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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영어시험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법 한가람고 1학년 1학기 시험 분석한가람고의 1학기 중간고사는 암기 위주로는 절대 고득점을 얻을 수 없음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문제와 보기를 읽고 푸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그리고 내용의 정확한 흐름을 잡고, 지문 외 다양한 어휘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난이도 상급으로 출제되었다. 학교에서 100점이 나오지 않은 것이 시험의 난이도를 증명해준다.기말고사에서는 객관식문항만 출제되었다. 중간고사 평균이 50점대 후반이었기에 난이도 조절을 했으나 어법의 난이도는 오히려 높아졌다. 독해는 수능유형이 주를 이루었고 수행단어, 수업자료, 수업 필기본 등에 나온 단어는 물론 그 외 단어도 인용되었다. 본원에서 이런 유형의 시험에 철저히 준비한 학생이 기말고사 100점을 받았다.한가람고 유형별 특징교과서와 모의고사 문제 : 내용이해 위주의 수능형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은 글을 읽고 빈칸을 채워 내용 완성하는 한가람고의 대표 유형. 기본적으로 문장구조 파악과 표현을 정확히 해야 정확한 답을 유추할 수 있었다. 지문이나 보기의 단어를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모의고사와 듣기지문에서의 유의어, 반의어 그리고 학교 수행단어를 적극 활용하였고, 듣기에서 배운 표현이지만 교과서 및 모의고사 문제에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듣기: 주로 내용일치와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찾는 것이 주류인데 세부적인 내용을 묻기도 하니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보기의 단어를 많이 바꿔 놓은 점과 비슷한 단어를 활용해 헛갈리게 만든 점이 보인다. 유의어 및 표현을 암기하지 않았을 경우 틀릴 수 있기에 표현암기는 항상 잘 준비해야 한다.어법 : 1학기 중간고사 이후부터는 누적이 된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수능어법 유형의 지문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고 평소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외부지문에서 출제되고 여러 범위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감으로 답을 찾는 습관은 지양해야 한다.한가람고 2학기 시험대비 전략내용파악을 철저히 한 후 양질의 문제를 통해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한다. 특히 학교 수행단어와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높여야 한다. 문법은 누적이 되기 때문에 양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양이 많더라도 내 것으로 소화시켜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한가람고는 정규수업에서 반드시 독해력, 어휘력, 문법실력을 기르는 것이 정말 필요한 학교임이 틀림없다!양정고 1학년 1학기 시험 분석1학기 중간고사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 때문에 범위가 축소되어 교과서 3개 단원과 모의고사, 어휘 부교재였다. 매우 평이했고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을 암기만 제대로 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예상대로 난이도가 높았다. 우선 시험범위가 다양해져서 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 버거웠을 것이다. 서술형에서 모의고사 지문 요약문 관련하여 빈 칸에 단어를 쓰도록 출제하여 감점요소도 많았다. 외부지문이 객관식으로 3문항 출제되었고, 어법상 틀린 것 두 개 고르는 문제까지. 체감난이도가 굉장했을 것이라 생각된다.양정고 유형별 특징별보카 단어 : 교재 속 예문을 주로 썼지만 외부예문을 추가로 활용하기도 했다. 암기할 양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대비해야 하고 시험대비 기간에 반짝 해서는 안정된 점수를 얻기 힘들다.교과서 : 객관식으로 내용일치, 어법상 틀린 것, 적절한 해석, 요약문, 문맥상 낱말의 쓰임 등이 출제되었다. 정확한 내용이해와 문장암기, 주요어법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했다면 쉽게 풀었을 것이다.모의고사 : 중간고사는 예측가능한 문제로 어렵지 않았지만, 기말고사에서는 서술형에서 변별력을 주었다. 긴 요약문을 주고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쓰기, 요약문 빈 칸 두 곳에 보기에 주어진 여러 개의 단어 중 찾아 쓰기 등에서 어휘가 약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외부지문 : 기말고사에서 총 3문항 출제되었고 빈칸추론 두 개와 어법상 틀린 곳 두 개 찾기를 냈다. 그 중 빈칸추론 한 개는 어휘 자체가 고3 수준이었다. 어법상 틀린 두 곳 찾기 지문도 난이도가 높았으며 그 안에서 틀린 어법을 찾아야 해서 오답률이 가장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점도 가장 높았다.양정고 시험대비 전략다양한 범위를 소화하고 다양한 지문을 암기 해야 하기에 별보카는 반드시 평소에 외워야 한다. 어려운 외부지문에 대비해 정규수업에서 어휘력과 어법 실력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 그래야 고난이도 외부지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평소에도 별보카 어휘암기와 독해력, 어법실력을 반드시 길러야 하는 학교이다!목동 리뉴어학원 이보금 고등부 1학년 팀장문의 02-2648-4475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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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택 기준부터 제대로 정립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래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학학원을 열심히 찾아보지만,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학학원을 선택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생 분석과 지도 방법을 위주로 살펴보아야 한다”며 “단순히 어떤 문제집 끝내고, 선행 진도를 언제까지 마무리한다는 식의 말들은 의미없다”고 지적했다.1:1 면담 통한 정확한 학생 상태 분석!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으로, 고등수학만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지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유파수학학원은 처음 상담 온 학생들에 대한 분석부터 다르다. 