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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예비 고1(현 중3) 여름방학 국어 학습법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교에서의 시험이 이제 한 번 남았다. 2학기에는 고등학교 진학 준비로 인해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만 치르게 된다. 따라서 1학기 내신 공부가 끝난 지금부터 2학기 내신 준비를 시작하는 10월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주어졌다. 3개월이라는 시간은 짧아 보이지만 학습에 있어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여유를 가질 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수준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으로 생각해야 한다. 중학교 과정까지 배운 내용은 교과서에서 다룬 수준의 기본적인 국어 능력이다. 자신이 배운 내용을 통해 국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느낄지는 몰라도,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생은 드물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어떻게 더 국어에 대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예비 고1’이라는 마음가짐을 품은 학습지금까지 학습했던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한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를 넘어서서 ‘확실히’ 알아야 한다. 같은 국어 개념일지라도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다루게 되는 수준도 점점 올라간다. 나의 국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모의고사이다. 모의고사는 국어 영역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학습의 위계가 단순히 ‘지식’, ‘이해’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분석’, ‘적용’의 단계까지 나아가기 때문에 어중간한 국어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부터는 내신에서도 모의고사 수준의 문항이 출제되고 주기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모의고사를 치른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제 중학생이 아닌 예비 고1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학습에 임해야 한다. 지금부터 다양한 모의고사 문제를 접해 각 문제 유형과 영역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힘으로써 고등학교 진학 후, 더 나아가서는 수능 대비까지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문학 갈래에 따른 작품에 대한 이해중학교에서는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단원의 몇 작품을 제외하면 학생들이 문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학습을 한 경험이 적다. 대부분 학생은 내신 시험을 위해 한 작품 한 작품에 관해서만 공부를 할 뿐, 작품이 속한 갈래가 무엇이고 그 갈래의 특성이 무엇인지 작품에 나타나 있는 문학 개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이러한 수준에서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는 문학 영역 문제를 접하게 되면 큰 어려움을 겪는다. 공부했던 작품만 학습했으니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용을 이해하더라도 선지에 제시된 문학 개념어가 무엇인지 모르고, 심지어는 고전 문학의 경우 작품을 읽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따라서 문학의 갈래에 무엇이 있고, 갈래별로 핵심적인 특징과 대표적인 작품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 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갈래별로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특성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모의고사에는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작품뿐만 아니라 생소한 작품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문학 개념을 낯선 작품을 읽어나가며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일반적으로 문학 영역에서는 고전 운문, 고전 산문, 현대 소설, 현대 시에서 대부분 출제가 되고 이 중 두 개 이상의 갈래를 엮은 갈래 복합 문제도 출제가 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극이나 수필 갈래에서도 문제가 출제된다. 중학교까지는 한 작품 한 작품에 관해서만 공부했다면, 지금부터는 각 갈래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해한 후 작품에 접근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독서(비문학)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 영역은 문학뿐 아니라 독서(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의고사에서 문학과 독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오답률이 높은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독서 문제를 잘 풀 수 있는지, 지문을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 많은 학생들이 고민한다. 이에 대한 답은 어휘력과 꾸준한 노력이다. 단어의 뜻을 알면 해석을 할 수 있는 영어, 공식을 알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학과 달리 국어의 독서 영역은 어느 한순간에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독서 지문을 꾸준히 접하며 독해하는 연습을 해야 실력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각 분야의 지문을 적어도 주 1회 이상 독해하며 지문에 따른 문제 유형도 파악해야 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시기 수능까지 남은 3년 동안 누가 더 착실하게 독서 영역을 연습했는지가 미래에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서 독서(비문학) 영역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7-08
