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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파워영재학원 - 유초등 ‘사고력수학+교과심화’ 학습로드맵 특강 지난 10일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대치동 파워영재학원이 진행하는 ‘유초등 사고력수학-교과심화 학습로드맵’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파워영재학원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사고력 수학의 베테랑 천종현(천종현수학연구소) 연구소장이 유아에서 초등에 이어지는 사고력 수학과 교과심화 과정을 구체적으로 가이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23년간 오직 대치동에서만 교육에 집중해온 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은 “오랫동안 대치동에서 많은 아이를 만나며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지금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라며 “우리 파워영재학원은 ‘대치동 유명한’ 학원을 넘어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학원이 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또 학부모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날 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유아 초등 사고력 및 심화학습에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똑같은 수학은 없다!같은 레벨의 아이라도 수학을 받아들이는 속도와 양, 그리고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는 시간은 제각각이다. 파워영재학원이 똑같은 수학이 없음을 강조하며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진행하는 이유다.더불어 오랜 기간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최 원장이 내린 결론은 결국 수학은 ‘자기주도력’이 중심이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역시 자기주도적인 사고와 학습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최 원장은 “꾸준함과 습관이 없는 아이가 중고등학교에 가서 갑자기 수학을 잘하기를 바랄 수는 없다”라며 “유아기부터 자기 주도 개별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완전 학습 경험을 쌓아갈 때 아이들은 수학, 국어의 자신감과 함께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래서 파워영재학원은 학원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학생을 선별해 선발한다. 개별맞춤 학습에 적합한 학생인지를 먼저 파악해 입학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이 이곳만의 강점이자 특징이다. 모르면 알 때까지, 알면 완벽할 때까지!레벨이 결정되면 소수 정예(5명)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개개인에 적합하고 꼭 필요한 수준별 수업과 교재를 선정해 수업 계획을 세운 후 전문 강사들에 의해 1:1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여러 교재를 양치기로 진행하는 수업은 지양하며, 교재 1권을 완벽하게 끝내는 것에 목표가 맞춰진다. 개념(교과수학)은 1대 1 수업으로 완벽 이해를 돕고, 문제 풀이와 오답 및 유사 문제 반복 학습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끝까지 풀어내는 힘을 키우게 된다. 학생들의 객관적 점검과 동기부여를 위한 평가도 주별·월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KMM 수학경시대회에도 매월 참여해 수상을 통한 성취감과 수학에의 호기심을 키워가고 있다.한편, 개별맞춤 학습의 중심에는 전문성과 실력 그리고 인성 모두를 겸비한 강사들이 있다. 파워영재학원 막강 강사진은 수학 맞춤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마음과 생활 지도까지 책임지고 있는 멘토이자 교육전문가 그룹. 이들은 학생들의 맞춤별 수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뿐 아니라 학생·학부모와의 수시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방향을 가이드한다.최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성공적인 학습은 좋은 결과는 물론 뛰어난 결과가 나오기까지 즐거움과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라며 “학부모, 강사,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과 개별 맞춤형 플랜 및 솔루션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학습 만족도가 높은’ 학습을 이어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생각하는 힘은 국어에서!수학 문제 해결에 있어서 언어적 이해와 사고력은 결국 국어 능력에서 비롯된다. 수학 문제는 단순한 계산뿐 아니라 문제를 읽고 이해하며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파워영재학원이 5세부터 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이유다.최 원장은 “체계적인 독서와 국어학습은 사고를 구조화하고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라며 “수학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데에 국어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수학학습과 동시에 국어학습도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파워영재학원의 국어 수업은 독서 중심으로 이해력과 배경지식을 넓혀가며, 한글부터 독서 논술까지 연령별 맞춤 교육이 진행되어 어휘력과 어법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하게 된다.이를 위해 파워영재학원은 연령별 영역별(파워독해/파워한글/파워국어/확장과제) 체계적 자체 교재 시스템까지 구축해 아이들의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주고 있다.특히 교과 연계로 진행되는 초등 독서 논술은 융합 및 사고력 확장까지 이어지는 초등 핵심 프로그램. 교과 학습 능력은 물론 이해력, 독해력, 의사소통능력 그리고 자기주도력과 협업력까지 키워가는 창의력 수업으로 아이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과 사고력까지 확장시켜 주고 있다.