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6,1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지난 11월 13일(목)에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4일에 발표했고, 다음날인 12월 5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했다. 2026학년도 수능은 특히 영어 영역이 상당히 어려웠고, 평가원은 “영어 영역 난이도와 관련해 절대평가 체계에서 요구되는 적정 난이도와 학습 부담 완화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수험생, 학부모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영역별 표준점수 등급 컷, 영역별 만점자 수 등을 살펴봤다.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자료’, ‘2026학년도 수능 등급구분 점수 & 표준점수’, ‘2026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도수분포’수능 응시자 493,896명, 재학생 333,102명, 졸업생 등 160,794명2026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93,896명으로 재학생은 333,102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60,794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90,989명, 수학 영역 471,374명, 영어 영역 487,941명, 한국사 영역 493,896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73,911명, 직업탐구 영역 3,646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50,144명이었다.<2026학년도 수능 영역별 응시자 현황>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67.88%, 언어와 매체 32.12%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6.08%, 미적분 41.03%, 기하 2.89%이었다.<2026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별 응시자 현황>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는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적었다.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는 지구과학Ⅰ을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지구과학Ⅱ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적었다.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84,535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08,353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81,023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16%)이 2개 과목에 응시하였다.<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사회·과학탐구 영역별 선택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는 일본어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어를 선택한 응시자가 적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국어·수학 영역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6학년도 수능 국어와 수학 영역의 만점 표준점수와 만점자 수를 살펴보면, 국어 영역은 만점 표준점수가 147점으로 지난해의 139점보다 8점 높아져 최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졌고, 수학 영역은 139점으로 지난해의 140점보다 1점 낮았다.만점자 수는 국어 영역이 261명으로 국어 응시자 490,989명의 0.053%에 불과했다. 지난해의 국어 만점자는 1,055명으로 0.229%였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157명, 여학생이 104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53명 많았다.수학 영역 만점자는 780명으로 수학 응시자 471,374명의 0.165%에 해당한다. 지난해의 수학 만점자는 1,522명으로 0.343%였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684명, 여학생이 96명으로 남학생 만점자가 월등히 많았다. <2025 & 2026학년도 국어/수학 영역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5 & 2026학년도 국어/수학 영역별 만점자 비율>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세계지리의 만점 표준점수가 73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한국지리와 세계사가 72점으로 높았다. 반면 지난해 어렵게 출제돼 만점 표준점수가 77점으로 가장 높았던 생활과 윤리는 71점으로 6점 낮아졌고, 정치와 법은 67점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표준점수가 낮았다.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6점으로 지난해의 11점보다 폭이 줄어들어 최상위권의 사회탐구 선택과목 유불리 현상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만점자 수가 가장 많은 과목은 생활과 윤리로 1,688명이었고, 응시자의 0.86%였다. 지난해 생활과 윤리 만점자는 85명(0.05%)에 불과했었다. 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사회·문화는 898명이 만점이었고, 응시자의 0.38%였다. 만점자 비율이 가장 낮은 과목은 세계지리로 0.27%였다. <2025 & 2026학년도 사회탐구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6학년도 사회탐구 과목별 만점자 비율>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생명과학Ⅰ의 만점 표준점수가 74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화학Ⅰ 71점, 물리학Ⅰ과 화학Ⅱ가 70점이었다. 만점 표준점수가 가장 낮은 과목은 지구과학Ⅰ과 물리학Ⅱ로 68점이었다.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6점으로 지난해의 8점보다 폭이 줄어들어 최상위권의 과학탐구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차이는 줄어들었다. 만점자 수는 응시자가 가장 많은 지구과학Ⅰ의 만점자가 2,580명으로 지난해의 483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지구과학Ⅰ을 제외한 과학탐구Ⅰ 3개 과목은 모두 만점자 수가 크게 줄었다. 특히 생명과학Ⅰ의 만점자는 37명에 불과했다.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인원을 감안해 만점자 비율을 살펴보면, 지구과학Ⅱ의 만점자 비율이 3.8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물리학Ⅱ가 2.92%였다. 