유파수학만의 진단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박주홍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해왔는지 확인하고, 그 사고의 전개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것은 단순한 문제풀이 테스트로 알 수 없기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공부방식을 중점으로 전문가가 1:1 대면상담을 통해 분석한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가 암기식 풀이를 해왔는지는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박 원장은 “학생에게 문제를 처음 볼 때 무엇부터 보이는지 질문한다”며 “암기 위주로 공부한 학생은 문제에 나와 있는 한글이나 그래프들은 읽거나 해석하지 않고 수식을 먼저 읽고 다루려고만 한다”고 말했다. 이런 풀이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성적이 하락한다고.암기식 문제풀이 벗어난 수업, 중하위권의 유일한 대안유파수학에서는 단순하게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외우기만 했던 중하위권 학생에게는 수학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부터 문제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지도한다. 대부분의 수학학원에서 반복되고 있는 무한 문제 풀이와 암기식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박 원장은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있지 않다. 수학은 외우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렇게 해왔을 뿐, 수학이 자신만의 언어로 풀이하는 과정이라는 것만 알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이것은 그동안 수학교육에서 소외되었던 학생들을 연구한 결과로, 어떤 학원에서도 접해보지 않았던 교육법일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유파수학만의 특징”라고 힘주어 강조했다.학생의 성향과 성격까지 고려한 교수법 연구학생의 공부방식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향까지 고려하는 것도 유파수학만의 자랑이다.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수업을 자랑하는 임정근 강사는 수학공부가 부담스럽고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학의 틀이 잡히도록 이해도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수업을 진행한 결과, 싫어했던 수학과 친근해지고 많은 공부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친절한 태도와 조곤조곤한 설명으로 수업하는 이지선 강사는 숫기 없고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 학생들에게 특효약이다. 개별과제와 테스트를 통해 수학이 무섭지 않은 과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최상위권을 위한 다양한 사고력 수업!이미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이라면 고난이도의 사고력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열린 사고로 접근하게 훈련시킨다. 이렇게 학습하면 킬러 문항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상위권을 위한 특화방식으로 유명한 박주홍 원장의 수업을 들으면 학생들은 문제에서 다양한 힌트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속도있는 문제풀이가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내신대비가 쉬워진다. 암기식의 풀이가 아니기에 하나하나의 문제를 볼 때마다 수학적 탐구력이 신장되고 충분한 복습과 시험대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다.그래서일까? 유파수학의 재원생들은 입학 전 수학실력에 관계없이 대부분 꾸준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결국 좋은 입시 실적으로 얻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대입성공의 열쇠를 쥐고 싶다면, 지금이 유파수학의 문을 두드릴 때다. 2020-10-14
- 목동중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과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방법! 2020년도 1학기 중학교 내신은 비대면수업의 한계를 감안해서인지 예년에 비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없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됨에 따라 고득점을 받기가 수월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목동지역 중학교 내신 출제 경향 분석 시리즈 제 4탄으로 목동중학교 영어 내신에 대해 알아보자.비상 출판사 교재로 범위는 1과에서 4과까지였으며, 외부 지문은 없었다. 유형 및 배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학기 범위 내 문법 사항 2학기에도 연계되어 있어이번 목동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예년 목동중학교를 포함한 중학교 내신 문제 중 전통적으로 출제 비중이 매우 높았던 단어 영영 풀이, 동의어 찾기 관련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된 질문조차 없었다. 반면에 제시된 분석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본문과 의사소통 영역인 대화문 관련 문제가 매우 많았다. 따라서 본문을 충실히 학습했다면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이 된다. 그러나 문법 문제는 여전히 학생들의 만점 취득 여부를 결정짓는 가늠자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목동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 고사 범위 중 핵심 문법 내용은 제 1과 ‘동명사’, ‘동사 + 목적어 + 형용사’ 제 2과 ‘if 조건절’,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 및 제 3과 ‘수동태’,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및 제 4과 ‘주격 관계대명사’, ‘지각동사’이다. 중요한 것은 제시된 문법 사항들은 2학기 시험 범위와도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제 2과와 제 3과에서 출제되었던 ‘to 부정사’는 제 6과에서 ‘가주어 / 진주어(to 부정사)’으로 다시 다뤄질 예정이며, 제 4과 ‘주격 관계대명사’, ‘지각동사’ 는 제 5과의 ‘목적격 관계대명사’와 제 7과 ‘사역동사’ 편에서 다시 연관 학습할 예정이다. 따라서 1학기에 관련 문법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던 학생들이라면 내신 기간 전에 반드시 복습을 통해 관련 문법 사항의 기본기를 다시 잘 다져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학기 시험 범위 내 관련 학습을 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곧 고득점 취득 여부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단어 완성도를 높여 문맥 이해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올해 시험은 예년과는 달리 100% 객관식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 또한 예년에 비해 다소 조정이 된 듯한 모양새이다. 