최 원장은 “단순한 수업에만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또 이를 마무리(쓰기) 및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글을 작성하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까지 키우게 된다”라며 “이런 과정의 경험과 몸에 밴 노하우는 중고등학교에 진학 후 내신 대비와 다양한 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이어가는 힘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08-6567수학 잘하는 법?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해야!천종현수학연구소 연구소장 천종현 2부는 천종현 연구소장(천종현수학연구소)의 ‘유아에서 초등까지 학습 로드맵’ 특강. 강의를 통해 천 소장은 학부모들이 쉽게 접하지만 정확한 답을 구할 수 없었던 답답함에 사이다 같은 해답을 던져줬다.초등학교 입학 전 ‘연산’이란 개념이 없는 아이에게 ‘8+□=11’의 답을 어떻게 구하게 할까?등식의 성질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11-3’이란 설명은 의미가 없다.천종현 연구소장은 “유아 연산에서 이 문제는 ‘수를 세는’ 의미를 포함한다”라며 “거꾸로 세고(-) 바로 세는 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만으로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학은 단순히 답을 구하는 공부로는 부족하다. 수 감각의 부족, 공간지각력의 부족 등 그 부족함의 원인은 다양한 관계를 정확하게 정립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는 것. 때문에 모르는 관계를 알 때까지 반복해서 익히는 과정이 수학의 기본이다.‘문장제 문제가 어렵다면 독서를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제시했다.천 연구소장은 “초1~2학년까지는 국어 실력이 문장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초등 수학 이후 특히 수학이 어려워지는 중1의 경우 독서력보다는 수학의 기본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문장제 해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연산 학습은 꼭 해야 할까? 연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능력은 시험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최)상위권이 목표인 학생들은 반드시 연산 학습을 하길 권했다.천 연구소장은 “아침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10분 연산에 집중하길 권한다”라며 &ldq 2025-07-24
- [교육기고] 새로운 한류, K-애니메이션 시대, 미대 입시 전략도 바뀌고 있다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한국 영화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있다. ‘기생충’을 넘어선 ‘킹 오브 킹스’라는 애니메이션으로 6,0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더 주목할 점은 이 작품의 감독이 홍익대 출신이라는 사실이다. 최근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김다혜 아트디렉터 역시 홍익대 출신이다. 픽사, 넷플릭스 등에서 활약하는 한국 출신 아티스트들의 공통점은 국내 교육의 기초 위에서 글로벌 무대까지 성장했다는 점이다.산업 성장과 인재 수요의 급증정부도 2029년까지 1,500억 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특화 펀드 조성을 발표했다. 이런 산업 성장에 따라 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졌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스토리를 설계하고 프로젝트를 총괄할 수 있는 ‘디렉터형 인재’를 원한다.장성호 감독은 VFX 전문가에서 각본, 연출, 편집까지 혼자 해내는 올라운드 디렉터로 성장했고, 김다혜 아트디렉터는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프로젝트 전체를 조망하는 역량을 보여 줬다.홍익대 교육시스템의 차별화홍익대는 칼아츠 교류 프로그램, 디즈니 산학 협력 등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비주얼 스토리텔러’를 기르는 교육 철학을 갖고 있다. ‘미술우수자전형’은 이런 방향성에 맞춘 선발 방식이다. 지원자의 사고력, 창의성, 소통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활동을 기획하고, 과정을 글로 정리해 서류로 제출하고, 면접에서 그림과 말로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디렉터 역량을 기르는 훈련이다.입시 준비 방식의 전환합격생들을 보면 전문 실기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도 상당수다. 학급 홍보물 제작, 동아리 영상 편집, 교내 행사 기획 등 일상적 활동들이 평가 자료가 된다. 중요한 것은 그림 실력이 아니라 ‘활동 기획, 서류 작성, 말과 그림으로 생각 전달’하는 능력이다. 이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렉터형 사고와 직결된다.새로운 기회의 발견K-애니메이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창의적 분야에 관심 있는 자녀라면 실기 부담 없이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아트로직 온라인 미대 입시 송원근 강사문의 02-532-0508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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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동아리 봉사 수익금 전액 기부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언어치료과 ․ 작업치료과 동아리인‘소통과 손길’학생들이 대학 봉사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5월 13, 14일 양일간 진행된 교내 가맛벌 구미대 축제 기간에 ‘소통과 손길’학생들은 ‘비즈 팔찌 만들기’,‘키링 만들기’등 수공예 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282,160원)을 지난 6월 30일‘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아동들에게 기부했다.