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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이다.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Go~ Go 7월 중순부터 대부분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한 달 남짓한 방학, 공부도 중요하지만, 방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이다. 무엇보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보다 기간은 짧지만 즐길 거리는 풍성하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지름길이다.“워터파크나 야외수영장에도 가고 수영 특강도 신청해줄 예정이다. 아이가 수영도 배우고 물놀이도 하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기 보내면 좋겠다”는 학부모부터 “매년 여름이면 캠프를 갔다. 올해는 코딩 캠프를 갈지 영어 캠프를 갈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민물고기 잡기 등의 생태 프로그램이나 박물관 특강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학생까지 벌써 방학에 대한 기대도 크다. 우리 지역의 다양한 알짜배기 프로그램을 모아보았다. 안양종합운동장 제공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 워터축제 재미만점 물놀이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이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37일간 개장한다.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은 안양시의 공공체육시설로 여름에만 운영하며 일일 입장 3000명이 가능한 대형수영장이다. 무엇보다 유수풀과 어린이풀, 땅콩풀이 갖춰져 가족 단위 지역주민들의 여름철 인기 장소이다. 키 130cm 이상은 원통과 직선으로 나눠진 슬라이드도 탈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다.초막골 생태공원 야외물놀이장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초막골 생태공원 안 반디뜨락에 자리 잡은 야외물놀이장에는 일반풀과 유아풀, 영아풀이 있다. 물놀이는 물론 생태공원에서 자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야외물놀이장 이용 요금은 일반인은 5000원이며 군포시민은 3500, 캠핑장 이용객은 2000원이다.좀 더 큰 규모의 워터파크에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안양워터랜드도 좋다. 지난 6월 23일 개장한 안양 워터랜드는 파도풀과 유수풀, 스윔풀, 키즈풀은 물론 스파풀과 사우나까지 갖춰진 대규모의 워터파크이다. 스낵바와 푸드 코트, 렌탈샵, 아쿠아샵 등의 부대시설도 있어 편리하다. 7월 초 기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운영하나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시기별로 다르나 7월 초 기준 종일권은 중학생 이상 2만 5000원, 유아와 초등학생은 2만 원이다. 오후권이나 야간권도 판매한다. 안양 시민은 20% 경기 지역 주민들은 10% 할인된다.서울랜드 라바 야외 풀장도 7월 8일 개장예정이다. 8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다. 부딪치거나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모든 수영장의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공기쿠션으로 감싸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좋다. 유아용 풀장과 가족용 풀장, 푸드 코트도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슬라이드는 40m의 디노슬라이드이다. 여름에는 서울랜드와 라바 야외수영장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 입장료는 자유 이용권 고객은 4000원, 입장권 고객은 8000원, 연간 회원 고객은 무료이다.서울랜드를 방문한다면 여름 축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서울랜드 ‘2017 워터워즈’에서는 바다요정 세일렌과 해적의 멋진 공연을 감상한 후 자유롭게 물총 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물총대여소에서 길이 50cm의 대형 물총을 대여해서 ‘워터워즈’와 ‘너프 슈팅 워터 챌린지’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흥미롭다. 시원한 물바람이 쏟아지는 아이스 워터스톰도 반응이 좋다. 워터워즈 공연은 지구별 무대에서 평일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낮 12시와 오후 2시, 2번 진행된다. 물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여할 수 있다.안양원터랜드 제공, 서울랜드 제공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미니 물놀이장과 물놀이터도 좋아 안양시에서는 작년과 같이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야외 미니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공원과 평촌 공원, 학운 공원, 명학공원 등 총 6곳에 설치되는 야외 미니 물놀이장은 만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 이용대상이다. 수심이 낮고 풀장도 작지만, 미취학 아동들이 잠시 즐기기에는 좋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군포시에서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료 물놀이터를 군포 중앙공원과 군포 철쭉공원에서 운영한다. 물놀이터는 공원이나 놀이터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군포 중앙공원 물놀이터에는 물놀이 겸용 조합 놀이대, 워터 터널, 기린 벤치 등 총 8점의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물놀이터 입구에는 수생식물 전시장도 있어 유익하다.군포 철쭉공원에도 물놀이 겸용 조합 놀이대 등 총 9개의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며 이동식 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 등도 임시로 설치될 예정이다.올해 ‘겨울방학 영어캠프’ 모습_의왕글로벌인재센터 제공영어·과학 등 다양한 캠프에 참여하고, 야구장 관람도 즐겨봐여름방학은 부족했던 학습을 보충하며 다음 학기를 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다. 특히 영어는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 동안 집중해 공부하면 실력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는 과목 중 하나다. 하지만, 영어를 학습으로만 접근하면 금방 지루해 지기 일쑤. 이럴 때는 영어 캠프 같이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곳을 찾아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우리지역에서도 다양한 영어캠프가 준비돼 있다. 