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중동신도시 숙박시설 기준 강화 부천 중동신도시내 숙박시설 건립과 관련,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강화된 법령에 따라 러브호텔 신축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같은 법령이 중동지구는 물론 상동신도시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 부천지역 신도시내에는 더이상 러브호텔이 들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중동지구 도시계획(자구단위계획)변경결정 신청건이 경기도부터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중동신도시에는 10층 이상 100실 이상의 대형 관광숙박시설만 건립이 가능해졌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가 승인한 부천시 중동지구 도시계획변경 결정안에 따르면 숙박시설의 건립요건이 위와 같이 강화된 것 이외에 중동 1092-12번지 근린생활용지 1154.80㎡를 공공용지로 지정해 옥외체육시설로 활용토록 했으며 1031번지 구청 및 보건소 시설을 예술고등학교 부지로 변경, 1051-8번지 도서관부지 내에 박물관용도 등으로 확대토록 결정 승인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8-06
- 부천시, 만화체험교실 운영 부천시가 운영하는 부천만화정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만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부천만화정보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회의 강좌를 진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만화체험교실과 만화클리닉으로 나뉘어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만화교실에는 관내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실업극복시민운동본부 소속 공부방 등과 연계해 무료로 운영된다. 정보센터의 교육담당 오덕영씨는 "가정형편상 만화를 배울 수 없는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여름방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참여가능 인원은 총 130여명으로 부천시 관내 학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문의 032-320-3745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7-18
- 부천시, 도로침하 늑장 대처로 비난 부천시 도로가 수해로 침하 됐는데도 관할 구청이 늑장대응해 시민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있다. 6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 부천 순천향병원 사거리에 지름 70cm, 깊이 80cm 가량의 큰 구멍이 생기면서 도로가 내려앉았으나 원미구청이 3일이 지난뒤에야 수습에 나섰다. 더욱이 해당지역에서 굴착공사를 한 업체들은 서로가 책임을 전가, 복구작업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구멍이 내려앉은 3일동안 이 도로는 1개 차선의 통행이 제한됐고 횡단보도도 제역할을 하지 못해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부천 중부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으로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을 지켜본 시민 최성수(44)씨는 "공사를 했던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구청은 위험표지판만 세워놓았다"며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에서 굴착공사를 한 곳은 삼천리가스, LG지역난방,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등으로 공사관계자들은 사고현장을 둘러본 뒤 서로가 공사를 하지 않은 지점이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원미구청은 마지막으로 공사를 실시한 LG지역난방과 삼천리가스가 되메우기와 포장복구를 하도록 했으나 원인제공자는 찾는데 3일이나 걸린 셈이다. 원미구청 관계자는 "수해이후 각종 민원이 몰리는데다가 주말이 끼어 있어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8-06
- 부천 중동신도시 숙박시설 기준 강화 부천 중동신도시내 숙박시설 건립과 관련 앞으로는 강화된 법령에 따라 러브호텔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같은 법령이 중동지구는 물론 상동신도시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 부천지역 신도시내에는 러브호텔이 들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중동지구 도시계획(자구단위계획)변경결정 신청건이 경기도부터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중동신도시에는 10층 이상 100실 이상의 대형 관광숙박시설만 건립이 가능해졌다. 경기도가 승인한 부천시 중동지구 도시계획변경 결정안에 따르면 숙박시설의 건립요건이 위와 같이 강화된 것 이외에 중동 1092-12번지 근린생활용지 1154.80㎡를 공공용지로 지정해 옥외체육시설로 활용토록 했으며 1031번지 구청 및 보건소 시설을 예술고등학교 부지로 변경, 1051-8번지 도서관부지 내에 박물관용도 등으로 확대토록 결정 승인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8-06
- 김포 경전철 경제성 없다 김포시 경전철 사업이 경제적 타당성이 낮아 중장기 검토 대상에 올랐다. 기획예산처는 2001년도 대형투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포시 경량전철과 부천시 경량전철, 서울∼강화간 고속도로 사업을 비롯한 19건에 대해 추진시기를 조정하거나 여건변동 등을 감안해 추진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특히 김포 경량전철 사업의 경우 경제 타당성 최하위인 회천∼보성간 국도확장 공사 다음으로 낮은 순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4489억원이 투입되는 김포 경량전철은 사업실현이 불투명해졌다. 반면 8239억원이 투입되는 서울∼강화간 고속도로는 경제적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고촌∼월곶간 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획예산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전철 사업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요구한 8곳 중4022억원이 투입되는 전주시 경량전철과 1조3288억원이 투입되는 서울∼연천간 고속도로만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엔지니어링회사, 학계 전문가 등이 경제성 분석, 상위계획과의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1-08-06
- 부천시 장애인 체육우수선수 선발·지원 부천시는 장애인 체육우수선수를 선발해 월 30만원의 훈련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5일 밝혔다. 부천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애인체육우수선수선발위원회를 구성해 1년 이상 부천시에 거주한 자로 전국대회규모 이상의 대회에 입상하거나 이에 준하는 선수, 장애인 경기종목별 협회 또는 연명에 선수로 등록 된 자 등 각종 요건을 갖춘 5명을 선발한다. 부천시가 장애인 체육우수선수를 선발, 지원키로 한 것은 우수선수에게 재정적 지원으로 함으로써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사회적 적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8-05