‘성바오로 청소년의 집’관계자는 “구미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한 기부금은 위기 청소년의 학습 지원 및 자립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구미대 언어치료과 김 모 학생은 “작은 팔찌 하나에도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구미대 작업치료과 차 모 학생은 “전공을 살려 봉사하고 나아가 수익을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보람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구미대 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학과장)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축제 기간 학과 부스 운영을 넘어서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학과 전공 교육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는 인성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언어치료과와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와 실천을 장려하는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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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 일본서 선진기술 전문 연수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 정밀기계공학과는 글로벌 심화기술연수(GATE: Global Advanced Training & Experience) 대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현지 기술 전문 기업과 기술기관을 방문해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일본에서 진행됐으며, 영진전문대 정밀기계공학과 재학생 21명(1학년 9명, 2학년 12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분야의 전문 직무교육과 산업체 견학 및 실습을 진행했다.연수생들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유수 기업인 ㈜HCI, DINS간사이㈜, 교세라㈜를 방문해 △AI 및 로봇 시스템 △금형 설계 및 품질 검사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또한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간사이 엑스포’를 참관하며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기술 흐름을 파악하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영진전문대 정밀기계공학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향후 일본 로봇 및 플랜트 업계와의 공동 기술개발과 기술 교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들에게는 해외 취업과 연계되는 실질적인 경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하 모(2학년) 학생은 “AI융합기계 분야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휴먼로이드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도 더 업그레이드된 역할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박재필 인솔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글로벌 실무 감각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해외 취업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전문기술석사과정은 마이스터급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 2021년에 처음 도입했으며, 그해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마이스터대학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됐다.영진전문대학교는‘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AI융합기계계열에 정밀기계공학과(2년 과정)를 2022학년도에 개설, 운영 중이며 올해까지 2기에 걸쳐 48명의 전문기술석사 학위자를 배출했다.이 대학교 관계자는 “‘산업기술 명장대학원’ 도입을 목표로 영진전문대학교가 10여 년간 심혈을 기울인 결과, 마이스터급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의 길이 열렸다”며, “대구시, 대구테크노파크(TP),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의 굳건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미래 자동차부품산업의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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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포항 횟집 맛집 현장 교육 전문성 살펴 대구광역시와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공동 운영하는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실전 외식 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대학을 벗어나 포항에서 현장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대구시 위생정책과와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지난 3일, 포항시 영일대 맛집 횟집 음식점에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강생 25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중심 외식업 점포를 활용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외식창업자들이 실제 포항횟집 등 점포를 방문해 아이템 개발, 운영 현황, 식자재 수급 등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포항의 대표 수산물 식당들을 둘러보며 메뉴 구성, 주방 동선, 위생관리, 원재료 공급망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직접 살펴봤다.