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월·구미 열병합발전소 ‘파업전야’ “비조합원의 동의서를 받았다는 이유로 조합원의 근로조건을 저하시키려는 회사의 태도는 노동조합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노동조합이 노조 실체인정과 회사측의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파업으로 인해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단과 경북 구미시 구미공단의 열병합발전소가 가동 중단될 경우 전기와 스팀 공급이 중단돼 수천 억 원대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공단 노사는 지난 3월7일부터 교섭을 시작해 퇴직금 문제를 중심으로 17차례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았던 교섭은 8월 중순 행정직으로 중심으로 조합원 190여명이 탈퇴, 노동조합이 열병합발전소 직원으로 중심으로 재구성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전체 노동자의 과반수를 넘지 않는 노동조합에 대해 회사는 9월초 비조합원 360여명의 개별동의서를 제시하며 양보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근로조건은 조합과의 공단과 조합이 상호 합의해서 결정한다는 단체협약을 무시한 것”이라며 “회사가 노동조합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또 지난 16∼17일 실시된 파업찬반투표와 23일 운영회의를 통해 30일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최종 확정했다. 2001년으로 계획된 면영화도 노사갈등을 증폭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산업단지공단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민영화 대상인 열병합발전소 직원은 고용불안과 함께 퇴직금마저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조의 반발은 충분히 예상된 것”이라면서 “노조와의 협상에서 회사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소극적인 자세로만 일관했다”고 지적했다.구미 민주노총 배태선 부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민영화 계획도 문제지만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산업단지공단의 태도는 노동자들의 불신을 더 깊게 만든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의 파업으로 반월·구미열병합발전소가 인근 업체에 스팀과 전기 공급을 중단할 경우 반월 198개, 구미 60개 등 수용업체의 생산차질이 불가피해 수천억원대의 피해가 예상된다. 구미열병합발전소의 스팀과 전기를 공급받는 60개 수용업체의 9월 생산액은 1조1906억원, 수출액은 5억5659만 달러다. 구미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2000-10-25
- 공단 대기오염 정부가 책임져야 환경부의 ‘환경호르몬 잔류실태조사’발표후 안산과 시흥지역의 시민환경단체들은 반월·시화공단의 대기오염 책임이 정부에 있음을 밝히고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환경단체들은 공단지역의 대기오염 문제는 정부가 오염원을 배출하는 중소기업을 반월, 시화공단에 집중적으로 유치했음에도 대기오염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이를 회피함으로써 발생했다고 주장했다.또한 환경단체들은 법적규제 강화와 시설개선자금 지원 등을 요구하고 환경부장관의 면담을 요청했다. 그린스카우트 안산시지부 박현규 사무국장은 “공단의 환경문제의 가장 큰 책임은 환경부에 있기 때문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개선자금을 정부에서 무이자로 융자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의 지도단속권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안산지부도 성명서를 내고 안산시의 향후 대책을 촉구했다. 소시모는 민·관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구성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할 것과 2000년 10월까지 ‘안산환경기술센터’를 설치하여 다이옥신저감 기술지원 등을 요구했다. 안산시도 시에 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단속권이 없어 효율적인 지도단속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판단, 시흥시 등과 공동으로 단속업무의 이관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2000-09-21
