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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여성을 위한 맞춤 ‘멘토’ 경남여성단체연합(대표 이경옥)은 경상남도 내 진보성을 가진 13개 여성 단체의 연합체다. 회원수 5천5백에 상근직원 4명 규모로 경남지역 여성운동 단체 간 협력과 조직적 교류 및 양성평등, 여성복지, 민주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002년 출발 이래 매년 3.8세계여성의날 경남여성대회추진 및 정책제안과 연대활동 등의 지역여성운동을 주관하고 있다. 여성주간 여성정책평가토론회, 도 여성정책평가 및 제안, 여성단체 간 연대활동, 여성정치 세력화 등 지역에서 이슈화해야 할 여성 운동 및 기자회견 등의 연대 활동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 유권자로서의 권리 이행,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 및 여성일자리와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지향해 작년, 여성정책 개발 및 분석을 위한 부설기관으로 여성정책센터를 설립했다. 찾아가는 여성영화제, 북한어린이목도리 지원, 경남여성유권자희망연대 및 각종 모금활동 등과 함께 성폭력 가정폭력 만성매매 등 여성인권 캠페인 등 여성권익을 위한 생활 밀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도 주력‘전업주부 등 중장년 여성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일자리 부문’.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이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이경옥 대표는 “여성직업훈련생 모집에 대한 중장년 여성들의 문의가 하루 20~30건에 이른다”고 말한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이 진행 중인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 테이크아웃 창업반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이다. 특히, 최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취업지원 담당 김인영 씨는 “아동 청소년 평생 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여성들의 전문성 활용 확대를 동시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한다. 역사, 문화, 환경 프로그램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 진행자로, 토요 공부방 지원 또는 문화센터지원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전업주부 등 중장년 여성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일자리 부문’.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이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이경옥 대표는 “여성직업훈련생 모집에 대한 중장년 여성들의 문의가 하루 20~30건에 이른다”고 말한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이 진행 중인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 테이크아웃 창업반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이다. 특히, 최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취업지원 담당 김인영 씨는 “아동 청소년 평생 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여성들의 전문성 활용 확대를 동시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한다. 역사, 문화, 환경 프로그램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 진행자로, 토요 공부방 지원 또는 문화센터지원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여성정치할당제 30% 의무화 요구와 여성 후보지지 선언경남여성단체연합은 여성의 정치세력화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총선에 출마한 경남여성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경남여성단체연합측은 “그동안 여성들이 사회양극화 해소와 성평등 생활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여성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여성정책 실현을 위해 여성후보 할당제”를 요구했다.이경옥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여성정책 과제들을 여성후보들에게 제시했고 이번 총선에서 ‘2012여성투표행동’을 결성해 다양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또 이 경옥대표는 정책질의서를 통해 “여성정치할당제 30%의무화와 여성농민의 제도적 지위 보장 등 13가지 정책에 대해 제안했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여성의 정치세력화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총선에 출마한 경남여성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경남여성단체연합측은 “그동안 여성들이 사회양극화 해소와 성평등 생활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여성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여성정책 실현을 위해 여성후보 할당제”를 요구했다.이경옥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여성정책 과제들을 여성후보들에게 제시했고 이번 총선에서 ‘2012여성투표행동’을 결성해 다양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또 이 경옥대표는 정책질의서를 통해 “여성정치할당제 30%의무화와 여성농민의 제도적 지위 보장 등 13가지 정책에 대해 제안했다. 