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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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을 위한 방학 셀프 진로 탐색 강남지역 대다수 학교가 2021년 12월 말, 겨울방학을 맞았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라면 학기 중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을 이용해 자신의 진로 방향과 대학, 학과군을 살펴볼 수 있다. 중학생이라면 자신의 관심사를 고려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미리 입시와 진로를 살펴볼 수 있다. 입시와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와 활용 방법을 모아봤다.참고 사이트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대학알리미, 워크넷,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 YEEP, 진로진학정보센터, 커리어넷대입정보포털 어디가어디가(www.adiga.kr)는 다양한 입시·진로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진로정보(직업정보, 직업심리검사), 대학/학과/전형(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성적분석(학생부·수능·대학별 성적 분석), 대입정보센터(대입전략 자료실, 대학별 입시정보 등)로 나뉘어 다양한 입시·진로 정보를 제공한다.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1단계 대입정보 검색 → 학습진단 → 3단계 대입상담으로 단계적 활용을 추천한다. 1단계 대입정보 검색을 통해 워크넷과 연계된 적성검사로 진로와 적성을 살피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학과, 전형을 검색한다. 2단계 학습진단은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성적 조합을 분석해 희망 대학, 학과, 전형의 전년도 입시 결과(현재 2021학년도 대학별 입시 결과 공시되어 있음)와 환산점수를 확인한다. 3단계 대입상담(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1600-1615),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온라인 상담 등을 활용해 학습진단 분석결과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대학알리미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는 대학별 정보공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학별 검색, 주요 지표 검색, 학과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대학별 주요 공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고, 대학 정보와 학과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다. 또, 사립대학 재정·회계 지표 등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 - 대학특성화현황, 교원 강의 담당 현황, 장서 보유 및 도서관 예산 현황, 대학 시설 현황, 대학 안전관리 현황 등이 공시되어 있음)공시 주요 지표는 신입생 경쟁률, 취업률, 평균 등록금, 학생 1인당 교육비·도서 자료 수·연간 장학금, 기숙사 수용률, 외국인 학생 수 등이다.워크넷워크넷(www.work.go.kr)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 시스템이지만, 워크넷 내 메뉴 중 ‘직업·진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매우 유용하다. 직업심리검사 중 ‘청소년 대상 심리검사’ 메뉴를 활용하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된다. 고용노동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7종의 심리검사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직업심리검사(청소년 대상 심리검사‘는 청소년 직업흥미검사, 고등학생 적성검사, 직업가치관 검사, 청소년 진로발달검사, 대학 전공(학과) 흥미검사, 초등학생 진로인식검사, 청소년 인성검사가 있다. 이 중 희망하는 검사를 선택해 워크넷을 통해 즉시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검사 직후 ‘검사결과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검사 결과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워크넷에서 ‘검사결과 상담’ 메뉴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국번 없이 1350<유료>)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 YEEP교육부 지원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 YEEP(yeep.go.kr)은 미래의 CEO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온라인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주요 메뉴로 동아리, 가상창업체험, 핵심역량진단(청소년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등이 있다. 이 중 ‘동아리’ 메뉴는 미션을 수행하고 Go 스타트업을 개설할 수 있다. YEEP 프로그램 활동은 동아리 단위로 진행하며, 1인 동아리도 개설 가능하다.‘가상창업체험’에서는 GO스타트업을 개설할 수 있다. 필수 미션을 완료해야 스타트업을 개설할 수 있고 시장 분석부터 온라인 사업 설명회, 가상 크라우드펀딩(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현), 가상 마켓, 빅데이터 활용시장 탐색 등 가상 창업체험에 도전할 수 있다.‘청소년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도구(총 48문항, 예상 소요시간 15~20분)’에서는 개인별로 4가지 핵심역량군별, 12개의 핵심역량별로 백분위 수치를 활용해결과를 볼 수 있다. 역량군별 결과 해석과 추천 창업가, 추천 활동이 제시된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는 진로 정보(직업정보, 관련 동영상, 추천 사이트)와 진로검사, 대학진학정보(대학 공개 수시 전형 합격 사례, 대학·학과정보, 수시·정시전형 자료, 고1·2 대입자료 등) 진로와 진학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공개되어 있다. 