-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현 중 3 상위권과 중위권을 위한 제안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현 중 3 상위권과 중위권을 위한 제안지난 주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중3 시기는 대입 성과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중3 1학기 기말고사 이후는 그야말로 금쪽같은 시간이고, 중3 여름방학 이후는 대입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3 학생들에게 다음을 제안한다. 현 중 3 상위권 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이후 학습 계획 제안중학교 전체 성적이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은 중3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 나면, 고1 중간고사를 준비하라.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두 가지는 첫째, 내신 성적을 잘 받는 것이고, 둘째 수능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고1 첫 중간고사는 대입 내신 전형에 반영 비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내신 성적의 수준을 가늠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험이다. 중 3 상위권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고1 첫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과목별 세부 계획을 세워 학습을 강도 높게 진행해야 한다.고1 1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국어 과목을 학습 전략을 생각해 보자면, 먼저 진학할 고등학교의 예년 국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하라. 물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확실히 진학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략 2개 정도 진학 가능한 고등학교 후보를 정해 놓고 그 학교의 국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한 후, 해당 출판사 자습서를 구입해서 예습하라.자습서를 구입한 다음, 1학기 자습서 전체 단원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습서 전체에 들어 있는 내용 전체를 예습해 두라. 물론 1학기 자습서에는 기말고사 범위까지 다 들어 있기는 하다.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단원 순서대로 진도를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 어느 단원이 중간고사에 포함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1학기 자습서 전체 내용을 예습해 두는 것이 좋다. 단원 내용 전체를 공부하기가 부담스러운 학생이라면, 대략 전체 단원의 반 정도를 중간고사 시험 범위로 예상하고 공부하라. 주의 할 점은 문법 단원이 뒷 단원에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고사 범위에 문법 단원은 대부분 포함되는 것이 상례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문법 파트는 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미리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좋다. 현 중 3 중위권 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이후 학습 계획 제안현재 성적이 중위권 학생이라면, 상위권에 비해 학습량이 두 배는 더 많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중학교 때 중위권이었던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을 먹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고 해서 저절로 상위권 학생이 될 리가 만무하다.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량 대비 최소 두 배 이상 공부할 각오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또한 과목별 전문 학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권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이 아직 체계적이지 않고,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학생들이 스스로의 의지력만으로 상위권의 두 배 이상을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학습 방법과 습관이 정착될 때까지 전문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더불어 1학기 중간고사 준비는 물론이고 각 과목별로 부족했던 학습량을 적극적으로 채워야 한다. 그것을 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열심히 해 봐야지’ 하는 것은 공허한 바람이 되고 말 것이다. 대부분의 중 3 학생들이 1학기 기말 시험이 끝나서 이제 곧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고 마음이 풀어져 신나게 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자신이 계획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마음을 다잡고 체계적인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국어논술학원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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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와 고1 공부 체질 개선이 여름방학에 필요한 이유 입시 전선의 고교생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일까. 그동안 기계적 진도 나가기와 타성에 젖은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절대 학습량 경험을 통한 학습지구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이 공부 체질 개선 특강에 들어간다. 특강에서 현 중3과 고1을 비롯해 중고생이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단단한 학습 체질을 경험하게 된다.왜 공부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가중고생 대부분은 정해진 시간을 때우기식으로 공부해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때우기 식 공부는 대입을 헤쳐나가기에 한계가 분명한 게 입시 현실이다. 대입 성공을 위한 영수 주요 과목의 내신과 수능점수 관리는 예상보다 힘들고 까다롭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이 여름방학 극한의 학습경험을 체득하는 특강에 들어간다. 먼저 특강에서는 그날 작성한 공부량이 지체되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다음날로 공부량이 이월된다. 즉 학생들은 미루면 미룰수록 다음날 공부할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해진 학습량이 많아도 극복해야만 한다. 한주 단위로 그 주를 넘기지 않는다는 목표를 정한다. 그렇다면 특강 동안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학습량이 주어질까.