중학교에서 높은 성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아 스스로 노력해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수내고의 힘인 것이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나만의 성장 스토리 완성이제 입시는 4차 산업혁명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교과 성적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탐색해 나가는 과정을 통한 역량을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수내고의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은 모든 재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교과 실력은 물론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체계적인 독서토론 논술교육과 수학ㆍ과학 교과교실제로 지적호기심 해결은 물론 심화학습까지 이루어지며 교과별 멘토 멘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학습 상승효과를 북돋워 주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대학입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은 성적데이터 누적관리로 철저한 내신관리는 물론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활동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기록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이 연계성을 가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융합학습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 학습으로 창의성 향상시켜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성 교육도 수내고의 장점이다. 스스로 탐구주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성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공계 진로탐색 및 우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수학ㆍ과학 아인슈타인 클래스 융합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 과학 관련 동아리,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와 인문학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특히 4~6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자발적으로 연간 활동 계획을 세우고 독서와 함께 토론 활동, 문학기행, 문화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책으로 라온하제’는 문ㆍ이과를 융합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더욱이 서현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한 ‘인문학 아카데미’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또한 65개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10개의 1멘토 1진로 소논문동아리, 56개의 자율동아리로 구성된 ‘더불어 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드러내줌으로써 수시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다양한 전형에 대한 확실한 대비,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 입시상황에서는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진학지도가 중요하다. 수내고는 ‘진학주치제’, ‘대학별 입시설명회’,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졸업생 멘토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대교협 컨설팅 상담교사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는 ‘찾아가는 진학컨설팅’, 고 1ㆍ2학년을 위한 논술 프로그램,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입시에 대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이와 같이 직접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진학한 졸업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상세한 준비과정과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합격한 졸업생들이 전해주는 학교생활방법, 합격 노하우 등은 구체적인 학교활동들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미니 인터뷰 │ 수내고등학교 박강용 교장“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할 인재 양성, 학교교육공동체가 함께 이뤄냅니다”수내고는 학생들이 입학 때 가지고 왔던 꿈과 끼, 그리고 다짐들을 3년의 교육과정에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까지의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교육활동으로 저마다 가진 잠재력을 찾아내고 발전시킴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수내고는 잘하는 학생들은 물론 중ㆍ하위권 성적의 학생들도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이처럼 꿈을 찾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수내인 육성을 위해 학교공동체 모두가 함께 특색 있는 교육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학교 민주주의 확립과 학생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집단역량을 발휘하는 학습조직 문화 구축과 학교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과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꿈을 이뤄나가는 학생들, 그리고 학교를 믿고 지원을 해주는 학부모들이 바로 수내고 교육의 중심입니다.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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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창작메이킹으로 미래형 영재 키운다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 점점 많아지면서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도 커져간다. 