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검색결과 총 36,0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춤보고 행복하세요" 동읍에 있는 다솜창원노인복지센터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동읍의 즐거운어린이집과 꿈샘어린이집 아이들 60여명이 열심히 준비 연습한 노래와 율동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 보였다. 먼저 큰 절을 올린 뒤 시조로 노래 부르기, 시골영감과 싱글벙글 댄스를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간식을 함께 먹으며 어깨 주물러 드리기, 재미있는 이야기하기 등으로 하루를 정겹게 보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의창구의 효 실천의 장 마련을 위해 의창구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와 노인복지센터 등이 참여한 시책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만3∼4세도 내년부터 무상보육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고시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4세 유아도 5세의 교육ㆍ보육 공통과정인 '누리과정'을 배우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3, 4세 누리과정을 추가 제정해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을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5세 과정은 이번에 일부 개정됐다.고시에 따르면 연령별 누리과정은 만 3~5세 아동의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기본 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도록 했다. 누리과정은 신체운동ㆍ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하루 수업시간은 3~5시간이다. 0~2세 표준보육과정 및 초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도 고려했다.IT기기 확산, 다문화가정 증가 등에 따라 유아 단계에 맞는 인터넷ㆍ미디어 중독 예방, 녹색성장 교육 및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도 추가했다. 교과부와 복지부는 내년 2월까지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해설서와 지침서, 교사용 지도서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김규철 기자gckim1026@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알맹이(?)없는 대통령 라디오연설 한일협정·측근비리 언급 없이 여름휴가 얘기만이명박 대통령이 9일 제93차 라디오연설을 통해 이번 여름휴가 때 국내여행을 많이 할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연 평균 여행일수는 7일인데 하루만 더 국내 여행을 하면 수요는 2조 5000억원이 늘고 일자리도 5만 개나 창출된다"면서 "최근 많은 기업들이 국내 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있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에서도 여행, 문화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의 관광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 기능을 향상시키는 등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저 또한 금년 적절한 시점에 제대로 된 휴가를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에는 숨겨진 좋은 여행지가 많다며 구체적인 장소도 추천했다. 임진강 임진마을, 율곡리 화석정, 영월 한반도 마을, 옥천 도리뱅뱅이 마을, 진안 원촌마을, 영주 무섬마을, 함양 개평마을, 임실 구담마을, 무안 하늘백련마을, 여수 백도, 신안 가거도 등이 포함했다. 또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해서도 "이제 휴가철과 방학이 시작됐고 좀처럼 보기 힘든 기회이니 많이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1800킬로미터에 이르는 4대강 주변 자전거길도 추천했다. 이 대통령은 "자전거길을 따라서 각 지역의 독특한 멋과 정취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4대강 자전거 종주 인증자가 벌써 만 명을 넘어섰고, 외국인들의 관심도 점점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연설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을 둘러싼 파문과 이상득 정두언 등 MB정권 창업공신들의 잇따른 비리연루 의혹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현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알맹이가 빠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고 싶은 얘기만 일방적으로 쏟아낼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에게 듣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부천에서 오이도 가는 길 빨라졌다 앞으로는 부천에서 서울 길을 돌아가던 오이도 길이 앞당겨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송도와 오이도를 연결하는 수인선(오이도역~송도역)을 개통했다.지난 1995년 첫 공사에 들어간 수인선은 수원-인천 간 총 52.8km의 복선전철로 수도권 서남부 도시철도망 형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수인선은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조 5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이도~송도 13.1km 구간을 먼저 개통했다. 오이도~송도 구간은 전체공정 97%로 각 분야별 부대공사 및 마무리공사를 시행 중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따라서 부천지역에서 수인선을 이용해 오이도를 가려면 경인전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단지행으로 환승해 원인재역에서 다시 수인선으로 갈아탄다.새로 계통하는 구간은 하루 양방향 193회를 운행한다. 출퇴근 시에는 10분, 평시에는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며 오이도에서 송도구간은 총 21분이 소요될 예정이다.한편 수원~인천 간 수인선 복선전철의 총 공정은 현재 53%를 완성한 상태다. 따라서 오는 2014년 12월엔 송도~인천(7.4km) 구간 개통, 2015년 12월은 수원~한대앞(19.9km) 구간이 완공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충분히 경청하되 원칙을 지킨다 서류를 떼거나 등록 허가 등을 위해 찾는 관공서. 