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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20년 원장이 1:1로 가르치는 특별한 학원 학원도 다니고 있고, 내신 때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왜 성적은 신통치 않을까? 학원이 문제인걸까, 공부방법이 문제인걸까, 아니면 아이의 기초 문제일까?중고등 영어전문 ‘새움 영어학원’ 고준 원장은 “이런 학생들의 약점을 추적해보면 각자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능력과 어법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원장 직강 1:1 수업으로 어법과 서술형 정복영어문장 구조에는 법칙이 있다. 문장 구조 분석능력을 갖추면 정확한 해석뿐만이 아니라 내신에서 등급을 결정하는 어법과 서술형 영작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고준 원장은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1:1 수업을 통해 영어 문장의 구조와 법칙을 터득시킨다.“영어 내신은 범위가 정해져 있어도 전체적인 영어 실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분당지역 학교들의 영어 내신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듯 대충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법-어휘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가 깎여 높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기대하기가 어렵죠”라고 ‘새움 영어’ 고준 원장은 지적했다.학생들마다 학교가 다르고, 같은 학교에서 같은 교재로 공부해도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약점을 파악해 채워줘야 성적 반등이 가능하다.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자기주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식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칭찬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때론 싫은 소리도 하면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설득하면서 끌고나가야 한다. 그래서 고 원장이 내린 결론은 1:1 맞춤 수업이다.20년 동안 대형 입시학원과 어학원, 재수 종합반, 기숙학원 등에서 많은 경험과 중고등부 영어전문 내신, 수능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새움 영어’ 고준 원장은 오랜 경험과 고민을 통해 원장 직강 칠판 수업과 1:1 맞춤 수업을 절묘하게 결합해 가르친다. 베테랑 원장이 1:1로 가르쳐 실력 UP↑ 성적 UP↑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어느 학원을 다녀도 잘하기 마련이다. 진짜 중요한 학원의 역량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 절실함이 부족한 4~6등급의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이다. ‘새움 영어’의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대비는 물론 1:1로 맞춤 수업과 확인학습으로 빈틈없이 준비하기 때문에 성적을 반드시 끌어올린다. 단, 학생마다 학습량과 이해도가 달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새움 영어’는 칠판 강의와 1: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영어의 취약한 부분을 채워주고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다. 특히 고준 원장의 1:1 맞춤 수업은 문법 개념과 구문을 통한 수능 해석법, 단어, 고난이도 유형 논리독해를 설명하고 다양한 문제를 레벨별로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시킨다. 또한 내신 중요 기출 단어(동의어, 반의어, 유의어)와 모르는 단어는 고준 원장이 개발한 재미있는 연상법과 어원 해설로 개인별로 설명한 후 반복시키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준을 끌어올린다.질 높은 맞춤 수업, 성적이 오를 수밖에학생들이 ‘새움 영어’에 머무는 시간은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들으며 대충 때우는 시간이 아니라 배우면서 익히고 문제를 푸는 질 높은 공부시간이다. 1:1 맞춤 수업은 학생의 약점을 냉철하게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교수법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어법과 어휘, 서술형은 ‘새움 영어’만의 특별한 방식과 단계별 1:1 대비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꾸준하게 준비시킨다.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학생이라면 ‘새움 영어 학원’의 체계적인 강의와 1:1 맞춤 시스템으로 성적을 올리고 대입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1-711-8845 (수내고 입구) 2018-07-17
- 수능은 언제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상담들이 생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수능 한 과목을 포기해도 되냐?’ 혹은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이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답부터 말하자면, 수능 포기는 언제나 결과론적으로만 옳고, 그 외에는 다 잘못된 선택이다. 조금 어렵게 이야기했는데 수능을 포기하고 최저자격이 없는 논술전형을 지원해서 합격한다든지, 내신이 아주 좋아 수능과 상관없는 교과전형을 지원할 때, 혹은 수능 ‘펑크’가 나서 어부지리로 합격할 때 등 예측치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 ‘거봐 내말이 맞지’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일 뿐, 실제로 일어나기는 매우 힘들다. 수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도처에 수능이라는 늪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 늪을 거치지 않고는 상위권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 수능을 포기하면 문제가 되는 것을 한번 정리해보자. 정시에 갈 대학이 없다서울지역 하위권까지 거슬러가도 수능을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대학은 없다. 가끔 수능 특정과목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을 용케도 찾아내, 이 대학을 갈 수 있지 않느냐고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노력은 가상하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실이 있다. 대부분 특정과목의 반영비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은 그 대학에 특화된 전국의 학생들이 몰려든다. 쉽게 말해, 나만 그 대학을 찾아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경쟁률도 높고 상대적으로 보면 큰 이득도 없다. 수시에 갈 대학이 없다수시는 6개 대학을 지원하고 이 중 하나를 붙으면 반드시 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는 수능보다 높은 대학을 넣는 것이 기본적인 지원방법이다. 그런데 수능 성적이 현저히 낮으면 수시에서도 낮은 대학을 쓸 수밖에 없다. 정시로 갈 수 없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수시에서라도 합격하려면 낮은 대학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한다. 결국 수능 성적이 수시도 높은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게 하는 가림 막이 되어버린다. 