특히 아직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진로진학정보센터 내 직업정보와 진로정보 동영상(※한국직업방송(https://www.worktv.or.kr/) 동영상)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25개 카테고리별(보건·의료, 재료, 화학, 전기·전자, 식품가공, 정보통신, 산업 관련직 등) 직업 정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예시로 ‘정보통신 관련직’을 클릭하면 사물인터넷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사이버포렌식 전문가, 디지털 장의사, 디지털 음성처리 전문가 등의 직업정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보건·의료 관련직’을 클릭하면 동물재활공학사, 색채심리상담사, 푸드 아트 심리 상담사, 소셜게임 큐레이터, 음악치료사 등의 직업 정보를 볼 수 있다.커리어넷커리어넷(www.career.go.kr)은 교육부 제공 진로정보망으로 직업과 학과 정보, 진로상담, 진로심리검사, 진로동영상, 진로교육 자료 등이 담겨 있다.커리어넷의 학과정보는 ‘학과별 진출 직업을 살펴볼 수 있는 ‘학과+직업 매트릭스’가 있다. 전공계열(인문계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약계열, 예체능계열)로 학과관련 진출 직업을 확인할 수도 있고, 직업명 기준(ㄱ~ㅎ, 기타)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직업명 기준으로 ‘로봇공학기술자’를 검색하면 직업+학과 매트릭스로 기계공학, 금석공학, 자동차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컴퓨터공학, 응용공학, 교양공학과가 연계 전공으로 나온다. 또 다른 예시로 ‘빅데이터 전문가’를 검색하면 경영학, 사회학,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통계학과가 연계 전공으로 나온다. 이 외에도 커리어넷은 적성과 흥미 탐색을 통한 학과 및 직업 정보 탐색(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등 다양한 진로 관련 정보가 총망라 되어 있다. 2022-01-06
- 초등수학 심화문제 어떻게 공부시킬까요? 고등학교의 수학 내신은 심화문제의 해결이 상위권을 가른다. 초등학교 때부터 심화문제를 풀어본 아이들은 중등수학이 수월하다. 중등 심화문제를 많이 푼 아이들은 고등수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중3 과정의 심화학습은 고1 수학의 선행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수학은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들을 풀고 나서, 어려운 4점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느냐가 1등급을 결정한다. 수학 심화학습을 하는 이유는 수학적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수학 심화학습을 언제부터, 어느 수준까지 할 것인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답은 아이 수준에 맞추는 것이다.1. 수학 실력에 따라 심화 기준은 다르다.심화문제는 수학 교과서의 익힘책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짜 심화문제는 아이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이다. 심화의 기준은 상대적이다.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70% 정도의 정답률을 보이는 문제집이 내 아이에게 적당한 심화 수준이다. 수학이 느린 아이라면 수학 교과서의 익힘책이 어렵기 때문에 심화문제가 될 수 있고, 수학 실력이 좋은 아이라면 경시 문제가 심화 수준이 될 수 있다.2. 수학 공부할 때 난이도 순으로 다 풀게 하지 말자.기본서부터 개념·응용·심화 순으로 모두 하기는 어렵다. 수준이 어려운 문제는 수학 자신감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좀더 지나서 정답률이 70% 정도가 되었을 때 도전하는 것이 좋다.3.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야 한다.넘어질 각오를 하고 자전거를 혼자 타는 것처럼 매번 자전거를 뒤에서 누가 잡아 줄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진도 중심의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의 답안지 중심의 설명은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는 것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 혼자서 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서 응원해줘야 한다.4. 독해력이 부족하면 심화문제를 이해하기 어렵다.심화문제를 풀려면 물어보는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장을 수식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주어진 조건, 구하라는 것을 파악하려면 문장의 이해력과 수학의 개념도 잘 알아야 한다. 수학의 교과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한글 공부도 꼭 병행해야 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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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 1, 고등수학 전 중학 도형파트 복습 중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에게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겨울방학동안 고등과정을 예습하고 어떤 전형으로 대입을 통과할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중학과정 동안 수행평가나 내신 성적 관리를 꼼꼼하게 해 온 친구라면 수시 학종이나 교과전형을 노려볼만 하고 수행보다 지필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사고력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냈다면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앞에 닥친 고등과정을 충실이 준비하는 것은 빼 놓을 수 없는 일. 써미트수학학원 안선옥 원장은 “입시수학은 수학적 재능이 없어도 수능적 개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어렵다고 지레 포기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분명히 성과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단계별 꼼꼼한 관리로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는 써미트수학학원 안선옥 원장에게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공부법에 대해 들었다.중 2, 3 과정 중 도형 파트 완벽 숙지예비 고1의 겨울방학은 왜 중요할까? 