반면, 생명과학Ⅰ의 만점자 비율은 0.04%로 가장 낮았다. <2025 & 2026학년도 과학탐구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6학년도 과학탐구 과목별 만점자 비율>영어 & 한국사 영역 1등급 인원 지난해 대비 대폭 감소절대평가로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기되는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2025학년도 수능에 비해 1등급의 인원과 비율이 감소했다. 이번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1등급(90점 이상) 인원은 15,154명으로 응시자의 3.11%에 해당된다. 지난해 수능 영어 영역 1등급은 28,587명으로 응시자의 6.22%였다.한국사 영역의 1등급(40점 이상) 인원은 75,199명으로 응시자의 15.23%에 해당된다. 지난해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의 1등급은 90.950명으로 응시자의 19.62%%였다.<2024~2026학년도 영어 & 한국사 1등급 인원과 비율>영역별 등급 구분 점수 및 등급별 비율상대평가 영역인 국어, 수학의 영역별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가 133점, 수학이 128점으로 국어가 수학에 비해 표준점수가 높아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절대평가 영역인 영어 영역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어려어 9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3.11%에 불과했다. 한국사 영역은 4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15.23%였다.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생활과 윤리 66점, 윤리와 사상 66점, 한국지리 68점, 세계지리 68점, 동아시아사 65점, 세계사 68점, 경제 68점, 정치와 법 65점, 사회·문화 65점으로 나타났다. 1등급 인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과목은 생활과 윤리로 7.36%였고, 가장
2025-12-18
-
2026학년도 서울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및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 원서접수 현황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3일(수)부터 12월 5일(금)까지 모집한 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과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국제고와 서울 지역 외국어고의 2026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전년도와 유사했고, 서울 방식 자사고 14교(하나고 제외)는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학교는 총 212교이다. 흑석고(신설)와 대광고(자사고→일반고 전환)가 추가돼 전년 대비 2개교가 증가했다.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및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 원서접수 현황을 간략히 정리해 봤다.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2025.12.8.),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2025.12.5.)후기고 ❶ 국제고·외고·자사고 원서접수 현황서울국제고의 2026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2.60:1, 사회통합전형 1.40:1로 지난해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외국어고 6교의 2026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75: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0.79:1로 지난해와 유사했다.서울 방식 자사고 14교(하나고 제외)의 2026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17:1, 사회통합전형은 0.36: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 모두 하락했다. 하나고는 일반전형 2.96:1로 소폭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 1.28:1로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지원율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1~3 참조)표1.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지원율 현황* (단위 : 명)후기고 ❷ 교육감 선발 후기고 원서접수 현황2026학년도 배정 대상학교는 총 212교로, 전년 대비 2개교가 증가했다. ※ 변동사항: 흑석고(신설), 대광고(자사고→일반고 전환)지원자는 56,055명(남 29,208명, 여 26,847명)으로, 전년 53,484명 대비 2,571명(4.8%) 증가했다.지원자 중 외고·국제고·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9,843명으로, 전년 10,509명 대비 666명(6.3%) 감소하였다. 이는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선발(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장애인 등은 교육감이 일괄 산출한 절대평가 방식의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 적격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선발한다.서울시교육청은 전형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 7일(수)에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2026년 1월 29일(목)에 배정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응시 유형별 지원자 수표2. 2025~2026학년도 고입 국제고, 외국어고 인터넷 원서접수 현황 (단위 : 명)표3. 2025~2026학년도 고입 자사고 인터넷 원서접수 현황 (단위 : 명)
2025-12-18
-