재수해도 갈 곳이 없다수시와 정시에 떨어져서 재수를 하게 된다고 치자.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에서 재수생보다는 재학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결국 재수는 정시로 대학 갈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이미 포기한 과목을 다시 공부한다고 해서 오를 리가 없다.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영영 미아가 되는 무서운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시 합격 확률 현저히 떨어져대부분 수능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수시에 비중을 더 두는 편이다. 이 학생들은 최저자격이 낮거나 아예 없는 대학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는 3과목 합6이라는 높은 최저자격기준을 두고 있는 반면, 경희대는 두 과목 2등급만 받아도 된다. 그렇다면 3과목 합 6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 세종대를 지원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학생이 세종대를 ‘보험’으로 생각하고 지원했을 때,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경희대를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두 과목 2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매우 많다. 거기에 수능이 잘 나오는 학생들도 경희대는 만만하게 생각해서 지원을 해둘 가능성이 높다. 만약 두 학교를 논술로 지원하게 되었을 때, 합격할 확률은 하늘과 땅차이로 나게 된다. 수능 포기는 없는 것인가?내신이 아주 우수한 학생이라면 수능에 시간을 더 가지기 보다는 면접전형 등에 대비를 더 하는 편이 좋다. 최저자격기준이 없는 대학을 지원한다면 면접이나 서류로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두 번째의 경우에는 국어성적의 유동성이 높은 경우다. 수학과 영어를 포기하면 재수를 해도 오르지 않지만 국어과목은 두 과목에 비해서 성적편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재수를 해서 급격히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수능 특정과목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왜 내가 그 과목을 못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근본적인 이유다. 하루 3시간동안 국어공부만을 하는 한 학생을 상담한 경우가 있는데, 그 학생은 정말 가장 많은 시간을 국어공부에 투자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뿐이지, 국어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매우 낮은 상태에 있었다. 국어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그러니 국어에 대한 장벽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국어 같지 않은 국어과목을 공부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소설이나 감동적인 시를 읽는 것,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문을 읽으면서 국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기암시를 가지는 것이다. ‘허황된 소리라고? 어느 세월에 이렇게 해서 국어성적을 올리냐고?’ 하루 3시간 고문을 해서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는 것보다 훨씬 빠른 방법이다. 더군다나 쉬운 수능체제에서는 ‘선호도’만 되찾을 수 있다면, 빠른 시간에 점수가 복구될 수도 있다. 행운은, 행운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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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강남서초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서울과 비교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은 어떠한지 살펴봤다. 또,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현황에 대해 강남과 서초로 나누어 좀 더 상세히 분석해봤다. 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18년 5월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2018년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18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강남·서초지역 고교별 분석은 국립국악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한 일반계고 26개 고교를 취합했으며, 풍문고는 2017년에 강남으로 이전했으므로 집계에서 제외했다.# 전국, 서울, 강남, 서초 진로현황 비교 분석대학교 진학률 - 전국 대비 서울·강남·서초 낮음전문대학 진학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낮음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전국, 서울, 강남, 서초로 비교 분석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55.3%로 월등히 높고, 서울(40.9%), 강남(38.8%), 서초(39.9%)가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전문대학의 진학률은 전국(21.6%)과 서울(19.2%)이 20% 내외로 비슷하고 강남(7.8%)과 서초(9.6%)가 10% 미만으로 전국 및 서울과 비교해 강남과 서초는 전문대학 진학률이 현격히 떨어졌다.도표1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1 - 대학교, 전문대학 진학률> (단위:%)국외 대학 진학률 – 전체적으로 낮은 편취업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 낮고 서초는 제로국외대학 진학률은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크게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공시된 자료에 의하면 강남의 국외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고 전국, 서울, 서초지역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외대학 진학률에서도 비슷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보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생들이 유학을 많이 갈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과 달리 실제로 유학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국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취업률을 살펴보면 전국과 서울은 2% 내외의 취업률을 보인데 반해 강남은 0.3%로 극히 낮았고 서초지역은 고교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학생은 아예 없었다.도표2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2 - 국외대학 진학률, 취업률> (단위:%)기타, 강남>서초>서울>전국 순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강남이 53.0%로 가장 높았으며 서초는 50.3%로 강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 강남 50.8%, 서초 49.3%에 비해서도 다소 올라간 수치이다. 