문의 : 262-3653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현장스케치 _ 3.8세계여성의날 ‘경남여성대회’“더 나은 여성의 삶 위해 노력해요”3.8세계여성의날 104주년을 기념하는 경남여성대회가 경남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지난 3일(토)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여성인권신장, 여성폭력없는세상, 학교폭력고민하기 등 경남여성단체연합 소속 단체들이 마련한 아이디어 부스에 대해 시민들은 참신하다는 반응과 함께 깊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해경) 소속 여성결혼이민자 난타 동아리 인타클럽의 타악 공연이 본격 행사의 문을 힘차게 연 가운데 기념식과 노래 공연에 이어 거리 퍼레이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섬유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임금을 인상하라!, 10시간노동제 쟁취!,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그 기원을 둔다.104년이 지난 오늘의 여성의 삶도 별반 나아지지 않아, 빈곤인구의 3분의 2, 빈곤한 노령인구 중 5분의 4가 여성인데다 빈곤여성들의 다수는 열심히 일해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근로빈곤층’에 놓여있다. 대다수 여성이 비정규직 노동자요 턱없이 낮은 임금으로 불평등한 임금과 함께 고용불안에 시달리거나, 4대 보험을 받지 못해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여성정치세력화 부문도 여성의원 14%에 머물러 있으며 저당할당제 역시 미비한 수준이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3.8경남여성대회를 통해 경남여성들은 ‘유권자로서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기. 양질의 여성일자리와 여성인권이 보장받는 사회’ 등 성평등사회 및 99%가 행복한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비전과 결의를 제시했다. 한편 3.8세계여성의날 한국여성대회가 지난 10일 서울시 2012-03-16
- 초1·중1·고1 수학공부, 이것만은 꼭! 지켜야 신학기를 맞아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수학 전문학원을 찾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다.개념 강화 수학 전문학원 ‘수가온’의 인기비결도 확실한 개념 정리와 체계적이고 특별한 시스템이다.수가온은 개념을 정확하게 잡아줘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여기게 하며, 타 학원과 구별되는 프로그램 및 특별한 시스템과 가르침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준다. 수가온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확실한 개념 정립 및 스스로 심화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높다. 학생이 직접 수학 개념서를 만들거나, 맞춤형 코칭수업, 완벽한 관리 시스템 등은 수가온만의 특장점이다. 초등 저학년 때 사고력 수학 개념 정확히 잡아줘야최정현 수가온 원장은 초등1학년 중등1학년 고등 1학년의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가장 강조 되는 것이 사고력이다. 사실 사고력 수학의 최적기는 7세, 만약 그 시기를 놓쳤다면 초등 1학년 때 반드시 잡아줘야만 한다. 최현정 수가온 원장은 “대개 1학년을 비롯해 초등 저학년의 수학을 쉽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교과서문제가 쉬워 보일 뿐, 초등 저학년 수학을 쉽게 생각하거나 아무에게 맡겨도 된다는 건 오산”이라고 강조한다. 자릿수나 덧·뺄셈 등 연산부분만 보여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는 경우라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점들을 지적한다. 다음 최 원장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엄마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큰 오류는 문제를 직접 읽어 주는 것. 엄마 말 70%, 아이의 답 쓰기 30%로 원래의 비율(아이:엄마=7:3)을 거꾸로 바꿔버리고 마는데, 이러한 반복이 굳어져 4,5,6학년이 돼서 “우리 애는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닌데 실수를 많이 해요. 왜 이렇게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는 걸까요? 습관 좀 바로 잡아 주세요”라며 속상해 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아주 쉬운 문제든 그림 문제든 모든 문제를 아이가 직접 읽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직접 문제를 읽어보고 직접 생각해보고 풀어보도록 지도해야 한다. “문제에 대해 생각해서 엄마에게 설명해줄래? 이 문제는 어떻게 풀 생각이지”하면서 아이가 이야기 하는 습관을 길러줘 나중 어떠한 어려운 문제에 접해도 스스로 생각하려는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 내년 교과서 개편에 따라 수학 교과서 역시 완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바뀐다고 하니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엄마들은 아이의 실수나 오답에 대해 즉시 고치라고 지도한다. 이런 경우, 그때그때 옆에서 체크하고 지적해 주지 않으면 다 맞은 줄 알고 그냥 넘어가는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초등 1학년 때 숫자 ‘0’의 개념을 확실히 인식시켜야 한다. 0은 숫자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 수를 셀 때 1부터 10까지 세도록 하지 않고 0부터 9까지 셀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같은 수를 뺄 때 나오는 숫자가 ‘0’이라는 것, 없는 것에 대한 숫자가 ‘0’이라고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수가온에서는 사고력 수업 및 사고력 확장과 관련된 탄탄한 프로그램들 준비돼 있다. 