단순히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자기 생각의 표현 도구로서 프로그램 언어를 가르쳐 궁극적으로 본인만의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디코영재학원(원장 김영훈, 손제호)’을 소개한다.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익히는코딩 언어디코영재학원은 미래사회의 필수 도구가 될 컴퓨팅 사고논리에 디자인 창의력을 융합한 영재 배출을 목표로 세워졌다. 전 현대중공업 연구소,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상상공작소 등에서 로봇 공학 실무 경험을 가진 손제호 원장이 주축이 되어 ‘미래형 인재교육’의 도구로서 코딩과 디자인을 융합시켜 새로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것이다.손 원장은 “디코영재학원은 단순히 프로그래머로 키우기 위한 코딩 교육은 지양하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디자인 씽킹’과 ‘마인드맵’의 협업 스터디 교육방식으로 풀어가려고 한다”면서 “이로서 학생들은 어려운 코딩 언어를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저절로 몸에 익히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함께 길러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 핫이슈를 타고 코딩을 가르치는 곳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이루어지거나 다른 학습에 살짝 맛보기 식으로 얹어 가르치는 방식, 일시적인 놀이나 체험에 머무는 형태가 많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소프트웨어 역량은 물론‘학종’에서도 경쟁력 가져손 원장은 “사실 코딩 교육이 제대로 되려면 컴퓨터 화면상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인 단순 코딩 교육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창의적 내용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지 않으면서 실제 구현이 가능한 강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코영재학원에는 공학과 디자인을 각각 전공한 두 원장을 필두로 전LG CNS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재 건담 로봇 코딩전문 유명 메이커로 알려진 고지현 원장 등 쟁쟁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근무 경험을 살려 사회적 이슈 등의 테마를 던져주기도 하고 수학과 과학 과목 등과 접목시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실제로 손 원장은 최근 민감했던 사회적 이슈였던 미세먼지를 소재로 중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미세먼지센서를 만들어 냈으며 통신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앱 만들기도 진행 중에 있다. 그는 “2018년도부터는 중학교, 2019년도부터는 초등학교의 정규 교과목으로 ‘코딩’이 편성되는 만큼 차별화 된 교육을받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자기소개서 등에 얼마든지 녹여낼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1차, 2차 여름방학 특강 성황리에 종료 후3차 특강 모집 중디코영재학원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허밍버드(HUMMINGBIRD)키트와 MIT대학 미디어랩의 스크래치 등 미국의 선진영재교육을 도입했다. 미국 공교육 코딩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허밍버드(HUMMINGBIRD) 키트교육 프로그램의 경우카이스트, 서울대, 숙명여대 등 우수 대학교수진들의 연구 자문을 받아 국내 교육 실정에 맞게 재편성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현재 이미 정규 교육과정으로 ‘코딩’을 수업하고 있는 국제학교 및 해외 유학생들이 다수 재원하고 있어 1차, 2차 여름방학 특강이 개강하거나 완료 중에 있고 3차 개강이 사전접수 중이다. 소수 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원 마감 시 추가 모집은 없으나 매 수업이 하나의 과정으로 되어 있어, 개강 이후에도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31-786-0185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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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이후 내신 & 수능 초등 원서 읽기로 끝내자 입시를 위한 영어의 기본기는 초등부터 중등 때 완성된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잘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바로 ‘읽기’임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누구나 공감하는 바이다. 초등과 중등시기에 독서력이 특히 중요한 이유다. 국어 습득 원리를 바탕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기간에 가능하게 하는 특허 받은 영어학습법으로 가장 단순하고 스마트하게 영어를 끝내는 것으로 유명한 ECN영어가 여름방학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험 끝나면 잊어버리는 학습은 그만, 300권 이상 영미 필독서 읽기입시는 물론 모든 의사소통을 위해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어려서부터 영어원서 읽기를 즐겨한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빛을 발한다. 대부분의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영어 학습법으로 문법과 독해 등 시험 위주의 주입식 학습은 스트레스는 많으면서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강조한다.“분석하고 쪼개는 한국식으로 해석하는 문법, 독해 위주의 학습은 시대의 흐름은 물론 앞으로의 평가방식에 거꾸로 가는 영어입니다. 눈앞에 시험점수에 매달리는 근시안적 영어 공부는 시험이 끝나면 다 잊어버리는 쌓이지 않는 공부입니다.”