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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체크 포인트 오는 9월 10일부터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 지원 일정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대학별 면접고사 일정이나 지원 자격, 전형별 인재상,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도 꼼꼼히 고려해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대학별 핵심 내용과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짚어봤다. 도움말 김명찬 소장(종로학력평가연구소) 자료참조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수시 지원 시 5가지 점검 사항 주목 수시 지원을 앞두고 반드시 점검해야할 사항은 무엇일까? 지원자격,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형별 인재상, 면접고사 실시 여부, 논술 유형을 들 수 있다. 지원자격예를 들어 같은 연세대라도 전형에 따라 지원자격이 조금씩 다르다.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이 면접형, 활동우수형, 기회균형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지만, 활동우수형은 삼수생까지, 기회균형은 사수생까지 지원 자격이 있다. 추천전형도 대학마다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 학교추천Ⅰ과 학교추천Ⅱ의 경우 재학생에게만 자격이 있으나, 이화여대 고교추천의 경우 재수생까지 자격이 있다. 건국대 KU자기추천과 KU학교추천의 경우 졸업연도에 제한이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고려대의 경우 학생부전형이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Ⅱ, 일반전형으로 나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다. 학교추천Ⅰ이 가장 낮고 학교추천Ⅱ, 일반전형 순으로 최저학력기준이 높다. 이에 종로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6월이나 9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잘 따져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3등급대의 학생도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되지만, 실질경쟁률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능에 강점이 있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이나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형별 인재상셋째, 전형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의 경우 전형방법이 같지만, 인재상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김 소장은 “다빈치형의 경우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는 반면, 탐구형은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탐구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수상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이 중요한 평가대상이 된다.면접고사넷째, 면접고사 실시 여부이다. 면접고사를 진행한다면 대학별, 전형별로 면접의 유형이 다르므로 면접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 소장은 면접유형에 대해 “서류형과 제시문형으로 나눠진다. 제시문형의 경우 대학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유형과 난이도를 분석해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고사 날짜가 수능 이후인 경우, 수능 성적에 따라 면접고사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 반면, 면접고사가 수능 이전에 있는 경우 선택권이 없다. 논술유형다섯째, 논술전형에 지원할 경우 대학별로 다른 논술유형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대다수의 대학이 5~7월 중에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실제 논술시험이 모의논술의 유형에 맞추어 출제되므로 모의논술 문제를 통해 올해 논술 유형과 경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 소장은 “현재까지 실시한 모의논술 문제를 분석해 보면 한국외대를 제외하면 대다수 대학에서 전년도와 큰 변화가 없다. 기출문제, 모의논술문제 뿐만 아니라 출제의도와 평가기준까지 상세히 제공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 주요 변경 사항▒ 건국대1. KU학교추천(학생부종합) 전형 제출서류 변경:자기소개서 추가2. 농어촌, 특성화고교:1단계(3배수):서류 100, 2단계:서류 40+면접 60→서류 60+학생부교과 40▒ 경희대1. 논술 전형 축소(420명→397명, 전년 대비 23명 감소, 5.5% 축소)2. 고교 연계:학생부교과 50+서류 50→서류 60+학생부교과 40▒ 고려대1. 올해 수시(일반전형, 학교추천Ⅰ·Ⅱ 등 3,199명)는 84.2%, 정시(600명)는 15.8% 선발2.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없음▒ 동국대1. 논술 전형으로 경찰행정학부 자연계 선발(5명)2. 어학(실기) 전형 폐지3. 고른기회 확대:농어촌(104명→125명), 특성화고교(14명→26명)▒ 서강대1. 학생부종합(일반/사회통합),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국, 수, 영, 탐 4개 영역 중 3개 각각 2등급→국, 수, 영, 탐 4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 서울대1. 올해 수시(지역균형 756명, 일반전형 1,742명)는 78.5%, 정시(684명)는 21.5% 선발2.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없음▒ 서울 시립대1. 논술 전형 축소:168명→151명(전년 대비 17명 감소, 10.1% 축소)2. 학생부종합, 고른기회Ⅰ·Ⅱ:1단계(2배수):서류 100, 2단계:면접 100→1단계(일정 배수):서류 100, 2단계:서류 50 + 면접 50▒ 성균관대1. 논술 전형 축소(910명→900명, 전년 대비 10명 감소, 1.1% 축소)▒ 숙명여대1. 논술우수자, 학업우수자 전형 자연계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3개 등급 합 6→2개 등급합 42. 소프트웨어융합인재 신설: 1단계(3배수):서류 100, 2단계:1단계 성적 40+면접 60(IT공학전공 6명, 컴퓨터과학전공 6명, 소프트웨어융합전공 3명)▒ 연세대1. 특기자 전형 축소(923명→801명, 전년 대비 122명 감소,13.2% 축소)2. 논술 전형 축소(683명→6 43명, 전년 대비 40명 감소, 5.9% 축소)3. 논술 전형 방법 변경:학생부 30+논술 70→논술 100▒ 이화여대1. 고교추천:1단계(4배수): 학생부교과 100, 2단계:1단계 성적 80+면접 20→ 학생부교과 80+면접 202. 미래인재·고른기회·사회기여자:1단계(4배수):서류 100, 2단계: 서류 80+면접 20→서류100▒ 중앙대(서울)1. 학교장추천 신설:학생부교과 60+서류 40(111명 선발)2. SW인재전형 신설:1단계(3배수):서류 100,2단계:서류 70+면접 30(소프트웨어학부 70명) 3. 의학부 학생부 2018-06-28
