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짐머 심포지움에서 뼈 형성 단백질 이용한 우수한 골형성 효과 발표”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 지난 3월 11일 서울대학교부속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임플란트 강연회에서 다양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짐머 심포지움으로 개최된 이번 임플란트 강연회는 20년 이상의 임플란트 식립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현장 의료인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김현철 병원장은 ‘상악동 수술 방법의 비교와 합병증에 관한 대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개원가에서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상악동 수술의 어려움은 어떤 것이고, 다양한 상악동 수술에 대한 설명과 케이스별 사례, 상악동 시술 후 발생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HA 임플란트 바로 심기’라는 주제로 HA 코팅 임플란트의 구체적인 임상을 기초로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식립 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에 대한 대처방법, 거상케이스별 접근방법, 합병증 발생요인, 그리고 해결방안 등 올바른 임플란트 식립 방법과 케이스별 임상을 공개하였다. 강연에 참석한 의사들은 김현철 병원장의 20년 임플란트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tip으로 구성된 강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동물뼈를 이용해 자가골 이식을 대처하는 임상증례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2010년 식약청에서 판매 허가된 제품으로 김현철 병원장이 2007년 일본 구루메대학 동물실험을 통해 뼈 기능형성을 확인한 이후 임상에 적용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5
- 기준금리 10개월째 동결 물가하락·대외불확실성 겹쳐기준금리가 10개월째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4월 기준금리를 현행 3.25%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0.25%포인트 인상된 뒤 계속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하락하는 등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로존 재정 우려와 북한 로켓발사 등 대외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3월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기대인플레이션은 3%대 후반으로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오는 20일 금통위원 3명이 교체될 예정이라 금리를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금통위 회의에는 지난 6일 취임한 박원식 부총재가 처음 참석했다. 한은 부총재는 당연직 금통위원이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납품단가 조정거부 강력 처벌해야” 중기 56%, 원자재값 인상분 납품단가 반영 못해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원자재가격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협동조합을 통한 납품단가 조정협의신청제도의 실효성이 낮아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기업 납품기업 2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84.3%는 지난해 보다 주요 원자재가격이 상승했다고 응답했으며, 상승률은 평균 14.4%로 나타났다.하지만 응답 업체 56.2%는 올해 납품단가에 원자재가격 인상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협동조합을 통한 납품단가 조정협의신청제도에 대해 75.4%가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실효성이 낮은 이유로 모기업과의 거래단절 우려(42.2%)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조정결과의 이행 강제력이 없어서(16.9%), 대기업의 참여의지가 낮아서(1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협동조합을 통한 납품단가 조정신청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중소기업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52.8%), 납품단가 조정거부시 처벌규정 강화(39.1%), 협동조합에 협상권 부여(34.2%) 등을 꼽았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한미FTA 후 국산차 신규등록 11% 줄어 수입차는 54% 증가 … 하루평균 7백대 판매3월말 자동차 등록 1855만대…증가세 둔화한국FTA가 발효된 이후 한국 시장에서 국산차 신규등록은 감소한 반면 수입차 신규등록은 크게 증가했다.국토해양부는 한미FTA가 발효된 3월 15일 이후 하루 평균 국산차는 5827대, 수입차는 719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한미FTA 발효 전후 자동차등록은 국산차 6581대, 수입차 466대와 비교해 국산차는 11% 감소하고, 수입차는 54%나 증가한 것이다.수입차 비중 역시 역대 최고다.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62만799대)보다 5.4% 늘어난 64만8808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3.5%에 달할 정도다. 2007년 1.7%에 불과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 3.4%에 달했다. 1분기만에 0.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만9600대(30.8%), 경기 13만7700대(21.2%), 부산 7만1000대(11.0%), 경남 6만5800대(10.1%) 순으로 집계됐다.국토해양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달말 현재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855만3752대로 인구 2.74명당 1대씩 자동차를 보유한 비율이다. 1분기 등록대수는 전분기보다 11만6000대 늘어나 증가율이 0.6%에 그쳤다. 지난해 연간 증가율은 2.8%였다. 이는 자동차 이용자들이 한미FTA 발효에 따른 가격인하 기대와 국내 새로운 모델 출시 기대로 신차 구매를 미루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국산차 신규등록이 줄고 수입차가 증가한 것이 이를 의미한다.1분기 국산자동차와 수입자동차와 증가대수를 비교해 보면 국산자동차는 8만8370대 늘었고, 수입자동차는 2만8009대가 증가했다성별로 올 1분기 남성의 자동차 보유현황은 1257만대로 지난해 1250만8000대보다 0.5% 증가했지만 여성 자동차 보유는 377만6000대로 지난해(374만대)보다 1.0% 가랑 늘었다. 20대 이하와 80대 이상에서는 여성의 자동차 비율이 높지만 30대와 70대 사이에서는 남성의 소유비율이 높았다. 고유가로 인해 연료비가 낮은 차량 비중은 증가했다. 예컨데 휘발유 자동차 등록은 0.5% 증가한데 비해 경유는 0.9%나 늘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지난해 말보다 7555대 늘어난 4만6037대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자동차중 0.20%에서 0.25%로 늘었다. 전기자동차도 38대(11%) 증가했다.배기량은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000cc 미만과 2500cc 자동차 등록비중은 증가추세에 있으나 1000~1600cc는 감소하고 있다. 1600~2500cc급은 거의 변화가 없다.