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광교정수장 시민 안전 위한 필수시설” 수원시는 지난 18일 “비상급수를 위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정수장 폐쇄는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일”이라며 광교정수장 유지 입장을 밝혔다.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신동은 소장은 이날 광교상수원 보호구역 주민들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광교정수장 폐쇄 요구와 관련 브리핑을 열고 “비상급수시설은 재난,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필수시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충남지역이 물 부족 사태로 10개 시·군 주민들이 한 달 동안 제한급수 불편을 겪고 폐쇄했던 정수장을 재가동하는 등 사태는 비상상수원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고도 했다.시는 또 감사원의 광교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경제적인 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과 관련, “감사원의 지적은 광역정수의 전량 수주가 경제적으로는 유리한 측면이 있으니 이를 고려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시는 같은 이유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할 경우 시민들의 값진 안식처인 광교산 주변이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시는 또 장안구 파장동 파장정수장 폐쇄는 수도권 5단계 고도정수처리시설과 한강하류 2차 급수체계 조성사업 등 대체 급수원이 담보돼야 하기 때문에 2020년까지는 검토여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는 5단계 고도정수처리시설은 2016년, 2차 급수체계 조성사업은 2019년 각각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그동안 그린벨트와 상수원보호구역 등 이중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광교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을 위해 지난해 4월 환경정비구역 기준을 완화해 무허가 음식점 여덟 곳을 합법화했다.시는 또 거주주민의 경우 주택의 신·증축과 부속건물의 증축을 가능토록 했고 다른 건축물과 공작물을 설치하고 용도변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를 꾸준히 완화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평택항 포승지구, ‘더 스위트 하버’ 탄탄한 배후수요에 분양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기업 KT가 보훈건설과 손잡고 ‘더 스위트 하버’를 분양한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의 소형아파트 299세대와 오피스텔 74세대 등 총 373세대로 구성됐다.‘더 스위트 하버’는 풀 옵션 설계와 믿을 수 있는 대기업 KT가 시공하여 신뢰성을 더 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에 대해 100%보증을 들어 자금관리신탁 외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해 신뢰도를 높였다. 여기에 연간 8~11%의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있다.특히 서해안시대 최대 물류항인 평택항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중심 상업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포승 산단 종사자 2만 명, 기아차 화성공장 1만6천 명, 해군 2함대사령부 1만 명, 평택항 근로자 1만명, LNG LPG 기지와 제2포승산업단지까지 6만 여명에 육박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최고의 교통여건도 자랑한다. 서해안고속도로(서평택IC, 평택항IC 예정), 동서고속도로(평택~안성~삼척 간), 경부고속도로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내륙 연계 교통망의 최중심에 자리 잡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한편 더 스위트 하버 홍보관은 서울 강남 신사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성실한 상담과 효율적인 시간 배려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문의 02-540-8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군포 재궁동, 주민자치 야간 지킴이 활동 군포시 재궁동의 마을공동체가 ‘민간 폴리스’ 활동으로 더 생생해지고 있다.재궁동의 ‘민간 폴리스’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직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지난 2008년 출범해 매년 야간 귀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올해는 야간 순찰 외에도 매주 3회 이상 밤 8시부터 10시까지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단독주택 단지와 골목길, 공원 등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밤 시간대 활동하는 특성상 가로등·보안등 정상 점멸 여부 점검, 조도 확인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예찰 등 주민 안전과 환경정비에도 힘써 청소년 안심 귀가 단체에서 마을 공동체를 살리는 주민 지킴이로 거듭났다고 재궁동은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안전한 골목길, 범죄 꼼짝마! 광진구가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광진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진구는 이달 말까지 총 1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연립·다세대 밀집지역, 여성 및 노인 세대가 많은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와 ‘CCTV 경고 표지판 설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먼저 골목길이 많아 침입절도가 발생하기 쉽고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 77%에 달하는 중곡3동이 올해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사업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시범적으로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우선 실시했다. 