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수학학원, 수심달(수학에심장을달다) 개원 교육특구로 알려진 목동에서 수학에 대한 전혀 다른 수업방식을 적용한 ‘수학에심장을달다’(이하 수심달)를 중계동에 런칭했다.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공부법으로 학부모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던 이정환 대표가 국풍2000과 협약하여 ‘수학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12월 29일 개강을 목표로 초등4~ 중2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등과정 60여명의 모집에 나섰다. 사교육업계에서만 13여년 이미 목동에서 수학교육 전문가로 유명한 이정환 대표원장을 만나 수심달만의 독자적인 수학 학습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수학, 생각하는 습관을 만드는 도구!수학에심장을달다(수심달)은 수학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본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수업을 지향한다. 특히 중등과정의 목표는 고교진학후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공부시간이 줄어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원장은 “기존의 유형 익히기, 오답 재풀이, 채점만을 통한 평가, 문제풀이 량에 의존하던 수학공부는 버려야 한다. 고1 첫 모의고사 1등급인 학생이 수능1등급일 확률이 높다. 고1 첫 모의고사는 중등과정의 총정리에 불과하고, 수능은 고2, 고3 범위인데, 왜 그럴까? ”라며 “고1은 방정식, 부등식, 함수‘의 총정리로 개념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문제 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평가와 수업구조의 대 전환!수심달은 기존 수학수업의 구조를 바꿨다. 이 원장은 “수학학원에서 배울 80%가 효율적인 식을 설계하는 과정 즉 80%가 어떤 개념으로 풀 것인지, 어떤 조건이 나오는 지, 돌출된 조건의 갯수만큼 적용하는 것을 배우는 데 있다.” 며 “수심달 수업은 풀이과정에 대한 토론이 중심”이라고 설명한다.수심달의 입학 및 분기별 고사는 수학적 정의와 성질을 구분하고 논리적 구조로 해석하는 과정에 대한 평가로, 단원별 시험지가 아니라, 실제 동일 개념에 대한 기본/심화 문제를 출제하여 학생이 어느 지점에서 오류가 나는 지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 4단계 방식으로 학생이 얼마나 사고하는 학생인지 측정하는 방식이다. 1단계 (힌트 보기)-2단계(힌트 없음)-3단계(블랭크 확대)-4단계(서술형) 방식으로, 기존 단원 개념이 아니라 과정별로 모든 개념을 분류해놓았다.12월29일 개강! 중등 과정별 각 20명 총 60명 모집! 가장 효율적인 수업 지향!수심달의 중등과정은 중1,2,3 과정별(화목토 수업) 각 20명으로 제한하여 총 60명 학생만 모집한다. 초등4학년부터 중2가 대상이다. 이 원장은 “학습진도가 빠른 학생의 경우 내년 3월에는 월수금 수업(60명 모집)으로 이동하고, 화목토 수업은 기본 커리큘럼을 유지하며 총 120명까지만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12월 29일 개강하는 화목토반은 이 원장이 직접 개념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별 사고 및 적용능력을 감안하여 효율적인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피드백 시스템도 독자적이다. 시스템적으로 체계화하여 정확한 개념인지- 적용 사례 습득- 훈련 학습 3단계로 매일 사고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또한 학부모와 소통하는 수심달 어플도 개발했다. 강사의 코멘트, 과제 수행력, 학생이 직접 풀고 제출한 문제지, 복습을 위한 문제 해결 범위, 실제 복습현황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AI학습매니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기존 오답정리 방식이 아닌 빠른 답지를 통해 학생 스스로 답을 구하는 단계에서의 문제인지 지수를 1~5까지 체크하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사가 수업에서 학생별 오류를 수정하는데 활용한다.이 원장은 “수심달의 수업은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은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개념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질문이나 토론 수준이 높은 능동적인 수업방식”이라며 “고교진학 후 1등급이 목표라면 지금 수학공부법을 바꾸어야 한다. 제 수업을 듣고 전교권에 들지 않는 학생은 거의 없었다. 적어도 수학을 통해 발전하길 바란다면 청강 또는 설명회에 꼭 참여해볼 것”을 권유한다.문의 : 수학에심장을달다 02-936-3907/ 010-4347-3907(문자예약) 2020-11-19
