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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제이엠 ‘중등 입시설명회’ 새로운 공부법 제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고교학점제, 수능절대평가, 특목고 자사고 폐지 등 교육제도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교육변화 급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중학생들. 그들은 학습방향을 어떻게 잡아가야 할까? 작은 정책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큰 그림을 보면 의외로 쉽게 정답이 보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대한민국 인터넷 영어강의의 신화’를 만들고 있는 (주)쓰리제이는 오는 7월 16일 쓰리제이엠 대치지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는 새로운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쓰리제이의 대표이사 현승원대표는 현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능 절대평가나 특목고 자사고 폐지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교육법을 설명한다.수능 무력화되고 내신 비중 높아져중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변화 중 하나는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다. 다양한 고등 교육환경을 제공해 창의적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의도로 설립된 특목고와 자사고는 시간이 흐르면서 교육다양성 확대라는 본래 취지와는 달리 최상위권 학교로 진학하는 브릿지 역할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현승원 대표는 “외고와 국제고가 폐지되면 일단 중등 교육과정을 정상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날 수 있다”고 평가한 후 “그렇다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데 필수코스로 여겨지던 외고 국제고가 폐지된 후 어떤 학습방향을 잡아갈 것인지가 요즘 만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 대표는 교육과정이 점차 절대평가로 변화하면서 고교 내신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문장구성원리’와 ‘구문’에 대한 탄탄한 이해 필요그렇다면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강남권 학교에서 교과서를 달달 외워 풀 수 있는 문제는 약 60%. 성적의 변별력은 정확한 작문과 문장에서 문법적으로 잘못 된 부분을 찾아내 바로잡는 문제에서 결정된다. 이런 문제는 문장의 정확한 구성원리와 구문에 대한 공부가 되어 있지 않으면 풀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사실 강남권 학생들은 다른 지역 학생들 보다 영어에 노출된 빈도가 높다. 어릴 때부터 영어 사교육을 받고 한 두 차례 어학연수나 여행경험이 없는 학생이 없을 정도다. 이런 학생들은 영어 지문을 읽고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되지만 왜 이런 문장이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는 모른다. 문장의 구성원리에 대해 철저하게 학습해 문장의 뜻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 왜 이 단어가 이 위치에 올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문제는 중학영어 교육과정이 문장구성원리에 대한 교육대신 회화나 독해 위주다 보니 고등학교 과정에서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쉽게 가르치는 영어구문 1년 내 완성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에서도 영어구성원리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곳은 드물다. 올 4월에 대치동에 문을 연 쓰리제이엠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의 구성원리에 대해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교육한다. 현 대표는 “Syntax 초급은 품사의 용어부터 정리한다. 영어에는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등 다양한 품사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영어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 대부분 품사의 정확한 뜻과 역할을 모른다. 단시간 내에 품사의 종류를 알고 익히며 학생들은 내가 정말 궁금했던 걸 이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중급과정에서는 문장의 형식과 응용을 배운 후 고등학교 수준과 수능 수준의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고급과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년이며 이 커리큘럼은 120번의 수업으로 끝이 난다. 고급과정까지 끝내면 문장의 구성원리 뿐만 아니라 직접 작문을 하는 실력까지 쌓을 수 있다.단순히 어려운 단어, 까다로운 문장을 해석하는 것만이 진짜 영어 실력이 아니라 정확한 문장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현 대표. 고교 내신에 초점을 맞춘 쓰리제이의 영어 교육법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담은 쓰리제이엠 중등입시설명회는 오는 7월 16일 오후 3시 강남구 대치점에서 진행되며 전국 쓰리에이엠 학원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문의 02-539-5466 2017-06-30
- 8주 과탐 개념 완성 특강 20여 년 동안 대치동 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 과목을 가르쳐온 ‘이진선 과학학원’. 그 흔한 광고 한 번 없이 재원생들의 소개만으로 운영되어 온 내공 강한 학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1:1 맞춤 수업으로 가르치며 각자에게 꼭 필요한 수업만 진행해오던 ‘이진선 과학학원’이 2017년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으로 과학 특강을 마련했다. 1학기 기말고사 직후 8주간 진행될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특강. 이진선 원장을 만나 특강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일타강사에게 듣는 잊지 못할 개념 강의이진선 원장은 “학생들이 쉽게 만나기 힘든 오랜 경륜의 일타강사들을 초빙해 단 8주 동안만 진행하는 특별한 강의에요. 