광진구는 지난 6월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00세대에 도포작업을 완료하고, 경고판과 현수막을 부착했다. 이달 중 중곡3동을 제외한 전체 14개동 5300세대에 2차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자들의 범행 심리를 사전에 제압하겠다는 의도로 ‘폐쇄회로(CC)TV 경고 표지판’도 설치하고 있다.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기관 뿐 아니라 주민들이 개인적으로 설치한 민간 CCTV까지 총 500개소에 경고표지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사당까지 40분, 편리한 생활여건과 초등학교까지 품다! 1년 여 만에 조합설립 인가와 더불어 토지확보까지 마친 봉담한신휴플러스는 주변 일반분양아파트 대비 80% 이상의 높은 분양률로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 지금 당장 들어와 살아도 불편할 것 하나 없는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 등이 봉담의 마지막 주거단지 봉담한신휴플러스에 쏟아지는 관심 포인트다. □ 포인트1. 단지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우수한 교육환경 자녀교육을 향한 부모의 열의를 대변하듯 신규분양아파트의 성패는 통학거리, 통학로 주변의 환경이 어떤가에 달려 있다. 특히 초등학교일수록 통학거리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더욱 중요해진다. 실제로 초등학교 과밀화지역에 속한 봉담한신휴플러스 인근의 모 단지 아이들은 횡단보도 5개를 건너 1.5km거리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면에서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봉담한신휴플러스의 높은 분양률은 ‘학교 품은 아파트’의 위용을 제대로 말해주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와 문화공원이 옆에 위치해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즐기며, 풍부한 상상력까지 발휘하게 해주는 행복한 통학로가 될 것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 중학교는 가까운 와우중에 배정되며, 이외에도 주변으로는 와우초, 동화초 외에 화성동화중, 석전중, 봉담고, 홍익디자인고, 수원대, 장안대, 협성대, 한국농수산대 등 대학들도 포진돼있어 우수학군 밀집지역으로서 주거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이 약 91%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 포인트2. 동탄신도시 10분대, 강남 40분대 등 초고속 광역교통망지역주택조합의 특성상 도심에서 떨어져 접근성이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깬다. 봉담한신휴플러스 서쪽으로는 봉담2택지지구, 동쪽으론 임광그대가, 현대아이파크 등 대단지 공동주택이 위치해 주변의 교육환경과 교통여건이 이미 탄탄하게 마련돼 있다. 일명 노른자 땅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봉담의 마지막 주거단지로 평가받는 이유다. 봉담-동탄, 봉담-과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해 동탄은 10분, 사당 등 강남까진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2016년 수원-광명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더 빠른 초고속 광역교통망이 완성될 예정이다. 수인선 전철역 봉담역도 2017년 개통예정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여러모로 봉담이 저평가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봉담한신휴플러스가 신도시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봉담택지지구의 마지막 방점을 찍게 되면서 완성된 에듀파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멀지 않아 봉담의 부동산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포인트3. 봉담문화예술타운, 화성바이오밸리 등 눈부신 미래가치약 143만㎡ 규모의 봉담2지구, 약 174만㎡의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약 192만㎡ 봉담문화예술타운 등이 개발진행 중에 있어, 봉담한신휴플러스에선 향후 미래가치까지 눈부시게 펼쳐진다. 봉담 최초 29층 랜드마크에 봉담최저 11%의 건폐율로 조성될 친환경 녹색공원, 전 세대 남향배치, 4Bay설계, 40평형대를 능가하는 넓은 조리 공간, 팬트리수납공간 등도 특화된 포인트. “이 모든 것을 충족하고도 분양가는 동탄신도시의 절반가격인 평당 700만원 중반대로, 수원의 전세가격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200여 세대 잔여분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며, 59㎡, 84㎡ 중 84㎡만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 1500만원에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위치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426-2번지분양문의 031-896-673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성남지역 안전 2588대 CCTV가 모니터링 성남시는 주택가나 어린이보호구역, 지하보도 등 범죄 취약 지역에 11월 말까지 고화질 방범 CCTV 235대를 추가 설치한다. 또, 오는 12월 말까지 판교지역 95대 CCTV의 UTP케이블은 광케이블로, 탄천 주변 지하보도(19곳)에 달린 38대 CCTV는 기존 41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각각 교체 완료한다. 성남시는 올해 23억8500만원(국·도비 5억900만원 포함)의 CCTV 추가 설치비와 장비 교체비를 투입해 이 같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에는 연말까지 모두 2588대의 고화질 방범 CCTV가 설치·운영된다. 이들 CCTV가 촬영하는 골목길, 초등학교 주변 등의 영상 정보는 성남시청 8층 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송출된다.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경찰관 3명과 모니터링요원 32명(4개조 3교대)이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켜보고 상황 발생시 경찰출동, 정보 공유 등 발 빠른 조치에 나선다. 