중학생이 되면 문자나 기호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중1이 되면 꾸준하게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풀이 과정을 적어가며 오답이 적게 나와야 한다는 등의 본격 수학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최 원장은 “여러 가지 수학 기호를 빨리 깨우치는 아이들이 수학에 쉽게 접근한다”고 강조한다. 음악을 잘하는 아이가 수학도 잘하는 경향은 수학도 음악처럼 기호로 돼있기 때문이라는 것. ‘n{A}는 집합A에 들어있는 원소의 개수는 얼마인가?’를 기호로 압축한 것일 뿐. 중 1때는 문자나 기호가 들어 있는 문제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마스터 하는 시기를 중3까지로 보며, 초등학교 때 못해도 중학교 때 잘하는 경우는 있지만, 중3까지 수학을 못한 경우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경우는 없다는 게 정설. 중2까지 중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중 3때 고1과정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그와 함께 하루 학습 분량을 스스로 정해 단 한 문제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푸는 것이 중 1시기에 이뤄야 할 과제다. 최 원장은 “혼자 하더라도 자기 정한 목표량에 대해 반드시 점수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수가온은 3시간수업 시수를 1시간과 2시간으로 나누어 1시간을 성취도 수업으로 진행한다, 확인학습인 성취도 수업은 진도가 없는 게 특징. 대개 학원에서 같은 클래스의 진도분량이 동일하지만 수가온은 다르다. 한 시간 동안 집중도가 다르거나, 탄력이 붙어 문제를 배로 풀어내는 등 아이들의 성취도에 따라 개별 지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취도 수업은 시작 시점은 같지만 끝나는 시점이 다르기에 스스로 경쟁력을 불러 강화 및 성취 욕구를 올리게 된다. 고등 수학은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돼야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상담 및 문의 : 264-400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창원 시민들, “이런 공약 실천하는 후보 뽑겠다” 4월 총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느 때보다 공천을 둘러싼 마찰음과 갈등이 높았다. 아직 우리 지역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들이 내건 공약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느 후보가 되든 당선 후보에게 바라는 국민들의 주문은 한결 같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민들을 위한 봉사 정치, 생활 정치를 펼쳐줄 것을 바란다. 창원 시민들로부터 총선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다.김한숙·박지숙·윤영희 리포터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만들어야초등생 딸을 둔 김주옥(46·내서 중리)씨. “최근의 학교폭력이나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개인이나 가정, 학교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책 속에서 개선해 가야한다”고 말한다.“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인 만큼 요즘 학교 보내기가 겁나요. 내 아이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늘 불안합니다. 학교폭력 문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할 우리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만큼 우리 자녀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구와 교육청, 경찰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학교는 물론 교사 학부모가 일심동체가 되어 정보공유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면 좋겠어요.” 사교육 부담 덜고 인성교육 이뤄지길두 딸을 키우는 서경애(47·내서 삼계리) 는 “우리나라는 유아부터 많은 교육비가 들어가는데 사교육비 절감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 자녀를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시키려니 월급은 뻔한데 오르는 물가며 학원비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큰 부담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공부 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 사교육비 절감을 시킬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나 가정에서 매일 인성교육이 이뤄지길 원합니다. 학교수업에서 인성교육과 예체능수업이 커리큘럼의 대부분을 차지하도록 제도적으로 정하고 감독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도 어느 정도는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을 위해 지금보다 더 철저히 이뤄져야 합니다.” 시민의 의견 귀담아 듣는 후보 였으면김미영(42·내서 중리)씨는 “선거때만 되면 각 후보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상대방 후보 비방과 헐뜯기가 일쑤다. 그럴 때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움과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정말 지역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다면 자기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현실 가능한 공약을 했으면 합니다. 당선을 위한 선거 공약만 남발하는 후보는 절대 NO. 무엇보다 시민의 알 권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후보로 시민을 위한 일꾼이었으면 합니다. 또 긴 안목으로 뜬 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한 약속만 하면 좋겠습니다.” 