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인공 고잔센터, 고봉익 교수 초청 강연회 공부습관 트레이닝 고잔센터에서 3월 24일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EBS 공부의 왕도 출연자 이호준의 ‘공부의 주인공이 되는 공부법’과 교과부 1호 학습코칭학과 교수 고봉익의 ‘내신공부 성공을 위한 플래닝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공부의 왕도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특강도 준비했다. 일시 : 3월 24일(토) 10시~13시 또는 14시~17시장소 : 한양대 ERICA(안산) 캠퍼스 컴퍼런스홀 중강당 및 강의실 204호강사 : 고봉익 교수, 이호준 EBS 출연자문의 031-40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안산시립합창단, 미국합창협회 초청공연 안산시립합창단(지휘자 박신화)이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미국합창협회(ACDA)의 초청을 받아 시애틀 Town Hall 등에서 초청공연을 펼쳤다.안산시립합창단은 이 기간 동안 초청공연 외에도 교민들을 위한 위문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쳤다. 1959년 설립된 미국합창협회는 합창지휘자들로 꾸려진 단체로 합창기술과 전문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안산시립합창단과 함께 독일 슈트트가르트 챔버합창단(Stuttgart Kammerchor, 지휘 프리더 베르니우스)도 초청받았다.한편, 1996년 창립된 안산시립합창단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준 높은 합창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에 버금가는 공연으로 로마교황청의 초청으로 성 베드로성당 무대에 오르는 등 국내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일공공일 안경 범계점 & e-안경 평촌점, 모닝 페스티벌 행사 일공공일 안경 범계점과 e-안경 평촌점에서 2012년 모닝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3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안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모닝 승용차, 2등은 LCD TV, 3등 로봇 청소기 등을 전달한다. 추첨일은 7월 7일이며, 일공공일 안경 범계점에서 한다.문의: 031-383-9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2PM, 아시아투어 경제 효과 “600억원 추산” ▲ 사진=CJ E&M 아이돌그룹 2PM이 지난 6개월간의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펼친 '2PM HANDS UP ASIA TOUR 2011-2012'가 3월 11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만 1만 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7000석, 싱가포르 8000석, 태국 방콕 9000석, 중국 남경 9000석, 홍콩 9000석까지 연이은 매진을 기록해 2PM의 위상을 입증했다.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 측은 "아무리 K-POP 한류의 베이스가 아시아 시장이라지만 6개월 간 8개국 10회 공연을 연이어 진행하며 매진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아티스트는 몇 안 된다"며 "이번 아시아투어의 경제 효과는 600억 원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7000석 올 매진을 기록한 인도네시아의 현지 파트너 업체는 "K-POP 열풍이 있기는 했으나 2PM 공연을 전후로 K-POP 관련 음반 및 매거진 판매 호조 등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고 전했다.또한 멤버 닉쿤의 고향이자 일본에 이어 K-POP의 최대 시장이기도 한 태국 관계자 역시 "태국에서 2PM은 확실한 흥행 카드로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2PM이 K-POP 열풍을 견인하는 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라며 "사인포스터 제공, 현지 음악 선곡, 팬 사인회 등 팬들과의 세심한 스킨십 마케팅도 흥행 주요 요건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수준 높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팬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것 또한 K-POP 글로벌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CJ E&M 측은 설명했다.소속사 JYP 측은 "팬들의 성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맺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아시아 투어 동안 기다려 준 국내 팬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연예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K-POP’ 고은아, 다재다능 ‘끼’로 오디션 통과..박유환 ‘충격’ 배우 고은아가 오디션에 합격하며 M2 주니어로 발탁됐다.지난 3월 20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지승연(고은아 분)은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해 특별한 힙합 공연으로 M2 주니어에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지승연은 조용히 피아노를 치다 자리에서 일어나 힙합으로 편곡한 베토벤의 곡에 따라 랩을 하기 시작, 오디션을 지켜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승연의 실력에 M2주니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써니기획의 대표 장현석(홍경민 분)마저 M2의 리더 강우현(박유환 분)에게 “이정도의 실력이면 도전할만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로써 승연은 8명의 오디션 참가자 중에서 최다득표자로 M2주니어 선정됐고 우현은 승연의 무대에 충격을 받았다. 한편 ‘K-POP 최강 서바이벌’은 박유환, 고은아, 홍경민, 박효주, 곽용환, 김은정, 진혁, 조윤우, 타군, 케빈, 맹세창. 