기타는 대부분 재수생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경우 보다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재수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은 37.6%(지난해 37.9%)로 강남이나 서초에 비해 10% 이상 낮았고 전국의 경우 20.8%(지난해 21.1%)로 훨씬 낮았다. 도표3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3 - 기타> (단위:%)4개년 진학률 추이강남·서초지역은 서울·전국 대비 지속적으로 낮아 대학교, 전문대학, 국외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76.9~78.5% 사이를 유지하며 가장 높고, 서울은 60.5~61.4%, 강남·서초지역은 46.7~55.5%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전국과 비교하면 진학률이 현저히 낮고 서울과 비교해도 대체로 10%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강남과 서초는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도표4 <2015~2018년 고교 졸업생 진학률 추이> (단위:%)# 강남 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45.8%, ‘기타’ 54.2%2018년 2월에 졸업한 강남지역 고교생은 7229명으로 지난해 7341명보다 100여명 감소했다. 그중 상위 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2751명(지난해 2942명), 전문대학 진학이 553명(지난해 549명), 국외대학이 5명(지난해 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45.8%가 진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진학률 47.7%에 비해 약 2% 감소한 수치이다. 취업한 학생은 1명이었으며, 기타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 3920명으로 54.2%를 차지했다.*강남도표1 <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남학생 VS 여학생강남지역, 여고가 남고보다 진학률 약 15% 높아강남지역 고교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전체 진학률을 살펴보면 남고가 38%, 여고가 53.2%로 여고 진학률이 약 15% 높았고, 남녀공학은 48.9%이다. 지난해 진학률은 남고 43%, 여고 53.3%, 남녀공학 48.7%였으므로 전년 대비 남고의 진학률은 5% 낮아졌고 여고와 남녀공학은 작년과 비슷한 진학률을 보였다.진학률을 대학교와 전문대학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학 진학률은 여고>남녀공학>남고의 순으로 여고의 진학률이 월등히 높았으며, 전문대학 진학률은 남녀공학>여고>남고 순으로 나타났다.*강남도표2 <강남지역 남고/여고/남녀공학 진학률 비교> (단위:%)일반고 VS 자사고전체 진학률은 일반고가 자사고보다 높고,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와 일반고가 비슷강남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중동고와 현대고, 그리고 휘문고가 있다. 이들 자사고의 전체 진학률은 39.3%로 일반고의 47.3%보다 약 8% 낮았다. 지난해에는 자사고 43.2%, 일반고 48.6%로 약 5% 차이나던 진학률이 올해는 더 크게 벌어졌다. 그렇지만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37.5%로 일반고의 38.2%와 비슷했으며 자사고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1.7%로 일반고의 9%에 비해 훨씬 낮았다. 지난해 자사고의 대학 진학률은 41.3%로 올해보다 3.8%나 높았다. 이는 올해 졸업생이 자사고 입학 시 성적 제한이 없어진 첫 학년인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강남도표3 <강남지역 일반고/자사고 진학률 비교> (단위:%)공립고 VS 사립고전체 진학률, 대학 진학률 사립고가 공립고보다 높고,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가 다소 높아공립고와 사립고로 구분해서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공립고 42.5%, 사립고 47 2018-07-12
- 또 바뀐 2019학년도 고입 대입 못지않게 고입 역시 하루하루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하다. 이번 정권의 고입 기조인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와 맞물려 3월에 발표한 고입 동시 선발이 헌법재판소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제동이 걸렸다. 즉,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학생에 한해서는 강제 배정을 암시해, 자사고와 특목고 지원자를 줄여 일반고 전환을 목표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는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 탈락자들도 2개의 일반고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자사고나 특목고를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 아님, 결국 시한부이기 때문에 일반고를 지원하는 것이 나을까?참고 교육부 고입 보도자료고입 동시 실시는 여전히 유효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원자들의 일반고 중복지원을 금지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자사고(외고, 국제고 포함)를 후기 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면서 지원한 학생 중 탈락자는 일반고 지원의 선택 없이 교통편을 고려해 30~40분 거리 학교와 비평준화 지역 학교로 강제 배정을 공고한 2019학년도 고입 전형 계획에 대한 불만을 어느 정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사고와 후기 일반고의 동시 선발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기각해 동시 선발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3월에 발표한 고입 전형 단계>1단계(단일학교군)2단계(일반학교군)3단계(통합학교군)서울시 전체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 선택·지원.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20%(중부학교군 60%)를 전산추첨 배정거주지 일반학교군 소속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 선택·지원.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40%를 전산추첨 함. *추첨 배정 포함 : 1-2단계 배정 후 각 단계별 잔여 정원이 발생한 학교에 대하여 해당 학교를 지원하였으나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여 정원만큼 추첨 배정1-2단계에서 전산추첨을 통해 배정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여건 및 적정 학급수 유지, 종교 등을 고려하여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추첨으로 배정3월에 발표한 고입 전형에 따르면 자사고(외고, 국제고) 지원자들은 ‘임의 배정 동의서’ 제출을 의무화해서 탈락할 경우 1, 2단계를 거치지 않고 3단계 배정을 공고했었다. 여기에 서울시 교육청은 버스나 지하철 등의 교통편을 고려해 30~40분 거리 내의 학교, 경기도 교육청의 경우 비평준화 지역의 학교로 배정을 예고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사고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비인기 학교나 혹은 통학거리가 먼 학교로의 강제 배정을 염려해 자사고 지원을 미리 포기하거나 혹은 임의 배정 동의서 제출을 하지 않고, 고입 재수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의견도 있었다. 2단계, 일반고 2개교 지원이 가능해져이번 헌재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임의 배정 동의서 제출과 3단계 강제 배정에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일단 교육부는 헌재의 결정을 수용, 자사고(외고, 국제고 포함) 탈락자들에게 2단계의 거주 지역 일반고 2개교 지원을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일반고 1순위 지원자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세부 사항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달라지는 배정 방안을 예시로 제시했다.