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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 분석 - 진명여고 한가람고 대일고 진명여고 1학년2021년도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으로 26문제가, 서답형으로 2문제가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의 비중이 적으나 서술형 2번문제의 경우 비문학 지문의 완벽한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 답을 적기에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시험 역시 1학기와 마찬가지로 문학, 비문학, 문법이 고루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문법의 시험 범위가 중세문법뿐만 아니라 현대문법도 골고루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진명여고 내신의 경우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꾸준하게 출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에선 1학기 시험범위였던 음운의 변동-비음화를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중세 문법의 형태소 분석이 가능한지, 문학 영역에선 문학 개념어를 알고 있는 지, 비문학 영역에선 본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를 물어봤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단순 암기 보다는 철저하고 완벽한 기본 이해가 필수적이다. 문법의 경우 문법 개념을 처음 보는 자료에 적용할 수 있는지, 비문학의 경우 주어진 지문을 통해 지문 외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문학의 경우 표현상의 특징 등을 고를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에서도 문학 영역에서 타 작품과의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는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문법, 문학, 비문학 모든 영역에서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와,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한가람고 1학년2021년도 한가람고1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으로만 26문제가 출제되었다. 서술?서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답안 작성 부담은 다소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법이 상당히 까다롭게 나온 점, 교과서 본문의 비중보다 외부 지문의 비중이 훨씬 높았던 점으로 인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매년 한가람고 내신에서 문법 영역은 1학년 수준 이상의 이해 및 배경 지식을 요구했다. 이번 한가람고 2학기 기말고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각 문장에서의 문장성분을 일일이 분석하여야 했기 때문에 문법요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적용 능력이 요구되었다.한가람고 내신은 매번 그렇듯이 교과서 내용 외에도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문학 작품도 <보기> 및 선택지에 실려 있는 등 까다로운 문제가 섞여있었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 자체는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 문학 문제가 11번부터 26번까지였는데 이중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지문이 출제된 것이 7문제로, 이는 문학 문제 비중의 약 45%이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옛말로 된 시조, 가사를 그 자리에서 해석해야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 만큼, 평소에 국어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일수록 이번 시험에서 유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시험 범위만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한가람고 내신 대비를 제대로 준비하기 어렵다. 시험 범위로 공지한 작품의 표현상 특징 혹은 주제와 관련된 다른 작품을 폭넓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따라서 한가람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대일고 1학년2021년도 대일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항, 서답형 8문항으로 총 32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은 총 9문항이 출제되었고 문학은 16문항, 외부 단원 7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 문제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이전에 학습했던 문법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가 1번으로 출제되어 복습을 꼼꼼하게 하지 않은 학생은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또한 문법 단원은 <보기>를 활용한 문제를 주로 출제하였고, <보기>와 선택지를 비교하여 개념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을 필요로 했다. 문학은 표현 방법과 상징성을 묻는 문제, 갈래의 특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로, 시험 범위를 성실히 학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 외부 단원과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에서 오답이 많이 발생하였다. 프린트 한 장으로 집약된 단원이라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았다면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대일고등학교는 학교 프린트와 필기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학교 수업에 충실히 참여해야 한다.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하며 개념을 정확히 암기해야 한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12-23
- 국어 학습을 위한 3단계 학습법, 정확도와 속도와 학습량의 관계 수능 국어 시험에서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흔히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는 시험 시간이 모자라다는 점이다. 80분 시험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 대체로 3등급 이하 실력 학생들은 한 두 지문 정도, 그 이하 등급 학생들은 비문학 지문 포함 2~3개 지문 정도의 문제를 시간안에 끝내 풀지 못 하고 찍는 경우가 많다. 출제 기관에서 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정적인 1등급 실력의 학생도 정해진 80분이라는 시험 시간 안에 국어 시험 문항 45문제를 풀고 OMR 카드까지 작성하려면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3등급 이하 실력 학생들이 시간 안에 1~3개 정도 지문을 못 푸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시간이 모자라다고 해서 지문을 대충 읽고 문제를 풀다보면 당연히 오답률이 올라 답을 찍는 것과 별반 다름없는 점수가 나오기 십상이다.부족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단계 국어 학습법을 소개하겠다. 1단계 정확도1 단계는 ‘정확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아주 적은 공부양이라도 꼼꼼하고 정확하게 지문을 이해하고, 선지 하나하나를 따지듯이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대충대충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아무리 공부양을 늘려도 결코 2등급 이상 실력을 쌓을 수가 없다.