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대부고 및 경기권 외고 입시 설명회 열려 외대부속어학원에서 외대부고 및 경기권 외고 입시 및 여름 방학 특강 설명회를 7월 14일11시에 개최한다. 외대부속어학원의 안세은 외대부속어학원 특목팀장이 ‘7월 이후 입시까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외대부고 및 경기권 외고 입시와 방학 문법특강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특강에서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바라보는 경기권 자사, 특목고 입시를 전망해 보고, 외대부고와 경기권 외고는 어떤 학생들을 원하는가?를 분석한다. 아울러 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전형요소가 2016학년도 입시에서 갖는 의미와 함께 다가오는 경기권자사고, 특목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공 요소들에 대해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해 볼 예정이다. 또한 문법특강설명회에서는 분당 중학교 내신에서 나오는 문법 유형과 수준 분석, 중학생들의 잘못된 문법 공부 습관과 함께 고등 내신과 수능 어법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문법 공부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와 수준별 단기간(방학) 효과적인 문법 학습법에 대한 제시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노스웨스턴 대학에 진학 예정인 외대부고 박재용 멘토의 ''멘토링 특강‘으로 ''외대부고 합격을 위한 영역별 나의 학습과 외대부고 생활, 외대부고 학생의 진로설정과 비교과 활동들''이라는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 1577-4837 홈페이지 : www.thehuf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서초청년인재 학당 운영 서초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인성을 함양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서초청년인재학당’을 운영한다.전직 교수, 대기업 임원, 방송인 출신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은퇴한 시니어가 강의를 맡아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경영학 과정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강의하게 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의견을 펼치면 지도교수는 학습의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문학 과정은 수강생이 고전문학을 읽고 난 후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고전을 통하여 사고에 깊이를 더하고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학 과정은 그룹별 사례연구 발표를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득하고 문제해결능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14일(화)까지 수강생 모집 후 1차 서류심사, 7월1 8일(토)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수강생 모집 문의는 서초구청 교육협력과 평생교육 팀(02-2155-8827)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전문직은퇴자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명예퇴직 한 전모씨(55)는 최근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구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력을 사회적기업에 창업관련 멘토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인 전문직은퇴자 정보은행구축사업일환으로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문직은퇴자사회공헌지원활동사업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대량은퇴에 따라 생계보다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고, 3년 이상 해당분야 실무경력을 보유한 50세 이상 전문직 퇴직 인력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비영리 법인·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에 전문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구미시에서 경북경영자총협회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90여명의 참여자가 사회복지시설 등 14개 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1일 최대 8000원의 활동실비와 1만6000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베이비부머는 높은 경제수준, 고학력을 갖춘 전문가인 만큼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그 재능과 경험을사회에 환원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복지서비스가 될 수 있다”며 “전문직 은퇴자의 사회 재참여를 통한 일자리창출은 물론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 경북경영자총협회 054-461-55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뜨거운 진학지도의 열정으로 ‘서라벌인’이라는 자부심 이어간다 내년으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서라벌고등학교(학교장 김형기)는 1998년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전해 자리 잡은 이후 지난 17년간 인근 지역 중학생들의 높은 배정 선호도를 굳건히 지켜온 노원구의 사학 명문이자 지역의 자부심이다. 이제 일반고 진학지도의 선봉에 선 서라벌고를 탐방하여 수시지원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대담 김황배 3학년 부장교사) “전통적으로 정시가 강한 학교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수시 합격률은 올해도 더 늘 것으로 예측한다. 그동안 축적된 학교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학지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수시지원전략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학교만의 자체 진학 데이터이다.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인적 자원과 진학 기록을 지니고 있는 면에서 서라벌고는 단연 강자라고 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수시 진학률 높여가는 서라벌의 명품 교육 프로그램 서라벌고는 2014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9명과 (중복포함) 연세대 27명, 고려대 20명, 서강대 11명, 성균관대 8명, 한양대 23명, 의치한 5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중 수시 합격자가 59명, 정시 합격자가 44명으로 수시 합격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학교 측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몇 년간 체계적인 수시 비교과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집중적으로 공을 들여온 결과이다. 