안선옥 원장은 “고등학교의 성적은 대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고1 중간고사부터 고3 1학기 기말고사까지 10번의 시험을 기준으로 등급이 산출되고 이 등급이 수시전형 모집에서 성적기준이 된다. 지필 시험 중간에 보는 수행평가는 미리 준비할 수 없지만 적어도 지필고사는 예습을 통해 미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혔다.그렇다면 고등수학 고득점을 위해 예습에만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일까? 안 원장은 “아마 모든 예비 고1 학생들이 학원이나 자습을 통해 고등1학년 1학기 과정을 예습할 것이다. 당연히 필요한 공부다. 다만 거기에 이것만은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공부가 있는데 바로 중 2, 3학년 과정에 등장하는 도형 파트를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고 말한다.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을 완벽하게 숙지해도 중학교 과정 중 도형과 연계된 부분이 나오면 해결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고등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복습하고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개념에 익숙해지며 자신만의 공부법 찾아야안 원장은 예비 고1 과정을 공부할 때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른다고 말한다. 안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것이 선행이냐 심화냐라는 질문인데 둘 다를 추천한다. 선행을 하면서 고1과정을 복습해야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모의고사 킬러 문제 수준까지는 말고 4개월 후에 있을 중간고사 시험 범위 만큼은 확실하게 준비하는 걸 권한다.”고 말한다.안 원장은 이 과정을 통해서 자신만의 수학공부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고등 1학년은 입시라는 장거리 레이스에서 출발점에 선 선수와 마찬가지다. 전체를 보고 내가 어디부분이 취약한지 알아내고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어야 최종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안 원장.학교별 내신대비와 수능 최저 전략과목으로 수학 선택고잔동 써미트수학학원은 꼼꼼한 지도로 유명하다. 써미트수학학원은 모든 원생들에게 문제풀이노트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꼼꼼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안 원장은 “모든 문제는 풀이노트에 기록해 제출하는데 선생님들이 이를 꼼꼼히 관찰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확인 한다. 문제집이나 이면지, 연습장이 아니라 풀이노트에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 바람직한 계산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중등부는 매일 수업후 점검 테스트가 이뤄지고 고등부는 일주일에 한 번 주간 테스트 시험을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한다. 안 원장은 “매일매일 아이들을 보면서 깨달은 하나는 누구나 최선을 다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도록 응원하고 돕는 역할이다”고 말한다. 2022-01-06
- 대입을 시작하는 예비고1을 위한 입시 로드맵 문·이과 통합교과 방향에 맞춘 준비과정 TIP2022학년도 영재고. 과학고와 전국자사고 입시까지 모든 고입이 끝나고 현재 예비고1 학생들은 일반 고등학교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시기일 것이다. 고등학교 입학 전 학생들이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은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입시로드맵을 준비하는 것이다.우선 입학이 결정된 학교 또는 1.2지망으로 선택한 학교의 교육과정편제표를 확인해서 1학년의 공통과목 외에 2학년과 3학년의 과학탐구.사회탐구 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등의 시수를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의 특성을 파악해서 자신이 부족한 공부를 분석하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방학기간에 채울 수 있도록 학습플랜을 설계해야 한다. 특히 고1 첫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교육과정이 문.이과 통합교과의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대입을 위한 수시전형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야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대학교의 학과 계열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 예비고1이 준비해야 하는 공부 과목은 지원을 희망하는 전공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통합과정에서는 수학의 중요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탐구과목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문과논술 전형에서도 수리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평가되는 사례를 통해서 결국 문.이과를 떠나 수학이 가장 중요과목임을 부인할 수 없다. 2024년 입시변화로 기존에 생기부에서 주요 비교과로 여겨지던 자율동아리활동, 개인봉사실적, 교외수상실적 등이 모두 반영되지 않고, 내신과 세부특기사항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런데 세부특기사항은 불필요한 표현들을 없애고, 성취기준의 달성 정도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2~3개의 교과 관련 탐구활용 사례를 자세하게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세부특기사항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고교학점제 입시 초점에 맞춰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대학 계열을 탐색하고 입시로드맵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에 대한 공부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많은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게 되면 꼭 전하는 말이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시기를 고등학교 2학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3학년은 입시준비를 위한 총정리 시간으로 만들어야 안정된 대입을 치룰 수 있다.인재와고수권태숙 영재센터장 2022-01-06
