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2 수시합격생 스토리] 원종윤 한국외국어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보성고) SW인재전형으로 한국외대 소프트웨어학과에 합격한 원종윤 군. 본인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 올인해 원하는 학과에 합격한 주인공이다. “내 나름 열심히 공부했지만 생각만큼 내신 성적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설상가상으로 고2 코로나 상황에서 개학은 연기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공부리듬이 깨지니까 성적이 뚝 떨어지더군요. 내게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좋아하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해 수시전형을 공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모든 걸 걸었다는 그. 내신 4등급으로 치열한 수시 경쟁률을 뚫고 소프트웨어학과에 합격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들려줬다.Q. 관심 분야가 확고했네요. 고1 때 지식재산일반 수업이 흥미로웠어요. 중학교 때부터 휴대폰 펌웨어에 관심이 많았고 고교 입학 후에도 학원 다니며 프로그래밍을 따로 배웠거든요. 프로젝트 수업이라 아이디어를 내 결과물까지 만들어 내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신세계를 만난 셈입니다. 고2 때 과학발명동아리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창의융합 STEAM 교육,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 노하우가 많아요. 발명동아리 출신 대학생, 사회인 선배들을 만나며 영감을 얻었습니다.Q. 교과서 대신 컴퓨터를 파고들었군요. 컴퓨터 학원에서 기본 원리를 배운 후 유튜브 영상이나 자료를 찾아보며 활용법을 독학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디자인 툴부터 영상편집, 파이썬, C언어, C++, 자바, 유니티, 3D모델링... 필요한 건 모두 찾아서 배웠습니다. 직접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고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아우를 수 있다는 건 나만의 무기가 됐지요. 교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친구, 후배들에게 소프트웨어 다루는 법을 알려주면서 팀워크도 다졌습니다. 공부를 등한시하지는 않았어요. 학종 내신 평가도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는 공부에 집중했고 특히 수학에 신경을 썼습니다.Q. 교내 대회뿐만 아니라 발명 관련 국내외 대회에도 폭넓게 참여했네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KIYO 4i 금상,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스마트 ICT·IoT 경진대회 금상, 서울시 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우수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장려상, 한국공항공사배 서울 고교생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LG CNS AI Genius Academy 우수상 등을 수상했어요. 사실 고2 때까지 내로라하는 수상 경력은 많지 않았어요. 포기하지 않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활동 기회에 참여했습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함께 활동하던 친구들이 대회 준비 보다는 입시 공부에 집중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고3 때도 선생님이 추천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 도전했어요.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보드게임을 만들었고 얼굴인식 기술을 가지고 교통사고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선보였습니다. 날씨, 기상정보를 활용해 IoT 기술을 접목한 세탁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태국의 발명대회까지 나갔습니다. 센서 기술, 얼굴 인식 기술, 알고리즘, 공공 데이터 활용 등 내가 가진 기술, 역량, 아이디어를 총망라한 상권분석서비스도 완성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거치며 실력이 쌓이니까 자연스럽게 굵직한 대회 수상 실적도 쌓였습니다.Q. ‘원종윤만의 장점’을 담은 학생부는 어떻게 완성했나요? 수학, 과학 등 학생부 세특에 탐구 활동들을 녹였습니다. 가령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활용한 유전알고리즘, 인공신경망 기술은 생명과학 시간에 배운 이론과 접목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영상처리기술은 수학의 미분 개념을 적용했다는 걸 세특에 어필했습니다. 수시 합격의 1등 공신은 차별화된 학생부를 꼽을 수 있어요. 교과서 속 이론을 가지고 보이스피싱 방지, 휴대폰 입체음향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성과를 만들어 낸 점을 부각했습니다. 각종 발명대회에 참여하면서 나의 활동을 짜임새있는 PPT로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학생부 관리, 자소서 쓰기, 면접 준비에 두루 도움이 됐습니다.진로 목표가 뚜렷했기에 수학과 과학에 집중에 전략적으로 내신을 관리했습니다.Q. 소프트웨어인재 전형 면접을 통과한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외대 소프트웨어학과 학종 경쟁률이 7:1이었고 1차 서류 전형을 거치자 면접 경쟁률은 3:1이었습니다.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수학의 수요 개념에 대한 질문을 꽤 받았습니다. 면접관들이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에 대한 현장 경험, 느낀 점을 디테일하게 묻더군요. Q. 컴퓨터공학, 정보통신, 소프트웨어학과 학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나는 고교 3년이 즐거웠어요.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걸 맘껏 배우며 결과물을 만들어 냈고 영상처리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알았지요. 프로그래밍을 짜고 3D프린터로 필요한 부품을 제작하며 완성품을 만들어 낸 경험이 나만의 자신감으로 쌓였어요. 시행착오 겪으며 직접해봤기 때문에 대학 면접장에서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의 방향성을 정했으면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힘이 중요해요. 나는 학종에 승부를 걸었기 때문에 고3 때도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후배라면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 1~2개에 참여해 활동내용을 학생부에 꼼꼼히 기록하는 걸 추천합니다. 직접 경험하며 탐구해 봐야 면접관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2022-03-16
-