- 초등부터 대입까지 수준별ㆍ상황별 1:1 맞춤 관리 수학학원에 다녀서 수학 성적이 오르면 묘하게도 국어나 다른 과목 성적이 하락한다. 그래서 수학 비중을 줄이고 타 과목 수강을 늘리면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게 과목별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따라다니다 보면 촘촘한 공부가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공부의 방향을 잃기도 한다. 아이에게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도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학습 방법은 없는 걸까? 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는 초등 영재수학이나 중학교 1학년 내신 과정에서부터 대입까지의 모든 공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개인별 현재의 학업 수준이나 상황에 맞춰 어떤 종류의 공부라도 적합하게 진행된다.중ㆍ고 여름방학 특강-자물쇠 반 ‘유토마’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방학 때 진행되는 ‘자물쇠 반’이다. 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들에게 방학은 매우 소중한 기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자물쇠 반’에서는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일과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저녁 9시까지(중등부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평소 학교생활을 하면서는 학(學)과 습(習)의 균형을 이루기가 쉽지 않으므로 부족한 습(習)을 최대한 채워 균형을 맞춰준다. 수학은 주 2회에서 5회까지 선택 수강할 수 있고, 과목별 단과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바뀐 교육과정인 통합과학도 수강할 수 있다. 영어와 국어는 일부 판서 수업이 진행되지만 수학은 1:1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한 반에 정원 5명을 넘기지 않는다. 수업은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는 클리닉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동형 대표는 “여름방학은 더위에 지치기 쉽고, 학기 초의 각오와 다짐이 헤이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자신을 가두는 ‘자물쇠 반’에서 스스로를 담금질 한다면 2학기에는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초등 영재수학에서 입시 컨설팅까지 총망라 ‘유토마’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학령기에 하는 많은 고민들의 해답이 갖춰져 있는 것이 보인다. 초ㆍ중등 영재수학에서부터, 중ㆍ고등 내신, 논술, 면접, 특례, 사관학교, 재수는 물론 자소서 및 수시ㆍ정시 컨설팅까지 모든 분야의 전문 강사들과 30년간의 대치동 데이터를 갖고 있다. 공교육(전 단대부고 교사)과 사교육을 두루 거친 김동형 대표의 이력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그는 “아이마다 가야할 길과 방향이 달라요.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수 없죠. 개개인마다 다른 방향 설정과 준비, 학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1ㆍ2의 경우에는 진로와 비교과 로드맵을 합쳐 연간 통합 지도를 하기도 합니다”라고 소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은 많아도 중ㆍ하위권 학생들이 믿고 갈 학원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워 ‘유토마’를 오픈했다는 김동형 대표. 학생이 처음 방문하면 반드시 상담을 거쳐 현재의 학업 상태와 진로를 알아보고 해당 학생 1명을 위한 시간표를 짠다. 김동형 대표는 “모든 강사는 학생의 코드를 맞춰줄 수 있는 친절한 분들입니다.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고 수업이 끝나면 사라지는 강사 시스템으로는 중ㆍ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결코 올릴 수 없습니다. 친절하게 학생들의 질문을 해소해 자신감과 친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소수 학생만을 위한 재수 맞춤 관리반 현재 ‘유토마’에서는 자물쇠 반과 동시에 ‘재수 맞춤 관리’ 반을 모집 중이다. 흔히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재수. 하지만 싸우는 법을 알아야 재수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재수를 선택한 학생의 대부분은 고교시절 학교로, 학원으로, 과외로 숨 가쁘게 다니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다. 역시 학(學)에 치중하느라 습(習)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수 맞춤 관리 반’에서는 개인별 적절한 수업량과 자기주도학습의 실현에 방점을 찍는다. 최대 정원 8명의 소수 정예 반으로 운영되며, 현재 문ㆍ이과 맞춤관리 반, 수학 집중 맞춤관리 반, 예체능 집중 맞춤관리 반이 운영 중이다. 문의 02-501-2422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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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 본원 2018 여름 캠프> 아직 초여름이지만 한낮 기온이 오르는 것을 보면 한여름 무더위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참 공부해야 할 청소년들, 특히 수험생들에게 후덥지근한 더위는 공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더구나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뚜렷한 계획 없이 학원을 오가다 보면 PC방,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주위의 유혹에 흔들리기 쉽다. 여름방학 동안 공부에 몰입하며 목표로 하는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진행하는 캠프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미래를 바꾸는 여름방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집중학습을 위한 ‘피티아일랜드(PT ISLAND)’와 수시전형 대비를 위한 ‘에스티아일랜드(ST ISLAND)’로 나누어 진행된다.집중학습캠프 ‘제15회 피티아일랜드’재학생들 위해 재종반 명강사진이 함께 하는 이과전문 캠프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가 이번 여름방학으로 15회를 맞는다. 2011년 여름부터 시작한 ‘피티아일랜드’는 매년 방학마다 빠짐없이 진행돼 지난 14회 겨울캠프까지 4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기숙학원 최대 규모의 학습캠프이다. 최선의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학습습관 개선과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펜타스 본원’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이과전문 기숙학원으로 이과 학생만을 위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해 성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피티아일랜드’의 강사진 전원은 현재 EBS, 강남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경력 15년 이상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강사진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이 재종반 명강사들의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반 편성 및 선택 특강 마련‘피티아일랜드’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이과 학생들만 모집해 학년별·수준별로 수학·과학 집중반을 편성하고 그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반 편성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6월 모의고사 수학 성적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수준별로 편성한다. 