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 재수의 새로운 트렌드 ‘독학재수학원’ 바로알기 요즘 각 지역 학원가를 보면 새로운 형태의 재수학원이 부상하고 있다. ‘독학재수학원’이다. 독학재수, 말 그대로 자기주도 학습형 재수학원이다. 그러나 단순히 자습만하는 학원이라고만 생각한다면 독학재수학원의 다양한 면모를 모르는 판단이다. 독학재수 학원도 강의가 이루어진다. 다만 본인이 필요한 과목과 본인에게 약점인 부분만 단과식으로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일반 재수학원이 학교생활처럼 1교시부터 6, 7교시까지 의무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과는 달리 독학재수학원은 필요한 강좌를 필요한 시간대에 신청해 들을 수 있다. 때문에 자습이 많이 필요한 재수생에게는 적합한 재수학원이라 할 수 있다. 출결, 모의고사, 스터디 플랜 관리와 상담이 생명 독학 재수학원에는 일반 재수학원처럼 담임선생님이 없다. 그러면 학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역시 독학재수학원의 겉모습만 본 것이다. 독학재수학원의 담임선생님은 곧 원장과 부원장이다. 학부모님과 학생이 상담할 당시 만났던 그 원장, 그 부원장이 재수 기간 1년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그러다보니 입학 당시의 상담 내용을 반배치 후 담임선생님과 별도로 상담할 필요가 없다. 수강생을 모으기 위해 온갖 약속과 수단이 난무하는 사교육 시장이지만, 독학재수학원에서는 약속하는 당사자가 원장인 관계로 약속을 안 지킬 수도 없고, 못 지킬 약속을 함부로 할 수도 없다. 게다가 원장과 부원장이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대형 학원일 수가 없다. 독학재수학원은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소중할 수밖에 없고 그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EBS연계출제 방침에 최적화된 시스템운영 요즘 대입수능은 EBS교재가 연계되어 출제된다. 때문에 모든 재수학원은 EBS연계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EBS교재 수업은 교재의 저자인 EBS강사진이 강의하는 내용을 듣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 많은 수험생은 이를 알고 있고 또 수능을 두 번째로 준비하는 재수생이 이를 모르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재수생이 인터넷 강의 시스템이 최적화 되어 있는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강의를 EBS와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고 꼭 필요한 과목만 현장 강의를 들으니 수강료는 당연히 저렴할 수밖에 없다. 이런 장점을 알고 있는 재수생이 많기 때문에 독학재수학원, ‘독재학원’이라 한다. 질답 시스템의 절정, 독학재수학원 독학재수학원은 강사가 매우 적다. 이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할까’ 걱정하며 독학재수학원 선택을 주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독학재수학원은 존폐 위기에 빠진다. 그래서 멘토링 시스템, 질답 시스템 등의 명칭으로 각 과목별 질답 선생님이 배치되어 있다. 언제 어느 때라도 학생이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마음 편히 질문할 수 있는 질답실, 멘토링실도 마련해 두고 있다. 고교시절 개인 과외 선생처럼 모르는 것을 친절히 가르쳐 줄 질답 선생님이 종일 상주한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독학재수학원의 원장과 부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의 필수과목 선생님이다. 이런 주요 과목 선생님이 아니라면 학생의 기본적인 욕구도 충족시킬 수 없는 학원이 될 가능성 때문에 원장, 부원장이 직접 질답과 수업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수시와 정시의 종합 관리가 가능한 곳 요즘 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크게 두 번 치른다. 그런데 재수생은 정시 수능 전형만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재수생도 수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그런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것은 일반 재수학원이 정해진 수업 시수와 일정을 고수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구성된 학급을 운영해야 하고 같은 학급의 친구가 수시에 합격하면 수강생들이 동요될까 하는 학원의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학재수학원은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수강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수시에, 또는 정시에 목표를 두고 공부할 수 있도록 개인별 관리를 한다.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의미가 없어지는 곳이 독학재수학원이다. 이러한 많은 장점으로 요즘 재수생 중에는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더불어 독학재수학원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재수학원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그냥 독학 재수반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독학재수라는 트렌드의 학원이 많은 만큼 부실하고 방만하게 운영되는 업체가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재수학원을 잘 선택하기 위해서는 꼼꼼히 검토하고 상담을 해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학원의 명성이나 브랜드만 믿고 선택하기 보다는 고교시절 지도해 주셨던 진학 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과 재수 여부와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한 후 결정한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한승덕 원장성진학원 재수반 031-906-00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경기도교육청 9시 등교, 88.9% 참여?