송세현 등이 주연을 맡아 한류 최고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연예계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연예부 홍수연 인턴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국민 57% 이 닦는 법 제대로 몰라 대한치주과학회, 국민 치주병 인식도 조사 … 4명중 3명 잇몸 질환자국민 중 57%가 이 닦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등 구강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치주과학회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회 잇몸의 날(3월24일)을 맞아 치주질환 관련 국민치주병 인식도 조사 등을 발표했다.이 조사 결과, 대상자 850명 중 57%가 정확한 칫솔질 방법을 알지 못했고,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 응답자의 60%는 자신의 남아 있는 이빨 개수를 알지 못하는 등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졌다.고영경 가톨릭대학 교수는 "치주질환은 국민4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다빈도 질환이다"며 "이 치주질환 악화로 심장질환, 뇌혈관 등 다른 질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대한치주과학회는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상태가 장애인 대상 진료시설이 부족해 일반인에 비해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치석제거 이상의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비율이 일반인 66.3%였지만 장애인은 82.2%였다. 충치경험률도 장애인이 높아 충치를 경험한 수가 평균8.6개로 일반인보다 2개 더 많았다.대한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은 "치주병 예방을 위해 일선보건소와 치과에 잇몸관리용 동영상을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위해 치과의원에서 할수 있는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지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날 발표는 '잇몸애'치약을 출시한 동국제약의 후원으로 이뤄졌다.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70년대 말 중국과 관계개선 모색 중국 원유도입 추진 계기미 대사 불러 자문 듣기도정부는 1970년대 말 중국산 원유도입 추진을 계기로 중국과 관계개선을 적극 검토한 사실이 밝혀졌다. 외교통상부가 지난 18일 공개한 '중공산 원유도입'(1978~81)이라는 제목의 외교문서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1978년 10월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중국산 석유를 프랑스를 통해 구입할 의사가 있다면 이를 적극 추진할 용의가 있다"는 제안을 받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한 미국대사를 불러 미중 수교정상회담의 경위와 영향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 것도 드러났다.그해 12월 19일 박동진 외무부장관은 글라이스틴 주한 미국대사를 불러 미중 수교정상회담의 경위 및 영향 등에 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글라이스틴 대사는 미국 석유회사가 중국산 원유를 한국에 수입하는 문제에 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묻고, "중국만 동의한다면 중국산 원유를 도입하는 것은 한중간 장래 관계를 위해서 유익한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중앙정보부도 1979년 1월 15일 "중국과의 관계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정보부는 (1973년) 6·23 선언에 따라 중국이 비공산적성국가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국가보안법의 입법 취지에도 저촉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외무부와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1980년 8월 중순 경인에너지가 저유황원유의 시험사용을 위한 중국산 원유 12만 배럴 가량을 도입키로 했으며, 다음해 3월 중순 한화그룹 골든벨상사가 중국산 원유를 10년간 장기구입 하기 위한 교섭에 착수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중국산 원유도입은 1988년 300만 배럴, 1997년 3,600만 배럴까지 급증한 뒤 현재는 연간 300만 배럴 소량 수입되고 있다. 신정승 전 주중대사는 "1978년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추진하면서 우리 정부도 중국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서울지하철 불편사항 223건 적발 시민개혁단 현장조사 … 7월 개선안 최종 확정서울시 지하철역 7곳을 현장조사한 결과 모두 223건의 시민불편사항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2월 1일 출범한 '서울지하철 시민개혁단'이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7곳의 표본역 현장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적발된 불편사항 건수는 편의시설분야 81건, 안내사인분야 67건, 상가·광고분야 52건, 방재·소방분야 23건 등 총 223건이었다. 내용을 보면 무질서한 광고홍수, 조명의 강도, 각종 발성음(안내방송 등) 크기, 의자의 크기 및 차가움, 임산부석 부족, 열차 내 손잡이 높낮이, 지하철 안내정보 앱 개발, 에스컬레이트 두줄서기, 휠체어리프트 작동음 폐지, 휴게공간 조성 필요, 방재·소방용품 사용설명서 혼잡 등이 포함됐다.서울지하철 시민개혁단은 지하철의 불편사항을 이용시민이 직접 개선토록 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했다. 