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하거나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문제 푸는 속도를 천천히 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이해가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선생님께 질문을 할 상황이 아니라면 친구에게라도 물어보라. 어차피 국어 시험은 어떤 선지가 질문의 답으로 가장 적절한가를 묻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자신보다 좀 더 나은 이해력을 갖춘 사람과 가능한 많이 얘기해 보는 것이 좋다. 2단계 속도2 단계는 ‘속도’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다. 1단계 방법으로 국어 공부를 충분히 했다면 다음은 속도에 집중해야 한다. 속도는 집중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자세를 바로 잡고 스톱워치로 시간을 맞춰놓아라. 이마가 뜨끈해지도록 집중해서 빨리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라. 지문을 읽는 도중에 잡담을 하거나 책상을 떠나는 등 긴장감 없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등의 느슨한 자세로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없다.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힘이 들것이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이 정해진 학습량을 숨이 턱에 닿을 만큼 집중해서 빨리 푸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문제 푸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3단계 학습량마지막 3 단계는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다. 1, 2 단계 학습 방법으로 충분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국어 학습량을 늘려도 공부 시간은 더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이미 학습 가속도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단위 시간 안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해도 전혀 힘들지 않다. 이때쯤이면 자기 내면에 국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체감되기 때문에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붙어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거나 긴장하지 않는다.국어 시험 볼 때 한번 심리적으로 쫓기는 기분이 들면 당황되고 불안하여, 지문을 아무리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는 ‘지적 공황상태’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 신기하게도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면 답이 보인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국어 실력이 탄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3단계 국어 학습법’을 생각하며 공부를 해 보기를 권한다. 반드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23
- 변형문제, 논술, 서술형 문제도 해결가능한 실력 길러야 수능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영어. 하지만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에서 평소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당황해 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영어,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검증된 강사진과 꼼꼼한 밀착관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을 찾아 채솔희 원장에게 영어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변형문제, 논술형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유래없는 불수능여파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홀히 생각했던 영어에서조차 1등급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채 원장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학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학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맞추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변형문제나 서술형 논술형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더채움에서는 중등때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도 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중등때는 문법 독해 쓰기 등 전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어느 유형, 학교별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화해 객관식 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더채움 학생들이 서술형에 강한 이유다.고등부 또한 독해, 구문(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논술형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 원장은 “요즘 내신이나 수행평가 경향이 서술형 논술형이 강화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 모의고사 테스트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고 있다. 채 원장은 “중등 내신성적은 진짜 영어 실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고등부에 가서도 통하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영어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채움 영어학원에서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준 높은 주간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으로 실력 업더채움 영어학원의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또하나의 특별함은 주간 테스트다.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변형 문제 등 엄선한 수준 높은 문제들로 이루어진 자체 제작 테스트로, 매주 본인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테스트 후에는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명확한 해결방법 등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채 원장은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형식적인 테스트가 아니라 선생님들이 공을 들여 만든 수준 높은 문제들로, 테스트부터 피드백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여러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고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더채움의 테스트 문제들은 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만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이렇게 수준 높은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이 가능한 이유는 더채움 선생님들의 검증된 실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채 원장. “더채움은 평촌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며 쌓은 노하우와 실력을 겸비한 여자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아이들이 학원 수업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영어 학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검증된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꼼꼼한 피드백이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입시와 내신을 위한 영어 1등급 실력, 중등에서 완성된다!