- 목동고등학교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고등학교(교장 임종배)는 1989년에 설립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열정과 지성을 갖춘 창의적인 여성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립 고등학교다. 매년 비슷하고 꾸준한 진학실적을 보인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학년도 5월 공시)을 통해 목동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대학진학률 소폭 하락(56.1%→53.1%)목동고는 2020학년도 1학년 기준 학급 수는 14학급이고 학생 수는 375명이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7명을 나타내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의 수는 85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1,057명이다. 목동고는 올해 대학 진학률이 전체 졸업생 388명 중 4년제 대학교 진학은 176명, 45.4%였고 전문대 진학은 28명, 7.2%를 나타냈다. 국외 대학 진학도 2명, 0.5%를 나타내 전체 206명, 53.1%를 기록해 작년의 56.1%에서 소폭 하락했다. 취업 비율과 재수생의 비율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182명, 46.9%로 작년 52.0%보다 하락했다.학생 자율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수는 57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381명이다. 과학 영상 토론반, 시사 문제 탐구반, 뉴턴, 모르페우스, 글슬기샘, 마중물, 메디카모 등 기준에 부합하여 원하는 동아리를 가입하고 만들 수 있다. 학교 축제인 ‘해가람제’를 통해 1년 동아리 활동의 결과를 발표한다. 8월에는 해가람 예술제를 진행하고 12월에는 해가람 학술제를 진행한다.개인 진로에 맞춘 선택 교육과정목동고는 학교 알리미 공시에 교육 운영 특색사업으로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에서 제시하는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본인이 진로 개척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학습자로 변화되는 것을 목표로 해 운영한다. 학년이 시작되면 전체적으로 종합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학생에게는 선택 교육 과정 및 필수이수 단위에 대한 안내를 한다. 개방형 교육과정과 선택과목에 대한 충분한 연수와 안내를 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대학 계열별 이수 교과목을 안내해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선택 교과목을 정할 수 있도록 한다.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종 진로 사이트를 안내하고 진로 상담을 실시한다.다양한 기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공 탐색 활동목동고는 서울 주요 대학의 전공 강연 동아리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참여해 볼 수 있는 강연을 개최한다. 또, 학부모와 졸업생 중 다양한 직업군을 초청해 직업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문가에게 들어보고 실질적인 진로 상담의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 한마당을 진행해 자신의 진로 활동을 진행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면서 진로를 탐색해 보는 진로 교실도 인기다.독서·토론·논술 교육을 통해 창의, 사고력 신장목동고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일 도서관에서 20분 이상 독서하고 3분간 서평을 작성하는 ‘1·2·3 독서 운동’을 실시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독서의 날 행사로 ‘함께 떠나는 독서 백야 여행’을 진행한다. 학생의 진로와 흥미에 관련한 책을 읽거나 지정도서를 읽고 서평도 작성하고 책과 관련한 영화도 감상한다. 독서와 관련한 간단한 게임도 진행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한다. 봄, 가을 부모와 학생, 인문사회 교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은 역사문화 체험뿐만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인성교육까지 강화한다. ‘미래인재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과학 캠프를 통해 팀원과의 소통능력도 향상하고 융합 교과 탐구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의·생명 심화 실험 반’에서는 대학생들과의 멘토·멘티 활동이 이뤄져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재학급을 운영해 수학과 과학 분야의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수행평가 비율은 10~40% 선으로 무난목동고 1학년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비교적 무난한 수준이다. 국어 과목의 경우 1학년 1학기 기준 수행평가 비율은 30%다. 수학 과목의 경우는 10% 선을 유지했다. 영어 과목의 경우는 40% 선으로 높은 편이었고 한국사 과목의 경우도 40%를 나타냈다. 통합사회 과목의 경우는 30%를 나타냈고 통합과학 과목도 똑같이 30%를 나타냈다. 과학탐구실험과목은 100% 수행평가로 이뤄진다.<목동고 입학 설명>- 11월에 예정되었던 목동고 학교 설명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었다. 목동고 홈페이지에 고교선택 대비 ‘목동고 길라잡이’ 학교 소개 영상이 공지되어 있고 예비 고 1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목동고 길라잡이’ 책자가 첨부파일로 올려져 있어 참고할 수 있다목동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19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④ 문법 공부 이렇게 하라! 