김미영(42·내서 중리)씨는 “선거때만 되면 각 후보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상대방 후보 비방과 헐뜯기가 일쑤다. 그럴 때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움과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정말 지역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다면 자기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현실 가능한 공약을 했으면 합니다. 당선을 위한 선거 공약만 남발하는 후보는 절대 NO. 무엇보다 시민의 알 권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후보로 시민을 위한 일꾼이었으면 합니다. 또 긴 안목으로 뜬 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한 약속만 하면 좋겠습니다.” 폭력 및 저질 동영상 문제 적절한 대응책 마련돼야40대 주부 유정아 (창원시 산호동)씨는 우는 아기조차도 스마트 폰만 있으면 울음을 그친다는 스마트 폰이 대세인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큰 우려를 표했다.“인터넷이 너무나 두렵고 이렇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민주주의 세상에서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요즘은 상대방에게 지켜야 할 규범과 의무는 사라진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온갖 폭력, 저질 사진과 동영상들이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고 파괴시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되었으면 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도 시급50대 주부 이정희(창원시 신포동)씨는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지금 사계절이 사라지고 기상 이변이 속출하는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후손에게 어떠한 지구를 물려줘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진열대마다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부추기고자 낱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스티로폼과 비닐포장이 넘쳐 납니다. 기업들이 환경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쓰레기 분리수거와 관련된 정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봅니다. 분리수거는 그 지역을 넘어 한 나라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하니 모두가 협력하지 않으면 모든 게 허사가 됩니다. 보다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웃으며 학교생활 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세요초등학교 다니는 두 자녀를 둔 주부 김진숙(38·진해 풍호동)씨는 짬짬이 하고 있던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게 되었다.주5일 학교수업으로 아이들을 맡길만한 곳이 적당하지 않은 이유와 갓 입학한 둘째아이의 등하교길 위험 때문이다. “정말 세상이 이상하고 험악하고 무섭게 바뀌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학교생활 하는 그런 밝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바른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만드는 사람을 뽑겠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뭔 말? 땀 흘려 일한 만큼의 가치 인정중소기업 3년차 직장생활을 하는 박정호(48·명곡동)씨는 소규모 동네빵집을 운영하다가 기업형 프렌차이즈 제과점으로 인해 폐업을 했다. 재료값 인상 등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혼자의 인건비도 충당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박씨는 현재 제조업 회사 비정규직 계약직 사원이다. “10년 내내 일한 월급 다 모아도 집한 채 뛰는 가격에도 미치지 못해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란 걸 절감할 수 밖에 없어 서글픕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등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자본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고 노동의 가치로 일하고 즐기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땀 흘려 일한 사람이 행복을 느끼며 사는 세상, 하루8시간. 주5일 일하며 최소한의 생계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상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후보를 뽑을 것입니다.” 농업에 대한 정당한 대우, 가격안정 절실하다하우스 농사를 하는 진명숙씨 부부(53&m 2012-03-16
- 피임약에 관한 상식 피임법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들 중 먹는 피임약에 관한 몇 가지 상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피임약을 올바르게 복용했을 때 99% 이상의 높은 피임 효과가 있습니다. 피임약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2가지 성분의 복합제재이며 과거에는 고용량으로 부작용이 있어 복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최근엔 에스트로젠 함량을 20mg까지 낮춘 저용량제재가 나와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합피임약은 21정으로 되어 있어 하루에 한 알씩 복용을 하고 7일간의 휴약기를 갖게 되어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인체 내에서 새로운 호르몬 상태를 유지하여 배란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고 배란을 억제하므로 난자가 정자와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피임약이 들어있는 프로제스테론에 의해 자궁경부의 점도를 끈끈하게 해주기 때문에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해를 할 뿐 아니라, 수정란이 착상하는데 필요한 자궁내막의 증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착상을 방해합니다. 