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 김민석 원장은 “공부 체질 개선과 학습지구력 강화를 위해 본원에서는 많은 학습량, 많은 진도와 어휘, 다량의 문제 풀이를 통해 서술형과 수행평가 대비 미세한 과정들이 진행된다”라고 말했다.과정이 힘들어도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동기부여희망에듀희망학원이 여름방학 공부 체질 개선 특강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동기부여이다. 학습지구력이 개선되면 공부 체질도 바뀐다. 이렇게 되면 학생의 평소 멘탈이 강화되어, 시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따라서 방학 기간에 극한의 공부 체험을 해보면 개학 후 공부 체질 개선과 함께 달라진 자아를 발견한다. 이를 위해 특강에서는 공부 내용을 시간별로 기록하는 ‘일일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한다.특히 동기부여를 더해주기 위해 수십 년간 진로 진학 상담 경험과 입시분석자료를 갖춘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특강 시작 후 1주일이 지나면 지치는 시기가 온다. 특강의 극한 공부 체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점을 일깨우고 다시 시작하는 동기부여의 힘이 발휘되는 과정이다.부천지역 내신과 수능 대비 전략내신 전략을 위해 부천지역 출제 흐름을 파악해 보자. 부천 고교 내신 난이도는 지난해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 올해 더 상승했다. 대입에서 수능 강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상원고와 상일고는 실제 6월 모의고사 30번 문항이 논술형으로 출제되었다. 계남고 내신 역시 상향 조정되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평소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다뤄줘야 높아진 시험을 커버할 수 있다.높아진 내신 난이도와 더불어 또 한 가지 전략은 수학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고2 여름방학까지 모든 과정 끝내고, 가을부터는 실전 문제 풀이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예비고를 위한 대표 전략반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고교과정 심화까지를 예습하고 고2로 올라가 수능 실전형을 다루게 된다.김 원장은 “수능형 내신 대비는 필수이다. 내신 출제에서 수능형 지문과 문항이 내신에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고1들은 시험난이도에 놀라 방향성까지 상실한 경우 또한 허다하다. 반면 지난해 예비고1은 모호했던 겨울 특강을 거쳐 실제 고등과정을 경험했기 때문에 1학기 내신을 경험 삼아 여름 특강에서 학습량과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참고로 본원의 여름 특강은 7월 초순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운영된다”라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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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학생에게는 최상위에 맞는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의치약대를 목표로 하는 일반고 최상위 학생들이나 빠른 진도과 반복을 원하는 중학생, 영재고 재학생 등 최상위 학생들만을 위한 의치약대 입시센터가 평촌학원가에 최초로 오픈했다. 평촌학원가 대표 수학학원 중 하나인 다수인 수학학원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의치약대 입시센터는 기존 학원프로그램에서 미처 소화하지 못했던 최상위 학생만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과, 의치약대 입학을 위한 입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를 찾아 이종렬 원장을 만났다.수학부터 과학, 국어까지 최고의 강사가 책임지다.중등 때부터 최고난이도의 문제를 풀며 영재고에 입학한 학생들이나 영재고 학생은 아니더라도 이미 고등수학의 심화과정까지 마친 최상위 학생들은 기존의 일반학원 학습 커리큘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부러 대치동까지 원정을 가기도 한다. 대치동에서 영재고 학생 등 최상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온 이종렬 원장은 “대치동에서 영재고 학생 등 최상위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안양평촌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며 “안양평촌의 최상위 학생들이 굳이 대치동을 찾지 않아도 될 만한 최상위학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필요 없이 반복하거나 높은 수준의 질문에 대한 응답이 만족스럽지 않는 등 기존 학원 시스템에 불만을 가졌던 학생들에게 최상위 학생들만을 위한 의치약대 입시센터의 오픈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기존의 학원시스템은 수준별로 반을 나눈다고 해도 최상위 학생들만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원장은 “빠른 진도과 반복을 원하는 중학생부터, 영재고 재학생, 의치약대를 목표로 하는 일반고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가 필요하다”며 “경기과고 카이스트 출신으로서 오랫동안 영재고를 비롯한 최상위 학생들을 가르쳐 온 경험으로 평촌의 최상위 학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영재고, 과고, 카이스트 등 명문대 재학생이 조교로 함께하며 최상위 학생들의 부족한 2%를 채워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준 높은 질문에 대해 만족스런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한 상시 질의응답 체재를 갖춰, 최상위권 학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했다.한편, 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는 수학뿐 아니라 수요에 따라 과학탐구 등 타 과목에 대해서도 우수한 강사진을 모시고 최고의 학습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입시 컨설팅, 면접 등 의치약대 입시의 모든 것을 담다다수인 의치약대 입시센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상위 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모토로 오픈했다. 자연계열의 많은 학생들의 목표가 의치약대일 정도로 의치약대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이에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약대 입시 성공을 위해 중등 때부터 이에 맞는 입시플랜을 세우고 학습부터 최종 합격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의치약대 입시전형에 따른 수시 컨설팅부터 내신, 수능뿐 아니라 수리논술, 면접 등 의치약대 입학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의치약대 등 비롯한 최상위 학생들의 대입을 성공으로 이끈 경력 많은 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며 의치약대 입시 성공을 도울 예정”이라며 “의치약대를 목표로 한 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최적의 프로그램”라고 자신했다.