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제 노면청소차 도입 국내 현실에 부적합 부천시에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장비도입에 있어 장비선정이 국내실정에 맞지 않는데다 유지보수 미비로 인해 인력감축효과도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노조와의 갈등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값비싼 외제일색, 국산보다 비효율적=원미구는 지난 1월 스위스 회사인 BucherSchorling으로부터 노면청소차 4대를 도입했다. 노면청소차는 도로 위를 주행하며 물, 솔, 흡입호스 등으로 도로의 표면과 하수구 등을 청소하는 차량이다. 현재 환율로 비교했을 때 4세제곱미터 적재함을 가진 국산 표준형은 9천만원정도인데 비해 1.8세제곱미터 짜리 외제은 1억 2천만원으로 3천만원 상당의 예산이 더 들어가는 셈이다. 해당 스위스산 청소차는 용량부족으로 한 시간 남짓 작업한 후 한 시간 이상 떨어진 폐기물처리장까지 가서 적재함을 비워야 한다. 시의 논리는 외산이 차체가 작고 허리가 꺾이는 굴절식이라 좁은 길도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폭 8미터 이상의 도로만 가로환경 미화대상이므로 네 대 모두 소형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이다.이 장비는 유럽의 도로와 공원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도로가 혼잡하고 적재함을 비울 수 있는 연계차량이 없는 한국에서는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기계선정에 있어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서울시의 경우도 잦은 고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소차를 운행하는 박모씨(49, 부천시 소사구)는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데도 왜 비싼 외산 위주로 구매하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기존차량 유지보수 안돼 미화원의 작업량 늘어=부천시에는 구가 직접 관리하는 다섯 대의 노면청소차가 더 있다. 시가 책정한 유지비용은 턱없이 부족해 잦은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구청에 배치된 외제의 경우 고장이 나도 부품조달이 되지 않아 작업을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결국 미화원들의 수작업이 늘어나게 돼 노조는 추가인력배치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시는 노조와 신경전을 벌이기 보다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2001-05-22
- 부천시, 토지대장 온라인 발급 토지대장이나 임야대장을 발급받을 때 시민들의 불편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부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지적행정시스템 전면 실시에 따라 전국에 있는 토지·임야 대장을 주민자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 처리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타지역에 있는 토지대장이나 임야대장을 팩스민원으로 신청하면 4시간 가량 기다리거나 서류를 찾기 위해 다시 방문해야 했다.시관계자는 "지적행정시스템 전국 온라인 전면 실시에 따라 공간정보활용에 기반을 두는 각종 정보화사업에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부천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2001-05-23
- 체전개최지 변경파문 정치권 비화 경기도가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한데 따른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안양시의회가 도민체전 개최지 일방변경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 지역 국회의원인 심재철(한나라·안양 동안) 의원도 이날 오후 성명서를 발표, “경기도가 폐회식 당일까지 안양시에 아무 통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기 개최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한 것은 졸속행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안양시의회는 21일 임시회 첫날 본회의를 마친뒤 도민체전 개최지 변경에 대한 별도의 대책회의를 개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경기도에 대한 사고를 요구키로 하는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이날 대책회의에서 안양시와 시체육회 관계자들은 지난 2월 경기도체육회가 발행한 47회 경기도민체전 참가안내책자에는 폐회식 때 대회기가 '부천시장-도지사-의정부시장'순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명기됐지만 지난 3월21일자 도지사가 결재한 경기도체육회의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계획' 보고서에는 안양시가 차기 개최지로 확정, 선수단 입장순서에까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폐회식 안내문에도 대회기 전달순서가 부천시장-대회장-안양시장으로 명시돼있었으나 지난 11일 폐회식 당일 오전에야 개최지 변경사실을 알게됐다고 덧붙였다.