[2022 수시합격 스토리] 강동고 최종혁(고려대학교 경영학과) 2022학년도 대입에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한 최종혁군은 고1 때까지만 해도 ‘막연하게 경영학과를 가고 싶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경영학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하며 ‘경영학과가 정말 적성에 맞다’는 걸 알게 됐고 고3 땐 주저 없이 경영학과에 지원, 합격했다. 종혁군은 최선의 결과를 위해 학교활동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끝까지 집중했고, 최저학력기준까지 무리 없이 맞추며 자신의 목표를 이뤄냈다.Q.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학교추천전형으로 합격했는데요?A. 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부교과(80%)와 서류(20%)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인문계 모집 기준으로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었고, 면접은 없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도 대비했는데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와서 수능 최저가 있는 교과전형이 더 유리할 거라고 생각,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하게 됐습니다.Q. 내신대비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 강동고에서 가장 어려운 내신 과목을 꼽자면?A. 내신 등급은 대략 1.4 정도였습니다. 내신대비의 경우 주요 과목은 시험 한 달 전부터 준비했고, 사탐과 외국어 등의 나머지 과목은 2~3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국어 내신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그중에서도 2학년 언어와 매체 영역 시험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언어와 매체 시험의 경우 문법 법칙들에 대한 암기와 더불어 이를 다양한 예시들에 적용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 내신 문학의 경우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문학작품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암기만 충분히 하면 어느 정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외부 지문과 연계해 나오는 문제의 경우 단순암기로는 무리가 있죠. 때문에 출제되는 작품에 대한 암기는 충분히 하면서 수능 문학에 대한 공부를 통해 처음 보는 작품이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내신과 수능 문제가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수능 독서 기출문제를 풀거나 인강을 들으며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Q. 특별히 신경 썼던 과목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공부법을 소개한다면?A. 영어 내신 성적을 가장 신경 썼어요. 1·2학년 수업의 경우, 교과서 본문에서 중점적으로 시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본문에서 문법적이나 내용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심 주제 등 내용 파악과 문법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죠.또 강동고의 경우 듣기 부교재를 사용하고 이를 시험에 출제하는데,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녹음본을 여러 번 들어보고 헷갈리는 부분을 체크하는 등 반복학습을 통해 영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2학년 땐 본문을 통암기하는 식으로도 공부했는데요. 3학년 수업부터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교재로 사용하면서 시험 범위가 대폭 늘어나 모든 지문을 통암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문에서 중심 주제가 나타나는 부분이나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 등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Q. 사회탐구 내신·수능 대비법도 궁금한데요?A. 사탐 내신은 대부분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변형해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서 교과서와 수능특강 등으로 개념을 먼저 학습한 후 마더텅과 같은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며 마무리했습니다. ‘생활과 윤리’ 과목의 경우 기출문제를 풀면서 헷갈리는 선지를 표시를 해두고, 이 선지들을 따로 모아 공부했는데요. 내신은 물론 수능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개념의 경우 한번 공부한다고 완벽하게 외워지는 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기출문제풀이와 함께 꾸준히 반복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6월, 9월 모평 시험지는 버리지 말고 내신과 수능 보기 전 꼭 한 번씩은 다시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Q. 생기부 관리도 궁금한데요. 어떤 부분이 입학사정관에게 가장 크게 어필했다고 생각되나요?A. 교내에서 주최하는 대회와 활동들에 최대한 참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이 점이 생기부 관리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의 경우 수상이란 결과보다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영학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생기부 관리에 좋은 양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꾸준히 경영학과 관련된 활동에 집중하고 이에 대한 흥미를 드러낸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Q. 스스로에게 가장 의미가 컸던 활동을 소개한다면?A. 1학년 때 소비자의 숨겨진 욕구를 바탕으로 경영전략을 기획하는 마케팅에 큰 흥미를 갖게 됐는데요. 2학년 때 그동안 글로만 공부해왔던 마케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책 처방 이벤트’를 통해서였는데요. 당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학교 도서관 이용자가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고, 도서부의 일원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죠. 마케팅에 관해 공부해 왔던 것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생각과 함께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책 처방 이벤트’였는데요. 학생들의 고민을 받아 각자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해주는 이벤트로 유튜브의 추천 알고리즘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방식과 유사하게 개별화 마케팅을 활용, 이벤트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내 활동과 학생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과 개별 소비자의 상황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됐고요. 제공한 서비스에 만족해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마케터로서의 뿌듯함을 느껴볼 수 있었고, 소비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Q. 강동고 후배들에게 수시 대비 조언을 해 준다면?A. 생기부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는 내신이 뒷받침되었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신을 우선순위에 두고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저학력기준을 포함한 전형들에 대비해 결코 수능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학교생활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한다면 꼭 자신의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2-03-16