# 특별·광역시 유형의 배정방안 예시(안) # 도 단위 유형의 배정방안 예시(안) 예시 안에 따르면 자사고 지원자들은 1단계 지원을 자사고로 지원한 것으로 설정하고 2단계 지원부터 가능해졌다. 또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던 자사고 합격자 발표도 1주일 정도 빨라질 예정이다. 자사고 지원 유리? 불리? 그렇다면 자사고를 지금이라도 다시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지원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선택을 8월 이후로 늦추라고 조언한다. 8월에 발표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 방안에 따라 자사고 지원이 유리할지, 불리할지 판단해 보라는 것.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정시 비율 등 지금 고입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에게 바로 적용되는 대입 개편안의 내용에 따라 자사고 지원의 유불리가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또 교육부 역시 ‘헌재가 고입 동시 실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은 기각한 바, 우수학생 선점과 고교서열화 완화를 위한 고입 동시 실시 등 고교 체제 개편은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자사고 지원이 불이익이 없다고 하더라도 남아있는 헌재의 최종 판결과 2022학년도 대입 개편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또 뒤늦게 자사고 지원을 결정했다면 예년과 달리 올해 전형에는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계획을 다시 짜서 내신 관리와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018-07-12
- 하루 15시간 등원, 여름방학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주간의 짧은 여름방학. 자칫 잘못하면 계획만 세우다 어영부영 지나가버릴 수 있고,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도 깨지기 십상이다.누구나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생각하는 여름방학이 아이러니하게도 ‘성적 차가 더 벌어지는 시기’가 되어버리는 이유다. 대입전략 전문가이면서 수년간 재수독학학원을 운영, 많은 재수생들의 대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한발 앞선 출발과 집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짧은 여름방학동안의 목표는 단 하나, 과목별 밸런스를 맞추며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라 강조한다.송파 고등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국영수 수업과 학습 매니지먼트, 그리고 자율학습을 위한 전문적 관리까지 진행하는 고등부 전문 이감스터디학원. 올 여름 송파학생들의 ‘학습 터닝포인트’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제안한다.2학기 학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1학기 중간고사 직후다. 1학기 때 열심히 해온 학생이라면 그 흐름을 그래도 유지하며 곧바로 여름방학 계획으로 넘어가야 하고, 1학기 동안 자신이 하고자 한 공부가 제대로 실천되지 못한 학생이라면 시간적·학습적 체계성을 갖고 바로 ‘여름방학 3주’가 아닌 ‘4~5주’ 그 이상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송파 고등학생들에게 강의를 위한 학원과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함께 제공하는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여름 방학동안 터닝포인트가 절실한 송파 지역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 매니지먼트를 통한 학습방향과 방법, 개인 자습까지 통합적인 학습 코칭을 진행한다”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입 전형을 고려해 강점과 단점의 밸런스를 맞춰 효율적으로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송파 이감스터디학원은 국영수 전문 강의와 자기주도학습, 질의응답과 전체적 학습·생활 관리까지 더해진 시스템으로,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적절히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스터디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파 이감스터디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의 강점은 전문적 대입컨설팅으로 상담을 시작, 전략적 학습로드맵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년간 송파지역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해온 입시전략 베테랑 하 원장의 입시 경험과 학습향상 노하우가 이를 뒷받침한다. “여름방학이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이유는 1년 동안의 학습을 조율하고, 중간에 깨진 학습의 밸런스를 맞춰줄 절호의 시기란 것입니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습에 밸런스가 조화롭게 잘 맞춰질 수도 있고, 하나만 강화되면서 다른 축은 모두 무너져 내릴 수도 있습니다. 2학기 학습, 더 나아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전체적 매니지먼트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입니다.” 수업은 평일 국영수 프로그램과 주말 국영수 심화학습까지 더해지는 ‘정규종합반’, 그리고 주중 수업만 참여하는 ‘주중종합반’과 ‘주말단과반’ ‘주중단과반’으로 운영된다.특히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국어수업을 강화, 대치동 ‘김봉소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등 최고의 콘텐츠로 수업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은 아침 8시 30분에 등원해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밤10시까지 이어가게 되며, 밤 10시 이후에는 독서실카페로 이동해 밤 12시까지 공부를 이어갈 수 있다.하 원장은 “일종의 재학생을 위한 서머스쿨”이라며 “종합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독서실카페에서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할 수 있어 누구나 성적상승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아울러 꾸준한 학습을 통해 학습태도에도 큰 변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학원에 머물며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원과 스터디카페에서의 학습으로 그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해나가게 된다. 또, 담임강사와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학습과정을 피드백하며 또 다른 목표와 계획 설정이 이뤄진다. 강사와의 대면 강의를 중심으로 과목별 개별 학습지도와 일대일 질의응답, 전문적 입시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2018-07-11