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약 88.9%가 9월 1일부터 9시 등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250개 학교 중 2001개 학교가 1일부터 9시 등교를 시작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1195개교 중 1123개교로 94.0%, 중학교가 604개교 중 550개교로 91.1%, 고등학교가 451개교 중 328개교로 72.7%이다.고등학교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입시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일과의 틀을 변경하는데 따른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분석하고 있다.9시 등교와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부천 범박고와 고양국제고가 운영의 본질적인 취지를 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범박고는 아침 프로그램을 상시활동(5개)과 자율활동(10개)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상시활동은 자기주도학습, 자율독서, 영어청취, 진로코칭 등이다. 또 자율활동은 과제연구, 동아리활동, 독서토론, 또래멘토링, 국학기공 등 학생들의 요구를 수렴해 편성했다.범박고 1·2학년 학생 600명 중 조기등교하는 학생 17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밝혔다.기숙학형 학교인 고양국제고는 조기 기상자의 일과 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일별로 희망자에 한해 킨볼, 플로어볼, 배구 등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실시하고 글숲마루 독서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9월 중 학교별 등교실태 조사를 통해 시행상의 문제점, 보완책, 지원책,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9시 등교가 정착될 수 있도록 조기 등교 학생을 위한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바람직한 수면습관 들이기 등 가정과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9시 등교 시행 첫날 88.9%의 학교가 참여한 반면, 9시 등교를 반대하는 경기도 내 초·중·고 교원이 80%가 넘는다는 설문조사도 발표됐다. 학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월 21~28일 경기도 교원 14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시 등교제 시행 및 상·벌점제 폐지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시 등교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교원 가운데 찬성은 17.1%, 반대는 82.9%로 나타났다. ‘시행 여부에 학교 자율성이 보장됐다’고 응답한 교원은 14.2%에 불과한 반면 ‘사실상 강제 시행’이라는 응답은 85.8%에 이르렀다. 반대 이유로는 학교현장의 현실 외면(36.9%), 의견 수렴 부족(32.3%), 획일적인 정책(27.6%), 법령 위반(3.2%) 순으로 복수 응답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4
- 안양시 만안구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 효과적 “이제는 하루 하루가 즐거울 정도로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게 됐습니다.” 안양시 환경위생과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인 김진영 씨는 멘토링 운영 사례 공모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훈련소에서 4주 과정을 마치고 배치 돼 난생 처음 일해보는 구청이지만 큰 형님 같은 공무원 주사님들의 배려로 사회복무를 잘 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안양시 만안구가 올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가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구가 최근 신규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멘토링 운영사례 공모에서 밝혀졌다. 현재 만안구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20여명으로 이중 30명이 올해 신규로 발령 받았다. 구가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는 관공서 근무가 생소한 이들과 공무원들이 1:1로 결연을 맺어 근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군 복무이자 사회생활의 축소판인 관공서 근무가 낯설고 힘들기도 하지만 멘토 공무원의 배려와 가르침이 적응을 돕고 활달한 근무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수능 4등급, SKY대 가는 빠른 길을 찾다 대입에 실패 했더라도 재수를 하지 않고 대학에 갈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다. 바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을 이용하는 것. 학사 학위를 받은 후 학사편입으로 수도권 명문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도를 도입한 1998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 명에 달하는 수도권 대학 편입 합격자를 배출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유석천)이 그 증거다. 학점은행제 기관 중 유일하게 대학 편입률을 공개하고 있는 동국대 전산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당히 편입률 공개할 수 있는 이유동국대 전산원은 3년제 학사학위 취득기관이지만 학생들은 빠르면 1년6개월, 대부분 2~2년6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4년을 다녀야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일반 대학에 비해 시간적, 경제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셈이다. 특히 동국대 전산원에서 인상적인 것은 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 넘볼 수 없는 학사편입률. 