-
[학원탐방] 알과영과학학원, 과학 때문에 발목 잡히지 말고 제대로 배우자 고등학교 들어가서 치르는 첫 내신인 중간고사. 국·영·수의 중요성은 알고 있는데 과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통합과학이니, Ⅰ·Ⅱ 과목이니.., 용어조차 낯설기만 하다. 문·이과 통합수능 시대에 고등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과영 과학학원 장희준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고1, 통합과학이 만만하지 않은 이유 고1이 된 학생들은 첫 시험을 치르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에 비해 최소 2배, 많게는 5배 이상 그 학습량과 난이도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통합과학의 경우 중학 과학의 심화·확장된 개념으로써 중학 과학을 탄탄히 학습했을 경우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하나, 상대평가인 고교 내신의 특성상 학교에 따라서는 통합과학 수준을 뛰어넘는 수능 기출문제라든지 고2에 배우는 Ⅰ과목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선행학습을 하는 등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들도 국·영·수 중심으로 학습하여 과학에 대한 개념 학습이 충분히 되어있지 않은 경우를 종종 봅니다. 통합과학의 내용 중 물리나 화학처럼 개념 이해가 중요한 부분들은 단순 암기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습니다.” 알과영 과학학원 장희준 원장의 말이다. 이과 계열 지망 학생들은 고1 2학기 즈음에 과학 선택과목(Ⅰ과목)을 결정해야 하는 만큼, 통합과학 학습을 통해 Ⅰ과목을 미리 경험해보기도 한다. 따라서 장 원장은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심화학습을, 여력이 된다면 Ⅰ과목까지 학습하기를 권했다. 특히 고2에는 과학 과목의 비중과 학습 부담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방학 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개념·심화 학습으로 꾸준히 학습할 것을 권했다.고2, 과학 과목의 중요도와 부담이 증가하는 학년 고2는 본격적으로 과학 과목 학습의 학업량과 난이도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과 지망 학생들의 경우 과학을 3과목에서 많게는 4과목까지 학습하기 때문에 총 단위수가 주요과목(국·영·수)보다 많아지게 된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의외로 발목을 잡는 과목’이 과학이라고 할 만큼, 주요과목은 성적이 잘 나오는데 과학에서 고전하여 등급이 밀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암기 과목과는 달리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고, 영재교·과학고 준비 등으로 중학교 때부터 과학을 선행 학습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단기간의 학습으로는 높은 등급을 받기가 쉽지 않다. “물리Ⅰ와 화학Ⅰ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 범위인 1단원에 가장 어려운 개념이 나옵니다. 과학 공부를 고2에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의 경우 일찍부터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2학년부터는 내신 과목이 곧 수능 과목이 되는 만큼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며 심화학습까지 이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능 과학탐구 영역을 과목 선택 시 유·불리를 섣불리 예측하기보다는 평소 자신 있게 공부하며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학교별 철저한 내신 준비와 체계적인 수능 대비 알과영 과학학원은 송파구의 과학전문 학원으로써 오랫동안 그 실력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내신 대비 역시 송파권역 대부분의 고교를 위한 학교별 내신반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내신 시험이 어렵거나 학생수가 많은 보인고, 보성고, 동북고, 잠실여고 등의 경우 학생 수준에 따른 레벨별 수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알과영만의 학교별 기출 분석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내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변형 문제 등으로 이루어진 예상 문제를 워크북으로 제작, 학교별 내신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알과영 과학학원의 강사들은 대부분이 전임강사로서 강의만 하고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여타 학원에 비해 촘촘한 관리와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루어지는 것이 강점이다. 매 회 수업 시작 전 치르는 위클리 테스트와 수업 후 30분 동안 이루어지는 클리닉, 학생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1:1 수시 클리닉 시스템을 통해 충분한 복습과 개인 취약점 보완 등 완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장 원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최근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이과 계열 지망 학생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과학 과목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학 선택과목 학습에 따라 내신과 수능 성적 뿐 아니라 대입 전공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꾸준히 과학 과목을 학습할 것을 권합니다.”문의 알과영과학학원 고등관 02-6406-3434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14 5층 2022-03-16
-
[학원탐방] 송파수학전문학원 ‘대치프라임김응태수학과학학원’ ‘인생의 모든 자신감은 수학 실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는 대치프라임김응태수학과학학원의 김창환 수학부원장은 학생 밀착형 수업 진행으로 유명하다. 수학이 계산하는 학문이 아니라는 인식,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뜻과 식, 그래프의 연결’, 그리고 ‘모든 단어의 시각화’라는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학생 지도를 하고 있다. 강의 영상 피드백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학생들과 SNS로 소통하며 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에 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알찬 수업 방이동에 위치한 대치프라임김응태수학과학학원의 수학수업은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개별 관리, 시험기간에는 학생과 더욱 밀착하여 세밀하게 학생 관리를 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 수업 시간마다 테스트를 실시하여 당일 학습 내용의 습득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명확하게 분석하며 오답노트 관리도 철저하게 하도록 지도 중이다. 