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공동주택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지원 수원시가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위기 극복하기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에너지절약 녹색마을을 대상으로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97가구에 발전기를 보급했으며 올해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10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분량 15대와 추가로 확보한 16대를 합해 총 31대를 신청 접수중이다.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는 시공업체로 선정된 ㈜마이크로발전소, ㈜코레드 중 직접 원하는 업체와 제품을 선택하여 계약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에서 30만원을 지원하고,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가격을 설치 업체에 납부하면 된다.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150~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트 베란다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할 경우에도 쉽게 해체가 가능해 가전제품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제품은 태양광 패널, 발코니 고정장치(거치대), 초소형 인버터 등으로 간단히 이뤄져있다. 작동원리는 태양광 패널에서 직류전원을 생산하고 인버터에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류전원으로 전환해,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아놓기만 하면 생산한 전력이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소형 태양광발전기는 한달 동안 약 21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날씨(일조량), 설치방위, 방해물여부, 관리상황에 따라 발전량은 달라질 수 있다. 한 달 발전 용량은 냉장고 1대의 월간 사용량과 비슷하고, 월 전기요금을 최소 4000원에서 많게는 1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소형 태양광발전기는 발전량이 많지는 않으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7~8월에는 전력피크를 완화하고, 잘 활용한다면 누진세 적용을 한 단계 낮추어 전력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군포,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계획 만든다 군포시가 시민 대표 33명이 참여하는 상향식 도시계획을 수립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12일까지 공모를 진행, 3개 분과로 활동할 ‘큰시민계획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2030 군포도시기본계획’의 계획인구인 33만명을 기준으로 설정, 인구 1만명당 1명을 시민 대표로 선정하는 사례에 따라 33명으로 정했다.다만 현재 인구 비율에 따라 11개 동별로 모집 인원에 차이(최소 1명, 최대 4명)가 있는데, 자세한 신청 조건과 방법 등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거나 도시정책과에 전화(390-037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한편 ‘큰시민계획단’에 위촉될 시민 대표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의 3개 분야에 11명씩 배치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등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빌라 매매 시장은 입지, 교통 여건, 기반 편의시설, 내부 구조 등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 레이크뷰는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15-06-12
- 도봉구, 2015년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실시 도봉구가 6월 8일부터 관내 400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가정 에너지 클리닉서비스를 실시한다. 도시가스와 전기사용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에너지클리닉서비스를 통해 금년에도 전년대비 10% 이상의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에는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기 및 가스 등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대기전력차단 및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고효율 조명기기, 단열창호 등 에너지 절감 방법, 주택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과 미니태양광, LED보급 사업 등 녹색생활 실천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하면 된다. 문의 : 2091-3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상수도 옥외자동검침 시스템 1,439곳에 확대 설치 성남시는 집 안 수도 계량기를 검침원이 밖에서 검침할 수 있는 ‘상수도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을 시내 1,439곳에 확대 설치한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13일까지 2억5,200만원을 투입한다. 설치 완료하면 성남시내 9만4,226개 계량기 가운데 수정·중원지역 맨홀이나 철판, 옥내 등 검침이 어려운 4,044개 계량기가 모두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으로 바뀌게 된다.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은 상수도 계량기에 영상 송신 장비를 설치해 주택 밖에서도 PDA로 영상을 내려받아 사용량을 검침할 수 있다.지하 또는 맨홀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를 외부에서 검침할 수 있어 검침원은 땅속 깊이 설치된 수도 계량기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다. 