학교가 가장 자랑하는 프로그램은 한 달이 넘는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 심포지엄’. 올해는 ‘동서양의 사상적 만남과 교섭’을 주제로 펼쳐지는데 보통 3~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신청을 한 후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토론대회를 열고, 그 결과를 공동논문으로 작성한다. 자연계열에서는 단연 ‘수리과학 콘퍼런스’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역시 한 달 넘는 기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수리논술 능력을 토대로 분석, 비판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할 수 있는 소양을 쌓도록 한다. 상경계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심화된 경제 이론을 습득할 수 있는 경제 토론대회가 있다. 이 세 가지 프로그램 모두 준비과정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희망 전공과 관련한 소양을 쌓게 하는 한편, 생활기록부에 기록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전공적합성을 증명하게 된다. 다양성과 심화학습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과학 독후감 대회, 과학캠프, 과학퀴즈 골든벨, 천체사진 공모대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서라벌고만의 특징은 백화점식 활동의 나열이 아니라 학생들의 진학 희망에 따라 설계된 수준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특징으로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서라벌 사이언티스트’라는 창업 동아리에서 제작한 ‘스쿨맘’이라는 앱이다. 이 앱은 작년 과학기술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부터는 이 앱을 이용해서 본교는 물론 서울 소재 모든 초·중등학교의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들까지 학부모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의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의 역점사업인 R&E 대회 역시 심화된 실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기대가 뜨겁다. 면접을 통해 1, 2학년 학생 중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학기말에 R&E 창의력 대회에서 결과물을 출판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입자실험실에서 cosmic ray 검출장비를 대여하여 학교에 설치하였고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조우람 연구원과 연세대학교에서 입자물리실험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서라벌고 물리교사 황명진 선생님, 그리고 자율동아리 (SPRG: Sorabol Physics Research Group, SPEG: Sorabol Physics Education Group)학생들과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권영준 교수님 입자물리실험실과 공동으로 우주입자에 기인한 2차 샤워입자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통해 주된 측정 가능 에너지 범위를 유추하여 우주에서 날라 오는 우주입자의 종류와 에너지를 알아내고 더 높은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을 검출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험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학생들은 물리학, 전자공학, 통계와 컴퓨터 프로그램등의 교육을 받으며 대학수준의 심도 있는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어서 그 기대가 자못 크다. 서라벌고등학교의 입시 경쟁력은 정규교육과정에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자연계열 이수과목에 탐구II 과목을 폭넓게 편성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는 교과운영의 편리함보다는 학생들의 심화학습을 돕고 이에 더하여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점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모든 학생들의 독서활동 이력을 축적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곧 학교생활기록부로 연결된다. ‘무박 2일 독서캠프’는 주제를 정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밤을 새워가며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교사와 학생간의 이해와 신뢰를 쌓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참여율로 인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야만 참가할 수 있다. 전교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 또한 풍성하다. 그 중 희망자서전 쓰기 대회는 전교생이 참여해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83개의 자율동아리가 운영 중이며 로보틱스, 서라벌 사이언티스트 같은 인기 동아리는 가입경쟁이 높기로 유명하다. 수학 DMZ, ECON은 각각 수학과 경제학 심화학습으로 수시 진학률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높은 경쟁률과 오랜 동아리 전통 때문에 동아리에 가입한 이후 학생들이 갖는 자부심은 곧 학업 성취도로 반영되기도 한다. 5년 전부터 모든 방과후 활동은 자율로 진행된다. 이후로 학생의 참여도가 높아져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은 ‘3초 마감’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방과후 학교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방과후 학교1은 수업 후 이루어지는 보충수업의 형태이고 방과후 학교2는 다양한 특강 형태의 수업으로 전공 관련 심화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세 번째는 자율학습이다. 요일별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신청해 따로 마련된 자율학습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렇듯 다양한 방과후 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최대한의 선택권을 갖고 원하는 학습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다. 서라벌만의 방대한 자체 데이터와 인적 자원 재학생의 숫자 뿐 아니라 각 대학 진학에 성공한 졸업생 자원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된다. 졸업한 선배들은 직접 모교 후배들에 대한 1:1 멘토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멘토링를 받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또다시 후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각 분야에 포진해있는 5만여 명의 동문들 역시 매년 재학생 후배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주는 등 모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선순환이 명문 서라벌이라는 네임 밸류를 창출했고 이는 다시 학생들의 자부심과 학구열로 이어진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 혼자만의 수월성이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학교, 교사 전체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모든 비교과 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참여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사 2015-07-09
