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포세이돈’ 전미선, 이성재 아내로 특별출연, 촬영감독이 실제 남편 배우 전미선이 이성재의 아내로 ‘포세이돈’에 특별 출연한다. 전미선은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제작 에넥스 텔레콤)에서 이성재와 짧지만 다정다감한 부부 호흡을 맞춘다. 불미스런 사고로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해경 미제 사건 수사팀 ‘수사9과’의 도화선이 된다. 전미선이 연기할 박민정은 해양 경찰대원 권정률(이성재 분)의 아내로 누구보다 정률을 위하고 아끼는 현모양처 역할이다. 둘도 없는 사랑스러운 딸 한나를 키우며 확실한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 무엇보다 전미선은 특유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완벽한 현모양처 역할을 소화해냈다. 충직한 해양 경찰로 활약하며 때로는 고지식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정률 옆에서 민정은 내실 있는 행동으로 정률의 유일한 동반자 행보를 걷게 된다. 특히 전미선은 정률이 쫓고 있는 범죄조직 흑사회에 의해 비극적 최후를 맞게 돼 정률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 누구보다 다정다감했던 현명한 아내의 죽음은 정률에게 충격일 수밖에 없는 셈. 정률이 ‘수사9과’를 만들어 흑사회를 쫓는 이유가 된다. 실제로 전미선은 이성재와 두터운 친분을 과시, 현장에서도 찰떡궁합을 발휘하고 있다. 베테랑 연기 경력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예계 동갑내기 친구로 친분을 쌓았던 관계. ‘포세이돈’을 통해 부부사이로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에서 실제 부부같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딸 한나와 다정한 포즈로 가족사진을 찍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실제 단란한 가족처럼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전미선의 실제 남편이자 유명 촬영 감독인 박상훈 감독이 ‘포세이돈’의 촬영을 담당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남편인 박상훈 감독의 지휘아래 전미선과 이성재가 실감나는 부부 역할을 연기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진 셈이다. 제작사 측은 “전미선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이 극중 박민정 역할과 싱크로율 100%를 이루고 있다”며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포세이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포세이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미 시청률 1위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갖고 있는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이다.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 ‘초대박 커플’의 각별한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첫 방송. [이슈데일리 속보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경기도, ‘아름다운 목장 음악회’ 개최 경기도는 17일(토) 오후 5시 30분 포천시 동교동 대원희 목장에서 축산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아름다운 목장 음악회'를 개최한다.축산농장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홍보해 경기도 생산 축산물의 가치증진과 소비 촉진을 위해 여는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친환경축산 추진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소비자단체, 축산인, 공무원, 군인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음악회는 A&B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포천시립합창단 합창, 색소폰 연주, 태평소독주, 해금독주 등이 펼쳐진다. 또 시군에서 출품한 아름다운농장 사진 30점을 선보이는 사진전과 어린이사생대회, 사진동호회 사진전 등 지역문화행사도 마련됐다.데일리뮤직 박성희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유노윤호, ‘포세이돈’ 특별출연…스태프 찬사 쏟아져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해양 경찰 특공대원 전술 팀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유노윤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에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으로 특별출연해 극중 최시원과 의리의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달 16일 인천항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유노윤호는 냉철하고 절제된 해양경찰 특공대원으로 변신하며 '포세이돈'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그는 범인을 잡기 위해 투입된 긴장감 넘치는 아찔한 상황에서 정윤호는 위험천만한 일들을 해결하는 특공대원이라는 역할의 특성상 수킬로그램에 달하는 무게의 특공대 복장을 입은 채 침착하고 카리스마 있는 움직임을 드러내며 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특히 장갑과 헬멧, 특수 안경, 마스크, 방탄조끼 등을 착용, 실제 해경 특공대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첫 도전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연기도 능수능란하게 연기해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제작사 측은 "강은철은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포세이돈의 전술팀장으로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다. 같은 해양경찰 특공대원으로 변칙을 일삼는 선우(최시원 분)와 대립각을 이루는 인물로 두 사람은 팽팽한 대결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바쁜 스케줄을 쪼개 '포세이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유노윤호가 그 누구보다도 열의를 갖고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쾌속 질주를 시작한 '포세이돈'을 지켜봐달라"라고 기대를 전했다.