기존 학원에서 채우지 못했던 2%를 채우고 싶은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다수인 의치약대입시센터가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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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상위권 대학 합격 위한 마지막 히든카드 내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9월 수시전형 지원을 앞두고 대부분 지원할 대학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목표하는 대학에 지원 가능한 내신 성적과 학생부를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수시지원에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내신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는 없을까? 평촌 유일의 논·구술 전문학원인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최성진 원장에게 2022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13년 문과 논술 성과 집약, 입시 성과로 이어져수시전형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6개의 수시지원카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지원가능 대학과 학과를 가늠해보며 지원할 학교를 손꼽아 보지만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과의 괴리가 크다는 현실 앞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고 만다. 특히, 내신 성적이 발목을 잡는 경우, 수시지원을 포기하고 수능전형인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가 있다. 바로 논술전형이다.최성진 원장은 “논술전형은 내신의 영향이 미미하고, 수능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기 때문에 내신이 부족해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시카드다”며 “늦었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논술은 대박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다는 생각으로 준비 없이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논술도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시험이다”며 “입시 논술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고,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평촌 유일의 인문논술 전문학원으로 수시입시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학원이다. 최 원장은 “프로세스 논술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의 최정예 수시 전문가 집단이 지난 13년간 오직 문과 논술과 수시 입시에만 전념하며 팀체제로 완성한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으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 연구하고 대응하며 만들어낸 독자적 방법론과 노하우로 만들어낸 성과는 자랑할 만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학생들은 프로세스논술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학교별 유형과 본인의 경쟁력에 맞춘 지원전략 필요프로세스논술은 수업도 평촌, 대치, 목동, 분당이 같은 내용과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논술수업을 위해 대치동으로 가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통합논술 시행이후 13년간 평촌, 대치, 목동, 분당 프로세스논술학원의 논술합격자, 불합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입 논술의 기본 출제 원리와 문제해결 방법 및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고득점 포인트 등을 공동 연구하여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한다.최 원장은 “학교마다 논술 경향이 조금씩 다르고, 학생마다 유형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부분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원 대학의 특징을 고려해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세스 논술은 13년간 논술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술전략을 짜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자신했다.하지만 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거나 배경지식이 부족해 자신이 없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원장은 “논술도 정답이 있는 시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핵심 원리는 비슷하다”며 “논술의 출제 원리와 방법을 익히고, 지원 대학에 맞춰 출제유형과 고득점 포인트를 익히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기말고사를 마치고, 생각보다 낮은 내신으로 막막하다면 수시지원의 마지막 히든카드 논술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수시컨설팅 및 구술 면접 수업도 진행프로세스논술 학원은 논술수업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대비 수업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수시전문가인 프로세스 컨설팅팀이 입학사정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학생부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다. 여기에 최종 합격에 필요한 구술면접 수업도 진행한다. 최 원장은 “서울대와 연·고대 수지지원 학생들은 필히 여름방학부터 면접대비 준비를 해야 한다”며 “SKY 심층 면접을 관통하는 프로세스 커리큘럼으로 충분히 면접대비가 가능하다” 말했다.수시지원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프로세스 논술학원에서 수시컨설팅과 함께 수시전략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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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고사 없어지고 만들어진 약술논술고사 대비법 2022학년 대입에는 적성고사가 없어지고 새로 약술논술이라는 시험이 생겼다. 