우주항공의 꿈, 청소년을 위한 ‘천문대’ 견학 프로그램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11월 27일 01시 13분에 한국형발사체(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부탑재 위성 12기에 대한 교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누리호 2, 3차 발사 성공에 이어 4차 발사까지 연속으로 성공했다. 이어 12월 2일(화) 오전 2시 21분 경(현지 기준 12월 1일(월) 14시 21분경)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아리랑 7호’)’가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이어, 오후 1시 40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첫 교신까지 성공했다. 누리호 4호와 아리랑 7호까지 연이어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연이은 낭보를 전하며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겨울방학 ‘천문대’ 견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자료 및 사진 출처 각 천문대 홈페이지 캡처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는 야외전시장의 천체투영관 뒤편 언덕 위에 있으며 낮에는 태양과 밝은 별을, 밤에는 달과 행성, 별과 심우주 천체를 볼 수 있는 천체 관측소이다. 여러 가지 망원경으로 낮에는 우리별 태양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밤에는 계절별 관측조건에 따라 잘 보이는 천체들을 볼 수 있으며, 소형 망원경을 직접 조작, 실습해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가 보유한 1미터 반사망원경은 태양 빛이 압도적인 낮에도 별을 볼 수 있고, 밤에는 아주 희미한 성운이나 성단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 보조관측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광학 망원경들이 단단한 기둥에 설치되어 있어 태양 필름 마스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필터를 장착한 망원경으로 흑점이 보이는 태양의 맨얼굴과 태양 대기의 솜털같은 폭발현상을 볼 수 있다.천문대 뒤편에는 국내 유일의 대중 전파망원경이 있다. 직경 7.5미터의 거대한 안테나가 평소에는 하늘을 향해 있다가, 관측대상을 정해주면 그것을 향해 움직이며 태양과 우리은하의 중성수소 등 다양한 전파원을 관측할 수 있다.천문대 전시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천문대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뉜다. 주간 프로그램은 태양 관측&수업, [주간] 공개관측, 망원경실습 <스타파인더>이, 야간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야간천체관측 <별바라기>와 달과별 관측회가 진행된다. 한편, 스페이스 아날로그(우주탐사에 필요한 다양한 우주인 훈련 및 인류가 장차 화성에 도착했을 때 수행해야 하는 임무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관련 지식을 습득해볼 수 있는 있는 국내 유일의 우주탐사 특화 전시관) 등도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에는 천체투영관(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Planetarium)은 직경 25m의 국내 최대 돔스크린에 광학식 투영기와 디지털 투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돔 상영관)이 있다. 시립서울천문대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흥사단이 운영하는 시립서울천문대는 도시의 불빛 때문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밤하늘의 낭만을 18m 돔 스크린과 600mm 대형망원경에 담아 별자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립서울천문대는 천문시설 건물 면적 627.18㎡에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천체망원경 실습교육장, 천체과학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천체투영실(별찬)은 별이 가득 차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고해상도 6대의 프로젝터가 밤하늘을 재현하는 극장식 시설이다. .직경 18m 돔 안에서 계절별 별자리를 비롯해 우주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입체 영상을 편안히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천체관측실(별오름)은 시립서울천문대의 주관측실로 직경 8m의 돔이 360도 회전하며 600mm의 대형망원경이 있는 곳이다. 천체망원경 실습교육장은 전문강사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직접 살펴보면서 망원경의 구조를 파악하고 구조에 따른 망원경의 종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별을 그리고 만드는 천체과학 교육실은 천문과학에 관한 모든 공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자료를 볼 수 있는 시청각실이다.한편, 시립서울천문대는 2026년 1월 도심 속 별빛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세대학교 천문대 연세대학교 천문대는 교내 관측소, 일산 관측소, 연세전파천문대 총 3개의 시설이 있다. 교내 관측소(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과학관 7층)는 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부생의 교육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산 관측소(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삼애로 60 연세대학교 삼애캠퍼스 천문대)는 현재는 일반인과 초중고학생들을 위한 과학대중화 사업의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세전파천문대(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KVN연세전파천문대)는 주로 연구 분야에 사용되며 일반인들을 위한 개방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 견학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부생들이 재능기부로 진행된다.한편, 연세대학교 천문대는 2025 2학기 겨울 방학 일정 및 신청 공고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견학 장소는 신촌 관측소와 일산 관측소에서 날짜별로 다르게 진행된다.견학 일정은 2026년 1월 30일 일산 관측소에서 ‘우주를 밝히는 가시광의 비밀, 측광과 분광’을 주제로 열리며, 2026년 2월 20일에는 신촌 관측소에서 ‘보이지 않는 우주를 보는 법: 전파천문학의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2025-12-18
- [교육기고] 초등 5·6학년 영어, 문법을 서두르기보다 ‘구조 이해’부터 초등 5·6학년은 영어 학습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기다. 이 시기에 흔히 선택되는 방식은 문법 특강이나 문제집을 단기간에 끝내는 학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문법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해서 문법 실력이 자동으로 향상되지는 않는다. 문법 학습의 목적은 규칙을 암기하는 데 있지 않다.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어순과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문장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데 있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챕터별 문법 설명 후 빈칸 채우기나 선택형 문제 풀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에서는 이해한 것처럼 느끼지만, 한글 문장을 보고 영어 문장 전체를 써야 하는 서술형 과제 앞에서는 쉽게 막힌다.