일타 강사는 같은 내용이라도 쉽게 잊히지 않는 인상 깊은 개념 강의를 펼치는 분들입니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기획했던 특강인데 보다 많은 학생들이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대형 강의를 생각하겠지만 최대 정원은 12~13명 정도다. 수강 대상은 고등학교 1, 2학년. 수험생이 되어 본격적인 수능 문제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탄탄하게 개념을 완성하기 위한 수업이다.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각 과목별로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이 끝나면 이진선 원장이 직접 1시간가량 관리하며 수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문제풀이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필수사항들을 암기하고, 고3에 가서 스피디하게 문제 푸는 훈련을 한다면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과탐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한다.내신과 수능 위한 특강 활용일타 강사는 자신의 수업내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변화하려 노력한다.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연습을 반복한다. 또한 힘든 학생들의 상황을 십분 이해하며 조금이라도 더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한다. 그래서 일타강사들의 현장 강의는 듣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나침반이 되기도 하고,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무작정 암기하거나 방대한 양의 문제풀이 만으로는 결코 만족스러운 과탐 점수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정확한 개념 완성을 위한 노력은 본격적인 과탐 공부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제대로 완성된 개념은 수능은 물론 내신과 논술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죠. 개념이 중요하다고 해서 계속해서 단기 특강만 듣는 것 또한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집중적인 특강으로 개념을 완성하고 나면 반드시 스스로 암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풀이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1:1 개별 맞춤 수업지금까지 ‘이진선 과학학원’의 수업은 1:1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운영되어 왔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3, N수생까지 자신에게 편한 시간으로 일정을 정해 주 1회 학원을 찾는다. 같은 시간대에 함께 강의실에 있는 학생의 수는 최대 4~5명. 중학교 내신부터, 물리 올림피아드, 화학 올림피아드, 영재학교 준비, 경시대회 준비, 고등학교 내신까지 자신의 상황이나 실력에 맞는 공부를 정해 주 1회, 2시간 30분씩 진행한다. 어려서 ‘이진선과학학원을’을 찾은 학생은 대부분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꾸준히 다닌다. 개별 맞춤 수업이다 보니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통합과학 이야기에도 재원생들은 흔들리지 않는다.이 원장은 “배운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소홀히 한다면 6주간의 특강은 그저 일회성 특강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특강 후 과정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특강 때 배운 내용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63-3207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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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몰입 작성으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완성 이제 곧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서류평가가 있는 수시 전형에 지원할 고3 학생들은 학생부를 점검하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바쁜 수험 준비 기간에 효율적으로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 대치동에 있는 ‘창의적열정교육연구소’에서 ‘몰입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개한다.전문적인 지도로 학생부 빛나게 하는 창의적 성장 스토리 담아낸다자기소개서는 학생부만으로는 어필하기 힘든 자신만의 차별화된 성장 스토리를 평가자에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서류평가 요소이다. 그렇지만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다.한티역 인근에 있는 ‘창의적열정교육연구소’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몰입 자기소개서 과정’을 개설한다. ‘창의적열정교육연구소’는 대치동 휘문고 앞에서 ‘크레파스(Creative passion) 교육연구소’로 출발해 2009년부터 약 9년간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해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온 원조격 입시컨설팅 연구소로 최근 연구소 명칭을 바꿔 한티역 인근에 새롭게 오픈했다.이곳의 장완석 소장은 법학 전공자로 논리적인 분석력이 남다르다.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전문 신문(격주 간행)을 만들어 2년간 전국의 고등학교에 발송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경북대와 창원대 등 국립대에서 입학사정관전형 과정 지도교수를 역임했으며 고교들의 초청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종과 자기소개서’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비포-애프터’, ‘드림 디자인’ 등의 원리적용해 스토리 차별화 장 소장은 “자기소개서는 오랫동안 고민한다고 내용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수능 공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집중적으로 학생부를 분석해 나만의 차별화된 소재를 끌어낸 후 몰입해서 작성과 첨삭을 진행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위해서는 ‘비포-애프터’ 원리와 ‘드림 디자인’ 등 연구소만의 차별화된 작성 노하우를 적용한다. ‘비포-애프터’ 원리에 대해서 장 소장은 “애프터(결과)만 있으면 평범해 보이는 것도 비포가 있으면 돋보이게 된다. 