고3 기말고사 후 의욕이 떨어진 3,4,5등급 학생들이라도 노력만 한다면 도전과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약술논술고사에 대해 알아보자.약술, 수리논술 처음 듣는 말들이지만 이 글을 계속 읽는다면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의 무기력이나 패배감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좋은 입시결과로 바꿔줄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첫 번째 가천대가 적성을 없애고 약술로 바꿨다고?약술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학교는 가천대다. 가천대 약술은 EBS 연계이고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주교재로 열심히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6월의 학습슬럼프를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한 좋은 동기가 될 수도 있다. 물론 논술 및 적성 지도경험이 많고 EBS를 비롯한 수험서 분석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오신 선생님들이 도와주신다면 더욱 힘이 날 것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역전의 기회를 가진 행운아들이니 계획점검도 해보시고 도와줄 선생님들이나 학원들을 탐색해보는 적극적인 행동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두 번째 수리논술 어렵지 않을까요?에리카 아주 인하 수리논술은 교과논술이라고 해서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교과개념을 좀 더 깊이 있게 과정중심으로 학습을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교과과정 속에서 수행평가에서 요구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리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능 킬러급 문항보다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수학과목에서 2021년도 6월 모평기준 3~4등급 학생들이라면 7월부터 준비해서 가천 약술, 에리카, 아주, 인하 수리논술에 도전해보자.가천대 약술의 경우 수능 최저도 1과목 3등급이니 열심히 노력해서 수학으로 맞추면 되고 에리카, 아주대, 인하대 논술은 수능 최저도 없다.하이매쓰학원은 수험생의 성공을 기원하며 약술논술과 수리논술에 관해서 최상의 자료들과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하이매쓰 TheS(송명석) 원장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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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내신등급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고3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과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수능 성적이 중요한 정시전형만 준비한다면 지금부터 수능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정시선발 비중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 등 수시전형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높은 분당과 용인지역의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에 분당지역 논술 전문가들에게 올해 논술전형의 특징을 비롯해 2022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손권일(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 논술원장)·김상욱(이룸입시교육 원장)·김유미(이룸입시교육 수리논술 대표강사)Q 올해 치러질 논술전형이 지난해와 달라진 부분은?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 손권일 원장(손권일) : 올해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까지 적성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던 가천대와 수원대, 그리고 고려대(세종)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한 대학들 중에서도 그 기준을 완화한 대학들이 많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희대와 세종대, 그리고 숙명여대가 2합 4에서 2합 5로 대표적이다. 뿐만아니라 내신반영비율도 낮아졌다. 연세대, 항공대, 건국대가 논술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들도 등급 간 차이가 줄어들었다.이룸입시교육 수리논술 대표강사 김유미(김유미): 올해 치러지는 자연계 논술은 선택형 수능의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지난해 수능과 달리 기하가 선택과목으로 출제되면서 논술전형에서 기하 과목을 출제하는 대학이 작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부터 5개 대학(경희대, 고려대(세종),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에서 약대 논술을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문계열에만 논술전형을 실시했던 한국외대가 자연계 논술을 실시한다. 경희대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학과에서 그동안 실시했던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하며, 가톨릭대도 간호학과는 계열구분 없이 수리 논술만 실시한다.최상위권을 비롯해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예과는 가톨릭대, 연세대(미래), 중앙대, 한양대 아주대 등 10개 대학에서 140명, 치의예과는 3개 대학에서 26명, 수의예과는 2개 대학에서 18명, 한의예과는 21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아주대 의예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일부 완화됐다. Q 논술전형의 출제경향은?손권일 : 각 대학의 논술시험에서 교과서 내용을 벗어난 주제가 출제되지 못하게 되면서 예전에 비해 시험이 쉬워졌지만, 지난해 논술시험은 조금 어려웠다고 평가된다. 기존에 포괄적인 내용을 묻는 거대담론이 출제되었다면 작은 이야기 중심의 주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많은 대학에서는 정부의 대응정책, 소수자와 공정성과 같은 시사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이런 출제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룸입시교육 김상욱 원장(김상욱) : 올해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모두 기존의 통합논술의 출제 경향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즉 과거 논술시험이 어려운 제시문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EBS와 교과서 수준의 난이도를 보이는 비교적 평이한 제시문을 읽고, ‘같은 제시문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분석했는가?’, ‘제시문 사이의 논리적 상관관계를 파악했는가?’ 