피임약을 복용하면 살이 찐다던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잘못된 상식들을 갖고 있는데, 오히려 피임약으로 인해 난소암, 자궁암, 자궁내막암, 난소낭종 및 자궁내막증 등의 부인병의 발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여성의 체중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오히려 피부 향상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임약을 복용하다 중단하게 되면 늦어도 3개월 이내에 배란이 되는 가역적인 피임 효과를 갖습니다. 피임약은 단순히 피임뿐 아니라 생리량이 많아서 빈혈이 있는 분, 생리통이 심한 분, 불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갖고 있는 분, 생리전증후군이 심하신 분에게는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피임약이 좋은 효과를 갖고 있지만 주의해야 될 사항들도 있습니다. 원인불명의 질출혈, 임신이 의심되는 분, 간기능 장애, 35세 이상의 흡연자, 중증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혈전증, 유방암, 심한 편두통이 있는 분들은 사용을 하기 전에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족계획에 관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맬콤 폿 박사는 피임약의 안정성에 대한 질문에 “담배는 오히려 처방을 받아 피워야 하지만, 먹는 피임약은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해야 한다”고 할 정도도 그 안전성을 주장하였습니다. 우성애산부인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극단치악무대와 함께하는 직장인연극교실 극단치악무대에서는 직장인, 주부 등 성인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극단치악무대와 함께하는 직장인연극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1시간 30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치악무대 관계자는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고 싶거나, 넘치는 끼와 재능이 주체가 안 되거나, 무료한 일상으로부터의 탈피를 원하거나, 연극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나, 사회인으로써 나를 들여다보고 싶다면 일주일에 하루 ''매주 수요일 한 시간 반''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권한다.참가를 원하는 직장인은 극단치악무대 카페(http://cafe.naver.com/chiaktheater) 공지사항에 올려 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 cccp9930@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극단 치악무대는 1991년 6월에 창단해 매년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직장인연극교실과 청소년 연극교실을 운영하여 연극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인동소극장을 운영하여 문화의 거리와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50세가 넘으면 절주라 할지라도 조심해야 당뇨가 있는 50대 후반의 S교수는 점심 때 보직교수들과 점심식사 중 소주 한 병을 나눠 마시고 학교로 돌아오다 음주 운전 단속에 딱 걸렸다. 셋이서 나눠 마신 것이라며 호기롭게 음주측정기를 불었는데, 생각 밖으로 알코올농도가 높게 나와 면허정지와 함께 창피와 곤란을 겪었다. 나이 50세를 넘으면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금 마셔도 손상이 더 크다. 나이 들어가면서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일 것이다.나이가 들어가면, 시력, 청력, 반응 시간들을 포함하여 정신적 신체적 기능이 감퇴한다. 알코올에 대한 반응 또한 마찬가지로, 노인들은 단 한두 잔의 음주만으로도 쉽게 기분이 들뜨기 쉽다. 이러한 전반적인 신체 기능의 감퇴가 알코올과 겹치면,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를 당하기 쉽다.나이든 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인 고혈압이나 당뇨병, 소화성 궤양과 같은 질환은 음주로 더 악화할 수 있다. 나아가 노인들은 젊은이들 보다 각종의 치료약을 먹고 있는 수가 많은데, 음주를 하면 약과 알코올의 상호작용으로 심각한 약물 부작용을 포함하여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따라서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술을 절대로 금해야만 하는 의학적인 이유가 없더라도, 나이가 들어가면 하루 한잔 이내로 절주해야만 한다.나이든 사람들의 경우 젊은이들과 같은 양을 음주하고도 더 많은 손상을 겪는데, 정작 자신에게 무언가 손상이 더 크다는 것을 지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젊은이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그들처럼 마시고도 자신은 괜찮다고 여기는데, 사실 느끼는 것보다 손상이 훨씬 클 수 있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사망하는 사건들을 자주 접한다. 사망 사고만 비극의 전부는 아니다. 죽음만큼은 면했으나 부상으로 평생을 장애로 살아가야 하는 비참한 인생에 대하여서 사람들은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미국의 플로리다 대학에서는 50에서 74세까지의 나이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주의 영향을 연구하였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25-35세의 대조군들과 차이가 없었는데, 두 잔을 음주한 후에는 과업 성취도가 5초 이상 늦었다. 