아카데미 운영을 맡고 있는 영진전문대학교 이재훈 교수(호텔항공관광과)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전 창업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올해 5월 9일 개강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는 이달 11일까지 약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시와 영진전문대학교가 협력해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외식산업 분야의 실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대학과 산학 협력 및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현장교육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한편, 대구시와 영진전문대는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2기를 오는 8월 14일 개강할 예정이며, 7월 한 달간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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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졸업과 동시에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도시조경디자인과가 경북 지역 전문대 중 유일하게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과정을 운영해 조명을 받고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훈련 승인을 받은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과정은 올해 9월부터 시작한다. 기존 과정인 과정평가형 조경산업기사와 기능사 과정이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과정으로 새롭게 변모한다.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과정은 수업과 실습을 연계해 국가기술자격 조경기사 자격증을 100%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졸업과 동시에 국가자격증인 조경기사를 취득하고 이를 토대로 대기업 등에 취업이 용이하다는 것이 학과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기존 과정평가형 조경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으로 조 모 학생은 오는 9월 일본 조경회사에 취업을 앞두고 있으며, 홍 모 학생은 사유원에 취업하면서 조경 전문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여기에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등 국내 대표 조경기업에 상당수가 취업에 성공한 상태다.과정평가형 조경기사는 조경산업기사에 비해 고급 기술자로 평가받기 때문에 직무 수준과 활용도가 다양해 학생들의 관심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는 기업과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해외 연수, 해외 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 특허 출원에 직접 참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처럼 ‘교육 - 자격증 취득 – 실습 – 취업 – 창의 기술로 이어지는 5단계 시스템은 진로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박금미 도시조경디자인과 학과장은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은 1년에 20% 정도 수준”이라며 “구미대의 교육과정은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과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취업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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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성과 공유 성황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유아교육과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성과 공유회’는 지난 30일 오후 이 대학 정보관 111호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실습생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대구시교육청 장학사, 2학기 시범운영을 앞둔 계명문화대 관계자, 15개 실습 협력 유치원의 현장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예비 유아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제도다. 기존 4주간의 단기 실습을 넘어, 한 학기 동안 실제 유치원 현장에서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및 평가, 생활지도와 상담 등 다양한 실무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공유회에서는 2025학년도 1학기 시범운영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실습생 10명이 자연누리유치원과 영진전문대 부설유치원에서 실습한 경험을 발표하며,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사례와 느낀 점을 나눴다. 또한 자연누리유치원과 부설유치원의 실습 운영 사례 발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이어지며 2학기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대구 수성구 자연누리유치원에서 실습한 3년 한 학생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유아들과 깊은 라포를 형성할 수 있었고, 월별 다양한 행사를 경험하면서 유아의 개별 특성과 발달의 연속성을 관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나지연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단순한 실습 결과 발표를 넘어, 예비 유아교사들이 자신의 실습 경험을 성찰하고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실습 협력 유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예비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계적인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비 유아교사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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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간다] 잠실고 ‘수험생을 위한 굿볼 건강 행사’ 지난 13일 오후 3시 잠실고등학교(학교장 남부호) 체육관에서 ‘수험생을 위한 굿볼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부호 교장은 “이번 행사는 잠실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래인재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잠실고의 교육 철학을 반영하는 특별한 행사”라고 취지를 밝혔다.