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8일자 인물동정 한국국제교류재단▲기획조사팀장 변태갑 ▲한국연구지원팀장 박경철 ▲정책연구지원팀장 서아정 ▲인사교류팀장 김회길 ▲문화교류팀장 윤금진 ▲출판번역사업팀장 송중석한국전기연구원▲전문위원 김용주 신영준, 박병락 ▲산업전기연구단장 임근희 ▲산업협력부장 강영식 ▲전기시험연구소장 김요희 ▲산업전기연구단 전기물리연구그룹장 이홍식경기도▲감사관 이규웅 ▲총무과장 박상국 ▲회계과장 황용선 ▲세정과장 백대현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박익수 ▲교육파견 신랑현전라북도▲자치행정국장 민봉한 ▲농림수산국장 유성엽 ▲경제통상국장 강인형 ▲환경보건국장 안세경 ▲건설교통국장 권영길 ▲공무원교육원장 임무웅 ▲국제협력관 이인재 ▲농업기술원장 최영근 ▲기획관 신균남 ▲정읍 부시장 이우철 ▲남원 부시장 장재식 ▲완주 부군수 유일수 ▲임실 부군수 최윤주. 제일은행 ▲은행장보 진원섭 ▲인력개발부 방형구 ▲무교 이무영 ▲용산(기업금융) 박희곤 ▲덕천동(기업금융) 김대환 ▲덕천동 안치국 ▲부산 황장순 ▲부산(기업금융) 임경홍 ▲부전동(기업금융) 노동필 ▲사상(기업금융) 임익택 ▲울산(기업금융) 김진호 ▲울산 이병렬 ▲울산남(기업금융) 육병천 ▲울산남 염정복 ▲울산중앙 장경목 ▲장림동(기업금융) 김영식 ▲장림동 최광식 ▲대구(기업금융) 이민석 ▲대구중앙 이세환 ▲두호동 이수원 ▲성서(기업금융) 정연봉 ▲성서 최상길 ▲원대동(기업금융) 양을관 ▲죽전동(기업금융) 전명암 ▲죽전동 남진우 ▲화원(기업금융) 유우근 ▲부천(기업금융) 고광삼 ▲부천 임종열 ▲부평(기업금융) 강영철 ▲부평 박병곤 ▲수원(기업금융) 박계범 ▲수원서(기업금융) 최태석 ▲안산(기업금융) 강정헌 ▲안산 김종환 ▲안양(기업금융) 신윤학 ▲안양 윤일근 ▲인천(기업금융) 권윤제 ▲대전(기업금융) 김병규 ▲둔산(기업금융) 유용상 ▲광주(기업금융) 김도영 ▲효자동 박용희 ▲산본(출장소장) 김영수 ▲초림역(출장소장) 한만억 고려대 ▲기획예산부장 황상호 ▲호연학사운영부장 김광선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정책분석실장 서동원 한빛은행 ▲개인고객본부 문홍두 ▲기업고객본부 황원철 ▲점포전략팀 김창호 ▲국제팀 이종옥 ▲신탁팀 이공희 ▲WatchList팀 팀장겸심사역 임동호 ▲대기업금융팀 팀장겸심사역 김상수 ▲기업컨설팅팀 팀장겸 심사역 김영수 ▲기업개선팀 팀장겸심사역 이석우 ▲특수관리팀 팀장겸심사역 허환 ▲경영지원팀 김용희 ▲e-Com.Center조사역(팀장대우) 김종완 ▲서소문지점(개인) 김우선 ▲서여의도지점(기업) 손병용 ▲선릉지점(기업) 이두영 ▲종로5가지점(개인) 박상식 ▲종암지점(개인) 이희재 ▲테헤란로지점(개인) 최병도 ▲부천지점 황석규 ▲모라동지점 천정우 ▲용호동지점(개인) 전점수 2001-01-06
- 부천시, 5일부터 오정구보건소 공개감사 부천시가 5일부터 6일간 오정구보건소에 대해 종합 공개감사를 실시한다.시는 오정구보건소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위법 부당했거나 관계공무원이 잘못하여 불편을 느꼈던 사항에 대해 감사종료 시까지 감사실내에 민원불편 접수창구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부천시 감사실 관계자는 “익명, 계류중인 사항 등은 민원접수가 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서는 신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정구보건소에 대한 감사결과는 내달 3월초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2001-02-01
- 부천시, 5일부터 오정구보건소 공개감사 부천시가 5일부터 6일간 오정구보건소에 대해 종합 공개감사를 실시한다. 시는 오정구보건소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위법 부당했거나 관계공무원이 잘못하여 불편을 느꼈던 사항에 대해 감사종료 시까지 감사실내에 민원불편 접수창구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시 감사실 관계자는 “익명, 계류중인 사항 등은 민원접수가 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서는 신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정구보건소에 대한 감사결과는 내달 3월초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2001-02-01
- 경기도 권한남용 도를 넘는다 경기도가 관내 기초자치단체들과의 마찰을 극복하는 수단으로 상급자치단체로서의 권한을 남용, 각종 압력수단을 행사해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경기도는 감사권을 수시로 남용,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책감사를 강조해온 임창열 지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1일 경기도와 자치단체들에 따르면 도는 일선 자치단체들과의 마찰을 조정,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갖 권한과 수단을 동원해 가며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도가 이처럼 일선 지자체에 주요 압력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방편은 대체로 세 가지. 