고등 1학년 새 학기가 시작 전에 가장 쉽고 빠르게 마스터 할 수 있는 파트가 문법 파트다. ‘문법’ 파트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전체 영역을 훑어 볼 수 있고, 공부에 들인 시간 대비 ‘실력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법 파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문법 공부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주도적으로 문법 파트를 마스터 할 수 있는 ‘문법 완전 정복 전략’을 알아보자.문법 공부 초보자의 교재는 쉬운 것으로체계적인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중학생용 문법 교재 중 가능하면 내용 설명이 짧고, 쉽고, 얇은 교재를 선택하라. ‘고등학생이 되는데 중학생용 교재로 공부를?’ 같은 고민을 할 필요 없다. 문법 파트는 내용상 중/고 구분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하는 중학문법~~’ 등의 문구가 들어 있는 교재가 좋다. 문제가 많거나 장황한 설명이 많은 교재는 피하라. 어차피 고등 1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2~3권 정도의 문법 교재를 다루는 것이 좋기 때문에 초등학생용만 아니라면 처음 시작하는 교재는 쉬울수록 좋다.목차를 확인하라!목차를 확인하라. 그리고 목차의 대략적인 순서를 머릿속에 넣어두라. 대부분의 문법 교재가 음운 - 단어 - 문장 - 문법요소 ...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문법 요소까지만 내용을 이해하면 국어 문법의 뼈대가 90%는 세워진 것이다. 이 부분까지 특별히 주의해서 공부해야 한다. 그 뒤에 나오는 내용들은 여기까지의 내용을 종합해서 풀어 설명한 것들이기 때문에 음운, 단어, 문장, 문법요소 부분만 꼼꼼히 이해하면 문법 영역 전체가 훨씬 쉽고 가벼워질 것이다.개념 용어 설명은 꼼꼼하게 내 것으로음운, 단어, 문장, 문법요소 부분까지 나오는 개념 용어 설명을 꼼꼼히 2~3번 정도 읽어라. 1~2회 읽을 때는 문제 풀 생각하지 말고, 개념을 생각하며 천천히 읽기만해라. 그리고 3번째 읽은 후, 심화 문제나 기출 문제는 풀지 말고, 개념 문제만 풀어라.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문법 교재들은 개념과 내용을 설명한 후, 개념을 확인하는 쉬운 난이도 문제와 기본 개념을 응용해서 풀 수 있는 심화 수준 난이도 문제를 구분해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2~3번 내용을 읽고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쉬운 기본 문제만 풀거나, 아예 문제를 안 푸는 것이 좋다.무엇보다도 잘 읽는 것이 중요모든 공부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국어 공부는 잘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많이 읽을 욕심에 서두르거나 대충대충, 덜렁덜렁 읽지 말아라. 차분히! 꼼꼼히! 천천히! 읽어라. 예비 고1 학생 정도라면 체계적이지는 않겠지만 이미 중학교 때 배운 문법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있기 마련이다. 그것들을 떠올리며 개념 설명 부분을 잘 읽자. 요즘에는 내용과 구성이 좋은 교재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잘 읽기만 해도 얼마든지 ‘나 홀로 문법 완전 정복’이 가능하다.응용 심화 문제 풀기기본 개념 문제를 풀었다면, 응용 심화 문제를 반드시 풀자. 수능 시험에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는 거의 출제 되지 않는다. 기본 개념을 응용하거나 예외 조항들이 출제된다. 그래서 수능 기출 문제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반드시 다뤄봐야 한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정리를 하는데,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후 몰랐던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노트에 정리하는 이유는 다음에 다시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노트에 적으면서 몰랐던 내용을 노트 정리하며 머릿속에 확실히 집어넣으라는 의미다.현대문법과 고전문법 공부마지막으로, 최근 늘고 있는 수능 경향은 현대와 고전의 국어 문법의 개념을 섞어서 출제 하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고전 국어 문법 내용을 따로 정리하고 외워야 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 고전 문법의 내용은 출제된 문제에 다 설명되어 있다. 문제의 핵심은 중세 문법이 현대로 오면서 어떻게 변모했는지이다. 현대 문법 실력이 탄탄하다면, 별 어려움 없이 고전 문법 문제도 풀 수 있다.이번 예비 고1 학생들부터 ‘화법과 작문’과 ‘문법’ 파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능 시험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문법공부가 싫어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겠다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으로 문법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큰 실수다. 화법 작문 파트에서도 얼마든지 문법적인 요소를 첨가한 문제 출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꾀피우지 말고 정직하게 공부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19
