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자매도시 하얼빈에 ‘안중근 홍보관’ 경기 부천시가 국제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꾸준한 협상을 벌여 하얼빈 역사에 안중근 의사 홍보관을 설치하는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 부천시는 “하얼빈시와 2년 넘게 협상을 벌인 결과 안중근 의사 홍보관을 설치하게 됐다”며 “중·일간 외교적 민감성을 감안할 때 지방도시간 외교 모델이 될 만한 큰 성과”라고 밝혔다. 하얼빈역사에 홍보관이 설치됨에 따라 안중근 의사 기념물은 조선민족예술관 1층 기념관과 조린공원 안중근 의사 기념비까지 하얼빈에만 3개로 늘어났다. 부천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동신도시 중앙공원에 있는 하얼빈 동산에 안중근 의사 동상을 건립,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부천 곽태영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공무원 교육훈련 연간 100시간 의무화 내년부터 4급 이하 국가공무원이 연간 100시간 이상 교육훈련을 이수하지 못하면 승진 심사나 승진시험 응시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국무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의 4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이 2008년 승진심사 또는 승진시험 응시자격을 가지려면 2007년 이후 연간 100시간 이상 교육훈련 또는 개인학습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교육훈련기관 이수실적은 직무와 관련된 세미나 참석, 전문서적 연구, 논문저술, 연구모임 및 TF 참여 등도 인정된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의무교육시간 등을 부처별 자율 결정토록 했다”면서 “당분간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되, 장기적으로는 특정직 공무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민선4기 조직·인사기준은 효율과 창의성 ‘10년 묵은 조직 분위기를 바꿔라’ 민선4기 시작과 함께 서울 자치구에 변화 바람이 거세다. 특히 이전 구청장이 ‘장기집권’했던 자치구를 중심으로 조직과 인사 틀 짜기가 한창이다. 직전 구청장이 만든 체계가 10년 넘게 유지되면서 형식적인 업무처리와 무사안일주의로 흐르기 십상인 정체된 분위기를 낳았다는 분석에 따라서다. 조직개편 기준은 효율성이다. 구청장 공약을 사업으로 가장 잘 풀어낼 수 있는 방향은 기본이다. 서초구는 최근 정책기획단을 신설하고 지방서기관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정책기획단은 조직과 정책 전반을 재정비하게 된다. 조직과 기구 개선방안, 효율적인 시설운영과 예산절감 방안, 불합리한 시책 조정 등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다른 지자체에서 먼저 시도한 정책과 제도는 일단 배척하는 분위기였지만 앞으로는 적극적인 벤치마킹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구는 공약을 실천에 옮길 태스크포스 두 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개편한다. 창동기지매각이전 상봉민자역사 경전철유치 등 5대 철도사업을 전담할 팀과 구정지표로 내세운 교육1등구를 달성할 팀이다. 각각 서기관급과 사무관급 이상 인사가 팀장을 맡게 된다. 노원구 관계자는 “모든 행정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한다는 구청장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며 “조직 통폐합과 부서단위 명칭변경도 곧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문화예술과 대외홍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바꿀 예정이다. 문화와 공보가 합쳐진 현재 부서체계를 나눠 문화예술 전담부서를 만들고 구정홍보를 더한 공보조직을 구청장 직속으로 두는 형태다. 주민들이 감상하는 문화에서 스스로 즐기고 창조하는 문화를 지원하는 한편 ‘이기적인 부자동네’로 낙인찍힌 강남구 이미지를 바꿔내기 위해서다. ‘CEO 구청장’을 맞은 광진구는 곧 태스크포스 팀을 꾸려 조직 효율성 진단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각 부서 조직과 업무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시급히 진행해 보고하라는 지시가 잇었다”고 전했다. 관악구 역시 최근 실질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를 통·폐합하고 직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관리조직을 가볍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있다. 태스크포스 팀 일몰제로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구 관계자는 “신임 구청장이 교육과 문화정책을 강조한 만큼 관련 태스크포스 팀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력 배치에서는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강조됐다. 대대적인 인사로 구청 분위기를 일순간에 바꾸기도 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특히 5급 간부 상당수를 전보발령하는 파격을 보였다. 서초구는 행정5급 36명 중 70%가 넘는 26명을 자리바꿈하도록 했다.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문화공보과 민원여권과 기획예산과장 등 핵심부서장은 모두 전보조치했다. 이 과정에서 각각의 희망부서와 전공 특기가 고루 반영됐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 행정조직의 꽃이랄 수 있는 총무과장은 6급 이상 간부 투표로 ‘뽑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성과 특기, 희망부서를 인사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해 능력있는 직원을 적재적소에 기용할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구는 서비스 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자원봉사 내역을 일상적으로 관리하고 인사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이보다 앞서 5급 공무원 38명 전보라는 ‘민선 11년 최대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새로운 자세로 업무에 임하도록 본부 과장과 일선 동장을 맞바꿨다. 