모든 활동은 변화와 성장이 포인트이며 이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포가 강조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대 독서 항목도 ‘비포-애프터’ 원리를 적용하면 독서가 학생에게 준 영향과 변화 내용을 잘 보여주게 된다”고 설명했다.‘드림 디자인’은 최종 꿈을 중심으로 모든 활동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최종 목표를 위해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중간 목표를 위해 실천 목표를 설정해 최종 꿈을 중심으로 그동안 했던 모든 활동을 재정리하게 된다. 이때 최종 꿈은 희망직업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이다. 장 소장은 최종 꿈에 대해 “의사가 되고자 한다면 예를 들어 최종 꿈은 ‘유방암의 원인을 정확히 밝혀 해결하고 싶다’가 될 수 있다. ‘드림 디자인’을 통해 자기소개서는 선명하고 구체적이면서 활동 이유가 분명해진다”고 설명했다.몰입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 진행‘창의적열정교육연구소’의 ‘몰입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은 서·연·고, 카이스트/포스텍, 교대 등 대학 특성에 따라 전문 강사들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연구소만의 원리를 적용해 깊이 있게 학생부를 분석하고, 학생부에는 기록되지 않은 경험들을 끌어내어 자기소개서 각 문항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작성하게 된다. 첨삭은 4단계(적절한 소재-성장 중심 내용전개-문항 간 흐름-문장구성과 글자 수)로 나누어 작성과 함께 바로바로 이루어지며 16시간 내에 완성하게 된다.■기간 : 7월 15~16일(토·일) 오전 9시 ~ 오후 6시(1일 8시간, 총 16시간)■대상 : 고3 수험생■준비자료 : 학교생활기록부■문의 : 02-555-7907 2017-06-30
- 차별화된 대입 전략, 대입 전형 속 숨은 의미 찾기 학교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이 이제 곧 1학기를 마감하는 기말고사를 치른다.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고3 학생들은 수시지원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수시로 지원할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준은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 그리고 평가원 모의평가 점수이다.이를 근거로 지원할 대학과 학과의 범위를 정했다면 대학별로 발표한 2018학년도 대입 전형계획과 수시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수시지원이라고 수시요강만 살필 일은 아니다. 이미 발표한 전형계획에서 정시모집의 전형 방법도 명확히 이해하고 같은 대학이라도 수시가 유리할지 정시가 유리할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만약 정시가 유리한 대학이라면 수시지원은 그보다 한 단계 상향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형계획과 요강을 꼼꼼히 분석하듯이 살펴보면 의외로 모래 속 진주 같은 내 아이에게 맞는 틈새 지원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주요 몇 개 대학의 대입 전형 속에 담긴 숨은 의미를 찾아봤다.서울대 자연계열 수능 과학탐구(과학Ⅱ)응시 기준으로 전략적 지원 가능서울대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의 일부 모집단위(미술대학/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그리고 정시에서 수능 응시기준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울대의 수능 응시기준 유형Ⅱ(국어, 수학‘가’,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로 지원할 경우 과학탐구는 서로 다른 분야(물, 화, 생, 지)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해야 한다.수능 과탐 영역에서 과학Ⅱ 과목을 선택할 경우 공부 수준이 만만치 않은 데다 응시 인원이 적어 서울대를 지원할 학생들끼리만 경쟁한다면 문제가 안 되지만, 과학Ⅰ 2개 과목을 응시해도 되는 대학들을 지원했을 경우 경쟁에서 크게 불리해진다.더구나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의대는 정시모집의 비중이 높은 데다 과학Ⅰ만 2개 과목을 응시하면 되므로 과학Ⅱ 선택에 따른 불리함을 피하기 위해 서울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이런 학생들 중 수능 성적이 의대를 지원할 수준보다 미흡하게 나올 경우 서울대는 당연히 지원할 수 없으므로 연·고대 자연계열로 몰리게 되고 서울대 정시모집에 지원할 학생들은 인원이 크게 줄어든다.상위권 학생들 중 서울대 정시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이 줄어들면서 서울대 정시는 수능성적이 뛰어나지 않아도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실제로 수능 성적으로 서·성·한 공대 지원 수준의 학생들이 서울대에 합격하기도 하므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자연계열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치열한 정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대를 목표로 1~2학년 때부터 과학Ⅱ 과목을 준비해왔던 학생이라면 서울대 정시 자연계열은 그 경쟁을 피할 수 있는 틈새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중 ‘일반전형’,수능 영향력이 큰 전형고려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을 대폭 확대해 1207명이나 선발한다.그런데 이 일반전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고려대의 학생부 위주 전형은 일반전형,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등이 있는데 모두 수능 기준을 적용한다. 그 중에서도 일반전형은 인문계열 4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와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4개 영역 등급 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4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수능 4개 영역 모두를 적용하므로 어느 영역 하나라도 취약한 경우 맞추기 힘든 기준이다.