특히 학생이 틀린 문제의 경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따로 모아 프린트로 만들어 과제로 제공해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감창환 수학 부원장은 “한 번 쭉 훑어보는 공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고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도를 상승시켜야 수학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한 번 학습에 꼼꼼하게 모든 것을 정리하는 공부법, 수학을 비롯해 타 과목에 대한 공부의 기본 틀까지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탄한 기본기와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응용력, 처음 접하는 문제도 잘 풀 수 있도록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도록 이끌고 있다.내신과 수능에서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부법 지도 “인근 지역 일반고 학생의 경우 학교내신과 수능성적의 차이가 꽤 있는 편입니다.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도 수능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도 있지요.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여 학생지도에 더욱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방이동 인근 고교의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하고 학교별 부교재 내용까지 따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 수능에서 안정적인 성적 확보를 위해 틀린 문제를 분석하여 오답노트 정리와 틀린 이유를 각인하도록 지도합니다”라고 김 부원장이 설명한다. 대치프라임김응태수학과학학원의 수학수업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 지도에 진정성을 갖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개인맞춤형 수업을 펼치기에 여러 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또 합리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적절한 양의 과제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사소한 문제로 틀린 문제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크게 의미를 부여하며 공부하도록 지도하여 학생들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끈다. 학생 스스로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일, 공부한 만큼 성적향상이 나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한다.시험기간 중 방과 후 공부, ‘줌스터디 with 선생님’ 대치프라임김응태수학과학학원의 수학수업은 시험기간 중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에 함께 깨어있는 선생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하원 후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온라인 자율학습을 강사와 함께 한다.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독서실을 운영하여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자율학습을 하며 질문사항을 해결하고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는다. 철거한 시험대비 자세와 집중하는 공부의 힘, 시간활용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과 후 공부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창환 부원장은 “학생들을 더욱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해 카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고 실시간 질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내성적인 학생들을 위한 익명 시스템도 운영하여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주저 없이 해결하고 더욱 잘 보충할 수 있도록 지도 중”이라며 “수학이 너무 싫지 않은 학생이라면 선택과목에서 ‘미적분’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조언하고 있습니다. 수Ⅰ, 수Ⅱ의 기반을 마련해 두고 고1과 고2로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선택과목을 공부해두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대치프라임김응태수학과학학원의 상담은 QR코드를 이용하여 오픈카톡방에서도 가능하다.문의 02-422-0554 / 010-9479-0848위치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우민빌딩 4층 (방이역 4번 출구에서 271m) 2022-03-15
-
[학원탐방] 송파강동 상위권에 특화된 중등 수학 전문 ‘그수학학원’ “고교 입학 후 중학교 때에 비해 수학 점수가 20점 넘게 떨어진 학생들이 많아요. 이 가운데는 중학교 때 미리 수Ⅰ, 수Ⅱ를 3~4번 반복 선행했다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이처럼 수학 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상당한데 왜 성적은 기대 이하로 나올까요? 개념과 심화 학습을 소홀히 한 비효율적인 공부가 원인이지요. 우리는 오랫동안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은 체계적인 수학 공부 솔루션을 가지고 가르칩니다”라고 방이동의 그수학학원 김수미 원장은 설명한다.상위권에게 호응 높은 사고력 키워주는 수학 공부법 2010년 문을 연 그수학학원은 연간 계획표에 맞춰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커리큘럼, 꼼꼼한 1:1 관리로 입소문 났다. 특히 수학 공부의 토대를 탄탄히 닦으며 고교 과정과 연계한 중등부 프로그램은 송파 강동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 호응이 높다. “고교 내신 시험의 킬러 문제는 까다롭습니다. 자사고나 과학중점학교 일반고는 8점 배점으로 출제되기도 하지요. 이 같은 고난도 문제는 선행을 많이 했다고 풀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요. 사실 고1 수학은 중3 과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중등 과정을 공부할 때 고등 개념을 다루면서 심화된 문제까지 무리 없이 풀 수 있도록 깊이 파고 들어야합니다. 동시에 아이들은 배운 걸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복습도 중요합니다. 아이 수준에 맞춰 반복과 심화 학습의 균형점을 잘 잡으며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김 원장이 거듭 강조한다. Q. 수학은 학생 개개인별로 개념 이해와 진도의 수준 편차가 큰 과목입니다. 어떻게 지도하나요? 수학적 센스를 타고난 아이들은 개념 설명 후 유형별 문제 풀이 과정을 알려주면 스스로 궁리하며 심화 문제까지 풀어냅니다. 반면 상위권이라도 개념을 문제풀이와 연결 짓는 ‘수학적 발상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있어요. 이런 학생들은 개념 설명 후 유형별 문제를 자세히 다루며 ‘따라 풀어 보기’를 충분히 합니다. 성실하게 잘 따라오면 고교 모의고사 기준으로 1~2등급 수준까지 성적이 나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반복, 심화, 선행학습’를 세심하게 지도합니다. 수학적 역량에 따라 가르치는 방식을 달리합니다. 수학을 이해하는 속도가 다소 느린 경우 동일한 교재 세 권을 준비합니다. 1권을 꼼꼼하게 풀어 채점한 다음 틀린 문제를 체크해 두 번째 교재로 다시 풀어보게 합니다. 그런 다음 세 번째 교재를 가지고 반복해서 틀린 문제, 중요한 고난도 문제들을 추려 풀립니다. 오답을 확실하게 이해시키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진도가 느린 듯해도 나중에 가면 공부의 가속도가 붙습니다.Q. 새롭게 선보이는 중등심화반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고등 수학과 연계해 개념의 확장과 응용문제 풀이를 밀도있게 가르칩니다. 