- 달라진 것이 없다면 방법을 바꿔라! 2022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역대급 불수능 난이도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어는 상대평가이기에 모두 똑같이 어려웠겠지만 예상치 못한 난이도에 당황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들도 많았다. 단순히 시험이 어려웠거나, 자신의 공부법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학원 선택이 잘못된 것인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숨인국어학원 이전구 원장은 명쾌하게 말했다. “달라진 것이 없다면 공부방법을 바꿔보라고.”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국어,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국어교육전공자에게 배우는 똑똑한 국어공부법지난 12월 20일 평촌학원가에서 중 고등 국어전문학원으로 문을 연 숨인국어학원은 국문학, 국어교육학 전공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이 원장은 “숨인국어학원은 기존의 대형 학원들이 갖지 못한 섬세함과 소규모 학원들이 갖추지 못한 체계적 관리시스템 등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학원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과 최적의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자 개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 원장의 말에 의하면 숨인국어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국문학, 국어교육학을 전공한 전임 선생님 세 분의 수업을 모두 듣게 되고, 한 번의 등록으로 세 분의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게 되는 셈이라는 것. 이를 통해 국어 과목에 대한 선생님 한 분의 일방적 시각이 아닌 입체적인 조망이 가능하며, 천편일률적인 막연한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에게 명쾌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숨인국어학원의 핵심적인 프로그램인 ‘궁리의 숲’ 주말 프로그램은 기출 모의고사를 기본으로 수능 국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높이고 1:1 맞춤 지도가 이루어진다. 학생과 개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생각(궁리)하는 능력을 키워내 이성적 직립보행을 가능케 하는 것이 궁리의 숲의 궁극적 목표이다.숨인국어학원의 자기주도학습 교재인 ‘점적천석’은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이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국어 공부의 핵심인 매일 일정량의 공부를 하는 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숨인국어에서는 자체 제작 교재 점적천석을 통해 수업이 없는 날에는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업과 연계된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한다. 문학과 비문학(독서)기출 문제의 하루 분량은 십여 문제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3년 동안 누적한다면 충분히 수능국어라는 바위를 뚫어낼 수 있을 것 이라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숨인국어의 학년별 수업 과정을 살펴보면 예비 중1, 2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학연습이 중심 과정이다. 문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성과를 좌우하는 근본적인 학습역량이다. 특히 뉴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글 읽기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예비 중3은 현대시의 해석을 통한 문학개념어 학습과 중학 독해력 향상이 중심 과정이다. 특히 어려워진 수능국어에 대한 대비로 처음 보는 비문학 지문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신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예비 고1은 수능국어 개념 총정리와 고등문법의 개념을 완성하고, 예비 고2는 고전 문학이 중심 과정이다. 숨인국어학원에서는 조선인 만들기라고 부르는 이 과정을 통해 고등교육과정의 주요 고전시가와 산문들을 총 망라해 고전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인다. 예비 고3은 수능 특강이 발행되기 전까지 수능 국어의 모든 개념어들을 정리하고 문법을 재점검하는 것이 중심과정이다.방법을 바꾸는 첫 걸음, 숨인국어에서 시작학생들이 학교 수업만으로는 성적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학원 한 두 군데 정도는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잘 맞지 않아도 딱히 바꿀만한 마땅한 학원이 없거나 그냥 관성 때문에, 혹은 그래도 가장 큰 학원이라고 하니까, 어디라도 다니긴 해야 하니까 등의 이유로 다니던 학원을 어쩔 수 없이 혹은 아무 생각 없이 다녀야만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그동안 해왔던 공부에 달라진 것이 없다면 과감하게 바꿀 때이다. 우리 숨인국어학원은 이런 학생들에게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숨인국어만의 입체적 수업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그들 중의 하나가 아닌 학생 하나하나가 수업의 중심이 되는 그런 학원이다.”이 원장은 방법을 바꿈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달라지고 성적이 달라짐으로 입시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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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이 수능 수학 1~2등급을 받은 이유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문이과 통합 수능 역시 수학은 어려웠다. 