예산과 감사, 사업승인권 등이다.먼저 예산은 해당 시·군에 필요한 예산보조를 중단하는 방법으로 시·군의 주요보직에 필요한 인사를 도에서 지정,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지난해 연말 부천시는 도와 사전협의 없이 구청장 인사를 단행했다가 도 각 부서의 담합으로 인한 온갖 압력을 견디다 못해 18일만에 도의 요구를 받아들여 재인사를 하는 수모를 겪었다.안양시도 최근 도에서 요구하는 구청장 인사를 거부했다가 예산을 묶는 바람에 관계공무원들이 도에 찾아가 사죄하고 애걸하는 해프닝을 빚었다.수원 부천 성남 안양 등 2∼3개의 구청으로 편재돼 있는 대규모 도시들은 시장 고유의 권한인 인사권에 제한을 받으면서도 대부분 그중 한 개 구청을 아예 도청 몫으로 소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자체에 대한 도의 감사기능도 주요한 압력수단으로 작용하면서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달 초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경기도 청소년 상담실 공간사용권을 얻어낸 도는 당초 장소사용 승낙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수 차례에 걸친 감사를 실시하면서 압력을 행사,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이처럼 도가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감사권을 남용하자 정책감사를 주창했던 임창열 지사의 언행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이밖에 도시계획결정 등 도지사의 승인이 필요한 사업승인권도 유효적절한 압력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자체에 시급히 필요한 사업승인을 보류하거나 시간을 끌어 골탕을 먹이는 방법이 주로 동원된다.수원시가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추진했던 미래산업 가운데 화성관망탑에 대한 승인이 나지않아 애를 먹었던 예가 그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수원시는 당초 컨벤션시티에 세워질 화성관망탑을 오는 2002년 월드컵 개막전에 완공키로 하고 승인을 요청했으나 도에서 마냥 시간을 끌어 기간내 완공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수원시의 한 공무원은 “도가 합리적인 정책조율이나 조정에는 관심이 없고 썩은 칼자루 휘두르듯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도 기능을 축소해 각 지자체와의 마찰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1-02-01
- <지역발언대> 얼마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분담금을 둘러싼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간의 법정공방에서 부천시가 패소함으로써 부천시는 현재 미납부액 원금 320억원을 포함해 44억2000여만원의 이자까지 부담하게 됐다.관선시장 시절에 부천시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인 송내∼서운간의 사업비 중 522억원을 분담키로 했다. 그러나 지방자치가 시행된 이후 시의회에서는 당시의 부천시 부담액 결정이 부당하다는 점과 외곽고속도로의 하부공간을 부천시민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들어 97년까지 202억원만 납부한 상태에서 나머지 부담금의 예산승인을 거부해왔다.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5월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부천시를 상대로 미납액 320억원에 대한 이자 등을 요구하는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이 한국도로공사의 손을 들어 준 상태에서 부천시는 이에 불복해 서울고법에 항소하기에 이르렀다.부천시민연대에서도 성명을 낸 것처럼 부천시가 부담하기로 한 금액은 중동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상업용지가 지나치게 많이 배정, 상업용지 값이 비싸게 매겨진 결과 개발이득금이 과다하게 산출되면서 그에 따른 부담이 부천시민들에게 전가된 것이라는 점에서 부당하다. 부천시는 아직도 미분양 상태에 있는 상업용지 때문에 심각한 재정압박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도로공사가 이같은 사정을 무시하고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은 횡포라고밖에 볼 수 없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한국도로공사의 이중적인 태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0여년동안 경인고속도로 부천구간의 35필지 13만평방미터의 땅을 무단으로 점유해 온 것으로 드러나 부천시로부터 부당이득금 및 토지보상금 등 300여억원의 지급을 요청받고 있지만 전혀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부천시도 