정규 수업은 수학·과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수학, 수리논술, 영어 등을 추가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상세한 교육과정은 홈페이지 참고)<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 반 편성>학년반 편성고3 이과평가원 6월 모의평가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3개 반 편성:의(90이상)/예(80이상)/지(60 이상)고2 이과교육청 6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3개 반 편성:의(90이상)/예(80이상)/지(60 이상)고1교육청 6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2개 반 편성:의(85이상)/지(60 이상)명문대생 멘토링, V-Q&A, 안전한 캠프 운영‘피티아일랜드’에서는 현재 의대 및 명문대(서·연·고)에 재학 중인 펜타스 출신 선배들이 함께 생활하며 과목별 질의응답 지도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해 학생들의 학습을 효율적으로 이끌게 된다. 질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별 질문 이력을 분석해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는 ‘V-Q&A’ 시스템을 운영해 학습 성과를 끌어올린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캠퍼스에는 소방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입소 시 안전 훈련도 실시한다. 생활담임교사는 CPR, 라이프가드 등의 안전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고, 의예과 본과에 재학 중인 멘토들이 상주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및 응급조치에 대비한다. 아울러 아침조회 시간에는 아픈 학생들을 점검해 인근 종합병원에서 외진도 실시한다.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수시 확대 대입환경에 최적화된 진학 전문 프로그램 주요 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펜타스’는 수시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를 관리할 수 있는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에스티아일랜드’에서는 학생의 학습유형, 적성테스트, 진로탐색, 입시로드맵에 맞춘 학생부 관리, 멘토링 학습관리, 시스템화 된 학종 컨설팅, 자기주도학습과 취약한 과목의 1:1 또는 소그룹 케어 등 대입 최적의 개별 맞춤식 진로/적성분석/평가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에스티아일랜드’ 캠프는 중등부는 중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일씩 3기에 걸쳐 진행되며, 고등부는 고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기 2주간으로 진행된다. 5단계로 진행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에스티아일랜드’ 프로그램은 5단계로 나누어 체계적,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희망 진로탐색과 목표를 설정하고, 교과 및 비교과 로드맵을 설계한 후, 개인별 학습 유형에 맞춰 학습 패턴을 습관화 하게 된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다. ‘에스티아일랜드’ 5단계 시스템Step 1 나는 누구인가? : 기초상담, 학습성향검사, 적성검사 등을 실시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관련학과 및 직업을 분석해 희망진로를 탐색한다. Step 2 목표 설정 및 로드맵 작성 : 동기부여과정을 통해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한다.Step 3 맞춤형 지도 & 자기주도학습 : 교과 내신에 대비해 입시 전문 수학강사가 학년별, 유형별 10명 이내로 소수정예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전담 멘토 선생님과 1일 6시간씩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는데, 이 시간에는 상시 질의응답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Step 4 학생부 관리 노하우 체득 : 학교생활 전반의 이력이 되는 학생부 각 항목의 관리 및 나를 표현하는 자기소개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관련 독서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학의 핵심 요소인 ‘나만의 스토리’를 스스로 채우기 위한 노하우를 익힌다. Step 5 나만의 스토리 완성, 매니지먼트 : 진로탐색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한 편의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고, 캠프를 마친 후에도 본사 컨설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안면도 캠퍼스’ 안내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안면도 캠퍼스’는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안전한 교육시설로 유해환경 없이 교육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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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 지난 6월 7일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졌고 이제 곧 1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 기말고사까지 치르고 나면 고3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할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고1~2학생들도 특히 이과생이라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습량이 많은 수학, 과학에 집중한다면 2학기 학습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이과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고 있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를 소개한다.