한편,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사진=에넥스 텔레콤)데일리뮤직 오종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서울지역 외고 11월 21일 원서접수 전년보다 모집정원 줄어 … 이중지원 금지 고려해야2012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 원서접수를 3개월 앞두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등 모집요강이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서울지역 외고들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6개교 모두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24일에 있으며 2단계 면접은 11월 28일에, 최종 합격자는 11월 30일에 발표된다.학교별 모집인원은 학급당 정원이 전년도 33명에서 올해 31명으로 2명 감소한 관계로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한영외고 각 372명(12학급), 서울외고 310명(10학급), 이화외고 186명 등 1984명이다. 이는 전년도 모집인원 2112명에 비해 128명(6.1%)이 감소한 것이다.특히 6개 외고의 올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총 1685명으로 전년의 1899명에 비해 214명(11.3%) 감소했다. 이는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이 정원의 15%(전년도 10%)로 늘어났기 때문이다.학교별로 보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대원·대일·명덕·한영외고 등이 각각 40명 줄었으며 서울외고는 34명, 이화외고는 20명 감소했다. 이에 반해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은 총 299명으로 전년의 213명에 비해 86명이 늘었다.전형방법을 살펴보면 전년과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는 2·3학년 4개 학기 영어 내신성적(160점)과 출결(감점)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출결은 감점제로 되어 무단결석 하루 당 1점이 감점되고 최대감점은 10점이다.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면접(40점)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 면접은 학습계획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과정·진로계획 20점, 봉사·체험활동 10점, 독서활동 10점을 반영한다.모집은 학교별로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등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지역 제한에 따라 서울지역 출신과 외고가 없는 타 지역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은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포함) 가구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단 경제적 배려대상자가 모집정원에 미달할 경우 비경제적 배려대상자로 충원할 수 있다.사회적 배려대상자 선발 인원 중 다자녀가구 자녀는 과별 최대 모집인원을 정해 해당 정원의 30% 이내로 제한한다. 이중 지원도 금지돼 다른 특목고(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나 자율형·자립형 사립고 등에 중복 지원을 할 수가 없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이사는 "올해도 영어 내신과 자기주도학습 전형 면접으로 선발하는 관계로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해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영어 내신만으로 모집인원의 1.5배를 선발하는 1단계 전형에서 합격 가능한 학교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전년도 입시 결과로 보면 합격자의 영어 내신 평균은 1.5등급 정도"라며 "올해는 모집인원이 축소되고, 비교내신을 받는 국제중 출신자가 지원하게 되어 내신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포세이돈’ 특별출연 유노윤호, 특공대 포스 발산 ‘포세이돈’에 특별 출연하는 정윤호(유노윤호)가 강렬한 특공대원의 포스를 뿜어내며 해양 경찰 특공대원 전술 팀장으로서 첫 선을 보였다.정윤호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에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 강은철 역을 맡아, 짧지만 임팩트 있는 특별출연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극중 최시원과 의리의 카리스마 맞짱을 펼친다.지난달 16일 인천항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윤호는 냉철하고 절제된 해양경찰 특공대원으로 변신하며 ‘포세이돈’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범인을 잡기 위해 투입된 긴장감 넘치는 아찔한 상황. 정윤호는 위험천만한 일들을 해결하는 특공대원이라는 역할의 특성상 수킬로그램에 달하는 무게의 특공대 복장을 입은 채 침착하고 카리스마 있는 움직임을 드러내며 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장갑과 헬멧, 특수 안경, 마스크, 방탄 조끼 등을 착용, 실제 해경 특공대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것. 특히 촬영이 진행된 지난달 16일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이었기 때문에 몇 겹에 달하는 특공대 복장이 힘겨울 수밖에 없는 상황. 정윤호는 처음 입어보는 특공대 복장에 신기함을 드러내면서도 꼼꼼히 의상과 소품들을 챙기며 ‘포세이돈’의 첫 촬영에 신중을 기했다. 그런가하면 정윤호는 첫 도전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연기도 능수능란하게 연기해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정윤호가 범인을 대질심문하며 펼쳐낸 남다른 카리스마를 비롯해 탁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선보인 ‘격이 다른 액션신’ 등은 ‘포세이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미 ‘포세이돈’에 특별출연하는 정윤호의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던 터라 정윤호가 선보일 색다른 특공대원의 면모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용맹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정윤호가 어떤 연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무엇보다 정윤호가 연기할 강은철은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포세이돈의 전술팀장으로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다. 