- 영일고등학교 강서구에 위치한 영일고등학교(교장 오흥구)는 1975년에 개교한 사립 고등학교다. 영일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기를 선도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 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학 입시 성적도 상승세의 수치를 나타냈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1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학년도 5월 공시)을 통해 영일고등학교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대입진학률 작년보다 큰 폭 상승세 보여(39.9%→52.6%)영일고는 2020학년도 1학년 기준 학급 수는 12학급이고 학생 수는 318명이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3.1명을 나타내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의 수는 42개로 참여 학생 수는 881명이고 학생들의 자율 동아리는 49개로 참여 학생 수는 241명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로는 경제연구반, 과학 미디어감상반, 소설과 영화의 대화반, 시사토론반, 심리학&또래 상담반, 포스트 코로나연구반 등이 있고 학생들의 생각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를 가입하고 개설 할 수 있다.영일고 올해 대학입학률은 전체 졸업생 390명 중 4년제 대학 입학생이 180명으로 46.2%, 전문대 입학생이 23명으로 5.9%를 나타냈다. 해외 입학생은 2명으로 0.5%를 나타냈다. 전체 205명이 진학해 52.6%의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작년의 39.9%보다 큰 폭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취업생과 재수생의 비율을 나타낸 기타 수치도 46.7%를 보여 공시일 기준 비율을 공개한 우리 지역 학교 중 한가람고 다음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소수선택과목 개설로 활발한 토론 수업 가능영일고는 2017학년도부터 개방형 교육과정 선도학교로서 다양한 과목(수학, 과학, 영어 등)을 개설해 운영해왔다. 수업 운영에 노하우가 쌓여있고 진로에 따른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대학진학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소수 선택과목을 적극적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학년 선택과목인 화학실험(19명), 건축일반(5명), 인도네시어(6명) 등이 개설되고 3학년 선택과목으로 수학 과제탐구(12명), 미술 전공 실기(10명), 물리학실험(25명 2개 반으로 분반), 생명과학실험(8명) 등의 수업이 개설돼 적은 인원으로 집중 심화 학습을 하며 학생 간 활발한 토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렸다.1학년 화학Ⅰ과목을 학교 지정과목으로 편성해 2학년 화학 II와 화학실험까지 내실 있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과학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대한민국 최초로 인도네시아어와 태국어 초급과목 개설영일고는 제2외국어 특성화 학교로서 인도네시아어와 태국어 초급 과목을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해 운영한다. 강사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교수진이 강의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시아 언어문화대학과 협력적 관계를 맺어 학생들의 수요가 있으면 베트남어와 기타 특수외국어(아세안 언어를 포함한 인도어, 아랍어까지)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수행평가 비율 20~60%까지고 국어 과목 비율 높은 편영일고는 국어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50%로 우리 지역의 다른 학교 국어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10~30% 선인 것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내용창안, 내용조직, 어문규정, 창의적인 표현에 무게를 두고 평가한다. 통합사회 과목도 60%의 수행평가 비율을 보인다. 수행평가는 서논술형이 20%, 주제탐구가 40%의 비율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사의 경우 30%의 경우도 비교적 높은 비율이고 논술형 평가가 이뤄졌다. 19세기 후반의 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흥선대원군 당시 구체적인 정책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라는 주제였다.<영일고등학교 입학설명회>*일시 : 2020년 11월 16일(월) ~ 20(금) 오후 8시 ~ 오후 10시*Google Meet 주소 : meet.google.com/kbc-vaer-wpj*중학교 별 설명회 일자- 16일(월) : 등촌중, 양강중, 양동중. 영도중- 17일(화) : 등명중, 목일중, 염경중, 염창중- 18일(수) : 목운중, 신목중, 월촌중, 양정중- 19일(목) : 목동중, 목일중, 백석중, 신남중- 20일(금) : 마포중, 문래중, 신화중, 양서중*기타 문의사항은 진학지도부(02-2654-4872)영일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1학년 입학생 기준) 2020-11-12