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과 텝스, 디베이트 등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민사고와 같은 전국단위 자사고는 물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로의 진학실적이 매우 뛰어나고, 이들의 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맞는 토플 기반의 영어학습으로 어떤 지문이나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자기 실력’을 키운다는 이곳은 초·중등 시기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입시와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 양은미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남다른 중등부 영어 수업, 상위권 실력의 초석 다져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수능과 내신에서 영어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초등과 중등부 영어 수업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고등부를 대폭 축소하고 초·중등부에 오롯이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의 변화도 꾀했다.양은미 원장은 “입시와 내신에서의 영어 상위권 실력은 중등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본기를 강조한 학습과 수준 높은 문법 수업, 거기다 토플을 기반으로 한 영역별 학습을 중등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수능과 고등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거둘 수 있는 실력으로 키워낸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초·중등부는 세 단계로 나눠 상위권 실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한다. 우선, 1단계인 비기너반은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 수업으로 다음 단계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실력을 쌓는다. 특히, 많은 양의 어휘와 청취를 학습하는데, 이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학습 속도를 올리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양 원장은 “어휘학습량과 청취량이 부족하면 영어학습의 양과 질이 높아지기 힘들다”며 “기본적인 영어 듣기 속도에 익숙해질 때까지 충분히 청취하고 어휘학습도 늘리면 공격적인 학습이 가능해지며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1단계 후 진행되는 2단계와 3단계는 보다 빠르고 수준 높은 학습이 전개된다. 특히 2단계부터는 문법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고 단원별 암기로 문제해결력도 높이게 된다.양 원장은 “1단계에서 쓰기는 논술적인 부분을 다루고, 2·3단계는 에세이를 쓰며 자신의 문법실력이 어떠한지 파악하게 된다”며 “단계별로 이뤄지는 쓰기 학습을 통해 문법 교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실력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3단계 상위권의 경우는 수업 중에 디베이트를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피킹 실력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토플기반의 수업과 집중적인 문법 학습으로 실력UP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을 기반으로 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단계의 수업은 토플의 4대 영역에서 말하기를 제외한 읽기, 듣기, 쓰기에 문법을 더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법의 경우, 직접 제작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MAG라고 부르는 자체 문법교재는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상위권 영어 실력을 갖도록 해준 고마운 교재라고 극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중학교 때 이곳에서 영어를 배운 후, 용인외대부고와 서울대에 합격한 조상민 학생은 “MAG 교재는 중요한 문법적 지식을 다룬 문장에 빈칸이 뚫려있어 이를 채우기 위해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능동적인 암기를 유도한다”며 “다른 어떤 문법 교재보다 문법에 대한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히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숙사형 고등학교로 진학해서도 MAG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입시와 내신을 챙겼고, 서울대에 입학한 지금도 지속적으로 펼쳐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 문법 특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문법의 기본기와 전체 내용을 학습할 예정이다. 2021-12-23
- 논술을 선택하는 이유 고1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내신을 잘 관리해 왔고 이로 인해 대입의 전략이 확실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학생들도 있다. 이때 대부분 ‘정시 올인이야’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9월 쯤 되면 논술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 지고있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제대로 준비 없이 수시 6장을 모두 논술을 지원하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왜 이러한지,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정리를 해보려 한다. 논술 전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전형요소에 있다. 논술전형을 평가하는 세가지 요소가 논술시험점수, 내신점수, 수능점수입니다. 이때 내신의 반영비율을 보면 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반영점수를 보면 5~7등급 구간에서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내신 1.대를 받은 학생과 5.대 학생이 같은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도 거의 드문 경우라 같이 경쟁을 하는 학생들간 점수 차이는 더 작아진다. 수능은 논술 자격시험처럼 최저등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최저가 하향 설정이 되어 있거나, 최저가 없는 상위권대학도 다수 확인하실 수 있다. 결국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가 나올 수 있는 논술 점수로 결정이 나는 전형이라 내신 7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전형인 것은 확실한다. 수리논술을 준비한다 함은 단순 기출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가는 과정이 아니다.우선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답을 찾는 부분에만 익숙해져 있다. 직관적 사고를 간단히 이야기하면 바로 그럴 것 같다 라는 감을 이야기한다. 답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위험한 방법이고, 논술에서는 답이 맞아도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해서 논술 수업의 1차 목적은 바로 학생들이 큰 구별없이 사용하던 직관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에 의한 풀이를 명확히 구별하고 이를 통해 철저하게 논리적 과정만을 사용해서 답을 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주변에서 논술을 다 풀었다고 하는데 떨어진 학생, 몇 줄 적고 못 풀었는데 합격한 학생들을 보게 됩니다.