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1,31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2학년도 논술 전형의 특징 최근 대학들이 발표한 ‘2022학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2022학년 논술 모집인원은 총 1만1069명이다. 2021학년 대입과 비교했을 때 93명의 인원이 줄어든다. 한편 2022학년도의 경우 가천대,고려대(세종),수원대가 논술 전형을 새로 도입한다. 모집 인원은 가천대는 851명, 고려대(세종)는 380명, 수원대는 480명이다.논술 전형의 모집 인원이 줄어들었지만, 2022학년에도 논술 전형은 여전히 중요한 전형 중 하나로 남게 됐다. 2022학년도 전체 34만 6533명의 모집인원 가운데 1만 1069명의 논술 모집인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다. 하지만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로 한정해 보면, 논술 전형의 비중은 10만 3402명 중 1만 1069명으로 10.7%까지 커진다.대학에 따라서는 논술의 비중이 10%를 훌쩍 넘기는 경우도 있다. 논술 전형을 신설한 세 대학의 경우 가천대 20.6%, 고려대(세종) 26.1%, 수원대 21% 등으로 논술의 비중이 20%를 넘는다. 이외에도 연세대(미래) 18.1%, 중앙대 13.7%, 인하대 13.2%, 한국외대 13.1%, 건국대(서울) 12.8% 등 평균보다 높은 논술 비율을 보이는 대학이 다수 있다.논술 전형, 수능최저기준에 주목해야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은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질 경쟁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논술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을 지원하여 최저등급을 통과해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논술 전형의 최초 경쟁율은 매우 높다. 100대 1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수능 최저등급을 통과하고 논술 시험에 응시하는 실질경쟁률은 최초경쟁률에 비해 매우 낮다. 2020학년도 중앙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최초경쟁률은 54.2대 1이었으나, 실질경쟁률은 12.2대 1이다. 또한 경영,경제계열의 경우도 최초경쟁률은 45.3대 1이지만, 실질경쟁률은 15.2대 1에 불과하다. 2020학년도 동국대의 경우도 최초경쟁률은 46.1대 1이지만 실질경쟁률은 14.3대 1로 대폭 낮아졌다. 결국 논술 전형은 최초경쟁률에 겁먹지 말고 최종경쟁률을 봐야한다.비교과를 포함한 내신의 반영비율 매우 낮아,일반고 5등급도 충분히 합격 가능논술 전형은 학종과 달리 내신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낮다. 논술 전형에서 형식적으로는 교과 반영비율이 20~30%지만, 이 비율은 1등급~9등급까지의 최대치이며 대학은 기본점수의 비중을 높여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을 낮추고 있다.예를 들어 서강대는, 내신이 3.00인 경우 100점 만점에 99.30점을 반영하다. 내신이 5.00인 경우 98.50을 반영한다. 결국 내신 5등급이라도 1등급에 비해 1.5점이 깎일 뿐이다. 한편 동국대의 경우도 내신 5등급인 경우, 10점 만점에 9.8점을 반영한다. 결국 각 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내신성적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는 뜻이다. 한편 논술 전형에서도 학생부 비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이 있는데, 비교과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무단결석 3일 이내, 봉사시간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을 준다. 한 마디로 누구나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각 대학의 논술가이드북,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등은 최고의 논술 교재대학들은 고교 교육과정 밖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 제재를 받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각 대학은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하는데, 이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가 학생에게 공개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논술 기출문제와 채점기준, 출제 배경, 원문 출처 등이 담겨 있다. 대학에 따라서는 모범답안 등을 보고서에 담는 곳도 있는데, 이는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다.한편 몇몇 대학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외에, 논술가이드북과 온라인 논술 특강 등을 제공한다. 논술가이드북의 경우 모의 논술 및 기출문제의 출제 의도와 해설, 예시 답안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논술가이드북, 온라인 논술 특강 등 대학들이 제공하는 자료는,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필수 목록이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김무겸 논술팀장문의 02-2646-1241 2021-01-14