해마다 입시에서 수학 비중이 높아가는 가운데, 문이과를 넘나드는 탄탄한 기초실력은 더욱 중요해졌다. 입시변화에 따라 중고생들은 수학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방학부터 시작되는 수학 전략을 부천중고수학 매스원수학 전문학원으로부터 들어보았다.Q. 수학전문학원인 매스원학원의 실력은 재원생들의 성적으로 대변된다고 알려졌다. 올해 학생들의 성적을 공개해달라A. 정시 시즌에 들어선 올해 매스원 고3 재원생들 대다수는 수능에서 1,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중원고 고3 재원생 전체는 1~2등급을 받아 화제를 낳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시합격자로는 서울대 전기전자(대건고)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공대(중원고), 서강대 인문계열(상동고), 한양대(상동고), 인하대(중원고, 상일고), 가톨릭(상동고), 숭실대(중원고), 아주대(중원고), 국민대(상동고), 인천대(중원고), 간호학과(상동고, 상일고, 상원고) 등에서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특히 수시전형에 기본이 되는 고1, 고2 기말고사에서는 상일고, 상동고, 중흥고에서 전 과목 최상위 성적이 나왔고, 시험이 어렵다는 상원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 괄목할 올해 결과물이다.Q. 귀원 재원생들이 내신 상위권을 유지하는 지도 노하우를 소개해달라A. 학생들은 많게는 60개 학교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가지고 내신 대비에 임한다.일주일에 한 번은 오답 정리를 통한 취약 부분 점검시스템이 상위등급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이다.특히 평소 학생들은 매스원 학원 방송국을 통하여, 본인의 수업내용을 온라인으로 복습하고 있으며, 매스원 자체 문제은행 출제기(TCMAS)로 매주 오답 확인과 함께 본인이 취약 부분을 무한 반복 학습 있다.Q. 새 학년을 위한 1월 매스원학원 겨울 윈터스쿨 프로그램은A. 첫째 예비고1 학생들은 수학 (상), (하) 심화학습과 매스원 자체 교재 수.제.비를 통해 부천 시내 주요 고등학교의 내신 문제 유형을 파악해, 내신 대비를 시작하며, 그 첫 시험 100점을 목표로 준비한다.둘째 예비고2 중 최상위권 학생들은 예비고3과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모든 학습을 동일하게 진행한다. 또한 정규반 학생들은 매스원 자체 교재 수.제.비로 내신 유형 파악과 모의고사 준비를 할 계획이다.셋째 예비고3 학생들은 검증된 매스원 자체 수능교재로 모의고사 출제유형과 수능 출제유형을 익히게 된다.Q.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예비고3의 프로그램은 따로 있는가A. 예비고3은 학교마다 내신 유형이 다 틀리게 출제되므로, 학교별 학습이 기본이다. 또한 모의고사 문제 출제경향이 2021년부터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로는 고득점의 한계가 있다. 출제경향에 맞춘 학습은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입시지도 경력과 실제 고3 이과까지 수업한 강사진이 지도하게 된다.예를 들어, 2020년까지는 미적분 30번 킬러 문제가 등급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지만 2021년부터 문이과 수학(수1, 수2)가 통합되면서, 킬러 문제 유형이 바뀌고, 과목마다 단원의 중요성 또한 달라졌다.예전 수능에서는 쉬운 4점짜리 문제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제는 쉬운 4점짜리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본원이 다년간 고3 지도경력과 검증된 매스원 자체 교재로 수능 준비에 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2021년 1학기 부천시내 S고교 중간고사 분석 사례>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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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이 언제 가능한가? 바로 지금 겨울방학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예비고1부터 현 고1,2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라는 다짐과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다. 각자 시기와 정도의 차이일뿐 마음에서 이 두 감정은 모두에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오늘은 다짐이 지켜지고, 불안감이 에너지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겨울방학을 기회로 정하고 풀어가고자 한다. 유튜브에 검색을 해 보았다. 고등학교 겨울방학. 각 과목, 각 학년, 각 성적대에 맞추어 수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이른 바 SKY대학의 선배들이, 각 입시연구소 전문가들이 학생에게 필요한 말을 정확하게 조언하는 영상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쪼개고 살을 발라내는 듯 아프지만 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들을 수 있고, 그 말로 인해 의욕이 불끈 솟고, 계획을 다시 짜고, 문제집도 한 더미 구매하여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겨울 방학은 조언을 듣는 시간이 아니다. 실제로 무언가 하는 때이다. 역전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면(아마 대부분일텐데) 지금 해야 한다. 겨울방학 때 열심히 하고 싶은 사람에게 겨울방학 사용법을 써 본다. 다소 불편한 말일 수 있으나 이러한 방법을 통해 필자는 학생들을 ‘역전의 명수’로 만들었고, 학생 자신안에 능력이 충분히 있었음을 스스로 증명하게 했다.예비고1은 가장 말랑말랑할 때이다. 중학교점수와 등수와 실력은 잊어라. 성적이 낮았던 학생들은 출발선이 같아졌다고 생각하고 힘겨운 노력을 해야 한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선행에 집중하기 보다 난이도있는 문제와 깊은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등학교는 얕은 지식으로 높은 성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 넓이보다는 깊이에 초점을 맞춰라.예비고2는 가장 공부 안하는 때이다. 고1의 불안과 초조도 사그라졌고, 고3의 절박함도 없는 시기이다. 그래서 마치 입시전문가처럼 해야할 건 대강 아는데 가장 안 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면에는 바로 경험치가 쌓였다는 긍정적 요인도 풍부한 때이다. 