이는 코로나 사태라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온라인학습으로 인한 고충을 배려한 학교의 난이도 조절 노력이었다라고 생각된다. 상황이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1학기 영어 내신에서 부족한 결과를 얻었다면 당연히 어휘와 문법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이고, 반면에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의 경우라 할지라도 자만하지 말고 영어 내공을 보다 더 깊게 쌓을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할 것이다. 비록 목동중학교의 경우 이번 1학기 시험에서 직접적으로 어휘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지는 않았지만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한 본문 이해도를 묻는 질문과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이해력을 체크하는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았다. 따라서 외국어 학습의 가장 밑거름인 어휘 학습은 반드시 꼭 확실하게 선행해 놓아야 할 것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10-08
- 2021년 예비고1을 시작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드리는 국어공부에 대한 조언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에게 2020년 2학기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할 11월은 대학 입시의 출발선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교 진학 이후 달라진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누구보다 빨리 국어 학습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마음만 앞서고 방법을 알지 못해 이곳 저곳 헤매다가 시간만 낭비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봅니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 나가야 하며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고등학교 문학작품과 지문에 대한 감상력 확실하게 길러야첫째, 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등학교 문학작품과 지문에 대한 감상력을 확실하게 기르는 것입니다. 고등국어는 학습의 양이 방대해지고 모의고사 시험에서는 자신이 아는 작품보다 모르는 작품이 나올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고도의 독해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실제 고등학교 문학 지문과 독해 지문을 접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시절의 교과서 중심의 피상적인 내신 국어 학습과 비교하면 독해력이 부족하여 당황하게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문학작품의 정보를 얻는 학습이 아닌 유형을 익히고, 개념을 정확히 자기화하고 독해력을 키우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11월부터 정규 수업을 통해 고등학교 교과서의 문학 작품을 분석하고 모의고사 유형을 익혀나가면서 내신과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고등학교 3년간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등국어 학습에서 요구된 문학 작품들을 접해보고 이를 통해 작품의 내용을 추론하는 능력과 작품을 분석하는 감상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의 화법과 작품, 언어와 매체 영역, 비문학(독서), 문학 영역을 세분화하여 학습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영역을 보충해 나가면서 탄탄한 국어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겨울방학때 문법(언어) 정리해야둘째,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겨울 방학에는 특강 수업을 통해 문법(언어)을 정리해야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내신 공부로 문법을 학습했지만 체계적이지 못하고 단순하고 파편적인 내신 시험을 위한 공부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고등국어에서 요구되는 문법 지식은 문법 영역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학습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학교 문법을 정리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문법을 익히고 복합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력을 갖추어야 합니다.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중등 과정 개념학습과 어휘력 키워야셋째, 국어는 기초가 부족하면 고교 과정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개념 위주로 복습하고 국어의 개념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부족한 학습 영역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등국어를 접하면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내신의 압박이 없는 11월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꾸준하게 한자어, 한자성어, 문학 용어들을 학습하면서 어휘력을 키워야 합니다. 어휘력을 키워나가면 독해력이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정규 과정을 중3여름방학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준비한 친구들은 코로나로 인해 공백이 있던 학습을 채워나 갈 수 있었고, 고등국어의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접하고 모의고사를 유형별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휘학습을 통해 독해를 위한 기초를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고등학교의 내신과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11월이 되면 예비고1이 되면서 본격적인 학습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름방학부터 예비고1 과정을 시작한 친구들에 비해 조금 늦었지만 고등하교 입학 전까지 충분히 자신의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지?’, ‘무엇부터 하지?’