또한 문법 학습이 누적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한 챕터에서 배운 내용이 다음 단원에서 충분히 반복·확장되지 않다 보니, 지식이 구조적으로 쌓이지 않는다. 문제집은 여러 권 풀었지만 문장을 정확히 읽고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력은 오히려 뒤처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상태로 중학교에 진입하면 문법 문제와 독해 모두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기 어렵다.이 시기에 우선되어야 할 것은 ‘빨리 끝내는 문법’이 아니다. 품사와 문장 성분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차분히 보는 훈련이 먼저다. 단어가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어·동사·목적어·보어를 정확히 구별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수학의 사칙연산과 같은 기본기다. 문법과 서술형을 따로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장을 보더라도 구조를 스스로 이해하는 힘이 영어 학습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러한 기초가 갖춰질 때 비로소 중학교 시험은 물론, 고등 수준의 복잡한 문장까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이프어학원 김세영 원장문의 02-532-7763 2025-12-18
- [교육기고] 썸머 프로그램의 본질 “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중요한 세 가지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가?”매년 여름, 많은 가정이 자녀의 대학 지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각종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러나 입시 시즌이 시작되면 결과는 분명하게 갈린다. 한 학생은 수료증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다른 학생은 입학사정관의 기억에 오래 남을 이야기와 멘토의 추천서를 갖고 지원 과정에 들어선다.이러한 차이는 매 입시 사이클마다 반복된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최상위 대학 입시에서 여름을 어떻게 설계했는가는 합격 여부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은 여전히 대학 이름, 막연한 명성, 혹은 주변 학생들의 선택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결정한다.그러나 초점은 비용이 아니다. 진정한 대가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다. 일부 학생들이 단순한 이력 한 줄을 추가하는 동안, 다른 학생들은 최상위 대학 입학사정위원회가 일관되게 중요하게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 — 적합성(Fit), 증거(Evidence), 멘토십(Mentorship) — 을 충족하는 경험을 구축해 나간다.첫 번째 기준 : 적합성(Fit) — 성장으로 이어지는 정합성다수의 유명 여름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성장을 고려하기보다 규모와 표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규모 강의식 수업과 획일화된 커리큘럼 속에서 학생은 수동적인 참여자에 머무르기 쉽다.반면, 의미 있는 여름 경험은 학생의 지적 성향과 장기적인 학업 방향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본인의 프로필에 맞춰 실천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 학생은 구체적인 결과물이 남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이론 중심의 리서치 및 연구를 필요로 하는 학생은 독창적인 질문과 논지를 발전시킨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의도된 몰입을 통해 확인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졌는가이다.예컨대 생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 ‘미래의 의사 캠프’ 같은 일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이미 성적표에 드러난 내용 이상의 가치를 얻기는 어렵다. 대신 그 학생은 유전체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재현 가능한 분석 파이프라인을 코딩할 수 있다. 이것이 차별화다. 아이비리그와 최상위 대학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지점은 바로 이러한 주도성, 회복력, 실질적 기여다.두 번째 기준 : 증거(Evidence) — 평가 가능한 결과참여 증명서나 수료증은 경쟁이 치열한 입시 환경에서 제한적인 의미만을 갖는다. 동일한 학습 내용은 학교 수업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기 때문이다.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여름 경험은 외부에서 검증 가능한 결과물을 남긴다. STEM 학생에게는 GitHub에 공개된 데이터셋이 될 수 있고, 인문계 학생에게는 NGO에 제출한 독창적인 분석 보고서가 될 수 있다. 글을 쓰는 학생이라면 실제 사회적 목적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와 작가 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결과물이 단순히 ‘존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본인이 그 과정과 기여도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고액의 리더십 프로그램이 단체 사진과 수료증만 남겼다면, 이미 뛰어난 지원자들로 가득한 지원서 더미 속에서 별다른 의미를 갖기 어렵다.세 번째 기준 : 멘토십(Mentorship) — 신뢰 가능한 외부의 증언멘토는 여름 경험을 개인적 체험에서 신뢰 가능한 지적 기여로 바꾼다. 지역 단체든 지방 정부든, 학생의 활동을 직접 지켜본 제3자가 있다는 사실은 결정적이다. 이들은 학생의 성장 과정과 고유한 특성을 구체적으로 증언할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설계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한 낡은 골목을 되살린 지역 환경 정화 프로젝트는 수백 명이 동시에 참여한 유명 프로그램보다 더 큰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입학사정관은 교육을 소비한 경험과 사회나 학문에 기여한 경험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한다.지원서에 오히려 부담이 되는 썸머 프로그램 경험모든 썸머 프로그램이 중립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는 오히려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 실질적 산출물 없는 고가의 캠퍼스 체험, 동료 심사 없이 논문 게재를 보장하는 유료 출판, 실제 리더십이 요구되지 않는 리더십 서밋, 가족 인맥으로 연결되었으나 실무 책임이 없는 형식적 인턴십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경험은 입학사정관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외형을 실질보다 중시한다는 인상을 남겨 지원서 전반의 신뢰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민하는 사이, 누군가는 이미 구축하고 있다하버드, 스탠퍼드, 컬럼비아 등 최상위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은 대개 썸머를 몇 달 전부터 설계한다. 