글로벌경영학과 고민정 교수의 설명이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지원하는 대학 수시, 정시보다 훨씬 더 다양한 대학으로 학사편입을 할 수 있다. 2년 이내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의 경우 약 50%가 즉시 학사편입에 성공하고 3년 안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 약 80%가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어떤 전형보다도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매년 평균 200여 명의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들이 서울과 수도권의 유명 명문 대학으로 학사편입에 성공한다.”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 중 2013년 233명, 2014년 197명이 학사편입 했다. 이는 수도권 학사편입 모집정원의 11%(2014년 수도권 전체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은 약 1750명)에 해당하는 비율로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높은 편이다. 어떻게 4등급이 SKY에 갈 수 있냐고요?일반적으로 대학에 입학할 때 수능과 내신이 반영되지만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다. 고민정 교수는 “수능에 실패한 4~6등급 학생들의 경우 재수를 해도 그 결과가 크게 나아질 것이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동국대 전산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학점은행제로 2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으로 상위권 대학에 얼마든지 진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편입은 3학년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학부·학과에 결원이 생겨야 뽑는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학위가 있어야 지원이 가능한 학사편입은 정원 외로 뽑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비율을 선발한다. 또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 또는 수학만 보기 때문에 재수(수능)와 비교하면 시험 준비 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 고민정 교수는 “편입이 경쟁률이 매우 높다는 소문이 있지만 한 명당 평균 10개 이상 대학에 복수 지원을 하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보여지는 수치보다 그다지 높지 않다”며 “인서울 대학의 편입학은 보통 영어시험(편입영어 또는 토익 같은 공인영어)으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에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특히 영어 공부를 철저히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동국대 전산원 신입생 모집동국대학교가 1975년에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다. IT학부(컴퓨터공학과, 컴퓨터해킹보안학과, 멀티미디어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관광호스피탈리티학부(호텔경영학과, 외식창업경영학과), 복지행정학부(아동사회복지학과, 공무원행정학과), 영화영상학부(영화영상학과)와 주말 경영과정 등 5개 학부 11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하면 동국대 내에 있는 모든 캠퍼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체육시설, 어학실, 의료시설 등 교내 모든 편의시설은 물론 2003년 신축된 6000여 평의 전용 면적을 자랑하는 중앙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장학금 혜택도 눈에 띈다. 2015학년도부터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이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편입학금 면제와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준다. 경주 캠퍼스는 전산원 성적만으로도 편입학이 가능하다.현재 신입생 모집 중이며 수시 지원횟수 제한이나 정시 가/나/다 군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내신 성적, 수능 등급 반영 없이 자체 면접고사로 학생을 선발한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csi.ac.kr) 참조.문의 02-2260-3333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들의 말말말장0기벽(한양대 컴퓨터공학과 편입)고교시절 450명 중 440등 이상의 등수를 받아 본 적이 없고 모의고사도 8~9등급 수준이었다. 고3때 정신을 차리고 공부 했으나 대학에 갈 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학위 취득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특강을 많이 해주고 실력있는 교수님께 전공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편입을 하려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남들은 3개월이면 다 외울 단어 책을 10개월 넘게 붙잡고 있어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수학 성적이 하위 1%였지만 잠을 줄여가며 공부에 매진, 그 결과 열등생이었던 내가 한양대, 동국대, 인하대, 홍익대, 건국대, 항공대, 국민대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후 마음 맞는 이들과 벤처회사를 창업하는 것이 장래 목표다. 신0진(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편입)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에 떨어지고 재수를 고민하던 중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했다. 재수가 아닌 편입이라는 다른 길로 기필코 공공인재학부에서 공부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동국대 전산원의 좋은 점은 일단 철저한 관리다. 