이중 의왕글로벌인재센터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기로 유명하다. 입소문이 나면서 의왕은 물론 안양과 군포, 과천 등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영어캠프로 자리매김했다.올해 여름방학에는 ‘YOUTH GRIT’이라는 주제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1차와 2차로 나눠 각각 5일씩 영어캠프가 열린다. 그릿(GRIT)이란 말은 투지, 인내, 집념을 뜻하는 말로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빛나는 삶을 살았던 위대한 인물의 열정과 끈기를 조명해보고, 이들이 발전시켜온 과학과 예술, 인문, 사회분야를 배울 예정이라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한 자신만의 동기와 자기 조절, 대인 관계를 원활히 이끄는 힘 등을 기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캠프에서는 세계 위인들의 스토리를 접하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강화할 계획. 또한 다양한 예술 활동과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 흥미도와 창의력도 높인다고 한다. 수업 시간에 새롭게 습득한 내용을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친구들과 그룹별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스피치 능력도 길러본다. 영어 캠프는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학년과 수준을 고려해 2개 레벨로 나눠 진행한다.한편, 영어 캠프 외에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아트캠프’도 함께 열린다. 아트캠프는 앞치마, 룸슈즈, 가랜드, 스카이샤워, 액션페인팅 등의 작품 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과천시에 소재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의 호기심과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과학캠프를 기획,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로봇코딩·메이커캠프’가 그것으로 4차 산업혁명 이후 교육적 대안으로 떠 2017-07-06
- 구미청년회의소-소방서, 독거노인 화재경보기 소화기 기증 경상북도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구자훈)와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 주관으로 지난 27일 산동면(면장 남상순) 백현1리 새마을회관에서 홀몸 어르신 30여 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백현1리 마을주민을 비롯하여 구미청년회의소(JCI GUMI) 구자훈 회장,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이기주 계장, 해평119안전센터장, 산동면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소화기 기증식과 설치방법안내,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구미청년회의소는 관내 읍면 가운데 산동면 백현1리 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소화기(30대)와 화재경보기(60개)를 화재취약지역이면서 농촌 독거노인가구 등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했다.산동면 남상순 면장은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은 언제 어느 때나 화재가 발생할 환경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에 취약한 농촌지역에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해준 구미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06
- 예비고1(현 중3)의 개정교육과정 분석 정광식원장이지 사이언스 학원문의 031-717-3337문·이과 계열구분이 없어진다현 중3이 고1이 되는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학교 차원의 문·이과 계열 구분은 없다. 같은 내용의 수업을 3년 동안 듣는 것이 아니고, 학생별 강좌 선택권이 늘어나는 형식이므로 문·이과가 완전히 통합된다는 소문은 무시해도 된다.학생 개인별 자율편성 86단위 구성문·이과 계열 구분은 없고, 총 204단위 (공통필수 94단위, 자/동/봉/진 24단위, 자율편성 86단위) 중 공통 94단위 외에, 86단위가 학생 개인별로 별도 구성된다. 학생별 강좌 선택권이 늘어나므로, 이때 교과 선택에서 실질적 문·이과 분리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가 전부 새로 개편된다국영수사과 주요과목 전체 교과서가 전부 새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나온다. 하지만 기존 교육과정 개편을 보면 과목의 전체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고 큰 단원이 위아래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세부 내용 차이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대학입시 개편안은 아직 안개속이다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는 대학입시 개편 안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 대학입시 요소인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정시 라는 4개의 틀이 어떻게 바뀔지 현재까지 공식입장이 없다. 대학입시 개편 중 가장 중요한 수능 개편안수능 절대평가, 문·이과 통합 등등. 근거 없는 소문이 많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재 중3인 예비 고1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보이지만, 근본적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문·이과 통합도 학생 선택권이 늘어 과목으로 문·이과 분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새 교육과정도 교과 내용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대학입시 개편안, 수능 개편안은 아직 미정이지만, 최종 발표된 다음에 입시제도 분석은 해도 늦지 않다.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남은 8개월을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3 여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8개월은 선행학습의 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입시 정책에 영향 받지 않고 충실한 공부를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길 바란다. 2017-07-04