집 안이나 영업장 안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도 마찬가지여서 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 영업 지장 등 시민 불편을 끼치지 않는다. 옥외 자동검침에 따른 수도계량기 검침의 효율성과 정확한 요금 검침은 수도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 시민 호응이 크다. 성남시는 2012~2014년 모두 4억5,000만원을 들여 2,605곳에 상수도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을 설치했다.문의: 수도행정과 계량기관리팀 031-729-4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실험적인 농사일에 뛰어든 남편, 묵묵히 지원해 준 아내~ 아열대작물로 알려진 커피나무를 한국, 그것도 경기도 최북단 문산과 일산에서 이중 하우스와 보온 다겹 커튼만으로 재배하고 있는 정현석(51)씨. 처음 커피나무를 DMZ 근처 문산 농장에서 키운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미친 놈 이라고 했지만 아내 오은희씨는 끝까지 남편을 믿고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었다. 그렇게 부부가 일궈낸 커피농장이 ‘뜨렌비팜’.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보람되고 행복하다는 동갑내기 부부를 대화동 ‘뜨렌비팜’ 농장에서 만나보았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사회봉사의 꿈 담은 ‘뜨렌비팜’뜨렌비팜은 커피나무와 베리나무처럼 키울 거리를 통해 청소년 쉼터의 친구들과 이주가정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착한 기업(사회적기업화)이기도 하다. 또한 뜨렌비팜을 통해 커피나무를 분양받거나 수익을 낼 경우 그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적 기금으로 기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남편 정현석씨는 뜨렌비팜의 운영체인 지역 커뮤니티센터 ‘Hue:’를 통해 그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자는 것이 제 경영소신이라고 할까요. 커피농장도 사회봉사단체에서 일을 하다가 착안한 사업이기도 하고요.” 정현석씨의 이런 봉사마인드는 하루 이틀에 생긴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그가 품어온 삶의 철학이기도 하다. 이제 시작이지만 나이 마흔이 되면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던 바람을 ‘뜨렌비팜’을 통해 실천하고 있는 요즘이 더없이 행복하다는 정씨. 그는 보험회사에서 20여년을 근무했던 안정적인 직장인이었지만 취미로 집에서 키우던 커피나무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농사일에 뛰어든 이제 5년차 새내기 농부다. 할 수 있다는 가능성 믿고 취미에서 업으로정현석씨가 커피나무를 키우기 시작한 때는 2008년 무렵. 사회복지에 뜻을 두고 있던 차에 사회복지학과로 편입하면서 고양 관내의 청소년 쉼터에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나왔던 것이 계기가 됐다. “청소년 쉼터가 대부분 기부에만 의존해 운영하다 보니 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지요. 또 노인들 문제만 해도 지원만으론 턱도 없는 것이 노인들의 생활이거든요. 기부금 외에 뭔가 수익성이 나는 경제활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안을 하기도 했지만 실제 그런 것이 실현되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사업성 있는 분야를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지요.” 그러던 차 사회적 기업을 공부하는 이들과 미팅을 하면서 “커피는 밥보다도 더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데 정작 커피나무는 왜 우리나라에서 키우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서울 이주노동자센터에서 커피 씨앗을 지원받아 2010년 초봄에 파종을 하게 된다. 그가 커피를 맨 처음 파종한 것은 대형 하우스 안이 아니라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거실에 만든 폭 3m의 미니 하우스였다. 이후 거실뿐만 아니라 방에도 온통 커피나무 개별 화분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집에서 많은 커피나무를 키우는 것은 역부족,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 탓에 집에서는 한계가 있어 노후를 위해 마련해두었던 문산의 농장에 하우스를 조성해 2012년 6월, 나무들을 옮겨 심었다. 누구나 많이 재배하는 작물보다 아열대 작물에 대한 기대 커남편은 자신이 좋아하고 꿈꿔왔던 일들을 한다고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놔두고 실험적인 농사일에 뛰어든 남편을 보는 아내의 마음도 같았을까? 아내 오은희씨는 “남편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따뜻한 지방에서만 재배하고 있는 커피나무를 키운다고 할 때 모두가 안 된다고 했지만 저는 별로 걱정을 안했어요”라며 웃었다. 커피농장과 사회봉사로 바쁜 남편을 묵묵히 내조해온 아내 오씨는 농장일 뿐 아니라 주엽동 레이크타운에 ‘뜨렌비팜’ 화원을 운영하면서 남편을 돕고 있다. “아내가 함께 하지 않았으면 안정적으로 농장을 운영하기 힘들었겠지요”라는 남편 정씨. 말이 없고 표현에 서툰 남편이지만 모두가 미쳤다고 할 때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에둘러서 이렇게 말한다. “커피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어요. 2015-06-06