어떤 스타일의 공부방법이 좋은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정확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2학년 1학기부터 전산원과 연계한 편입 영어학원에서 본격적인 편입 준비를 했다. 목표가 있고 꿈이 있었기 때문에 독하게 공부했고 마침내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로스쿨이나 사법시험을 준비해서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다. More Info총장 명의 학위증에 현혹되지 마세요동국대 전산원에서 학점은행제로 140학점을 취득하면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를 받는다. 일부 대학의 경우 산하 평생교육원에서 총장 명의 학위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최소 2년 이상을 다녀야 한다. 하지만 교육부장관 명의 학위는 짧은 기간, 예를 들면 3학기 안에라도 140학점을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와 총장명의 학사학위는 다른 걸까? 동국대 전산원 글로벌경영학과 고민정 교수의 설명이다. “둘의 차이는 전혀 없다. 총장 명의 학위증이어도 학점은행기관을 나왔다면 학위는 ‘학위등록번호-학점-’이라고 표기된다. 일부 대학의 경우 대학 총장 명의 학위를 주는 곳과 교육부장관 명의 학위를 주는 곳이라고 구분해서 마치 총장 명의 학위를 주는 대학이 더 좋은 곳인양 선전하는데, 실제로 총장 명의 학위를 주더라도 해당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Copyright ⓒThe Naeil 2014-12-08
- 이주의 고양소식 2015 자활기금사업공모 고양시는 오는 12월19일까지 자활기금사업을 공모한다. 지원대상사업은 저소득층 자활능력 향상사업, 근로빈곤층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지원에 필요한 사업 등 총 4개 분야. 단체별 1건에 한해 최대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응모는 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뒤 복지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12월23일, 삼송도서관 개관 16번째 시립도서관 ‘삼송도서관’이 오는 12월23일 개관한다. 연면적 3,836㎡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층은 어린이자료실, 연속간행물실, 2층은 종합자료실 1,(2-특화), 디지털자료실(33석), 3층은 열람실(110석), 교양교실, 시청각실(85석)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삼송도서관은 화훼, 농업에 대한 특성화자료실을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지식정보화와 생활문화공간으로 이용된다. 2015년 여성발전기금 사업 공모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2015년도 여성발전기금 사업을 공모한다.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은 총 1억원이다. 대상은 고양시 소재 비영리단체(법인), 대학 또는 연구기관 등으로 단체 별 1건에 한해 사업비의 90%까지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한다.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고양시청 여성가족과(031-8075-3335)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내년 1월 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사업비 산정 적정성 등을 심의해 선정한다. 100만 시민 공모사업 무지개프로젝트 고양시와 (재)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시민들의 참여 속에 꽃을 심고 가꾸는 문화 정착을 위해 ‘고양 국제 꽃도시만들기 100만 시민공모사업 무지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꽃 가꾸기 7개 분야는 무지개 빨강-아파트, 무지개 주황-학교, 무지개노랑-상가 및 업체, 무지개 초록-주택가 골목길, 무지개 파랑-동네 자투리 땅, 무지개 남색- 도로변 녹지대, 무지개 보라-택시이다. 고양 시민 및 고양시에서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제안자 개인 및 단체에게는 녹화 활동에 필요한 꽃, 나무, 비료 등의 녹화 재료 지원금과 조경전문가의 멘토링 교육이 실시된다. 1차 공모제안서 제출마감은 2015년 1월25일이다. 공모심사결과 발표는 2월 16일, 2차 현장 심사는 내년 6~7월 경에 실시될 예정이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및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 및 지정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graceflora@flower.or.kr)로 보내거나 우편(일산동구 장항동 호수로 595, 고양 꽃전시관 2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
- 안양지역 일반고 입시4-입시로 열매 맺는 우리학교 프로그램 수시에서 고교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교의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 자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수시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안양지역 고교 들은 4~5년 전부터 수시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착시키면서 수시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다른 학교의 프로그램을 서로 벤치마킹하고,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는 사례도 생겼다. 안양지역 일반고 입시 4회차에서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착시키면서, 입시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과천여자고등학교와 우성고등학교를 소개한다. 