시민개혁단은 20~60대의 연령별 2명씩 일반시민 10명과 장애인 등 시민단체 3명, 운영기관 4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시민개혁단과 운영기관, 서울시는 오는 23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5층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조사된 불편사항에 대해 집중토론을 거쳐 최종 개선안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개선안은 전문용역회사에 의뢰해 표준디자인을 만들어 확정된다. 개선안 확정 이전에 시범개선한 1개역에 대해 시민과의 현장토론회를 거쳐 7월 말에 개선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서울시는 개선안이 확정되면 시급하고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2013년 3월까지 완료하고 시설공사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항은 장기적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병한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개혁단은 그 동안 운영관리자 입장에서 주로 현장조사를 해오던 관례를 바꾸어 이용시민이 직접 조사하는 사업추진 절차의 개선"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견제출하는 등 시정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학력신장 전국1위, 학업중단자도 전국1위 대전시교육청이 지난해 학력신장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학업중단 학생도 2300여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해, 학력신장 중심의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전국 각 시도교육청이 교과부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학업중단 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300여명 중 학교생활과 학습부적응 학생이 8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학습부진에 따른 기피자가 541명을 차지했다. 어학연수 해외이주 기타유학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491명, 대안교육 97명, 질병 5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대전시의 경우 연 평균 1500여명의 학업중단자가 발생하는데, 이는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 지역 시민단체들은 학업중단자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교조 대전지부 박종근 사무처장은 “지난해 대전시교육청의 학력신장 중심 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학교를 떠났고, 학업중단자 전국1위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며 “정규수업 외에 보충수업과 심화수업이 학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예방대책 운영 학업중단자 막아야문제가 심각해지자 대전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 대책을 세우고 운영에 들어갔다.시교육청은 ‘드림&Dream 멘토링’ ‘위기학생 지원’ ‘친한친구교실’ ‘대안교육기관(4개분야 15개기관) 위탁 운영’ ‘대안교실 운영’ ‘헬퍼제 활용’ 등을 시행중이다.이 중 ‘드림&Dream 멘토링’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1:1멘토링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거나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멘토와 멘티의 이야기다.대전시교육청 Wee센터 류태자 전문상담교사는 “지난해 헬퍼제를 통해 학업중단위기에 처한 학생 90여명을 구제했다”고 말했다.‘헬퍼제’는 학교부적응이나 학업중단위기 청소년에게 상담자 교육자 의료자를 활용해 치료교육을 하는 제도다. 지난해 110명이 참여 20명을 제외한 90명의 학업중단자를 막았다. 시교육청 관내에 ‘친한친구교실’을 운영하는 40개 학교(공립중 25교 사립중 5교 공립고 7교 사립고 3교)에서는 학교내에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방과후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학업중단자를 위한 학업중단예방 교육을 세 차례 실시했고, 올해도 3월, 10월, 12월에 사회봉사와 특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 유낙준 신부는 “학교폭력과 관련된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대안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학교 밖으로 쏟아지는 청소년들을, 경험있는 민간단체와 협약이나 위탁을 통해 청소년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대전시 가정형Wee센터의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발표회를 위해 두 달여의 시간을 투자해 연습을 하고, 연습과정에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놀이를 통해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는 즐거운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 대전시 가정형Wee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아산시보건소, 비만 만성질환자 야간운동교실 개설 아산시보건소가 주간운동이 어려운 비만(BMI 25이상)·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교실은 3월 3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4월 2일부터 6월 29까지 총 13주로 주 3회(월, 수, 금) 오후 6시 30분~7시 30분이다. 프로그램은 체력측정 및 혈압·혈당 등을 측정, 운동처방사의 개인 맞춤형 운동지도와 자유운동으로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통합보건서비스와 연계로 비만군, 건강위험군, 질환관리군으로 분류 관리해 지속적으로 건강 및 영양상담, 운동지도 등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537-3433. 346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