- 한라대학교 스마트창작터 2014년 성과발표회 개최 한라대학교 스마트창작터(센터장 서현곤 교수)는 지난 16일 2014년 산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창작터는 지난 1월 예비 창업자 및 교육생을 모집해 원주권 대학생, 일반인 및 예비창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12개 교육과정을 통하여 개발 및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340여 시간 진행했다. 창업에 필요한 특강과 세미나를 통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지난 8월에 실시한 한국창업진흥원 평가에서 7개 창업팀이 국가 지원금 총 1억8천만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4 autumn)에 참가하여 창업팀 아이템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 QR코드 찍으면 문제 해결하는‘수능킬러’ 앱 인기특히 창업팀 빔케어교육출판사에서 개발한 ‘수능킬러’ 앱은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이하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스마트폰으로 해당 문제의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문제를 풀어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번 2014년 수능 수험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고, 창업 후 짧은 기간에도 약 오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주)마이아트는 개인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연결해주는 예술작품 직거래 플랫폼으로 약 오백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주)라미소프트는 수능특강 영단어 앱을 출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하다가 최근 유료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창업팀 웜홀은 새로운 개념의 시간관리 앱 플랫폼을 개발하여 출시하였고, 오프라인 상의 캘린다이어리(calendiary)를 제작하여 판매를 시작하여 4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 한라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예비창업자 모집한라대학교 스마트창작터에서는 2015년에도 앱 개발 및 다양한 분야의 기술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강원도 IT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문의 : 033)760-1510~1(한라대학교 스마트창작터 mapp@halla.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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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영상제작 전문 인력 교육생 모집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영상제작 전문 인력 양성과정 -
'' 교육의 2015년 하반기 과정 참여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은 고용노동부 주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부천과 인근지역의 만 20세~39세 청년 미취업자·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직업훈련 및 취·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7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부천시와 부천고용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열며, 연간 상·하반기 2회로 나뉘어 기초과정과 전공과정, 프로젝트과정 등 회당 228시간 진행한다. 교육은 전문가 강사진의 집중적인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수료 후 관련분야 취·창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성과 적성 검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훈련비 등 교육비용 전액은 국비지원 된다. 운영에서는 영상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실습으로 습득하고 관련 분야 취업의 필수 요소인 개인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영상콘텐츠 제작관련 전문지식 뿐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까지 습득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 교육과정은 오는 7월 24일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20명의 교육생 중 75% 이상 수료, 수료생의 66% 이상 취업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032-329-815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영석수학원, 예비고1·2 의대반 SKY반 모집 영석수학원이 2015 하반기 정규반을 모집한다. 예비고1(현 중3)과 예비고2(현 고1)를 대상으로 의대반과 SKY반을, 예비고3(현 고2)은 정규반을 모집한다.확실한 개념과 원리이해식 정규수업으로 유명한 영석수학원은 일주일 수업을 들은 후 선택할 수 있는 ‘일주일 등록유보제’를 비롯해 보조강사, 1:1클리닉, 명문대 조교들의 멘토링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31-717-67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명문대 멘토들과 함께 이공계 진로탐색 캠프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티처빌 원격교원연수원의 패밀리브랜드인 ‘즐거운학교’에서는 과학과 공학에 관심이 많거나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상위1%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를 천안상록리조트(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갖추고,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춘 융합인재(STEAM)교육으로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상위 1% 명문대 대학생들의 멘토링은 진학 성공경험과 학습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으로 캠프는 2015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한편 티처빌(www.teacherville.co.kr) 회원가입 시 참가비용이 10% 할인되며, 1가정2자녀 또는 3명 이상 단체로 참여할 경우 3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830-6758, www.njoyschoo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빛날인] 허재원 선사고 3학년 ‘해보고 싶다’에서 ‘해보자’로 다시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구나’로 뭐든 용기 내 해보면서 한 뼘씩 성장한 허재원양. 