같은 해양경찰 특공대원으로 변칙을 일삼는 선우(최시원 분)와 대립각을 이루는 인물로 두 사람은 팽팽한 대결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같은 소속사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정윤호와 최시원은 ‘포세이돈’에 촬영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별 출연인 정윤호 또한 의욕적인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포세이돈’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포세이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윤호가 그 누구보다도 열의를 갖고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정윤호가 ‘포세이돈의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쾌속 질주를 시작한 ‘포세이돈’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미 시청률 1위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갖고 있는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이다.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 ‘초대박 커플’의 각별한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첫 방송. [이슈데일리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3
- ‘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이성재, 각 잡힌 추석인사 ‘눈길’ “충성! 추석에도 바다를 지키겠습니다!”배우 이성재 이시영 최시원 이시영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등이 위풍당당한 거수경례로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을 이끌어가는 주연배우들로 해양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거수경례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극중 ‘수사 9과’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해양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포세이돈’ 만의 특별한 명절인사인 셈이다.이들은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 미제 사건을 다룰 ‘수사 9과’의 대원들로 활약,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수사극을 펼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유일한 여자 배우인 이시영은 남자배우들 틈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해양 경찰의 당당함을 드러내며 완벽한 포즈로 경례하고 있다. 용맹함 넘치는 추석 특별 인사를 전한 ‘포세이돈’ 배우들은 정작 명절 당일에도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일주일을 앞둔 ‘포세이돈’ 팀이 방송 전부터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대한민국 해양경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명절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포세이돈’은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일주일 후 펼쳐질 이 드라마의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이야기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올인’의 유철용 감독과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포세이돈’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1
- ‘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삐딱남과 털털녀’커플궁합은? 최시원과 이시영이 돌풍을 예감케 하는 ‘선수 커플’(김선우-이수윤)을 결성했다. 최시원과 이시영이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에서 각각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초된 해경 특공대원 삐딱남 김선우와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의 해양 경찰대원 이수윤 역을 맡아, 첫 만남부터 상큼발랄 ‘호쾌한 앙상블’을 예고하며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최시원과 이시영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풋풋한 어울림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일원으로, 실력을 갖춘 연기자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이시영의 조합이 환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최시원과 이시영의 ‘청량 로맨스’에 기대감이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타이틀 촬영을 위해 서울의 한 스튜디오를 찾은 두 사람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쾌활한 모습으로 등장, 촬영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카키색 재킷과 카키색 핫팬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최시원과 이시영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두 사람은 마치 화보촬영에 임하듯 능숙한 분위기를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최시원, 이시영은 ‘포세이돈’ 촬영을 위해 첫 만남을 가진 후 현재는 ‘누나’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어색했던 첫 만남이 언제 있었냐는 듯 두 사람은 현장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는 것. 특히 활기 넘치는 두 사람 특유의 ‘해피 에너지’는 촬영 현장의 ‘활력소’로 통한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최시원과 이시영의 신선한 조합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세이돈’의 분위기와도 딱 들어맞고 있다”며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바다커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의 각별한 만남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포세이돈’은 호버크라프트, 카모프헬기, 제트 정찰기 챌린저 등 뉴스에서만 봐왔던 해양경찰의 위용 있는 면모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9일 첫 방송. [이슈데일리 속보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저소득가구 전세자금 대출 지원 춘천시는 저소득 무주택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에서 저리의 전세자금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부양가족이 있는 만 20세이상 무주택 저소득 세대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의 2배 범위 내이다. 