- 대학 성공 입시 가이드, 국영수 종합 관리가 해답 산본 ‘수능과논술’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대학 잘 가는 학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숱한 학원 중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능과논술’ 임 진수 원장은 “예비 고1부터 고3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는 날까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능과논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 ‘최고의 강사진’을 꼽았다. 임 원장은 “중간고사 성적 한 번 반짝 내고 담당 강사가 바뀌는 학원은 결국 성적 관리가 안 된다”며 “장기적으로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고 꾸준히 공부시켜야 좋은 성과를 얻는다. ‘수능과논술’에 근무하는 강사님들 대부분은 개원한 12년 전부터 함께 입시 성과를 내신 분들이다. 온라인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온라인 강사님들도 최소 7년 이상 ‘수능과 논술’에서 입시를 관리해왔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국영수 통합관리와 눈에 띄는 대입 성과로 ‘대학 잘 가는 학원’으로 알려진 산본 ‘수능과논술’ 임 원장을 찾아 고등부 공부법에 대해 물었다.입시에 최적화된 국영수 통합관리, 내신 및 수능 성적 향상산본 ‘수능과논술’의 가장 큰 장점은 국영수 고등부 전문 학원이라는 점이다. 임 원장은 “모든 수험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다. 짧은 시간 동안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것도 비효율적이지만 성적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영수를 함께 관리함으로써 한 과목 점수 상승에만 치중하지 않고 전체 성적을 함께 상승시켜 원하는 대학 입시에 맞는 성적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원장은 “학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국영수 성적 모두 필요하다. ‘수능과논술’에서는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좀 더 치중해야 하는 과목이나 취약점이 있는 과목까지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대학 입시에 가장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가장 인정받는 프로그램은 고3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1부터 꼼꼼하게 관리된 학생들의 경우 가장 큰 성과를 볼 수 있다.성적 향상의 일등 공신, 입시의 맥락을 꿰뚫는 스타 강사 입시에 최적화된 스타 강사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강의도 ‘수능과논술’의 자랑이다.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에서 활약했던 스타 강사진은 최소 7년 전부터 최대 12년 전 개원 당시부터 ‘수능과논술’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비타에듀와 곰TV, 노량진 비상에듀에서 수학 전문가로 활동했던 수학 전문 강사진들은 철저한 개념 강의와 유형별 문제 풀이 과정으로 이미 유명하다. 영어는 현 SUN-NON 특목 영어 담당과 강남구청 인기 인터넷 강사진으로 내신부터 수능 1등급까지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국어는 이투스 강사진이 담당한다.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국어 공식을 배울 수 있다. 임 원장은 “입시에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스타 강사의 강의와 12년 동안 수많은 수험생과 재수생을 관리해온 경험이 대입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특히 요즘같이 변화하는 입시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면 고등 전문 입시 학원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스스로 공부하는 힘! 지나친 선행보다 탄탄한 개념 확립이 먼저중등부와 고등 1학년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과도한 선행 금지와 현행 학습 철저’다. 임 원장은 “입학 전에 ‘고2 과정까지 2번 했다. 3번 했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실제 학원에 와서 테스트해보면 중3 과정도 잘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공식만 나열하고 진도만 나가는 선행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제 학년 과정을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무리한 선행보다 훨씬 유익하다. 고 2, 3학생들에게는 단계화된 대학 입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고등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푸는 힘이다. 스스로 원해서 공부의 의지를 불태우도록 대학 입시와 전공, 직업 분야까지 학원 안에서 충분히 공유하는 것도 큰 강점이다. 임 원장은 “숱한 성적 향상 사례는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생 맞춤 단계별 대학 입시 프로그램’을 제공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18-07-10
- 중3부터 중,고등 연계수학 시작, 학생별 학습목표에 맞춘 1:1 밀착 수업! 지난 10여 년간 은행사거리 대웅빌딩 5층에 자리해 온 아르케수학학원. 개별 맞춤 수업과 탄탄한 밀착 관리로 내신 고득점은 물론 대입에서 학생 목표를 뛰어넘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조용히 이름을 알려왔다. 중?고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 아이 성향에 맞춰 최선을 다해주는 학원’, ‘친구의 성적상승을 보고 친구가 따라오는 학원’, ‘아이들이 신뢰하는 강사진’, ‘2년 이상 꾸준히 다니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기도 하다. 유명 대형학원을 거쳐 강남, 중계지역에서 이름을 알려온 이동만 원장을 만나 학생들의 신뢰와 성원의 비결을 알아봤다.#CASE1. 이동석 (가명, J고 졸,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초등학교 때 영재교육원에 합격하면서 영재로 불려왔던 이동석 학생. 그러나 남다른 사춘기를 겪으면서 공부의 끈을 놓았다. 부모님은 동석이를 위해 조기 유학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동석이의 학습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아르케수학학원을 찾아왔을 때는 중학교 진학 후. 이 원장은 글씨 쓰기, 노트 정리, 10분 앉아있기 등 학습 습관을 잡기 위한 맞춤 코칭을 시작으로 수학공부를 꾸준히 지도했다. 그 결과 경희대 진학에 성공했지만 재수를 결심,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하고 이 원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CASE2. 이연희 (가명, H여고 졸, 이화여대 어문계열 합격)이동만 원장이 학원을 오픈하는 상황에서 원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왔던 중2 이연희 학생. 수학성적이 중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오로지 이 원장에 대한 존경심으로 시작한 수학공부는 H여고 진학 후에도 꾸준히 이어졌다. 고1때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고2, 고3을 거치면서 동일 문제집 3회 이상 반복 풀이, 당일 배운 내용 당일 확인 등 자신만의 공부 방식을 터득해갔다. 수능에서 수학1등급을 찍으며 이화여대 어문계열에 합격했다.#CASE3. 