경력 15년 이상 재종반 강사진의 이과생 특화 교육 ‘펜타스’는 2005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 본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강남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이과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이과생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입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의 자연계열 지망이 많아지면서 펜타스의 이러한 이과 전문 프로그램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펜타스’, 이과 입시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본원)를 비롯해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PT ISLAND)’,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ST ISLAND)’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인 ‘펜타스과학’을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지도는 물론 진학관리와 컨설팅까지 명실상부한 이과 입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여름방학 ‘피티아일랜드’(집중학습캠프),‘에스티아일랜드’(수시전형대비캠프) 모집 ‘펜타스 본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학습캠프 ‘제15회 피티아일랜드’와 중1~고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피티아일랜드는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에스티아일랜드’는 중등부는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일씩 3기에 걸쳐, 고등부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를 진행하는 안면도 캠퍼스는 안면도 해변 둘레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학습 유해환경이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정성어린 식단, 편리한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펜타스 본원 최고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캠프 예약 및 자세한 교육일정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 직영학원 안내▶재학생 방학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 1544-1806, 010-9615-7767▶재학생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 : 1544-1806, 010-3433-2306▶이과전문 기숙학원 노블펜타스 : 1599-7382,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 1877-5709▶과학 전문 학원 : 분당 서현 펜타스 031-708-1138 / 강남 반포 펜타스 02-535-4033수원 영통 펜타스 031-203-4025 / 일산 백마 펜타스 031-932-0852 2018-06-21
-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 진학률 일산동구 60.9%, 일산서구 64.9% 교육정보 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2018년 2월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6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와 4년제 이상 대학교(이하 대학교), 국외진학을 포함한 비율이다. 일산지역 대학교 진학률은 전문대학이 21.1%, 대학교가 40.5%, 국외진학이 0.4%였다. 일산동구의 진학률은 60.9%로 전문대학 20%, 대학교 40.7%, 국외진학 0.3%였고, 일산서구의 진학률은 64.9%로 전문대학 20.7%, 대학교 43.6%, 국외진학 0.6%였다. 일산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은 경기도 진학률(72.9%)보다는 높았으나 전국 진학률(77.2%)보다는 다소 낮았다.풍동고 76.2%로 대학 진학률 가장 높아일산지역 일반고 중 대학 진학률(대학교, 전문대학, 국외진학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풍동고로 76.2%였고, 다음은 덕이고로 76.1%였다. 풍동고 진학률을 살펴보면 대학교가 46.9%, 전문대학이 27.8%, 국외진학이 1.5%였다. 덕이고의 경우 대학교가 47.8%, 전문대학이 27.4%, 국외진학이 0.9%였다. 일산지역 일반고의 대학교 진학률은 40.5%로 이는 경기도 전체 진학률인 46.9%와 전국 진학률인 55.4%보다 낮았다. 대학교 진학률은 일산대진고가 48.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덕이고가 47.8%, 풍동고가 46.9%로 뒤를 이었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일산동고가 3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중산고가 28.4%, 풍동고가 27.8%였다. 국외진학률은 0.4%로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 중 총 24명이 국외진학을 선택했다. 또한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 중 87명에 달하는 1.3%가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저동고로 11.9%(53명)였고, 다음은 일산동고로 3.5%(14명)였다.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중 진학자와 취업자를 제외한 기타 항목은 재수생 비율로 짐작된다.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의 기타 비율은 36.7%로 이는 경기도 기타 비율인 23.9%와 전국 기타 비율인 20.8%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비율이 높은 학교는 백석고 50%, 저현고 45.6%, 세원고 45.3% 순이었다. 고양국제고 66.5%, 고양외고 51.6%운정고 84.2% 진학특목고로 분류되는 고양국제고와 고양외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고양국제고가 전문대학 0.5%(1명), 대학교 66%(128명)로 66.5%였다. 고양국제고의 진학률은 지난해 73.4%에 비해 6.9% 하락했다. 고양외고는 대학교 50.4%(129명), 국외진학 1.2%(3명)로 진학률이 51.6%였다. 고양외고의 진학률 또한 지난해 54.5%보다 2.9% 하락했다. 기타 비율은 고양국제고가 33.5%(65명), 고양외고가 48.4%(124명)로 대다수가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국제고의 4년간의 진학률은 63.2%→53.3→73.4→66.5%였고, 고양외고의 4년간의 진학률은 54.5→59.5→54.5→51.6%였다.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자율형공립고인 파주 운정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3.5%(12명), 대학교 80.7%(280명)로 84.2%였다. 취업자 및 국외진학자는 없었고, 기타 비율은 15.9%(55명)였다. 운정고의 진학률은 지난해 81.7%에 비해 2.5% 상승했다. 운정고의 3년간의 진학률은 92.7→81.7→84.2%였다.교하 운정지역 진학률 한빛고 81.6%동패고 68.9% 교하고 61.7%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한빛고가 대학교 58.1%, 전문대학 23.5%로 81.6%의 진학률을 보였다. 한빛고 진학률은 지난해 80.8%보다 0.8% 상승했다. 동패고는 대학교 54.1%, 전문대학 14.8%, 국외진학 0.5%로 진학률이 69.4%였다. 교하고는 대학교 42%, 전문대학 19.7%로 진학률이 61.7%였다. 동패고와 교하고 모두 지난해보다 진학률이 하락했다. 동패고 진학률은 지난해 78.4%로 9.5% 하락했고, 교하고 진학률은 지난해 65.9%로 4.2% 하락했다.교하 운정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은 대학교 52.2%, 전문대학 19.6%, 국외대학 0.2%로 72%이며, 취업률은 0.4%, 기타 비율은 27.7%였다. 파주지역 전체 진학률은 73%로 전문대학 23.7%, 대학교 49.2%, 국외진학 0.1%였으며 취업률은 4.6%, 기타비율은 22.4%였다.리포터 기사 작성 후기위 기사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수치를 중심으로 한 진로 분석 기사이며 이 수치가 진학의 질까지 반영하는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또한 2018년 6월 19일 현재 공시된 수치입니다. 2018-06-20