-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 발표<351호/교육> 경기도교육청은 9월6일 2001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수립·발표했다. 2001학년도는 내신성적 200점과 선발고사 100점을 반영하고, 경합지역과 비경합지역으로 나누어 선발고사 없이 내신 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등 다양하게 적용된다. 또한 금년에는 학교별로 특기·적성 영역에 대한 특별전형을 할 수 있다.(문의:중등교육과 031-2490-197)▶200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방법-2001학년도 적용지역과 비적용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전형은 경합지역의 경우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선발고사 100점, 총 300점만점으로 실시하고, 비경합지역은 내신성적 200점으로 실시한다.◎ 경합지역(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부천 광명 안산 군포 고양 남양주): 내신성적 200점 + 선발고사 100점◎ 비경합지역(동두천 평택 여주 화성 파주 광주 연천 포천 가평 양평 이천 용인 안성 김포): 내신성적 200점-2001학년도의 중학교내신성적은 교과활동상황 150점, 출결상황 20점, 봉사활동실적 20점, 제 수상실적 10점으로 산출한다.-교과활동상황의 학년별 반영 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로 한다.-학교에서 특기·적성교육 영역을 특별히 육성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모집 정원의 10%(체육 특기자 5%이내 포함) 범위 내에서 '특별전형'을 할 수 있다.▶2001학년도 고입 추진일정-적용지역 소재 고등학교◎ 전기학교 추천입학제(실업계, 비적용지역도 동일)원서교부 및 접수 : 2000. 11. 03 (금)-11. 07 (화)합격자 발표 : 2000. 11. 14 (화) 이내◎ 후기학교 일반계 고등학교원서교부 및 접수기간 : 2000. 11. 16 (목)-11. 22 (수)선발고사 : 2000. 12. 14 (목) 주간학교 배정예정자 발표 : 2001. 01. 09 (화) 이내주간학교 배정발표 : 2001. 01. 17 (수) 이내-비적용지역 소재 고등학교 ◎ 후기학교(전기) 일반계고등학교원서교부 및 접수 : 2000. 11. 16 (목-11. 22 (수)선발고사 : 2000. 12. 14 (목)합격자 발표 : 2000. 12. 18 (월) 이내◎ 후기학교(후기 및 추가전형) 일반계고등학교원서교부 및 접수 : 2001. 01. 12 (금)-01. 17 (수)전형일 : 2001. 01. 19 (금)합격자 발표 : 2001. 01. 22 (월) 이내추가모집 제1차 전형일 : 2001. 01. 31 (수)추가모집 제2차 전형일 : 2001. 02. 08 (목)전국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제12회 서울대학교 주최 전국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 결과, 고양시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0월6일(금) 오후 2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학부문: 최민아(백양중 3학년/동상) 이명경(발산중 3학년/장려) -과학부문: 김영현(백석중 2학년/동상) 나병규(저동중 3학년/동상) 하위준(정발중 3학년/동상) 윤선미(백양중 3학년/장려) 무궁화 사랑하기 작품전시회 2000 나라꽃 무궁화 사랑하기 작품 전시회에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여 무궁화 바로 알고 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경기도교육감 표창이 9월8일에 있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김미림(행남초 4학년) 이세진(행남초 6학년) 최소영(저동초 6학년) 이은희(저동초 5학년) 백수진(저동초 6학년) 김수정(삼송초 6학년) 전하늘(원당초 6학년) 양소이(오마초 6학년) 정희 경(백신중 3학년) 김정임(송포초 교사) 2000-09-21
- 기자수첩-시의원 보궐선거 투표율 '곤두박질' 10월26일 실시된 수정구 양지동과 분당구 서현동 성남시의회의원 보궐선거는 10%대 미만의 관심을 보이면서 유권자들의 보궐선거에 대한 무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단순히 유권자만의 책임으로 돌리기에는 선거를 관리한 행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자세가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물어봐야 할 것이다. 양지동 선거구의 경우 지난 6.4선거에 출마했던 권혁식 후보(39)와 지역 토박이를 자청한 박광봉 후보(53) 등 2명의 후보가 투표현장을 누비고 있으나, 전혀 선거열기가 달아 오르지 않고 있어 22일 열린 합동유세장은 각 후보자가 동원한 지지자만 자리를 메웠을 뿐 썰렁해 참석한 이들로 하여금 공허한 메아리로 들리기에 충분했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분당구 서현동 시의원 보궐선거구의 경우는 이보다 심각한 현상을 보여 전 성남시의회 의원인 김숙배 후보(여.64)와 한국통신노조위원장인 백승용 후보(40)가 표밭을 점검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치뤄져야 할 합동유세마저 없어 유권자들에게 후보 검증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못했다. 