독서의 양이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300권 이상 영미 필독서를 읽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영어 실력은 독해력이 중요해지는 중·고등학교 이후에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당장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이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실력의 벽이 생기는 것이다. 외우지 않고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 글쓰기까지 마스터 영어 말하기와 원서 리딩을 결합한 ECN영어의 특허 받은 음성 언어 리딩 프로그램은 노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모국어처럼 스스로 습득시키는 영어로,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체감함으로서 영어 실력은 기본이고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기존의 리딩 프로그램처럼 글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까지 완벽하게 터득하게 됩니다. 고통스럽게 외우지 않아도 독서량이 쌓이면서 문법과 어휘까지 체득되어 굳이 국어로 해석하지 않아도 영어로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기 들어간 에세이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됩니다.”ECN영어의 특허 받은 음성언어 리딩 프로그램을 경험한 일반적인 초등학생의 90%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어낼 정도도 성공 확률이 높다. 원어민과 같은 속도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비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정독과 속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이후 영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글을 쪼개지 않고 국어 읽듯이 내용 파악하는 Chunkin Process“독서로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영어 속독을 위한 트레이닝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인 긴 지문과 고난도 독해에 일찍 적응이 됩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이 완성되지 않아요. 때문에 최소한 3년 뒤를 내다보고 학습해야 합니다. 초등시기에 영어 습득을 완성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재미있게 수입원서 동화책을 읽고(Reading), 읽은 것을 말하는(Speaking) ECN영어의 원서 리딩은 미국 영어원서 도서관(RSC:Reading Speakin Cunk))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에 의한 우리말 순서대로 영문을 독해하는 3단계 Chunkin Process를 습득할 수 있게 한다. Chunkin Process를 습득하면 우리글을 읽듯이 글을 쪼개지 않고 전체를 보고 요점을 파악하게 됨으로써 속독속해가 가능해진다. 또한 원서 리딩을 학교 내신과 수능 공부에 연계하는 방법도 제공한다.문의 031-715-9830~1 2017-07-19
- 어휘 독해 듣기 말하기, 아직도 따로 공부하나요? #잉글리시시티 졸업생-영준(서현고-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같은 반에서 수업 듣던 친구들이 모두 수능 1등급을 받고 SKY에 입학해서 놀랐지만, 정작 더 놀라운 것은 대학에 입학해서였습니다. 원서 강의와 원어민 강의를 듣고 리포트를 써야 했는데, 잉글리시시티에서 수학과 과학을 영어로 배웠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시험을 보았을 때도 카튜사에 붙을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도 잉글리시시티 덕분입니다. #잉글리시시티 졸업생- 성렬(계원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3개월마다 학원을 바꾸곤 했는데, 잉글리시시티에서 정착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원장님의 수업을 듣고 어원이야 말로 단어 기억의 핵심이라는 걸 깨닫고, 단어가 쉽게 외워지고 모르는 단어의 뜻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매주 모의고사를 풀면서 EBS 교재도 빨리빨리 넘어가려고 하지 않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잉글리시시티 졸업생 - 묘철(낙생고-한양대 기계공학과)중1부터 고3까지 6년간 잉글리시시티에 다녔습니다. 덕분에 단 3번을 제외한 모든 영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고, 토익공부를 하지 않고도 870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잉글리시시티에서 배운 어원을 통한 암기법이었습니다. 또 잉글리시시티에서 배운 직독직해 방법을 통해 우리말과 다른 어순에도 어려운 문장도 쉽고 빠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어>문장>독해로 이어지는 근본적인 영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지 내신과 수능은 물론 비교과 활동까지 요구되는 기본적인 실력은 반드시 쌓아야만 한다. 수능 절대평가, 학교별 맞춤형 수업만으로는 다양해지는 평가방식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분당지역 전교 1등을 길러내는 학원으로 15년째 한 해에 서울대 합격생만 5명을 배출하는 내공 강한 학원. 수많은 영어학원 중에서 잉글리시시티가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평가받는 이유다. 재원생의 67.3%가 1등급,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 상승재원생의 67.3%가 1등급을 받는 학원,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직강을 들었던 3~4등급 학생의 86.7%가 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이 수직 상승을 경험했다. 바로 영어를 입체적으로 배우는 잉글리시시티의 핵심 지도 원리인 ‘Thinking in English 입체학습’ 덕분이다. 이는 단어와 숙어의 집중적인 학습으로 인지망을 넓혀서 독해력 향상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으로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오랜 노하우를 집대성한 방법론이다.