- 송파지역 내신 2등급~3등급 학생의 수시지원전략 6월 모의고사를 마친 후 수시전형의 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잡아나가야 할 시기이다. 학생들의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입시전략. 수시전형은 다양한 입시 유형의 요소를 파악하고 대학별 평가 방법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가장 알맞은 조합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내신, 모의고사 성적, 논술과 구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수시 지원의 방법, 합격 사례 등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인서울 대학의 마지노선’이라고 불리는 내신 2점대와 3점대 송파 학생들의 수시지원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배영준(보성고) 교사 · 정성윤(영동일고) 교사송파지역 내신 2등급 학생은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가?비슷한 내신 등급이라도 지역이나 고교 유형에 따라 학생의 학력과 학교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내신 등급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수시전형은 성적을 정량적으로 산출해 적용하기보다는 정성적 평가와 함께 대학별 선발 기준에 따라 학생을 뽑는다.송파지역 학생들은 내신 1점대 중후반부터 2점대 초반까지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시도한다. 간혹 내신 3점대 학생이 고려대 일반전형으로 비인기학과에 합격한 사례가 있기도 하다. 이 경우는 자연계 학생으로, 1단계 통과 후 수능 최저를 만족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였다. 경영이나 경제 등 고려대 인기학과의 경우에도 학교장추천을 받고 경쟁률이 5대 1 이하면 회전율이 높으므로 응시해볼만하다.내신 2점대 초반에서 2점대 중후반의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려면 전공적합성과 학교생활성실도가 드러나는 비교과가 우수해야 한다. 또 수능 최저 기준의 충족 여부에 따라 지원 방식이 달라진다. 내신 2등급대면서 비교과가 좋은 학생은 수능 최저와 구술면접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 가능성도 있다. 대학이 학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하기 때문에 비슷한 내신과 학생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의 자료로 어느 대학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합격결과가 달라진다.내신이 1등급 후반에서 2등급 초반이면서 수능성적이 1~2등급, 비교과 활동이 우수하면 고려대 고교추천과 일반전형,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특기자,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에 도전한다. 반면 비슷한 내신과 수능성적에 비교과 활동이 약하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대, 경희대, 외국어대 등에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이 학생들은 논술은 상향지원하고 교과는 하향지원하는 유형을 보인다.반면 내신이 2점대 초반이면서 3점대 초반, 수능 3등급이내, 학교생활충실도와 비교과 준비가 잘 된 학생은 가톨릭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여대, 동국대, 숙명여대, 국민대, 광운대, 성신여대, 아주대 등에 지원한다. 이 학생들은 학종과 교과를 적정, 하향으로 지원하고 논술을 상향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내신 3등급 학생, 눈 낮춘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 적합보성고의 배영준 교사는 “송파지역 일반고에서 내신 3점대가 넘어가면 수능 최저를 맞추기 힘들다고 본다. 내신 3점대 학생은 일반적으로 학종 지원도 힘든 상황이다. 보성고에서는 간간히 발명반 학생이나 꾸준하게 전공 관련 활동을 준비한 학생이 학종으로 서강대와 중앙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연대 원주캠퍼스에 특기자전형으로 합격한다”며 “송파고교 학생 중 내신이 2점대 중후반이고 학종이나 논술이 안 되는 학생, 하지만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실력이면 수능 최저가 있는 홍익대 교과전형도 시도해 볼 만하다”고 강조한다.내신이 3점대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쓰기 어렵기 때문에 모의고사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비교해서 강점을 찾아야 한다. 모의고사에 강점을 보이면 모의고사 성적, 국어실력, 수상내역 등을 살펴 글쓰기 능력을 판단한 후 논술전형으로 가는 방법도 좋다.문과 학생 중에서 수학이 자신감 있게 늘 1등급 나오고 국어와 사회과목이 2~3등급 정도 나오는 학생이라면 중대, 숭실대, 건대, 한양대 상경계열 논술준비를 고려해 볼 만하다. 이과 학생은 내신 3점대에서 수학이 탁월한 경우 과탐 과목을 챙겨가며 논술합격을 꾀하기도 한다.논술전형이 4%~5%정도의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지만 뽑는 인원이 예년과 비슷하기 때문에 준비를 했던 학생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끌고 나가는 방법이 좋다. 논술전형에서 재학생들은 무리하게 상향지원하기 때문에 합격률이 낮고 오히려 재수생들이 눈높이를 낮추고 건대, 동국대, 홍대, 숙명여대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비율이 높아 합격을 이끈다.또 내신이 3등급이나 4등급초반 학생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가톨릭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지원하면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내신 3등급의 송파지역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을 선택하기보다는 논술로 상향 지원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정시준비는 끝까지, 재수도 고려하는 전략 세워야영동일고의 정성윤 교사는 “내신 2~3등급 학생들의 수시지원과 전형은 복잡하다. 영동일고는 비교과가 우수한 학생 중 내신 2.5등급을 기준으로 입시방향을 잡는다. 내신 2.5등급안의 학생은 서강대, 성대, 한양대에 수시지원을 하고 정시에 몰두한다. 반면 내신 2.5등급 밖의 학생은 정시와 논술을 병행한다”며 “내신 2.5등급 이내 학생은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고 문과의 내신 3등급 학생은 하향 지원이 강하다. 이과에서 내신이 3등급이지만 수학과 과학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은 재수를 고려하여 수시전략을 세우기도 한다”고 덧붙인다.송파지역 학생들 중 내신 2등급 학생들이 재수를 가장 많이 하며 몇몇 학교는 재수 비율이 50%에 육박한다. 