이과정에서 선관위와 행정기관에서는 후보들의 정견발표와 투표종용을 위해 좀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으나 단순히 절차만을 밟았을 뿐 합동연설회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지 못했던 것이다. 또한 후보들도 주민 검증장인 합동연설회를 포기하고, "그런 시간에 유권자를 만나 한 표를 호소 하겠다"는 식의 모습을 보여 공약과 정책대결이라는 객관적 검증보다 주민을 투표기 정도로 여겨 낮은 투표율을 부채질했다. 6월8일 실시된 성남시 4개 선거구의 시.도의원 선거구 평균 투표율이 11.67%에 불과한 것으로 최종 집계돼 역대 선거투표율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기해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실시된 16대 총선의 평균 투표율 51.7%에 비교해서도 턱없이 낮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실시된 성남시의회 태평4동,산성동,복정동 선거구의 투표율 17.8%, 18%, 17.1%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이번 보궐선거에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이다. 타 선관위도 실정은 마찬가지이다. 함께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경기도내 안산시 안산동과 시흥시 과림동과 매화동 가평군 가평읍도 기초의원선거에 대해 기존처럼 가두방송과 각 가정에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통신문 정도로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시민들도 "10%도 안되는 투표율로 당선되는 시의원 보궐선거를 꼭해야 하는 의문"이라며"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냉소가 대단한 만큼 이번 보궐선거는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일환 기자 only@naeil.com 2000-10-25
- 특기적성 교육-조리사 자격증으로 대학 가기<356호/교육> 교육부의 '대학입학제도 개선안' 방침으로 특별전형이 늘어남에 따라 교과성적 뿐 아니라 특기 소질 활동 등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 우수한 대학에 쉽게 진학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조리 부분과 관련된 학과에서도 조리사의 자격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2년제 대학에서는 조리사 자격증과 내신성적 만으로 학생들을 뽑고 있다. 4년제 대학도 수능성적이 포함되기는 하나 자격증 취득으로 가산점이 부여되어 자격증 취득 여부가 진학에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조리사 자격증은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가능하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요리의 학과로 나누어진다. 1차 필기시험(공중보건, 식품위생, 식품학, 식품위생법규, 조리 이론과 원가 계산)에 합격한 수험생만이 2차 요리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1년에 4회정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시행하며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실기 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전국의 모든 요리학원에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 3개월 완성으로 1개월은 이론 수업과 2개월은 실기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대학특례입학반에서는 수험생이라는 성격에 맞추어 집중 최단기 코스로 운영하며 입시 상담교사로부터 특별전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솔 요리학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대학특례입학에 관한 공개 설명회가 있다.(문의: 02-725-3300/ 인터넷: www.hscook.co.kr) 참고로 조리사 자격증으로 특례입학이 가능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병설보건대학, 서일대학, 한양여자대학, 가천길대학, 경민대학, 경원전문대학, 김포대학, 삼육의명대학, 서울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신흥대학, 안산대학, 안산공과대학, 안양과학대학, 오산대학, 장안대학, 상지대학교병설전문대학, 한림정보산업대학, 옥천전문대학, 대원공과대학, 충청대학, 대구보건대학, 등 40여개 대학이 있다.요즘은 대학진학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조리사의 인식과 지위가 많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높은 소득을 갖춘 전문인으로써 그 직업의 인기는 대단하다. 우리 나라도 음식문화에 대한 수준 향상으로 조리사의 활동 영역은 더욱 다양하게 확대되어질 전망이며 남학생들의 진학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각 대학에서도 입학 시부터 조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유치함으로써 각 분야별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전미정 리포터 flnari@hanmail.net 2000-10-24