등의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Q 적성고사 폐지로 논술전형을 도입한 대학들의 논술시험 특징은?공통: 지난해까지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가천대, 수원대, 고려대(세종)가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세 학교의 논술시험은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문항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손권일: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이 적성고사 전형으로 많은 지원을 했던 가천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이 출제되며, 자연계열은 수학 9문항, 국어 6문항이 출제된다. 이처럼 문항 수가 많은 것도 특징이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서술과 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된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즉 답안지 형식이 노트 형식의 답안지 작성이다. 가천대는 수학에서 합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수능 공통과목에서 변별력 있는 문항들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2까지를 철저하게 학습해둬야 한다. 수원대와 고려대(세종)도 가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욱: 가천대는 특정 개념이나 단어를 쓰는 ‘단답형‘ 또는 짧게는 40자 내외, 길게는 300자 내외를 쓰는 ’약술형‘을 출제된다. 국어 과목은 문학, 독서, 화법, 작문, 문법 영역에서 고1 수준의 난도로 출제되며, 수학은 수1,2 범위 내에서 기본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용어와 기호를 사용하여 서술하는지를 평가하게 되는 가천대는 제시문을 벗어나 독창성을 발휘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핵심 개념어들을 짧은 분량이라는 제한 속에서 압축적으로 적어 넣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평가하기 위한 킬러 문항이 2~3개 정도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 김유미: 가천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생각보다 충족시키기 쉬운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대략 3등급 중반에서 5등급 후반 학생들이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내신으로 인한 점수 차이는 최대 3점 내외에 불과해 교과 성적은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된다. 다소 생소한 가천대 약술형 논술을 대비하려면 가천대 모의논술과 함께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경북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Q 지난해 분당지역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내신 등급과 수능 성적은?김상욱: 지난해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 등급은 2등급에서 5등급까지 분포돼 있다. 수능 또한, 수능 성적도 영역별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이화여대 엘텍공과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 등급이 2등급이었으며 국/수/영 수능 성적이 각각 3/2/1등급이었고 탐구과목은 2등급이었다. 한양대(에리카) 건축학부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 4등급, 수능 국/수/영 성적이 각각 4/4/3등급, 탐구과목은 3등급이었으며, 성균관대 인문과학 합격생은 내신 3.6등급, 국/수영 수능 성적 2/3/2, 탐구 성적 2/1등급이었다. Q 논술전형은 어떤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까?손권일 : 논술전형은 일단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학생부전형으로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학생들이 고려해야 한다. 이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등급을 가진 학생들 중에 지금까지 실시했던 모의고사 성적이 아주 잘 나온다면 고려대와 이화여대, 그 밑은 경희대와 홍익대, 그리고 그 다음은 단국대, 가천대, 경기대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반드시 수시로 합격을 하겠다면 수원대, 강남대, 용인대에 지원할 수 있다. 결국,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내신 등급보다 수능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로 현재 내신 등급으로는 지원하기 힘든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다.김상욱: 상위 30개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논술전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내신 등급(인문계열)이 3등급 중반을 넘어가거나 학생의 내신 등급이 목표 대학을 지원하기에 부족한 경우 논술전형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우선 분당과 용인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 기준으로 3등급 중반이 넘어가는 내신의 경우에는 마땅히 쓸 대학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국대(죽전)의 경우 인문계열 기준, 2021년 2021-07-02
- 국어, 아는 만큼 보입니다 고등 내신 국어는?중학교 내신은 절대평가 VS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절대평가는 해당 단원에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내용을 이해했는가?가 평가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내용을 꼼꼼히 듣기만 해도, 충분히 고득점이 나옵니다. 이에 반해 상대평가는 변별력입니다. 즉,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 경쟁으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처럼 수업시간에 꼼꼼히 들었다해도 심층적인 이해가 안되어 있다면, 상위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듭니다.