먼 훗날 고교시절을 신나고 소중한 인생의 황금기로 기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다. “언니가 혁신학교인 선사고 1기 졸업생인데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가 친밀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며 적극 추천했어요.” 선사고에 입학한 뒤 연극 동아리, 봉사, 학생회 활동을 두루 경험하면서 그는 야물게 성장했다. 연극부에서 울고 웃으며 터득한 지혜 “낯을 많이 가리고 남 앞에 나서는 거 싫어하는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싶던 참에 연극동아리가 눈에 들어왔어요. 다들 토론동아리 같은 입시 스펙에 도움 되는 데 들어가야 한다고 말렸지만 마음이 자꾸 끌려 연극부에 가입했습니다.” 연극부원이 된 뒤 표현력 기르기 훈련부터 복식호흡법, 대본 쓰기, 리딩 연습 같은 연극의 기초 기술을 새록새록 몸으로 익혔다. 한 번의 공연을 위해 1년을 투자하는 연극부. 그는 음향을 맡게 됐다. “스텝 역할이라 처음에는 만만하게 생각했죠. 웬걸요. 배우들은 본인 대사만 외우면 되고 연습할 때도 그 역활에만 집중하면 되잖아요. 허나 음향은 배경음악, 효과음을 장면마다 정확히 깔아줘야 하기 때문에 모든 대사를 외워야 할 뿐아니라 리허설 내내 자리를 지켜야 했지요. 공연 앞두고 새벽까지 연습 때는 울컥할 때도 있었어요. 속으로는 무대에 서는 배우를 맡을 걸 후회도 했고요.” 공연을 무사히 마치자 후회, 욕심, 화, 고단함이 눈 녹듯 사라지고 뿌듯함으로 채워졌다. 유난히 성격이 강한 연극부원들끼리 부대끼며 쌓은 팀워크, 갈등관리 능력은 그를 단단하게 만들어 줬다.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허양의 끈기는 교내 마라톤대회에서도 증명됐다. 전교생이 미사리 한강변을 5km 달리는 대회에서 키 163cm의 마른 체형의 그가 체대 준비생, 덩치 크고 힘 좋은 또래들과 겨루려고 한 달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다. “꼭 5등 안에 들고 싶어서 매일 하루 1시간씩 시간 재가면서 훈련했어요. 대회 당일에는 숨이 차 고생했지만 이 악물고 달려 4등으로 골인했지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하는 허양은 이 같은 담금질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나갔다. 학생회 활동하며 성격 확 바뀌어 고교시절의 하이라이트는 학생회 활동. 선거에 출마해 전교부회장에 당선됐고 그의 성격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됐다. 선사고는 스승의 날과 학생의 날 행사, 학교축제 같은 굵직굵직한 대규모 행사가 많다. 전교생 대상의 행사를 매끄럽게 치르기 위해 아이디어 짜내랴 현장에서 실무하랴 밤늦도록 일당백으로 뛰었다. “축제 꽃배달 서비스, 학생의 날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한 차별게임 같은 머릿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에 구현하는지를 발로 뛰며 몸으로 배웠어요. 여럿이 난상토론을 벌이면서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절차와 요령도 습득했고 내가 낸 의견이 토론 과정에서 지독히 까이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대안을 찾아가는 기술도 터득했고요.” 바쁜 틈틈이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매주 초등학생 멘토링 봉사도 2년간 꾸준히 참여했다. “첫 해에는 초등 3학년, 이듬해에는 초등 6학년 여학생과 만났어요. 나이차가 꽤 나서 처음엔 서먹서먹했지만 수학문제 같이 풀며 시험공부를 도우며 친해졌지요. 내가 가르친 학생이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탔을 땐 기뻤어요. 학교 자기주도학습 캠프에서 배운 걸 응용해 멘티랑 미래 직업을 찾아보거나 버킷리스트도 함께 써봤지요. 이렇게 초등학생을 꾸준히 만나면서 가르치는 일이 내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초등생 멘토링 봉사하며 교사의 꿈 발견 허양의 꿈은 교사. 오랜 진로 탐색과 고민 끝에 찾은 결론이기에 교대 입시의 좁은문을 통과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공부에 집중하는 중이다. ‘나는 00교대에 입학한다. 00교대 16학번 허재원. 나는 할 수 있다. 나약하지 않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나는 강한사람이다. 포기하지 마라’ 그가 매일매일 공들여 쓰는 학습플래너에 큼직하게 써놓은 다짐의 글이다. 고단한 고3 생활에 몸이 지치고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문구를 읊조리며 마음을 다잡는 중이다. “뭐든 닥쳤을 때 진심을 다해 열심히 했던 경험이 자신감이란 선물로 되돌아왔어요. 혁신학교라 유독 발표와 토론 수업이 많아 고1 때는 고생도 많이 했지만 하기 싫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려고 애썼어요. 덕분에 발표력과 논리력이 키워졌고 수행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지요. 이런 경험들이 고3 생활의 큰 힘이 되고 있어요.” 본인의 노력으로 수동형에서 능동형 삶으로 갈아탄 허양의 솔직한 한마디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송파구학습능력키움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마련 ‘송파구학습능력키움센터’(송파여성문화회관 5층)가 학습능력 향상과 올바른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달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우선,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16~18시, 3회) ‘똑똑한 방학시간관리 & 플래닝’을 운영한다. 5~6학년 초등학생 20명에게 학습능력키움센터 담당강사가 시간 관리의 중요성, 시간관리 방법, 플래너 작성법 등을 알려준다. 수강료는 면제.또, 7월 31일부터 8월 14일(목?금, 5회)에는 ‘학습놀이터의 착한공부법’이 열린다. 스스로?함께?재미있게 하는 학습을 통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해 1만3000원이다.직접 책을 만들어 보며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나만의 역사책 만들기’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화) 10시~12시30분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 대상으로, 쏭내관의 재미있는 역사교육 현장에서 펼쳐진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2만원이다.중학생을 대상으로는 7월 18?25일(토) 오전 9시30분~12시30분 ‘공신과 함께하는 공부법 멘토링’이 운영된다. 파폴스쿨 멘토가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또, 8월 8일(토) 9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MLST학습전략 검사 및 결과해석’을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학습태도를 알아보고,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을 세워 볼 수 있는 기회로, 검사비용은 4000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ongpa.go.kr/)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이용방법과 일정은 송파구학습능력키움센터로 문의(02-2147-2381)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