가령 중등 과정의 1차 함수를 다루면서 고교과정의 직선의 방정식 개념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단계별 난이도를 높여 고난도 심화 문제까지 풀어봅니다. 이런 식의 공부가 축적되면 고교 수학을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수업은 주2회, 4시간 씩 진행합니다. 2시간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됩니다. 판서 내용을 눈으로만 이해하는 게 아니라 노트에 직접 쓰면서 풀어보게 합니다. 나머지 2시간은 1:1 클리닉 수업입니다. 5명씩 반별로 묶어 담당 강사 선생님이 질의응답을 받으며 보충학습과 문제풀이를 지도합니다. 중등심화반은 초등 4학년부터 중3이 대상이며 입학고사를 거칩니다. 내신 기간에는 오륜, 보성, 세륜, 잠실, 방산, 풍납중 등 학교별 내신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10년 넘게 쌓아온 송파 강동 지역 학교 내신 분석, 대비 자료가 탄탄합니다. 시간 안에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합니다.Q. 그수학학원만의 개념백지 테스트, 오답 확인 등 1:1 학생 관리가 궁금합니다. 수학은 개념 이해가 공부의 첫 단추입니다. 테스트 시간에 성취도 평가와 함께 배운 개념을 백지에 써보도록 합니다. 오답 관리를 빈틈없이 하기 위해서는 채점이 중요합니다. 학생이 푼 문제는 선생님이 색깔을 구분해 직접 채점하고 필요한 부분은 보충합니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관찰입니다.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심리 상태는 어떤지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할 경우에는 상담을 합니다. ‘신뢰의 라포’는 공부 동기 부여에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문의 : 02-415-3339 2022-03-15
-
[학원탐방] 서울대·홍대·이대·국민대 최상위권 미대입시전문학원 , 강남고도미술학원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디자인계열 미대입시 미술학원인 강남고도미술학원.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인입시명문학원답게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학년도 역시 서울대 미대 14명, 홍익대 51명, 이화여대 미대 13명, 고려대 5명, 국민대 15명 합격의 쾌거를 올렸다. ‘서울대 디자인과, 공예과 정원의 1/3은 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 입학생을 배출했다’,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합격전략으로 높은 합격률을 이끈다’라는 입소문이 늘 현실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대 미대 지원자대비 합격률이 4년간 전국 1위, 학생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원장 직강으로 유명한 이은우 총괄원장으로부터 강남고도미술학원의 입시지도 노하우를 들어보았다.Q. 2022학년도 미대 입시 성과 역시 매우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40년간 수북하게 쌓아 온 미대 입시 실적과 수업 노하우는 매년 더 정교해지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매우 높은 점도 강남고도미술학원의 큰 장점입니다. 2022학년도 홍대 미대의 경우에는 56명 지원에 51명 합격, 이대 미대 디자인학부는 21명 지원에 13명 합격, 고대 미대는 8명 지원에 5명이 합격했지요. 국민대 역시 22명 지원해서 15명이 합격했습니다. 학생 성향에 맞는 입시컨설팅과 정보분석력, 창의적인 입시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미대 입시의 올바른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시에서 특히 이대와 국민대, 고대, 성균관대는 같은 (가)군에 속해있는 대학이기 때문에 학교별 입시 경향을 파악하고 학생 개인의 성향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고 학생들을 1:1 멘토링 실기수업을 통해 높은 합격률을 내고 있지요.”Q. 미술의 길로 들어설 때 적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강남미술학원 중에서 강남고도미술학원의 미술적성테스트는 입소문이 많이 나 있더군요. “미술을 좋아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힘든 입시 미술의 관문을 뚫기는 어렵습니다. 소질과 재능에 흥미까지 더해져 미술에 집중할 수 있는 학생이 입시 미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입학 상담 시 학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미술적성테스트를 꼭 받도록 하고 입시 준비의 가능 여부를 진단합니다. 최근 10여 년의 결과를 살펴봐도 본원에서 실시한 미술적성테스트에서 B+이상의 점수를 받은 학생은 미대입시 준비에 잘 적응하고 대입에서도 실기점수 A를 받으며 합격이 가능했지요, 미술적성테스트를 보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 때 실패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미술적성테스트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합니다.”Q. 체계적으로 유명한 강남고도미술학원의 원장 직강 수업, 능력 있는 강사진의 알찬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요? “우선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학생 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해 그룹 및 1:1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이화여대 등을 졸업한 20여 명의 엘리트 강사진이 학생의 수준에 맞춰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이끌지요. 국내 최강을 자부하는 실기강사진은 출중한 실력과 지도력에 더해 미대 입시의 성향과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정보로 입시를 분석합니다. 매년 출제경향이 적중되며 90% 이상의 성공적인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2022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148명 지원, 최상위권 대학에 121명 합격, 서울권 및 4년제 대학 복수 합격이 172명이 나왔지요. 엘리트 강사진은 창의성과 기본기에 강한 학생을 길러내는 일, 학생 개인에 맞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기반으로 꾸준한 학과성적 관리와 실기력을 높여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Q.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아 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특별장학생 선발과 입시지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고3, 재수생 대상, 내신 1.8 이내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서울대 목표로 지원할 학생 중 비실기전형 3명, 실기전형 5명, 홍대 지원 예정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수시, 정시까지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학생 선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표, 학생생활기록부를 지참하고 6월에 방문 상담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수시 학종의 경우 학과성적이 매우 우수해야 하므로 내신성적 우수학생 및 미술 입시준비에 적합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성공적인 디자인 입시지도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최상위권 대학진학을 위한 미대입시설명회- 대상 : 고1,2,3 학생 학부모- 기간 :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모의고사 국어, 영어 평균 2~3등급)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모의고사 국어, 영어 평균 1~2등급)- 장소 : 강남고도미술학원 3층 세미나실- 미술적성테스트 : 상시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문의 02-3462-9119위치 강남구 강남대로 240, 3층 (양재역 3번 출구) 2022-03-15