- 예비중1 영어공부법 - 입시 영어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예비중1이 되는 초등 6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예비중 지금 해야 할 영어력 1여지껏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했던 친구라도, 말이 아닌 공부로 생각하는 순간 흥미가 격감될 수 있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와 실천하기, 칭찬해주기와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그리고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칭찬은 특히 예비중을 춤추게 한다. 엄마의 역할은 동기부여이다.예비중 지금 해야 할 영어력 2결국 대입에서의 성공이다. 어학원 커리는 현 입시와 gap이 클 수 있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중 고등 입시 시험지를 보신다면 예비중 학생의 입시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 결국 고교 진학 후 11번의 영어 내신과 수능 영어로 대학 간다.개구쟁이들, 좋은 공부습관으로 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초등 때 만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 습관이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해나가는 자기주도력을 형성해주어야 한다. 엄마의 지나친 관심과 간섭을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형성에 방해가 된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엄마의 역할은 믿.기.자 이다. 아이가 스스로 할 때 까지 한발 뒤에서 믿고, 기다려주고, 자기효능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또 필자는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그 마음내공이 잘 형성되도록 만드는 것도 엄마의 역할임을 잊지 말자! 이제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들이 거대한 대입시험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그건 특히 어른들의 미션이다. 예비중에게 선물 해주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임을 잊지 말자! 중등 진학 후 아이들의 자존감은 공부실력임도 잊어선 안 된다. 그 중등 공부 실력은 초등 때 잘 형성된 자존감과 공부습관임을 다시 명심하자!추후 가을에 필자의 YNS 열정과신념 예비중 설명회에서 성공하는 예비중 vs 실패하는 예비중 엄마 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줄 것이며, 특히 진학 예정인 중학교 특징 및 학력지수와 내신 난이도에 따른 학습 전략, 학교별 주요 동아리 선택 요령을 통한 학종 준비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1-12
- 수학을 왜 하는지 알아야 공부법이 보인다 수학은 몇 가지의 정의와 공리의 결합으로 이론을 만들고 이론 간의 논리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이론을 재생산해 나가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수학을 왜 공부하는가? 수학의 본질과 개념 사이의 상관관계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 논리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즉 수학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개념 사이의 연결고리를 탐구 할 수 있는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다.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는 암기나 마찬가지이렇게 수학공부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가 분명한 학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념에 대한 이해와 개념 논리에 대한 고민 없이 많은 문제들을 유형화 시켜 놓은 문제집을 풀면서 수학 공부를 해 나간다. 수학 공부가 아니라 문제 유형을 암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수학을 배우는 이유에 충실하게 접근하지 못하고 팔만 아픈 수학공부를 하면서 시간만 낭비하고 수학과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수학의 개념공부를 마친 뒤에는 부족한 개념이 있는지를 찾아내고 개념 간의 논리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를 풀면서 스킬이 느는 것은 실력과 무관하다. 문제풀이 과정 속에서 모르는 개념이나 부족한 논리를 발견했다면 다시 고민하고 공부를 해서 꼼꼼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수학문제를 푸는 이유일 것이다.충분히 고민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하라고 만들어 놓은 교과과정 수학을 수학답게 공부하자. 오늘도 생각 없이 문제만 풀면서 문제풀이 양에만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아야 한다. 문제를 읽고 유형별 풀이방법대로 바로 풀이를 써내려 가는 공부를 지양하자. 문제를 읽고 해석하면서 필요한 개념을 떠올리자. 그리고 개념 간의 연결을 통해 문제풀이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기 바란다.목동 멘툴스수학전문학원 김현진 원장문의 02-6953-8778 2020-11-12