라는 고민을 하면서 적절한 학습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막연하게 시간만 낭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어 공부는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좋다는 것은 말로 하지 않아도 모두 느끼는 부분일 것입니다.또 한편으로는 ‘이제 마지막 중학교 생활이니까 조금 쉬다가 겨울방학에 공부해도 늦지 않을 거야.’, ‘고등학교 입학하면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너무 늦습니다. 그때는 내신과 수능을 위한 기본적인 학습을 균형있게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고등국어를 학습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학습적인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어 공부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아가는 학습입니다.그래서 국어학습의 기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한 예비고1을 위한 6주 과정이 11월 18일에 개강합니다. 개강 전에 학생의 기본 실력을 알아보고 정확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11월 11~15일 동안 치를 수 있습니다. 나는 모의고사 안 풀어봐서 못하는데,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뒤처지고 말 것입니다. 반드시 자기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해보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절저한 준비를 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합니다. 망설이면 늦습니다.지금 바로 준비해서 한얼국어전문학원에서 체계적인 국어학습을 통해 고등국어의 발판을 마련하고 철저한 학습 관리를 통해 자신만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십시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10-08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고건우(한가람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4살 때부터 교통흐름에 관심가지고 일찍 진로 정해한가람고등학교(교장 이준희)를 졸업한 고건우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를 다빈치전형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에 합격했다. 건우 학생은 4살 때부터 교통수단을 좋아했다. 어디를 가든 버스나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궁금한 건 찾아보았다. 그래서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를 도시 계획이나 교통 계획으로 정했다. 시스템 알고리즘 체제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 구조나 흐름을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를 정한 덕분에 확신을 가지고 학교 활동도 하고 공부의 목표나 방향을 맞춰 노력할 수 있었다.건우 학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대입 합격의 비결을 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던 점을 들었다. 학교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고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면서 애교심이 드러나 있는 학교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건우 학생이 학교 안 활동 중 가장 의미를 둔 활동은 1학년 때 학교 홍보대사를 했고 2학년 때는 교내 급식 모니터링 위원으로 활동했던 점이다. ‘내가 학교의 임원으로서 학교를 위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평소 학교 활동을 하면서도 개선할 점들을 찾으러 다녔다.다양한 분야의 지식추구하려 신문도 꾸준히 읽어건우 학생은 알성시(논술경시대회), 지구과학 경시대회, 화학 경시대회, 한국사 골든벨 대회, 모범상, 봉사상, 우수 자기소개서상, 우수 멘토링상, 교과 우수상등의 대회에서 수상했다. 가장 대표적인 수상 실적으로 알성시(사회과 논술대회)를 꼽았다. 이과 학생이지만 문과계열의 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억지로 대회를 위해 쓴 게 아니라 정말 즐겁게 글을 쓴 것이 수상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 수상 팁은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신문구독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건우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매일 신문을 보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지식을 심화하는 읽기를 하는 등 ‘지식의 추구’에 집중했다. 대회를 준비하느라 탐구활동을 하거나 진로에 대한 심화 내용등 모든 찾은 자료들은 정리 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이런 기록을 보고서식으로 정리하고 제출해 최종적으로 생기부에 내용까지 담을 수 있었다.한 학기 평균 5권은 기본,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초등학교 시절부터 교통공학이라는 뚜렷한 진로를 가지고 있던 건우 학생은 중학교 때는 1년에 150권의 책을 읽었다. 시험이 끝나고 여유 있을 때나 방학 기간에 주로 읽었다. 전공과 관련한 책뿐만이 아니라 되도록 다양한 책들을 보기위해 노력했다. 한 학기에 평균 5권 정도를 읽었고 각 분야별로 최소 한 권씩은 꼭 읽었다. 건우 학생은 손정목 교수의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를 추천했다. 도시계획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서 적용이 되었는지 그 역사를 실무자의 손으로 직접 남긴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책이라서 교통공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방학 때마다 미리 작성해 보는 자기소개서건우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힘들고 내용이 빈약해보이더라도 3학년에 와서 바로 쓰는 것보다 매 학기가 끝나는 방학마다 아니면 최소한 1년마다 한 번씩은 정리를 해볼 것을 권한다. “내가 참여했던 학교 프로그램, 다양한 교내 활동들을 정리하면서 내가 어떤 활동들을 해왔고 다음 학기에 어떤 활동을 보강해야지 하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3학년 때 최종 자소서를 작성할 때 잊는 항목 없이 큰 도움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건우 학생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는데 매주 3회 등교 전 새벽에 수영 강습을 받고 등교했다. 중학교 때부터 계속해온 습관은 고3 9월 모의평가 전까지 이어졌다. 친구들은 체력이 부족해 힘들어했지만 건우 학생은 새벽 수영 덕에 건강에 자신 있었다.“평상시대로 꾸준히 노력하라”건우 학생은 학습 계획을 작성하는 편은 아니었다. 일주일 중 하루는 꼭 여유로 두고 이틀은 수학, 이틀은 과학탐구, 각 하루 정도를 국어와 영어에 배분했다. 공부할 총 소요 시간을 구해보고 교과서의 범위를 기준으로 계획을 짰다. 단원별로 하루에 할 학습량을 정했다. 노트필기는 수업 내용을 놓칠까봐 많이 하지 않았고 주로 밑줄을 긋거나 교과서에 안 나오는 공식 정도만 필기했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취미활동을 꾸준히 했다. 철도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거나 영상을 보는 등의 취미활동을 꾸준히 했다.건우 학생은 “고3이라고 해서 특수한 환경에 놓이거나 무언가 다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그 자체에 충실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라고 응원한다. 2020-09-17