- 올해 부천 땅 2.36% 올랐다 부천시가 2015년 1월 1일 기준 6만22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다음달 30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대상 토지는 표준지공시지가 1437필지를 제외한 개별 토지 전체 6만2232필지로서, 그 중 원미구 2만4390필지 소사구 1만7396필지 오정구 2만446필지이다.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체 평균 2.36%가 올랐으며, 구별로는 원미구 2.76%, 소사구 0.95%, 오정구 2.8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 상승률 4.63%와 경기도 상승률 2.91%보다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주요 상승요인은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지역과 기존 뉴타운사업지역 해제로 노후 된 주택의 다세대 신축 등 개발 가능부지의 국지적인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는 반면, 부동산경기침체와 1호선 역세권 상권약세 현상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용도지역별로 보면 원미구 공업지역이 5.6%로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별로는 원미구 춘의동이 5.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 필지로는 부천역 사거리 상업지역의 근린생활 건물이 소재하고 있는 필지가 ㎡당 1113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가장 낮은 필지로는 녹지 지역 내 임야로 사용되고 있는 소사구 송내동 임야가 ㎡당 1만5800원으로 가장 낮은 필지로 확인됐다.공시지가는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에서 ‘분야별정보 &rArr 부동산/지적 &rArr 공시지가 열람’, 국토교통부(http://www.kais.kr/realtyprice), 각 구청 민원지적과와 주민센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또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6월 30일까지 30일간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민원지적과에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7월 30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문의 원미구 032-625-5172, 소사구 032-625-6172, 오정구 032-625-717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무료로 지원 부천시는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 외부회계감사를 희망하는 단지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사용에 대해 외부회계감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 및 사용자의 10분의 1이상이 연서로 요구하는 경우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요구하는 경우만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단 비의무관리 단지의 경우는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규정조차 없어 관리비 사용의 투명성이 저하되고 그 결과 입주민간 갈등이 잠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올해 6월 미르공인회계사감사반에서는 2개 단지인 세종그랑시아와 동문굿모닝힐에 대해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사업자등록 및 세무신고 필요성, 잡수입과 잡지출 계정 정정 등 관리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주민설명회를 거쳐 모든 입주민들이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 외부회계감사를 희망하는 단지는 10월 16일부터 10월30일까지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절차는 서류심사를 거쳐 3개 단지에 부천시가 지정한 회계법인·회계감사반이 직접 현장 출장해 회계감사를 지원하게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공동주택과 혹은 부천시공동주택정보나눔터(http://apt.bu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삼막마을 명소화'' 어떻게 할까요? 경기도 안양시가 만안구 석수1동 삼막로 일대 ''삼막마을'' 명소화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안양시는 삼막마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신청을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2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해당서류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8045-2340)공모는 삼막마을 활성화와 경인교대 및 인근 안양예술공원 김중업박물관을 삼막마을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내용으로 한다.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3일 최종 입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입상작 중 최우수 1명에게 1000만원, 우수 1명은 500만원, 가작 2명에게 각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오지와 같았던 삼막마을을 사계절 즐겨 찾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삼막마을은 개발제한구역 및 석산개발 등으로 장기간 소외돼온 지역이지만 경인교대(경기캠퍼스)가 개교하고 그 일대에 음식점 등이 들어서면서 최근 활기를 찾고 있는 곳이다. 면적은 14만㎡에 달하며 이중 4.2만㎡가 그린벨트이고 주택 98동과 근린생활시설 57동에 160세대(432명)가 거주하고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신현리 복층형 타운하우스 98세대 분양 빌라 가격으로 개인 정원과 데크를 소유할 수 있는 복층형 타운하우스 ‘루반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루반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신현리 일대는 분당 서현역까지 15분 정도 소요되는 분당생활권이면서 분당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등에 입학이 가능한 분당학군이어서 제2분당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루반타운하우스는 16개 동 9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520번 버스정류장과 2분 거리인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가스가 들어와 있어 관리비도 저렴하다. 복층형으로 넓은 테라스와 텃밭공간이 제공된다. (주)성신건설이 시공했고 분양전문기업 (주)주택홍보관에서 분양을 맡고 있다. 문의 031-719-80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