- 예비 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 ③ 고전 문학을 먼저 공략하라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수능 고등 국어 영역 중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를 꼽아보라고 하면 고전 문학과 문법 파트를 꼽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고전 문학은 요즘 사용하지 않는 낯선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더욱 어렵다.그러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국어를 가르쳐온 필자의 경험에 비춰볼 때, 분명한 것은 수능 영역 중 고전 문학과 문법 파트가 가장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파트라는 것이다. 그러니 예비 고1 학생들이여, 국어는 고전 문학과 문법부터 공략하라.고전 문학 공략하기 1 : 교재 선택하기가장 먼저 할 일은 시중 서점에 가서 내용이 알차고 어렵지 않은 고전 문학 기본서를 구입하는 것이다. 교재 선택은 학생들 혼자 할 수 없다.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라.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서점 사장님께 쉬운 교재를 추천해 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점 사장님들 중에는 전문가 선생님들 못지않게 학습 교재에 관해 전문적 지식을 갖고 계신 분이 많다. 고전 문학은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로 나뉘는데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에 함께 들어있는 두껍지 않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교재를 구입했다면, 다음으로 목차와 첫 부분에 나오는 고전 문학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 설명 부분을 반드시 꼼꼼히 읽어야 한다. 설명 부분을 꼼꼼히 읽지 않고 혼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해보겠다고 덤빈다면? 아마도 실패를 경험하고 이후로는 고전 문학은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른다.고전 문학 공략하기 2 : 시 읽기다음으로는 첫 작품부터 그냥 읽기만 하라. 반드시 현대어 설명과 함께 대조해 가며 고전 시가 단어 하나하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며 읽어야 한다. 그러나 단어를 영어 단어 외우듯이 암기하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대가 좀 많이 지난 것뿐이지 그 단어들도 우리 한글 단어들이기 때문에 읽다 모면 영어 단어와 달리 어쩐지 이해가 된다. 현대어 단어의 뜻과 옛 단어들을 연결 지어 가며 글자의 변화된 모습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시가 작품을 읽을 때, 꼭 소리를 내서 읽자. 현대시도 마찬가지지만, 시가 문학에는 독자가 느끼든 못 느끼든, 리듬(운율)이 있기 마련이다. 소리 내서 읽어야 그 리듬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시의 주제나 형식도 훨씬 잘 이해될 수 있다.교재의 처음에 나오는 고전 시가 작품들은 고조선, 삼국시대, 신라 시대 등 고대 국어 시기의 작품들로써 역사 사회적 배경이나 관련 설화 등이 함께 설명되어 있다. 그것까지 꼼꼼히 읽는 것이 좋다. 학습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할 때 학생들에게 공부할 내용을 미리 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충대충 본문만 설렁 읽고서 다 읽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말고 참고 자료까지 꼼꼼히 읽으라.학원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학원 선생님께서 중요한 내용을 짚어주시고, 설명해 주시겠지만, 이 글에서 필자가 대상으로 하는 학생들은 혼자서 자기 주도적으로 고전 문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인 만큼, 학습 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고전 문학 공략하기 3 : 소설 읽기작품에 딸린 문제를 풀 욕심을 갖지 말고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3회 정도 반복해서 읽기만 하라. 그리고 현대어를 가리고 고전 본문만 보고서도 현대어처럼 읽을 수 있도록 내용과 단어에 익숙해지도록 하라. 고전 문학, 특히 고전 시가 문학은 현대어 해석을 보지 않고 현대 국어 의미로 바꿔 읽을 수 있다면 90% 이상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귀찮더라도 여러 번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중심을 두고 공부하라.고전 소설을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로 천천히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전 소설 작품에는 한자어와 문어체 문장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 읽으면 줄거리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평소에 한자 공부를 좀 했던 학생이라면 훨씬 이해하기에 훨씬 유리하다. 여유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적당한 교재를 가지고 따로 한자 공부를 하는 것도 좋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작품 속에 나오는 한자를 중심으로 공부해가며 읽어야 한다. 읽다가 모르는 한자 어휘가 나오면 사전을 찾든, 선생님께 질문을 하든지 반드시 내용을 이해하며 읽어야 한다.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내용을 이해하며 10편 정도의 고전 소설을 읽고 나면 고전 소설이 술술 읽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전 소설 작품들이 비슷한 이야기 구조와 단어 등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다음에는 혼자서도 문법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1-12