그곳에 가면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만난다. 처리할 내용이 간단하면 몰라도 때론 무슨 소리인지 통 모를 때 더 찾게 되는 민원관련 문의 사항들. 신속 정확함에 친절까지 더한다는 민원처리 단축왕을 만나보았다. 내 이름은 민원처리 단축왕 부천시 오정구청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에 근무하는 김정은(36)씨. 그는 올해 공무상반기 민원처리 단축왕으로 선발되었다. 그가 민원처리 단축왕에 선발된 이유는 말 그대로 접수 민원을 빠르게 처리해서이다.오정구는 얼마 전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통한 시민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2년도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왕 5명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우수부문을 차지한 김정은 씨는 공무를 담당한지 올해로 만 6년 3개월이다.김 씨는 “2006년 3월 23일 초임발령을 받아 일하기 시작했으니 관련분야 고참급은 아직 못되죠. 다만 그동안 맡은 일에 원칙을 지켜오다 보니 오늘 같은 단축처리 왕으로 선발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빠른 일처리의 원리 ‘원칙 지키기’김 씨는 민원처리 단축왕 답게 그동안 여러 상을 받았다. 2009년 우수공무원, 2011년 구 종합감사 유공 등이다. 그런 그의 수상 배경은 무엇일까. “최근 들어 전자민원 등의 발달로 민원업무에도 변화가 찾아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업무의 기본 원칙’은 따로 있어요. 법과 지침의 준수, 민원편의예요. 이 원칙을 지켰을 때 민원인에게 돌아가는 서비스 결과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해지죠.”가령 그의 주 업무인 문화체육시설업 관련 노래연습장, PC방, 당구장, 태권도장 등의 신고ㆍ등록 등의 법정 업무를 살펴보자. 해당 업무는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등의 관련 법규 및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법규 및 지침을 준수해야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업무가 시민의 생업과 직결되어 있어 신속ㆍ정확한 업무 처리 등의 민원편의서비스도 원칙만큼이나 빠뜨릴 수가 없이 중요하다. 원칙을 지키되 소통은 대전제김 씨의 업무는 특성상 법과 절차에 해당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특히 그는 빠르게 일을 처리할수록 민원인의 영업과 생계에 영향 끼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처리의 어려움도 뒤따른다.“시민의식이 대체로 높아졌어요. 다만 간혹 막무가내 해놓으란 식의 민원이 생길 때도 있죠. 이때는 정공법을 택해요. 우선 경청을 하죠. 민원인 측에서는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기 바라니까요. 다음은 법과 지침을 설명하고 요구를 수용할 수 없음을 안내해요.”여기에 관공서에서 일을 신속하게 보려면 알아 둘 노하우도 있다. ▲풍문으로 접한 내용을 사실로 믿기 보다는 사전에 업무담당자와 통화로 확인할 것, ▲‘빨리 해달라’고 하루에 몇 번씩 전화와 방문을 반복할수록 담당자는 그 처리시간을 오히려 뺏긴다. 따라서 설명 후 기다리기, ▲공무원도 같은 시민. 예의가 오갈 때 일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빠르게 서비스 할 수 있다. Tip 민원처리 단축왕 선발제도란구청에 접수되는 모든 민원을 신속 · 정확 · 공정하게 처리해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오정구 평가 대상기간은 2011. 12. 16~2012. 6. 15까지. 내용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인 유기민원 96종 4451건을 대상이다. 기준은 법정처리일 대비 단축 처리 일을 평균 단축률로 산정했다. 민원처리건수 및 복합민원 가점부여를 적용한 산정방식에 따라 고득점자를 선발했다. 평가결과 법정처리기간 대비 단축기간은 36.4%였다.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민자사업 재구조화 서둘러야” 지자체 "하루가 급한데" … 재정부 "타당한지 용역부터" 시큰둥전국 지자체들이 MRG 방식 민자사업의 재구조화에 나서는 것에 대해 민간투자법을 도입하고 민간투자기본계획을 수립한 기획재정부가 탐탁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나 부산·경남, 경기 용인시 등이 제시한 이 방식이 타당한지부터 가리겠다고 나섰다. 당장 협약을 변경한 대구시 관계자들을 불러 재구조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구조화 방식이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지부터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자체들이 주장하는 재정지원금 축소효과도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해당 지자체들은 기재부의 반대 이유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기재부도 이미 MRG 방식의 민자사업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데다, 운영방식 재구조화도 지난해 이미 검토해 일선 지자체에 적용토록 권장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실제 재정부는 지난해 용인시가 운영방식 재구조화를 위해 보낸 질의에 '주무관청에게 불리하지 않게 실시계획을 변경한다면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회신을 한 바 있다.한 지자체 관계자는 "기재부가 재구조화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관련법도 손보겠다고 하는데, 실제 현장에 적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그 사이 하루하루 늘어나는 재정부담 때문에 지자체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지자체 관계자는 "MRG 방식 민자사업 때문에 지자체의 상황이 최악으로 내몰리는데도 중앙정부는 팔짱만 끼고 있다"며 "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대안을 모색해 문제를 해결하면 처음 제도를 도입·권장한 기재부에 모든 화살이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 같다"고 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여성영화이야기 ‘희허락락’ 영화제 열려 스크린 속 여성이야기를 다룬 영화제가 열린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오후 7시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제6회 喜.Her.樂.