자신의 손상에 대한 자가 평가에서, 자신의 손상을 제대로 평가하지도 못하였다. 나이가 50이 넘으면 저녁 식사 때 한두 잔 마셨다면 바로 운전하지 말고 차나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를 놓고 한 시간쯤 즐기거나, 노래방이나 영화 구경으로 얼마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강원알코올센터 신정호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무료교육 만50~55세의 준고령자들 중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일반 음식점 주방조리사의 경우는 하루에 10시간에서 12시간의 근무를 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대부분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급식 등에 관심이 많다다. 하지만 혼자서 취업처를 찾는다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고령자인재은행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보름 동안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유치원조리위생원 취업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을 보유하고도 경력이 없거나 취업을 희망하지만 그 길을 찾기 어려워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된다. 오는 3월28일(수)까지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4월에 보름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며, 참여 후 수당4만원도 지급된다.문의 :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T. 702-9198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대졸·고졸 취업연수생 110명 모집 … 20∼30일 접수 부산광역시는 올 2분기 대졸·고졸 취업연수생 110명을 뽑는다. 취업연수생은 행정업무 지원과 직장생활 체험을 통해 예비 취업자들의 기본소양 및 취업역량 강화하는 프로그램. 연수생은 다음달 16일~7월 13일 3개월 동안 부산시청, 시의회, 사업소 등에서 주5일(월~금요일) 하루 8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하루 3만7천600원. 지원 자격은 만29세(8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이하로 부산에 살고 있는 고졸이상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취업연수생 희망자는 오는 20~30일 시청 17층 고용정책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888-23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2PM 준호, 준수 이어 자작곡 日 레코쵸크 1위 ▲ 사진=JYP엔터테인먼트그룹 2PM 준호의 자작곡도 일본에서 반응이 뜨겁다.2PM 준수에 이어 준호의 자작곡 '무브 온'이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1위에 올랐다.앨범 발매보다 하루 앞선 지난 13일 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한 '무브 온'은 공개 직후부터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또 레코쵸크와 더불어 '무브 온'은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인 차크우타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일본 내의 2PM 인기를 실감케 했다.'무브 온'은 멤버 우영과의 듀엣 곡이며 지난 '핸즈 업 아시아 투어' 무대에서 미리 선보인 바 있다.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에 이어 준호 역시 일본최대를 자랑하는 레코쵸크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PM을 늘 응원해 주시는 국내외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3월 14일 발매 된 한글 베스트 앨범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 항상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PM은 다음 달 1일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연예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5
- SK케미칼에 가면 CEO 선물이 있다 전직원에게 개인비용으로 음료수 돌려CEO가 자비로 임직원에게 선물을 하는 'CEO가 쏜다'가 화제다.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 그린케미칼 비즈니스 이문석 사장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본사와 울산·안산·오산 ·청주 공장 등 13개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에게 개인비용으로 음료를 선물했다.지난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김창근 부회장이 2600잔의 음료를 개인비용으로 임직원에게 돌린 데 이은 두 번째 이벤트인 셈이다. 임직원들은 14일 하루 동안 SK케미칼 에코랩 1층 카페에서 모든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 울산공장 등 지방사업장은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마친 뒤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이번 행사로 이문석 사장이 개인비용으로 결제한 금액은 모두 380만원이다. 모두 2000잔이 판매됐다. 이번 CEO 이벤트 수익금을 포함한 카페 수익금 전액은 연말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된다.이문석 사장은 "작은 정이 모여 커다란 신뢰의 바탕이 된다"며 "SK케미칼의 42년 무분규 노사화합과 투명경영 바탕도 그 시작은 작은 것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