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정 뉴스라인> 서울시티투어 노선·운행시간 변경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도심순환 관광버스인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운행코스와 운행시간을 일부 변경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차량정체로 운행시간이 많이 걸렸던 종로코스중 운현궁-인사동-조계사 코스를 폐쇄하고 율곡로의 종로경찰서 건너편 육교 옆에 인사동입구 정류장을 신설, 인사동과 조계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야간에만 운행했던 남산코스를 주간에도 운행, 국립극장, 남산서울타워, 하얏트호텔코스를 거치도록 하고 이태원코스도 3호터널 통과구간을 용산방향으로 변경, 전쟁기념관, 미군용산기지 등을 지나도록 했다.운행시간도 겨울철인 점을 감안,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30분을 단축하고 배차간격도 25분에서 30분으로 변경했다./송영규 기자 yksong@naeil.com안산노동사무소 산재 근절 캠페인 안산지방노동사무소가 다음 달 2일 산재사고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안산역과 공단역 앞에서 전개한다.이날 캠페인은 산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산지도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 등이 참여하며 한국노총 안산지부 민노총 안산지부 등에도 협조요청이 이뤄진 상태다.한편 반월·시화공단의 경우 최근 공단내 일부 사업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고 사회적 물의를 야기했었다. /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서울 노원구 수화통역센터 운영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구청 민원실에 수화통역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노원구 수화통역센터에는 한국농아인협회 소속 수화통역사를 고정 배치, 강북권의 관공서나 병원, 경찰서 등에서 수화통역을 요청하면 즉시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수화통역요청 연락처는 전화 950-3798, 팩스 3392-1533, 핸드폰 011-9956-3644로 통역을 요청하면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송영규 기자 yksong@naeil.com서울시의회 예산안 심의 정례회서울시의회(의장 이용부)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시와 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정례회를 개최한다.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11조3513억원과 시교육청 예산안 3조5690억원에 대한 상임위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가 이뤄지며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있을 예정이다. /송영규 기자 yksong@naeil.com수원지역 갱생보호자 합동결혼식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회장 변상현)가 주관하고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에서 후원하는 제16회 새생활 합동결혼식이 29일 오후 2시 농조예식장에서 개최됐다.하객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실시된 이날 결혼식에는 갱생보호대상자 양말모(43)씨 등 9쌍이 백년가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새생활 합동결혼식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출소자들을 위해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시지부에서 지난 83년부터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35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0-11-29
- <행정 뉴스라인> 김제지평선축제, 우수축제 선정전북 김제 지평선축제가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2001년 하반기 정부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8일 김제시는 "각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결과 지평선축제가 정부지정축제로 지정되었다"면서 "2001년에는 국고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기관의 대폭적인 후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 도인기 문화공보담당관은 "이번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도작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관광상품성이 있는 국제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한독상의 노사문제 해결안산지노 감사패 전달한독상공회의소는 28일 한국아그파산업(주)의 노사문제를 원만하게 타결한 공로를 인정해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이상진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독상의 프로리안 슈프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지역의 산업평화 및 신노사 문화정착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노사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 해결해 외국인 기업투자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2000-11-28
- 한독상의, 노사문제 해결 공로로 감사패 전달 안산지방노동사무소 이상진 소장이 한독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한독상공회의소는 28일 한국아그파산업(주)의 노사문제를 원만하게 타결한 공로를 인정해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이상진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독상의 프로리안 슈프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지역의 산업평화 및 신노사 문화정착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노사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 해결해 외국인 기업투자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2000-11-28