이는 고려대의 고교추천Ⅰ, Ⅱ나 타 대학의 논술전형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결국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강력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이 기준을 안정적으로 맞추는 학생이라면 수시와 정시 무엇이 유리한지 고민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강대 ‘학생부종합 일반형’,수능 이후 성적에 따라 서류 제출 선택서강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형과 일반형 두 가지가 있다. 이중 자기주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일반형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과학) 4개 영역 중 3개 영역 각 2등급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라는 비교적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두 전형의 차이점은 또 있다. 자기주도형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서류를 수능 전인 9월 수시 접수 시기에 제출해야 하지만, 일반형의 경우 수능일(11월 16일) 이후인 11월 17일~21일에 제출하면 된다. 즉, 일반형의 경우 수능 전에 공부시간을 쪼개 수시 지원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 결과에 따라 지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수능 이후 겨우 수능 기준을 맞추는 수준이면 정시로는 서강대를 갈 수 없는 성적이지만 서류를 제출하면 합격 확률이 높은 전형이다. 또, 수능 성적이 좋다면 서류 제출을 포기하고 정시를 선택하면 된다.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수능 기준 높아 교과 등급 입결 높지 않아흔히 학생부교과전형이라고 하면 내신 교과등급 입결(합격자 평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강남학생들은 내신 등급이 낮은 편이라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학생부 교과를 전형요소로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비율이 낮은 전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그렇지만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면 여기에서도 틈새를 찾을 수 있다. 중앙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의 서류평가는 실시하지 않고 학생부 100(교과 70+비교과30)으로 479명을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높게 적용한다.인문·자연계열 모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상당히 높다. 교육특구가 아닌 지역에서는 교과 등급 경쟁력이 있더라도 수능 기준을 맞추지 못할 학생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수능 4개 영역 중 1개 영역은 취약하고 3개 영역은 이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학생이라면 정시보다는 학생부교과전형이 유리한 전형이 될 수 있다.* 자녀 교육이나 학원 선택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독자들은 메일로 문의해주시면 답변과 함께 다음 칼럼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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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김재학 서장 올해로 소방업무 23년 차를 맞은 서초소방서 김재학 서장은 ‘행복한 소방관이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굳건하게 믿는다.서초소방서의 행복한 변화를 끌어내고 있는 김재학 서장의 소통 리더십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부터 출발한다. 참혹했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 경험PTSD 겪으며 소방관 처우 개선 관심 소방간부 후보생 8기였던 김재학 서장은 1995년 2월 첫 근무지였던 서초소방서에서 업무를 시작해, 그해 6월 500여 명이 사망한 삼풍백화점 붕괴된 사고 현장과 마주했다.“한 달 동안 참혹한 현장에서 많은 사망자의 모습을 봤고, 그때의 기억이 지금까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남아 있습니다. 소방관 중 상당수가 이 증상을 겪고 있는데요. 소방관들은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나중에 나온다)’을 숙명으로 삼고 있지만, 소방관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일은 어렵겠죠.”그가 소방관의 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게 된 계기 역시 이런 이유 때문이다. 2015년부터 적용된 ‘소방차 운전자보험’도 그가 추진해 이뤄낸 결실이다. 출동 중 사고 시 소방대원의 책임을 면해주는 ‘소방차 운전자보험’을 전국 최초로 가입해 각 지자체에 보급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당시 소방관 처우개선 TFT팀을 구성해 순직 소방관들의 특별 장례 기준과 PTSD 등 정신복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기획안이 현재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119 특수구조단장·소방학교 전임교수 팀장 역임남다른 사명감과 후배 양성에 각별한 애정김재학 서장은 서울시 119 특수구조단장과 소방학교 전임교수 팀장을 역임했다. 사명감이 투철했던 만큼 한강 27개 교량을 중심으로 한강에서 벌어지는 모든 수난 사고에 대처해 특수한 구조 업무를 맡았다.“소방학교에서 2년 동안 전임 교수팀장을 맡았습니다. 후배 신임 직원들을 교육해서 멋진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었죠. 그때 당시에는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불렸었는데, 제가 꽤 무서운 사람이었나 봅니다. 하하하!”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을 길러내야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후배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는, 따뜻했던 속내를 숨기며 멋쩍게 웃어넘겼다.대원 가족에게 감사와 환희 함께 나누고자소방대원 303명에게 생일 문자·출산 선물2016년 서초소방서로 부임한 김재학 서장은 303명의 소방대원들이 행복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먼저 다가는 소통의 리더십을 펼치고 있다.김재학 서장은 생일을 맞은 대원들에게 일일이 ‘생일 문자’를 보내고, 출산 소식이 있는 대원들에게 ‘미역과 배냇저고리’를 선물한다. 승진한 대원에게는 그 가족의 노고와 환희를 함께 나누고자 ‘축하카드를 동봉한 승진신고 기념사진’을 보내고 있다. 또, 본연의 업무에 아주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배려하고 감동을 주는 미국 ‘프레드상’에 착안해, 서초소방서만의 ‘청렴·친절 프레드(FRED)상’도 제정했다. 1년에 두 번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한 소방대원을 선발해 상을 주고 있다.