고1때 공부하면서 각 과목별로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했더니 좋은 성과였는지, 보완할 게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 터득했을 것이다. 남 말고 자신을 돌아보자.예비고3은 가장 마음이 앞서는 때이다. 하루하루 목표만큼 살지 못했음을 자책하고, 할 것이 많은 것에 미리 포기하며 다른 쉬운 전략을 기웃거리기도 한다. 겨울방학은 전략없이 시간만 투자해라. 전략은 3월부터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쏟아라.역전을 원하는 사람은 힘겨운 겨울방학을 계획하자.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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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YT영어학원,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1등급전략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는 우리지역에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지원하는 자사고입니다.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일반고 보다는 치열합니다. 시험범위는 일반고의 2~3배 정도 되고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나름 학교들의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문제유형과 난이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들 자사고에서 내신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50퍼센트가 넘을 것으로 봅니다. 매년 이맘때 학원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목표는 1등급인데 테스트를 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하는데 중학교 내신만 신경쓰고 실제로는 많이 해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성적이 좋다고 방심하지마시고 꼭 주변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본인의 실력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영어내신문제와 고등학교 영어내신 문제 수준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학은 난이도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중고등과정이 진행되지만 영어내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학교 영어내신에서 고등학교 영어내신으로의 변화는 구구단에서 2단 3단을 물어보다가 갑자기 미분 적분으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그 이전부터 영어를 접하기 때문에 중학교 영어내신은 대부분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범위도 적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상대평가이고 그것으로 수시입학원서를 쓰기 때문에 치열합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해마다 올라갑니다. 1개 틀리면 1등급 2개 틀리면 2등급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사실 크지 않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실력을 충분히 쌓으면 어느 학교에 배정되더라도 1등급 가능합니다. 실력을 키우지 않고 문제 경향만 분석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우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테드나 연설문 시사문제 등도 범위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입니다. 양은 모의고사 3개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보인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는 논리적인 풀이가 중요합니다. 국어실력도 필요합니다. 배재고 영어내신은 해마다 문제수준이 올라갑니다. 틀린 곳을 모두 고르라는 문제가 특히 어렵습니다. 한대부고 영어내신은 양이 가장 많습니다. 고난도 문제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성실한 학생이 1등급 받기 좋은 학교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점을 간과하고 학교별 경향을 익히는데 많은 신경을 씁니다만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보인고 영어 1등급이 배재고 영어 3등급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1내신은 고1때 준비하면 늦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듯이 영어도 1등급이 목표라면 중학교 때 끝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부해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똑같은 기간에 준비를 한다면 결과가 뻔합니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좋은 자료도 중요하지만 미리 해두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고 이동 중에는 무조건 영어단어 암기할 것을 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매일 그렇게 하면 한 시간 더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부족한 과목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허비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쓴다는 뿌듯한 마음이 공부하는 과정을 더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일이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 같지만 시험에 나오는 것을 머리에 집어넣고 나오지 않도록 기억해서 시험에 내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24시간을 25시간으로 쓰는 것이 대입성공의 첫 걸음입니다. 적어도 3년을 해야 하는 대입준비는 즐거워야 합니다. 패스트푸드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생각해 집밥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걸어가는 길 앞에서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지영호 원장YT영어학원Tel. 