- 짧은 여름방학, 짜릿한 로봇, 코딩캠프를 제안하며 강민식원장CiC에듀-레고짋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이제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작하고 며칠이 지나면 의외로 빨리 지나가는 여름방학이다. 짧고 강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캠프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씨아이씨에듀 에서는 방학캠프로 1일 로봇, 코딩캠프를 준비했다. 이는 레고 본사의 스팀데이(STEAM Day)에서 착안했다.지난 6월 11일 레고에듀케이션 글로벌팀과 함께 ‘스팀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미국, 유럽 등은 정규 공교육에서도 레고 수업을 하지만 애프터스쿨에서도 레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수업경험을 나누는 자리였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의외로 많은 자극을 받고 왔다. 똑같은 교구로 수업을 하더라도 스토리가 있는 미션수업은 다르다. 위두로 여러 명이 테마파크를 만들어 전시하고, 마인드스톰으로 스페이스챌린지 과제에 도전하는 수업인데, 나도 모르게 수업에 몰입하게 되었다. 결국 우리 조가 우승하자 펄쩍 뛰고 소리 지르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이처럼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협력하여 몰입하고 시도하고 결국 성공했을 때 그 희열은 이미 다 커버린 나에게도 좋지만, 이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그래서 센터로 돌아와 바로 1일 로봇, 코딩캠프를 준비했다. 단 하루 3시간만으로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짧은 방학이지만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것을 자신하고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지금 우리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고민은 어떻게 하면 ‘창의적 경험’을 통해 즐겁게 창의하는 삶을 살 것인가? 하는 문제와 ‘지적 도전’을 통해 자기 역량을 길러 성장을 도모할 것 인가? 의 문제다. 사실 이 문제는 실제 수업에 적용할 때 더욱 고민이 된다. 선생님은 개입보다는 지켜보면서 학생 본인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과정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삶이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이고, 우리 아이들이 그 삶의 한 복판을 즐겁고 당차게 뚜벅뚜벅 걸어 나가야하기 때문이다.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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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내 자녀의 공부습관 바로 잡을 기회 방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더운 날씨 등으로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방학이지만, 학생 본인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면 분명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개원 1년 반 만에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잡아주는 곳으로 수지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난 에듀플렉스 수지점(원장 김명년)을 찾아보았다. 명실공이 국내 대표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 ‘에듀플렉스’학습 매니지먼트 교육기관인 에듀플렉스는 학습매니저가 1:1 멘토·코치·컨설턴트의 역할을 한다. 자기주도학습의 진단검사(VLT 4G)를 바탕으로 ‘심리상담(코칭)’, ‘관리(트레이닝)’, ‘개별지도(튜터링)’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개인의 목표와 학습상황에 맞춘 개별 학습관리를 제공한다.에듀플렉스 수지점의 김명년 원장은 “학생을 다각적으로 진단 후 단계별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을 습관화하도록 돕는다”면서 “이 과정에서 학습 매니저는 심리 변화가 잦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찾으며 목표 실현 방법을 모색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CHAMP학습법은 이해, 사고, 정리, 암기, 문제해결의 순서를 거치며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둔다”고 덧붙였다. 학생별 1:1 전담 매니저의 밀착 관리로키워지는 자기주도학습력에듀플렉스의 매니저는 학생의 성향을 고려한 학습 스케줄 관리부터 계획을 실천하는 학습행동관리까지 행동 및 학습 습관을 바꾸는 데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1:1로 밀착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성적 향상이 시급한 고등학생부터 자유학년제로 인해 시간의 여유가 있는 중학교 1학년까지 방학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랜 시간 전담 매니저가 학생을 관찰하면서 습관을 개선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자기주도 학습력을 기르는 것이다.이를 위해 에듀플렉스의 매니저들은 본사 기본 교육, 수시와 정시를 비롯한 입시 교육, 상담 교육과 사례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키우며 학생의 정신, 학습, 행동 변화를 통해 완벽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이끌어낸다. ‘학종’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할 교육 철학과학습 성과에듀플렉스는 대입의 핵심으로 떠오른 학생부종합전형과 흐름을 같이하면서 입시 매니지먼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원장은 “오래전부터 학생 스스로 꿈, 학습, 행동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는데 그것이 ‘학종’과 일맥상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학생 상담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며 단기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성취감과 공부의 재미를 발견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학생들은 목표가 상향 조정되고 꿈을 찾게 되니 자연스레 공부를 즐거워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원장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학생, 학원을 오랜 시간 다녔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학생, 자녀의 학습과 생활태도 등을 전문가와 공유하며 점검하고 싶은 학부모라면 여름방학을 맞아 에듀플렉스 수지점에서 전환점을 맞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266-0453 2017-07-04