국토부 관계자는 "2분기에는 FTA 발효, 계절적 요인, 신차 출시 등으로 증가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원자재 수입가 10개월래 최고 유화원료 상승률 9.54%로 제일 높아원자재 수입가격이 지난해 5월이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수입업협회가 13일 발표한 3월 코이마지수는 전월대비 12.81포인트 상승한 400.17 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이마지수는 한국수입업협회가 매월 원유·곡물·철강재 등 주요 원자재의 수입가격을 조사, 발표하는 지수로 1995년 12월 지수를 기준(100)으로 삼고 있다. 8개의 부문별지수를 살펴본 결과 정기보수 및 수요증가로 공급이 타이트한 유화원료(9.54%)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귀금속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경기지표 개선 기대감에 고유가 기조를 이어간 광산품(2.88%), 재고가 감소한 반면 수요가 증가세를 기록한 철강재(1.72%)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요 약세가 지속된 비철금속(-1.41%), 희소금속(-1.19%)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주요 변동 품목을 살펴보면 프로판(21.78%)이 지난달에 이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차량용 부탄(13.46%) 역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아크릴로니트릴(10.35%), 대두(7.23%) 등 25개 품목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커피(-11.02%)는 투기수요 약세 및 브라질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니켈(-8.31%)과 코발트(-6.82%) 등 24개 품목은 하락했다.수입업협회 관계자는 " 글로벌 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들어 국제원자재가격이 상승기조를 보이는 것은 고유가와 재고감소, 기상악화 영향으로 분석된다"며 "당분간 원자재 가격은 부진한 수요속에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구미영어유치원 구미원더랜드]유아 영어 교육 1번지 구미 원더랜드 어머니교실 유아 무상교육 정책이 실시되면서 지역의 유아 대상 영어 학원 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오랜 노하우와 확고한 교육방침으로 유아 영어 교육 열기를 꾸준히 이어가는 곳이 있다. 구미 원더랜드가 바로 그곳. 구미 원더랜드가 지난 3월 28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머니 교실을 열었다. 이번 어머니교실에는 8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우수한 강사진·탄탄한 수업내용 자랑11년 전 문을 연 구미 원더랜드는 잘 알려진 대로 유아 영어 전문 교육기관. 오랜 노하우로 영어, 수학, 언어,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 연계학습을 강화해 지역 영어 관련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는 등 구미 영어 교육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영어교육과 유아교육을 병행하는 프로젝트수업이 특징인 구미 원더랜드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반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유치원교사와 어린이 영어회화 전문의 내·외국인강사, 특별활동을 담당하는 외부강사로 구성된 강사진은 구미 원더랜의 강점. 이곳은 영어를 수학·과학 등에 접목시키는 마인드맵수업을 하기 때문에 강사의 전문지식 습득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따라 강사들은 매주 스터디를 통해 수업능력향상을 위해 매진 중. 원어민강사들의 처우 또한 최상의 조건을 제시해 우수한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이 때문에 이곳의 강사들은 거의 2~8년 이상 근무한 경우가 많고 그만큼 교육의 질도 높은 편이다. 어머니교실, 유아영어교육 체험하는 시간 돼오전 10시쯤 시작해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어머니 교실 수업. 강사들은 마인드맵을 이용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키며 이를 학습으로 연계하는 수업을 시연했다. 어머니들은 자신이 원생이 된 듯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참여했다. 이날 어머니 수업에 참석했던 학부모들은 대부분 이 수업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 원더랜드에 자녀를 보내고 있다는 우미린(옥계동)씨는 “교육비도 타 학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교사의 능력이나 교재도 탁월하다”며 “어머니수업을 들어보니 아이가 받는 교육에 대한 만족감이 든다. 아이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미 원더랜드 김영 원장은 “어느 교육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영어는 어머니의 조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머니교실수업은 자녀 영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한다. 이어 김 원장은 “영어교육을 위해 어떻게 수업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낼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조급하게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꾸준하게 책읽어주기와 CD틀어주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아버지의 참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조언했다.◆김영 원장이 제안하는 유아영어교육 포인트1.조기영어교육은 멀리 보고 반드시 유아교육의 기반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2.유아영어교육의 승패는 내국인, 외국인강사의 질에 달려있다.3.유아영어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 일관된 교육과정체계 속에서 이루어져야한다.4.유아영어교육의 효과는 소수정원과 수준별 수업이 매우중요하다.구미 원더랜드 054)473-0584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보성고, 전국 교사 초청 STEAM 보고회 개최 보성고등학교가 전국의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STEAM 산출물 연구보고회’를 지난 3월3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 교과를 통합, 창의적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교육정책이다. 2009년부터 보성고는 주입식 과학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주제를 정하고 팀 단위로 실험과 탐구를 진행, 결과물을 얻어내는 STEAM에 기반을 둔 과학수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성과물을 전국의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보고회에는 보성고 학생 12팀이 그동안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성과물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호근 보성고 교사는 “과학수업과 학생들의 진로활동의 연계, STEAM 기반의 과학 교육 실례 등에 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성고 학생들도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공개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검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엠블랙 지오-미르, ‘K-POP 최강 서바이벌’ OST 참여 엠블랙의 지오와 미르가 채널 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OST에 참여했다. 