- 예비고3, 수학 겨울방학 학습법 2020년 한해는 학생들에게도 어수선한 시기였고 2021년도 크게 좋아질 거 같지는 않다. 그러다보니 학력격차가 더 심해졌다는 말이 공공연히 들린다. 마음을 다잡고 주도적으로 공부에 임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의 시기이며, 특히 겨울방학은 황금 같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얘기해본다.개편된 교육과정으로 치루는 2022년도 수능수학기존 문이과로 나눴던 수학 가형, 나형이 없어지고 공통과목(22문항)과 선택과목(8문항)으로 출제된다. 공통과목은 수학Ⅰ과 수학Ⅱ이며,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다.당연한 얘기겠지만 이번 겨울방학에는 먼저 수학Ⅰ과 수학Ⅱ의 전체적인 복습과 선택과목의 개념학습을 해야 한다. 선택과목은 지원하려는 대학을 고려해 정해야 한다. 수학Ⅰ, 수학Ⅱ의 복습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정리하고 유형풀이로 확인하자. 틀리는 문제나 막히는 문제를 통해 불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개념은 그때그때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자. 수능범위의 개념과 유형에 익숙해졌다면 수능기출, 수능완성 등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어떤 일이 있어도 매일 30문항은 풀어라이제라도 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여라. 아무리 훌륭한 피아니스트라도 며칠을 쉬면 손가락이 무뎌지듯이 수학도 하루를 쉬면 그만큼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매일 30문항씩은 풀어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자신이 틀린 문제를 개념이해, 응용력, 개념과 공식의 암기, 계산 등으로 나누어 평가해보고 취약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어떤 곳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공식만 외우고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은 한 단원에서 최소 5문제 이상의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에 따라 개념이나 공식을 달리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를 풀 땐 성급하게 어떤 공식을 대입할지를 생각하지 말고 먼저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목동 수학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 2021-01-14
- 좋은길교육 김종길 대표, ‘재수성공 가이드북’ 출판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한길을 걸어온 교육기업 좋은길교육(대표 김종길)에서 '재수성공 가이드북' 책을 출판했다.비교과 활동, 각종 교내대회를 챙겨야 하는 재학생들에 비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재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분석 결과도 주요 과목 1-2등급 비율이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 즉 재수생이 높았다. 물론 재수생 모두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다.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의 재수란 여러 방법이 막혀있어 갈피를 잡기 힘들고, 방향성을 잃기 쉽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성공하는 재수 전략이 필요하다.'재수성공 가이드북'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재수생 12명의 등급별 학습 전략과 추천 강의, 레벌업 비법 등 다양한 입시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인 재수생을 위한 올바른 재수학원 선택법과 수능 직접 대비법까지 아낌없이 담았다.저자인 좋은길 교육의 김종길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한 지 20년이 넘은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은 항상 사람을 향해야 한다’라는 교육 철학을 밝히고 있다. 이에 정확한 정보와 정직한 교육 서비스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1 목동 강서판 고교 선택 가이드북', '재수성공 가이드북' 등이 있다. 2021-01-14
-
윈터스쿨 몰입훈련일수록 개학 후 학습 능력으로 나타나야! 목동 12년 입시 경험으로 부천에 개원한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이 올해로 개원 3년 차를 맞았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부천 학부모와 수험생들과의 상담 결과, 아무리 강도 높은 기숙학원식 몰입훈련이라도 그 결과가 개학 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고민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부천기숙형입시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시간 관리와 학습 내용 등을 방학에서 학기 중으로 이어지도록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겨울방학 몰입훈련 프로그램부천윈터스쿨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겨울방학 몰입프로그램은 오전 7시 40분부터 일찍 시작된다. 재원생들은 개인별 일킴전용계획표에 따라 담당 교과 강사의 피드백이 담긴 내용을 먼저 확인하고 학습 내용을 파악한다. 