- 안산시 기업발전대상자 선정 안산시는 지난 16일 기업경쟁력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3회 안산시 기업발전 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기업경영부문에는 (주)케이피엠테크 채창근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공업발전부문에는 (주)신흥산업 정태석 제조기술부 차장이 수상했다. 또한 노사화합부문에는 (주)부흥산업사 이협두 상무이사, 한국보훈복지공단 건제사업단 신무수 노조지부장이 수상했고 장인계승부문은 (주)이나베어링 김성희 품질보증팀 차장이 차지했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7일 개최되는 ‘제15회 안산 시민의 날’기념식 행사에서 있고 상패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메달이 수여된다.시의 기업발전대상은 반월공단의 배후도시로서 성장한 안산시가 기업 관련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한편 지난해는 기업경영부문 한국다이오잉크(주), 공업발전부문 (주)신흥규산 김종길 연구소장, 노사화합부문 (주)아이피 원성중 대표이사, 영창실업(주) 김덕윤 노조위원장, 장인계승부문 (주)모나미 박용필 품질보증과장이 수상한 바 있다. 2000-09-18
- 피살당한 다방여종업원 업무상재해 인정 차배달을 나갔다가 피살된 다방여종업원에게 업무상재해가 인정돼 유족급여와 장례비로 6000여만원이 지급됐다.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는 지난 4월 안산시 선부3동 ㅅ다방에서 일하던 문모씨가 차배달을 나갔다가 강도를 만나 피살된 것과 관련 "문씨가 일했던 다방이 5인 이상 사업장인데다 문씨가 정상적인 업무도중 피살된 만큼 업무상재해가 인정된다"며 지난 1일 유족급여와 장례비조로 6000여만원을 지급했다.그동안 다방 등 유흥음식점에 종사해온 종업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않은데다 종업원 들도 임금노동자로서의 의식을 갖지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결정으로 다방 등 유흥음식점 종업원들도 임금노동자로서의 법적지위와 보호를 받게됐다.특히 이번 결정으로 다방 룸살롱 단란주점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사업재해보상보험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0-09-17
- 인사-부음(10/24)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 노태호 관훈동출장소 변동호 성동 조우현 성북 조건원 도봉 신형길 강서 이승호 금천 정성채 동작 권병국 관악 채홍설 서초 오기봉 강남 정순여 역삼동출장소 지수환 송파 김일홍 춘천 정창호 부산진구 권만선 부산서부 김기상 부산사상 김기식 부산남부 김봉룡 해운대 김장수 울산남부 도종덕 창원 김일도 진주 김영실 김해 구정규 대구남부 이성광 대구달서 남대식 대구중부 박광수 대구북부 김장수 대구동부 정용구 대구수성 최종태 포항북부 신길현 구미 정재태 광주북부 서규식 광주서부 이경호 전주남부 김정균 전주북부 박영춘 익산 김석정 목포 김인식 여수 김재영 제주 현종현 대전동부 송무호 대전서부 김귀운 청주서부 노우구 청주동부 유재호 천안 허인도 인천중부 전재동 인천서부 박무선 인천나부 김선배 인천남동 장성수 인천계양 김주환 수원동부 정해열 의정부 함대규 안양동안 조준기 부천남부 장석원 안산 김범준 고양 윤여경 군포 김달중 용인 정우영 신문로출장소 차영만 부산연제 김명곤 부산금정 박준흠 달성 김춘운 대전중부 서승석 울산중부 하만유 울산동부 강명식 울주 조일환 안양만안 전택수 시흥 윤창오 안성 차재철 동두천 임상선 과천 민용실 구리 박종길 이천 정홍식 경기광주 나기환 가평 송선엽 홍천 김종락 원주 전영철 강릉 이용완 동해 최선근 태백 박재동 속초 권일섭 삼척 이상석 평창 박헌선 철원 조영현 양구 정재영 옥천 김대수 아산 성백길 서천 이광수 서산 차종진 논산 한길호 금산 강신영 연기 송영수 예산 권의중 태안 김기돈 군산 정재정 정읍 선종하 남원 안성엽 임실 이한구 김제 김재식 진안 김영배 무주 홍준표 장수 전정기 순창 임윤호 부안 최병도 순천 김하종 광양 하현호 구례 주인철 고흥 신일호 장흥 이점기 강진 이두식 영암 배정안 완도 김상채 신안 김용진 경주 정병국 영천 이중기 안동 권영일 의성 정대룡 영주 석국원 문경 박중하 청송 이익세 영덕 김병구 사천 이영무 경남 고성 김영조 거제 윤병희 의령 손대천 함안 김상태 창녕 김성재 하동 손병무 합천 김신규 진해 송한종중앙대행정대학원장 이규환경향닷컴인터넷신문 편집국장 김명수▶기획관리팀장 