윤지해 백인숙 리포터 haeihaei@naver.com 과천여자고등학교개인 소질 역량 강화와 맞춤형 지도로 명문고 부상 과천여고는 1976년에 개교해 1만6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립학교로 대학입시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진학지도를 최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에서 비중이 늘어난 수시 대비를 위해 학습은 물론 비교과부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부 관리를 통해 대입전형에 맞는 전략을 세워 우수한 진학결과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교내 대회 및 논술지도로 좋은 성과 이뤄과천여고는 2014년 341명의 졸업자 중 대학진학자 245명으로 총 71.85%의 입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우선전형으로 중앙대 영문학과, 성균인재전형으로 성균관대 사회과학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서강대 종교학과, 학업능력우수자전형으로 이화여대 사회교육학과 등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며,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학생들의 소질과 역량 강화를 위해 활성화하고 있는 25개의 교내 경시대회 중 적어도 3개 이상의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거나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한 학생들이다. 논술 전형 대학진학률이 높은 것도 과천여고의 특징. 문과 4명과 이과 4명의 교사로 구성된 교사 논술동아리 ‘시나브로’가 학생들에게 직접 논술지도를 하며 교사 1명이 학생 5명의 소수 정예로 첨삭지도와 지문분석 및 토론을 매주 진행한다. 또한 외부 논술강사 및 다양한 논술수업을 3년 내내 진행한 결과 3학년 수시논술에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이밖에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학생들은 학습동기 부여와 선생님 또는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고 잘하는 학생들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창조교실(심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교실제 운영, 인근 고등학교와 교육과정 클러스터(국제정치) 운영, 일과 전 교육활동인 ‘굿모닝 굿 스타트’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반, 영어원서읽기반, EBS특강반, 자기주도학습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방과후프로그램을 통해 학원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고 과천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신개념 방과후학교와 수준별 All Care반을 운영하며 정규교과 시간에 1인 1악기를 선택하여 졸업하기 전까지 1개 이상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같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지도로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있으며,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분석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의 상위권(1·2등급)비율에서 21.1%로 전국 평준화 일반계고등학교 중 43위에 올랐으며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청 관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교육성과를 이루었다. 경험 풍부한 교사진 구성으로 맞춤형 진학지도 가능 과천여고 박원기 교장은 “2학년 송예진 학생이 제7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유엔본부와 미국 동부 문화체험 및 명문대학 탐방 등 해외체험연수를 다녀왔으며 3학년 남궁유진 학생은 통일영어 스피치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며 “방학을 이용해 미국 어학연수 및 유럽탐방, 중국과 일본 문화체험 등 실용외국어사용능력 강화교육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 “2015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학년 이소현 학생이 공군사관학교에 합격하는 등 수시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교사와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학지도가 잘 이루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과천여고는 1학년은 진로탐색, 2학년은 진로체험, 3학년은 진학설계 중심으로 차등화해 3년간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층 로비에 교사 집필함을 설치,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문제집 집필과 EBS교재 저자, 학력평가 출제교사, 교과서 저자 등 경험 풍부한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미니 인터뷰 박원기 교장 “학생들을 내 가족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며 ‘나눔·배려·소통하는 사제동행의 배움터학교 문화기반 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학교 교육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천여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5개의 각종 교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의·인성교육 차원에서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맑고 밝은 노래 합창경연대회’는 24년 동안 이어져오는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학력신장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 경시대회 확대 및 인성교육 차원에서도 장차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제2의 반기문과 여성 대통령 같은 훌륭한 여성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문화와 관련한 외국어 