이들의 썸머 경험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지적 몰입의 흐름 속에서 완성된 하나의 서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앞서 언급한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썸머 기회가 있다.전략적인 썸머와 형식적인 썸머의 차이는 결코 미묘하지 않다. 그것은 입학사정관이 지원서를 읽으며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가, 아니면 뛰어나지만 구별되지 않는 지원자로 분류되는가의 차이다.마무리하며썸머를 계획하기 전, 학생과 가정은 반드시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이 여름이 끝났을 때, 구체적으로 무엇이 남는가?”썸머 프로그램 선택에 앞서, 학생의 전체적인 학업 방향과 성장 경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줄 수 있는 조언이 선행되어야 한다. 목표는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입학사정위원회가 신뢰할 수 있는 성장의 증거를 남기는 경험이다. 최상위 대학 입시에서 걸린 것은 크고, 시간은 제한적이다. 전략 없는 선택에 기대기에는 그 대가가 너무 크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5-12-18
-
영진전문대 사회봉사단, 대불노인복지관 김장김치 나눔 봉사 펼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봉사단이 겨울철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영진전문대 재학생,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대구 북구 산격동·복현동 일대 쪽방 주민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가구당 5kg씩 전달했다.김장 행사에 참여한 이희민(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2년) 학생은 “난생처음 김장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내가 만든 김치를 드시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유학생 프나르 디데(영진전문대 한국어교육센터) 학생도 “김장 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차보현 사회봉사단 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상·하반기 각 1회 ‘금호강 살리기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분리수거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RCY 활동을 통한 조혈모세포 기증·헌혈 참여,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펼치는 봉사단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특히 영진전문대학교는 1997년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했으며, 사회봉사를 학점화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학생들의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사진=구미대 제공.
2025-12-17
-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인사사령부 윤영웅 원사 초청 특강 개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은 동문 윤영웅 원사(육군인사사령부)를 초청해 영진전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주제한 전문 특강을 개최했다.27일 오전 영진전문대 대구복현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미래지향적인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인사 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윤영웅 원사는 1999년 입대해 현재까지 장기 복무 중인 부사관으로,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을 졸업한 동문 선배다. 현재 육군인사사령부에서 대구·경북 지역 부사관 인재 확보를 위한 홍보관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이날 특강에서 풍부한 군 경력과 인사·모집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이날 특강에서 윤 원사는 부사관의 책임과 리더십, 부대 조직 내 부사관의 핵심 역할, 부사관의 자기 정체성 확립과 경력개발 전략, 미래 전장 환경 변화 속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방군사계열 학생회장(2년)은 “부사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현직 동문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부사관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은 “이번 특강은 목표로 하고, 정해져 있는 길을 가는 진로 안내가 아닌 부사관 직책의 정체성과 책임을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특강을 통해 창의적인 군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현직 부사관·장교·국방기관 실무자를 초청하는 산업체 인사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실제 군 조직과 직무를 체감하며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2-16
-
영진사이버대학교- 미용교육전문 글로벌대한뷰티기술교육협회 MOU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26일 본교(대구 복현동 영진전문대 內)에서 ‘글로벌 대한 뷰티기술 교육협회(협회장 신진영)’와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뷰티 산업의 성장과 뷰티·웰니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현장 중심 교육 강화 △글로벌 뷰티 강사 양성 △해외 취·창업 지원 △대학–산업체 간 정보 교류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글로벌 대한 뷰티기술 교육협회(GKEB)’는 국내 미용 기술의 표준화와 교육 신뢰성 강화를 위해 설립된 미용교육 전문 협회이다. 기존의 경연·자격증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트렌드를 신속히 전달하고 체계적인 교육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속눈썹펌, 브로우, 피부, 네일, 두피 등 세분화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에서 통용되는 K-뷰티 기술 인증 체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신진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시스템을 대학과 공유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정시 뷰티케어계열 부장은 “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이론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진사이버대는‘재취업 사관학교’ 비전 아래 직장인, 주부, 군인 등 다양한 학습 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전문학사와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성인 학습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영진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신·편입생 총 3,532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2025-12-15