- 흔들리지 않는 내신 & 수능 실력 중3까지 완성한다 수능 영어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중3까지 수능 1등급 수준의 실력을 완성해 놓아야 고등 이후 수학, 국어 등 타 과목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각 학교별 내신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큰 틀에서 수능을 대비해야 하는 것이 현재의 입시제도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 로드맵이다. 수내중, 내정중, 샛별중 등 수내동 중학교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중3까지 수능 1등급 실력을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PSEI 영어 교습소(이하 PSEI)다. 한 학년 당4명,철저한 개인지도로 최상위권 실력 만들어학부모들의 소개로 알음알음 입소문 난 PSEI 영어 교습소.과외 형식의 수업을 통해 분당에서 13년간 최상위권을 만들어 온 베테랑 영어강사다. 80점대 초반 학생들을 5개월 만에 100점으로 만들었는가 하면 1대 1로 지도한 학생들 중 3명이 수능 만점을 받았다.“영어는 확실히 어려서부터 일정기간 언어에 노출되거나 일정수준의 학습량이 확보되어야 잘합니다. 이것이 언어 감각이죠. 독해력이나 어휘력, 문법 등 어느 한 부분이라도 취약한 학생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일정 수준에서 고정될 수밖에 없어요. 이런 학생들은 대형학원의 오픈 클래스보다 개인 과외처럼 밀착해서 취약한부분은 완벽하게 보완하는 방식으로 지도해야 취약점을 확실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만점영어연구소’라는 의미의 PSEI(Perf- ect Score English Institute)는 중등까지 입시영어의 기본기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학년 당단 4명의 학생만을 엄선해 지도하는 철저한 개인지도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맡은 학생은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곳이다.“수능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는 1등과 7만 등이 동일한 등급이므로 굳이 수능 만점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과목 특성상 언어이므로 어휘 확장과 읽기 공부를 통한 새로운 텍스트의 반복 학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적 향상은 투입된 시간과 비용에 비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내신대비,수행평가까지 밀착지도현재의 입시체제에서는 내신 영어를 확실히 잡고 수능 1등급을 받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분당처럼 타 지역에 비해 영어내신이 어려운 경우는 전국 수준보다 학습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확고한 내신 1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절대적인 시간과 공부량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중등 때까지 절대 1등급 실력을 완성해 놓으면 어렵기로 유명한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이러한 학습 방법과 로드맵은 필수입니다. 대학 진학 이후 어려운 원서 교재읽기, 로스쿨, 각종 자격시험 등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PSEI에서는 시험 한 달 전부터 내신 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외부지문을 전수 분석해 각 학교의 출제 경향에 맞춘 개별 교재로 철저한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소수 그룹 과외의 특성상 한 명 한 명 꼼꼼한 서술형 지도가 이루어진다. 쓰기와 발표 위주로 진행되는 수행평가도 정확한 첨삭지도를 시행한다. 흔들리지 않는 수능 1등급 실력 만드는고난도 문제 완전 정복PSEI는 시험기간을 제외한 기간에는 수능 영어 중심의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수능이 쉬워진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수능과 내신에서 확실한 1등급 실력을 완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지문이 길거나 내용이 낯설어 어휘가 어려워지면 바로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때문에 현재 학생 실력을 기본으로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이를 보완하는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어는 난이도 높은 문제가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데, 흔들리지 않는 1등급 실력이 되려면 3점짜리지문을 정복해야 합니다.”영어는 조기교육보다는 적기교육이 중요하다. 변화하는 입시에 따라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학습을개별적으로 시행했을 때 영어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이 PSEI의 교육철학이다.문의 010-7232-9871 2017-07-04
- 교과 세특, 학생 개별 특성 드러낼 구체적 활동 기록돼야 7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바로 여름방학의 시작이다.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기말에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다.그 중에서 특히 한 학기 동안 이수한 과목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찰 평가인교과학습 발달 상황란에 있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기록이다.교과 성적과 더불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인 만큼나만의 특기와 능력이 누락되지 않고 잘 기재될 수 있도록 반드시 체크하자.도움말 및 자료제공 운중고등학교 윤승현 교사/건국대 이화여대 진로진학아카데미 송민호 교수 / 교육부 2017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학생에 대한 지속적이고 면밀한 관찰의 기록으로 학종의 핵심 평가 항목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는 단연 학교생활기록부다. 10개의 항목 중에서 입학사정관이 가장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항목 중의 하나가 바로 교과학습 발달상황란이다. 과목별 성적 일람표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의 점수를 합산하고 원점수, 과목 평균, 과목 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동석차수), 석차 등급을 산출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는 각 과목별 담당 교사가 과목별 성취 수준의 특성 및 학습활동 참여도 등을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과목 및 학생에 대하여 문장으로 입력하고, 방과후 학교 수강 내용(강좌명, 이수시간)은 담임 교사가 입력하게 된다.