- 명문대 보내려면, 반드시 피해야할 고교 시절 시행착오 ! 우리 아이 공부 잘 하는거 맞나요?명문대 입성 ? 모두 알다시피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우선, 공부를 잘해야 한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의 의미는 중등 내신 성적이 아닌 고교 진학 이후 수능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4개의 과목 평균 2등급 이내 &고등 내신 2등급 이내 들어올 정도의 실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능 혹은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의 다른 의미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든, 정시 전형이든 서울 주요 20개 대학을 갈수 있는 성적을 말한다. 물론 여기에 똑똑한 자녀에 맞는 입시 전략이 붙으면 주요 7개 대학 이내도 들어갈 수 있다.중학교 내신 성적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는 중학교 국영수 한반 90점 이상, 즉 절대 평가 1등급 학생들이 보통 25% 정도다. 25%의 수치를 가지고 고등 진학 이후 상대평가로 성적을 측정하는 고교 내신 등급으로 보면 23% 3등급 이내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중학교 내신 성적은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으로 확실하게는 믿을 수가 없으니, 객관적인 학습 능력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서 학교 시험 말고, 외부 경시대회와 인증 시험, 그리고 학원 입학시험 혹은 처음 보는 다양한 외부 시험의 결과치를 가지고 있다면, 공부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고등학교 올라가서 겪는 학습 시행착오를 주목하라고등학교 진학 후 아이들은 내신 11번과 수능시험 한 번의 결과로 대학이 결정된다. 고등학교 진학 후 고1 첫 중간고사와 수능 시험, 고3 첫 중간고사와 6월 모평에서 학생들은 성적에 대한 쇼크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 90점 이상 나와서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벼락치기 내신형 아이들이 수능형태의 깊이 있는 심화 내신 문제를 만나고 나서 제대로 된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특히 고1 끝이 나고 전학을 가는 학생들이 많다. 공부를 잘한다는 소위 수능형 고등학교 학생들이 특히 전학을 많이 간다. 그 이유는 상위권 포진 고등학교는 상대평가에서 밀려서 좋은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수능형 내신 문제에 대한 기반 학습 능력이 약하면 성적역전은 사실 어렵기 때문이다.고1 첫 시험 쇼크를 줄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을 중3때 까지 잘 장착시키고, 수능 대처능력을 높여 놓는 수밖에 없다. 진학사 조사를 보면, 고1 시험 성적 그대로 90%가 고3까지 간다고 한다.고3 진학 후 첫 시험 쇼크는 반드시 피해야고1,2 시절 보는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는 그 학기에 배운 단기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가 되나, 고3 첫 중간고사와 첫 모의고사는 고1, 2 때 배운 내용의 개념 연계 형식으로 응용해서 출제 한다.단기 벼락치기 내신형 학생, 올바른 공부 습관이 장착이 되지 않고 선행 및 학원 몰두하는 스키마가 약한 학생들은 고3 올라가서 첫 시험 때 엄청난 쇼크를 받는다.이런 충격을 받은 학생이 고3 때 되어 다 잊어버린 고1,2 내용을 허둥지둥 개념중심으로 총복습 한다고 하더라도, 배운 탄탄한 개념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수능형 실전 문제를 풀고 있는 상위권 학생들을 이길 가능성은 높지않다. 그래서 고1-2 학기중과 방학 때 만들어 놓아야 할 기반학습 전략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러한 전략 없이 무작정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기다리는 것은 재수나 목표치 아래 대학에 진학 하는 것이다.6월 재수생, 9월 반수생 군단이 몰려온다다행히 잘 준비해서 고3 첫 번째 모의고사 성적은 등급이 좋았다고 하더라도 방심하면 안된다. 고3 6월 모평에 6만명 가량의 재수 군단이 몰려와 시험을 같이 보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1등급 정도 떨어지고, 9월 모평에서 반수생 군단이 몰려오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0.5등급 떨어진다는 통계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재학생이 정시로 명문대를 들어가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이고 N 수생이 점점 늘어나는 원인이다. 재수생과 반수생 군단을 물리치고 정시로 대학을 진학하려면, 개인에게 맞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 수능형 학습법이 필요하다.수능 학습법은 일반적인 학습법이 있고,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고난도 수능문제 대처 집중 학습법이 있다. 결론은 대학을 잘 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 공부를 잘 한다는 의미는 결국 고교 진학 이후 수능형 고난도 문제가 포진된 학교별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학습 역량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정시로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고3 6월 이후 재수생 군단과 싸워서 이길 만큼의 수능 성적을 뽑을 수 있는 학습 깊이를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목동 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09-17