그럼 상대평가에서 고등학교 국어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등국어는 교과서의 시험 범위 내용만 놓고 평가하기에는 상위권을 변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외(外)의 지문 및 작품을 통해서 평가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꼼꼼히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교과 내용에 대한 심층 및 확장 학습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심층 및 확장 학습은 한 달여의 시험 대비 기간에 소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고등 내신 국어는 문학과 문법의 학습 능력에서 결정됩니다.문학은 국어 교육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영역으로 시, 소설, 수필, 극의 장르별 특징을 통해 개별 작품의 독해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교과서에서 배운 작품과 주제가 유사한 작품, 표현 방법이 유사한 작품, 해당 작가의 또다른 작품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합니다.문법은 ‘음운 - 형태소 - 단어 - 어절 - 문장’으로 이어지는 문법 체계와 이를 통하여 한글맞춤법, 표준 발음법, 중세 국어를 학습하는 영역으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해당 영역의 학습에서 교과서에서 다룬 사례 이외의 유사한 사례를 공부해야 합니다.수능 국어는?수능 국어는 고등 내신과 같이 상대 평가이지만, 배운 내용과 시험 범위가 명확히 확정되는 내신과 달리, 안 배운 내용, 시험 범위가 포괄적입니다. 그러기에, 공부를 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문제의 선지를 미리 보고 내용 독해를 한다든지, <보기>를 통해 작품을 독해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의 꼼꼼한 심층적 독해가 아닌, 전체적 내용의 일반적 독해를 필요로 합니다. 수능 국어를 아무리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이런 차별점을 모르고 내신 공부 하듯이수능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내신은 문학과 문법 능력이 중요하지만, 수능은 독서(비문학)가 상위 등급의 변별 잣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주제와 문단별 특징을 배운 즉 배경 지식을 갖고 비문학을 독해하는 것은 쉽지만, 안 배운 상태에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을 독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수능 국어는 각 영역의 효율적인 시간 안배 능력에서 결정됩니다.비문학과 문법이 어렵다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은 절대 안됨.화작과 문학에서 시간 단축이 안되면, 문법, 비문학에서 시간에 쫓겨 결국은 필패(必敗).① 화작문 / 언어와 매체와 문학은 각각 20分 이내에 풀어야 함.화작은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공부법이 중요함.언매는 암기하는 문법 공부가 아닌 과정을 이해하는 문법 공부법이 중요함.문학은 EBS 연계 교재에 나온 내용은 지문을 안 읽고 풀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함. 곧장 문제로 들어가야 20분 이내가 가능. 평소에 꼼꼼하고 정확하게 작품 분석 정리를 해야함.② 독서(비문학)는 많은 정보량, 깊이 있는 내용으로 출제하기에 많은 시간 확보가 관건임비문학은 내용이 어차피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에게 어려운 것이기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독해를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독해 방법으로는 배경지식이 전무한 내용의 지문을 읽을 때는 먼저, 문단이 바뀌는 것은 화제가 달라지는 것이기에 중심 내용을 찾으려는 독해보다는 무엇을 설명하는지 화제 찾기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문단 안에서 지시어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면서, 접속어를 통해 내용을 예측하면서 읽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읽는 중에 문제를 푸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모든 문제가 지문을 다 읽어야 푸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풀때마다 반복적으로 지문을 보면, 결국 뒤에 나온 문제는 풀지도 못하고 시간 OUT.김 연수김연수국어논술학원 원장 2021-07-02
- 2022 입시 : 일반고 인문계 3~5등급을 위한 수시 지원 전략 올해 수시 지원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9월 10일(금)~14일(화)이니 약 80일 정도 남았네요. 지면이 부족해 세세한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3~5등급 일반고 인문계 학생들이 서울권 대학을 합격하려면 어떤 수시 지원 전략이 필요한지 기본 전제 조건, 교과 중심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전형으로 압축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목고 학생이거나 내신은 3~5등급인데 정시에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 정도로 모의고사 성적이 좋거나 모든 대학을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아래 소개된 지원 전략을 굳이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1> 기본 전제 조건 : 수시?정시 (지원 대학 수준)수시 지원은 수능 성적으로 정시에 갈 수 있는 대학보다 최소 같거나 높아야 합니다. 수능 성적으로 정시 때 더 괜찮은 대학을 갈 수 있다면 수시 원서를 넣을 필요도 없고 수시 때 낮은 대학 지원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따라서 자신의 3학년 1학기까지 평균 내신과 비교과로 수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과 정시 지원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수능 모의고사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을 비교해 어떤 지원 전략이 상대적으로 나에게 유리한가 판단해야 합니다.<2> 교과 중심 전형반 당 정원을 30명으로 가정했을 때 3등급은 4~6등, 4등급은 7등~12등, 5등급은 13등~18등에 해당합니다. 3등급 초반 정도라면 서울권 기준 한성대, 서경대 교과 중심 전형에 지원해 볼 수 있지만 3등급 중반이 넘어가면 다른 전형 지원을 추천합니다.<3> 학생부 종합 전형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교과와 비교과를 종합해서 보는 전형으로 대학에서는 정량 평가가 아닌 정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교과의 위력이 강합니다. 2022 입시는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이과생들이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상위권을 거의 휩쓸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년에 비해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인문계의 내신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생활기록부 기재 항목 간소화, 코로나로 인한 비교과 활동 제한으로 인해 내신의 중요도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와 같은 상쇄 요인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내신 합격선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보통 내신 3등급 초~중반에 비교과를 잘 갖춘 학생들이라면 최대 건국~숙대까지 노려볼 수 있으며 수능 4개 영역 합 7정도가 가능한 학생이라면 고려대 학생부 종합전형(학업우수형)도 지원할 만합니다. 