“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잉글리시시티의 강점은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장비를 갖추고 수업은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 입체 학습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전교재 원어민 녹음 & 복습용 파일 제공하는완전 입체 학습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은 많이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잉글리시시티는 어휘를 기본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모든 재원생은 고난도 어휘력을 정복하면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는다. 어휘력을 독해력과 연결하기 위해 <단어→문장→문단→독해>로 확장되는 교재를 자체 개발해 인터넷으로 단어의 발음과 독해지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모든 교재가 독해와 숙어뿐만 아니라 문법까지도 전 교재를 입체 학습을 위하여 원어민이 녹음하여 음성파일을 복습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이는 잉글리시시티의 22년 전통의 방법으로 영어다운 영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한 문제당 1~2분 내에 풀어내야 하는 수능과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력입니다. 문장을 화살표 방향으로 풀어내는 잉글리시시티만의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영어를 논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게 됩니다.”문의 031-605-0505 2017-07-19
- 상위권은 최상위권으로, 중위권은 상위권으로 분당에서 9년 된 ‘엠에프 수학학원’은 상위권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학원이다. SKY등 명문대 합격생을 무수히 배출한 이 학원의 강점은 소그룹 맞춤수업으로 학생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만 잘 푸는 아이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이 강한 최상위권으로 이끌고, 중위권 학생들은 오랜 시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상위권으로 키운다. ‘엠에프 수학학원’이 입시 실적과 내신 우위에 강한 이유다. 수학 실력 도약 원한다면 아이의 현재 직시하라“갈수록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 힘이 약하고 의존적이 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의 책임도 아니고 아이들의 잘못도 아닙니다. 아이들이 시달릴 수밖에 없는 입시제도의 문제이죠. 학생부가 강화되면서 매번 내신 시험의 중요성이 커지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누군가 도와주기를 바라며 의존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수학은 반드시 본인이 생각하고 푸는 힘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오랜 기간 분당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최병철 원장의 뼈있는 지적이다.자녀의 수학실력을 도약을 원한다면 우선 현재 내 아이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아이에게 맞는 수학공부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현재 수준보다는 앞으로의 가능성에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고쳐야할 것을 쉽게 찾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법. 엠에프 수학에서는 수학 과목의 특성상 대형 강의를 지양하고 소수 정예 수업으로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 이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한다.예비 고1(중3) 학생들 위한 특별 클래스 모집여름방학부터 내년 2월까지는 예비고1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기 다. 2학기에 들어 특목·자사고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합격하든, 분당 일반고에 진학하든 수학은 이 시기에 다져놓지 않으면 안 된다. 발 빠른 상위권 학생들은 중학교 대상 학원에 머무르지 않고 상위권 대입 실적이 많은 고등전문 학원을 찾는 시기이기도 하다.“분당지역에서 상위권이라면 이미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고 학습능력과 태도가 좋은 상태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고등수학의 교과 과정 이해가 가능하므로 개념과 원리 위주로 학습하되 문제 푸는 기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주어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끌어줘야 하죠.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놓아야 고3까지 우수한 성적을 밀고나갈 수 있습니다.” 최 원장의 명료한 설명이다.아직 공부의 기술을 익히지 못하고 장시간 집중 훈련이 안된 중하위권 학생들은 중등과 달리 고등에서 늘어날 학습량을 소화하기 위해 학습태도와 습관을 갖추도록 지도해야 한다.“중하위권 학생들은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능력도 길러줘야 하죠. 5~6명의 소그룹 수업이기 때문에 세밀한 관리로 가능합니다.”내신관리와 수능 대비의 최적화고 1, 2학년의 경우 철저한 내신준비로 수학 실력을 다져가며 수능을 위한 내공을 키워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무척 커졌다. 매 시험의 성적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가르니 학생들에게는 굉장한 부담일 수밖에 없다.“분당은 타 지역에 비해 수학 내신이 어렵고 내신의 방향과 수능의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양한 유형과 변별력 있는 문제들을 학습하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이 절실합니다.”수능 고득점은 난이도 있는 3~4개 문항과의 싸움이다. 엠에프 수학은 고3 수능을 위한 다양한 교재를 출판하고 있으며 다년간 노하우로 정시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문의 031-712-5580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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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초집중 수업’으로 단기간에 수학 실력 완성 가장 많은 학습시간을 투자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은 수학 포기자를 만드는 것이 우리 수학교육의 현실이다. 