실제로 내신 2등급 초반의 학생들은 수시를 상향지원하고 정시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재수해서 수학과 과학 성적이 많이 올라가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송파지역 내신 2~3등급 학생들은 거리가 가깝고 최근 이과가 통폐합되어 지원자를 많이 뽑는 건대까지를 마지노선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시에 실패하고 정시로 넘어가면 건대 입학도 힘든 경우가 많아 자신의 눈높이와 반수, 재수를 고려한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수시전략을 세워야 한다.송파학생에게 전하는 진학교사의 한마디배영준 (보성고) 교사 : 입시전략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경쟁률을 고려한 심리게임이다. 하위학과라 불리는 학과가 결코 약하다고 볼 수 없다. 하위학과만 너무 공략하려고 하지 말고 소신껏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가지 관련학과를 선택한 후 경쟁률을 보면서 자기소개서를 수정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시대는 전공에 큰 의미를 두기 어려운 시대이다. 문과와 이과의 구분을 너무 확실히 하지 말고 복수전공과 융합학문을 고려한 긴 안목을 갖고 대입을 준비하자. 가장 능력 있는 상담은 정보 수집을 통해 충분히 고민하고 눈높이를 낮춘 후 원서 쓰기 전에 하는 상담이다.정성윤 (영동일고) 교사 : 학생들이 입시를 큰 그림으로 대했으면 한다. 우선 6월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수능 난이도는 변칙적이지 않고 모든 학생에게 어렵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자. 수도권 대학이라도 좋으니 꼭 재수를 염두에 두지 않는 방법도 고민해보자. 시대흐름에 발맞춰 금융관련학과, 통계학과, IT 경영, 코딩 등의 분야를 잘 배울 수 있는 학교에 가서 공부해도 좋다. 요즘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서울과기대의 어렵지 않은 문제풀이형 논술, 현재 송파학생들이 선호하지 않는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수시 지원할 때 유의사항1. 대입정보포탈 ‘어디가’ (http://adiga.kr) 이용 : 내신 등급 입력하면 희망 대학과 학과의 전년도 입시 자료로 합격선 추측 가능2.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자기소개서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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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파강동 고교 탐방] 오금고등학교 학생 개개인이 지닌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오금고(교장 원기승는 최근 ‘오금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2018 입시 결과와 특화된 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오금고는 2018입시에서 서울대 1명(사회학과), 연대 4명, 고대 6명, 서강대 2명, 성균관대 5명, 한양대 2명, 중앙대 1명, 경희대 3명, 외대 1명, 서울시립대 1명, 이대 6명, 건대 4명, 동국대 2명, 홍익대 8명이 합격했다.(중복 합격생, 지방캠퍼스, 재수생 포함)4년제 대학 합격생 수는 총 198명, 이 중에서 수시로 180명(91%), 정시로 18명(9%)이 합격해 수시 전형이 진학 지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학종 대비 교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중3생들의 2018 후기 일반고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오금고는 7.21: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송파구 고교 가운데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이처럼 학생,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위권 학생들이 두터워졌고 상설동아리 50개, 자율동아리 36개가 운영되는 등 각종 학교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가 활기차게 바뀌면서 오금고 교사들은 ‘오금 르네상스’가 열렸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본인이 노력한 만큼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게 우리 학교의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도 자존감을 높여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성’은 우리의 핵심 교육 모토입니다”라고 원기승 교장은 강조한다.오금고는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까지 두루 아우르는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필요한 경비는 송파구 교육경비보조금, 인문계 역량강화 지원금 등 지자체, 교육청 예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교사들의 열정, 노력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 방향성, 진학 결과가 달라집니다. 교사들 간의 팀워크를 공고히 하며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감을 맛볼 수 있는 장을 폭넓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박유경 3학년 부장교사는 말한다.1:1 진학컨설팅, 면접특강 진행치열해진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금고는 교내 프로그램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부터 일부 교내 대회를 ‘경연’ 형태로 바꾼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한 날 한 시에 모여 실력을 겨뤄 상을 주는 경시대회 보다 ‘경연’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내 대회입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경연 준비 과정, 팀워크, 무대 위에서 선보인 기량, 배운 점과 느낀 점을 세밀하게 관찰해 생기부에 입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열린 제2외국어 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은 중국어, 일본어, 불어, 러시아어, 터키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수업시간 중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라고 심형철 교사는 설명한다. 이 같은 교사-학생 간의 친밀도와 교사들의 세심한 학생 관찰은 ‘진로 탐색과 방향 설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교사의 한마디가 학생의 진로 결정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신경이 유난히 발달한 학생에게 재능을 살려 체육 관련 전공을 권했습니다. ‘지금 성적으로 가능하겠냐?’며 주저하는 학생을 격려했지요. 그 후 학교 농구선수, 축구선수로 활동했고 학생회장에도 당선됐습니다. 체육 교사란 목표의식이 생기자 공부에 발동이 걸렸고 결국 동국대 체육교육학과에 합격했습니다. 교사의 세심한 관찰과 격려는 학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줍니다. 그래서 교사들끼리 학생들에 대한 의견 교류를 폭넓게 합니다”라고 심 교사는 강조한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은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매 학기마다 열리는 ‘오금데이’에서 관현악반이 연주를 들려주고 학생회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줍니다. 