-
[교육기고] 로고스학원 김재현 총원장로고스학원02-416-5540 (잠실관) / 02-417-9930 (방이관)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의외로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과학 과목이다. 영어 수학 등은 중학교 때부터 꾸준하게 준비해 오다 보니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무리 없이 따라가지만, 과학의 경우 나름으로 공부를 잘해오던 학생들도 어려움을 겪고는 한다. 이에 고교 1학년 신입생과 학부모를 위해 과학 1등급을 위한 과학 공부의 핵심 Tip을 전하고자 한다.고1 통합과학,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하자. 과학 공부에 대한 여러 가지의 질문 중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고교 2학년 때 배우는 물리, 화학 등의 과목을 학기 중에도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단호하게 말하면 학기 중에는 고1 통합과학 내신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통합과학은 4단위의 큰 단위 수를 차지하는 중요 내신 과목이다. 또한 통합과학은 중등과학과 고2 선택 과학 과학 탐구의 내용들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즉, 통합과학의 내용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하 물, 화, 생, 지)에도 연계되어 나오게 된다. 통합과학 내신을 꼼꼼하게 준비하면서 확실하게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오히려 이후 물, 화. 생, 지의 과목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된다.고1 통합과학, 준비만 잘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과학 과목은 다른 과목과 달리 내용이 반복된다. 즉, 중등 과정을 잘 모르고 있다 하더라도 고1 때 다시 꼼꼼하게 공부하면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다. 앞서 말한 대로 중등 과정이 중복되어 나오다 보니 아무래도 중등 과정을 잘 알고 있는 학생들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거의 대다수 학생은 중학교 때의 내용은 이미 다 잊어버리고 있다. 결국 그동안 과학을 다소 소홀했다고 하더라도 내신 기간에 집중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전략 과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결국 제일 먼저 언급한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하자는 핵심적인 팁이 다시금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고1 통합과학, 학교별 특성을 파악하자. 고1 통합과학은 국어나 영어처럼 교과서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과목은 아니다. 그러나 학교마다 출제의 경향은 차이가 있다. 강동, 송파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고등학교의 수가 많은 편이고, 학교별 성향 차이도 큰 편이다. 자사고, 과학 중점학교, 혁신학교 등의 특성 뿐이라 동일한 구내의 일반고등학교라 하더라도 난이도 등의 편차가 큰 편이다. 어떤 학교는 통합과학의 물리 부분을 강조해서 내는 학교도 있고, 어떤 학교는 진도를 순서대로 나가지 않는 학교도 있으며, 일부 학교는 매우 지엽적이고 단순 암기형의 문제만을 내는 학교도 있다. 고1 과학에는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출제 되다가도 고2가 되면 다시 대다수의 학교는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변형 출제를 하는 공통적인 성향을 보인다. 이렇듯 다양한 형태로 출제하는 것이 강동, 송파 지역의 과학 과목 특성이다. 대부분의 강동, 송파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흔히 대치동 키즈라 불리는 기간을 보낸 경우가 많고, 이러한 대치동 스타일로 고1 통합과학 내신을 준비한다. 송파 지역에서 15년을 과학을 강의하고 있는 필자는 이런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반드시 해당 지역에 맞는 적합한 학교별 특성을 파악해서 준비를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과학 과목은 더더욱 그러하니 이점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팁이다.과학은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 시기에 대한 집중, 과목에 대한 합리적인 선택 등 다양한 변수가 있는 과목이다. 더불어 고1때는 문/이과 지향성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내신 필수 과목이다. 따라서 학생별로 최적화된 맞춤 전략을 짜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2022-03-15
-
일산 후곡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듣는 ‘고1 영어 내신 & 수능 대비법’ 대입에서 정시선발 비중을 늘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수시모집 비율은 낮지 않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수시 전형은 보다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므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때문에 철저한 내신관리는 필수다. 동시에 수능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주요 대학은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등급기준(수능 최저)을 적용하기 때문. 보통 영어 포함 3개 과목 합 5~6등급을 요구하므로 수능에서 영어를 잘 봐야 최저 기준 충족이 가능하다.주목할 것은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이 6.25%밖에 나오지 않아, 영어과목에서 1등급 또는 2등급으로 수능최저를 맞추려고 했던 학생들이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수시전형으로 합격은 하고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따라서 인서울 주요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고1때부터 내신과 수능 모두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이제 막 고교에 입학한 고1학생들이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들어보았다.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시험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우선 고교 신입생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 내신시험은 범위와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중학영어는 대부분 교과서 내에서 시험을 출제하며 지문의 길이도 짧다. 반면 고교영어시험은 보통 교과서 2개 지문 길이도 3배 이상 길다. 여기에 모의고사나 EBS교재 등 외부 지문도 들어가는데, 난도가 높은 문제는 주로 외부지문에서 출제되는 문제다. 심지어 시험문제를 교과서에서 출제하지 않는 학교도 있다.