김지훈 (가명, 세종과학고 졸, 서울대 화학생명공학부, 연세대 치의예과 합격)초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영재과학고 준비를 해온 김지훈 학생은 중학교 진학 후 이동만 원장을 찾아 진학목표를 상담한 후 자신만의 학습플랜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세종과학고에 진학했다. 과학고 진학 후에도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으며 18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화학생명공학부와 연세대 치의예과에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중등부> 소규모 학원의 강점 살려 학생별 목표달성을 위한 맞춤 지도아르케수학학원에서는 1:4, 1:2 등 한 반에 4~5명이 넘지 않는 소수정예 지도로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였다. 정규수업에서는 주요 개념에 대한 공통 수업을 진행한 후 학생별로 약점 또는 취약한 유형 등 보완해야 할 단락에 대한 개별 맞춤지도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따라서 모든 수업은 학생중심으로 학습일정, 진도, 성향을 최대한 고려한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정규수업에서는 한 학기 미리학습(학생에 따라 고등수학 등)과 내신 4주간 집중 수업을 지도하고, 방학에는 학년별 계열수업으로 복습 및 다음 학년을 위한 연계 학습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아르케수학학원의 중등부는 대형학원 중등팀장을 거쳐 고1까지 중?고등 수학 연계지도에 강점을 가진 베테랑 강사가 맡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역량, 능력에 맞춰 개별적인 학습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생과 소통하는 능력 역시 탁월하다.고등부> 원장 직강 및 학생 개인별 약점 극복을 위한 밀착 수업 병행고등부는 원장이 직강으로 개념수업을 지도하고 전문 조교강사가 기출문제의 유형별 문제풀이, 개인별 피드백 및 클리닉을 통해 학생별로 밀착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필요에 따라 학원 학습실에서 질의응답 및 클리닉을 진행하기도 한다.고1의 경우는 내신과 수능범위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름방학 동안 ‘수능과 내신 모두를 정복하는 수학실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지도한다. 고2는 내신 4주간 반복누적 학습으로 기말고사를 완료한 후 정규수업으로 전환하여 학생별로 다음 학기 또는 다음 학년의 개념진도 학습을 진행하고 모의고사 및 타 학교 기출문제 풀이, 개인 약점 보완이 진행된다. 여름방학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I, 미적분Ⅱ, 기하벡터’ 등에 대한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고3은 여름방학 동안 수능기출 풀이를 비롯해 학생별로 고난이도 문제풀이 정복, 심화학습 지도, 개념 반복 수업 등 다양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또한 외부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학교별 기출 수리논술 풀이는 물론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게 수리논술 강좌도 마련한다.한편 초등부에서는 영재학교 또는 과학고 등 학생의 진학목표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원장이 직접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도 영재학교 지원 학생들이 고등수학 등 필요한 학습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 아르케수학학원 02-952-7755 2018-07-10
- 대형 수업으로 성적 올리는 시대 끝났다. 개인 맞춤 학원이 답! 수학을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된 곳에서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못한 가장 완벽한 수학학습과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정자동 수학풍경. 1대 1 개인지도 방식으로 학생이 원하는 진도와 필요한 진도를 완벽하게 맞춰주는 개인별 맞춤학원이다. 수능은 기본, 분당지역 내신 1등급을 위한 학교별 내신 기출문항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위권 학부모들이 쉬쉬하며 다닌다는 그 곳, 수학풍경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보자. 계열별 & 진도별 개별학습, 취약점 빈틈없이 잡는다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학생의 진로 목표에 따른 계열별 학습이 대세다. 이처럼 맞춤형 학습 흐름에 따라 입시 수학을 위한 공부의 시작은 점점 더 빨라졌고, 개별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많은 학생들이 일찌감치 수학을 시작하고 공을 많이 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죠. 내신이나 수능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과목인 수학은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야만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수학풍경 이성훈 원장의 설명이다. 한반에 수십명 혹은 수 백명이 수업을 듣는 오픈클래스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약하거나,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활용능력이 약한 경우 등 학생마다 개별적인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 방법도 달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일괄 주입 형태인 대형 강의를 들으며 문제풀이만 반복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 고수하며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수학 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무엇을 알고 모르고, 강하고 약한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학생과 강사가 그 부분을 인지하고 취약점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야만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철저하게 학생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관리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강점이다. 수학풍경이 학생 중심의 철저한 소수정예 시스템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생의 진로(계열)와 목표 대학, 지역별 특징과 소속 학교 등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수학풍경에는 상위권 학생이 많은 이유는 제대로 가르치고 철저하게 관리한 덕분이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으로 담임 교사가 수업부터 과제, 일일테스트, 테스트후 관리, 보충까지 밀착해서 관리하 지기 때문에 개인지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번 틀린 문항은 또 틀리기 쉽기 때문에 완전하게 알 때까지 반복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학에 대한 감과 아이디어가 생기고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대성·종로·메가 출신 3명 원장이직강하고 1대 1 관리까지 내공있는 일타 강사에게 직접 수업받고 1대 1로 관리받는 것,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학원에 바라는 점을 수학풍경이 실현했다. 대치동 학원가와 대성학원, 종로학원,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하던 SKY출신 3명의 원장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학원으로 이들 강사진이 직접 가르치고 관리한다.“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책임 관리하기 때문에 ‘내 아이 대학보내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관리합니다. 입시를 제대로 아는 재수학원 강사 출신이기에 언제부터 어떻게 얼마나 수학을 해야하는지 로드맵을 확실하게 알고 그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수학풍경은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 개인 맞춤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학생의 진로와 진도에 따라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심층상담 후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같은 학교 혹은 같은 목표와 진도에 따라 신규 팀수업 개설도 가능하다.문의 031-778-8895 2018-07-09