동장 숫자가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해 테헤란로를 기준으로 남북간에 교체 전보하는 원칙을 만들기도 했다. 관악구도 구청장 취임식 직후 국장 3명, 사무관 16명. 팀장 21명 등 총 40명에 대한 인사를 감행했다. 구는 특히 주요 부서와 보직에서 공개모집제와 부서장추천제 도입,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정기인사 정착, 인사정보 공개 등 인사원칙을 천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유비쿼터스 양방향 강의지원 시스템’ 도입 교수와 학생이 상호작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양방향 강의지원 시스템’이 국내 대학에 도입, 운영되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올 여름 계절학기에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에 있는 벤처기업 인사이드알에프가 개발한 ‘유비쿼터스 양방향 강의지원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학생증으로 출석과 학생 배석 정보를 담당 교수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수업진행을 돕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까지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첨단 강의지원 시스템이다. 기존의 강의실 정보화는 출입문에 설치된 단말기를 이용한 전자출결,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칠판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경희대가 도입한 시스템은 교수들에게 학생 얼굴 인지는 물론 실시간 강의 이해도 조사, 퀴즈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 유도 및 일대일 상호작용 수업을 가능하게 했다. 또 학생들은 대리출석 불만 해소, 질문예약기능과 그룹설정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기석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장(경제학부 교수)은 “유비쿼터스 양방향 강의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대학은 학사관리에 보다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강의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학사관리 업무절감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대학 경쟁력 및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대학 강의에서 상호작용 수업의 진행으로 교육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희대는 이번 여름 계절학기부터 종합강의동인 청운관에 유비쿼터스 양방향강의지원 시스템에 대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학기부터 교내 다른 강의실에도 추가로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관악구 늦깎이 학생에 한글무료교육 관악구 늦깎이 학생에 한글무료교육 “아직 늦지 않았어요.” 관악구가 무료 한글교육에 팔을 걷어붙였다. 관악구는 최근 평생학습교육기관 네곳에서 한글 읽기나 쓰기가 부족한 성인과 외국인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3단계로 구성되며 한글 외에도 기초산수와 한자 영어 음악과정도 병행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올해 말까지. 수강료는 전액 무료.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06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여타의 한글교실과 달리 교재도 무료로 제공된다. 직접 참여를 희망하거나 주변인 추천을 원할 경우 아무 때나 각 교육기관으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라는 별칭에 걸맞게 교육에서 소외된 구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한글·기초학습 교육과 같은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통합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건설공제조합 첫 PF사업 진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철)이 첫 PF사업으로 인천북항사업에 100억원의 대출 참여를 확정했다. 인천북항사업은 해양수산부와 인천북항 부두운영(주)간에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대의 해상을 매립, 2만톤급 일반잡화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 건설공제조합은 경기교육청과 늘푸른 경기배움터(주) 간 경기도 동탄택지지구에 건설키로 한 석우초등학교 등 6개교 건설사업에 약 90억원의 출자액을 확정했다. 건설공제조합의 PF시장 참여를 계기로 그간 시중 주요 금융기관 등이 선도하고 있는 PF시장의 재무투자자 판도에 향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 되고 있다. 이는 대형건설사 등 PF사업의 주요 시공참여자(CI)를 조합원으로 두고 있는 건설공제조합이 주요 CI들과 타 금융사에 비해 보다 원활하고 유기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공제조합 한 관계자는 “PF시장 참여는 조합의 자산을 보다 건강하고 유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임과 동시에 시공사인 조합원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있다”며 “향후 금융주간사로서 역량을 배양해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Groundwater Korea 2006’ 개최 Groundwater Korea 2006 행사가 12일부터 13일까지 ‘지하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전문기관이 주관하며, 국방부 등 11개 기관이 후원하는 범정부적 행사로서, 지방자치단체 지하수담당 공무원, 지하수 업체 종사자, 학교, 연구기관, 민간단체, 일반국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지하수 워크샵, 심포지움, 포럼, 연찬회 등을 모두 통합한 행사로 민·관·산·학·연·NGO 등 지하수에 관련된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통합의 장이 되도록 했다. 