스티브 원장은 “중학교 때는 교과서 암기만 철저히 해도 90점 이상 받을 수 있었다면 고교 영어시험에서는 그런 일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철저히 암기해도 중하위권 점수가 나와 충격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법에 바탕한 지문 분석과 정확한 해석 그리고 튼튼한 단어실력이 핵심고교영어는 철저하게 문법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지문을 분석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스티브 원장은 “단어만 알고 대략적으로 해석한다면 분명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시험 문제의 선지에 문법사항을 적용해 제시하므로 문법지식을 제대로 습득하지 않으면 정확한 해석이 불가능해 정답을 고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영어 실력 자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고1영어 학습에서 문법과 함께 중요한 것은 ‘단어’이다. 교과서 암기로 고득점을 얻기가 불가능한 또 다른 이유가 고교 시험에서는 교과서 지문에 쓰인 단어 및 어휘를 바꿔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문제의 선지에서 수준 높은 어휘, 생소한 단어를 쓰기 때문에 문제의 선지를 해석하지 못해 정답을 골라내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 고1 시험이지만 고2~3 수준의 단어들이 선지에 많이 등장하므로 단어교재 한 권을 정해 여러 번 반복 학습하는 것은 기본이며, 이에 더해 평상시 독해학습 등을 할 때 모르는 단어를 발췌해 수학의 오답노트처럼 스스로 단어집을 만들어 꾸준히 익혀야 한다.“간단히 요약하자면 중학교 시험은 누가 암기를 잘 하나를 평가한다면 고등학교 시험은 실력을 길러서 점수를 높일 것을 요구한다.”객관식 문제는 주로 수능 유형이 많이 나온다. 평소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수능문제 유형과 풀이 방식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서술형 문제는 영작이 가장 난도가 높다. 역시 단순 암기로는 작성이 불가능하다. 문법에 맞춰 정확하게 영작을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 실력 자체를 길러야 내신도 수능도 잘 볼 수 있어스티브 원장은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영어는 시험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는 절대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구조이다. 학교 시험지를 분석해 보면 학생에게 영어실력 자체를 향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영어 내신은 ‘상대평가’라는 것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반에서 한 명만 1등급, 3명까지만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라며 “목표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평상시 꾸준한 영어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험 기간에는 집중 학습을 통해 1등급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2-03-11
-
목동 영어 내신 1등급 영어 내신 서술형 공략법 고교 내신 1등급 공략의 시작, 서술형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 학생들은 4월 말 혹은 5월 초로 예정된 중간고사에 대한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고등 영어 내신은 범위 자체가 방대한데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거의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던 중등 내신과는 달리 서술형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서술형이 1등급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있는데 막상 준비가 덜된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할 수밖에 없다.어법 - 구문연습 - 서술형 기출문제집‘삼위일체(三位一體)’서술형 연습의 출발은 어법을 확실히 익히기이다. 고등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조건 작문이다. 문학적 화려한 수사를 요구하는 작문이 아니라 어법 문제 첨삭, 어순 배열, 조건영작 등 일정한 툴이 있다. 따라서 학습의 가장 기본인 어휘학습, 문장 성분, 5형식 문장 어순 등을 우선 먼저 확실히 학습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구문연습을 통해 영어 감각을 쌓고 기출문제집을 통해 완성해 나가면 된다. 서술형 연습 책 활용어법지식과 구문연습을 나름 충실히 했다하더라도 실전연습은 꼭 해야 한다. 특히 범위가 광범위한 고등내신 서술형 문제의 경우 학습한 지식을 실수 없이 완벽하게 출력해내려면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합목적적으로 잘 쓰여진 교재나 아이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일예로 본원의 첨삭 수업 과정을 들어보자. 기출 변형문제들을 통해 필요한 어법 지식을 설명해주고 학생들이 직접 작문을 한 후 첨삭의 시간을 갖는다. [1단계 : 학생 스스로 영작해 보기]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중요하다면, 그 사람에게 치유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주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 그 사람이 즉시 평상시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바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2020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31번 발췌][2단계 : 학생 영작 예시] If the person is really important to you, it is worthwhile to give him or herthe time and (1)the place (2)that he or she needs being healed. Don't expect that he or she will immediately go back (3)to act normally. (강서고 1. 이 00) [첨삭/점검](1) ‘시간과 공간’을 분리된 개념으로 보지 않고 ‘bread and butter=버터발린 빵’처럼 결합된 개념으로 봐서 앞부분에 ‘the time ~’이 나와 있으므로 이 부분의 ‘the’는 쓰지 않아도 되고, ‘공간’이라는 개념은 영어 ‘space’가 더욱 분명하게 의미를 전달한다.(2) ‘being healed’가 ‘needs’의 목적어로 쓰인 접속사 ‘that’이 이끄는 ‘동격절’형태의 문장이고 ‘being healed’는 ‘치유하는 행위자’가 따로 존재해야 함으로 어색하다. Plus : ‘that’을 관계대명사로 본다 해도 ‘needs’의 목적어로 쓰인 ‘관계대명사’가 되어야 하므로 뒤의 ‘being healed’는 어색하다.*원어민쌤 : It is worthwhile to give him or her the time and space (which is) needed to heal.(3) ‘to act’는 ‘to 부정사’가 되는데 이곳의 ‘to’는 ‘(대)명사’를 목적어로 갖는 ‘전치사’이므로 ‘to acting’으로 써야 한다.[3단계 : 모범 문장과 비교] If the person is truly important to you, it is worthwhile to give him or her the time and space needed to heal. Do not expect the person to go right back to acting normally immediately. [4단계 : 서술형 연습] 1. 나는 우리 부모님을 한 달에 두 번 찾아뵙는 것을 규칙으로 삼는다.→ I (it, rule, make, visit, parents, a, to, twice, my) a month.2. 세계적인 유행병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는 여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배열시, 단어 추가)→ (give, choice, we, no, up, had, the, but, trip) because of the pandemic.3. 