더욱이 나날이 증가하는 수학에 대한 부담은 확실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기도 전에 문제유형 풀이 유형의 반복을 통한 암기학습으로 변질되어 정답을 맞히는 기계적 풀이에 익숙해지게 만들고 있다.하지만 ‘김필립 수학전문학원’의 ‘초집중 수업’은 다르다. 이미 많은 학생들로 단기간에 수학에 대한 재미와 실력을 완성하는 효율성을 인정받은 ‘초집중 수업’ 이것이 바로 분당에 개원한 ‘김필립 수학전문학원’이 기대되는 이유다.기존 수학 학습법에 대한 기분 좋은 반란‘초집중 수업’개념을 설명 듣고 이해한 개념을 풀이에 적용하며 문제풀이를 하고 채점과 오답풀이 과정을 단원별로 반복해서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 수학 학습법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학습법에 반기를 든 국내 유일의 학습법이 있다. ‘초집중 수업’이 바로 그것. 주식회사 필립교육그룹의 김필립 대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푼다고 수학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고민 없이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오히려 풀이방법을 암기하게 되어 조금만 문제가 달라져도 풀지 못하곤 합니다”라며 실력을 결정짓는 고난도 문제는 절대 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집중과 섬세한 관리는 ‘초집중 수업’의 핵심. 하루 6~12시간을 투자해 개념을 이해하고 완벽히 습득한 다음 연계 학문인 수학의 특성에 맞춰 전 범위를 아우르는 융ㆍ종합 문제풀이 과정으로 실력을 다지면 되는 것이다. “단기간이라 지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초집중 수업’은 단원간의 통합적 이해를 통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1:1 맞춤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조금씩 깨우쳐가는 수학의 재미는 하루에도 12시간씩 수학에 매달려도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된다고 덧붙였다.개념부터 고난도 문제해결까지,‘초집중 수업’으로 완성보통 고등과정 한 학기를 익히는 데 3~6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초집중 수업’은 5~6일이면 한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있다. 고등 전 과정이 불과 30일정도면 모두 끝나는 것이다. “하루 12시간씩 5~6일 진행되는 ‘초집중 수업’은 시간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요. 짧은 기간에 단원별 연계성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몰입함으로써 학습효과를 올리는 것은 물론 망각에 대한 우려도 없답니다.” 김 대표는 고등 전 과정을 한 번에 꿰뚫는 ‘초집중 수업’을 마치고나면 단원의 제한이 없는 융ㆍ종합문제들로 알고 있는 개념의 인출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꾸준히 융ㆍ종합문제를 푼 학생들은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풀어낼 수 있는 응용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몰입시간이 필요한 ‘초집중 수업’의 적기는 특히 방학이다. 실제 수업에 대한 부담 없이 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방학 동안은 지방 학생들을 비롯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특목ㆍ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수업,학생들이 실력으로 입증해‘초집중 수업’의 장점을 이해는 하지만 선뜻 도전하기는 힘들다. 하루에 6~12시간씩 앉아 수학을 학습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수학이 재미없다면 견디기 힘듭니다. 따라서 저희 수업에서는 아무리 수학을 싫어했더라도 1:1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어주는 강사들의 실력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5~6일을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계획한 과정을 하나씩 끝낼 수 있어 학생들의 성취감 또한 매우 큽니다”라고 전국 유일의 수업을 설명한다.모든 과정이 끝나면 졸업제도를 실시하는 ‘초집중 수업’. 이처럼 특별한 수업의 효과에 대한 자신감과 수많은 사례는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김필립 수학전문학원 분당 설명회일시 7월 20일(목)/ 27일(목) 11시문의 02-552-5504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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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ㆍ2 여름방학, 영역별 특강으로 실력 올려 높아진 국어 비중은 6월 모의평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출제 유형과 다른 융합문제 출제로 시간배분의 어려움을 겪게 한 ‘화법과 작문’을 시작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법 문제와 2,500자 내외로 늘어난 지문은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고1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분당에서 20년, 수많은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향상시켜온 비법스터디 서국 국어 논술 전문학원(이하 ‘서국 국어’). 학년에 맞는 영역별 특강과 개별 클리닉을 통한 실력 보완으로 수능과 내신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는 것이 바로 ‘서국 국어’만의 특별함이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아야하는 고1,고전문학과 비문학 학습이 답고전문학은 생소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고1 2학기 교육과정에는 국어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두지 않는다면 내신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서국 국어’의 설명이다. 또한 비문학에 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비록 고1과정에서 출제되는 비문학 지문은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꾸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점차 길어지는 지문을 독해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이다.