수업했던 학생 중 2000:17 경쟁률을 뚫고 경희대 치대를 합격한 학생 역시 시험 후 저와 확인 과정에서 대부분의 문항에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중간에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였습니다. 논술은 반드시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논술하여야 하고, 그래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논리적 사고만을 이용해서 문제풀이의 방향성을 잡는 연습을 하다보면 정확한 개념의 이해를 통한 연습 역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내신과 수능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논술이 고민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카카오톡 ‘만통’을 검색하시면 해당 설명 영상을 보실 수 있다.수학만학원허우성 선생님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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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문해력은 어떻게 키우는가?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문해력은 학생들의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지식을 습득하며 성장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문해력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독서가 자꾸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것은 대부분 시간이 없다는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닥친 숙제와 직접적인 시험으로 성적이 드러나는 과목 공부에 치중하다 보니 독서는 순위권에서 밀려나게 됩니다.요즘 아이들의 스케줄을 살펴보면 우리 아이나 옆집 아이나 비슷한 스케줄로 생활합니다. 학원을 안 다니는 아이가 없고, 숙제가 없는 아이는 없습니다. 다만, 얼마나 제대로 책을 읽느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수업하다 보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오히려 책을 읽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독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진정한 책 읽기란, 책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글을 쓰거나, 자신의 삶에 적용할 점을 찾아 적용하는 것입니다.곧 다가올 겨울방학에 그동안 밀렸던 학습도 채워야 할 것 같고, 집에 잔뜩 쌓아두었던 책도 읽혀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분주하지만, 진정한 책 읽기를 아이와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다독과 정독 모두 중요하지만, 먼저 정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빠르게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정확히 읽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책을 읽은 후 내용을 테스트하기 보다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같은 책을 읽은 뒤, 부모님 먼저 등장인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되었는지 말씀해 보시는 것도 좋고요. 아이들에게 줄거리가 무엇인지, 감상이 무엇인지 묻는 것은 지양합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쪼개어 작은 질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의 한 장면을 설명하면서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내가 등장인물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아이들이 쉽게 답변을 합니다.책을 읽는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학구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경험으로 쌓이도록 좋아하는 음료를 준비해 줄 수도 있고, 책이 공부가 아닌 “쉼”으로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치 어른들이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 잔 시켜두고 여유롭게 책을 읽는 것처럼요. 할 일 다하고 남는 시간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자기 전에 읽으라고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시간을 주고 충분히 정독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세요.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문해력은 가족과 대화하면서, 읽었던 책의 내용을 말과 글로 표현해 보면서 더욱 향상됩니다. 잘 알고 있는 것들을 실행할 때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가족 워크숍을 통해 책 읽기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가치인 독서논술&디베이트김태희 원장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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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시간, 겨울방학 일산 명문고등부학원에서 학습과 생활습관 잡는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교육이 차질을 빚으면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중위권이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오랫동안 진행된 원격수업으로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생활습관이 무너져 학부모와 청소년 자녀들 간 갈등도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이 남다른 학생 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학력 저하 막으려면 생활습관부터 다잡아야일산명문고등부학원 김경구 원장은 지금 학생들의 생활습관부터 바로 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활이 무너지면 학습 또한 무너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재원생들의 ‘멘탈’ 및 생활 관리를 우선으로 두고 지도한다. 김 원장은 36년간 학생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며 대입을 설계해온 입시전문가로 재원생들에게 “학원 아빠”라고 불리며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하며 습관을 다잡아주고 있다.“아이들 한명 한명 심리 상태와 현재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분석 아래 밀착 관리해주면, 아이들은 바로 알아듣고 실행한다. 학생들과 정서적으로 밀접하게 교감하면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생들의 취침 및 기상시간까지 관리하며 성적은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학생들도 이에 호응해 이곳 고3 학생들은 스스로 ‘기상 단톡방’을 만들어 김 원장도 초대해 아침 6시 기상 완료를 알리며 8시 등원을 서로 독려하고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고 한다. 혼자선 지키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함께 다잡아 나간 것이다.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효율적인 학습 위한 방법과 습관 만들어야예비 고1은 특히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생활 및 학습태도를 명확히 잡는 것은 물론 중학교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고등과정까지 경험해야 고교 진학 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여태까지의 공부습관과 방식을 제대로 점검하고 잘못됐다면 바꿔야 한다. 