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업역량과 잠재력, 인성 등을 평가하겠다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인 만큼 과목 성취도와 더불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기재된 내용은 학생의 학업역량, 관심도, 문제해결력은 물론 인성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다. 비교과 활동이 아무리 화려해도 수업에 성실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학생이 같은 수업 같은 활동이라도 자신이 어떻게 적히는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교과 세특 기록, 창체 & 독서활동과 연계해 확장성 보이자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이른바 ‘교과 세특’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교과목 선생님들의 평가인 만큼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은 기본, 자신의 개별 역량과 특성을 이 잘 드러나도록 활동하고 고스란히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란에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대학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서류를 평가할 때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평면적으로 읽어나가기 보다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평가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학년별로 묶어서 평가하고, 학업 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및 발전가능성 부분을 학기별 또는 학년별 추적 평가한다. 대학별로 인재상이 다른 만큼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만족하는 요소가 있는지 여부도 찾는다. 따라서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기본으로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 활동과도 연계해 일관되게 반복적으로 자신의 강점들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특성을 보여줄 있는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요령 하나, 구체적 예시를 들어 자신만의 컨텐츠와 문제해결방법 드러나도록기재된 내용이라고 다 의미있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양적으로 많이 기재한 것보다 짧아도 구체적 예시를 들어 자신만의 컨텐츠와, 지적호기심, 문제해결방법 등을 드러내야 한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에 대한 유의미한 평가만을 선택해 읽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기재 사례>내용생명과학1 : 수업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학생으로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교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여 듣는 자세가 돋보임. 교과 내용 중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교감, 부교감 신경계를 포함하는 자율 신경계의 기능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설명하였으며, 교사의 발문에 정확하게 대답함. 동영상 수업(알츠하이머, 신경과 호르몬, 인슐린)과 관련된 글쓰기에서도 동영상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시문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함.....(후략)삭제생명과학1:수업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학생으로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교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여 듣는 자세가 돋보임. 교과 내용 중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교감, 부교감 신경계를 포함하는 자율 신경계의 기능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설명하였으며, 교사의 발문에 정확하게 대답함. 동영상 수업(알츠하이머, 신경과 호르몬, 인슐린)과 관련된 글쓰기에서도 동영상 본문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시문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함.의견동영상 수업, 수행평가 그리고 생각해 보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수업 방식을 적용한 것이 돋보임. 다만 각 수업에서 학생의 의견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야 함.둘,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을 알 수 있는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전과정을 확인한다. 따라서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드러내는 것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기재 사례>정보 : 교과 성적이 우수하며 정보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정보사회의 역기능에 대하여 올바르게 대처하는 능력과 소양을 갖추고 있음. 또한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방법을 모색하는 능력이 뛰어남.(의견) : 밑줄 그은 내용에 대해서 확인 면접 때 물어볼 예정임(대안) : 세특의 분량이 적더라도 학생의 진로와 연계된 교과목 세특은 주의깊게 살펴봄. 이 과정에서 키워드 중 유의미한 것은 다른 세부항목과 연계하여 평가하거나 확인면접 시에 물어보게 됨. 주로 교과중심 학종에서는 이러한 평가가 이뤄짐셋,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수업의 모습과 적극적인 참여를 어필하자또한 동일한 전형 또는 학과의 지원자라 할지라도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여러 학교를 비교 평가하게 된다.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한 수준, 학교 수업의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창의적인 기술 등으로 보여주자. <기재 사례>수학 : 거꾸로 수업을 통해 미리 수업 동영상을 보고 필기한 후 모둠별 수업에 참여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은 가르쳐줄 수 있고, 모르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수업시간이 즐겁다고 함. 