이어 전날 하원 시 받은 영어단어 200개를 테스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왜냐하면 낮시간 주요 학습을 위해 단어암기 시간을 벌기 위해서이다.테스트가 끝나면 오전 8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별 공부 시간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5시 역시 개별 계획표에 따른 개인 공부와 과목별 특강 및 보충이 이뤄진다. 본격적인 정규수업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지만 하원 후, 제휴 안침스터디카페를 이용 복습과 예습은 지속된다.부천기숙형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공부 효과는 기숙학원식의 강도 높은 프로그램 이수 후 즉, 개학 후로도 지속되는 의지와 시간 관리”라며 “그 이유는 많은 학생이 방학 중 훈련으로 공부법을 터득해도 정작 학기 중으로 적용하는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방학 중 몰입훈련이 개학 후에도 학습 능력으로 발휘되는 데 중점을 둔다”라고 말했다.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란원터스쿨이 강한 부천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입시와 학습컨설팅의 일대일 피드백 강한 학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생들은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전체 컨설팅을 지원한다. 목동입시 12년 경험에 따라 개별 입시전략을 전제로 학습지도를 해서 학생들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최종 입시 성공을 위해 정시와 수시를 동시에 공략하는 입시전략을 강조한다. 예비고1부터 정시와 수시 역량을 기르는 이유는 고등학습 자체가 정시 위주로 공부하지 않으면 수시에서도 좋은 결과가 힘들기 때문이다.부천기숙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 원장은 “결국 평소 정시 집중을 하면 내신의 단원별 평가능력까지 향상된다. 본원에서 정시와 수시를 동시에 공부하는 이유이다. 또한 여기에 계속 늘고 있는 정시모집 확대도 염두에 둬야한다”고 말했다.공부 의지와 시간 관리 필요한 수험생부천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공부에 앞서 상담을 중요시한다. 그 이유는 학생의 학습 능력 신장은 학원이나 과외가 아니라, 학생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담에서는 수험생들이 바꿔야 할 내용과 습관은 물론 부족한 면을 긴 시간 동안 파악한다.장 원장은 “상담 시에는 학생이 목표를 향할 때, 공부 방해 요인, 불안한 이유 등을 함께 찾아보고 본인 스스로 느끼도록 대화한다. 이 부분이야말로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학생 본인이 잘못된 점을 깨닫고 인정해, 새롭게 결단하고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를 주는 상담이 공부의 첫 시작점”이라고 말했다.물론 상담 결과를 학생들이 지속 실천하도록 시간 관리와 학습지도, 피드백 등의 학원 시스템은 필수이다. 여기에 집중 지도를 위한 이곳의 7명 소수 정원제 반편성도 빼놓을 수 없다. 학생 학습패턴과 습관 파악과 주요 과목별 균형을 위한 지도는 입시에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실력을 채우고 실수를 잡아내려면 소수정예 반편성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2021-01-07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③ 문장을 만드는데 쓰이는 부품 : 품사(parts of sentence) 문장은 단어를 일정한 법칙과 순서에 따라 배열한 것이다. 그리고 품사란 문장을 만드는 데 쓰이는 부품들이다. 예를 들어 문장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하면 품사는 집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종류별로 모은 것이다. 종류별 분류의 핵심은 다음의 3가지이다. ①어떤 의미적 공통점이 있는가? ②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가? ③어떤 위치에 놓이는가?18세기에 조셉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가 8품사로 정비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품사론이 있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학자들이 왜 지금의 8품사가 아닌 2품사(명사, 동사), 3품사(명사, 동사, 접속사) 같은 의견을 제시 했다고 한다. 인간의 문명이 그렇듯 언어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창조되고 변화되었음을 8품사를 보면 알 수 있다.영어 단어의 분류함은 모두 8개1. 명사(noun) : 사냥을 하다 보면 위험한 순간들이 한두 번이었겠는가. 함께 사냥 하는 동료의 이름을 부르는 것부터 시작했으리라. 서로를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물을 가리키는 말을 짓는 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이것이 명사의 출현이다. 명사는 모든 품사들의 왕이다. 문장의 핵심의미가 동작이라 해도 명사들만이 동작의 주인이자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그렇다. (명사/대명사는 동사 앞뒤, 전치사 뒤에 위치)2. 대명사(pronoun) : 인간은 언어 표현에서 반복을 싫어한다. tree, lions의 반복 보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것은 it, them이라고 부르고 싶어졌을 것이다. 