‘서국 국어’에서는 1학년 여름방학에는 6월 모의평가를 활용해 취약한 영역에 대한 개별 보완과 내신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학습을 병행할 것을 제안한다.고2, 문법 실력 다지고 수능에 대한본격적 준비도 시작해야고2 여름방학은 내신대비와 함께 본격적인 수능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법학습과 비문학 학습으로 2학기 과정인 독서와 문법을 준비하고 외부 지문이나 기출 지문이 활용되는 독서영역을 방학동안 학습해두어야 한다.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문학은 해마다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지만 새로운 융합문제와 보기가 주어지지 않는 출제방식, 그리고 1,500자에서 2,500자 내외로 지문이 길어지고 해당하는 문항수가 증가하며 시간 부족과 확실한 개념 학습이 중요해졌다는 것이 ‘서국 국어’의 분석이다. 따라서 다양하고 길어진 지문을 익히고 꼭 필요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 패턴을 익히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 또한 놓치지 말아야 11월 모의 평가부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20년 내공의 영역별 특강과 개인 클리닉으로반드시 실력 올려20년 전통의 ‘서국 국어’는 ‘반드시 알아야하고 꼭 나오는 국어’를 학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광범위한 국어를 체계도 잡지 않고 학습한다면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없기에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학년별ㆍ영역별 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향상을 일궈낸다.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영역별 특강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니다. 핵심을 꿰뚫는 다양한 질문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연관된 작품들로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사고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학년별로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학습으로 진행되는 본 수업 외에도 ‘개별 클리닉 수업’으로 확실한 실력을 다져준다. 학원 교재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에 대한 공통 과제와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인별 맞춤 과제로 보완이 이루어진다. 특히, 개인별 학습상황에 따른 맞춤 과제는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 단 시간에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율적이다.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취약한 부분과 모의고사 오답노트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클리닉 수업으로 실력을 완성하는 것, 이 ‘서국 국어’ 수업의 힘이다.문의 031-718-9572, 02-3453-9865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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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계열따른 선택 교육과정, 학습 자기주도성이 관건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구분을 없애고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큰 폭의 변화는 수학과목의 재편성일 수밖에 없다. 수학 성적이 사실상 대학을 결정하는 현실에서 고교 진학을 앞 둔 중학교 3학년이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수학에 쏟아붇는 이유다. 이른바 ‘묻지마 선행학습’이 관행처럼 되어버린 것도 그 때문이다. 고교 진학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학습 편성에 따른 공부법을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보았다.도움말 ZD수학 이승호 원장, 수이학원 조동일 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 권병우 원장, 김필립수학 김필립 원장 고1 과정은 공통 과정,고2부터 일반선택·진로선택으로2015년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60년 넘게 지속되어 온 문이과 구분 교육과정이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개편 시행된다. 수학 과목이 가장 큰 폭의 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 만큼 교육 현장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크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진로를 찾고 그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의 수학은 문과 와 이과로 크게 나뉘었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을 세분화해서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런 맥락에서 현재의 중학교 3학년은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2018학년도부터 시행될 개정 수학 과목 교육과정은 크게 ‘보통교과’와 ‘전문교과’로 나뉜다. 보통교과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수학’으로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하며,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진학할 학과에서 요구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방식이다. 전문교과는 심화수학과 고급수학으로 구분된다. 