김 서장의 소통 리더십은 대외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매년 개최하는 ‘소방안전관리능력 평가’에서 2016년도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최우수상, 2017년엔 강남교보타워빌딩이 우수상을 연이어 받았으며, 2016년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에서 서초소방서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서울시내 23개 소방서 대상으로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 서초소방서가 1위를 수상했다. 또, 2017년 제6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서초소방서가 인기상을 차지했고, 2016 서리풀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서초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화재 취약 지역 ‘드론 소방안전대책’ 도입 등서초소방서 부임 후 변화 이끄는 리더김재학 서장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에 대한 관심을 소방 업무와 연계해, 서초구민을 위해 전국 최초로 화재 취약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전체 위치도와 전경, 세부현황, 거주시설 현황, 출동경로, 진입로 장애물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 화재예방은 물론, 실제 소방대원들이 출동할 때 ‘화재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다. 서초소방서에 들어서면 ‘청렴’을 되새기는 ‘유좌지기(宥坐之器, 항상 곁에 두고 보는 그릇)’와 ‘섬김’을 되새기는 ‘막히고 가려져 통하지 못하면 민(民)의 사정이 답답해진다……’는 목민심서의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리더가 먼저 ‘청렴’과 ‘섬김’의 자세로 솔선수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얼마 전 서초소방서는 서울소방재난본부 ‘반부패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 전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인터뷰 말미에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는 그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 속 프레디상을 전하며,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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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적합성 키우고 관심 분야 심층 탐구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교생 대상 캠프·교육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라면 전공적합성을 키우고 관심 분야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어,희망 전공 분야와 접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학에서 주최하는 방학 캠프와 교육 프로그램을 모아봤다.#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청소년 여름방학 과정 - 미리 들어보는 대학 강의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미리 들어보는 대학 강의(중3~고3 대상)’는 1·2주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1주차 일반과정(7/24~27) 강의는 알고 싶은 법과 법률가의 세계(서울대 법학과 호문혁 교수), 재미있는 동물생명공학 이야기(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창규 교수), 중·고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정치학(서울대 사회교육과 김희민 교수), 분자생물학 입문(서울대 생명과학부 황인구 교수), 동물 해부학(서울대 수의학과 황인구 교수) 등이 있고, 특강은 사례로 보는 중국 경영이야기(서울대 경영학과 이소정 교수) 등이 열린다. 참가비는 각 강의별 18만 원(실험으로 이해하는 물리 및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은 20만 원)이다.2주차 일반과정(7/31~8/3) 강의는 실험으로 이해하는 물리(서울대 물리교육과 전동렬 교수), 토론으로 하는 철학(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 신재생 에너지(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박형동 교수), 노벨상으로 배우는 화학의 기초(서울대 화학과 김희준 교수), 경영학의 이해(서울대 경영학과 이소정 교수) 등이 있고, 특강은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 이야기(서울대 생명과학부 안광석) 등이 열린다. 참가비는 각 강의별 18만 원(실험으로 이해하는 물리 및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은 20만 원)이다. 1~2주차 특강과정은 각 강의별 4만 원, 6만 원으로 구분된다. ■모집기간 : 1주차 접수기간 ~7월 3일(월) 15시까지2주차 접수기간 ~7월 10일(월) 15시까지■교육기간 : 1주차 7월 24일(월)~27일(목) 4일간, 특강 7월 28일(금)2주차 7월 31일(월)~8월 3일(목) 4일간, 특강 8월 4일(금)■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접수.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nui.snu.ac.kr) 학생 이름으로 회원가입 한 후 접수(사전 회원가입)■문의 : 02-875-9802(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연세대학교■ 제1회 글로벌융합공학부 ‘연세 SIT 캠프’ - 입시 설명회 및 조별 프로그램, 연사 강연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에서는 향후 글로벌 인재가 될 공학도를 위한 ‘제1회 연세 SIT 캠프(고등학교 재학생 중 공학전공 희망자 대상)’를 개최한다. 학교 추천으로 일부 지원받고 있지만 별도의 학교 추천서 없이 희망 학생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장소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며 7월 10일(월) 참가 대상자를 발표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광명역 셔틀 버스 운행(7월 29(토) 오전 9시 35분 KTX광명역-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7월 30(일) 오후 4시 10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KTX광명역) 예정이다. ■모집기간 : ~7월 6일(목)까지(모집인원 100명, 참가비 무료)■교육기간 : 7월 29일(토)~30일(일) 1박 2일■신청방법 : 글로벌융합공학부 홈페이지(sit.yonsei.ac.