귀찮아서라도 말이다. 대명사란 명사를 대신 하는 말이다.3. 형용사(adjective) : 나무도 같은 나무가 아니네? 키 큰(tall) 나무, 작은(small) 나무 등 종류가 얼마나 많은가. 사람이나 사물의 다르게 생긴 특성을 나타내는 표현이 하고 싶어졌다. tall tree처럼 명사를 꾸미거나 ‘It is big’처럼 대명사가 어떤지를 설명해주는 형용사가 생기면서 좀 더 구체적인 표현이 가능해졌다. (be동사 뒤, 명사 앞뒤에 위치)4. 동사(verb) : 위 세 품사만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움직임을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이 반드시 생겼을 것이다. Escape, Eat!처럼 동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동사는 주어 뒤에 위치)5. 부사(adverb) : 동사나 형용사를 좀 더 세부적으로 꾸며줄 말이 필요했다. 즉, 그냥 달리는 것이 아니라 slowly와 fast로 구분하는 것처럼. 부사는 문장 앞에 부차적으로 달라붙는 단어이다. (명사나 형용사 앞, 동사 앞뒤에 위치)6. 접속사(conjunction) : 진화 과정 속에서 인간의 뇌는 점점 발달했다. 지금까지 하나의 문장으로만 말해 왔다면 이제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표현이 필요해졌다. so, and, because를 추가하면서 좀 더 논리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7. 전치사(preposition) : 동료와 함께 사냥을 갔는데 나무 옆(beside)이나 위(on)에 사자 한 마리가 있다. 이때 단순히 “사자!”라고 외치거나 escape와 같은 동사로는 lion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려주기 불편할 것이다. 방향, 소유, 시간, 장소 등을 나타내는 좀 더 정교한 표현 기법이 필요했다. 전치사가 탄생한 이유다. (명사나 대명사 앞에 위치)8. 감탄사(interjection) : 세상 모든 것을 다 논리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을까. 때로는 열 마디 보다 짧은 한마디 표현이 더 강렬하게 와 닿는다. “oh!”, “ouch!” 같은 감탄사 하나가 엄청난 의미를 담을 수도 있으니 감탄사는 또 그렇게 자연스럽게 생겨나지 않았을까?지금은 언어학이 발달해서 품사가 몇 퍼센트 쓰이는지도 알 수 있다. 명사25%, 대명사5%, 형용사10%, 동사10%, 부사5%, 전치사20%, 접속사5%다.준품사 : 8품사로는 허술하다?품사라는 것이 문장을 만들 때 쓰이는 부품이라면 문장 조립의 관점에서 봐야 품사가 뭔지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문장조립의 관점에서 품사는 크게 두 종류이다. 8품사(정품사) 중 명사/형용사/동사는 문장의 뼈대(1차 정보)를 만들고 부사/전치사/접속사는 이 뼈대에 살을 붙이는 부가적인(2차) 정보이다.하지만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품사가 내 머릿속에 체계를 잡기 어려운 이유는 이 8품사로 문장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분류하지 못하기 때문 아닌가 싶다. 즉, 문장 조립이 이 8품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명사에 달라붙는 한정사, 동사와 결합하는 조동사요소, 옛날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준동사라는 3가지 분류함(준품사 20%)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 3개의 분류체계가 추가되어야 비로소 영어문장 조립이 완성된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1-01-07
- 학습 집중력 높이는 방법 기초 8가지 모든 학습의 성패를 좌우하는 힘이 ‘집중력’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집중력이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도,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이 한 가지로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새 각오를 한 학생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을까?’일 때가 많다.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다음의 8가지 방법으로 집중력을 기르는 훈련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방법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라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1. 집중 가능한 최대 시간 확인하기현재 자신이 가장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신이 너무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정직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2. 집중 시간 30분 더하기자신이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했다면, 그 시간에 30분을 더한 최대 집중 시간을 단기 목표로 정한다. 예를 들어 현재 1시간을 즐겁게 집중하고 있다면 여기에 30분을 더해 최대 집중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정하는 것이다.3. 하루 학습 계획 세우기다음으로는 자신의 하루 공부 시간을 몇 단위로 나누어 구체적인 ‘하루 학습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어 독서실 등에서 하루 6시간 정도 공부할 예정이라면 전체 학습 시간을 3등분하고 공부양도 3등분 하는 것이다.4. 