- 부천시, 소각장 안전도 검사 실시 부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 내의 쓰레기 소각시설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2일 밝혔으나 지역 시민단체들이 즉각 ‘졸속행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부천시는 검사용역비용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동종인 교수를 비롯해 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시설 설비점검 ▲소각로 성능검사 ▲다이옥신, 배출가스, 소각재 측정분석 ▲측정장비 및 TMS 정도 검사 ▲폐수 측정 분석 ▲시설물 안전도 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시가 안전도 검사를 하기로 한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소각시설은 하루 300톤의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시민 편의시설을 구성해 놓고 있다. 그러나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은 준공되기전 안전도 검사를 거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끊임없는 민원을 불러왔다. 부천시 청소사업소는 "각종 쓰레기 소각장 운영과 관련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아 안전도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며 "주민협의체 등에서 추천한 업체에 외부용역을 주기로 결정해 다이옥신 검사결과가 마무리되는 11월이 되면 주민들도 소각장의 안전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YMCA의 김은종 간사는 그러나 "소각장 안전도 검사는 최소 비용과 최소검사만 이뤄지는 것"이라며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검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8-02
- 부천시, 소각장 안전도 검사 실시 부천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 내의 쓰레기 소각시설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2일 밝혔으나 지역 시민단체들이 즉각 '졸속행정'이리고 비난하고 나서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도 검사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동종인 교수를 비롯해 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이 참여하며 ▲소각시설 설비점검 ▲소각로 성능검사 ▲다이옥신, 배출가스, 소각재 측정분석 ▲측정장비 및 TMS 정도 검사 ▲폐수 측정 분석 ▲시설물 안전도 분석 등을 실시한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검사용역비용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할 예정이다.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소각시설은 하루 300톤의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시민 편의시설을 구성해 놓고 있다. 대장동 폐기물종합처리장은 준공 이전 안전도 검사를 거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끊임없는 민원을 불러왔다. 부천시는 이번 정밀검사를 통해 소각장의 안전성을 확인시키고 민원발생을 줄여 민원을 줄이겠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청소사업소는 "각종 쓰레기 소각장 운영과 관련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아 안전도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며 "주민협의체 등에서 추천한 업체에 외부용역을 주기로 결정해 다이옥신 검사결과가 마무리되는 11월이 되면 주민들도 소각장의 안전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YMCA의 김은종 간사는 "소각장 안전도 검사는 최소 비용과 최소검사만 실시한다"며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김 간사는 이어 "주민들과 시청간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요식행위에 불과해 검사가 시작되면 졸속행정으로 드러나 결과적으로는 예산낭비인 셈"이라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8-02
- (금융뉴스라인) 산업은행, 서울 종로지점 개점 산업은행은 1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옛 본점 건물인 삼일빌딩에 종로지점(지점장 은진기)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36번째 지점으로 개점한 종로지점은 본점이 여의도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거래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건물 1.2층을 임대해 영업을 개시했다. 기업은행 '비전선포식' 기업은행은 1일 창립40주년을 맞아 본점 15층 강당에서 임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국내 최고의 우량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하나은행, 리츠시장 본격 진출 교보생명은 민간주도로는 처음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배당하는 리츠(Reits)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정우부동산투자운용, 하나은행, 교보증권 등과 공동 출자해 AMC(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 정우부동산투자운용은 앞으로 미국 등 선진 리츠시장 사례와 같이 AMC의 상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수익형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상가 등 판매시설 전문 CR-리츠(기업구조조정 부동산 투자회사)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별 출자규모는 정우부동산투자운용이 17억원, 교보생명 10억원, 하나은행 7억원, 교보증권 3억5000만원 등이며 증자를 통해 70억원의 초기자본금을 모아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LG화재 ‘해외여행 도우미 서비스’ 실시 LG화재는 1일부터 언제든지 전세계 어디서나 해외여행 고객의 어려움을 전화로 상담해주는 ‘해외여행 도우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LG화재가 160여개국에 서비스망을 갖춘 AEA인터내서널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데 24시간 내내 해외여행 중 겪을 수 있는 의료지원, 비자발급, 분실여권 재발급, 사고발생시 보험금 청구절차 등에 대해 전화로 안내해준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피보험자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피보험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해외여행보험 증권번호 등을 제시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주요 서비스 안내전화 △대표: 82-2-790-7543 △미국: 1-800-326-0924 △영국: 0800-96-8638 △프랑스: 0800-90-9681 △독일: 0130-81-9716 △중국: 10800-82-00163 △일본: 0031-82-2809 △괌: 1-888-241-1445 국민카드, 인터넷 무료영화 서비스 국민카드는 영화콘텐츠 제공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과 제휴, 오는 3일부터 ‘인터넷 무료영화 상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 사이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홈페이지(www.kookmincard.co.kr)에서 매달 2편의 최신 영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처음 상영될 영화는 최근 개봉 영화인 ‘투발로’와 ‘캐논 인버스’이며 6일부터는 9월 개봉될 부천국제영화제 출품작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또 분기당 1편의 개봉영화 시사회를 개최, 사이버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사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2001-08-01
- 부천시, 동사무소 당직근무 없앤다 부천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동사무소 당직근무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부천시는 동사무소 직원들이 담당했던 당직근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내달 16일부터 관내 35개 동사무소를 대상으로 시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각 동사무소는 무인전자경비 장치의 설치 또는 경비업체로부터 방범 방호 화재통보기능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하고 연장근무 및 당직 일직근무를 폐지한다. 동사무소는 주민자치센터로 전환되면서 근무인원이 8∼10명으로 2주 1회 이상의 당직근무 등으로 부담을 겪어왔다. 부천시 관계자는 "당직근무 부담을 해소해 행정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 방안을 마련했다"며 "사기진작과 여가활용을 통한 자기계발 등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