‘수험생을 위한 굿볼 건강 프로그램’은 굿볼을 이용한 다양한 동작과 운동법을 전문가에게 배우고 또 직접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잠실고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굿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굿볼은 볼의 말랑함으로 인체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동작과 운동법으로 이동신(굿볼아카데미&스튜디오) 대표가 오랜 임상 경험과 의학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고안한 건강 관리법이다. 이동신 대표는 “20여 년 동안 물리치료사로서 많은 환자분을 만나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운동법’의 절실함을 느끼게 됐고, 또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관리는 없을까를 고민한 결과 굿볼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특히 학생들의 경우 ‘알지만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굿볼이 그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학교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굿볼을 이용한 ‘걷기’ ‘매트 활동’ ‘의자에 앉아서 하는 활동’ 등 세 부분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도 “아~ 편해!” “시원해”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몸과 마음이 아픈 학생들을 위한 굿볼참석한 학생 대부분이 고3 수험생이었으며, 프로그램 참여 계기도 다양하다.‘거북목, 척추측만증, 라운드숄더가 심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평소 허리와 목 통증이 있어서’ ‘공부만 하다 보니 몸이 뻐근할 때가 많아서’ ‘잠을 잘 자지 못해서’ 등.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통증과 불편을 안고 사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그래서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자세 역시 매우 적극적이었다. 보조강사들에게 연신 질문을 하고 또 자세를 확인해가는 학생들. “사용법이 쉬워 혼자서도 꾸준히 할 수 있고, 즉각적인 개선 효과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이 대표의 단언대로 참여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도 높았다. “평소 안 좋던 부분이 풀리는 게 느껴졌어요.” “부위와 용도별도 다양한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생활 속에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형교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시간 참여로 몸이 풀리는 게 신기해요.”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남지애 교육연구부장 교사는 “시간에 쫓겨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굿볼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더불어 잠실고 학생들이 굿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건강하고 슬기롭게 수험 기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미니인터뷰박상현(3학년 전교회장) “오랜 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공부하다 보니 키가 4cm 이상 줄어들 정도로 척추측만증이 심해져서 힘들었어요. 특히 잘 때 허리가 너무 아파 항상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 자세로 자다 보니 수면의 질도 좋지 않고 자고 일어나도 온몸이 찌뿌둥했죠. 그래서 굿볼 강의를 듣게 됐는데,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굿볼은 휴대하기도 편하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편하게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것 같고요. 척추측만증 뿐 아니라 거북목, 라운드숄더 등에 좋은 운동법도 배워서 어딜 가든지 계속 가지고 다니며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것들도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남은선 교사 “평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어깨와 허리가 굽어 걱정이 많았어요. 굿볼은 동작이 어렵거나 힘든 동작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누워 있는 상태에서 혹은 의자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앞으로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굽은 어깨와 약한 코어를 개선해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임현미 교직원“굿볼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해 보지만 어렵지 않아 편하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즉각적인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이번 경험을 통해 굿볼을 통해 체형교정(굽은 허리)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오늘 배운 부분을 생활에 꾸준히 적용할 예정이고요. 이런 좋은 시간을 계획하고 진행해주신 교육연구부에 감사를 전합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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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 서울시교육청 ‘서울온라인학교’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서울온라인학교가 올해 3월1일 문을 열었다. 공립 온라인학교에는 교장, 교감을 비롯해 국어, 수학, 중국어, 한문, 중국어, 정보 등 정규 교사와 외부 초빙 강사가 근무하며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지도한다. 온라인학교 개교는 올해 도입된 고교학점제와 맞물려 있다. 바뀐 입시를 치를 고1 학생들은 과목 선택이 핫이슈다. 학생의 진로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이 중요해졌는데 신청 학생이 적은 소인수 과목이나 심화 선택 과목은 일선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렵다. 