지오와 미르는 3월 19일 첫 방송되는 ‘K-POP 최강 서바이벌’을 통해 첫 번째 OST ‘알고 있었어’를 공개한다. ‘알고 있었어’는 엠블랙 특유의 파워풀하고 애틋한 보컬의 느낌을 잘 녹여낸 곡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 못지않게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오와 미르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을 떠나려 한다는 걸 느낀 한 남자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느끼는 속마음을 애잔하게 담았다. 한편 ‘K-POP 최강 서바이벌’은 3월 19일 오후 8시50분 채널 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K팝 스타’, 백지웅 탈락..예측불허 반전 ‘시청자 깜짝’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예측불허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3월 18일 방송된 ‘K팝 스타’ 16회 분에서 TOP8 박지민, 윤현상, 이미쉘, 이승훈, 박제형, 이하이, 백지웅, 백아연은 ‘내 우상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서바이벌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훈과 백지웅이 나란히 탈락의 기로에 섰다. 그동안 ‘K팝 스타’의 ‘피나는 노력파’들로 꼽히는 두 사람의 위기에 현장은 숙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결국 총점 4점 차이이승훈이 합격, 백지웅이 탈락자로 선정됐다.백지웅은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파격적인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TOP8 참가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백아연은 보아의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로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가미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보아는 “굉장히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게 해줘서 고맙다”며 “원곡 가수보다 좋았던 것 같다. 너무 잘 봤다”고 호평했다.특히 윤현상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 파워풀한 안무로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윤현상의 반전 무대에 보아와 양현석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하이 또한 처음으로 댄스곡에 도전,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으로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춤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박지민은 ‘K팝 스타’의 자신의 우상인 박정현의 ’꿈에‘를 불러 심사위원 최고점을 얻었다. 박진영은 “생방송 무대 중에 제일 잘 봤다”고 평했고, 보아는 “강약 조절도 좋았고, 고음에서 가성을 쓰다가 진성으로 넘어가는 전략도 좋았다. 지민 양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였다”라고 호평했다. 이로써 박지민은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게 모두 90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강력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백지웅 군 그동안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래가 부족한 이승훈의 무대였지만 어쩐지 감동이 몰려왔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다”, “윤현상 군 춤도 추네요 놀랐어요. 새로운 무대” “백아연 양 우상인 보아인 노래를 자기 식대로 순수하게 잘 소화한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TOP 7으로 선정된 백아연, 이미쉘, 윤현상, 이하이,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은 오는 25일 4차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연예부 양지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선임대 후분양 (월40~50) 전세대 임대완료 2012년 현재 대한민국은 소형가구와 싱글족의 확산, 보통 80세 이상의 평균수명을 보이며, 1인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대단하다. 이러한 상황에 전세 대란까지 맞물리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가져 갈 수 있는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매월 고정된 현금 수익과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안정적이고, 실속있는 투자처일 것이다.여기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이 마주하는 부평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아뜨리에”를 주목 해 보자.초역세권에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GTX가 부평역을 경유 할 예정이며, 가까이 부평구청역은 7호선 환승역으로 2012년 10월부터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도심보다는 비교적 매매가가 저렴한 수도권의 역세권이 투자대비 월세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이 일대는 인천 내에서 최고의 교통요지이자 상권으로, 강남까지 40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며,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대로 등이 인접하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역지하상가, 부평재래시장이 가까이 있고, 부평구청과 경찰서 등의 관공서, 인천성모병원, 세림병원, 나누리병원, 힘찬병원 등 대형병원, 롯데시네마, 부평아트센터 등 문화 예술시설, 부평공원, 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 등 녹지공간 또한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속에서 푸른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 수 있다.금년 3월 준공 완료된 신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선임대 후분양으로 더욱 매력적이다.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실투자금 2000만대로 월40~50만원대의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 신청금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한다. 문의: 032)361-09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