지체부자유자들을 위해 약간의 돈을 기부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be worthwhile to, the disabled 사용)→ *정답 :1. I make it a rule to visit my parents twice a month.2. We had no choice but to give up the trip because of the pandemic.3. It is worthwhile for you to donate some of your money for the disabled.고등 내신 및 2028년 서술형 수능 완벽 대비 책 출간(근간)이상과 같이 직접 현장에서 수년간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녹여낸 서술형 책이 곧 출간된다. 고등 내신 서술형 연습에 확실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예고된 2028년 서술형 수능을 대비를 위해서도 좋은 학습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들이 서술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어법과 구문학습을 시작으로 1등급을 거머쥘 수 있는데 저자의 책이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2-03-10
-
목동권 중학생 2022 신학기 국어 학습 및 내신 대비법 처음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의 국어공부법먼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학년 중1회의 지필고사를 치르게 되어있다. 처음으로 중학교 과정의 시험을 보게 되는 만큼 철저하고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2022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의 출제 경향을 보면 중1에서부터 철저한 성취기준학습과 체계적인 어휘력, 독해력 향상 훈련이 꼭 필요하다. 또한 수행평가는 수시로 진행될 것이다. 시험이 아니므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수행평가는 1학년 때 달성해야 할 성취기준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를 등한시하면 결국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내용을 스스로 버리는 셈이다. 따라서 수행평가와 관련된 국어 개념을 학습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기인 만큼 꾸준한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 훈련이 필요하다. 지필고사 부담이 덜한 1학년 때 미리 발판을 마련해 두어야 다음 학년 진학 후 학습 내용에 있어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중학교 2학년의 학습 전략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의 경우 작년과는 사정이 많이 달라진다. 이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결과가 나오면 자신의 현재 국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을 깨닫고 그제서야 그에 대한 대비를 시작한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1학년 때와 다르게 더 빠르게,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문법 영역에서는 음운과 관련된 개념부터 시작하여 한글의 창제 원리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이 시기에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놓치게 된다면 3학년이 되어서,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 배우는 문법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적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문학 영역에서는 본격적으로 문학 개념어, 표현법, 자주 등장하는 주제를 접함으로써 문학 작품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면 곧바로 적용되는 문법 영역과 달리 문학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기가 어렵다. 따라서 장기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 문학에 대한 ‘감’과 이해도를 꾸준하게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물론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3학년에 비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시간이므로, 꾸준한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병행해야 한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글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지므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어 전반적인 능력을 키워나갈 시기이다. ‘예비 고1’로서의 중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생이 아닌 ‘예비 고1’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난 2년간 해왔던 것들은 습관화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고등학교 진학 후의 상황을 대비할 시간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3월에 첫 모의고사를 치른다. 45문항이라는 많은 문제를 8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야 하므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험이다. 특히 모의고사는 교과서에서 출제되는 중학교 내신 시험과 달리 교과서 외부에서 출제된다. 이런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모의고사형 문제의 내용은 항상 다르지만 문제 유형 자체는 항상 같다. 주어진 틀 내에서 문제를 푸는 일이므로 그 방식을 습관처럼 만드는 일이 관건이다. 따라서 각 영역별로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를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인 시점에 준비하기 시작해야 고등학생이 된 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문학 영역은 작품의 시대별로, 갈래별로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학습해야 한다. 시대와 갈래 별마다 대표 작품을 배운 후, 다른 작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처음 보는 작품이니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품에 쓰인 표현법, <보기>의 작품과 비교하는 상호 텍스트적 접근, 문학 감상 관점을 적용하는 것 등, 문제 유형을 익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문학 작품 하나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통해 문학의 전반적인 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될 수 있다.지금의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독서(비문학) 영역이다. 독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이다. 절대로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부분이 아니다. 평소에 독해 연습을 생활화해야 길면서도 낯선 지문을 읽고도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제한된 시간 안에 고를 수 있다. 매일 한 지문씩 꼼꼼하게 분석하는 훈련을 지금부터 해두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절대로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