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중기청, 창업동아리 아이템 개발 지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심동섭)은 서울지역 창업동아리의 우수 사업아이디어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창업아이템 6개를 지원한다. 올해 아이템 개발 지원규모는 전국 60개 동아리 2억5000만원이며, 서울지역은 25개 창업동아리가 참가, 이중 6개(건국대 KIB 등)를 선정해 2400만원(동아리당 4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아이템 개발과정에 소요되는 시제품 개발비, 특허출원비, 운영비 등 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형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6
- 의약계 단신 ■동아제약 도심 길거리 연주회 개최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15일 오후 ‘박카스 피풀(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를 인사동 쌈지길 부근과 강남역 씨티극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악 5 중주 팀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박카스 광고 배경음악인 비발디 사계 등 15곡의 다양한 클래식 및 재즈 연주가 펼쳐졌다. 이번 도심 길거리 연주회는 오는 22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비 지원 환자모집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오는 6월 2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특정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2008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해당 환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 해당 질환은 척 측만증, 소아 각막이식, 미숙아 망막변증, 선천성 담도폐쇄 및 선천성 횡격막 탈장, 간내담석 치료 등이다. 해당 질환자는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지원되며 대상자 수는 20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은 서울아산병원 인터넷 홈페이지(www. amc.seoul.kr)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02-3010-4090) ■우리들병원 무료 노래치료교실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본관 16층에서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노래치료교실을 개최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트로트 노래를 10곡 이상 부르면 가벼운 율동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운다. 노래치료란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노래에 담아 표출할 수 있게 해주고, 흥겨운 음악에 신체적 반응을 유발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해준다. 우리들병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문화치료교실을 열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위암 건강강좌 개최 강남성모병원 암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4시 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위 수술 뒤 관리’라는 주제로 위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가 ‘위암의 치료 및 강남성모병원의 치료성적’과 ‘수술 뒤 소화기능의 변화 및 정기검진’을 강의한다. 또 김혜진 위암전문간호사와 이지선 영양사가 ‘위 수술 뒤 일상관리’와 ‘위 수술 뒤 음식섭취 요령’을 각각 발표한다. 정리 범현주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6
-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도 반영 서울시교육청 특목고 전형요강 확정 올해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입시에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동시에 실시된다. 내신 성적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하며 실질반영비율도 학교별로 40% 이상 반영된다. 논란이 됐던 외국어 인증 가산점은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지역 6개 외고의 입시전형은 12월 8일부터 10일 사이에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2009학년도 특목고 및 과학영재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학교별로 최종 승인·공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외고의 경우, 내신 반영기간을 기존 중학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에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확대했다. 학년·학기별 내신 반영기준은 2학년 1·2학기 각각 20%, 3학년 1·2학기 각각 30%이다. 일반전형 내신 반영비율은 기존의 30%대에서 확대돼 대원·명덕외고가 50%, 대일외고·한영외고 45%, 서울외고 52%, 이화외고 41% 등이 됐다. 모집인원은 특기전형 선발비율이 학교별로 모집정원의 25~33% 수준에서 13~31%로 줄었다. 대신 일반전형 선발인원이 많아졌다. 학교별로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대원외고 13명, 대일외고 100명, 명덕외고 60명, 서울외고 110명, 이화외고 45명, 한영외고 60명이다. 일반전형은 대원외고 407명, 대일외고 320명, 명덕외고 360명, 서울외고 240명, 이화외고 165명, 한영외고 290명이다. 외고 입시전형 시기도 기존에 10~11월 실시하던 것에서 12월 초로 늦춰져 모든 특목고는 12월에 동시 입시를 치르게 된다.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은 같은 시기에 실시된다.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각각 140명, 160명을 선발한다. 또 서울국제고는 1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내신 반영비율은 한성과학고가 84%이며 세종과학고는 81%, 서울국제고는 85%이다. 서울과학고가 전환되는 서울과학영재학교는 6월부터 8월까지 120명을 가장 먼저 선발한다. 선발과정은 학생기록물 평가,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과제수행능력 평가 및 심층면접 등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모집인원은 학급당 15명씩 8학급 120명이다. 서울과학영재학교는 무학년제와 졸업이수학점제를 실시, 자신의 적성과 수준에 따라 학생 스스로 강좌를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등의 전인교육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6
- 서울중기청, 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개발 지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심동섭)은 서울지역 창업동아리의 우수 사업아이디어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창업아이템 6개를 지원한다. 올해 아이템 개발 지원규모는 전국 60개 동아리 2억5000만원이며, 서울지역은 25개 창업동아리가 참가, 이중 6개(건국대 KIB 등)를 선정해 2400만원(동아리당 4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아이템 개발과정에 소요되는 시제품 개발비, 특허출원비, 운영비 등 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형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6
