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학력기준' 검색결과 총 1,0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사렛대 2011학년도 나사렛대 수시(914명 선발) 모집은 크게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요약된다. 대부분 전형이 학생부와 면접고사를 전형요소로 하며 국제경영학과와 재활자립학과는 100%면접으로 선발한다.수시에서 가장 많은 505명을 뽑는 일반전형은 예체능과 국제경영학과를 제외하고는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며 학과에 따라 반영비율은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다수 전형이 학생부80% 면접고사 20%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특별전형 중 면접비중이 높은 학과를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221명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은 △ 교사추천자 △ 충남 및 자매결연고교 △ 학과특성화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과특성화전형에는 추천자, 리더십, 봉사활동우수자, 동일계열학과전형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지원자가 세밀히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지난해와 달리 각 봉사활동 우수자전형 중 사회복지학부와 인간재활학과는 봉사활동시간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며 서류심사를 하는 전형과 제출서류가 있는 학과는 제출서류를 꼼꼼히 챙겨 기한(서류제출기한 9월30일까지) 내에 제출해야 한다.입학사정관전형은 나사렛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특성화 모집단위 입학사정관제 시행지원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전임입학사정관전형과 대학자체 위촉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크게 구분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났으며 총 150명을 모집한다.이번 수시모집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학생부 반영은 인문계열/자연계열/예체능계열 등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고 1학년 20%, 2ㆍ3학년 80%가 적용되며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복수지원은 불가하다. 문의 : 570-7717~21, 7924. ipsi.korni.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유리한 전형 찾아 집중공략” 수시모집 지원전략 올해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의 61.6%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된다. 학생부 중심 전형,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 기타 특별 전형 등 다양한 전형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려면 수험생 개개인의 비교우위를 잘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학생부 중심 전형 = 학교생활기록부는 고교 과정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이기 때문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물론 수시 모집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중심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하거나 학생부 성적과 면접고사를 활용해 선발한다. 따라서 결과가 확정된 내신 성적 이외에 논술, 전공적성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 따로 준비해야 하는 전형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별도의 노력 없이도 많은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대학에 소신지원하는수험생이많아인기대학및학과위주로높은경쟁률을보이며, 합격선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면, 중하위권 대학이나 비인기 학과는 지원자가 많지 않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는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학생부 중심 전형에도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해 선발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과 영역의 비중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의 반영 비율이 대학마다 다를 뿐 아니라, 반영하는 교과목도 다르다. 전 교과의 성적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위주로 반영하되, 교과별로 상위 몇 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도 많다. 또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전형일지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능준비를 병행해야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논술 중심 전형 = 주요 대학의 경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특히 모집 인원의 30~70%를 선발하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반영 비율이 80%에서 100%에 이르는 만큼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논술고사는 대학별로 모집 계열에 따라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맞춤식 준비를 해야 한다. 수능시험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수능 성적 결과에 따라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또 대부분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세부 기준을 확인해두어야 한다. ◆전공적성검사 중심 전형 = 전공적성검사는 학생부나 논술 중심 전형에 부담을 느끼는 중위권 수험생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전형 방법이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에서만 반영된다.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강원대(춘천), 세종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한국산업기술대 등 올해 처음으로 전공적성검사를 도입한 5개 대학을 포함해 총 17개 대학이다. 전공적성검사는 논술이나 구술·면접고사에 비해 실시 대학이 많지는 않지만 반영 비율은 상당히 높다. 전공적성검사는 학교에서 치르는 내신 시험이나 수능 시험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시험이다. 정시모집에서 전공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하는 대학이 없기 때문에 전공적성검사에만 올인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클 수 있다. 전공적성검사 준비와 수능 대비의 우선순위를 정해 적절히 학습 시간을 배분하여, 정시 모집까지 고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기자 전형 =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거나, 어학 관련 대회에서 수상 실적이 있는 학생 등 외국어 실력이 탁월한 학생이라면 어학 우수자 전형에 지원해 볼 만하다. 특별한 지원 자격을 명시하지 않은 대학도 있으나 대부분 일정한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각 대학마다 인정하는 어학 시험의 종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해당 대학에서 인정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학 우수자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수능 실력이 조금 낮은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수 있다. 1단계에서 어학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고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다. 