안종태▶뉴스1팀장 전성철▶뉴스2팀장 이성열▶방송팀장 박홍규한미은행중랑교지점장 김영철 ▦하단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인설이인영(주택은행 복권사업팀장) 계영(사업)씨 부친상 임성계(학원강사)씨 빙부상〓23일 오전 1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7시 (02) 653-9299최승진(현대방폭㈜ 대표)씨 모친상〓22일 오전9시 서울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10시 (02) 2224-7363박성재(멘소래담 한국지사 상무)씨 모친상〓23일 오전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6시 (02) 3410-6901최성식(교육부 교육연구사)씨 모친상〓23일 오전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7시 (02) 3410-6902김동준(국민카드 제휴전략부장) 남준(길풍산업 대표) 삼준(광주시청 근무)씨 모친상 나일주(국민은행 동부지역본부 근무)씨 빙모상〓23일 오전1시 경기도 구리시 한양대병원 발인 25일 오전5시 (031) 552-0499최상모(제일제당 상무)씨 모친상〓23일 오전4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25일 오전9시 (02) 2001-1092이연훈(대한항공 이사)씨 모친상〓23일 오전5시 서울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8시 (02) 2224-7355채희상(전 학원사 주간)씨 별세 승기(삼성반도체 수석) 홍기(예술의전당 과장)씨 부친상 박중진(포항제철 대리)씨 빙부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10시 (02) 3410-6919 2000-10-23
- 안산시, 벤처박람회 개최 안산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의 유망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벤처박람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안산벤처박람회(ANSAN CITEX 2000)는 안산시에서 주최하고, (재)안산테크노파크와 서울경제신문의 주관으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전시와 엔젤마트, 신기술 시연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 김성찬 (주)컴텍 대표이사, 전하진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 등의 초청강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안산시는 2002년 박람회부터는 전자·정보통신분야와 에너지·환경산업분야를 분리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2006년부터는 안산국제박람회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을 21세기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올해는 무엇보다 대회이미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10-23
- 삼성홈플러스 개점첫날 매출 최고기록 달성 지난달 30일 오픈한 삼성홈플러스 안산점이 홈플러스 서부산점에서 기록한 할인점업계 개점첫날 최고 매출 8억 6천만원을 훨씬 능가하는 11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의 기록은 이색적이고 화려한 오픈행사와 삼성이 추구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김지환 점장은 “안산점의 성공적인 오픈은 무엇보다도 고객 중심적인 경영방침과 매장운영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매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전 9시부터 축하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세계민속무용공연,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안산점은 홈플러스의 환경캐릭터 ‘E 파란’을 소개하고 인형극을 공연, 환경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심었다. 또한 이선희, 김종환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386콘서트’는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홈플러스는 오픈행사로 주부들이 자주 찾는 품목을 초특가 가격으로 선보였다. 29인치 칼라 TV를 38만원대, 고급우유식빵을 500원에 내놓은 등 거의 모든 품목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했다. 삼성홈플러스 안산점 개장과 앞으로 북수원을 비롯한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할인업계의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200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