- 월촌중 신목중 2학년 2학기 중등부 기말고사 대비 전략 월촌중22020년 월촌중학교 2학년 2학기 온라인 국어 수업은 학습지가 배부되면 학생 스스로 학습지의 질문에 답을 쓰고 정답과 맞춰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등교를 하는 날에는 수업을 하고 수행평가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교과 내용에 대한 공부는 1학기 때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스스로 해야 하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이번 기말고사 대비 또한 학생이 학습 계획을 잘 세워서 공부해야 한다. 월촌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시험은 문학의 표현 방법이나 추가 시험 범위였던 관용 표현과 속담, 한자성어의 뜻을 정확하게 몰랐을 경우 체감상 어렵게 느낄 만한 문항들이 몇몇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2학기 기말고사는 그보다 난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학기 때와 마찬가지로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기말고사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전 단원이 시험 범위가 될 것이다. 따라서 2학기 기말고사는 2가지에 초점을 두고 대비해야 한다. 첫째, 이번 시험 범위에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인 표준 발음법과 한글 맞춤법이 포함된다. 공부를 해도 헷갈릴 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더욱 그렇기도 하다. 표준 발음법은 여러 가지 규칙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며, 한글 맞춤법 또한 정확하고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이론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계속해서 반복하고 숙지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학교에서 배부하는 학습지를 세세하게 공부해야 한다. 1학기 시험 문제를 보면 학습지에서 출제된 내용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 분량이 적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학습지 공부가 힘들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잘 세워서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신목중22020년 신목중학교 2학년 2학기 온라인 국어 수업은 EBS 강의를 듣고 퀴즈를 푸는 방식과 대단원이 끝날 때마다 학습지를 배부하여 실시간 원격 수업을 하는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등교 수업 시에도 교과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말고사 또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1학기 기말시험은 교과서 외에 추가로 포함된 외부 문학 작품과 관련된 문제, 그리고 답을 여러 개 고르는 문제들로 인해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평소 신목중학교 내신 시험의 난도 보다는 쉬운 편이었다. 그러므로 이번 2학기 기말고사는 그보다 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학기 때도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기말고사도 거의 전 단원이 시험 범위가 될 것이다. 따라서 2학기 기말고사는 3가지에 초점을 두고 대비해야 한다. 첫째, 이번 시험 범위에는 문학, 문법, 화법 등 국어의 다양한 영역이 시험 범위에 포함될 예정이다. 그럴 경우 각각의 영역의 특징에도 신경을 써서 공부해야 하며,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특히나 문법은 한글 창제 원리 내용으로 지금 사용하는 국어의 모습과 용어들이 달라 생소하게 느껴지므로 내용을 반복해서 공부하고 원리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학교에서 배부하는 학습지를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배부된 학습지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수업도 잘 들어야 하고 필기도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지의 내용을 활용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교과서 외의 문학 작품 또한 놓치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 신목중학교는 외부 작품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외부 작품을 교과서 작품과 연계해서 공부해야 하며, 내용뿐만 아니라 관련 문제들을 풀어보며 적용력과 응용력을 기르는 것도 꼭 필요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11-12