안양시의회는 이날 대책회의에 이어 임시회 기간동안 경기도와 도체육회에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 변경결정과정에 대한 확인과 의원들간의 논의를 거쳐 공식적인 대응방침을 정하기로 했다.한편 심재철(한나라·안양 동안) 국회의원은 이날 성명을 발표, 경기도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안양시를 배제하고 도지원비 150억여원을 지원해야만 대회개최가 가능한 의정부시·양주군을 차기 개최지로 선정한 것은 더욱 납득하기 어렵다며 경기도의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조용덕 시의원(달안동)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의 횡포를 60만 안양시민과 함께 규탄한다"며 △행사당일 팜플렛 이양순서와 달리, 개최지가 변경된 경위 △의정부 종합운동장 공사비 150억원과 개최지 변경과의 관계 해명 등을 요구하며 대회기를 반납하라고 주장했다.조 의원등은 이와함께 안양시가 체전을 유치하는데 소홀해 이같은 결과가 빚어졌다며 신중대 안양시장의 사과도 요구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1-05-22
- 경기도내 등록차량 250만대 넘어 경기도내 등록차량이 250만대를 넘어섰다.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도내에 등록된 차량은 자가용 244만522대, 영업용 11만2282대, 관용차량 7466대 등 모두 256만270대로 집계됐다.등록차종은 승용차가 자가용 171만1427대, 영업용 3만3597대, 관용 2004대 순이며 버스는 자가용 30만1539대, 영업용 1만8633대, 관용 1464대 순이다.시·군별로는 수원시가 25만2289대로 가장 많고, 성남시 22만7182대, 고양시 22만2960대, 부천시 18만5500대, 안산시 15만3879대 순으로 나타났다.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1-05-21
- 임창열 경기지사, 부천서 도정시책 설명회 임창열 도지사는 21일 부천시에서 열린 도정시책설명회를 통해 경기도 현안과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도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혜영 부천시장의 시정보고와 임지사의 도정시책 설명이 이어진 이 자리에는 시도공무원 도의회의원 언론인 시민이 참석했다. 임지사는 부천에서 경기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치하하면서 경기도 균형발전의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 최고 인구밀도를 가진 도시로서 문화'를 부천의 청사진으로 제시한 원 시장의 부천 도시개발 컨셉을 지지했다.경기도 정책과제로는 ▷실업율 최소화 ▷중소기업육성 ▷지식기반사업육성 ▷문화관광산업 투자 ▷주거환경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이 제시됐다.특히, 임지사는 "수도권의 공장총량제는 국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규제철폐를 위해 도민들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부천 하채림기자 chaerim@naeil.com 2001-05-21
- 산재보험 확대 후, 미가입사업장 재해율 3배 증가 근로자를 고용하고도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업장은 직권으로 가입조치되고 보험료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근로복지공단은 제도에 대한 이해나 홍보부족으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주들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특별자진신고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보험가입시 연체금 및 과태료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근로복지공단 부천지사에 따르면 산재보험 적용확대 후 보험 미가입상태에서 재해가 무려 3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에게는 보험료 외에 근로자에게 지급된 제 보험급여액의 50%에 해당하는 급여징수금액을 부과받게 돼 큰 경제적 손실을 입는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상시 근로자수 1인 이상 모든 업체는 근로자를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부천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2001-05-20