02-400-5105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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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수학 성적 향상은 일산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매쓰파워’에 맡겨주세요 백마와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매쓰파워’는 초6~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으로, 학생 개개인별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각 시기에 맞는 공부 방법 및 학습 계획 등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지도한다. 이곳 나경수 원장은 2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교육 노하우가 담긴 ‘4단계 수학 학습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4단계 수학 학습법’으로 6등급에서 전교 22등으로나 원장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학생,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의지가 굳은 학생이라면 어떤 학생이라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다. 지금 성적이 아무리 낮을 지라도 학습 습관부터 태도, 공부 방식 등을 차근차근 다잡아 주면서 학생의 수준과 학습 성취도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지도하면 반드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실례로 고1 1학기에 6등급이었던 백석고 1학년 학생이 2학기에는 전교 22등을 했다고 한다. 중학교 내내 50점을 넘은 적이 없던 이른 바 ‘수포자’였던 학생은 중3 여름방학 때부터 매쓰파워에서 공부 습관과 태도, 방식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나 원장만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4단계 수학 학습법’으로 지도받았다. 나 원장은 “1학기 시험에서 성적이 바로 상승한 것은 아니다. 실력은 서서히 올라가지만 성적으로 나타나려면 시간과 경험치가 쌓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학생은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했고 결국 좋은 성과를 냈다”고 전하며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마다 성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한다.“수학은 단기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바로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 아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에 따라준다면 반드시 종국엔 성과가 나타나고 대학입시에 도움을 받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성취도 정확히 진단, 그에 따른 적확한 지도매쓰파워 수학학원은 학생 개개인별로 수준과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각 시기에 맞는 공부 방법 및 학습 계획 등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지도한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 풀이를 통해 쉬운 개념부터 형성하도록 지도한다. 상위권 학생은 한 가지 개념을 배우면 문제 10개를 풀 수 있지만 개념이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은 중하위권학생은 이러한 방식이 어려우므로,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 한 개라도 확실히 터득하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더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배워야 하므로 단계적으로 다른 방법을 적용해 지도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은 개념을 정확하게 한 번만 가르쳐주면 이를 바탕으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반드시 어려운 문제, 자기 수준을 이상의 문제를 푸는 것이 필요하다.“내신과 수능 모두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는 공부만 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 수준 이상의 공부를 시켜서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그 과정이 무척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해내야만 등급 향상이 가능하다. 학생과 강사, 학부모가 모두 이겨내야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힘들어 하며 포기하려 하다 결국 극복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학생들을 많이 지도해왔다.”1:1과 그룹 수업의 장점 모두 취할 수 있는 병행 수업 진행나 원장은 중학 수학을 처음 배울 때 학생의 성취도에 따른 맞춤 지도를 통해 개념을 잘 잡아놓으면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학생들이 중학 수학을 처음 배울 때 개념을 정확히, 제대로 배우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을 수 있다. 초등 6학년이 중학 수학을 선행 학습할 때 개념을 정확히 익히면 세부적인 것은 잊어버리더라도 나중에 이를 다시 구축하는 데는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린다.”