평면 좌표 단원 중 하나인 도형의 대칭이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인 ‘사랑의 방정식’과 화학에서 유전자 구조식을 이동하는 기하 이성질체의 예를 발표하여 친구들이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전달해 줌...(후략)문학 : <현대소설>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까를 읽고 소설의 깊은 주제와 해석을 통찰력 있게 읽어냄. “(전략)...일상생활의 조그마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일진이 너무 사나웠다면 오늘 급식에 좋아하는 메뉴가 나왔다던가 아님 단짝 친구가 했던 농담이 너무 재미있었다던가 하는 따뜻한 기억이야말로 우리 기차의 연료가 된다”라는 서평을 남겼는데 일관되게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따스하고 관용적인 태도를 갖춤.톡톡!! 입시 전문가 조언*윤승현(분당 운중고등학교 교사)&ld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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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기대감 상승, ‘용인 더 럭스나인’ 마곡 우성 르보아 상가, 김포 안강 럭스나인 상가 등 시행하는 대로 완판신화를 만들어 냈던 ㈜안강건설이 용인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원에 선보이는 ‘용인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의 오피스텔과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용인의 새로운 랜드 마크를 기다리는 용인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분양 사무소는 매매·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로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이 몰린다’는 투자의 법칙을 보여주고 있다.에코파사드 외관, 럭셔리 서비스,차별화 된 오피스텔용인 최대 개발지로 지정된 역북지구에 위치한 ‘용인 더 럭스나인’은 행정타운(시청, 경찰서, 법원, 교육청)과 명지대·용인대 그리고 명지대역이 인접해 있어 두터운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근처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문화 복지 행정타운은 약 3100여명,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강남대는 약 2만 8500여명, 인근 기업체 임직원은 약 4만 8100여명, 1인 가구·신혼부부가 약 9만 4500여명으로 거대한 배후수요가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인근에서 유일한 오피스텔로서 버스정류장이 바로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용인 처인구는 1인 가구비율(22.7%)이 강남구에 이어 2위로 파악되며 수도권 내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고 소득 수준 또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 있어 향후 매매가 및 임대가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용인 더 럭스나인’은 에코파사드 외관, 테라스형 오피스텔, 복층형 다락 서비스, 4.2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고품격 공간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사물 인터넷 서비스, 무인 경비시스템, 반려동물 배려 공간, 스터디룸, 북카페 운영, 카 쉐어링 서비스, 창고 서비스 등 고급 레지던스에서나 만날 수 있던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용인 더 럭스나인’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곧 상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동한다. B1~2F이 상업시설로 약 113여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이 ‘럭스나인’의 메인 스트리트 상가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생활 편의 업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1층은 테라스와 스트리트 상가가 혼합된 상가로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및 고급 맛집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2층은 일부 테라스 상가로 병원, 건강 케어, 고급 뷰티·헤어숍, 대형 학원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용인의 대표적인 상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또한 지하 1층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로 2층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독특한 구조와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방문객들의 쾌적한 쇼핑을 돕는다.투자 대비 수익률 높아‘숨어 있는 보석’으로 평가물론 투자가치도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과 상가의 임대 수익 면에서 요즘 한참 상한가를 치고 있는 특정 지역에 비해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이 20~30% 높을 것으로 전망해 ‘숨어있는 보석’으로 평가하곤 한다. 또한 분당과 15분 거리로 분당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사통발달 교통의 요지로 2021년 말까지 인천 경기를 순환하는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용인시 구간 완공 예정을 기다리고 있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최대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 1동 352-2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830-3979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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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지식부터 실전까지, 재테크 성공의 지름길 미국 기준금리가 올해 들어 두 차례나 올라 국내에서도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이전 정부에서 집 사라고 부추기며 무제한 허용했던 대출 기반 부동산 물건들이 경매로 넘어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변화에 대처하며 투자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동산경매를 배워야할 적기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갖춘 부동산경매학원티끌을 모아야 하는 월급쟁이의 삶은 돈이 모이지 않아 답답하다. 