- 무리한 사업 90억 예산 낭비 안산시가 상급기관의 재검토 지시를 무시해가며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 모두 90억에 이르는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95년부터 안산신도시 2단계 지구내에 총 사업비 924억원을 들여 공동주택1254세대 건립사업을 추진했다.그러나 도시개발지원사업소검토결과 재원부족 및 분양저조 등으로 손해가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은데다 행자부로부터도 96년 상반기 ‘재검토’ 통보를 받아 사업계획 축소 또는 취소가 불가피했지만 지역개발기금 등에서 240억원을 차입,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실시설계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다 올해 4월 사업의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을 포기했다. 그 결과, 투입된 토지매입비 197억여원이 사장되고 실시설계용역비 11억여원, 차입금이자 50억여원 등 모두 61억여원이 낭비됐다 또 안산시는 96년 시화지구내에 공영개발주택건립 사업부지를 매입해 온천개발 사업을 추진하다 건설교통부로부터 온천개발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도 온천개발사업을 계속 추진, 토지매입비 111억 4000만원이 사장되고 차입금 이자도 26억 7000만원에 이르는 등 재정부담과 주택건립사업 지연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감사원은 “사업의 타당성이 없는 사업에 대해 투·융자사업 심사결과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다 포기하는 등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안산시가 업무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안산시 관계자는 “부지매각과 사업축소 등으로 예산손실을 최대한 막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행정위원회 박종원 위원장은 “앞으로 예산심사를 더욱 철저히 해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0-11-28
- 안산시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90억 예산 낭비 안산시가 상급기관의 재검토 지시를 무시해가며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 모두 90억에 이르는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감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95년부터 안산신도시 2단계 지구내에 공동주택건립사업(총 사업비 924억원, 1254세대)을 추진했다.하지만 재원부족 및 분양저조 등으로 손해가 예상되므로 사업의 타당성이 없다는 도시개발지원사업소의 검토보고를 받았다. 또한 행자부로부터도 96년 상반기 지방재정 투·융자사업심사결과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 이에 안산시는 사업계획을 축소하거나 취소했어야 하는데도 지역개발기금 등에서 240억원을 차입,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실시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다 올해 4월 사업의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을 포기했다. 그 결과, 투입된 토지매입비 197억여원이 사장되고 실시설계용역비 11억여원, 차입금이자 50억여원 등 모두 61억여원이 낭비됐다 또한, 안산시는 96년 시화지구내에 공영개발주택건립 사업부지를 매입해 온천개발 사업을 추진하다 건설교통부로부터 온천개발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안산시는 경제성이 없다는 자체판단을 했음에도 사업추진조차 불가능한 온천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했다.이에 따라 토지매입비 111억 4천만원이 사장되고 차입금 이자도 26억 7천만원에 이르는 등 재정부담과 주택건립사업 지연의 요인이 됐다.감사원은 “사업의 타당성이 없는 사업에 대해 투·융자사업 심사결과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다 포기하는 등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안산시가 업무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안산시 관계자는 “부지매각과 사업축소 등으로 예산손실을 최대한 막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행정위원회 박종원 위원장은 “앞으로 예산심사를 더욱 철저히 해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0-11-28
- 인사-부음(11/7) 김지형(㈜동부청과 이사)씨 별세 식(삼우병원 원장) 풍식(㈜삼우미디어 대표)씨 부친상 박용규(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씨 빙부상= 6일 오전3시 한양대병원 발인 8일 오전7시 (02) 2290-9453장오룡(성결대이사·우천개발이사)씨 별세 전경석(MEC한일연구소 소장) 영석(정완물산 대표)경실(재미)씨 모친상=5일 오후 1시45분 서울중앙병원 발인 8일 (02) 2224-7359심무원(전 제일은행지점장) 무진(진성정밀 대표)씨 모친상=6일 오전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02) 362-3099조성진(전 동아일보 기자) 휘제(서서울정보고 교사) 의제(경남도청 도시계획과근무) 철현(수성기술단 감리부장)씨 모친상 김민근(전 민정당 강동구사무국장) 최무은(전 초등학교장) 고병기(자영업)씨 빙모상=6일 0시30분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8일 (055) 746-6182이영재(전 서울시청 이사관) 경재(㈜동진기술연구소 사장) 상훈(전 한국수출입은행부부장) 성훈(㈜한국수기공장장)씨 부친상 허상예(㈜거란회장) 박찬웅(㈜동신중기사장) 박동석(㈜동진위생 전무이사) 이명수(건설업)씨 빙부상=6일 경남 김해시 질래면 초전리 봄담마을 자택발인 8일(055-345-5061최한수(원주대학장)씨 부친상= 6일 오전8시 안성의료원 발인 8일 오전10시 (031) 674-0697김지환(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안산점장)씨 부친상= 6일 오전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9시 (02) 3410-6909김봉규(한겨레신문 사진부 기자)씨 모친상= 5일 오후8시20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8시 (02) 3281-3299기획예산처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김주영한국관광공사 경영본부장 이상오 해외진흥본부장 최달룡 국내진흥본부장 김종희대한지적공사관리처장 현병주 업무〃허인회 대구·경북지사서무부장 한우정 강원도지사〃박준호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조사과장 조남관한화증권주식·파생팀장 강준구 강서 진선익 경기광주 신완재굿모닝증권 압구정 류창곤 목동 김만기 광명 김승환한양대정보통신대학장겸정보통신대학원장 정정화고려대생명과학부장 성하진 2000-11-06