- 부천시 산재보험 미가입사업장 재해수 3배 높아져 산재보험 적용확대 후 부천시내 보험 미가입사업장의 재해가 세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주의 인식변화가 요구된다.근로복지공단 부천지사에 따르면 산재보험이 적용확대된 작년 7월1일부터 작년말까지의 산재발생 건수는 118건으로 1999년 같은 기간에 비해 세 배가 증가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증가원인에 대해 적용범위가 고용인 1인 이상의 사업장으로 넓어졌지만 산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세한 업체일수록 제도에 대한 홍보와 이해의 부족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하기를 꺼리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천지사 관내의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산재보험에 가입한 업체는 약 1만 4000개, 가입하지 않은 업체는 2만개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주들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특별자진신고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보험가입시 연체금 및 과태료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근로자를 고용하고도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업장은 직권으로 가입조치되고 보험료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상시 근로자수 1인 이상 모든 업체에 대해 근로자를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반드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에게는 보험료 외에 근로자에게 지급된 제 보험급여액의 50%에 해당하는 급여징수금액을 부과받게 돼 큰 경제적 손실을 입는다. 부천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2001-05-21
- 임창열 경기도지사, 부천에서 도정시책 설명회 가져 임창열 도지사는 21일 부천시에서 열린 도정시책설명회를 갖고 도의 현안과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도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혜영 부천시장의 시정보고와 임지사의 도정시책 설명이 이어진 이 자리에는 시도공무원 도의회의원 언론인 시민이 참석했다. 임지사는, 부천에서 경기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치하하면서 경기도 균형발전의 사례가 되고 있다는 말로 설명을 시작했다. 또 부천이 경기도 최고 인구밀도를 가진 도시로서 문화를 부천의 청사진으로 제시한 원시장의 도시개발 컨셉을 지지했다.경기도 정책과제로는 ▷실업율 최소화 ▷중소기업육성 ▷지식기반사업육성 ▷문화관광산업 투자 ▷주거환경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이 제시됐다.특히, 임지사는 "수도권의 공장총량제는 국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규제철폐를 위해 도민들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부천 하채림기자 chaerim@naeil.com 2001-05-21
- 2001 고양 일산 호수마라톤대회 4월22일 오전10시에 호수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1.0975km의 하프 마라톤 코스와 5km 걷기 및 건강달리기 코스로 나누어져 진행됐다.근래들어 전국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마라톤 인구의 증가 추세를 확인이라도 하듯 대회 참가자들은 예년에 비해 현격히 늘어났다.5km 달리기 코스는 미관광장을 출발해 고양 국제전시장 부지를 돌아 다시 미관광장으로 들어왔고, 하프 마라톤 코스는 미관광장에서 출발, 국제전시장 부지를 거쳐 뉴코아백화점 사거리-장항지하차도-대곡역-39번 국도-삼성당-증권예탁원-미관광장 순으로 도착했다.이 대회는 고양시 주최, 일산호수마라톤 클럽이 주관하고 고양시 체육회와 고양시 육상연맹이 후원한 고양시의 시민축제라 할 수 있다.대회 참가자를 인솔하고 온 군포시 해오름 마라톤 클럽 김우준 회장은 "아침 6시반에 집에서 출발했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려고 했는데 부천에서도 마라톤대회가 있어 인원을 분산시켰다. 