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K텔레콤, 음악 영재교육 시작 SK텔레콤, 음악 영재교육 시작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 최정상급 연주자들 자원봉사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음악영재 발굴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프로젝트인 ‘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을 시작한다. 해피뮤직스쿨은 SK텔레콤과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음악 영재를 발굴하여 이들을 세계적인 연주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뮤직스쿨은 줄리어드 음대의 교육복지 디렉터인 앨리슨 스콧 윌리엄스가 고문을 맡고, 정상급 첼리스트인 송영훈 연주자가 음악감독을 담당했다. 또 백주영 서울대 음대교수, 현민자 연세대 음대 명예교수, 주희성 서울대 음대교수 등이 각각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파트장을 맡고, 13명의 각 파트별 전문강사가 개인 레슨을 담당하는 등 최고 수준의 음악교육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2007년 1년간 시범운영한다. 3월까지 대상자 대상자 모집을 통해 총 45명을 선발하며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강사의 개인 레슨을 받으며, 앙상블 레슨, 그룹 레슨을 받고 반기별로 오디션을 거친다. 특히 반기별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우수영재는 각 파트장 집중 교육은 물론 국내외 음악 콩쿨 도전 등 연주자로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SK텔레콤 조중래 홍보실장은 “문화관련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공연관람 기회 제공 등에 그치지만 해피뮤직스쿨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적극적인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루티즈코리아 해외부동산 가맹점 모집 루티즈코리아(www.rootiz.com)는 국내의 공인중개사와 중개법인을 대상으로 해외부동산 가맹점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루티즈코리아는 25 개국에 230 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해외부동산 업체다. 가맹점에 가입하면 해외부동산 중개업무를 위한 법률·세무 무료교육과 실시간 해외 부동산 정보 제공, 해외 현지시찰 등을 통해 해외부동산 전문가로 양성해준다. 이후 해외부동산 분양물건이나 중개상품을 거래하면 수수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3월 6일 강남 교보타워 B동 23층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02) 565-1541~3 고성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한국관광총회 인천서 개막 (사진)(수정) 한국관광총회 인천서 개막 외래관광객 700만명 유치 위한 다양한 행사 국내외 관광산업인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한국관광총회’가 인천에서 27일 개막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최대 여행협회인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한국지부총회’에서 출발해 정부기관과 지자체는 물론 항공사, 여행·호텔 업계 등 관광산업인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관광업계 최대 행사인 ‘관광총회’로 발전했다. 올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참가 인원도 지난해 800명에서 두배 이상 늘었다. ‘2007년 외래관광객 700만명 유치’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는 인접국가의 관광시장 변화와 흐름을 전망하고 민간업계와 정부기관 사이에 각종 협력을 모색한다. 27일에는 사전행사로 중국화평국제여행사 리밍 총경리의 ‘중국 아웃바운드 현황 및 전망’, 일본여행업협회(JATA) 신마치 코지 회장의 ‘일본아웃바운드 현황 및 전망’ 특별강연이 열렸으며 해외 초청여행업자 및 국내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회의기획업체(PCO) 실무자 교육 등이 열렸다. 28일 오전에는 개회식에서는 세계관광기구(UNWTO)의 탈렙 리파이 부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업계에 대한 시책설명회화 사업 설명회가 이뤄지고 ‘방한 개별여행객 증가와 인바운드 업계의 효율적 대응방안’, ‘동북아 허브를 지향하는 인천시와 관광활성화 전략’, ‘인천의 국민관광활성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밖에도 PATA한국지부 총회, 관광공사 해외지사장 및 지자체 관광과장 회의, 관광산업인 워크샵, 대학생 관광업계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일본과 중국 동남아 구미주 컨벤션 등 시장별 관광업계 분과회의가 열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점 사업을 벌인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이 아닌 역사 문화 레포츠 생태 체험관광이 선호되는 추세에 맞춰 