- 2019학년도 수시지원의 네 가지 원칙 수시는 로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가끔씩 수시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워낙 특정 전형(특히 논술전형)에 몰리는 성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원칙 없이 지원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된다.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지원하면 오히려 수시 자원이 정시보다 확실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3,6,9월 모의고사에 주목하라모의고사 성적대로 수능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 3,6,9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서 지원하면 성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 먼저 수시는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 수능 성적보다는 조금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 한개 내지 두개 정도 ‘보험성’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보험성 지원이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있는 전형으로 수능이 잘 나오면 시험 보러 안가면 되는 전형들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획득할 예상 수능 점수가 최저자격기준에 부합하는지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월 모의고사는 졸업생이 참여하지 않아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지고,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이 아직 수능준비가 다 끝나지 않아서 한 바퀴를 돈 재수생보다 성적이 덜나오는 성향을 보여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러니 9월 모의고사를 바로미터로 두면 좋다. 9월 모의고사를 치르자마자 수시 원서 접수라 성적도 안 나왔는데, 그걸 참조할 수 있겠냐고도 하지만, 예상 등급 컷이 나오고, 비교적 예상 등급 컷이 잘 맞는 편이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대학은 최저도 널럴하고 대학 레벨도 낮으니 보험으로 지원하겠다는데, 막상 뜯어보면 ‘지옥의 전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가 쉬워 보이는 전형은 남도 쉬워 보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솟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양대학교 논술 전형은 최저자격이 없는 최상위권 논술 전형이다. 비교과도 보지 않고, 내신도 보지 않고, 거기에 수능도 못 봐도 되니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은 지원해서 손해 볼 것이 없다. ‘인서울’도 못하는 학생이 운이 좋아 한양대를 가게 되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국의 모든 중위권 학생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한다. 거기에 최저자격기준도 없으니 경쟁률 자체가 실질경쟁률이 된다. 한마디로 논술을 미친 듯이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미친 듯이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수시 지원은 이렇게 쉬워 보이는 전형보다는 남들이 꺼리는 전형을 노리는 것이 합격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독어교육과를 생각해보자. 일단 독일어를 잘 해야 하고, 서울대인 만큼 학력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 사범대는 한 과 정원 전체를 특목고 학생으로 뽑은 적이 없다. 다시 말해,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학교별 격차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학교다. 그러니 일반고 학생을 뽑아야 하는데, 일반고 학생이 독일에서 살다오지 않는 이상, 외고 학생과 경쟁이 뻔한 독어교육과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대라는 간판에 지레 겁을 먹을 것이다. 그래서 일반고 학생이 독어 비교과도 없는데 독어교육과를 지원한다면? 서울대 가지 못할 학생이 서울대를 합격하게 된다. 상대를 잘 알고 지원해야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외대 스와힐리어과를 지원하면 어떤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이 합격을 할까? 스와힐리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학생도 수두룩할 것이다. 참고로 스와힐리라는 나라는 없다. 이 경우 전공적합성은 거의 따지지 않는다. 약간의 어학능력이 가점이 될 수 있지만 그리 큰 비중이 아니다.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는 것만 보여주면 그걸로 비교과는 끝이다. 반대로 경제학과, 사범대, 공대의 경우에는 전공적합성이 아주 높아야 한다. 대부분의 이 전공을 지원하는 하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학업성적 등을 전공으로 잘 맞춰 놓았기 때문이다. 가끔 생기부가 경제학과로 도배가 되어 있는 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은 경제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수학 성적이 모자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상대성을 잘 고려해서 지원해야만 한다. 지난 해 통계를 믿지 말라대부분 수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가 지난 해, 합격자 내신이다. 물론 내신 성적은 상당히 신뢰할만한 기준이다. 하지만, 지난 해 그 학생과 올해의 학생의 비교과가 다른데, 내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향도 달라진다. 또한 입시 요강도 달라지고, 해마다 선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달라진다. 그러니 지난해 합격기준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지난 해 합격자 보다는 ‘어떤 학생들이 이 대학과 학과를 많이 지원할까’ 라는, 합리적 사고가 훨씬 더 지원에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주의사항이 더 있지만, 지면상 여기까지.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05