지하보도 19곳에는 비상벨도 설치해 위험 상황 발생시 벨을 눌러 응급구조를 요청하면 통합관제센터가 경찰서와 협조해 즉시 대응한다. 성남시는 최근 10개월간 지역의 사건·사고 현장 영상자료를 경찰에 제공해 범죄사건 52건 해결을 도왔다. 내년도에도 방범CCTV 확대 설치와 교체비 등으로 23억원을 투입한다.문의: 정보정책과 영상정보팀 031-729-2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광교역 ‘장안프라임’에 주목! 광교지역 마지막 주거오피스텔 분양 물건인 광교역 장안프라임 주거용 오피스텔이 모델하우스 오픈 및 분양 중이다.광교 장안프라임은 오는 2016년 2월 개통될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이 개통되면 강남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입지 또한 경기대, 광교테크노벨리, 법조타운 등 수요층이 풍부해 수익형 오피스텔로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욱이 아파텔은 분양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이 그대로 유지되어 무주택자로 우선청약이 가능하다. 영동·용인서울 고속도로, 동백~북수원간 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역시 장점이다. 주변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광교호수공원, 아비뉴프랑 등이 위치해있다. 평형구성은 59㎡형을 총 4개 타입 36세대로 가장 많이 구성했고, 44㎡형과 43㎡형 물량을 각각 9개 세대씩 확보해 실속형 오피스텔의 이상적인 조합을 갖췄다. 장안프라임은 편리한 내부시설 및 고급스러운 외관 등 품격을 갖추고 있으며, 열교환식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 밖에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여러 옵션사항이 눈에 띈다. 문의 1599-05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대한민국 최대, 최초의‘제로 에너지주택 실증단지’본격 착공에 들어가 노원구는 국가연구개발사업(R&D)과제인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이하 실증단지)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실증단지는 노원구 하계동 251-9호 지상에 아파트형(7층) 3개동 106세대, 연립 택형 9세대, 합벽주택형 4세대, 단독주택형 2세대 등 121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더불어 커뮤니터 시설과 제로에너지빌딩 홍보관이 건립된다. 실증단지는 외단열, 고기밀, 열교차단, 열회수환기장치 등 에너지절약(패시브) 설계기술을 통하여 일반주택단지 대비 46%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광 및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으로 60% 에너지를 공급해 ‘플러스 에너지주택’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는 실증단지의 준공을 2017년 6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입주자 모집 공고 등을 통하여 선정된 실증 단지의 실입주자들은 새로운 개념의 주거형태를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2-2116-3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광교역 ‘장안프라임’ 광교지역 막바지 주거오피스텔 분양 중 광교역 장안프라임 주거용 오피스텔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광교 장안프라임은 오는 2016년 2월 개통될 신분당선 광교역(경기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이 개통되면 강남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입지 또한 경기대, 광교테크노벨리, 법조타운 등 수요층이 풍부해 수익형 오피스텔로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이 그대로 유지돼 무주택자로 우선청약이 가능하다. 영동·용인서울 고속도로, 동백~북수원간 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역시 장점이다. 주변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광교호수공원, 아비뉴프랑 등이 위치해있다. 평형구성은 59㎡형을 총 4개 타입 36세대로 가장 많이 구성했고, 44㎡형과 43㎡형 물량을 각각 9개 세대씩 확보해 실속형 오피스텔의 이상적인 조합을 갖췄다. 장안프라임은 편리한 내부시설 및 고급스러운 외관 등 품격을 갖추고 있으며, 열교환식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 밖에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여러 옵션사항이 눈에 띈다. 문의 1599-05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30년 달터마을 무허가판자촌 순조롭게 정비 강남구는 지난 4월 개포동의 집단 무허가 판자촌인 달터마을을 공원으로 복원하는 공식 발표 후 반년이 지난 지금 달터마을 주민 중 19세대가 이주하는 대성과를 거두고 마지막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과의 개별 면담을 진행 30여 년간 판자촌을 거주지로 삼았던 주민의 마음을 돌려 올해 이주 목표 25세대 중 24세대가 이주를 확정했고 이미 19세대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주민에게는 임대주택을 제공해 자립기틀을 마련해 주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노출된 취약한 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공원으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구는 달터마을 내 이주를 완강히 거부했던 세대까지 수십 차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설득을 시키고, 이주 가능한 임대주택을 행정차량으로 인솔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맞춤형 이주를 진행했다.또, SH공사의 협조를 받아 주민들의 입주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임대주택 계약조건과 입주관련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청에서 입주까지 통상적으로 3~6개월 소요되는 기간을 1~2개월로 단축시켜 빠른 이주를 도왔다. 구는 올 12월까지 27세대의 이주를 완료하면 무허가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보상과 이주를 통해 차질 없이 공원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