특히 면접고사의 경우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외국어나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는 필수적이다. 또한 최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학 및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 늘고 있다. 대부분수능최저학력기준을적용하지않으며서류평가의비중이높은편이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논술이나 면접고사를 실시하기도 하므로 대학별 선발 방법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방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메가스터디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오정화 입학처장 음악·체육실기 우수자 수능기준 면제 이화여대 수시모집은 9월(수시모집 1차)과 11월(수시모집 2차) 두 차례에 걸쳐 총 1913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큰 특징은 입학사정관제 전형 선발인원을 지난해 660명에서 720명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과 능력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우수인재 전형, 재능 우수자 전형, 음악실기 우수자 전형, 체육실기 우수자 전형의 4가지 전형을 신설한 것이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면제 비율을 확대해 일반전형은 합격자의 60%, 미래과학자 전형,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재능 우수자 전형, 조형예술 우수자 전형은 합격자의 50% 이상, 지역우수인재 전형, 음악실기 우수자 전형, 체육실기 우수자 전형은 합격자 전원에 대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0%를 학교생활기록부교과 20%, 논술고사 80%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모집인원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40%, 논술고사 60%의 비율을 반영하여 총 60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2차인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90%, 학교생활기록부비교과 10%의 비율을 반영하며, 수능 등급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이수단위를 다르게 하여 총 400명을 선발한다. 스크랜튼학부 전형Ⅰ은 학업성취가 뛰어나고 융합학문에 관심이 높은 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랜튼학부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서류 60%, 구술·면접 40%의 비율을 반영해 특정 전공이나 영역 없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하여 다양한 분야를 공부한 후 주전공을 정하고 자기설계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한다. 서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토대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의 학업역량과 잠재능력,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술·면접고사에서는 학업능력, 성장잠재력, 학교 교육이념과의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동국대 ■동국대 이윤호 입학처장 일반전형 30%, 논술성적만으로 모집 동국대 서울캠퍼스 수시모집의 총 모집인원은 1270명이며,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Do Dream 특성화 전형을 비롯한 10여개의 특별전형이 진행된다. 수시 1차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444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서는 논술고사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며 특히 모집인원의 30%는 논술성적만으로 논술성적우수자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Do Dream 특성화 전형은 작년까지 시행해오던 자기추천 전형의 발전형으로 156명을 모집하며, 단과대학별 특성화 전형으로 단과대학별 인재상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단과대학별로 각기 다른 형태의 전형 진행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불교계추천 전형, 리더십 전형, 학교장추천 전형 등의 다양한 입학사정관 전형이 수시 1차 모집에서 진행되는데 각 전형별로 작년 대비 서류심사가 추가되거나 확대 시행되며, 면접고사 형태도 입학사정관면접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수시 1차 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중구핵심인재 전형 제외) 수시 2차 모집의 원서접수는 수능시험일 이후인 11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되고 268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100% 반영되는 학업성적우수자 전형만 진행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에서는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 자연계열에서는 1개 영역 2등급 이내 또는 2개 영역 3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다만, 경찰행정학과는 상위 2개 영역 평균 1.5등급 이내로,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형 2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동국대학교 입시홈페이지(ipsi.dongguk.edu)에서는 모집요강 안내 및 전형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기타 입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므로 수험생 및 학부모가 적극 활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덕성여대 ■덕성여대 이용수 입학홍보처장 덕성여는 수시 1차에서 일반학생 160명, 글로벌파트너십 48명을, 2차 모집에서 학생부우수자 119명, 사회기여배려대상자 22명을 선발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0년 2월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 또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모든 교육과정을 국내에서 이수하여야 하며 학생부 성적이 없는 자는 지원할 수 없다. 다만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의 경우에는 고교 교육과정 중 일부를 외국에서 이수하고 국내 정규 고교를 졸업(예정)한 학생 및 2009~2010년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 가능하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수시1차에서 일반학생은 학생부 성적 60%, 논술 성적 40%를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공인영어성적(TOEIC, TOEFL, TEPS)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로 공인영어성적 80%, 영어면접 2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2차 학생부우수자 및 사회기여배려대상자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만을 100% 반영하며,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의상디자인전공은 국어, 영어, 사회 교과, 자연과학대학 및 정보미디어대학, Pre-Pharm·Med 학과는 수학, 영어, 과학 교과의 학생 이수 전과목 석차등급을 점수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표현력, 논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전공 3문항(문항별 소문항이 있을 수 있음)이 출제된다. 