꽃과 호수가 있는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해 마음까지 상쾌하다"고 말했다. 5km 코스에서는 53세의 유영선씨가 여유있는 모습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휴직한 후 작년 10월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언젠가는 정식 마라톤에 도전해보는 게 꿈"이라고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또한 5km 코스에서는 21일 발대식을 가진 연예인 마라톤회 '달리는 천사들'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시간30분 정도가 지나자 하프 마라톤 코스의 선수들이 하나 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김범태(42)씨가 마라톤 15년 경력자답게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테이프를 끊었다. 그는 "마라톤을 하면 인생이 정말 확 달라집니다. 생기가 넘치고 매사 의욕적으로 변해요. 스무살 아들의 체력보다도 강한 이유는 마라톤을 15년간 지속적으로 해온 데 있다"며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도 마라톤 애찬론을 폈다. 또한, 하프 마라톤 코스 여자 우승자는 일본인인 스즈키 마도카(27)씨가 차지했는데 그녀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부모와 함께 3살 때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현재 하는 일도 마라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마라톤 전문가(?)였다.또 그녀는 인터뷰에서 "한국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결혼도 한국사람과 하고 싶다. 마라톤 풀코스에도 도전할 계획이며 나중에 한국과 일본의 마라톤 교류에도 힘써보고 싶다"는 야심찬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이 대회를 주관한 '일산호수마라톤 클럽(회장 권영후)'은 일요일 새벽 6시(동절기 11월-3월은 7시)에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회원전체가 함께 모여 운동을 하고 있다. 화목하고 초보자를 아끼는 클럽으로 98년 발족돼 현재 동호인의 수만 해도 350명이 넘는다. 동아마라톤대회, SAKA하프마라톤대회, 서울마라톤대회 등 참가하고 있으며 달리기를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놓고 있다. 이영란 리포터 dazzle77@naeil.com 2001-04-26
- 법무부 법무부 ▲광주고검 총무과장 이철연 ▲광주지검 사무국장 장진근 ▲법무부 법무과 김덕수 ▲〃 검찰제2과 이태섭 ▲〃 검찰제3과 (검찰제1과근무)백철욱 ▲〃 보호과 김정옥 ▲법무연수원 기획과 유점룡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실 홍성환 ▲인천지검 사건과장 정연익 ▲〃 집행과장 黃大淵 ▲수원지검 사건과장 전효수 ▲대전지검 공안과장 남궁기운 ▲서산지청 사무과장 박종덕 ▲천안지청 〃 이재호 ▲경주지청 〃 도계록 ▲부산지검 집행과장 고만상 ▲〃 공판사무과장 문현철 ▲울산지검 사건과장 김영화 ▲창원지검 총무과장 윤재무 ▲〃 사건과장 정병호 ▲광주지검 집행과장 한룡순 ▲전주지검 사건과장 김경훈 ▲〃 집행과장 백상현 ▲군산지청 사무과장 문성식 ▲제주지검 수사과장 유승준 ▲법무부 검찰제1과 최승호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김광수 ▲대검찰청 특별수사지원과장 강성희 ▲ 〃 수사기획관실 한규수 ▲서울고검 사건과장 안 준 ▲ 〃 관리과장 문성곤 ▲ 〃 소송사무제1과장 설동현 ▲ 〃 소송사무제2과장 김영태 ▲광주고검 사건과장 김도수 ▲서울지검 집행과장 오세완 ▲ 〃 기록관리과장 강주식 ▲ 〃 증거물과장 고석창 ▲ 〃 공안제1과장 최 현 ▲ 〃 공안제2과장 김상섭 ▲ 〃 수사제3과장 홍건화 ▲ 〃 외사수사과장 김정규 ▲ 〃 공판사무과장 윤봉기 ▲서울동부지청 사건과장 기우송 ▲ 〃 집행과장 박인규 ▲ 〃 수사과장 안경수 ▲ 〃 공안과장 박용선 ▲남부지청 총무과장 임채홍 ▲북부지청 사건과장 김명기 ▲ 〃 수사과장 박재현 ▲서부지청 총무과장 유영규 ▲ 〃 사건과장 최창묵 ▲ 〃 수사과장 曺昌植 ▲의정부지청 사건과장 김환영 ▲ 〃 수사과장 허 환 ▲인천지검 총무과장 동상태 ▲ 〃 공안과장 이광호 ▲ 〃 수사과장 박범수 ▲ 〃 조사과장 박경택 ▲ 〃 강력과장 박석우 ▲ 〃 마약수사과장 정일권 ▲부천지청 사무과장 김금영 ▲수원지검 수사과장 김용명 ▲ 〃 강력과장 정주환 ▲성남지청 사무과장 박천기 ▲대전지검 총무과장 곽영술 ▲ 〃 사건과장 오응수 ▲ 〃 수사과장 김동식 ▲대구지검 수사과장 구형모 ▲ 〃 조사과장 최봉영 ▲김천지청 사무과장 김용두 ▲부산지검 사건과장 강상기 ▲〃 공안과장 이종우 ▲〃 수사제1과장 김상수 ▲〃 수사제2과장 박근상 ▲〃 범죄정보과장 박영기 ▲〃 조사과장 윤용성 ▲〃 강력과장 김준명 ▲〃 마약수사과장 문성완 ▲부산동부 수사과장 서건웅 ▲울산지검 공안과장 장병성 ▲창원지검 수사과장 노점태 ▲통영지청 사무과장 박유대 ▲광주지검 총무과장 김도빈 ▲〃 사건과장 신현윤 ▲〃 공안과장 김춘남 ▲〃 강력과장 정덕현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태규 ▲〃 공안과장 홍성룡 200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