은행 이자율은 너무 낮고 주식은 리스크가 커서 투자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경매를 통해 소액투자로도 직접 낙찰 받아 쏠쏠한 이득을 챙기는 사례도 많다는데 왠지 경매는 어렵다는 생각에 관심은 많아도 접근하기가 어렵다.그렇다면 구미동 오리역 근처 ‘분당굿애플경매학원’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지는 법률 용어부터 부동산경매 관련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고 복잡해 보이는 경매 절차도 실제 물건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투자기법부터 소송기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도 있는 경매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좋은데, ‘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는 실제 부동산경매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강사진, 부동산학과 교수, 자문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맡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인 법무사,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등을 초청해 세법, 공법, 절차법, 건축법 등에 관한 특강도 개설된다. 부동산경매 배워놓아야 기회 잡을 수 있어‘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김병석 교수는 “부동산경매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젊은 30~40대 주부들도 많이 배우러 옵니다. 지식을 갖추고 배워야 기회도 잡는 법. 부동산경매 공부를 통해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모든 부동산을 직접 낙찰 받아 볼 수 있죠. 인터넷 강의도 있지만 학원 현장 강의를 들으면 신속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관심 있는 물건을 즉석에서 분석하고 공유하면서 예상 낙찰가를 잡아볼 수도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나 동호회를 결성해 함께 발로 뛰며 임장(현장 확인)활동도 함께 할 수 있죠. 경매 사이트에서 실전 경매를 간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부동산 투자는 좋은 물건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는 권리분석이 수월한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토지, 공장, 상가 같은 다양한 물건, 특수 물건(주인이 누군지 모르고 히스토리가 복잡한 물건)까지 권리 분석을 통해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을 정확하게 배운다. 지식 축적에 따라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이 오히려 나에게는 좋은 물건이 돼 재산증식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기본부터 심화·실전까지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 OK부동산경매 기본반 과정은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토지, 주택, 상가건물, 임야, 농지, 공장 등 토지 및 그 정착물에 대한 부동산경매 이론을 배우는 과정으로 초보자도 혼자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주택 임대차보호법, 상가 임대차보호법 등 부동산 관련 법률 지식도 배우며, 경매신청에서 입찰 및 배당절차까지 실제 법원경매절차를 상세하게 다루고, NPL(부실채권)을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 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부동산경매 실전투자반과 낙찰반 과정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투자할 물건을 엄선해 현장답사를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낙찰 위주 수업이 6주간 진행된다.높은 고수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2P 교육과 NPL, 대부 교육은 안전한 재테크 실현과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용 학문으로 누구나 배워야할 과정이다.문의 031-713-7888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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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통해 오래 머물고픈 마을 만들고 싶어요” # 도촌동 섬마을 공동체, 6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마을 놀이터 행사로 동네 전체가 들썩 도촌동이 떠들썩하다. 이 날은 2009년 섬말 사랑방으로 시작하여 2015년 마을 학교 ‘섬마을 공동체’를 거쳐 새로운 공간인 ‘마을 놀이터’를 시작 하는 중요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마을 놀이터는 마을학교 ‘섬마을 공동체’와 ‘마을밴드 악동뮤지션’, ‘마을공방 재미’, ‘마을갈등조정센터’, ‘동네부엌 담다’를 모두 포함한 마을커뮤니티의 플레이그라운드이다. 이날은 마을 놀이터 개소식과 성남시 3개의 평생학습 마을공동체에서 그 동안 쌓아온 수업 성과물을 공개하는 매듭 파티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5시부터 시작된 타로 체험과 캘리그라피, 업 사이클링 에코백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펼쳐졌고 단체 줄다리기로 협동심을 자랑하기도 했다. 여울 놀이터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한창이었으며, 요들송 공연과 풍물 공연이 마을잔치의 흥을 돋아 주었다.이곳을 이끄는 양재연 대표는 “섬마을 공동체는 마을 놀이터로 이전하면서 활동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곳으로 이전하는 과정이 약 6개월 정도였는데 그 동안 강좌수가 많이 축소가 되었지만, 이전이 끝난 지금은 예전 일주일에 20~25개 정도의 수업들이 팝업 형식으로 열리고 있던 만큼 다시 확대될 예정이다. 무료 강의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고, 타로나 사주 명리학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문 타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상담도구의 역할을 하기도 해 매 행사에 빠지지 않는다. 먹거리 강좌,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특히 자랑하고 싶은 컨텐츠는 아이들이 ‘숲 놀이터’나 ‘창의 보드 게임’ 수업이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활동들이기 때문이다.