- 의약단신 모음 우리들병원 무료 노래치료교실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본관 16층에서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노래치료교실을 개최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트로트 노래를 10곡 이상 부르면 가벼운 율동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운다. 노래치료란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노래에 담아 표출할 수 있게 해주고, 흥겨운 음악에 신체적 반응을 유발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해준다. 우리들병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문화치료교실을 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비 지원 환자모집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오는 6월 2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특정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2008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해당 환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 해당 질환은 척 측만증, 소아 각막이식, 미숙아 망막변증, 선천성 담도폐쇄 및 선천성 횡격막 탈장, 간내담석 치료 등이다. 해당 질환자는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지원되며 대상자 수는 20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은 서울아산병원 인터넷 홈페이지(www.amc.seoul.kr)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02-3010-4090) 동아제약, 도심 길거리 연주회 개최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15일 오후 ‘박카스 피풀(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를 인사동 쌈지길 부근과 강남역 씨티극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악 5 중주 팀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박카스 광고 배경음악인 비발디 사계 등 15곡의 다양한 클래식 및 재즈 연주가 펼쳐졌다. 이번 도심 길거리 연주회는 오는 22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6
- 문패 : 서울시교육청 특목고 전형요강 확정 중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 반영 내신성적 반영비율 40% 이상으로 확대 … 특별전형 학교별 3개 이하로 축소 올해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입시에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동시에 실시된다. 내신 성적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하며 실질반영비율도 학교별로 40% 이상 반영된다. 논란이 됐던 외국어 인증 가산점은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지역 6개 외고의 입시전형은 12월 8일부터 10일 사이에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2009학년도 특목고 및 과학영재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학교별로 최종 승인·공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외고의 경우, 내신 반영기간을 기존 중학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에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확대했다. 학년·학기별 내신 반영기준은 2학년 1·2학기 각각 20%, 3학년 1·2학기 각각 30%이다. 일반전형 내신 반영비율은 기존의 30%대에서 확대돼 대원·명덕외고가 50%, 대일외고·한영외고 45%, 서울외고 52%, 이화외고 41% 등이 됐다. 모집인원은 특기전형 선발비율이 학교별로 모집정원의 25~33% 수준에서 13~31%로 줄었다. 대신 일반전형 선발인원이 많아졌다. 학교별로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대원외고 13명, 대일외고 100명, 명덕외고 60명, 서울외고 110명, 이화외고 45명, 한영외고 60명이다. 일반전형은 대원외고 407명, 대일외고 320명, 명덕외고 360명, 서울외고 240명, 이화외고 165명, 한영외고 290명이다. 외고 입시전형 시기도 기존에 10~11월 실시하던 것에서 12월 초로 늦춰져 모든 특목고는 12월에 동시 입시를 치르게 된다.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은 같은 시기에 실시된다.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같은 학교에 지원해야 하며 학교에 따라 특별전형과 일반전형 중 하나만 지원할 수도 있다.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각각 140명, 160명을 선발한다. 또 서울국제고는 1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내신 반영비율은 한성과학고가 84%이며 세종과학고는 81%, 서울국제고는 85%이다. 서울과학고가 전환되는 서울과학영재학교는 6월부터 8월까지 120명을 가장 먼저 선발한다. 선발과정은 6월부터 8월까지 학생기록물 평가,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과제수행능력 평가 및 심층면접 등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모집인원은 학급당 15명씩 8학급 120명이다. 서울과학영재학교는 무학년제와 졸업이수학점제를 실시, 자신의 적성과 수준에 따라 학생 스스로 강좌를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등의 전인교육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6
- 구직자 위한 청계천 잡페어 18일 개최 노동부 서울시 대학취업지원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커리어넷이 주관하는 ‘제2회 청계천 잡페어’가 오는 18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1층 잡카페존에서 열린다. 행사중 CJ푸드빌과 7개 중소기업이 123명을 채용한다. 또 이미지개발연구원 오선경 원장이 면접이미지특강, 동부C&I와 필립스코리아 인사담당자가 대기업 취업특강 및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100만원 상당의 능력개발카드를 즉석 발급받고, 인성 적성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창업상담 등 다양한 직업관련 프로그램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베를린광장과 1층 대로변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브라더스 앙상블’ 공연, 고려대 댄스, 농악대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강경흠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5