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메일(globaleng@yonsei.ac.kr, yonsei.sit.camp@gmail.com) 제출■문의 : 032-749-5817(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010-4875-3611(기획단장 박상현)#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 PRAD(홍보·광고) 전공체험 캠프 - 광고와 홍보 분야의 실무 간접 체험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고교생 PRAD(홍보·광고) 전공체험 캠프(홍보와 광고에 관심 있는 여고생 대상, 남학생 지원 불가)’를 개최한다.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PR학회 프로필과 광고학회 애드벌룬, 입학처가 주관하며, 숙명여대 캠퍼스 및 기숙사에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숙명여대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전공 교수와 현직 실무 종사자들의 특강, 팀별 과제, 선배와의 멘토링, 공모전에서 수상한 재학생들의 PT와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팀별 과제는 학생들이 직접 PR과 광고를 기획하여 경쟁PT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고등학생들에게 광고와 홍보 분야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 관계자는 실제로 캠프 1회부터 5회의 참가자 중 21명은 현재 숙명여대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숙식 포함)이다.■모집기간 : 6월 30일(금)~7월 6일(목) 23시 59분까지(모집정원 60명)■교육기간 : 7월 29일(블로그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토)~30일(일) 1박 2일■신청방법 : 숙명여대 PRAD 캠프 블로그(http://www.blog.naver.com/pradcamp)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메일(pradcamp@naver.com)로 제출■문의 : 010-5038-9724 숙명여자대학교 PR학회 회장 서지애010-9328-6902 광고학회 회장 주혜원■ 숙명여대 고교생 진로탐색 ‘몽키(夢-KEY) 캠프’ - 자아·전공 탐색 및 멘토 특강숙명여자대학교가 올해로 8회를 맞은 진로탐색 캠프 ‘몽키 캠프(여고생 1학년 대상)’를 개최한다. ‘몽키’는 ‘꿈 몽(夢)’과 ‘Key’의 합성어로 꿈에 대한 열쇠를 찾는다는 의미다. 자아탐색, 전공탐색, 입학전형 소개와 멘토 특강 및 멘토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참가 학생은 숙명여대 기숙사에서 숙박한다.참가자 발표는 7월 10일(월) 오후 5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모집기간 : ~7월 7일(금) 24:00까지(모집정원 40명, 참가비 무료)■교육기간 : 7월 24일(월)~26일(수) 2박 3일■신청방법 : 숙명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sookmyung.ac.kr) 팝업창을 클릭 → 신청 페이지 네이버 폼에서 간단한 인적사항과 진학 희망 전공 등을 적어서 제출■문의 : 02-2077-7368 입학처, 이메일 문의 step2012up@naver.com 2017-06-30
- 학생부종합전형 책 출판 기념 저자 직강 대입 설명회 미래비전 책 출판 설명회7/5(수), 7/7(금), 7/8(토)11시~13시주요 내용1.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책 소개2. 전공 계열별 학생기록부 합격 사례 발표3. 학생기록부 항목별 내용 진단 및 1학기 학생부 마무리 전략4. 수시원서 6개 대학 지원 전략 (학종, 논술, 특기자)5. 자기소개서, 면접 성공 사례 소개 (맞춤형 Q&A)신청 안내▣ 일시(택1): 7/5(수), 7/7(금), 7/8(토) 오전 11시 ~ 13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한티역 2번출구 2분거리)▣ 교육인원: 회당 20명 정원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예상)▣ 교육신청: 010-9855-1298로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 문자 발송※ 특강 이후 저자 미팅과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www.future-vision.co.kr | 상담문의 02-555-1298교육신청 010-9855-1298 | 문의시간: 오전11시 – 오후8시 (월 휴무)7/8일 이후 2차 특강 일정!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대치동 미래비전컨설팅에서 아래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 책 출판 기념 대입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주제 :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책 출판 기념 대입 설명회■ 강좌 내용1.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책 소개2. 전공 계열별 학생기록부 합격 사례 발표3. 학생기록부 항목별 내용 진단 및 1학기 학생부 마무리 전략4. 수시원서 6개 대학 지원 전략 (학종, 논술, 특기자)5. 자기소개서, 면접 성공 사례 소개 (맞춤형 Q&A)■ 강사 : 박영국 미래비전컨설팅 원장 (조선일보, 전자신문, 한국경제 TV 방영)-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저자-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 결정적코치5 저자- 1400여건의 입시컨설팅 및 학생기록부 사례 분석 보유-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 대한민국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 1위 (420건)■ 교육 신청 안내 (아래 일자 중 택1)- 일시: 7/5(수) ~ 7/29(토) 매주 화, 수, 금, 토 11시~13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한티역 2번 출구에서 2분거리, 주차는 도곡초등학교 공용주차장 이용)- 교육인원 : 회차별 20명 정원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가능성)- 교육신청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 문자 송부■ 명문대 합격사례 공개 영상 보기 : goo.gl/8oikQx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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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장한 -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상급학교의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또래의 학부모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중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초등학교 성적으로는 모른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자기 공부 자기가 해 봐야 그게 비로소 아이 성적이더라는 얘기다. 