- 신서중 3학년 1학기말고사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방법! 2020년 목동지역 중학교 내신 출제 경향 분석 시리즈 제 3탄으로 신서 중학교 3학년 1학기 영어 내신에 대해 알아보자.유형 및 배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어휘 7문제를 비롯하여 문법문제가 33문제 중 15문제나 출제되었다. 문법을 잘 숙지하고 관련된 본문 지문 암기를 꼭 하고 있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출제된 문법과 어휘 문제들을 살펴보자. 11번은 ‘It ~ that’ 강조 구문과 가주어 ‘It’ 과 진주어 ‘that’을 구분하는 문제이다. ‘It ~that’ 강조 구문은 ‘It’과 ‘that’ 사이에 강조하고자하는 ‘주어’, ‘목적어’, ‘부사어’를 넣어 ‘~한 것은 바로 ~이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예컨대, ‘It was Tom that called me yesterday.’ ‘It was me that Tom called yesterday.’, ‘It was yesterday that Tom called me.’는 ‘주어’, ‘목적어’ 및 ‘부사어’를 각각 강조하고 있다는 기본 문법 사항을 잘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다. 12번과 14번은 학생들이 주의를 요하는 ‘선행사의 수’, ‘일치’ 및 ‘관계대명사’에 대한 개념을 묻는 문제이다. 예를 들면 ‘Spanish explores who were passing through ~ ~ .’ 이 문장에서 선행사는 ‘explores’이기 때문에 관계대명사 ‘who’를 써야한다. 아울러 관계대명사 ‘what’ 은 그 자체가 선행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선행사를 쓸 수 없고 ‘I have a brother, that runs a shop.’은 틀린 문장이고, ‘계속적 용법’에서 ‘that’은 쓸 수 없다는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야 쉽게 맞출 수 있다. 21번은 ‘to 부정사’ 관련 문제이다. 현대영어에서 ‘why to’ 는 비문이고, ‘why not + 동사원형’, ‘why + 동사원형’을 정문으로 본다. 반면 ‘의문사 + to부정사’는 ‘~해야 한다.’로 ‘의문사 주어 + should 동사 원형’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why’가 ‘to부정사’ 앞에 들어올 경우 의미상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why to부정사’ 비문으로 보면 된다. 22번과 28번은 어휘 영영 풀이 중 ‘allowance, permit, portion, amount, donate, refund, budget.’ 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풀어낼 수 있다. 29번은 ‘현재 완료’와 ‘현재 완료 진행형’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다. ‘현재 완료’는 과거에 시작한 일이 현재까지 계속 되는 상황을 말하지만 ‘현재 완료 진행’은 과거에 시작한 일이 말하는 시점까지도 진행되고 있을 때 사용된다. 예컨대, ‘I have painted the House.’, ‘I have been painting the House.’의 예를 보면 전자는 ‘현재 완료’로 ‘페인트를 칠했다.’는 ‘완성된 상태’와 ‘결과’가 중요하지만 후자는 ‘현재 완료 진행형’으로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로 ‘행위’에 중점이 있다. 이처럼 서로 연관된 문법을 함께 비교해서 숙지하고 있어야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다.탄탄한 어휘 실력을 쌓고 심화 문법 학습을 통해 수능까지 완벽 대비신서중학교는 영영풀이 등 탄탄한 어휘 실력을 갖추고, 기본 문법 및 연관 문법 내용까지 비교 분석적으로 잘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1학기는 서술형이 없었기 때문에 시험 기간 범위 내 학습만을 집중적으로 한 경우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현재이 내신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고등입학 전 영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 학습은 완성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 목표인 수능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2학기 어휘 내공을 쌓고 문법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기를 권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02-2650-8777 2020-09-17
- 목동지역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및 2학기 중간고사 대비법 강서고22020년 강서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객관식 25문항(75점), 주관식 5문항 (25점)으로 출제되었다. 범위는 대단원 2개와 교과서 외 작품까지 많은 편이었다. 난이도는 중간고사와 비슷한 편이다.이번 시험 범위의 대부분이 고전문학이거나 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작품이라 관련 지식까지 공부해야 했다. 또한 수능(평가원)에 출제된 작품도 다수라 교과서형 문제뿐 아니라 관련 기출 문제는 모두 풀어봐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객관식 대부분은 평가원, EBS 연계교재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한 것이었는데,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지문을 변형했거나 문제를 변형한 방식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의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원리와 근거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서술형은 대부분 문장형으로 서술해야하는데 2가지 이상 써야하는 경우 많다. 또한 정확한 개념을 쓸 수 있어야 해서 얼마나 꼼꼼히 공부했느냐를 묻는 문제도 있었다. 채점 결과 학교 기준에 맞게 정확하게 쓰지 않으면 대부분이 감점이 되었다.본원에서는 기말 대비를 진행하면서 EBS 연계교재, 평가원 문제 풀이, 모의고사 기출은 모두 다루었다. 그리고 강서고 기출 문제에 응용해서 풀어볼 수 있도록 모의 시험도 치렀으며, 그 중 중요 문제는 서술형으로 쓸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그 결과 만족스러운 내신 성적은 물론이고 모의고사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한가람고 22020년 한가람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만 30문항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으로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학생들이 각 작품들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으면 정답을 고르는 데에 있어 까다로움을 느끼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 외 작품을 <보기>로 제시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은 유지가 되었다. 이번 한가람고 기말고사도 외부 지문이 다수 출제가 되었다. 