스톱워치 활용하기집중력을 훈련하며 공부를 할 때 스톱워치 시계를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자신의 최대 집중시간에 스톱워치 알람을 맞춘 후 알람 소리가 날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고 계획한 학습량을 끝내라. 물이 먹고 싶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한다. 알람이 울릴 때까지!5. 휴식 시간은 집중력 향상의 영양분스톱워치의 알람이 울리고 난 후에는 반드시 10~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맨손 체조를 하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다음 단위의 집중 시간을 위해 충분히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라.6. 적당한 휴식 시간 설정휴식 시간을 15분 이상 길게 갖는 것은 피해야 한다. 15분 이상 휴식을 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져 훈련의 효율이 떨어지고 ‘오늘만 놀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찾아 올 것이다.7. 목표한 시간 초과 달성하기두 번째 단위의 집중 학습으로 넘어갈 때 만약 ‘최대 집중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계획했지만 컨디션이 좋아 2시간까지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스톱워치 알람을 2시간으로 조정하라. 그리고 2시간을 알리는 스톱워치가 울릴 때까지 어떤 난관이 있어도 결코! 절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라. 최대 집중 시간을 알람으로 조정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시간을 늘리는 것은 언제라도 좋다. 그러나 자신이 애초에 정한 최고 집중 시간보다 줄여서는 안 된다.8. 일단 6일만 실천해보자이런 학습 방법으로 6일 동안만 훈련해 보자. 자신의 하루 총 학습 시간을 몇 단위로 나누고, 단위별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자신이 정한 최대 집중 시간 동안 결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6일 동안만 계속하다 보면 자신의 학습 능력에 놀라운 변화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눈치 빠른 몇몇 사람은 눈치 챘을지 모르겠지만 집중력 훈련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원리와 비슷하다. 멋진 근육을 만들기 위해 처음에는 자신이 들 수 있는 무게보다 약간 무거운 기구로 힘겹게 운동을 하지만, 운동을 계속할수록 점점 더 무거운 운동 기구를 들어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멋진 근육이 만들어지며 성취감에 도취되는 것처럼, 집중력 훈련도 똑같은 원리로 작동한다는 점을 명심하자.마지막으로 고3이 되기 전에 자신의 최대 집중 시간을 4시간 이상까지 늘리도록 훈련하라. 집중시간이 2시간 이상 되어야 집중력에 가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2시간쯤 공부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는 정도로는 집중력에 가속도가 붙어 공부의 몰아경지에 이르는 즐거움을 결코 느낄 수 없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1-01-07
- 예비고1(현 중3)의 고등수학 준비 현재 중3인 예비고1은 학교가 바뀌며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대학 입시에 성큼 다가서는 시기이므로 기대보다는 걱정과 고민이 많을 것이다. 수학과목과 관련하여 이 시기는 대학입시의 성패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다. 예비고1 학생들은 어떻게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할까? 자신의 성적 수준에 맞게 안내하고자 한다.하위권 성적의 학생지금은 수준을 막론하고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때이다. 고등수학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그 이유가 명백히 중등수학 공부의 부족 때문이라고 판단되는 학생들의 경우가 바로 하위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중등수학의 부족분을 어디까지 채워야 고등수학을 진행할 수 있는지 분석하여 이를 보충해 주고 고등수학을 낮은 수준에서나마 바로 연결하여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실력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다른 학생들은 모두 고등수학에 집중하고 있을 때 중학 과정만을 돌아보고 있다면 학생의 공부 자존감이 많이 훼손될 것이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공부 환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중학수학 학습량이 많이 부족하여 발생한 현상이므로 현 시기 이후 공부가 갖는 의미를 정립하고 강력한 공부의지를 세우지 않는다면 앞에 언급한 것의 의미가 없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중위권 성적의 학생중위권 학생이 상위권으로 이행되지 못하게 되는 이유로는 첫째, 이해속도가 느리다. 둘째, 개념이 생각보다 약하다. 셋째, 수식을 다루고 계산하는 데 미숙하다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느린 이해속도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이다. 