그만큼 중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겠고 비로소 스스로의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말도 된다는 얘기일 것이다.진짜 공부가 시작된다는 중고등학교 시기,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어디를 보내야 하는지 남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고 있는지 궁금하다. 둘러보고 기웃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넘쳐나는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 이쯤 되면 믿고 맡길만한 어딘가를 찾게 된다. 믿고 맡길만한 사람, 믿고 맡길만한 학원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상을 찾게 마련이다. 둔산동 한복판에 자리 잡은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학원이 아닌 이 지역에서 5년 이상 신뢰를 구축하며 사세를 확장해 오늘을 만든 로렌츠 학원을 찾아봤다.로렌츠 수학과학 학원은 대전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공부방으로 시작한 이들의 가르침이 40평의 공간으로 확장된 지 3년, 이제 다시 120평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초등관과 중고등관으로 확장, 분리 운영하게 됐다.로렌츠 중고등 수학, “촘촘하고 세밀한 분반의 힘, 수준별/과정별/학년별 티칭”로렌츠의 수학 수업은 촘촘하고 세밀하게 분반되어 있다. 그것이 로렌츠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며 노하우이다.송정미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원장은 “학생이 6명이 넘기 시작하면 수학의 경우, 반드시 실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실력차이가 난다는 것을 눈으로 매일 확인하면서 눈앞에 이익만을 위해 분반을 안 하는, 그런 식의 운영을 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전 교육전문가이고 교육전문가로서 반드시 오래 이 길에 설 것이고, 또 살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짓은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그래서 로렌츠의 분반은 수준별, 과정별, 학년별로 세밀하게 나뉜다. 수업하는 강사들은 힘들 수밖에 없지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최상이다.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수업으로 1:1수업은 아니지만 그 정도 강도의 밀도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스스로 풀어내는 오답정리, 90점이 넘어야 끝나는 누적 소단원 평가또 학생 스스로 세 번까지 오답을 정리하고 다시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풀 시간을 준다는 말이다. 흔히 잘 가르치는 것이 칠판에 잘 판서하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렌츠의 생각은 좀 다르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학생 머릿속에 잘 인지된다는 것인데 스스로 풀고 스스로 오답의 고리를 풀어내는 것만큼 확실하게 인지되는 경우는 없다. 그렇게 ‘스스로’ 오답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경우, 교사가 개입하게 되고 결국 설명을 한다.누구나 나와야 한다는 ‘주말테스트’의 경우, 소단원 평가-누적 소단원 평가로 90점이 넘을 때까지 시험을 본다. 지독하게 ‘될 때까지’ 공부시키는 이 학원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들이다.뿐만 아니다. 로렌츠는 학원생 개개인의 밴드를 운영한다. 100~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개인밴드를 운영하며 개인 성적이나 상담내용들을 부모님과 공유한다. 학생들의 그 날 그 날의 일과와 성적들을 개인밴드를 통해 업로드 한다. 학부모들은 자식의 가방을 뒤져보지(?) 않아도 이 밴드를 통해 아이의 성적 등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송정미 원장은 “특별히 상담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밴드를 통한 관리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이나 교사들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하면서 관리자로서의 만족도를 드러냈다.수학과 코딩의 만남 - 코딩수학반, 인증제 도입으로 성취감 배가로렌츠는 이번 여름방학에 학생들에게 유용한 특강을 대거 준비했다. 교과와 관련해 수1/수2/미1/미2/기벡/확통은 물론이고 수학과 코딩을 접목시킨 코딩수학반을 비롯, 수학체험 학습, 수학수행평가 대비 수업, 논술을 통해 수학을 깊이 있게 다뤄보는 수학 논술수업 등을 준비했다.‘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코딩수학’의 경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수업으로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모든 특강은 인증제를 도입해 참가비 5만원을 추가해서 받는다. 인증테스트에 통과될 경우 장학금 3만원과 상장이 수여돼 학생들의 동기를 북돋고 성취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로렌츠 중등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보고서 위한 실험수업”중1부터 교과과정은 급변할 전망이다. 바뀐 정부의 교육기조도 그렇겠지만 7차 개정교육과정 이후로 과학교육은 실험수업, 탐구수업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따라서 평가도 지필평가를 지양하고 학생중심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상시평가 개념 위주의 평가들이 주된 평가로 등장할 것이다. 모둠이 중심이 되는 탐구나 실험이 평가의 단위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모둠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평가 받을 수도 있다.로렌츠 과학은 이런 지금의 교육 환경을 인식하고 중등부의 경우 실험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전공 선생님의 분과된 수업은 물론이고 칠판을 떠난 실험수업을 통해 함께 탐구하고 보고서도 써보는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여름방학 과학특강으로는 물Ⅰ, 화Ⅰ 등의 수업을 통해 과학 과목들을 이전에 한번 공부해 잊었거나 혹은 전혀 공부해 본 적 없는 왕초보 학생들에게 ‘기초적 내용이해’와 ‘문제 적용’ 훈련이라는 과정까지, 확실한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로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문의 042-489-3579(로렌츠수학과학전문학원)<설명회 일정>주제 : 변화하는 입시제도, 모르고 당할 것인가! 알고 대비할 것인가!대상 : 초5~중3 학부모님1차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2차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017-06-30