이런 이벤트가 학교에 대한 애정지수를 높여줍니다. 학생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선생님들이 발빠르게 피드백을 해주시기 때문에 우리 의견이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라고 조유나(고3) 양은 말한다.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동아리, 멘토-멘티, 학과 탐방, 저자 초청 강연회, 진로체험이 학년별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도움이 필요해 찾아가면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라고 김상준(고3) 군은 덧붙인다. 입시 설명회, 학생 1:1 맞춤 컨설팅, 면접과 자소서 특강도 연중 진행한다. “지난해 입시 결과를 분석해 보니 면접 때문에 탈락한 케이스들이 있더군요. 올해는 학생들이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시기를 앞당겨 5월부터 고3 대상으로 면접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박 교사가 덧붙인다.면접특강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6회 과정으로 스피치 특강과 면접 준비, 모의 면접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생활기록부 관리, 수시 전형 대비, 대학 초청 입시설명회 등 테마별로 개최한다.1:1 진학 컨설팅은 사전 신청을 받은 고2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7월에 진행한다. 외부 진학 전문 교사 10명을 초청해 학생부를 분석한 후 희망 전공, 진로에 맞춰 학습 전략과 비교과 활동 보완 등 진학의 방향성을 1:1로 가이드한다.학생 자존감 높여주는 인성교육 중시고1 대상의 자연·인문 통합영재학급 2개 반이 1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문학, 철학, 역사, 논술, 경제, 수학, 화학, 물리, 첨단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토론과 실험을 통해 배우고 연말에 결과물 발표회를 연다.고2 대상의 Jump Up 토론 프로그램은 관심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며 분석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길러준다. 시사,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는 ‘인문사회’, 의학, 전자, IT, 유전공학, 생물학, 환경을 다루는 ‘이학공학’, 미학과 미술사를 주제로 한 ‘미술’ 총 3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오금고-방산고가 손잡고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을 올해부터 신설했다. 희망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철학, 사회과제 연구는 오금고에서 고급수학Ⅰ은 방산고에서 토요 수업을 진행한다. 공부에 흥미를 잃었거나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캠프, 해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들이 관심 갖고 따뜻하게 보듬으며 격려해 주고 2018-06-20
- 강의와 개별맞춤코칭, 독서실이 결합된 신개념 학습 공간 ‘이감스터디학원’ “많은 재수생들의 대입 재도전을 이끌며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 힘, 즉 자기주도학습이란 것을 확인했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의 공부습관을 바꾸기 힘들어하는 재수생들을 많이 봤죠. 재학생들 역시 자기주도학습력이 관건입니다. 학교, 학원, 독서실을 옮겨 다니며 누구보다 바쁜 고등학생들에게 적절한 ‘관리’와 학습 ‘매니지먼트’가 학습의 가속도를 높여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대입전략 전문가이자 오랫동안 재수독학학원을 운영해온 이감스터디 하상진 원장이 재학생들을 위한 스터디학원 개원 이유를 소개한다. 여기에 대입에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국어학습의 차별화를 위해 이감국어 김봉소모의고사, 간쓸개 등 최고의 콘텐츠를 도입했다.국영수 전문 강의와 자기주도학습, 질의응답과 전체적 학습·생활 관리까지 더해진 새로운 유형의 스터디학원. 송파 스터디카페 이감스터디학원은 교육의 흐름을 선도하는 단순한 신(新)트렌드가 아닌 송파 학생들의 니즈와 하 원장의 교육철학이 만난 학습 터닝 플레이스이다. 송파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이감스터디학원에는 강의를 위한 학원과 스터디 공간이 공존한다. 방과 후 국영수 수업을 진행하고 학원이 끝나는 밤 10시가 되면 학생들은 스터디룸으로 발길을 옮겨 12시까지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송파 스터디카페 이감스터디의 가장 큰 강점. 프로그램은 평일 국영수 수업과 주말 국영수 심화학습까지 더해지는 ‘정규종합반’과 주중 수업만 참여하는 ‘주중종합반’, 그리고 ‘주말단과반’과 ‘주중단과반’으로 운영된다.특히 학생들이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어는 이감스터디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영역.하 원장은 “수능 국어의 중요성과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송파 고등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를 도와주기 위해 대치동 ‘적중의 신’이라 불리는 ‘김봉소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등 최고의 콘텐츠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이감스터디학원 종합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독서실카페에서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독서실카페는 독립적인 학습공간은 물론 질의응답과 다양한 정보습득이 가능한 스터디카페공간까지 있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여기에 이감스터디학원만의 차별화된 철저한 관리가 더해진다.학원과 스터디카페 출결관리에서부터 휴대폰 수거, 스케줄 관리, 학습태도로 인한 벌점관리까지 재종반이나 재독(재수독학)반 못지않은 철저한 학습관리가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도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스터디카페가 운영되며, 학습관리 또한 주말까지 지속된다.전문적 대입컨설팅과 전략적 학습로드맵으로 많은 학생들의 대입을 이끌어온 하 원장은 입시전략의 베테랑이자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거기에 맞춘 학습방향을 누구보다 잘 제시하는 학습매니저. 이제까지의 입시 경험과 학습 향상 노하우가 이감스터디학원 시스템에 그대로 녹아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개인별 맞춤 학습 스케줄 시스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에 맞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게 되며, 학원과 스터디카페에서의 학습으로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해나가게 된다. 또, 담임강사와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결과를 확인받고 또 다른 계획과 목표를 설정해나간다.강사와의 대면 강의를 중심으로 하지만, 과목별 개별 학습지도와 일대일 질의응답도 진행하며 수시와 면접, 정시지원을 위한 입시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이어진다.송파지역 학습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해 온 하 원장은 “학생들마다 강점과 약점이 서로 달라 개별 코칭을 통한 개인맞춤관리는 필수”라며 “공부하는 몸과 머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공부습관이 되고, 이 공부습관이 곧 대입을 위한 자신만의 ‘학습무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감스터디학원은 내신1등급을 위해 현재 6월 말 개강하는 정규반 및 단과반을 모집 중이며,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모집도 진행 중이다. 2018-06-20