지원 범위는 전세보증금이 4천만원 이하인 전세 세입자이다.대출조건은 1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또는 15년 혼합상환(원리금균등분할과 일시상환), 금리는 연 2%~3%, 최대 대출 가능금액은 보증금의 70%범위 이내이다.세대주나 세대원 중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1,600씨씨(CC) 이상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신용관리대상자와 여신취급 제한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임대차계약서상 입주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짜로부터 3개월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지정은행은 주택기금 수탁은행인 농협중앙회, 우리, 신한, 하나, 기업은행이다. 문의: 250-3098, 32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포세이돈’ 이시영, 위풍당당‘폴리스 걸’ 변신 ‘잘어울리네’ ‘포세이돈’ 이시영이 위풍당당 ‘폴리스 걸’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시영은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에서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의 해양 경찰대원 이수윤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해경이었던 아버지에 이어 씩씩한 해양 경찰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며 보람을 느끼는 ‘당찬 여경’ 역할이다.이시영은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태안 해양 경찰서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경찰 정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푸른 색 해경 제복이 아닌 수사과 일원으로 깔끔한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이시영은 자못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 날 촬영은 내사과의 특별 수사를 맡은 수윤(이시영 분)이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해양 경찰서에 들어서는 장면.무엇보다 이시영은 날카로운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걸음으로 야무진 해양 경찰 대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예리한 감각을 동원하여 수사를 펼쳐야 하는 중요 순간인 만큼 이시영은 다부진 열의로 연기에 임했다.특히 이시영은 질끈 묶어 올렸던 머리를 풀어내려 찰랑찰랑 빛나는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색 수트로 전문적인 커리어우먼 분위기를 뿜어내면서도 심플한 단발머리로 색다른 느낌을 안겨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화이트와 검은색으로 조화를 이룬 정장 차림에 신분증을 목에 걸어 더욱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부각되고 있는 것.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 단련을 해오고 있는 이시영은 각진 해경 제복은 물론, 반듯한 정장 차림도 말끔히 소화해내며 맵시있는 해경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앞으로 이시영은 해경 제복이나 정장 차림이 아닌 빈티지한 캐주얼복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시영표 포세이돈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시영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극중 호쾌하고 털털한 성격의 수윤을 연기하는 만큼 이시영이 입고 나올 평상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수수한 의상들”이라며 “제복이든 평상복이든 이시영이 자연스럽게 의상들을 소화하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제작사 측은 “해양 경찰대원으로 용맹한 이시영의 모습 이외에도 수사과에 합류한 이후 영민하고 빈틈없는 수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는 이시영의 색다른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 ‘초대박 커플’의 각별한 만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포세이돈’은 호버크라프트, 카모프헬기, 제트 정찰기 챌린저 등 뉴스에서만 봐왔던 해양경찰의 위용 있는 면모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슈데일리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포세이돈’ 최시원, 빗속 촬영 3시간 강행 ‘연기투혼’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에 최시원이 쏟아지는 물줄기에도 굴하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호평을 받았다.최시원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포세이돈’에서 한때 팀 내 에이스에서 불미스런 사건으로 좌초된 해경 특공대 포세이돈의 문제아 김선우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5일 인천항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실제 해양 경찰 특공대원을 능가하는 용맹한 자태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최시원은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각, 강우기까지 동원된 빗속 촬영에도 불구, 3시간 넘게 액션 투혼을 선보였다.제작사 측은 “물 폭탄 속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는 연기가 힘들었을텐데도 최시원이 액티브 한 느낌을 잘 살려 연기에 임했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물론, 밝고 상큼한 모습까지 뽐낼 최시원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