樂 (희Her락락) 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영화제는 여성과 청소년, 성형, 노동 등 다양한 주제로 총 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도리스 되리 감독의 ‘헤어드레서’가 선정됐다. ‘헤어드레서’는 독일 통일 이후 독일의 빈민, 금융자본, 이주민 정책에서부터 여성의 외모에 대한 편견과 섹슈얼리티, 싱글맘의 문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는 영화다.또 7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숙경 감독의 ‘간지들의 하루’를 시작으로, 성형이야기를 다룬 ‘100개의 다른 코’, 여성의 다양한 삶을 그린 ‘낮과 밤’, 여성 노동과 성이야기인 ‘레드마리아’ 등 중단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이밖에도 88만원세대를 다룬 영화인 ‘개開청춘’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전북여연 노현정 사무국장은 “여성영화제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여성문제에 더욱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개최된다”며 “여성이야기는 여성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에 같이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여연은 여성주간을 맞아 7월 6일(금) 저녁 7시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북여성한마당을 펼친다. 이날 여성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전북여성운동의 디딤돌과 걸림돌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문의 :063- 287-3459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부천시 콜센터 7월부터 365 콜센터로 확대 운영 부천시 고객상담 콜센터가 7월부터는 ‘365 콜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6월까지는 평일에만 운영하지만 7월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까지 연중무휴로 전화를 받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직장에 다니느라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부천시는 2006년 2월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콜센터를 개소하여 민원서비스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그로 인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켰다고 평가 받아왔으며 행정 효울성 측면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전교육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안내를 받으려는 시민들은 콜센터 320-30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콜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4월까지 350만 건의 민원전화를 처리했다. 콜센터를 이용한 총 누적인원이 253만 명에 이르러 하루 평균 2300명 정도의 시민이 콜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35명의 상담사들에 대해 주기적 교육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인입전화의 90% 정도를 상담사가 1차 상담으로 해결하고 현장확인 등이 필요한 나머지 10%만 담당공무원에게 연결함으로써 고객만족도 또한 개소 당시 88%에서 작년 93%로 꾸준하게 상승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천안아산내일신문 창간 15주년·1000호 발간 … 독자여러분의 힘입니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이 창간 15주년과 1000호 발간을 맞았습니다. 이에 본지에 전해온 축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메시지에는 지나온 15년의 시간에 대한 격려와 함께 나아갈 시간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이를 잊지 않고 천안아산내일신문은 더욱 곧은 언론으로 천안·아산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더 많은 축하메시지는 홈페이지(www.nae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0호 기념 축하합니다. 덕분에 정보획득도 많이 하고 일상생활에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교육의 질 향상과 함께 교육 및 일상생활 정보를 많이 실어 줬으면 합니다. 천안아산 내일신문만의 독특한 특성과 질을 살려서 주었으면 하고요 최근의 교육정책이라든가 각 대학의 특성과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담았으면 합니다. - 박철신 - 벌써 1000호를 맞이하였군요. 그동안 지역의 많은 소식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교육적인 내용들을 많이 보고 참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교육의 내용 많이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1000만호 2000만호를 발행하는 좋은 신문 즐거운 신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은하 - * 소중애 동화작가가 보내준 1000호 축하 일러스트천안아산에서 꾸준히 지역 언론의 일임을 담당해 오신 내일신문!! 앞으로 2000호 10000호도 기대합니다. 나날이 발전하세요. - 배한호 베지닥터 사무국장 - 축하해요. 초기부터 뭔가 다른 게 있었는데 아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군요. - 천안도시농업네트워크 전한규 - 그동안 좋은 내용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려요. 저렴하게 좋은 정보나 교육을 받아 볼 수 있는 기관이나 기회 등에 관해서도 정보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오면 천안 아산 내일신문이 젖지 않게 비치되어 많은 주민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미경 - 내일신문은 생활의 활력소가 필요한 오후 시간대에 발행되어 하루의 절반을 책임지는 훌륭한 신문입니다. 이러한 내일신문을 통해 다시 활력을 찾아 일에 매진할 수 있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내일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실장 유경환 - 1000호를 축하드립니다! 