현행교육과정(2009 교육과정)선택교과기본과목기초수학일반과목수학Ⅰ수학Ⅱ미적분Ⅰ미적분Ⅱ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심화과목고급수학Ⅰ고급수학Ⅱ개정교육과정(2015 교육과정)보통교과기본과목(폐지)공통과목수학선택과목일반선택수학Ⅰ수학Ⅱ미적분확률과 통계진로선택기하경제수학실용수학수학과제 탐구전문교과심화수학Ⅰ심화수학Ⅱ고급수학Ⅰ고급수학Ⅱ진로와 진학 계열에 따른 선택으로학습량 많아지기도진로에 따라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도록 과목을 세분화 해 놓은 것이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진학할 계열과 학과에 필요치 않은 과목을 이수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필요시에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을 활용해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어야 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배우게 될 교육과정의 내용을 면밀하게 파악해야만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와 어느 정도 학습할 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고등학교 과정을 기준으로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학Ⅰ>의 ‘연립 1차 방정식(미지수는 3개)’는 삭제, <수학Ⅰ>의 ‘부등식 영역’은 <경제수학>으로 이동,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은 <수학Ⅰ>으로 이동, <확률과 통계>의 ‘분할,모비율의 추정’은 <전문교과>로 이동,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순열과 조합’은 <수학>으로 이동. <확률과 통계>에 ‘표본조사의 의미’를 추가 <기하와 벡터>의 ‘공간벡터’는 <고급수학Ⅰ>로 이동한다.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교육부 예시)진로과목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경상계열(사회 중심)수학수학Ⅰ,수학Ⅱ경제수학어문계열(외국어 중심)수학수학Ⅰ,확률과 통계예술계열(미술 중심)수학수학Ⅰ,확률과 통계이공계열(수학 과학 중심)수학수학Ⅰ,수학Ⅱ기하, 수학과제 탐구톡톡!!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의 조언 ZD수학 이승호 원장“고1때까지 진로 로드맵 설정, 필요한 과목 경쟁력 키우세요”수능의 영향력이 적어지고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됨에 따라 고교에서 이수했던 과목과 비교과 활동이 학생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학습하게 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은 적어도 고1때까지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부터 <수학>과정을 꼼꼼하게 심화 공부를 하라고 권합니다. 고1 성적에 따라 진로를 결정해야 고2때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이수해야할 과목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수능 평가 방식과 범위에 따라 학습의 범위와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3은 큰 틀에서 변화된 교육과정의 편성 의도와 필수 이수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중요한 과정을 깊이있게 공부할 것을 권합니다. 적어도 고1 과정은 ‘수학’은 심화 수준까지 학습하고, 진로에 따라 일반선택 과목 중 필요한 과정을 학습하세요. 다만 서술형 논술형 등 중등과는 다른 고등학교 시험 출제 경향에 익숙해 지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이학원 조동일 원장“진로에 맞는 선택과 꼼꼼한 학습습관으로 내신 대비해야”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문ㆍ이과의 구분 없이 ‘공통 수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한 후에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 과목’을 이수한다는 것입니다. 공통 수학을 학습하는 1학년에서는 학습의 부담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진로에 맞춰 선택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고2부터는 개인별 선택에 따라 학습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한 학기에 2과목 이상 학습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목을 선택할 때는 개정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과목을 현실적으로 선택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이런 교육과정의 변화는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부담 없이 진로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지만 이공계열 희망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수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며 정해진 범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학적 감각이 필요한 문제해결력보다는 지금부터 성실하고 꼼꼼한 학습습관을 갖춰야만 내신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다린수학 권병우 원장“중등 수학 개념을 꼼꼼히 다져야 고등 수학에서 어려움이 없습니다”개정교육과정은 기존의 고등 교육과정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계열 구분 없이 공통 수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이후 심화과정은 선택으로 진행된다는 형식의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지나친 불안감보다는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점검하고 보완하는 학습을 우선적으로 해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공통수학은 일반 선택과 진로 선택을 통해 수학 전문 교과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되어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고교진학 전, 중등 수학의 개념들을 이해하고 문제해결, 추론 등 수학 교과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이렇게 중등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들은 공통 수학은 물론 선택 과목에서 무리 없이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중등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치른 지필고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학기별 시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