인천도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관광총회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도=오승완 기자 사진캡션 27일 열린 환영 만찬에서 세계관광기구(UNWTO)의 탈렙 리파이(Taleb Rifai) 부사무총장이 참가자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이 관광핵심국가로 부상하고 있고 세계관광기구 회원국 중 적극적 활동을 펼쳐 이번 총회에 직접 참가했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삼성, 인도 쓰나미 지역에 초등학교 건립 임직원 성금 모아 … 태국, 인도네시아에도 곧 준공 삼성그룹은 28일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인도에 ‘희망의 삼성학교(Samsung School of Hop)’를 세우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희망의 삼성학교’는 지난 2005년 1월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가족과 재산을 잃고 슬픔을 당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삼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억원의 성금으로 세워졌다. 삼성은 당시 세계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인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 피해 지역 복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교육시설 건립에 사용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인 인도 타밀라두주 친나카두 마을에 세워진 ‘희망의 삼성학교’는 대지 3000평에 연건평 2500평 규모로 300여명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교실 8칸과 컴퓨터실, 도서관, 체육시설, 식당 등을 갖췄다. 이에 따라 임시 가건물을 이용해야 했던 학생들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건물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은 인도에 이어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오는 4, 5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태국에서는 공공기관과 NGO단체, 삼성이 3자 협력 관계를 맺고 2005년 12월 청소년교육, 직업훈련, 노인보호 재난경보시스템 등을 구비한 삼성지역센터를 착공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역주민대표, NGO, 학교관계자 등과 함께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인 아체주 10개 마을에 컴퓨터와 TV, DVD 등을 갖춘 학교를 4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성은 2005년 11월 남아시아에 쓰나미가 발생하자 별도의 성금 300만 달러를 지원해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구호품을 전달하고 복구활동을 벌였으며,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을 급파해 응급진료와 전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개도국에 경제개발 노하우 한수 가르친다 알제리 아제르바이잔 몽골에 경제·산업컨설팅 자원 확보·인프라 구축사업 참여 … 상생 협력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우리나라는 그 나라의 자원 확보와 개발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상생(相生)적 경제협력방안이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알제리와 아제르바이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한 이후 올해 들어 협력성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아울러 몽골과도 협력방안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산자부는 알제리 산업전반에 총평을 제시하는 컨설팅 작업을 실시한데 이어 최근 산업 부문별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재경부는 지식공유사업을 위한 거시경제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또 알제리 고위공무원 200여명을 초청, 세계화·외국인 직접투자·수출조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올 5~6월에는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공동연구도 추진키로 했다. 대신 향후 알제리 원유 탐사·개발사업 참여와 원유공동비축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 도입 가능성도 모색한다. 건설교통부와 알제리 교통부간 양해각서(MOU)를 체결, 고속철도·도로·주택 등 인프라 사업에 국내업체가 우선 참여하고, 한국 컨소시엄에 부이난 신도시 개발우선권이 부여됐다. 우리기업의 알제리 진출도 활발해졌다. A컨소시엄은 에탄 광구에 25억달러를, B사는 장갑차·건설 중장비에 10억달러, C사는 담수화설비에 5000만달러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아제르바이잔과는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경제협력이 시작됐다. 