이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이같은 한국도로공사의 이중적인 태도와 횡포로 대해 부천시민의 분노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부천시민연대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를 건설하는데 부천시가 522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부담할 경우 그 도로를 통해 받고 있는 통행료를 부천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해 앞으로 운동 방향이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는 부천시민의 통행료 납부 거부운동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한국도로공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모든 것을 소송만 해결하려는 태도는 결국 시민들의 불편과 비용의 부담만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김만수(金晩洙)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사)자연보호협의회 부천시 회장부천육영재단 사무국장e-mail : leo@lovepucho.co.kr 2001-01-31
- 부천지역 소사구 140세대 도시가스 공급지연 (주)범남건설의 도시가스 공급공사진행 부진으로 부천 소사구 심곡본동지역 140세대의 도시가스 보급이 지연되고 있다.경기도가 지난해 3월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시공업체를 주민이 자율 선정하고, 공사비도 시공회사와 소비자간에 협의, 결정하도록 도시가스공급 수탁공사제도 및 표준공사비제도를 폐지한 이후에 발생된 일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에 대해 부천시와 시공업체들은 현재 부천지역이 도시가스보급율이 낮은 지역이기 때문에 시공업체간 과당 가격경쟁으로 30∼40% 공사비가 하락함에 따라 도시가스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부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심곡본동 140세대 도시가스 공급공사지연도 저가로 공사계약 한 게 큰 이유”라고 풀이했다. 한편 원미1,2동, 도당동, 오정동, 송내동 등 일대 1400세대는 (주)보성설비가 맡아 도시가스공급 공사를 해왔으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어 (주)대형건설이 이를 양도받아 마무리졌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2001-01-31
- 부천지역 소사구 140세대 도시가스 공급지연 (주)범남건설의 도시가스 공급공사진행이 부진해 부천 소사구 심곡본동지역 140세대의 도시가스 보급이 지연되고 있다.31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공사는 지난해 3월 경기도가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주민들이 시공업체를 자율선정토록 하고 공사비도 시공회사와 소비자가 협의, 결정한 것.그러나 부천지역의 경우 도시가스 보급율이 낮은 상태에서 시공업체간에 과당 가격경쟁이 빚어지면서 공사비가 30∼40% 하락,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부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심곡본동 140세대 도시가스 공급공사지연도 저가로 공사계약 한 게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한편 원미1,2동, 도당동, 오정동, 송내동 등 일대 1400세대는 (주)보성설비가 맡아 도시가스공급 공사를 해왔으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어 (주)대형건설이 이를 양도받아 마무리졌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2001-01-31
- 지역번호 상세안내방송 중단 한국통신(사장 이상철·www.kt.co.kr)은 지난해 7월 시외전화 지역번호 광역화 시행 이후 제공해 오던 상세 안내방송을 내달 3일부터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통신은 “새로운 지역번호가 정착되어 구 지역번호 이용률이 지난해 7월 50%에서 0.86%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세 안내방송이 중단되면 구 지역번호로 걸었을 경우 종전에는 변경된 지역번호를 상세하게 안내해 주었으나, 이제는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지역번호이거나, 국번호입니다.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만 나가게 된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구 지역번호를 다이얼하면 엉뚱한 지역의 가입자에게 연결될 수 있다. 즉 용인, 천안, 아산, 공주, 김천, 진해, 거제, 나주, 함평, 진도, 해남, 강진지역으로 통화할 때는 구 지역번호(4자리)를 누르면 동해, 금산, 공주, 서산, 경주, 밀양, 남해, 나주, 해남, 전주, 군산, 익산 지역의 가입자에게 각각 연결된다. 예를들어 구 지역번호 0335-320-XXXX(경기도 용인)를 누르면 지역번호 033-532-0XXX(강원도 동해)로 연결된다.지역번호에 대한 문의는 국번없이 100(무료), 114(유료)번을 이용하면 된다.한편 서울(02), 인천(032), 대구(053) 인근의 특별시, 광역시 지역번호를 사용해온 과천, 광명, 경산지역 및 고양, 부천, 하남 일부지역 등은 지역번호를 종전 그대로 사용하면 되나, 시흥시 310~318국은 지역번호가 032(인천)에서 031(경기)로 바뀌어 이용시 주의해야 한다.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2001-01-30