내신 3등급 후반에 비교과를 잘 갖춘 학생이라면 서울권 소재 대학에 지원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내신 4~5등급 학생들은 다른 전형 지원을 추천합니다.<4> 논술 전형 가고 싶은 대학이 있는데 정시와 수시 교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지원이 어려울 경우 논술로 지원하면 됩니다. 논술 전형은 내신 반영 비율이 낮습니다. 내신을 미반영하거나 7등급도 감점이 거의 없는 대학도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5등급 정도면 논술로 합격 당락이 결정됩니다. 또한 수능 최저 없이 학생들을 선발하는 대학들도 있고 수능 최저만 맞춘다면 논술을 통해 정시에서는 합격이 불가능한 대학에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올해 인문계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실질 경쟁률이 작년 대비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대입논술은 내신 시험의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좀 더 길게 쓰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학에서 채점을 위해 학생들이 쓸 수 있는 답안의 범위를 한정하기 때문에 꾸준히 배우고 연습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손봉우 (고려대 독문과)現) 학림논술 인문논술 대표 강사前) 강남대성 최상위권 강사前)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사 2021-07-02
- 중계동 논술 전문, 결과가 다른 학림학원 논술 지난 1998년 학림학원이 설립된 이후 2년 뒤 독립 브랜드로 탄생한 학림논술. 20여년 간 노원·중계지역의 대표 논술학원으로 꾸준한 입시 결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동안 수많은 지역 논술학원의 존폐를 지켜봤고, 대입 정책 변화에 따른 논술 전형의 부침도 겪어내면서, 지금은 대치동에 출강할 정도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학림논술의 홍영용 대표원장을 만나 2022학년도 논술 전형에 대한 전망을 살펴봤다.대표 브랜드 학림논술, 압도적인 합격률로 입증! 논술 전형 실질 경쟁률 낮아홍영용 대표원장은 ”대입정책 변화와 부침이 심한 논술학원 중에 이제 학림논술만 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논술 시장의 규모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논술전형의 합격률이 낮다는 편견 때문이기도 하다.“며 ”그러나 실제 중계지역 논술 합격자는 의외로 많다. 지난해 학림학원 재학생 기준 수시와 정시 합격생은 총 946명이며, 이중 240여 명이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논술 전형에 대한 오해도 언급했다. 논술 전형의 합격 가능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경우 경쟁률이 59~60:1이라면,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의 경우 경쟁률이 최저 미충족으로 경쟁률이 하락하게 되는데 낮은 학과는 3:1, 인기 학과도 25:1의 경쟁률로 학생부(종합, 교과)전형의 경쟁률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는 것.논술 전문 교수진 상주 & 대학별 팀별 수업!학림논술 강사진은 10여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원 내 연구실에서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 및 출제경향 등을 분석해 온 입시전문가들이다. 현재 인문논술 8명, 수리논술 5명, 과학논술 3명으로 모든 강사는 학림학원에 상주하며 대치동, 목동으로 출강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학림논술은 왜 팀 수업을 운영하는가? 대학별 논술의 특징이 확연히 달라 한 명의 강사가 준비하기 쉽지 않다. 홍 원장은 ”논술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각 학교별 차별화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대학별 계열별로 팀을 구성하여 수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고3 여름방학 늦지 않았을까? 대학별 논술 특징과 학생의 강점 매칭, 맞춤 논술 시작!학림논술에서는 고3 1학기에는 인문과 수리논술로 구분하여 지도하고, 여름방학에는 6월 모의수능평가 결과, 내신성적과 진로희망을 고려해서 대학별 전형별 맞춤 방식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 원장은 “논술은 빠르면 고2 여름, 늦었다면 고3 여름에는 시작해야 한다. 수능 이후 논술 파이널에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며 “고3 여름방학 때는 대학별 논술 출제경향과 학생 개개인의 논술 강점을 살펴 매칭이 가능하고, 입시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전한다.“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수능은 1주일 70시간 투자하는 프로의 싸움이고, 논술은 아마추어 게임이다. 수능은 절대 실수하면 안되는 전쟁이다. 그러나 논술은 상대평가인 만큼 겁내지 마라. 인기종목인 축구 대표선수는 어렵지만, 비인기종목은 지금 시작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결국 도전해야 가능성도 높아진다.”Tip>학림논술, 논술전형 합격 사례#1. 김OO (D여고, 내신 3등급, 연세대 경영학과 합격)연세대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지던 첫해 학림학원에서는 논술전형만으로 연세대 이과18명, 문과12명을 합격시켰다. 이때 경쟁률은 50:1에 육박했지만, D여고 내신 3.1등급 김OO 학생이 합격했다. 수능등급은 (국,영,수) 2-2-3 이었고, 인문논술 출제 문항은 4문항(수리/도표/영어지문/논증)이었다. 충분한 준비가 성공을 이뤄냈다.#2. 박OO (K고, 수능 수학(가) 5등급, 경희대 전기전자공학과 합격)내신 5.2등급에 수능 수학(가)형 5등급을 받은 K고 박OO 학생이 경희대 전기전자공학에 합격했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낮은 편이라서 경쟁은 치열했다. 수리논술은 수능 수학과 달리 수학 전 영역에서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영역 중심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대비하면 수학이 약한 학생들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홍영용학림논술 학원 대표원장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