자연 공학계열은 수리논술을 실시한다.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의 영어면접은 attitude(10%), accuracy(20%), fluency(30%), comprehension(40%)의 항목을 평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단국대 ■단국대 홍석기 입학처장 수시 2차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총 173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1360명을 선발하며, 교과성적우수자(193명), 면접성적우수자(409명), 실기성적우수자(70명), 어학특기자(133명), 한문특기자(10명), 미술특기자(11명), 체육특기자(10명),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10명) 전형 등 정원내로 846명, 정원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 95명을 선발하게 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창의적인재(140명), ITㆍCT인재(40명), 지역인재(100명), 사회적배려대상자(20명) 등 정원내 300명, 정원외 전문계고교출신자(95명), 기회균형선발(24명) 특별전형으로 119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면접성적우수자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에서 면접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 학생부 40%, 면접 60%로 선발하게 된다. 어학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100%, 2단계에서 실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교과 50%와 서류(학생부 비교과, 창의적체험활동 포트폴리오) 50%를 통해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 10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유연면접시스템을 도입해 전형유형별 특성에 맞게 실시한다. 수시 2차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논술우수자 전형만으로 376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1단계 학생부 100%로, 2단계에서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학생부 40%, 논술 60%로 선발하게 된다. 논술고사는 계열별 통합교과형으로 논술 분량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인문계열은 150분, 자연계열은 120분 동안 실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유리한 전형 찾아 공략하라” 올해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의 61.6%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9월8일부터 시작된다. 학생부 중심 전형,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 기타 특별 전형 등 다양한 전형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려면 수험생 개개인의 비교우위를 잘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학생부 중심 전형 = 학교생활기록부는 고교 과정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이기 때문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물론 수시 모집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중심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하거나 학생부 성적과 면접고사를 활용해 선발한다. 따라서 결과가 확정된 내신 성적 이외에 논술, 전공적성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 따로 준비해야 하는 전형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별도의 노력 없이도 많은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대학에 소신지원하는수험생이많아인기대학및학과위주로높은경쟁률을보이며, 합격선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면, 중하위권 대학이나 비인기 학과는 지원자가 많지 않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는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학생부 중심 전형에도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해 선발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과 영역의 비중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의 반영 비율이 대학마다 다를 뿐 아니라, 반영하는 교과목도 다르다. 전 교과의 성적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위주로 반영하되, 교과별로 상위 몇 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도 많다. 또, 학생부성적이중요한전형일지라도수능최저학력기준을요구하는경우가 많으므로 수능준비를 병행해야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논술 중심 전형 = 주요 대학의 경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특히, 모집 인원의 30~70%를 선발하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반영 비율이 80%에서 100%에 이르는 만큼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논술고사는 대학별로 모집 계열에 따라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의 기출문제를 토대로 맞춤준비가 필요하며, 수능시험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수능 성적 결과에 따라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또 대부분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세부 기준을 확인해두어야 한다. ◆전공적성검사 중심 전형 = 전공적성검사는 학생부나 논술 중심 전형에 부담을 느끼는 중위권 수험생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전형 방법이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에서만 반영되며 강원대(춘천), 세종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한국산업기술대 등 올해 처음으로 전공적성검사를 도입한 5개 대학을 포함, 총 17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전공적성검사는 논술이나 구술·면접고사에 비해 실시 대학이 많지는 않지만, 반영 비율은 상당히 높다. 전공적성검사는 학교에서 치르는 내신 시험이나 수능 시험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시험이다. 정시모집에서 전공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하는 대학이 없기 때문에 전공적성검사에만 올인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클 수 있다. 전공적성검사 준비와 수능 대비의 우선순위를 정해 적절히 학습 시간을 배분하여, 정시 모집까지 고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기자 전형 =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거나, 어학 관련 대회에서 수상 실적이 있는 학생 등 외국어 실력이 탁월한 학생이라면 어학 우수자 전형에 지원해 볼 만하다. 특별한 지원 자격을 명시하지 않은 대학도 있으나 대부분 일정한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대학마다 인정하는 어학 시험의 종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해당 대학에서 인정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학 우수자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수능 실력이 조금 낮은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수 있다. 1단계에서 어학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고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다. 