- 성인들에게도 목적에 맞는 쓰기(논술)교육이 필요하다 필자가 속해 있는 학원에는 다양한 일반인들이 논술을 배우기 위해 다니고 있다. 승진에 필요한 논술 준비를 하는 분들도 있고, 계약직으로 일 하면서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논술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다. 짧게는 한 달(3~4주)에서 길게는 석 달(10~12주)까지 준비한다. 공무원 시험의 지문 독해나 문법을 공부하기 위해 다니는 분들도 있다. 임용시험 준비를 위해서 학교에 다니며 논술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도 있고,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도 있다. 즉 어린 일반인들은 스무 살부터, 승진 논술을 준비하는 40대의 직장인까지 매우 다양하다.필자가 이렇게 다양한 일반인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문장을 다듬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일종의 훈련이기 때문에 일정기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필자가 항상 느끼는 괴리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 분들은 적어도 짧게는 10년, 길게는 20~30년간 국어영역에 어떤 형태로든 학습을 해 온 분들인데도 불구하고 왜 필력이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는가? 일반적인 쓰기란,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형성된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 모방쓰기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기사문과 같이 짧은 문장을 연습하기도 한다.쓰기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첫째로 개요 짜기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필자는 개요만 잘 짜도 50%의 작업이 끝났다고 평가한다. 잘 짜인 개요는 두서없는 글이 따라 갈 수 있는 지표와도 같다. 둘째로 영역의 어휘력이 필요하다. 보통 글쓰기의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부분인데, 반복되는 어휘의 사용으로 인해 단조롭고 일률적인 글이 되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분량에 미치지 못하는 글의 분량을 양산하기 때문이다. 셋째는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일반인들의 논술은 학생들의 논술 지도보다 매우 어렵다. 그 이유는 무시할 수 없는 경력과 학력이 바탕이 되어 자신의 글을 냉정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가리기 때문이다.쓰기는 국어의 네 가지 영역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자신의 확고한 목적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중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논술을 배우는데 있어서는 나이의 빠르고 늦음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2017-06-30
- 대학별 수시전형 대비책 대입 수시 전형 대비 전문 학원인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2018학년도 수시 전형 대비 강좌를 대학별 시험 직전까지 본격적으로 개강한다. 대학별 전형 요소별 현장 학습은 스카이입시교육의 대치동본원과 직영학원인 서초방배본원, 안양 평촌 본원 학원 및 세종시 아름동 본원 학원에서 대학별 전형 일정에 맞춰 동시에 진행한다. 전형별 동영상 강의는 현재 서비스 중이고 학습 관련 상세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경희대 서강대 외국어대 경북대 AAT 부산대 숙명여대 가톨릭대 세종대 항공대 등의 대학별 수시 논술 고사는 대학별 계열별로 출제 유형과 시험 시간에 차이가 있다. 고려대학교는 2018학년 논술 전형을 폐지하고 그에 해당하는 선발 인원을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한다. 505명을 선발했던 융합형인재전형을 폐지하고 학종을 일반전형과 고교추천Ⅱ를 신설해 각 1207명과 110명을 선발한다서울대 서울교대 경인교대 사범대 의대 의예과 의과대학 등 주요 대학의 학교별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비교과 성적으로 모집 인원의 몇 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면접평가로 선발한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반영하는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인성 발전가능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가천대 등 적성고사 전형 선발인원은 12개 대학 총 4885명으로 집계됐다. 적성고사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가천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기존에 수시 적성고사를 치르던 대학 외에 평택대 한성대가 적성고사 전형을 신설해서 전체적인 적성고사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스카이입시교육은 올해 대학별 수시 논술 전형을 대비하는 학습은 지원 대학별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들의 논술문을 학원 현장에서 작성하고 개인별 1:1 대면첨삭지도를 통해 심층적으로 대비해 준다. 그리고 학생부 전형에 대비해서는 1:1 자기소개서 완성과 자료제시형 및 의대 치대 인성 가치관 면접과 MMI를 심층적으로 대비해 준다. 그리고 적성고사 전형에서는 대학별 출제유형, 출제과목과 과목별 배점비율, 출제범위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대학별 경향에 맞춘 맞춤학습을 중심으로 지도한다.노환기 스카이입시교육 원장문의 044-867-6172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