개념이 부족해서든 이해력이 낮아서이든 속도가 느린 것이 문제가 되는데 학교수업이나 학원수업에서 못 따라가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해가 안 가는데 자꾸 진도는 나가고 그래서 개념이 헷갈리고 그러다 보니 문제 해결도 못 하게 되고 계산력도 떨어진다. 그러므로 고등수학부터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속도가 느리면 느린 만큼 느긋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해 나가야 된다. 이해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가속도도 붙을 것이다. 이때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진도는 언제 다 나가느냐?’ 하는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게 된다. 이런 압박이 있더라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학교수학에서 개념은 일종의 문제 풀이의 도구이다.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부분에서 일단 어느 정도 확실히 이해해야 응용력도 높아지고 수학에 대한 이해가 계속해서 발전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여러 가지 상황을 분류해 놓고 대입하듯이 문제를 푸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다.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첫 단계를 소홀히 하고서는 계속해서 쉬운 문제만 풀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진도는 많이 나갔지만 조금만 응용되어도 풀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하던 결국 한 권의 개념서를 숙달한다는 각오로 해야 한다. 대부분의 개념서가 비슷하므로 어느 것을 해도 무방하지만, 이 단계에서 포인트는 ‘숙달’이다. 모르는 것은 해설서 혹은 선생님을 통해서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수준 높은 문제 해결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숙달이 중요한 선결과제인 것이다.상위권 성적의 학생상위권이라면 일단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수학(상),(하)에 대한 공부는 어느 정도 충실히 준비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먼저 학생의 수준(실력)을 확인해야 한다. 많은 학생이 이 기간에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지 않고 풀어보더라도 단원별로 정리된 문제만 푸는 경우가 많다. 수학(상), (하) 같은 경우 충분히 선행 공부를 했고 고난도 문제들을 많이 다루어 봤다고 해도 실제 학교별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를 시간 내에 풀어보면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결과를 걱정한 탓인지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한 후에 기출문제를 풀어보려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진학이 예상되는 학교의 작년 중간고사 기출문제는 반드시 ‘지금’ 풀어볼 것을 권한다. 현 시점에서의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로 공부하지 않고 테스트했을 때의 점수가 학생의 진짜 실력이기 때문이다.목동 샤수학교습소 신봉걸 원장문의 010-6836-3746 2021-01-07
-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은 다르다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어머님들과 입학상담을 하게 되면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애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곧잘 했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사춘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지만 이는 무엇보다 중등 교육 시스템에 대한 적응 실패로 보여진다. 담임선생님 한 분이 전 과목을 담당하며 간단한 과제와 기본적인 단원평가로 인한 성적평가 방식이 아닌, 과목별 전문 선생님이 정해놓은 틀에 의해 간단하지 않은 수행평가, 중간고사 그리고 기말고사의 점수가 합산되어 부여되는 중학교 성적 평가 방식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중등 수학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내신과목의 체계적인 이해와 출제자의 성향을 파악하라!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시험은 난이도 뿐 아니라, 형태 자체가 상이하다.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험 역시 클래스 차이가 크다. 각 과목별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본인이 가르친 내용 중 중요한 부분과 본인이 강조했던 부분이 포함된 문제를 출제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내신을 보는 과목에 대해서만큼은 각 수업을 담당한 교과 선생님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에서는 모든 학교가 같은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으나 선생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강조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업 시간에 반복해서 설명하는 중요 포인트에 대해 정확히 숙지해야 학습량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수학의 기본은 암기다!