건교부는 금번 행사를 통해 지하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도모하며 미래 수자원인 지하수에 대한 중요성을 한층 고취하여 지하수 보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이해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병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여의도 증권가는 남성공화국(?) 남직원 연봉, 인원, 근속연수서 여성 압도 여직원 비정규직 많아 … 인사 차별 지적 증권사 여직원들은 남직원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5개 증권사의 2005 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증권사의 남직원은 여직원보다 평균 2배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은 남직원이 평균 7791만원을 받아 여직원(3708만원)을 두배 넘게 웃돌았다. 삼성증권은 남직원이 1억원을 넘게받은 반면 여직원은 4500만원을 받는데 그쳤다. 대우증권도 남직원이 두배넘는 연봉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도 두배에 가까운 액수를 더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남직원은 인원수도 훨씬 많았다. 대신증권은 남직원이 1192명이지만 여직원은 절반 수준인 645명에 그쳤다. 삼성증권은 남직원이 1216명이지만 여직원은 808명에 불과했다. 남직원들은 평균 근속연수도 훨씬 길었다. 삼성증권은 남직원이 평균 7.3년 근무한데 비해 여직원은 3.4년 근무하는데 그쳤다. 대우증권도 남직원(8.74년)과 여직원(6.65년)의 근속연수가 상당수준 차이를 보였다. 현대증권은 비교적 남녀 근속연수가 비슷한 수준이었다. 증권산업노조 김은아 교육선전실장은 “증권사들이 공채에서 여성은 10∼20%만 뽑고, 대부분의 여직원은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더욱이 업무도 여성에겐 창구직이나 사무보조 등만 맡기는 인사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이같은 불리한 상황 때문에 증권사 여직원은 남성보다 근속연수가 짧고, 연봉도 (남직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자사고·과학고 경쟁률 상승한다”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어고등학교 모집지역 제한이 현실화되면 자립형 사립고와 과학고등학교의 경쟁률이 높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목고 전문 입시기관인 하늘교육은 12일 2008학년도부터 29개 외고의 모집단위 지역을 현행 전국에서 광역시·도로 제한하면 자립형 사립고와 과학고의 선호도가 장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자립형 사립고는 경북 포항제철고와 전남 광양 제철고, 부산 해운대고, 전북 전주 상산고, 강원 횡성 민족사관고, 울산 청운고 등 전국에 6곳 있으며 서울지역에는 2008년께 은평과 길음 뉴타운지역에 자사고 2∼3곳 설립이 검토되고 있다. 모집지역 제한이 현실화되면 2008학년도 이후 복수지원이 가능한 학교의 범위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자립형 사립고, 해당지역 외고로 좁아진다. 이에 따라 현재 중학교 2학년생들은 외고와 과학고, 자사고 가운데 어느 곳을 선택해 준비해야 할지를 조기에 결정해야 한다. 하늘교육 관계자는 “외고를 준비해온 학생들도 지역 외고 수준에 따라 과학고와 자사고 중 조기에 선택한 후 이에 따른 학교내신 조건과 구술면접 시험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에서 상위권 성적인 학생은 해당지역 외고에 일단 합격하고 보자는 생각을 버리고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외고의 경우 내신, 영어듣기, 구술면접 등의 전형요소를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 요소별 중요도는 구술면접, 영어듣기, 학교내신 순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구술면접은 대부분 교과서 밖 내용에서 출제되며 국어와 수학과목에서 깊이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경기지역 외고의 경우는 학교내신, 영어듣기, 학업적성검사 등의 전형요소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중요도는 학업적성검사, 영어듣기, 학교내신 순이다. 특히 학업적성 검사에서는 학교 교과서 수학문제가 그대로 출제되기도 하며 수능형태의 영어독해문제와 국어 문제가 출제된다. 서울·경기권을 제외한 지방소재 외고의 경우 학교내신에 대한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
- 승관원, 사이버 윤리교육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7일부터 8월 6일까지 도덕성을 갖춘 경영마인드 확립을 위해 사이버연수원(http://kesi.campus21.co.kr)을 통한 ‘2006년 윤리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29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결과는 다면평가에 반영되는 등 인사자료로도 활용된다. 교육과정에는 윤리경영의 배경과 필요성 △윤리경영의 개념·효과·가치 △윤리경영시스템, 윤리경영의 핵심이슈 △윤리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대운 원장은 “윤리경영은 현대 기업의 갖춰야 할 필수적인 항목”이며 “많은 기업들이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공헌도를 높이는 한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