서울온라인학교에서는 고교, 학생들의 수요가 있는 과목을 개설에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옛 덕수고 후관동 3,4층에 강의실을 마련해 수업을 진행중이며 본관에서는 온라인 강의실 32개 규모를 갖춘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3월에 본관으로 이동하고 개설 강좌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업은 고교가 필요한 과목을 신청하는 주문형 교육과정과 개별 학생이 신청하는 개방형 교육과정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서울온라인학교 - '주문형 교육과정' 각 고등학교에서 소인수 학생이 선택한 과목이나 교사, 강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온라인학교에 신청하면 협의를 거쳐 개설 과목과 운영 시간을 확정해 원격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주문형 교육과정은 '학교가 주문'한 것으로 일과 시간 내 교육이 이뤄진다. 현재 서울시내 23개 학교에서 48강좌를 신청해 641명이 수강 중이다. 주문형 교육과정은 중국어, 한문, 미술사, 심리학, 고전 읽기, 공학 일반, 정보, 교육학, 실용 경제, 논술, 문예창작 입문,미술사, 음악이론, 국제 경제, 인공지능 기초 등의 과목이 개설돼 있다. 송파 강동 지역에서는 가락고(중국어), 문정고(경제 수학), 문현고(중국어 ⅠⅡ, 한문, 경제 수학),잠실고(한문, 생활과 한문), 잠일고(한문)가 주문형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주문형 교육과정은 원격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청 학교에 임장 교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출결 확인, 평가 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문예 창작 수업을 진행하는데 15명 내외 학생들이 참여해요. 쓴 글을 함께 읽고 합평 시간을 갖고 1:1 피드백을 해줍니다. 글쓰기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신청해 수업의 집중도는 좋아요.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학생 개개인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온라인학교 교사가 수업 소감을 들려준다.서울온라인학교 - '개방형 교육과정' 개방형 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온라인학교에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개설하면 관심있는 학생들이 신청해 수강한다. 이 수업은 과목에 따라 일과 시간 내에 이뤄지거나 방과후, 또는 주말 등 일과 시간 외에 진행된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에서 9개 영역 45개 학교에서 운영중인 거점학교 프로그램과 유사하다. 개방형 교육과정으로는 교육학, 실용 경제, 국제 경제, 고급 화학, 데이터로 세상 읽기, 서울 프로젝트, 생성형 AI와 메이커 실습,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등 현재 13개 강좌가 개설돼 있고 182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이 과정은 진로 심화와 차별화가 필요한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교까지 오가는데 따로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AI, 머신러닝 등 고교에서 교원 수급 때문에 개설이 용이하지 않는 과목을 배울 수 있어요.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인데 교육 정보가 밝은 학생, 학부모들이 관심갖고 바로 신청하더군요.” 일선 고교 교사가 귀띔한다. 올해 2학기 개방형 교육과정은 여름방학 중에 모집 예정이다. 수강 학점은 공유캠퍼스, 거점학교, 온라인학교 수강 강좌를 모두 포함해 고3은 학기 당 최대 6학점 이내로 고 1,2는 학기당 최대 2과목 이내로 한다. 단 정규 일과 시간 내 기설 강좌는 학기당 최대 수강 학점 수 제한 범위에 포함하지 않는다. 평가는 등급이 아니라 과목에 따라 패스 유무, ABCDE로 성적을 산출한다. 서울온라인학교 2026교육과정은 현재 5월 중으로 과목 개설 신청을 받아 7월까지 일선 고교에 학생 선택 과목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문의 : 02-6953-9700, https://seoulonline.sen.hs.kr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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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학교탐방] 보성고등학교 보성고(교장 김진식)는 열정있는 교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융합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보성고의 특색 프로그램과 진학지도의 방향성을 살펴봤다.대입 전형은 계속 바뀌지만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입시의 본질은 그대로다. 보성고는 학년별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융합교육, 맞춤형 상담과 코칭으로 학생의 개별 역량을 키우고 있다. “교사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 투명한 사학재단 운영이 보성고가 지닌 강점입니다.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과목 간 융합 프로그램, 심화 활동을 1학년 - 2학년 – 3학년 단계별로 위계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역량 성장이 본인의 진로 방향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담임과 교과 교사를 비롯해 진로진학부와 각 학년부에서 촘촘하게 관리합니다.”(이상구 진로진학부장교사)>>>>>> ‘찐 경험’ 녹여 학생부 차별화하는 휴먼 터치의 힘 학생부의 전국적인 상향 평준화 속에서 ‘보성고 학생부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에 교사들이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학생부는 교과세특 뿐만 아니라 학급 활동, 봉사까지 모든 항목이 중요하다. 입시 흐름에 맞춰 학생의 강점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1-2-3학년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켰다. 1학년부는 학생 개개인이 진로진학 로드맵을 만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1학년생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 책자를 자체 제작해 공부법, 교과 선택, 학생부 관리법 등 고교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단계별 실천 전략을 안내한다. 2학년부는 희망 진로에 맞춰 심화 탐구를 유도하며 학생별 차별화를 만든다. 3학년부는 수능 대비를 밀도있게 하면서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계열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부의 완성도를 높인다. “2학년은 배우는 교과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희망 전공에 맞춰 학생부 개별화와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1:1 상담을 통해 학생부 내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활동들을 제안합니다. ‘개인의 서사’가 학생부의 제한된 글자수 안에 또렷하게 보여야 합니다. 