수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학은 암기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은 학문적인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위한 수학을 하는 것이다. 학생들도 이 부분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초등학교 때 구구단을 외우지 않으면 간단한 삼각형의 넓이조차 구할 수 없다. 기본적인 덧셈과 뺄셈에 대해서도 암기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문제 연산 시 많은 시간이 할애될 것이다. 우리가 창문을 보고 창문이라고 여기는 것처럼 학생들이 수학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념과 연산과정을 암기하고 있어야만 심화문제에서 이를 바탕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중등과정뿐 아니라 고등과정까지의 수학은 암기를 바탕으로 문제의 높은 이해도와 숙련된 문제풀이가 포인트다. 갓 중학교에 올라온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가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공부의 기본은 교과서이며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라!중등 수학은 교과서만 3번 이상만 풀어 봐도 시험에서 80점 이상의 성적이 보장된다. 그 정도로 중등 내신은 교과서에 대한 비중이 굉장히 높다. 공부 잘하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들어봐도 ‘교과서’라는 세 글자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 교과서가 아닌 학습지, 문제집 그리고 기출문제 등의 문제풀이에만 급급해 한다. 그러다보면 한번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게 되고, 정확한 풀이 방법을 알지 못한 채 의미 없는 문제풀이만 하게 된다. 학교 내신은 담당 선생님이 출제한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중등 수학은 교과서와 노트필기를 디테일하게 최소한 3번 이상 반복해서 읽어보고 풀어본 후 학교 프린트와 부교재를 참고해서 공부한다면 절대로 90점 이하로는 떨어질 수가 없다. 물론 고등 수학을 위해서는 심화문제도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내신준비가 어느 정도로 되었다면 문제집으로 중요문제와 심화문제 푸는 방법을 숙달해 가면서 공부해야 한다. 이러한 공부방법을 바탕으로 내신시험까지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계획 없이 공부하는 것은 꼭 기피해야 한다. 어떤 학부모들은 학원에서 아이들을 5~6시간 공부하게 한다고 안심한다. 물론 정확한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오랜 시간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빨리 멈추고 구체적인 계획부터 세우고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전략적 계획 없이 공부하게 되면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소비하게 되고, 쉽고 ‘재미있는 수학’이 아닌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재미없는 수학’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을 가기 위한 단계이므로 2~3점을 더 얻는 것보다 ‘전략적 공부습관’을 길러야 하는 과정이다. 이는 학부모 혹은 선생님이 강압적으로 주입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방법에 대한 올바른 지도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가 문제풀이 과정 중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신만의 전략적 공부습관이 만들 수 있다.목동수학학원 수학에반하다 이호영 수학강사문의 02-2652-5735 2021-01-07
-
강서고등학교 ‘내 꿈을 짓다’건축 전시회 개최 강서고등학교(교장 최진원)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구구갤러리(양천구 목4동)에서 건축일반 수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 꿈을 짓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2020년 한 해 동안 수업한 개인별 건축물과 공유캠퍼스 3개 학교가 위치한 동 지역의 도시설계 작품이 전시된다.작품들은 철선을 용접하여 제작했고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포함해 25점이 전시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0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간 공유캠퍼스를 3개 운영했고 강서고, 영일고, 대일고가 교과 수업과 동아리 수업을 공유했다. 건축일반 수업을 담당한 강서고 김성대 교사는 “공유캠퍼스는 마을학교라는 생각이 듭니다.고교학점제 수업을 마을 학교(우리마을예술학교)와 연계하였고 목4동 도시재생 보고서를 만들어 양천구 도시재생과에 전달하기도 했어요. 고교학점제를 통해 마을을 무대로 학생들이 성장하고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강서고등학교는 특색 있는 미술 수업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이커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전시일정 : 1월 4일~7일 (오전 10시 ~ 오후 7시)전시장소 : 구구갤러리(양천구 목동중앙서로 9길 30)문의 : 02-2643-9990 2021-01-07