- [자치소식] 노원 중계동 주민센터에 북카페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에 ‘책사랑 북카페’가 문을 연다. 노원구는 중계1동 마을문고의 장소가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 교부금 3억원을 투입, 장서 1만5000권을 보관할 수 있는 카페형 도서관을 15일 개관한다. ‘책사랑 북카페’는 주민센터 옥상에 155㎡규모로 카페형태의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독서 환경을 개선했다. 노원구는 개관식에는 식전행사로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낭송과 기타 3중주 연주 등 북카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종로구, 대학로 문화지구 4주년 큰잔치 서울 종로구가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4주년을 맞아 대학로 축제를 연다. 구는 17일 오후 전국 대학동아리 경연대회, 각종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등 기념 큰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 5월에 문화지구로 지정 선포된 대학로는 혜화로터리에서 이화동로터리까지 약1.5㎞거리에 100여 개소 이상의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일대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35개의 조각품으로 가도조각공원도 세웠다. 문화지구 지정 이후 바탕골 소극장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 20년 돌아보는 ‘회고 사진전’ 20년 전 우리 동네 모습은 어떨까. 서울 양천구가 개청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변화 모습과 발자취를 사진으로 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20일까지 ‘양천구 회고 사진전’을 연다. 구청에서 시작해 양천문화회관과 목동운동장 등 여러 장소를 활용해 찾아가는 전시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양천구의 옛 자취부터 양천의 어제와 오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3개 주제에 따라 사진을 분류, 전시하고 있다. 정진형 양천구 홍보정책과장은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옛 추억을 돌이키면서 지역 발전상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양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더 확보해 회고사진전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여성공무원 자녀 ‘직장견학’ 서울 동작구가 구청 여성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엄마 일터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동작구는 16일 여성공무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생과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엄마 직장체험’ 시간을 준비한다. 여성공무원 29명과 자녀 38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어린이들은 오후 2시부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까지 엄마가 일하는 부서를 직접 방문한다. 엄마의 동료 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에는 엄마와 함께 지역 내 문화유산을 방문한다. 본동 용양봉저정, 국립현충원 내 호국지장사, 노량진동 사육신묘 등이다. 구로구, ‘자원봉사 폭발운동’ 시작 ‘부족한 예산은 이웃에 대한 주민 사랑으로 메워요.’ 서울 구로구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운동을 펼친다. 구로구는 15일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예산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며 “주민들의 사랑으로 이를 극복해 내자는 의도에서 대대적인 ‘자원봉사 폭발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팀으로 운영돼던 담당 부서를 ‘자원봉사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구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강사단도 정기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달 초에 첫번째 강사단 육성교육을 마쳤다. 구로구는 이 밖에도 수지침 이·미용 노인목욕 등 이미 운영 중인 각 자원봉사 모임들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곳과 봉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중재하는 역할도 강화한다. 인천시, 지역대표 브랜드식품 명칭 공모 인천시가 지역 대표 브랜드식품으로 개발한 가칭 ‘강화 고구마빵’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강화 고구마빵은 시의 엄격한 개발업체 선정과 시민 선호도 조사 과정 등을 거쳐 개발됐으며 강화 특산품인 속노랑고구마와 강화섬쌀, 인삼 등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19~30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당선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선정해 각각 200만원과 50만원씩의 상금을 준다. 강화고구마빵은 강화 특산품인 속노란 고구마로 만든 웰빙식품으로 시와 민간 개발업체가 협약을 맺어 오는 9월부터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리 = 김성배 김진명 곽태영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5
- 구직자 위한 청계천 잡페어 18일 개최 노동부 서울시 대학취업지원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커리어넷이 주관하는 ‘제2회 청계천 잡페어’가 오는 18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1층 잡카페존에서 열린다. 행사중 CJ푸드빌과 7개 중소기업이 123명을 채용한다. 또 이미지개발연구원 오선경 원장이 면접이미지특강, 동부C&I와 필립스코리아 인사담당자가 대기업 취업특강 및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100만원 상당의 능력개발카드를 즉석 발급받고, 인성 적성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창업상담 등 다양한 직업관련 프로그램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베를린광장과 1층 대로변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브라더스 앙상블’ 공연, 고려대 댄스, 농악대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되며, 제과 제빵, 미용 네일아트, 칵테일 메이킹 시연 행사도 벌어진다. 이 행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열린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5
- <자치소식> 노원 중계동 주민센터에 북카페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에 ‘책사랑 북카페’가 문을 연다. 노원구는 중계1동 마을문고의 장소가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 교부금 3억원을 투입, 장서 1만5000권을 보관할 수 있는 카페형 도서관을 15일 개관한다. ‘책사랑 북카페’는 주민센터 옥상에 155㎡규모로 카페형태의 안락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독서 환경을 개선했다. 노원구는 개관식에는 식전행사로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낭송과 기타 3중주 연주 등 북카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학로 문화지구 4주년 큰잔치 서울 종로구가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4주년을 맞아 대학로 축제를 연다. 구는 17일 오후 전국 대학동아리 경연대회, 각종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등 기념 큰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 5월에 문화지구로 지정 선포된 대학로는 혜화로터리에서 이화동로터리까지 약1.5㎞거리에 100여 개소 이상의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일대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35개의 조각품으로 가도조각공원도 세웠다. 문화지구 지정 이후 바탕골 소극장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