-
구미대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언어치료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대상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지난 26일 이 대학 긍지관 강당에서 ‘2025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87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전공 학과 특성을 살려 구미대 언어치료과 ‘톡!톡! 종성마을’팀(이준경, 지도교수 박영미)의 ‘7종성 조음 향상 프로그램’작품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화이’팀(김민서 외 6인, 지도교수 김준영)의 ‘갓생투자일지-Choice of life’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구미대 언어치료과의 작품은 아동들이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종성 조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 자료를 구성하고 있으며, 학과 가족기업 아이사랑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시각 자료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경우 주식과 경제 개념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형태로 개발된 교육형 콘텐츠로 실용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이 외 캡스톤디자인 금상에는 지역 도심의 문제를 학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 특수건설기계공학부 ‘기가막히조’ 팀의 ‘관리기 제설 장치 부착’과 도시조경디자인과 ‘강의숨결’팀의 ‘강의 노래길’이 수상했으며 이를 비롯 은상 6개 팀, 동상 8개 팀, 공로상 15개 팀이 각각 입상했다.시상식에서 대상 2개 팀에 각각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금상 2개 팀에 각각 상장과 장학금 35만원, 은상 6개 팀에 각각 상장과 장학금 20만원, 동상 8개 팀에 각각 상장과 장학금 10만원, 공로상 15개 팀에 각각 상장과 장학금 10만원을 전달, 총 52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창의적 종합 설계’라는 의미로 산업체와 연계해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과목이다.배장근 구미대 RISE 사업단장은 “올해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수 발현된 의미 있는 대회였고, 작품의 수준 또한 매우 높았다”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된 시간은 학생들의 문제해결과 역량 강화의 계기와 함께 산학 연계 협업을 통한 가치창출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사진=구미대 제공
2025-12-15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지난 27일 이 대학 도서관 시청각교육실에서 실내건축 전문기업 ㈜삼원에스앤디의 강상철 디자인본부 본부장(부사장)을 초청해 산업체 인사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에는 인테리어디자인과 1~3학년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 동향과 실무 역량에 관한 전문적인 강의를 들었다.강연자로 나선 강상철 본부장은 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 인테리어디자인의 개념과 역할, 시공 실무 사례, 신입 직원이 갖춰야 할 자세, 회사 소개 및 채용 정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관점을 제시했다.강 본부장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인테리어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CallisonRTKL 디자인 디렉터, 삼성물산·삼우설계 설계실장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2013년부터는 ㈜삼원에스앤디 디자인본부를 총괄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이날 강연에서 그는 인테리어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재상, 포트폴리오 준비, 20대가 갖추면 좋은 습관, 설계·시공 분야 진로 선택 등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그는 인테리어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기보다 의지와 열정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기술적 완성도보다 개인의 생각과 고민, 인생관이 반영된 진솔한 표현이 더 가치 있다고 조언했다.아울러 20대에는 독서와 여행 등을 통해 정서적 풍요를 쌓는 습관을 갖길 권했으며, 설계와 시공 분야 선택과 관련해서는 “인테리어는 통합 개념이므로 어느 한 분야를 선택해도 결국 두 영역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삼원에스앤디는 1982년 창사 이후 40여 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실내건축·인테리어디자인 전문 중견기업으로, 디자인·설계·시공 전반에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마파크, 호텔, 리조트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위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는 2017년 ㈜삼원에스앤디와 채용연계형 주문식교육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과정 공동개발, 현장실습학기제, 산업체 인사 특강 등 꾸준한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매년 2~5명의 실내건축시공관리반 졸업생들이 협약 기준을 넘어 삼원에스앤디에 입사하고 있으며, 높은 근속률을 보이며 우수한 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2-12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