특히, 면접고사의 경우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외국어나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는 필수적이다. 또한 최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학 및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 늘고 있다. 대부분수능최저학력기준을적용하지않으며서류평가의비중이높은편이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논술이나 면접고사를 실시하기도 하므로 대학별 선발 방법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방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메가스터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동덕여 ■동덕여대 곽형기 교무처장 수시 2차 모집선 일반전형만 실시 동덕여대 수시모집은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누어 실시된다. 1차에서는 일반전형(217명), 예·체능계 실기우수자(111명), 특기자(59명), 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총 392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 모집의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면접(문학, 한국사,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반영하고, 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일반전형 또한 다단계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하여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수시 2차의 경우 일반전형 만을 선발하며, 수능일 다음날인 11월 19일(금)부터 23일(화)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학생부 100% 전형으로써 총 111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시 1차 일반전형(수능 2개 영역 3등급 이내)과 동일하다. 올해 신설되는 전형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각 전형별 학생부 반영은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 동일하며 국어교과, 영어교과를 필수 반영하고 사회, 수학, 과학교과 중에서 성적이 좋은 교과를 반영한다. 반영교과목수는 1학년에서 반영 교과별로 1과목, 2?3학년에서는 반영 교과별로 2과목, 총 9과목을 반영한다. 반영방법은 각 과목별 석차등급을 활용하며 1학년은 40%, 2·3학년은 6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수시 1차, 2차 동일)의 경우 외국어영역, 언어영역, 수리영역, 사회 또는 과학탐구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며, 특기자(인문)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고려대 ■고려대 서태열 입학처장 지역인재우수전형, 다면적 서류평가, 면접 실시 고려대 안암캠퍼스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정원의 69%인 258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1, 2차로 실시되고 각각에서 1개 전형을 선택하여 복수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 실시되는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우수인재전형은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을 100명 증원했으며 일반 고등학교 학생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기 위해 학생부 교과와 함께 비교과,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다면적 서류평가와 면접을 실시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정 응시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다. 수시2차의 일반전형은 일괄전형으로 실시하며 이후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의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진다. 우선선발은 전공별로 외국어 등 학교가 정한 성적을 취득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을 반영해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학생부가 40% 반영되며 계열별로 지정된 4개 영역 모두에 응시하고 2개 영역 2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리(가)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만족한다. 수시2차의 사회공헌자전형과 미래로 KU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로 100% 반영하여 5배수 내외 인원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 대한 지원자격을 추가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미래로 KU 전형의 2단계에서는 서류 50%, 면접 50%를 반영하여 60명 이내를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World KU 전형은 해외 고등학교 전과정을 이수하고 해당 국가의 대학입학자격시험 성적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숭실대 ■숭실대 권혁회 입학처장 ‘이북5도민’ ‘자기추천’ 전형 신설 숭실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1411명을 선발한다. 숭실대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이북5도민전형 등 4개 전형 신설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폭 확대 △논술 60% 강화 △학생부 반영 교과목 특화 △생활체육학과 실기 진행 등이다. 숭실대 입학사정관전형은 수시 1차에서 △국제화Ⅰ 193명 △자기추천 10명 △이북 5도민 17명 △대안학교 출신자 19명 △재외국민 53명을 비롯,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14명 △특수교육자대상자 27명 등 전체 333명을 선발한다. 이북5도민전형은 한국 최초의 대학이자 유일한 이산대학인 숭실대가 1906년 합성숭실대학으로 확대·개편될 때 도움을 준 평양주민들의 헌신에 대해 보답하고자 신설됐다. 숭실대는 이밖에도 수시 1차에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하는 ‘자기추천전형’을 신설했고, 수시 2차에서 국제화Ⅱ 전형과 이공계우수자 전형을 신설, 학생부(70%)와 면접(30%)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하던 학생부를 계열별로 특화해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목,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목에 속한 과목을 반영키로 했다. 또한, 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논술을 강화하면서 다단계로 진행하던 일반전형Ⅰ을 논술(60%)과 학생부(40%)를 통해 일괄전형하기로 했다. 숭실대는 정시모집 때 실시했던 생활체육학과 실기고사를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1차로 옮겨 치를 예정이며, 학생부 30%와 실기고사 70%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숭실대는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오는 9월 8일부터 실시하고,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수능 다음 날인 11월 1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는 국제법무학과(40명), 회계학과(56명)를 개설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