교육 등을 강화해 전국적인 명문고로 부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성고등학교다양한 학력신장 프로그램, 입시전략팀 운영 등 성과 우성고등학교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성실·창의·성취’라는 교훈 아래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동을 주는 학교, 학교 구성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우성고등학교는 최근 몇 년간 대학 입시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우성학사 방과 후 프로그램 등 학력 신장 이끌어우성고는 학생들의 자발적 학력향상이 모든 입시제도에 대비하는 초석이라는 가치아래 수업에서부터 자기주도학습, 특강에 이르기까지의 학력향상프로그램을 학교 안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0년 의왕시의 지원으로 기숙사(우성학사)가 준공되면서 차별화 된 기숙사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 우성학사는 5층 건물에 10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34실(3인1실)과 독서실 1실(102석), 강의실 4실, 인터넷 강의실 1실을 갖추고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숙사 프로그램은 실력있는 외부강사와 교내 교사를 초빙한 심화학습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특강’, 기숙사에 입사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주요 과목 선행학습 및 심화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는 ‘신입생 입학 전 특강’, 경시대회 참가지도 등 학습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요과목의 2014-12-03
- 수성구청 희망복지지원단, 희망에듀협동조합 캠프 개최 수성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은 희망에듀협동조합, 황금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7월 23일~ 24일 양일간 수성구청 관내 모범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멘토와 함께하는 비타민S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희망에듀협동조합의 서울대 출신 멘토단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행사로 지역 내 모범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과 인생관, 가치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서울대 출신 멘토들로부터 광덕 자기주도학습법, 수학 공부법, 온라인을 활용한 영단어 익히기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10년 후 나에게 편지 쓰는 타임캡슐 시간’을 통해 미래의 삶을 꿈꿔 보기도 하고, 장기자랑, 승마체험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었다.캠프에 참가한 김 모(대구여고1)학생은 “많은 걸 배우느라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참여한 많은 캠프들 중에서 이번이 가장 알찬 자기주도학습 캠프였다”고 말하면서, 수학 멘토링 시간이 짧았던 점을 못내 아쉬워했다. 희망에듀협동조합 김종오 이사장은 “비타민S 캠프를 통해 모범청소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애정을 몸으로 느끼고 자기주도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모범청소년들의 학력신장 지원을 확대하여 교육 1번지 명품 수성구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사춘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 만들기 해법 공개 요즘 사춘기 아이들은 비싼 돈 주고 학원에 등록해 주었는데, 감사하기보다 힘들어하며 부모를 원망한다. 그래서 ‘사춘기가 오기 전 더 많은 선행학습을 해두어야 한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도 생겼다. 10여 년 동안 사춘기 컨설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성적도약과 SKY 합격을 이끌어온 송진호 대표를 만나 사춘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성인과 다른 사춘기의 뇌 이해 사춘기 뇌는 생각, 판단 등을 주로 하는 전두엽이 확장공사 중이다. 그래서 성인의 전두엽과 달리 편도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반응하며, 세라토닌의 부족으로 우울해 지기 쉽다. 그래서 끊임없이 재미와 만족과 위로를 찾아다닌다. 성호르몬의 과다분비와 노르에피네프린의 활성화는 자주 공격적 성향과 분노를 유발한다. 그래서 사춘기 자녀는 허세와 무기력, 분노와 우울, 즉흥적이고 자극적이다. 사춘기는 나에게 말한 내용보다는, 누가 말했느냐가 중요하다. 항상 친구와 가족을 적과 동지로 나누고, 감정이 앞서다 보니 평소 싫은 공부를 시키며 꾸중하는 부모는 적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사춘기 부모들은 자녀와의 대화에서 화법이 달라져야 한다. 장점과 칭찬 위주로 자녀의 편에 서지 않으면 부모는 적이 되고, 자녀는 자신에게 의지되는 아군을 찾아 친구나 선배, 아이돌 스타를 따라가게 된다. 송 대표는 “초등 고학년까지 부모가 ‘판사’와 같은 역할을 했다면, 사춘기 부모는 전적으로 ‘변호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와 동지가 되어 대화가 가능해 집니다”라고 설명한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Tip “사랑스럽지 않은 행동을 하는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진짜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동안 자녀가 “엄마 나 97점 맞았어”라고 말할 때 뭐라고 대답했는지 자신을 돌아보자. “왜 꼭 하나씩 틀리니?”, “100점 맞은 애는 없어?”라고 묻지는 않았는지. 엄마의 눈빛, 표정, 말투를 예리하게 살피며 칭찬을 기대했던 아이는 실망하고, 엄마를 적으로 생각한다. 적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공부하라는 말은 공부의욕을 고취시킬 수가 없다. 때로는 없는 장점을 치켜세우며 열심히 칭찬했는데, 자녀의 반응이 싸늘한 경우도 있다. 