- 2018학년 노원ㆍ도봉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교육정보 공시서비스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노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2018년 2월 기준) 대학 진학률은 63.7% (2017학년 61.7%)이며 도봉지역 대학 진학률은 64% (2017학년 59.5%)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 및 4년제 이상 대학, 국외 대학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77.2% (2017학년 76.9%)이며 서울시 평균은 60.5% (작년과 동일)이다. 2018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분석했다.노원ㆍ도봉지역 진학률, 한국삼육고 76.9%, 누원고 70.9%, 서라벌고 70.5%, 청원여고 70.3%. 수락고 70.2% 순2018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에서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해외대학을 포함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고등학교는 한국삼육고이다. 졸업생 195명 중 4년제 대학 102명, 전문대학 48명으로 총 150명을 진학시켜 76.9%로 노원구 평균 진학률 63.7%, 도봉구 평균 64%를 훨씬 넘어선다.뒤를 이어 누원고가 올해 졸업생 196명 중 4년제 대학 71명, 전문대학 68명 등 총 139명(70.9%)을 입학시켰다. 3위는 서라벌고로 졸업생 563명 중 4년제 대학 352명, 전문대학 45명으로 총 397명 (70.5%)을 진학시켰고, 이어 청원여고 (70.3%), 수락고 (70.2%), 도봉고 (70.1%), 염광고 (67.9%), 혜성여고 (67.6%), 노원고 (67.1%), 효문고 (67%), 용화여고(66.7%) 순으로 나타났다.작년 대비 전체 진학률 노원구 서라벌고 19.7% 상승, 도봉구 도봉고 16.8% 상승2017학년 대비 전체 진학률 상승폭에 있어 노원구에서는 서라벌고와 노원고의 약진이 눈길을 끌었다. 서라벌고의 경우 지난해 50.8%였던 진학률이 2018학년에는 70.5%로 19.7%가 상승했는데, 작년 40%였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올해 62.5%로 22.5%로 높아졌고, 전문대 진학률은 3% 하락했다. 뒤를 이어 노원고 역시 지난해 57.8%이던 전체 진학률이 올해 67.1%로 9.3% 상승했는데, 4년제 대학 진학률은 16% 상승한 반면 전문대 진학률은 6.7% 낮아졌다. 이어 염광고가 지난해 대비 6.6% 상승했으며, 상명고가 4.7% 높아졌고, 재현고가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청원여고 (3.9%), 수락고 (3.7%), 한국삼육고 (1.9%)가 소폭 상승했다.도봉구에서는 도봉고가 작년 대비 16.8%로 상승하여 70.1%의 진학률을 보였는데,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6% 상승했으며 전문대 진학률 역시 10.2% 높아졌다. 이어 정의여고가 지난해 대비 15.9% 상승했는데, 4년제 진학률은 2.1%, 전문대 진학률은 11.8% 상승했다. 그 외 전체 진학률 기준 작년 대비 누원고와 창동고가 각 5.6%, 효문고는 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4년제 이상 대학교 진학률 서라벌고 62.5%, 서울외고 59.9%, 선덕고 52,8% 한국삼육고 52.3% 순국내 4년제 대학 진학률만 살펴보면 올해 노원ㆍ도봉지역은 서라벌고가 62.5%로 가장 앞선다. 전체 졸업생 563명 중 352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이는 전국 평균 55.3%, 서울시 평균 40.9%를 훨씬 넘어서는 진학률이다.뒤를 이어 서울외고가 59.9%, 선덕고 52.8%, 한국삼육고 52.3%, 용화여고 48.6% 대진고 47,8%, 노원고 46.2%, 대진여고 45.4%, 영신여고 44.5%, 재현고 44.4%, 혜성여고 43.9%, 청원고 43.4% 순이다.4년제 대학 진학률은 노원구가 44.9% (2017학년 42.5%)로 작년에 비해 2.4%로 높아졌고, 도봉구는 41.6 (2017학년 41.1%)로 작년에 비해 0.5%로 높아졌다.특목고인 서울외고의 경우 졸업생 272명 중 163명 (59.9%)을 4년제 대학에 진학시켰으며, 전문대 3명, 국외진학 9명 등 진학률은 64.3%이다. 서울형 자율고인 선덕고의 경우는 졸업생 377명 중 4년제 대학에는 199명 (52.8%), 전문대학 10명, 국외진학 6명 등을 포함하여 57%의 진학률을 기록했다.일반고 중 4년제 대학 진학률 서라벌고 62.5%, 한국삼육고 52.3%, 용화여고 48.6%, 노원고 46.2% 순노원구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고등학교는 62.5%를 기록한 서라벌고이며, 한국삼육고는 졸업생 195명 중 102명인 52.3%가, 용화여고는 총 490명 중 238명인 48.6%가 4년제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 이어 대진고 47,8%, 노원고 46.2%, 대진여고 45.4%, 영신여고 44.5%, 재현고 44.4%, 혜성여고 43.9%, 청원고 43.4% 순이다.도봉구 일반고 중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고등학교는 정의여고로 총 383명 중 152명 (39.7%)을 진학시켰다. 이어 과학중점 학교인 창동고가 총 435명 중 159명 (36.6%)을 4년제 대학에 입학시켰고, 누원고 (36.2%), 도봉고 (34.6%)가 뒤를 이었다.노원ㆍ도봉지역 전문대학 진학률 도봉고 35.5%, 누원고 34.7%, 효문고 33.5%, 수락고 31.5%, 자운고 30.6% 순노원ㆍ도봉지역에서 올해 전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고등학교는 도봉고로 졸업생 107명 중 38명인 35.5%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뒤를 이어 누원고 (34.7%), 효문고(33.5%), 수락고 (31.5%), 자운고(30.6%), 청원여고 (27.9%), 염광고 (26.8%), 창동고 (26.4%), 월계고 (26.3%), 한국삼육고 (24.6%), 정의여고 (24.5%)와 상명고 (24.5%) 순이었다.올해 해외대학에 진학시킨 고등학교는 서울외고 9명(3.3%), 용화여고 8명(1.6%), 정의여고 7명 (1.8%), 선덕고 6명(1.6%)이다. 그 외 대진고, 상계고, 수락고, 혜성여고에서 각 2명씩, 상명고와 자운고에서 각 1명씩 해외대학에 진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기타 비율, 노원구 대진여고 44.2%, 도봉구 선덕고 43%로 가장 높아노원ㆍ도봉지역에서 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대진여고로 전체 졸업생 527명 중 233명이 기타에 속하며 이는 44.2%로 작년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비율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이어 선덕고 (43%), 영신여고 (40.4%), 상계고 (40%), 재현고 (39.5%), 불암고 (39.4%), 대진고 (38.3%), 청원고 (38%), 자운고 (37.4%), 창동고 (37%), 서울외고 (35.7%) 순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기타비율은 34.5% (2017학년 36.7%)로 지난해보다 2.2% 하락했으며, 도봉구는 34% (2017년 38.1%)로 지난해에 비해 4.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기타비율은 20.8% (2017년 21.1%)이며 서울시 평균은 37.6% (2017년 37.9%)로 각각 지난해 대비 0.3% 낮아졌다.취업학생 비율, 노원구 노원고 10%, 도봉구 누원고 12.8%로 가장 높아노원․ 도봉지역에서 취업을 한 졸업생이 있는 고등학교는 총10곳으로 노원구에서는 노원고 가 졸업생 249명 중 25명이 취업하여 10.0%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용화여고는 졸업생 490명 중 35명이 취업하여 7.1%를 기록했으며, 월계고 (6.5%), 불암고 (5.7%) 순이며, 대진고(2%), 재현고(1.9%), 상명고 (0.8%)와 수락고(0.8%)가 뒤를 이었다.도봉구의 경우는 누원고가 졸업생 196명 중 25명이 취업해 12.8%로 나타났고, 효문고는 총 188명 중 20명이 취업해 10.6%로 나타났다.구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노원구는 1.8%로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