대입을 위해 공부해야 할 과목과 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학습 성과를 내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잡아서 해야 하므로 학습 스케줄을 짤 때 인강도 무엇을 들어야 할지 코칭한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필기방법까지 지도한다.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가 알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과 습관은 반드시 고교 입학 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밀착 지도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1~2월엔 정규반 스케줄에 더해 겨울방학 특강반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10부터 밤 10시까지 생활과 학습을 철저히 관리 받으며 목표대학 합격을 위해 매진한다. 오전 8~10시 자기주도학습은 예비 고1, 2학생은 자율 선택으로, 예비 고3은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구 원장은 학생들과 같이 매일 8시에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함께 한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에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아닌 각 과목 강사가 돌아가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준다. 현재 진도 학습과 복습, 예습이 모두 학원에서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것.김 원장은 “학습습관이 만들어지지 않고 학력 저하가 걱정되는 고등학교 1,2학년과 생활 및 학습태도를 다잡고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1(중3) 학생들은 겨울방학 특강반에 꼭 함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수행평가까지 관리하며 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 수시컨설팅까지…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시키고 관리해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으로 중3(예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과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것을 토털 관리해주고 있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 활동 컨설팅까지 세심하게 진행한다. 수업은 단과연합 형태로 국영수와 과탐 사탐 논술(수리, 인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들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한다. 더불어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멘탈,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받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0 로얄프라자 2층문의 031-922-0982
2021-12-17
- 2학기 기말고사 이후 대입 준비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고등학교 기말고사 일정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불수능’이라 불린 이번 수능 결과 발표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앞으로 대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낮은 내신’으로 곧바로 수능만 준비하겠다는 학생들도 나타난다. 과연 기말고사 이후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이 무렵 많이 받는 질문이다. 이에 중계동에서 오래 강의하고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내용을 중심으로 기말고사 이후 대입 준비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과목은 ‘자연계열’을 기준으로 한다.내신대별 대입 준비1등급대 학생은 희망 대학과 전공에 대한 준비를 세심하게 해야 한다. 수시(학종, 교과, 논술)에 비중을 둘 것인지 정시(수능)에 비중을 둘 것인지 아니면 둘 다 비중을 둘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학교 특성에 맞추면 좋다. 수능에 강한 학교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어느 쪽에 비중을 둘지 결정하고 그에 맞는 대입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내신 관리에서 주의할 점이 생긴다. 고2 자연계열의 경우 고3 때 배우는 ‘미적분’ 과목은 신청 인원이 줄어 등급이 낮아질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사실 ‘미적분’이 고등 수학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1 자연계열의 경우 고2 때 배우는 과학(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과목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대부분 빠지기 때문에 인원 감소로 인한 등급 하락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각오하고 미리 적극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2등급대 학생은 자신의 학교 특성을 더 고려해야 한다. 실제 수능 준비 여부가 소속 학교에 의해 결정되는(아니라고 하지만 대부분 그렇다) 것이 현실이다. 수능에 강한 학교의 경우 수능 준비를 더 강화하여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그렇지 않은 학교의 경우 내신을 더 강화시킴과 동시에 학종을 위한 학생부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1등급대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인문사회계열 학생이 빠지는 과목에서의 등급 관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 역시 필요하다.3등급대 학생들부터는 고민이 더 깊어진다. ‘인서울’ 진입을 위해 수능, 논술, 학종 중 어느쪽에 더 강한지 면밀하게 판단(자신이 판단하기 어렵다)해야 하고 이를 통하여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 역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고등학교’이다. 3~4 등급대가 최선을 다하여 수능으로 대학을 보내는 학교가 있는 반면 많은 학교는 그렇지 못하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누구나 생각하지만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자신의 뜻과 다른 결과가 자주 생긴다. 각 학교 특색에 맞는 대입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학교 선생님이나 컨설턴트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이 꼭 필요하다. 새 학년에서는 앞에서 얘기한 내신 하락 요인이 있어 이를 철저히 방어할 준비를 해야 한다.예비 고2의 경우지나간 내신을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2학년이 남아 있다. 예전과 달리 수시에서 내신 성적은 거의 2학년 때까지다. 고3 내신은 1~3과목 정도만 등급이 반영된다. 지난 결과와 공부 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준비를 해야한다. 특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꼼꼼히 알아보고 2학년 때 승부를 걸도록 노력해야 한다.예비 고3의 경우수시, 정시, 아니면 둘 다. 이 고민이 필요할 때다. 3학년 때 내신으로 역전시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등급 매기는 과목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수시냐 정시냐에 따라 준비가 달라지긴 하지만 이걸 결정하는 것은 역시 소속 학교다. 각 학교의 특징을 고려한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 수능으로 승부를 걸 것인지, 수능은 수시에서 ‘최저’를 맞추기 위한 용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와의 철저한 상담을 통하여 남은 기간 준비를 해야 한다.학종을 생각하는 경우‘인서울’ 대학에서 여전히 학종은 강세다. 학종 준비를 위해 2학기 기말고사 이후 1주일 정도의 시간은 ‘골든 타임’이다. 학생부 기록이 거의 마무리 되기 때문이다. 특히 ‘세특’ 등이 대부분 이 기간에 ‘자기평가서’ 등의 자료를 받고 마지막 보완 작업을 한다. 시험 끝났다고 놀지 말고(조금만 놀고) 학생부 기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하여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이번에 현장 설명회 없이 예비 고2, 고3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입시 설명회 영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오늘과 내일의 학교] 특강 강사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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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연대논술반 모집