초등 자녀와 달리,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의 영혼 없는 칭찬을 귀신같이 알아낸다. 그래서 사춘기 부모님들은 진심을 담은 칭찬하기를 연습해야 한다. 사춘기 자녀 키우기가 뭐 이렇게 어렵냐고 항변하는 부모님들께 송 대표는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 사춘기가 지나가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뒤늦게 엄마와 자녀가 노력하고 울어도, 한국의 현실에서는 고통의 시간만 남게 됩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어머님의 노력은 쉬운 것이지요. 엄마가 사춘기를 알고 준비하면 큰돈 들이지 않아도 사춘기 우등생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러므로 학원이나 돈으로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어머님들은 다시 한 번 꼼꼼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코너스톤 클래스와 북 멘토링 클래스 메타학습연구소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너스톤 클래스를, 사춘기 자녀(초등4~고등1)를 대상으로는 북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배경과 다중지능검사, 학습의욕검사 등을 통해 자녀를 파악하고, 대화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부모님들을 연습시키는 클래스입니다. 그리고 함께 모인 부모님들을 통해 정보 교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면서 힐링의 효과도 갖게 됩니다”라고 송 대표는 말했다. 북 멘토링은 멘토링과 독서토론의 장점을 모았다. ‘말하고 글 쓰는 논술’이 아닌, 남의 의견을 듣고 생각하며 자신의 의견을 발전시키는 ‘듣는 논술’의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위인전, 다큐멘터리, 영화,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기를 유발시키고, 친구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더 나은 나의 의견을 실천까지 이끄는 클래스이다. 대략 3~6개월 정도, 1회/1주일 북 멘토링을 하면, 나와 남을 이해하며 또래 친구보다 높은 정신연령과 학습 의욕을 갖게 된다. <세미나 강사 송진호 대표>메타학습연구소 대표 팰리스 한의원 원장 경희대 한의대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사춘기 공부 코드’ 출간 예정 씨앤씨 입시전략연구소 자문위원 *예비 사춘기 최강 세미나* 11월 27일(목), 12월 4일(목), 12월 16일(화) 10:0012월 9일(화) 19:30 장소: 강남역 세미나실(신청 완료시 안내) 인원: 선착순 10명(날짜별 마감) 신청: 메타학습연구소 ☎ 02-595-8148, 010-8920-8948(문자신청)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631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우신고등학교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를 11월27일 오후 5시 본교 소강당에서 열린다. 우신윈드오케스트라와 로열오카리나가 함께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얼굴행진곡, 첨밀밀, 아리랑, 차차차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장훈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모집 안내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가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336명 중 299명, 사회통합전형은 84명 중 21명이 지원했고 추가 신입생 모집을 12월5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추가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7명, 사회통합전형 63명이다. 제출 서류는 입학원서 1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다. 추첨 및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 오후 4시다. 한가람고등학교 2015학년도 입학 경쟁률 공시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가 학교 홈페이지에 2015학년도 입학 경쟁률을 공시했다. 11월21일 오후 1시까지 인터넷 접수 마감 인원을 기준으로 정원 내 일반전형은 남학생 112명 모집 중 305명이 지원 2.72대 1이다. 여학생 112명 모집 중 554명 지원으로 4.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통합전형은 56명 모집 중 48명이 지원해 0.86대1이다. 정원 외 국가유공자전형은 8명 모집에 3명이, 특례입학전형은 5명 모집에 6명이 지원했고 정원 내 경쟁률은 280명 모집에 907명이 지원 3.24대1이다. 양정고등학교 엄규백 이사장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학교법인 양정의숙 엄규백 재단이사장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프랑스 학교 교류와 프랑스어교육의 공헌으로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게 된다.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양정고등학교(교창 김창동)를 방문하여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양정고는 프랑스에 프랑부르주아와 카미유생상스 고교와 현재 정기교류 중이며 그 외에도 일본, 이탈리아, 대만, 미국, 러시아 등의 학교들과도 교류 중에 있다. 영일고등학교 제5회 영일 봉사활동 우수 사례 공모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제5회 영일 봉사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의체험부(별관3층)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모 양식은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한 대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해야 한다. 내용은 본인이 올해(2014년) 했던 봉사활동만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의 내용, 자신의 생각과 느낌 등을 자유롭게 서술한 후 담임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다. 