따라서 암기식 문학 작품 수업보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에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단순히 작품 분석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작품과의 공통점 차이점을 파악하는 훈련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2학기 중간고사는 과목이 “독서”과목으로 바뀌었지만 출제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교과서 수록 지문과 평가원 기출 문제, EBS 수록 지문 등을 바탕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으므로 2학기 중간고사의 출제도 이 범위 안에서 출제될 것이다. 따라서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각 지문에 대한 분석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문장과 문장의 관계,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 통합적 읽기를 연습할 필요가 있다. 또 어휘의 기본적 의미를 바탕으로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양정고 22020년 양정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선택형 23(70점)문항, 서술형 6(30점)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간고사에 비해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 학습목표와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교과서 수록 작품에 대한 이해를 묻는 출제 경향은 유지가 되었다. 특이한 점은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던 외국 문학 작품이 시험에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또 중간고사 범위의 작품과 기말고사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한 점이다.2학기 중간고사는 과목이 “독서”과목으로 바뀌었지만 출제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정고는 교과서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각 단원의 학습 목표와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수록된 지문에 대한 분석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실적 읽기를 바탕으로 문장과 문장의 관계, 문단과 문단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 통합적 읽기를 연습할 필요가 있다. 또 추론적 읽기, 비판적 읽기에 대한 훈련도 진행해야 한다.진명여고 22020년 진명여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객관식 23문항, 주관식(단답형) 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전체적으로는 평이했으나 등급을 가를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춘 문제들도 출제된 시험이었다. 그리고 공부해야 할 작품의 수가 중간고사에 비해 많았던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2학기 중간고사 과목은 ‘언어와 매체’이다. ‘언어(문법)’는 기본 개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이 점은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한 뒤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진명여고는 수능형 문제를 지향하지만 내신에서는 <보기> 자료 없이 직접적으로 학생들의 언어 지식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다. 그리고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심화된 내용을 출제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매체’의 경우는 매체의 소통 방식과 매체 언어의 특성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개념 지식에 대한 학습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신 대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수능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09-17
- 예비고1 수학, 이렇게 준비하고 시작하자!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3개월간의 시간이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성적과 대입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학교 과정까지는 일정부분 수학유형이 한정되어 있어서 문제를 많이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성적유지가 가능했지만 고등수학과 수능은 그렇지 못하다.고등수학은 한꺼번에 여러 차원의 그래프들을 그려야 하기도 하고, 움직이는 도형의 모습을 함수로 표현해야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중등과정의 1학기는 연산 위주인 대수편(해석학), 2학기는 기하편으로 나뉘는데 2학기의 기하는 1학기에 해당하는 대수라도 해도 될 듯하다. 도형을 보고 연산위주로 계산하기 때문에 도형이 등장한다고 해도 기하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면이 있다.그렇다면 고등수학은 문제를 판단하여 그에 맞는 그림을 직접 그려 계산해야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해석기하학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등에서 잘하는 아이들 또한 고등에서 수학을 등지는 이유가 중학교 때와 공부방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소위 공부좀 하는 학교에서는 각종 수학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대회 출신들까지 몰린다. 이런 고등학교에선 수학 시험문제를 최고난도로 출제해도 학생들의 등급이 좀처럼 나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해당학년의 개념과 원리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매우 우회적으로 풀 수밖에 없는 문제들까지 수학 문제가 출제된다. 철저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내신뿐 아니라 모의고사, 수능형 문제에도 자유롭게 적용 가능한 수능적 발상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개념정리 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등수학은 중등과정에 비해서 개념자체가 어렵고 학습량도 급격히 늘어난다. 