고등 수학 전문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에서 연대논술반을 모집한다. 내신점수가 낮지만 수학에 재능이 있어 모의고사나 수학 내신 1등급인 학생들이 대상이다. 1월부터 9월까지 수업을 하고 모집 정원은 10명이다. 입학 조건을 다소 까다롭다. 수학과 과학 3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입학생을 선발한다. 1월 개강 이후 중간 입학은 별도로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수업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미적분 유형과 심화정리 수업이 진행된다. 금요일 7시부터 10시까지는 물리심층수업이 있다. 논술수업을 수능에서 수학, 물리 1등급 대비도 노려볼 수 있다.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은 “연세대가 1차 목표이지만 성균관대나 한양대도 노려볼 수 있고 모의고사 점수가 좋다면 의대와 치대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연세대와 한양대의 논술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이 없기에 상위권 대학 입학에 유리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1(동서상가) 2층문의 031-919-8912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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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을 위한 제언, 겨울방학 3개월 동안 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
2023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한 때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말 고사 후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3월 첫 모의평가 때까지 1분기(12월~3월) 동안 수능 대비 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하겠다.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국영수 중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1~2 과목 이상 반드시 만들어라. 그것을 위해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 공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세 과목 모두 집중하기 어렵다면, 최소 5월 말까지는 국어와 수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 종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학 실력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기 말고, 최소 3등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입시에 유리하다. 수학을 너무 쉽게 포기하면, 너무 많은 기회를 잃게 된다.국어 성적 올리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인내심을 갖고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간에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각 파트 별로 3권 이상의 교재를 끝내겠다는 결심으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야 한다.파트 별 각 3권의 교재를 선택할 때, 처음 교재는 개념과 설명이 많은 교재를 선택하라. 처음부터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기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를 풀 때도 생각이 빨리빨리 정리되고, 정답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국어 논리 감각이 생긴다. 문학 파트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이 수록 되어 있고 작품 설명이나 작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교재는 작품 설명과 문제가 반반씩 수록되어 있는 것을, 세 번째 교재는 문제 위주의 교재가 좋다. 문제를 푼 후, 반드시 오답 피드백을 해서 정리해 두자. 이렇게 분야별 단계별로 공부하다보면 이 시기에 국어 교재를 약 10권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혹자는 어떻게 3개월여 동안 10권의 교재를 공부할 수 있느냐고 반신반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가열차게 해 본 학생들이라면 다 안다. 한 권 교재 안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권의 교재를 끝내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성적별 공부 방법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학생들의 경우에는 3과목 모두를 집중 공부하는 것이 대체로 가능하다. 이미 쌓여있는 공부양도 있고, 공부 가속도가 어느 정도 붙어 있어 단위 시간당 공부량이나 공부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이 중하위권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국영수 세 과목 중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과목 1~2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국어 영어든, 국어 수학이든 두 과목만 선택하여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는 것이 좋다. 3월 이후로는 탐구 과목도 함께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지 않으면 우왕좌왕 두서없이 공부하게 되어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한 과목도 만들어 놓지 못하고 6월 모의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다. 그렇게 되면 시험 준비 기간의 반을 성과 없이 보내서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에 주의 신호가 켜지게 된다.그러므로 앞으로 3월 모의 평가까지 기간에 주요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을 하나 이상 반드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차곡차곡 실천하라. 필자가 수 십 년간 고3 수험생을 지도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는 고3이 되기 전에 이미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실력이 90%이상 완성되어 있기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중상위권, 중하위권의 경우에는 이 시기에 사활을 걸고 국영수 주요 과목 중 적어도 1~2 과목은 마스터 해야만 한다. 그것이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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