산자부내 아제르바이잔팀을 꾸리고 민관합동조사단 파견·경제사절단 방한·경제협력위원회 설치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카스피해 서남부지역의 이남광구(추정매장량 8억배럴) 지분 매입을 합의했으며, 한국석유공사와 아제르바이잔 소카르사간 지분가격을 협상 중이다. 정부는 오는 4월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방한시 교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광물자원 공동탐사 및 개발사업, 지질자원분야 공동연구도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A사는 최근 발전조사단을 파견해 민자발전 유치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B사는 풍력발전 TF팀을 구성해 입지를 모색하는 한편 조선소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C사는 국영가전공장·섬유공장의 리모델링을 돕기로 했다. 특히 우리정부가 경제개발 컨설팅을 제공, 발전전략을 전수하는 대신 신도시 개발을 위한 후보지 선정 등 개발 초기단계부터 플랜트·건설 분야에 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몽골과는 지난해 10월 국가개발전략 수립지원을 요청받고, 우리측 전문가를 성공리에 파견한 바 있으며, 무상 원조자금으로 공무원 100여명을 초청,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지식공유사업을 통해 몽골의 거시경제분야를 컨설팅하기로 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참여정부 들어 정상외교와 연계한 경제협력 모델 창출에 정성을 쏟고 있다”며 “정책 컨설팅과 자원개발의 기브엔 테이크(Give & Take)형 상생협력도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함께 협력분위기를 조성, 국가개발컨설팅 사업의 수출상품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건국대 ‘100분 100강’ 개설 건국대 ‘100분 100강’ 개설 4년간 명사 100인이 릴레이로 참여 … 올해 첫 수강신청 건국대가 새학기부터 명사 100명이 참여하는 ‘100분 100강’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국에 따르면 ‘100분 100강의’의 강사는 송희라(세계미식문화연구원장), 은희경(소설가), 봉준호(영화감독), 정재승(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씨 등이다. 이들이 올해 진행할 강의는 ‘글로벌 시대의 음식문화’, ‘자기표현 시대의 문학’, ‘세계를 향한 한국영화의 도전’, ‘과학 콘서트’, ‘열정을 경영하라’ 등 대학 수업시간에 듣기 쉽지 않은 주제들로 구성된다. 100분 100강좌는 건국대가 분야별 기초소양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자발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는 기초능력 함양과 인성교육 강화로 지식기반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인성과 품격을 갖춘 지성인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했다. 강좌 당 100분씩 분양별 전문 강시진이 강의하며 앞으로 4년간 매학기 12~13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택교양과목으로 매학기 16주 수강하면 1학점을 취득하게 되며 대상은 전체 학년이다. 건국대는 앞으로 강의를 동영상과 책자로 만들아 학점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2개 강좌가 개설된 올 1학기에는 177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수강생의 70%가 신입생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100강좌는 인기위주의 일과성 주제가 아니라 대학생으로서 전공에 관계없이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숭실대 인사 숭실대 ▲학사부총장 문수언 ▲대외부총장 이정진 ▲교목실장 직무대리 연요한 ▲ 기획조정실장 김문겸 ▲교무처장 한석환 ▲학생생활처장 조문수 ▲총무처장 장창훈 ▲관리처장 이성구 ▲정보지원처장 김석윤 ▲연구·산학협력처장 김광용 ▲대외협력처장 박창희 ▲법과대학장 서철원 ▲이부부장 유수현 ▲중소기업대학원장 최문수 ▲국제통상대학원장 김용덕 ▲교육대학원장 최은수 ▲기독교학대학원장 김영한 ▲경영대학원장 장범식 ▲대학원 부원장 홍성호 ▲신문방송 주간 직무대리 박창호 ▲생활관장 최도재 ▲입학본부장 이제우 ▲진로취업센터장 신용태 ▲인문과학연구원장 박정신 ▲사회과학연구원장 김성배 ▲인문대학부학장 김종성 ▲자연과학대학부학장 이의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교육인적자원부 인사 교육인적자원부 인사 ◇부이사관▲세계은행 고용휴직(예정) 배성근 ▲국제교육진흥원 기획관리부장 이재민 ◇서기관 ▲기획총괄담당관 박융수 ▲교육부 전입 이진석 ▲평생학습국 최승복 ▲대학지원국 김문희 ▲전북대학교 김환식 ▲경상대학교 조기옥 ▲목포대학교 이황원 ▲제주대학교 김응철 ▲강원대학교 조정일 ▲전북대학교 김영호 ▲전남대학교 백무선 ▲전남대학교 이춘신 ▲제주대학교 이명칠 ▲군산대학교 김세환 ▲군산대학교 김광연 ▲서울대학교 장성윤 ▲경북대학교 변태현 ▲정책홍보관리실 조일환 ▲서울대학교 최석천 ▲목포대학교 이영화 ◇사무관▲대학혁신추진단 최보영 ▲대학혁신추진단 양승택 ▲감사관실 김도완 ▲감사관실 최홍순 ▲혁신인사기획관실 안수미 ▲정책홍보관리관실 이재력 ▲학교정책국 류재승 ▲학교정책국 정종수 ▲지방교육지원국 박노화 ▲인적자원정책국 김일수 ▲평생학습국 구영창 ▲대학지원국 최흥윤 ▲대학지원국 이대영 ▲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 이재룡 ▲국제교육정보화국 노윤환 ▲감사관실 송훈 ▲교육부 전입 이병희 ▲경기도교육청 김학승 ▲광주광역시교육청 오신종 ▲교육혁신위원회 김주백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이보형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김용호 ▲교육혁신위원회 이찬조 ▲국제교육진흥원 허윤석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김영복 ▲서울대학교 문병선 ▲서울대학교 윤경중 ▲부산대학교 유병수 ▲강원대학교 인봉철 ▲강원대학교 박조남 ▲강원대학교 이관우 ▲충북대학교 조천수 ▲충남대학교 최창열 ▲충남대학교 최광진 ▲전북대학교 최승현 ▲전북대학교 김태식 ▲전북대학교 박남우 ▲전남대학교 임재홍 ▲경북대학교 박남철 ▲경상대학교 김정근 ▲부경대학교 윤형복 ▲부경대학교 곽상금 ▲강릉대학교 용환천 ▲창원대학교 하태준 ▲창원대학교 이의석 ▲공주대학교 신경현 ▲한국해양대학교 강성호 ▲금오공과대학교 최상무 ▲목포해양대학교 최현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장현성 ▲서울산업대학교 배문수 ▲서울산업대학교 임재권 ▲한밭대학교 김일묵 ▲충주대학교 이재춘 ▲한경대학교 이경수 ▲진주산업대학교 안영균 ▲경인교육대학교 박상석 ▲익산대학교 김종훈 ▲강원대학교 강경애 ▲충북대학교 남윤범 ▲경북대학교 박정상 ▲경상대학교 김남희 ▲순천대학교 정훈규 ▲정책홍보관리관실 이규진 ▲국제교육정보화국 구천열 ▲국제교육정보화국 서혜숙 ▲서울대학교 한영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소영 ▲인적자원정책국 이상우 ▲대학지원국 최성부 ▲서울특별시교육청 김태현 ▲인천광역시교육청 하영근 ▲대구광역시교육청 김영권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석환 ▲경기도교육청 한상민 ▲강원도교육청 김종길 ▲충청북도교육청 김정섭 ▲충청남도교육청 이진영 ▲전라북도교육청 김정열▲전라남도교육청 이인석 ▲경상북도교육청 최해운 ▲경상남도교육청 유해은 ▲경상남도교육청 이종필 ▲부산광역시교육청 이길규 ▲제주대학교 이애시 ▲강릉대학교문태열 ▲순천대학교 김수기 ▲안동대학교 박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김상조 ▲운영지원팀 이재원 ▲서울대학교 주성희 ▲전남대학교 장태규 ▲제주대학교 남미희 ▲서울대학교 송태영 ▲제주대학교 김재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사상 최초 16개 재외공관 인턴 파견 사상 최초 16개 재외공관 인턴 파견 한국외대·외교부, 관학협정 체결에 따라 … 6명, 6개월 파견 외교통상부 사상 최초로 16개 재외공관에 인턴이 파견된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7월 외교통상부와 관학협정을 체결, 뛰어난 언어실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세계 16개 주요 공관에 인턴으로 파견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는 16명의 2007학년도 1학기 제 1기 인턴을 선발했다. 대상은 16명(대학원생 6명, 학부생 10명)으로 26일 발대식을 가졌다. 인턴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출국준비 및 외교통상부 교육을 거친 후 오는 3월부터 해당재외공관에 파견될 예정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6개월간의 재외공관 인턴근무를 통해 외교실무경험을 겸비한 국제적인 안목과 전문가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외대의 인턴 선발은 매 학기 진행될 예정이며 파견 재외공관의 수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대는 26일 주 슬로바키아 정주헌 대사를 초빙, 제1기 외교통상부 재외공관인턴 최종 선발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정주헌 대사는 이날 특강에서 “세계의 외교무대에서 외대인들이 활약하고 있다”며 “미래의 외교관으로 활약할 학생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8
- 올해 우주개발사업에 2934억 투입 올 한해 우주개발사업에 2934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27일 박영일 차관 주재로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2007년도 우주개발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에 따라 정부는 다목적실용위성 등 6기의 위성개발과 소형위성발사체를 개발하고 우주센터 건설,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 등을 추진한다. 위성분야에는 1571억원을 투자해 다목적실용위성 3호·3A호·5호와, 통신해양기상위성, 과학기술위성 2호·3호를 개발해 위성 보유와 기술확보에 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1338억원이 투자되는 우주발사체 분야는 소형위성발사체 개발에 958억원, 우주센터 건설에 3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선발된 고산·이소연씨에 대한 교육 등 한국우주인 배출사업에는 25억원이 투자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올해에는 2008년 인공위성 자력발사의 기반을 조성하고 주요 위성의 개발일정을 재점검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은 위성 발사일정 등을 반영해 상반기중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