-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적성고사 인서울 합격 전략 내스터디이 진 대표원장수험생들의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국어와 수학, 그리고 탐구에서 등급이 4등급 이하인 수험생들은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최선의 선택인 경우가 많다. 국어와 수학이 4~5등급인 수험생들이 정시에서 수도권에 합격할만한 성적을 받는 것은 확률적으로 쉽지 않다. 정시에서 보통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일반적인 최소기준은 문과의 경우 국,수,탐의 성적이 3등급 내외, 그리고 자연계열은 3.5등급 내외이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수험생들은 예외를 보고 공부를 하지만 실제 예외에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현실을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전략을 수립해서 매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적성고사에서 가장 성적이 높은 것으로 화자되는 대학은 가천대다. 최근 4~5등급 수준의 수험생들에게 가천대를 응시하라고 하면 예전보다 합격생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가천대에 합격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경우는 수학이 3등급 수준인 수험생들이기 때문이다. 다수의 수학 성적이 3등급인 수험생들은 적성고사를 무시하고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막상 수능에서 수학을 3등급 수준으로 맞고 국어, 영어, 탐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을 받아서 적성고사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낮은 대학으로 원서를 써야하는 사례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재수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상대평가에서 다른 수험생들도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지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수험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적성과 수능의 문제 유형이 달라도 학교 내신의 기본기를 중심으로 수능보다 쉬운 짧은 문항으로 구성된 적성준비 학습은 수능의 기초를 다지는데도 유용하며 기본기를 다지는 학습을 통해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하면 수학이 4~5 등급인 수험생들도 적성고사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선택과 결단이 빠를수록 합격확률이 높아진다. 뒤늦게 9월 평가원 이후 기출문제 정도 점검하고 연습해서 치르는 적성고사 성적과 문제 패턴을 연습하고 기초를 다지는 기본과정을 거쳐 문제 풀이 속도를 점검한 수험생들과는 실제 시험과 합격률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타난다. 탄탄한 기초를 세우고 문제유형에 적응하면서 빠른 속도로 정확히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 된다. 적성고사 준비는 수학을 중심으로 하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국어학습이 뒷받침되면 된다. 국어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영어는 학교별 선택이기 때문에 약한 수험생은 피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2018-06-19
- 수시 지원전략과 영어특기자전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재수생이 참가하는 6월 모평으로 실제 수능 난이도와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6월 시험 결과를 고려해 7월 재외국민 특례전형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해, 전략적 입시준비를 시작해야 한다.수시 지원전략 수립 : 영어특기자, 학생부종합전형 동시 지원하기영어특기자전형은 선발 인원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전형이다. 서류평가 중심, 공인어학성적 중심 그리고 에세이평가 중심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연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의 서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공인어학성적(TOEFL, TOEIC)등 외부 스펙과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선발 방식이 외부 스펙을 제출할 수 있는 지 여부만 차이가 날뿐 학생부종합전형과 매우 유사하다. 부족한 학생부의 스펙을 토플, 토익 등 외부 실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남은 기간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결국, 영어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동시에 지원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수시 지원전략 수립 : 내신부담 없는 영어특기자전형 준비하기내신을 포함한 학생부 관리가 전제되는 서류평가 영어특기자전형과 달리, 토플, 토익이나 에세이로 선발하는 영어특기자전형의 경우 내신 부담이 아예 없거나 매우 낮은 편이다. 국민대, 성신여대, 총신대 등 영어특기자전형은 공인어학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하거나 낮은 비중으로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성신여대는 영어교과성적만 반영하며, 국민대는 1 ~ 5등급까지 점수 편차가 크지 않다. 1단계를 합격할 수 있는 고득점 확보와 2단계 면접을 착실하게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특히 면접은 이후 추가 합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동국대 영어특기자전형이 폐지되어, 유일하게 한양대만이 에세이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에세이 평가, 2단계 면접과 학생부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평가는 교과 성적이 아닌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종합의견 등으로 평가한다. 내신 부담 없이 영어실력만 있다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수 있다. 학교 내신이 부족하다면 영어특기자전형은 좋은 대안이 된다. 이경환원장지엘아이문의 02-553-7278, gliconsulting.co.kr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