학기가 시작되면 모든 영역의 학습량이 많고 내신에 집중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수학과목에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진학 전 11월 말부터 겨울방학 및 봄방학을 적극 활용하여 기본개념만이라도 확실하게 정리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량을 충분히 늘려두어야 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풀고 혼자의 힘으로 풀어내는 연습이 되기 위해서는 수학 학습량은 많아야 할 것이다.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대입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고등 개념을 초·중등 때 남들보다 먼저 진행해서 고등 내신이나 대입을 준비할 시간을 미리 벌어 놨기 때문일 것이다.목동 씨엠플러스수학학원 박준호 원장문의 010-8861-4499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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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연세대학교 의예과 김은우(백암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1점대의 완벽한 내신과 굵직한 수상실적백암고등학교(교장 권진국)를 졸업한 김은우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활동우수형으로, 경희대학교 의예과를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순천향대학교 의예과를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다. 은우 학생은 합격의 가장 큰 이유로 상대적으로 월등했던 내신 성적을 꼽았다. 고교 3년 동안 내신 성적 평균 등급을 전 과목 1.02점으로 만들었다. 또한, 생기부나 자소서의 흐름에 있어 확실히 의예과, 그중에서 정신건강의학과에 관심이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관련 독서 활동까지 해왔다는 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은우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신의 꿈이 확장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 주요 수상으로는 독서 활동 관련 3년 연속 수상, 논술 실력겨루기 3년 연속 수상, 수학 실력겨루기 3년 연속 수상, R&E 탐구발표대회 수상 등 교내의 중요도 높은 대회에서 굵직한 상을 받았다.대회 본질 알고 준비한 R&E 대회에서 지구력 배워은우 학생이 가장 힘써서 준비한 대회는 1년이 넘게 준비한 R&E 주제탐구대회다. ‘비뉴턴 유체에 대한 탐구’였는데 동아리에서는 미세로봇에 관한 기사를 통해 혈액의 점도에 대해 실험 했고 영어 교과 수업 시간에 배운 적정기술을 이용한 혈액 원심 분리기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나아가서 실험을 통해 알게 된 혈액 점도검사를 책 <혈액이야기>를 통해 구체화했다. 하나의 주제로 동아리, 수업 시간, 독서 활동까지 관통하는 활동은 주제탐구 활동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은우 학생은 비뉴턴 유체 지체가 교과 과정에 없는 내용이라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논문을 찾아보거나 선생님께 질문하고 혈액에 대한 실험으로 방향을 전환해 더 확장된 탐구를 진행했다. 한계를 극복해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실험하며 지구력을 길렀다. 은우 학생은 “대회 수상의 가장 중요한 점은 대회의 본질을 아는 것이에요. 왜 이 대회를 만들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면 대회 취지에 맞게 준비할 수 있어요.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3년 동안 진행한 멘토링 봉사로 함께 성장해은우 학생은 고교 3년 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멘토링 봉사 활동을 했다. 시간 때우기 용이 아니라 누군가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나도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학습에 소극적이고 산만했던 아이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신뢰를 형성하는 소중한 경험도 했다. 은우 학생은 가장 큰 약점으로 긴장감을 들었다. 긴장하게 되면 문제가 눈에 안 들어오고 잦은 실수를 하고 손이 떨리기까지 한 적도 있었다. 은우 학생은 수능시험이나 면접이나 두 번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위의 환경을 유연하게 만들면서 긴장감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수능시험장에도 평소 시험 때마다 가져갔던 필통, 담요를 가져가고 평소 모습 그대로 실전을 준비했다.희망 전공과 연계성 가진 독서가 진로 구체화은우 학생은 어떤 책을 읽든 희망 전공과의 연계성을 생각했다. 특히 한국사 책과 희망 전공인 정신건강의학과와의 연계를 생각했다. 예를 들어 <권력과 인간>이라는 책에서 영조와 사도세자와의 정신 질환을 분석해 보는 식으로 연결했다. 또, 영어 원서를 주 교재로 삼는 의예과의 특성상 영어 원서도 한 학기에 3권씩은 꾸준히 읽었다. 내용도 단순한 즐거움을 주는 책이 아니라 <Me Before You>처럼 안락사와 관련한 책을 읽거나 인권, 인간의 존엄성과 관련한 책들을 주로 원서로 읽었다. 독서 활동은 은우 학생에게 진로를 구체화해주었다. “인터넷을 찾았을 때 잘 나오지 않았던 의학적 지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비록 몇 년 전에 읽은 책이라도 그 책 안에서 다룬 내용을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어서 독서는 지식의 밑거름이 돼주었어요”라고 말했다. 효율적인 시간 투자, 내신과 전공 적합성 꼭 챙겨라은우 학생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이에요. 내신을 포기하는 것은 주어진 기회의 절반을 버리겠다는 말입니다. 상대적으로 화려한 생기부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신이 합격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모든 과목을 끝까지 학습하고 중간에 시험을 못 보는 경우가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다음번에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해야 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공적합성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활동한 후에는 어떻게든 진로와 엮어서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다. 전공 적합성에 대한 노력이 생기부에 오롯이 담겨야 한다. 다른 학생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전공 적합성에 대한 고민은 늘 해야 한다. 은우 학생은 “다른 의예과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차별화를 보이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을 의사와 연결해 나만의 전공 적합성을 만들어 갔어요. 누구나 출발점은 같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달한 사람만이 합격을 이룰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