매쓰파워에서는 1:1과 그룹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각각이 지닌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1:1 수업은 학생이 모르는 것을 분명히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룹수업은 강사가 가르쳐야 할 것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룹수업은 또한 친구들이 질문한 내용,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수학수업은 두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5 백마제일프라자 4층(백마), 일산서구 일산로 529 B동 305호(후곡)문의 031-905-1178(백마), 070-7585-7467(후곡)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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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과학학원 ‘사이언스캠퍼스’ 윤서현 원장이 전하는 중고등학생 과학 학습법 명문대학 및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진학하려면 과학과목의 선택은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육으로 입소문이 난 사이언스캠퍼스학원의 윤서현원장을 만나 진로에 따른 과학과목 선택의 노하우와 예비고1의 겨울방학을 활용한 과학학습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 봤다.이과 성향을 보여주는 순서는 물화생지과학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얼마나 이과성향을 보여줄 수 있느냐이다. 윤 원장은 ‘물화생지’ 순서대로 이과성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학생들이 어려워서 내신에서 기피하고 있는 물리2과목은 만약 이수를 안했을 시 공대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학종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과학 선택의 두 번째 기준은 학생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리한 과목보다는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아한다면 잘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당장의 과목에 대한 어려움은 결국 극복해 낼 수 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은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문과적이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은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쪽이 좋다.하지만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점은 예비고1의 경우 학부모님들의 고정관념이나 주변에서 들은 얕은 지식으로 미리 선택과목을 지정해주어 그 과목에만 신경 쓰도록 하는 것이다. 예비고1은 통합과학을 해야 하고 모든 전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또한 고2고3때도 수능 선택과목이 아닌 과목을 내신시험으로 봐야한다. 윤서현 원장은 “모든 과학과목을 편견 없이 깊이 공부하여 어떤 과목을 공부했을 때 즐겁고 진정으로 에너지가 생기는지 학생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모든 과학 공부는 최선을 다하면 다른 과목의 이해력에도 도움이 되고 논리성이 길러져서 결국 수능도 잘 볼 수 있게 된다고 윤 원장은 강조한다.물리나 화학선행으로 내신, 수능 준비하기이과계열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수학>과학>영어>국어 과목순서로 중요도의 비중을 두고 균형을 맞춰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나 예비 고1 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을 때 물리나 화학을 미리 깊이 선행해 두는 것이 좋다.“대치동이나 목동권은 고1때 내신 선택과목인 통합과학에서의 시험수준이 통합과학 수준으로 나오지 않고 물1화1 수준으로 나오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물리나 화학 선행이 일단 통합과학 내신성적에 도움이 많이 되고 당연히 고2를 미리 준비하는 개념도 있고 각 학교마다 있는 물리경시대회 화학경시대회의 수상실적을 위해서도 유리한 면이 있어 두루두루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내신을 잘 보는 학생이 수능도 잘 보는 것이 당연하고요.”하지만 만약 시간이 없다면 물리와 화학 두 과목을 급하고 과도하게 빠른 선행으로 하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꼼꼼히 한과목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강조한다. 급하게 과제도 제대로 하지 않는 특강식의 강좌는 학생들을 지치게만 하고 논리적으로 익힐 수 없어 실력향상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1부터 과학개념을 탄탄하게 다져야최근 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습능력이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은 학교의 다른 학년의 시험기간에 맞춰 가정에서라도 시험을 볼 수 있게 지도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현재 배우고 있는 부분을 시험범위로 정하고 목표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면 도움이 된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도 미리 느껴보고 시험공부 방법도 다양하게 시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중1,2,3 학년 과정에서 나오는 전과정과 단원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똑같은 내용과 단원으로 난이도만 높아진 채로 내신에서 출제된다. 또 수능까지 이어지므로 중등내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선행공부라고 윤 원장은 강조한다.반복학습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저장사이언스캠퍼스는 고등과정을 시작으로 개원하여 중등 초등까지 탄탄하고 깊이 있게 연결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언론기관의 대상을 수상한 자체 교재를 전 중등부 과정에서 사용하고 있고 특히 학부모님들께 인기가 많은 코스인 코페르니쿠스 중등부 과정의 경우 문제를 난이도별로 구성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코스를 진행한다. 자체교재의 문제들은 나선형식 학습방법이 적용되어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여러 번 다른 형식으로 풀게 하여 학생이 과제를 풀면서 스스로 개념을 다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이언스캠퍼스의 과제물 또한 흔한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3단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완벽하고 꼼꼼하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위치 양천구 목동 909-5 화성프라자 8층문의 02-2654-1553 2021-12-23