- ‘신개념’ 생활용품유통 전문단지 탄생 상품의 생산에서 물류 유통 마케팅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생활용품 돔 유통단지가 생긴다.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인 부천생활용품유통단지(회장 정창길)는 생활용품 도소매상인들의 모임인 경인유통번영회 상인들이 주축이 돼 물류 유통개선을 위한 공동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원자재 공동구매에서 상품기획, 기술개발 등 우수상품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방안과 금융, 세무, 법무, 마케팅 등 총괄적인 업무 지원도 한다. 또 전자상거래 구축 등 온라인 판매도 강화하는 한편 공동브랜드와 캐릭터 개발을 통해 기업 이미지 관리를 위한 CIP 작업도 동시에 진행한다.유통단지가 들어설 곳은 부천 인터체인지와 인접해 있어 올림픽 대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 신공항 등과 연결,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5000평에 건평 5700평으로 하루 2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소화 할 수 있는 규모로 총 70여개의 유통업체가 입점, 3만여 품목을 판매 할 수 있으며 5000여개의 중소생산업체가 참여한다.원스톱으로 제품을 생산 유통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매 전문 생활유통단지는 공동물류를 통한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개별업체가 진행하기 어려웠던 해외바이어 상담을 전문가가 전담하고 단지 전체가 대형 전시장 역할을 담당 해 공동판촉 및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70여 업체간 중복되는 상품이 없이 각기 다른 품목을 취급한다. 플라스틱, 스텐레스, 도자기, 시계, 전자제품 등 상품의 아이템별로 세분화해 상품을 판매한다. 이 단지는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는 전국 소매상인과 보험업, 금융업 등 판촉전문업체, 백화점 할인점 등을 상대로 한 납품업체 및 해외수출업체 등이 주요 이용할 전망이다.오영연 부천생활용품유통단지홍보위원장은 “제조와 물류, 유통 마케팅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종합물류단지 탄생으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판매업체 모두 윈윈 할수 있는 시설이다”고 밝혔다.김춘효 기자 rmonica@naeil.com 2001-01-30
- 대형백화점 등 화재무방비 씨마 1020 신라쇼핑타운 시외버스터미널 광성프라자 등 부천지역 8개업소가 소방안전점검결과 소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부천소방서는 29일 설연휴를 전후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형백화점 영화관 호텔 등 44개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씨마1020은 지난해 8월 자동방화셔터가 설치된 지하1층과 지상 3층 등에 유리진열대 등 고정장애물을 설치했다가 적발된 데 이어 다시 지상 3, 4, 5, 7층 등 8곳의 자동방화센터 주변에 장애물을 설치해 개수명령을 받았다. 또 신라쇼핑타운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방화셔터 감지기회로가 끊어진데다 유도등의 점등이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광성프라자는 스프링클러, 제연댐퍼 등의 작동이 불량해 적발됐다.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객이 하루에 1000여명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경보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적발됐으며 역곡상가, 두진쇼핑, 주공프라자, 시민회관 등도 소방시설이 기준에 못미쳐 적발됐다. 한편 부천소방서가 소방점검업체에 자체 점검을 의뢰한 결과 한국까르푸, 풍산유통지지아나, 뉴프린스호텔 등과 다중이용업소에 해피투게더(pc방), 미르베틀존(pc방), 짱 PC방 등이 소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천 이윤영 리포터 yylee@naeil.com 200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