- <풍향계>안산시 공무원, 행사동원에 불만 시민단체 주최 행사에 공무원들이 동원됐다며 공무원들 사이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4일 시화방조제에서 열린 ‘시화호 살리기’행사에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들 중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동원됐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안산시 한 관계자는 “시민단체들이 시 행사에 공무원들을 동원시킨다고 비판해왔는데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에도 공무원들이 동원됐다”며 “안산시가 시민단체를 너무 의식한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반면, 한 동장은 “행사를 홍보하기는 했지만 동원하지는 않았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부인했다.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우리가 동원을 요청한 것은 아니다”며 “안산시가 무리하게 동원해 시민단체가 오해받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2000-11-06
- 안산 환경기술개발센터 개소 지역소재 대학과 행정기관, 민간기업체 등이 참여해 지역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섰다.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상공회의소, 반월염색단지, 안산시가 함께 참여한 환경기술개발센터가 오는 9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2일 안산시 환경보호과 정내관 과장은 “지역의 환경문제를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기관들이 센터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1억5천만원을 출연했고 내년에는 2억5천만원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과장은 “공단을 형성한 주체인 수자원공사와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아 아쉽다”며 “참여를 계속 권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산지역은 약 30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지만 환경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환경문제가 계속 유발되었다. 또한 시화호는 환경파괴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지역 내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한양대학교 배우근 교수는 “한양대학교가 주관기관이지만 6개 대학과 4개 연구소를 주축으로 연구수행을 위한 서브컴소시움을 구성,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구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으로 환경기술개발센터는 첨단 환경기술 개발과 함께 필요로 하는 기업체 등에 기술을 전파, 보급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환경문제를 짧은 시일 내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센터의 활동으로 안산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0-11-02
- 안산상의, 국제통상업무 지원 강화 안산지역 중견기업들의 국제통상업무 지원을 위해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임도수)가 국제사업 다각화를 강화하고 있다. 안산상의는 중국의 WTO진입에 대비해 지난 9월 동북3성중 최고의 무역도시인 요녕성 심양시에 안산상공회의소 심양사무소를 개설한 바 있다. 이 심양사무소는 기업간 무역거래 지원업무에 들어갔으며 회원사의 현지 진출시 최대한의 업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그 동안 안산상의는 회원업체의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대중국 사절단을 구성해 수차례 중국을 방문해 중국 안산시와는 고산개발구내 한국공업원 건립을 합의하고 진출기업에 대하여 각종우대 정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유산시와는 2∼6만평 규모의 공장용지를 무상으로 제공받는 조건으로 상호우호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한바 있다.현재 한국정수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규철)는 심양지역에 수처리설비 수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제원전자주식회사(대표 최현두)는 중국연태시에 현지 공장을 준공하여 가동중에 있다. 또한 안산상의는 안산지역과 공업발달이 유사한 일본 지역 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을 추진중에 있다. 11월에는 지바현에 위치한 후나바시 상공회의소에서 안산 상의를 답방 할 예정이다. 안산상의 민병수 국제팀장은 “안산상의 회원업체들이 중국이나 일본에 진출할 경우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애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정보제공을 신속하게 지원해 통상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에 직접 투자하거나 합작회사를 만들어 제품을 생산할 업체와 중국으로부터 원자재를 수입하는 업체현황 등을 분석해 최적의 조건속에 기업활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0-11-02
- 안산시,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 건립 실학의 대가인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이 안산시 이동, 이익선생 묘 맞은편에 건립된다.안산시 문화체육담당관 관계자는 31일 도비 10억원을 포함, 총 35억2천2백만원 예산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48평 규모의 성호이익선생 기념관이 연내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호 이익선생의 업적과 후세에 남긴 역사적 자료를 보존·전시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에는 다목적 영사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산문화원 이현우 사무국장은 “성호 이익선생 기념관이 건립되면 안산시민의 자긍심과 정주의식 고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산이 문화의 도시로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0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