대일고등학교 1학년 부자(가족)산행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지난 11월1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까지 1학년 부자(가족)산행을 진행했다. 학생 15명, 학부모 16명과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산행은 서울성곽길로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윤동주문학관 앞&rarr기차바위&rarr인왕산 정상&rarr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으로 하산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희망학과선배와의 만남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무)는 1학기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행사에 이어 2학기에는 ‘희망학과선배와의 만남’ 행사가 11월28일 1~2교시에 진행된다. 2014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 개설학과는 경영학부터 교육심리, 간호학, 건축학 등 42개 학과 중 2개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목동고등학교 고1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가 고1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12월 15일 오후 7시 본교 강당에서 본교 고1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본교 입시전략부 기획 김용태 교사로 2015 대수능 접수 결과 분석, 2015 본교 수시 지원 결과, 고1 성적 현황, 겨울방학 학습법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백암고등학교 2014학년도 교내에듀팟 경진대회 백암고등학교(교장 한중호)가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교내에듀팟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5일까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평가 기준에 의거 6인의 교사가 심사를 한다. 학년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마포고등학교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가 졸업생 선배를 초대해 학교생활의 어려움 또는 슬럼프 극복사례, 내신 준비, 수능 학습법, 대학진학 준비 등 본인의 학습 및 학교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2차)’ 가 11월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가량 은곡관 특별실1, 2에서 진행된다. 1, 2학년 중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인문 2명, 자연 2명 졸업생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서고등학교 희망 2014 사랑의 김장 나눔한서고등학교(교장 남상일) 학생회는 11월 1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조성에 힘쓰고자 학생 120명, 학부모회, 교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201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120상자(1,200kg)분량의 김장을 담가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이야기 벗도 되어 드렸으며 웃어른 공경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제6회 경복독서퀴즈대회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가 제6회 경복독서퀴즈대회를 지난 11월7일 7교시부터 우성실내체육관에서 1, 2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O, X 퀴즈, 및 골든벨 방식, 최후의 1인 등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대회 수상자는 1등 민수홍(1학년 1반), 2등 김영 (1학년 6반), 3등 서희지(1학년 1반) 학생이다.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2014 제11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수상 2014-11-26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12월 31일(수)부터 2015년 2월 1일(일)까지 5주 동안 청평 펜타스 본원(예비고1~2 캠퍼스)과 안성 펜타스 본원(예비고3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제8회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현재 EBS,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최고 명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참가학생들은 유해환경이 차단된 최적의 환경에서 집중몰입학습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실력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예비고1~예비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전과목 집중 심화반/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이과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또한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여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한다. 학부모들에게는 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 현장 방문접수 또는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상세한 커리큘럼과 수업시간표, 체험수기 등은 펜타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문의 1544-1806(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