- 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의 영단어 암기 비법 800! 3,000! 8,000! 67%800! 3,000! 8,000! 69%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순차적으로 말하면 교육부 지정 초등영어 필수 기본 단어, 중고등영어 필수 기본 단어, 수능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암기해야만 하는 영어단어의 수이다. 그렇다면 67%는 무엇을 말할까?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서 말하는 암기한 내용들을 하루 만에 잊어버릴 확률이다.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 봐요.”, “영어는 적성에 안 맞아요.” 심지어 “저는 물고기 IQ보다도 못한 것 같아요.”라고 넋두리를 하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게을리 한다고 탓할 노릇만은 아닌 셈인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영어 단어를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을까? 무한 반복적으로 읽고, 쓰는 ‘고전적인 암기법’, 소리 등 연상되는 비슷한 것을 끼워맞춰 외우는 ‘연상암기법’, ‘접두사/접 [출처:EBS 학교란 무엇인가?] 미사/어근 활용법’, ‘이미지암기법’ 등여러 가지 학습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중 나만의 암기법을 찾았다면 다행이지만 상당수 해법을 찾지 못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영상학습법’이 답이다!단어가 문장과 글을 이루는 가장 기본 단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지만 사실 단어 자체만 외워서는 효과가 없다. 문장 중 쓰임새에서 응용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좋아할 영상이나 워드게임 등 을 통해 ‘몰입도’를 끌어내고 영상 속 배우들의 ‘대사 듣기’를 통해 암기해야할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통으로 ‘듣고➡보고➡암기’까지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영상학습법’이야말로 학교 내신, 수능에서 필수적으로 암기해야할 단어가 들어가 있는 구문을 통으로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각인시킴으로써 ‘단어’암기뿐만 아니라 ‘구문’암기까지도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학습법이라 할 수 있다.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단어/구문 암기 프로그램!일예로 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19번과 43번 문제 및 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짝수형)14번 문제에서 문제풀이의 키워드였던 ‘terrible', 'terrific'을 보자. 본 원에서는 이미 영상 자료를 통해 학습시킨 바 있다. 앞서 제시한 5단계를 거쳐 학습했던 학생들은 학년에 상관없이 모두 아주 수월하게 해당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도 맞춰내면서 후에 수능문제라는 사실을 알고 아이들이 자신감 뿜뿜했던 귀여운 모습들을 잊을 수 없다.이제는 방법을 과감히 바꿀 때!이상에서와 같이 무자막으로 듣기를 통해 소리를 유추해보고 자막을 통해 스펠을 확인시켜준 후 반복적으로 무자막과 자막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반복 학습 효과를 주게 되면 단순 암기에 힘들어 하는 학생일지라도 머리에 각인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로 <<보카플릭스>>를 통해 수능 및 내신 기출 문제를 풀어봄으로서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과정을 거친다. 이와 같은 일련의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은 어느새 단어는 저절로 암기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듣기도 잡히고 구문 암기까지 됨으로써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0-11-12
- ‘위니아딤채 목동점’ 김치냉장고 할인받고 구매 하세요 위니아딤채 목동점은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이기에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김치냉장고를 구매 할 수 있다. 구비 제품이 다양하고 A/S가 확실하다는 장점도 있다. 11월 29일까지 선착순 모델별 할인행사를 제공한다. ‘25주년 기념 경품대축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순금 10돈, 프리우드 프리미엄 냉장고, 당질 저감 밥솥,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을 250명에게 선물한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 793-5 홍익병원 목동관 옆문의 02-2647-7255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