벌써 9년을 맞은 섬마을 공동체의 양재연 대표는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예전에는 수동적이었던 주민 조직들이 지금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마을의 발전을 위해인적 네트워크 형성에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솔직히 가끔은 스스로 헷갈리기도 합니다. 사실 무엇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나 하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이 동네에서 떠나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한다. 도촌동은 생긴지 10년 밖에 안 된 동네, 초창기에는 잠시 살고 나가는 비율이 굉장히 높았지만 지금은 정으로 똘똘 뭉친 공동체가 됐다. 섬마을 공동체의 모집 등의 정보를 얻으려면 ‘섬마을 공동체’ 밴드에 가입하면 된다. # 봇들마을 평생학습 공동체, 4월 29일 토요일 2시 작은 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수업 화사한 봄날 봇들마을에서 열린 ‘봄날 꽃향기 축제’는 그야말로 마을의 축제가 되었다. 이 날 각종 체험 학습과 전시 그리고 벼룩시장이 열렸다. 체험학습은 수업과 연계한 내용이 많았는데 토피어리 수업을 확대하여 진행한 작은 화분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는 감사의 달 5월을 앞두고 종이에 감사의 메시지를 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캘리그라피 수업에서는 체험과 글씨 써주기 행사를 했고, 글쓰기 강사의 재능기부로 비눗방울 체험을 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다. 봇들마을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는 송현초등학교와 가까운 위치 덕분에 아이들의 참여가 활발한 편이다. 따라서 이날 벼룩시장도 전문 업체 없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봇들마을 평생학습 공동체는 ‘이지더원 작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작은 도서관 활동과 모습을 같이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아이들, 성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글쓰기’, ‘아뜰리에 미술’, ‘과학놀이터’가 있고 판교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는 수학, 과학, 미술 멘토멘티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타와 클라리넷 수업이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는 수채화와 일러스트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으로는 독서동아리 ‘책 다락방’과 캘리와 일러스트 동아리 등이 있다. 사실 판교는 단지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지만, 해당 단지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타 단지도 아우르는 강좌와 활동들이 많고 제일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지난여름에는 북카페에서 오페라 갈라쇼도 하고 겨울에는 매듭파티를 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기도 했단다. 이곳을 이끄는 강구원 활동가는 “도서관의 순수한 자원봉사자는 22명, 활동가들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인데, 이들이 저희 공동체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안정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분위기가 자리 잡혔지요. 그리고 아파트이다 보니 전출입이 잦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새로운 분이 오셨을 때에는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전출로 떠나실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고 했다. 주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프로그램 기획하며 발전 풀뿌리 주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 공동체는 현재 성남에 53여개(2016년 기준)의 마을 공동체가 운영중이다. 이 중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여 ‘학습-일-복지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는 성남의 경우 201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현재 금빛학습마을, 섬마을, 봇들학습 마을공동체가 있고 2017년 올해 이매골 마을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들 공동체는 영리 목적 보다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마음이 크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사교육에서 만나기 힘든 조건의 수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인을 위해서는 힐링과 더불어 실생활에 필요한 실속 있는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어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이 이루어지지만, 타지역 주민도 활용이 가능하고 그 안에서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와 같은 평생학습마을 공동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매칭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금빛 학습 마을공동체가 속한 지역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던 아이들이 공동체를 통해 도서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섬마을 공통체도 주민 스스로 운영 하는 ‘마을 놀이터’를 중심으로 이웃과 공동체 문화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마을 생태 지도를 3년째 제작 중인 ‘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주민이 직접 만들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봇들마을 마을 공동체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일 년에 두 번씩 마을 축제를 개최함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특성상 유아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의 참여가 높은 편이다.이에 행복마을 팀의 김수현 주무관은 “교육에 특화 된 공동체들로 주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도움말 성남 행복마을팀 김수현 주무관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