천안에 산 지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천안아산내일신문을 접하고 이 곳 천안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제2의 고향으로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2000호, 3000호 계속 되길 희망합니다. - 김수연 - 영광의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2000호를 향해 도약하는 ''천안아산내일신문'' 되길 바랍니다. - 엄두호 - 2000호 미리 축하합니다. 파이팅 ? 황윤성 - 너무 잘 애독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이 일반신문의 몇 배 더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공연소식 건강정보 교육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 니케 - 천안에 처음 이사 와서 온통 낯설어 어디가 어딘지 모를 때 내일신문을 알게 됐고 내일신문에서 다양한 지역정보를 알게 됐습니다. 지역신문의 장점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우리지역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정보통이라고나 할까. 낯설었던 천안에 정을 붙일 수 있게 해준 내일신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1000호 발간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더 많이 번창해서 2000호 3000호까지 쭈~욱 계속되길 바랄게요. - 장연희 - 천안아산내일신문 1000호!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더욱 번창하시고, 유익한 기사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여름철 건강 주의하세요. - 박연미 - 축하합니다. 1000호 큰 단계를 넘었으니 더 큰 단계를 위하여. 수고하세요. - 조승제 - 축하드립니다. 1000호…. 참으로 많은 날들을 우리 곁에서 고장의 얘기와 문화를 엮어주었네요. 일본말로 1000은 ‘잇센’으로 발음하는데, 이 발음으로 되는 말은 ‘一洗’이라고 해서 새롭게 거듭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어요. 내일신문도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곁에 있어 주세요. - 안효준 - 천안아산 내일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라고 싶은 것은 지역사회의 단편적인 소식들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 이외에 앞으로 더 영역을 확대했으면 합니다. 시리즈 연재 기획보도도 늘리고, 환경문제에도 보다 관심을 가져 주세요. 참고로 천안-병천간 고속화국도를 오가다보면 동물들의 사체가 여기저기 정말 많이 나뒹군답니다. 혼자서 고민하여 해결할 부분이 아닌 것 같더군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편하자고 만든 길에서 비명횡사하는 동물들을 지킬 수 있을까? 그냥 방치해서 지나가는 차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네들의 터전을 갈라놓은 우리에게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큰 시각으로 바라봤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재완 - 천안아산내일신문 1000호를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더욱 따뜻하고, 예쁜 소식 한가득 기대하겠습니다. 2000호, 3000호 계속 번창하세요.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 축 지령 1000호. 1000일의 약속처럼 하늘을 벗 삼아 울울창창한 내일의 세계를 활짝 펼치세요. 찬란한 햇빛처럼 반짝이며 고객의 소리를 하늘처럼 받들어 번창하시고 성장하시고 행복을 누리시기를. 감사합니다. - 김홍선 - 천안 아산 내일 신문 15주년! 1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와 유익함을 주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정보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윤지희 - 천안아산내일신문 창간 15주년,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따듯한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 - 이유화 - 먼저 천안아산내일신문 지령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萬號, 十萬號 쭈~~욱 지역사회의 든든한 대변, 메신저가 되어 주시길 바라면서 건승하시길 한 번 더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등불 밝히는 메신저가 되었으면 합니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치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천안아산시민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의 눈과 귀가, 그리고 대변인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충정의 도시에 대한 보다 더 강력한 홍보가 되는 중추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천안아산내일신문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분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우 - 천안내일신문 1000회 축하드립니다. 구석구석 발 빠른 정보로 눈과 귀를 만족 시켜주는 좋은 신문이에요. 우리지역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천안내일신문! 앞으로도 좋은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게 시민 한사람으로서 힘을 드립니다. 팍팍! - 조원주 - 너무나 알찬 정보들이 많아 천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애독하고 있 2012-07-05
- 삼락생태공원 유아 ·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삼락생태공원 유아 ·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안에 유아·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5일부터 개장한다. 이 곳 물놀이장은 넓이 925.4㎡, 수심 55~60cm, 담수량 500t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장''과 넓이 99㎡, 수심 20㎝의 ''유아용 풀장''을 갖추고 있다.이동형 여과정수장치를 설치해 하루 2천여 명이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탈의장·파라솔·음수대·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비가 내릴 때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 무료.(문의 : 303-0048~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