가령 보고서 작성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표와 후속 탐구 활동을 조언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코칭합니다. 정시와 수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고2 학생은 학생부를 분석해 학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며 학생부에서 보안해야 할 점과 단계별로 해야 할 일, 연구 주제 잡는 법 등을 세부적으로 짚어주며 케어합니다. AI 기술 접목이 필요할 경우 코딩 등 이 분야의 실력을 갖춘 학생과 공동 연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융합 프로그램은 교사들끼리 팀을 이뤄 계속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중입니다” (이현주 2학년부장교사)>>> 보성고 특색 프로그램 보성고는 국어, 윤리, 사서교사가 공동 진행하는 도서관 융합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했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발명반을 운영중이다. 학년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보아반 프로그램도 매년 선보인다. 수업 설계는 고1은 토론, 고2는 심화, 고3은 융합이란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개정교육과정과 입시변화 흐름에 맞춰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영어 원서 활용 과학 융합 프로그램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영어와 과학을 융합했다. AI, 에너지 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의 희망 진로와 연계한 연구 결과물을 완성한다. 환경 테마라면 이과 계열 학생은 미세플라스틱 이슈로 문화 계열은 환경법 부분을 파고드는 식이다. 논문 등 자료 검색부터 발표까지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고1, 고3 교실을 찾아가 캠페인 활동도 진행한다. 고2 30명을 대상으로 6개 팀을 짜서 운영중이다.▶과학 실험 강화 고1 통합과학 – 고2 물화생지 – 고3 융합 과학으로 위계를 가지고 진행하는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교과서 속 개념을 실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 호응도가 높다. 이과계열 학종을 준비하는 고3 대상으로는 화학과 생명과학의 개념을 두루 적용한 융합 실험을 기획해 학생부를 차별화시키는 중이다.▶사제동행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이 팀을 짜서 심화 탐구 활동을 진행하는 보성고의 스테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3은 입시에 초점을 맞춘 1:1 관리를 강화했다. 학생의 성적 추이를 보며 보완할 과목 공부법, 수시 지원 전략,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활동 계획을 일러주고 개인적인 고민도 상담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SDL자기주도학습 SDL(Self–Directed Learning) 자기주도학습 융합교육은 개별 전공 탐색을 위한 독서 토론, 주제 탐구, 실험 실습, 특강, 봉사, 노벨상 창의체험 활동과 국제 청소년 교류가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과 함께하는 개별 진로진학컨설팅이 진행된다, 올해 1월 진행한 노벨상 창의체험 프로그램은 일본 과학 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둘러보고 도쿄 소재 고교를 방문해 한일학생들이 발표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히로시마 지역 시니어들이 운영하는 민박집에 머물며 일본 문화도 체험한다. 사전 스터디 - 현장 활동 – 사후 보고서 작성까지 체계적인 진행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입시를 연구하고 현장에 접목하는 교사 스터디 개정교육과정과 입시 변화 흐름에 맞춰 ‘생기부발전모임’ 같은 교사 스터디 활동이 활성화돼 있다. 정교하며 전문적인 입시지도를 위해 교사들의 팀워크는 필수다. 집단 지성으로 최신 입시, 대학별 전형의 특징, 보성고 합격 불합격 자료 분석, 모의고사 평가 자료 분석, 현장 경험담을 교류하며 교사의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고3 합격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교사들끼리 토론하며 학생별, 성적대별 진학 지원 전략을 함께 고민합니다. 수학 성적이 다소 떨어지는 상위권 이과 학생의 수시 지원 등 까다로운 케이스일수록 베테랑 교사들의 집단 지성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다양한 선생님과 상담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교사마다 동일한 학생부라도 분석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는 도움되는 조언을 폭넓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교사 입장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학업역량이 따라오지 못한 학생이 제일 안타까워요, 이런 경우 학부모 상담 때 대입의 허들이 높지만 대학 입학 이후에는 성실성을 인정받아 더 성장하고 사회에서 대접받을 수 있을 거라 진솔하게 말씀드리며 교사의 객관적인 관점에서 학생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학과와 대학을 추천합니다.” (노성규 3학년부장교사)왼쪽부터 노성규, 이상구, 이현주, 배영준 교사>>> 입시가 바뀌는 고1 지도 내신 5등급제로 바뀐 고1은 진로에 맞춘 교육과정 선택이 중요하다. 보성고에서는 문과, 이공, 의학, 상경 등 희망 계열에 맞춘 교과목 선택 기준, 거점학교 프로그램 활용 등 고1을 위한 과목 선택을 가이드하고 있다. “고1은 성적, 과목 선택, 학생부 기록 3가지를 모두 챙겨야 합니다. 1등급이 늘었기 때문에 본인의 역량을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기록 내용을 더욱더 고민해야 합니다. 핵심은 과목을 제대로 탐구했는지 ‘진정성’을 학생부 기록에서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