- 고등 수학 학습에 관한 준비와 방법 - ② 오늘은 지난시간 이야기 했던 고등 수학에 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두 번째 이야기이다. 넷째, 오답노트는 필수!사실, 학생들이 가장 귀찮아하는 작업 중 하나가 바로 이 오답노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시험이 됐든 합격 후기에는 개념노트와 오답노트, 계획이라는 세 가지가 공통적으로 나온다. 개념 노트를 작성하고 머리에 채우라는 이야기는 앞서 했고, 계획은 일반적인 이야기이므로 오답에 대해서만 강조를 하려한다. 오답노트를 단지 틀린 문제에 대한 풀이를 적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이는 안하느니만 못한 시간낭비일 것이다. 오답노트는 ‘문제, 문제 접근을 위한 개념, 논리적인 풀이, 결론, 내가 이 문제를 틀린 이유’로 구성이 되어야 한다. 왜 틀렸으며, 어떻게 해야 다시는 유사 문항 해결에 어려움이 없을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오답은 반복됨을 기억해야 한다. 또, 오답노트를 한 문제는 최소 5회 이상을 반복해야 함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다섯째, 연산에 대하여 충분히 훈련하라!입시 설명회를 다니다보면 ”고등학교 수학은 이해가 중심이지 풀이가 중심이 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마치 계산 문제는 별로 없을 것이라는 위험한 발상들을 한다. 이 말의 뜻을 정확하게 풀어하자면,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수학은 계산을 기본으로 하여 상위권 경쟁에서는 이해와 분석을 하는 능력을 평가하도록 문제가 출제됩니다!”이다. 중등 과정에서 충분히 연산과 유형별 학습을 진행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해석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평가한다는 뜻이므로 연산에 대한 연습이 되어있지 않는 학생은 잦은 계산 오류, 연산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연산에 대한 훈련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됨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된다.이제 글을 마무리하면서, 공부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목표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된다.스스로 목표가 없는 경우 ‘왜 공부를 해야 할까?’라는 질문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 수험생활이 끝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정확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목표가 정해져야 스스로도 달성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되고, 지금 실천하지 않으면 결과가 보인다는 압박감도 받을 수 있기에 본인의 방향성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 한다.계획 없는 공부는 길을 잃는 공부가 된다.내가 얼마나 했으며, 오늘은 얼마나 해야 하는가? 앞서 언급했듯이 합격자들의 3가지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계획이다. 연간 계획, 단계별 계획, 월 계획, 주간 계획, 일 계획이 완벽히 세워지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월, 주간, 일 단위 계획이 세워져서 움직여야 무엇을 해야 하며, 어느 정도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있으며 스스로 학습량 체크가 되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동기부여에도 또한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지키지 못한 경우 스스로 계획을 수정하고 움직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므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맞춰 움직이려는 노력은 학습의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가 있다.긍정적인 태도와 건강관리는 필수!보통은 학생들에게 어느 학교를 가고 싶은가 물어보면 인서울(in Seoul)이라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많다. 자신감 부족으로 보이는 반응. 스스로가 SKY는 어려울 것이라 단정 짓고 시작하기에 더욱 멀어진다. 결과는 누구도 통제할 수가 없다. 단지 과정에 충실하고, 자신감 있게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다가가 있을 것이다. 공부하기에 앞서 긍정적인 태도를 장착하기를 권한다. 또한, 건강관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건강한 식단과 완벽히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기는 어렵겠지만, 수면, 식사, 휴식이 규칙적인 범주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몸도 정신도 적응을 하게 되어 본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70-4115-4546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